[일/번]음의 혈맥[淫の血脈] , 이모와고모 (3장 , 4장)
제목 : 음의 혈맥 이모와고모 [二人の叔母 淫の血脈]
저자 : 고류야 [高龍也]
출판 : 프랑스서원
제 3장 이모의 몸을 파고드는 조카[叔母の肉を貫く若き剛直]
아야코의 자위를 볼수 있었던 것은 노리히코가 미모의 젊은 이모와 한지붕 아래 같이 생활하고 있어서 생긴 행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째서 지금까지 아무런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였을까 노리히코는 결국 얼마전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사건 때문이라는 것 을 알게 되였다.
분명 그건 사춘기 소년에게 잊을수 없는 커다란 충격 이였다.
일요일 아야코에게 있어 귀중한 휴일이다.
일주일동안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지친 몸을 휴식 할수 있는 자유에 시간이였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날이 많았고 그날역시 아야코는 늦잠을 자고 있었다.
물론 노리히코에게도 일요일은 휴일이였고 덕분에 두사람은 거의 늦잠을 자는 것이 보통이였다. 그날 역시 늦잠에서 깨여난 노리히코는 욕실로 향하였다.
와에 아줌마도 오늘은 쉬는 날이였고 그래서 언제나 세탁물 같은 것은 월요일에 처리가 되는 것이 보통이였다.
아무생각없이 옷을 벗어 세탁기에 옷을 넣던 노리히코는 거기서 보라색의 작은 헝겁이 눈에 들어 오는 것을 보았고 소년에게 호기심을 유발하는 물건이였다.
손으로 집어 살펴보니 그 조그만한 헝겁 조가리는 팬티였다.
아주 얇은 작은 팬티 노리히코는 그 작은 것을 어떻게 입을수 있는것인지 알수가 없었다.
욕실에서 팬티를 널혔다고 이리보고 저리본다. 기분탓인지 팬티의 가늘어진 부분이 좀 뻣뻣한 느낌이였고 알수없게도 팬티를 살펴보던 노리히코의 페니스가 발기하는 것을 느끼였다.
문득 앞을 바라보니 욕실에 걸린 작은 거울에 자신의 상체가 비추어 보인다.
별생각없이 노리히코는 욕조에 걸터 앉고 앞을 바라본다.
거울에는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가 적날하게 비추어 보인다.
지난밤 아야코 숙모도 이런 자세였다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면 자위를 하였을꺼라는 생각에 노리히코는 본능적으로 이모의 팬티를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에 감싸쥐고 몇번 문질른다.
그것뿐이였다. 불과 몇번 문질르는것만으로도 참을수 없는 쾌감으로 으로 몸을 떨며 마치 아야코가 자위 하는 것을 흉내 내는것처럼 흐느끼며 벽에 정액을 세차게 쏟아내였다.
그건 보통때와는 또다른 쾌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였다.
욕실에서의 은밀한 행위를 끝내고 몸을 씻고나서 욕실에서 나오자 전화벨소리가 들려왔다.
지야키 고모에게서 온 전화였다.
“아야코상 자…?”
“응 바꿔줄까?”
“아니 됐어 아야코상에게 볼일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럼 …”
“당연히 너에게 볼일이 있는거지 어때 이리 오지 않을래 나 심심하고 따분해 …그래 선물도 있고 아직 식사 않했지 같이 식사나 할까”
지야키는 가끔 카타오야마의 집에 와서 노리히코를 살펴주었고 노리히코에게 이것 저것 사주면서 코디하는 것을 즐기는 것 이였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의복을 필수적으로 선물하는것이다. 거기다가 미국 생활탓인지 지야키의 센스는 아주 뛰여났고 노리히코는 그래서인지 그런 지야키를 은근히 기대하였다.
테이블에 메모를 남겨두고 자전거로 10분 거리에 있는 고모집에 도착하였다.
“어서와 오랜만이야”
지야키가 가볍게 끌어안고 볼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미국에서 살다온 지야키라서 그런지 언제나 볼에 입맞춤을 하면서 인사를 해주는것이다.
그건 그렇고 2 , 3일만 인대 뭐가 오랜만 이라는 건지 알수없는 지야키 고모 그러나
자신이 태여나고 난뒤 8년 가까이 지금 생활하고 있는 집에서 같이 생활하였었고 어린 자신을 돌봐주던 지야키 고모를 기억하고 있는 노리히코 였고 그래서인지 지야키 고모에게 어릿광을 자주 부리는 노리히코였다.
노리히코 보단 14살이나 많은 지야키였지만 그런 노리히코에게 거리낌 없이 말하고는 하였다.그럴 때마다 17살 소년에게 알수없는 감정이 생기고는 하기도 하였다.
아야코가 방송생활에 시간이 바쁘것을 알았고 그것으로 노리에게 언제나 자신 집에 와도 된다고 하였었다. 그러면서 열쇠를 하나준적이 있었고 둘만에 열쇠라는 의미에 노리히코는 특별한 감정에 휩싸였기는 하지만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었다.
그렇지만 지야키는 조카를 위하여 이미 조카의 속옷이나 칫솔등 생활용품을 거의 준비 해두고 있었다.
식사를 하기 위하여 근처 식당으로 향하면서 지야키가 노리히코에게 팔을 걸어왔다.
오버코트 사이로 포근한 지야키의 가슴이 느껴졌다.
“있지 남이 우리보면 뭐라고 할까”
“몰라…모자사이라기에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애인이라고 하기에는 더 이상하고…”
“뭐긴 뭐야 유한마담과 제비…”
“맞다 그거다…”
두명은 농담을 주고 받으면 쿡쿡 웃으면서 식당으로 향하였다.
“내가 널 지켜 줄꺼야”
갑자기 지야키가 진진하게 말하였다.
“응…”
노리히코는 망설임 없이 대답한다.
그런 노리히코에게 기쁨을 느끼였는지 지야키가 더욱 팔에 힘을 준다.
노리히코는 그런 지야키 고모를 느끼면 행복감에 젖어든다.
그날 노리히코는 이미 지야키가 예정하였던 것 같은 쇼핑으로 시간 가는지 모르고 고모와의 나들이를 즐겼고 많은양에 짐들을 들고 고모집으로 돌아 왔을때는 이미 날이 저물고 난뒤였고 지야키 고모의 전화에는 두번에 걸친 아야코 이모의 전화가 와있었다.
지야키는 서둘러 아야코에게 전화를 하여 지금까지의 일을 이야기 하고 노리히코에게 전화를 바꿔주었다.
“미안해 그만 늦잠을 자버렸어…”
아야코가 미안한듯이 노리히코에게 말하였다.
“노리 어서와 별로 솜씨는 없지만 저녁밥 준비 해놓았으니까…”
아야코의 말에 노리히코는 알수없는 미안함이 들었지만 지야키 고모가 손가락으로 엑스자를 만들고 노리히코에게 보인다.
“있지 저녁밥은 여기서 하기로 했어 아야코 이모가 피곤할까봐 지야키 숙모가…그래서 여러가지로 쇼핑해왔거든…”
저녁밥을 여기서 먹기로 하였던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반찬거리를 사온 것은 사실이였다.
지야키가 노리히코의 말에 만족한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래…어쩔수 없네 그럼…미안해 오늘 아무것도 못해줘서…”
아야코의 변명 같은 중얼 거림은 노리히코에게 있어서도 괴로움을느끼게 하였다.
“노리 여기서 자고가 아침에 분명히 깨워줄게 난 뭐 아야코 처럼 일하는것도 아니니까 너에게 시간을 모드 활용할수도 있어”
전화를 끈자 지야키가 노리히코에게 행복한듯이 말하였다.
지야키가 식사준비를 하는동안 노리히코에게 목욕을하라고 하였고 노리히코는 키타오야마의 낡은 집의 욕실과는 비교 할수 없는 화려한 욕실에서 거품장치가 된 욕조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다.
온몸으로 전해지는 거품의 진동감이 기분이 좋았고 좀있다 거품의 진동이 점점 페니스를 자극하는 것을 느끼였고 역시 단단하게 발기하고 말았다.
한번 발기하면 오랜시간 절대로 안정이 되지 않는다.
노리히코는 욕조에서 나와 목욕의자를 배게 삼아 욕실 바닥에 누웠다.
천장에 서양여자의 나체가 그려져 있었고 그 나체의 그림이 나호코의 모습으로 바뀐다.
희미하게 떠오르지만 나호코의 모습이 잘떠오르지 않는다. 그런 나호코의 나체를 그리던 노리히코는 나호코가 점점 아야코 이모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였다.
아야코 이모의 나체를 떠올릴려고 하지만 그날밤 보았던 유리문 넘어 보이던 이모의 자위하는 희미한 모습만 떠오른다.
눈을 감고 마지막을 향하면서 이모의 모습을 떠올리지만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
더욱 초조해진다 그러다가 지야키 고모가 팔짱을 걸어올 때 느껴지던 고모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가슴의 느낌을 기억하면 세차게 사정의 쾌감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순간 인기척에 노리히코는 당황하였다.
급하게 일어나 탈의실쪽을 바라본다. 막 탈의장을 나가는 검은 그림자가 보였다.
들켰다. 자신의 자위장면을 고모에게 들켜버렸다는 생각에 참을수 없는 부끄러움이 밀려든다. 황급하게 뒤처리를 하고 탈의장으로 나왔다. 역시 새속옷과 스웨터가 고이 놓여 있었다.
어떤한다. 젠장 이번에는 고모에게 들켜버리다니 내가 왜이렇게 된거지 몰라 이번에도 시침의 뚝이다.
노리히코는 새옷으로 갈아입고 주방으로 나왔다.
“어서와 다 준비 됬어…”
지야키앞에 브랜디가 들어있는 술잔이 보였다.
“조금 마셔려고 괜찮지”
그건 보통때와 다름 없는 지야키 고모의 모습이였고 옷만 나두고 자위를 못본 것은 아닌가 하면서 노리히코는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였다.
“그나저나 언제나 되야 노리랑 같이 한잔할까 아직 3년 정도 기다려야하나”
“나도 마실수 있어…”
“뭐 …”
“나도 와인 정도는 이미 마셔봤단 말이야…”
오카베 선배에게 이끌려 가던 그날 이였다 안마신다는 것을 선배가 억지로 먹였던적이 있었다. 그러나 마시고 나니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자신의 자위가 들켰을지도 몰르는 쑥스러움을 감추기 위해 마시고 싶은거였다.
“어머 술을 마셔봤단 말이지 후후 그렇지만 과연 고모로써 미성년 조카에게 이렇게 해도 되는것일까 그것도 가장 책임이 막중한 후견이이 되고 싶은대…”
지야키가 처음으로 후견인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였다.
“어때 고모랑 나랑 둘만에 비밀로 하면되지 …”
“어머 둘만에 비밀 …가슴이 두근두근하는대”
지야키는 가격도 모르는 와인을 한병 들고와 노리히코에게 한잔 따라주었다.
노리히코는 한모금 미시자 배속이 뜨뜨해지는 알코올의 기운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였다.
식사를 하는동안 서로 한잔 두잔 대적을 하면 마시였고 두사람다 술기운이 좀 돌아 기분이 좋아졌다.
“아 춤추고 싶다….”
지야키가 기분에 들떠서 말하였고 노리히코는 기분이 좋아서 인지 바로 대답하였다.
“나도…”
지야키가 일어나 노리히코를끌고 거실로 향하였다.
최신식 오디오세트가 있었고 곧이여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자 지야키가 노리히코를 살며시 끌어안고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노리히코는 처음으로 추는 춤이라 어색하기만 하였고 약간에 알코올냄새에 썩여 든느 지야키 고모의 체향을 느끼면 자신도모르게 숨을 깊이 들여마신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하 유방의 흔들림 날씬한 몸매는 섹시하게 느껴진다.
“고모 정말 섹시하다…”
“어머…레이디에게 그런말을 함부로 하면 실례야 그렇지만 뭐 사실은 사실이니까 솔직히 바다에 나가도 부끄럽지 않은 몸매니까 아 맞다 노리짱 올여름에 우리 바다에 가자…”
“응 그렇지 않아도 나도 오키나와에 한번 가볼까 했는대”
“좋아좋아 그럼 약속 약속 아 나 기대된다 그날이…아맞다 그런대 아야코상은 어떨지 모르겠구나”
“한 2,3일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힘든 것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
“그럼 둘이서라도 가는거다 …자 약속”
지야키가 노리히코를 꼭 끌어 안는다 그바람에 불안전하였던 노리히코는 그대로 지야키를 끌어안고 쓸어져 지야키의 몸을 덥치는 꼴이 되고 말았다.
노리히코는 자신의 몸아래 쓰러져 있는 고모의 부드러움이 전해지는 것을 느낀다.
“노리짱…욕실에서 너 뭐한거야 자위했지…”
갑작스러운 지야키의 말에 노리히코는 당황하였다.거짓말을 해야할지 실토를 해야할지 알수가 없었다. 마음을 굳힌 노리히코는 순순하게 실토하였다.
“응…”
“역시…하지말라고는 않하겠어 하지만 너무 자주 하지마”
다정하게 자신에게 속삭이는 지야키 고모의 말에 노리히코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혀졌지만 마음은 편한 것이 왜 그런지 알수가 없었고 자세를 잡은 고모가 손을 내밀어오는 것을 보고 손을 잡아 쓰러진 몸을 일으켰다.
“노리짱…”
“왜…”
서로를 바라본다.
“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건대…있지 내 양자가 되지 않을래 ? 고모와 조카 사이자나 그러니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고 거기다 나 키미무라 성을 다시 사용하고 있고 …그러니 법적인 절차만 걸치면되는거니”
노리히코는 지야키의 말이 결코 싫지않았다 아니 오히려 자신이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응 난 아무상관 없어…”
“정말 정말 정말이지 노리짱 나 있지 지금 충분히 널 돌볼수가 있어 이히 그리고 나이가 들면 그때는 노리가 날 보살펴주고 아좋아 정말 기뻐”
노리히코의 뺨을 다정하게 비비며 지야키는 마음이 들떠버린다.
젊고 아름다운 고모가 어머니가 된다….그것도 1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어머니가…
어쩐지 노리히코도 마음이 들떠버린다.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키타오야마 집으로 돌아온 것은 저녁 11시가 다되여서였다.
자고 가라는 지야키 고모를 겨우겨우 거절하고 얼마되지도 않는 거리를 자전거는 위험하니 택시를 타고가라고 하는 바람에 택시로 돌아온것이다.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그소리에 아야코 이모가 노리히코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지금 아야코 이모의 모습은 좋지가 않았다.
한손에는 술잔을 들고 아주 무서운 얼굴로 노리히코를 째려 보는것이다.
“다녀 왔습니다.”
“뭐야 지금이 몇시인줄 알아 얼마나 걱정이 되였는지 알아”
“미안…그렇지만 아카사카에 있다는 것을 알렸자나요”
“그래 하지만…그렇지만 언니도 언니야 정말 내일 학교도 가야하는대”
“어쩌다가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재미 재미있었다고 뭘했길래”
노리히코는 아야코 이모의 잔소리에서 벗어나기 힘들꺼라는 것을 느끼였고 주방으로 가서 물한모금 하였다.
아야코가 휘청 거리며 주방으로 노리히코를 따라들어왔다.
“이리 앉아”
아야코의 술취한 모습은 평상시에도 몇번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보통 그대로 잠을 자는 이모였지만 오늘은 사정이 달랐다.
“나졸려 이만 잘래 아야코 이모는 늦잠자서 피곤하지 않을지 몰라도”
노리히코는 지야키 고모 집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와 아야코 이모의 잔소리를 듣자 그만 반말하고 싶어 톡 쏘았다. 그러나 노리히코는 자신이 아야코에게 반항한 것이 바로 후회하였다.
아야코는 노리히코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브랜드가 들어있는 술잔만 바라본다.
“그럼 이만 잘게 잘자”
미안한 마음에 노리히코는 평상시처럼 어릿광 담긴 소리로 아야코에게 말을 건내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와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다.
역시 신경이 쓰인다 두사람 사이에 이렇게 차간운 공기가 흐른적이 없었다.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거기다가 취해있는 아야코 이모가 걱정이 된다.
결국 뒤척거리던 노리히코가 주방으로 가보았지만 아야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욕실을 보았지만 역시 불이 꺼져 있다.
노리히코의 뇌리로 갑자기 지난밤의 아야코의 고독한 행위가 떠오른다.
서로가 외로운 것을 잘알고 있는 노리히코 서로 외로움을 나눌수 있는 친척이다.
노리히코는 미안한 마음이 가득 밀려든다.
아야코 방문앞에 선 노리히코는 방문에 노크를하였다.
아무소리가 없다.문을 열어 방안을 보자 실내등만 켜져있고 침대에 아야코가 누워있었다.
가까이 다가가니 눈가로부터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갑자기 자신이 하지말아야 할말은 아야코 이모에게 한 것 같았다.
“미안해요 그만 그런말을 해서…정말 미안해요”
노리히코는 정말 미안한 마음에 아야코에게 말하면 손가락으로 아야코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순간 아야코가 노리히코의 얼굴을 세차게 끌어안는다.
“미안 이모 이제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 응”
“아니야 아니야 내가 나쁜거야 노리짱을 혼자나두고 …그저 내일만 하고 있었으니 노리가 미안해할필요 없어”
!
그순간 노리히코는 자신도 모르게 아야코의 침대로 파고들어 자신을 끌어안고있는 이모보다 더강하게 이모의 몸을 끌어안았다.
아야코는 그런 조카를 거절하지 않는다.아니 자신의 유방을 네글리제 위로 아픔마저 느낄정도로 강하게 쥐여오는 조카의 손길을 느끼면 더욱 조카의 얼굴을 세차게 끌어안는다.
취기일까 아니면 조카에게 미안한 감정때문일까 알수가 없었다.아니 어쩌면 자신의 참을수 없는 고독감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리히코에게도 있어 결코 생각하지도 않은 전개였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경험이였고 그건 소년의 몸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하였다.
더욱이 두사람은 몇일전에 서로의 은밀한을 알게되였고 그것이 더욱 특별한 감정이 자극이 되여 서로를 강하게 받아들였다.
살짝열린 붉은 입술이 뜨거운 열기를 토하면 뭔가를 간절하게 원하는듯 눈앞에서 허덕인다.
노리히코는 그대로 이모의 뜨거운 입술에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마치 기다렸던가 아야코의 뜨거운 혀가 노리히코의 입안 가득 밀려든다.
알코올의 특이한 냄세가 노리히코의 코를 자극한며 짜릿한 쾌감이 척추를 타고 흐른다.
노리히코도 아직 와인의 취기가 남아있었고 그 취기때문인지 두사람의 금단의 영역을 넘어서버리는 것을 잊고 더욱 더 깊은 행위를 원하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이미 발기하여 단단해진 페니스를 아야코의 금지된 이모의 대퇴부나 아랫배에 본능적으로 강하게 비벼대기 시작한다.아야코는 그런 조카를 느끼면서 오히려 피하지 않고 이제 어른의 세계에 발을 디딘 조카를 환영 하는듯이 소년의 허리를 끌어안는다.
한번 터진 욕망의 소용돌이는 전에는 느낄수 없는 흥분감과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뛰여다니는 것을 느끼며 노리히코는 이모의 네글리제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순간 아야코는 당황하였 그손을 제지하였지만 그건 여자의 본능적이 보호 감각이였고 다시 조카의 손을 자유롭게 해준다.
“여자의 몸을 만질때는 언제나 너무강하게 않고 살그머니…”
순간 노리히코의 머리에 동정의 상대였던 나호코이 말이 떠오른다.
그래 맞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침착하자 침착…
몇번이나 노리히코는 급한 자신의 본능을 저지하는듯 속으로 중얼 거린다.
만약 아야코 이모가 거절하게 해버리면 힘에 맡겨서라도 이모를 강제로 범할정도였다.
그러나 잠잘 때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아야코의 유방이 뜨거운 소년의 손에 뜻밖에도 쉽게 잡혀오는것이였다.
그순간 자신의 유방을 뜨겁게 잡아오는 조카의 손길을 느낀 아야코는 순간 망설였다.
조카의 뜨거운 손길에 짜릿한 금지의 쾌감이 전해진다. 하지만 정말 이래도 되는것인지 양심이 아야코를 괴롭힌다.
하지만 부드럽게 자신의 유두를 비비는 조카의 손길에 쾌감을 느끼며 뜨겁게 숨을 토하며 오랜만에 느껴지는 이성의 애무에 몸이 반응을 한다.
노리히코는 아야코의 관능적인 얼굴의 표정이나 허덕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그건 나호코상대로 동정을 잃어버렸을때의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것 이였다.
아야코 이모가 자신의 손길에 반응 하는 것을 느끼자 더욱 노리히코는 더욱 집요하게 아야코를 공격하며 아야코의 유두를 입으로 빨아들인다.
서두르지 말자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노리히코는 마지 주문을 외우는듯 속으로 계속 중얼중얼 거린다.
그리고 그것의 효과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을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이모의 앙증맞은 유부가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것을 느끼면 실감하였고 혀로 살며시 자극하며 이모의 입에서 토해지는 단내를 느끼며 소년은 더욱 기분이 묘해진다.
그 뜨거운 이모의 허덕임이 귀를 간지렵히는 꿈만 같은 시간이였고 더욱더 소년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거였다.
처음에는 우연이였다. 그리고 당혹감이 몸을 떠는 아야코였다.
그러나 자신의 몸은 뜨겁게 반응하면 참을수 없는 쾌감을 요구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상대가 조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저 오랜만에 느껴지는 남자의 뜨거움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아야코의 뜨거운 꽃잎은 많은 양의 애액을 토하며 팬티를 젖시며갈라진 음부사이로 파고들고 있었다.
사타구니가 뜨겁고 몹시 쑤신다.단단한 물건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음부를 자극할때마다
참을 수 없는 뜨거운 욕정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음부를 비벼댄다.
이모의 욕정어린 움직임이 무엇을 원하는지 노리히코는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당혹 스러웠진다. 언제라도 폭발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극도로 흥분이 되있는 자신을 느끼였기였고 우연이지만 여기까지 와서 이대로 끝내기가 싫어 아야코의 뜨거운 음부의 압박을 피하였다.
“하아…하아…”
지성을 가진 미모에 이모는 분명 조카의 단단한 페니스를 원하고 있었고 음란하게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고 그걸 은근히 거절하는 소년의 행동 우연이였지만 더욱 더 달아오른 아야코를 애태우는 결과가 되였고 계속 되는 소년의 손길이나 자신의 딱딱해진 유두를 자극하는 뜨거운 혀의 감촉은 아야코를 괴롭게 허덕이게 하기에는 충분하였고 방안가득 그런 아야코의 끈적한 허덕임으로 가득 체우기에는 충분한 행동이였다.
그런 이모의 욕정어린 흐느낌은 17세 소년에게 아주 자극적이였고 그것이 현실이라는것에 더욱 참을수 없는 노리히코는 더 이상 자제력을 갔을 수가 없었다.
노리히코는 네글리제의 앞단추를 풀러가기 시작하였다. 손이 떨려 잘 풀리지않는걸 힘들게 풀러간다.
약간 지방오른 성숙된 여자의 매끈거리는 아랫배가 시선을 자극하였고 그아래 보기좋게 후여진 허리가 보였고 숨을 쉴때마다 들썩이는 팬티를 노리히코는 뜨겁게 바라본다.
더 이상 참는 것은 무리였다. 금지된 영역 노리히코의 머리에 나호코의 하체가 떠오른다.
징그럽게도 느껴진던거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금역이였고 소년에게 있어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노리히코는 손으로 아야코의 사타구니를 감싼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중지에 힘을 주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곳에 살며시 자극을 한다.
“아앙…”
그순간 아야코의 허리가 튕겼고 그바람에 중지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음부를 확실하게 느끼며 부드럽게 중지를 위로 쓸어올리자 아야코가 단내를 토하면 허리를 들썩이며 간절하게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였지만 그저 그대로 중지로 애태우는것이였다.
단지 팬티위로 느껴지는 자극이였지만 그것이 더욱 여자의 뜨거움을 증폭 시키였고 당장이라도 조카에게 좀더 강하게 해줘 라고 애원하고 싶었지만 이모로써 그런말을 하면 않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자각하였지만 자신의 몸은 그런 아야코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었다.
끝없이 뜨거운 애액으로 팬티가 불쾌감을 주면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에는서는 뜨겁게 당장이라도 넣어달라고 하는듯한 흐느낌이 흘러나온다.
노리히코는 그런 아야코의 몸부림에 서서히 얼굴을 내려가 팬티에 시선을 가져갔다.
희미하게 이모의 뜨거운 열기와 욕정에 향이 코를 자극하였고 숨을 깊이 들여마셔 맛을 본며 팬티끈에 손을 끼워 넣는다.
뜨거운 열기가 갑자기 얼굴을 자극하였고 팬티가 벗겨진 이모의 하복부가 시선을 자극한다.
많지는 않은 부드러운 음모가 기대감에 떨리는 것이 보였고 엷은 음모는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어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노리히코를 미치게 자극하는 것은 좌우로 갈라져 있는 부풀려진 음부의 모습이였고 음모가 갈라져 그속에 살짝들어난 붉은 이모의 꽃잎이였다.
고개를 더욱 아래로 내려 자세히 볼려고 할때였다.
“하아 안돼 보지마…”
아야코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며 흐느낀다.
“싫어 보고 싶어”
순간 노리히코의 수치스러운말에 아야코가 당황하였지만 자신의 손을 억지로 치우고 조카의 얼굴이 거칠게 사타구니 사이로 파고들자 아픔을 동반한 짜릿한 쾌감이 아야코에게 전해진다.
“아아학 …하앙….”
아야코의 뜨거운 흐느낌이 고조되며 자신의 음부를 자극하는 뜨거운 혀의 감촉이 뜨겁게 자극이 되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조카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흥분감에 몸을 떨었다.
이모가 자신을 원하고 있었다. 아야코 이모와 이런일이 생길지는 몰랐다.
그래서인지 노리히코는 더욱 열심히 혀를놀려 아야코를 자극할려고 하였지만 그건 그저 어린 소년의 본능적인 행위였고 강렬한 자극을 주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건 성숙한 여인을 더욱 애타게 하는 것이였고 아야코는 더욱 강한자극을 원하며 허리를 들썩거리면 소년의 혀의 애무를 받아들일려고 하였다.
하아 하아 좀더 위를 좀더 위를
아야코는 참을수 없는 욕정을 느끼면 속으로 조카에게 중얼 거려보았지만 조카의 혀는 그저 간혹 자신의 음핵을 자극하였고 그것이 더욱 아야코를 미치게 하며 그런 아야코의 마음을 대변하는듯 뜨겁게 애액을 토하였고 허벅지를 적시며 히프의 갈라진 부위를 타고 침대의 시트를 흥건하게 젖시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자신이 생각해도 정말 지독한 인내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지야키와 마신 와인때문이기도 하였고 지야키집에서의 한번에 자위때문이기도 하였지만
그것보단 미치도록 이모의 기쁨에 몸부림 치고 있는모습을 좀더 좀더 보고 싶었던것이다.
그러나 이제 한계였다. 아야코가 괴롭게 흐느끼는 모습은 더 이상 소년의 욕망을 참을수 없게 하기에는 충분하였고 급하게 잠옷을 벗어 던져 들어난 이모의 하체를 손을 가져가던 노리히코는 강한 충격이 전해졌다..
어서 어서 노리짱 어서 들어와 …
노리히코의 시선에 아야코가 스스로 다리를 벌려 붉게 젖은 금역의 음순을 좌우로 벌려 질구를 노출 시키며 자신의 페니스를 쥐고 질구에 가져가는것이였다.
참을수 없는 짜릿한전률이 흐른다 노리히코는 그런 이모의 행동을 잊고 오로지 이모의 몸속 깊이 페니스를 삽입하고 싶어 그대로 이모의 몸에 체중을 실었다.
죽어도 밖에 사정하기 싫었던 것이다.
아야코는 스스로 몸을 열어주었다. 그것은 성적인 본능이 아야코를 그렇게 시킨것이다.
음부위를 뜨겁게 자극하는 단단함을 그거이 혈연관계인 조카의 페니스였지만 아야코는 그걸 받아들이고 싶었다.
“아아윽 나 나…”
강하게 자신을 끌어안는 조카를 아야코는 꼭 끌어안아주었다.
조카의 몸의 변화를 느낀것이다.그건 이미 아야코가 알고 있는 변화였고 다음에 올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던것이다.
아야코는 허리를 최대한 들어올려 조카와의 강한 접촉감을 느낄려고 하였다.
질속 깊이 파고든 뜨거운 조카의 페니스가 더 이상 참을수 없는듯 몸부림 친다.
하아 그래 어서…
비록 아야코는 아직 오르가즘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준비가 되여있지 않았지만 그러나 참을수 없는 짜릿한 쾌감은 느낄수 있었다. 허리를 들어올려 조카를 맞을 준비를하였을 때 기다렸다는듯 자궁을 자극하는 세찬 뜨거움을 느끼였다.
그건 한두번이 아니였고 질안을 가득 체울만한 많은 양의 뜨거움이였다.
아야코는 그뜨거움에 도취되여버린다. 비록 절정의 오르가즘은 없었지만 분명히 아야코 자신도 짜릿한 쾌감을 맛볼수 있는 뜨거움이였다.
잠시 고요한 두사람에 거친 숨소리만 방안을 체운다.
역시 아야코는 연상이였고 당황하고 있는 조카에게 말하였다.
“자 이제 방으로 돌아가서 잠을 자야지 잘자”
힘들었다 지금일어난일은 있을수도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였고 그누구에게도 말할수 없고 이해할수도 없는 일이였지만 아야코는 조카에게 힘들게 힘들게 자신의 감정을 억눌르고 말하였다.
그러나 노리히코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뒤 아야코에게 참을수 없는 후회가 밀려든다.
악마의 달콤한 쾌감에 빠져들어버린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다.
제 4장 아야코를 침식하는 금단의 유열 [彩子を蝕む禁斷の愉悅]
자신방으로 돌아온 노리히코는 아침까지 잠을 잘수가 없었다.
몇십번이나 계속 아야코 이모와의 꿈만 같은 사건이 떠올라서였다.
여체가 가진 매력과 마성을 젊은 이모에 의해 알게된 소년의 마음에는 조용히 금단에 사모의 정을 키워버린 것이고 어쩌면 그건 당연한 일이였는지도 모른다.
몇일에 한번 일기를 쓰는 노리히코는 그날 사건을 세밀하게 이모 아야코를 L로 표기하여 적었다.그건 극히 고교생 다운 발상이였다. 굳이 이름의 앞자를 딴것만은 아이였다.
노리히코는 단순하게 Lover 즉 애인이라는 의미로 사용한것일뿐이였다.
언제나 별로 많은양에 글을 쓰지 않았지만 그날만은 7페이지에 걸쳐서 아주 세세하게 그날의 경위를 적었다. 그건 노리히코가 이모와의 체험이 얼마나 강렬하였는지를 나타내고 있기도 한거였다.
하지만 그날 이후 아야코의 태도를 노리히코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분명 뉴스 캐스터 라는 직업 때문에 바쁜 아야코 이모였고 그래서 하루종일 얼굴 한번 보지 못할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이틀 삼일 계속 되고 그야말로 부자연스러운 날들 이였다.
노리히코는 그저 단순하게 이모가 쑥스러워 일꺼라고 생각하였고 자신역시 막상 얼굴을 대하면 어떤 표정으로 대해야 할지 고민이였다.
그러나 4일이나 흘러갔지만 아야코와 노리히코는 한번도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그중 이틀은 바쁘다는 이유로 시내 호텔에서 묵었었고 다른때 처럼 직접 노리히코에게 전화한것도 아닌 와에 아줌마를 통해서였다.
“무슨일 있는거니 ?”
아무 사정도 모르는 와에가 노리히코를 동정하면 물었지만
“뭐 얼굴을 볼려면 정해진 시간에 텔레비전만 틀면 되니까 편하자나요”
말도 않되는 답변을 하는 노리히코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쑥스러워서 그런 것이 아닐꺼라는 것을 4일째가 되면서 노리히코는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번에 돌아오면 물어봐야겠다….”
소년의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였다.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 것 으로 서로에 넘지 못할 선을 넘어섰다고 생각하였지만 이전보다 더 큰 벽이 가로막혀 버린 것 같았고 그 벽은 날이 갈수록 점점 산만해지는 것을 느끼면 완강하게 나가볼까 하였지만 역시 그런 것보단 평범한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5일째밤 노리히코는 평상시라면 이미 잠이 들었겠지만 그날만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면 필사적으로 몰려드는 잠과 싸우고 있었다.
비록 오늘 마음을 먹고 학교에서 돌아와 잠시 눈을 붙혔지만 역시 습관이라는 것은 무서웠고 시간이 되자 졸음이 몰려드는것이였다.
1시가 가까워시고 있자 노리히코의 눈은 자동으로 감기기를 계속하였다.
“오늘 밤도 안오는건가…”
반쯤 포기하고 자신 방으로 들어와 불을 끄자 졸음이 밀려들었온다.
그때 집앞에 차가 멈추는 소리가 들려왔고 몰려오던 졸음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 귀를 기우려본다. 간혹 늦은 시간이면 방송국의 차를 타고 돌아올때가 많았었다.
역시 이모의 계단오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노리히코는 당장이라도 일어나고 싶은 심정이지만 꾹참고 숨을 죽였다.
발소리가 한순간 노리히코 방문 앞에서 멈추어진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묘한 시간이 흘러간다. 이윽고 문이 조용하게 열였다.
어둠속에서 노리히코는 오랜만에 그리운 향기를 느낄수 있을껏 같았다.
그러다 곧 문이 닫혀버린다. 이모가 우선 자신방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곧이여 다시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순간 노리히코의 머리속에 빠르게 앞으로의 계획이 스친다.
분명 목욕을 하로 가는것이다. 그때를 노려 과감하게 대면 할 생각이였다.
아야코 이모가 알몸이라면 그렇게 쉽게 피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해서였다.
“으음…”
노리히코는 아야코이모를 안은 밤의 기억이 다시 살아난다.
계속 그런 관계를 유지 하고 싶었다.
아니 그럴수 있었는대 요몇일 이건 뭔가 이모가 그저 단순히 혼동스러워서 일꺼라고 생각하였고 자신을 피할 이유가 하나 없다고 생각하는 철없는 소년의 혼자만에 기대였다.
조용히 계단을 내려서자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려온다.
점점 욕실에 가까워질수록 노리히코의 마음또한 시시각각 변한다.
처음에는 그저 조용히 탈의실에서 대화를 가지고 싶었다.
그러나 그앞에 도착하여서 자신도 욕실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껏 같다고 결심하고 복도에서 잠옷과 속옷을 벗었다.
그건 이미 육체 관계를 가졌으니 아야코 이모가 자신을 받아줄것이라고 생각해서였다.
하지만 긴장감에 몸이 굳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었고 억지로 미소를 지여본다.
자연스럽게 행동해야한다…
도둑걸음으로 탈의실에 들어가 그대로 욕실의 미닫이 문을 열었다.
그때 욕실의자에 앉자 아랫배 근처를 씻고 있던 아야코가 놀라서 당혹 스러워한다.
“오랜만이야 이모”
미소를 짓고 싶은 노리히코였지만 얼굴이 찡그러져버린다.
그것은 아야코 이모의 표정이 너무나 험하였기 때문이다.
“뭐하는거야 어서 나가…”
표정같이 목소리도 험악하다.
약간 이모의 기세에 눌린 노리히코는 잠시 이모를 바라본다.
정말 화내고 있는대도 왜 이렇게 아름다운거지…
노리히코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하며 어정쩡하게 이모에게 다가갔다.
아야코는 거만하게 눈앞에 다가온 조카를 보며 오히려 당혹스러웠다.
정확히 자신의 눈앞에 소년의 페니스가 아직 발기하지 않은 모습이 어른이 되기 전에의 소년의 신선함이 감돌고 있는 것이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야코는 당황스러워 서둘러 조카의 페니스로부터 눈을 돌리는것밖에 할 수가 없었다.
“왜 날 피하는 거야 이모 “
조카의 다그치는 것 같은 질문에 아야코는 우물거렸다. 확실히 피하고 있었던것이니
“그건 …그냥 그날 밤의 일은 잊어줘 내가 실수하였던거니…어쨌든지 없었던 일로 하는거야”
설득하고 싶었지만 횡설수설하여버린다.
“노리짱 하고는 않돼…나하고는…사람이 들이 뭐라고 할까…”
“두명만 알면 아무도 모르면 되자나”
노리히코는 주저 앉자 곤혹스러워 하는 이모의 표정을 살피였다.
무엇인가 도움을 바라고 있는 것 처럼 아야코가 몸을 떨고 있었다.
“어쨌든지 빨리 나가!”
“싫어! 일전에 그렇게 사랑해 주었자나…”
그날의 체험과 기억이 노리히코의 뇌리를 기분좋게 자극하는 것을 느끼면 자연 스럽게 손을 뻗어 아야코 이모의 유방을 잡을려고 하였다. 그러나 강하게 손길이 거부되였다.
“불쾌한 짓 하지 말아줘”
한마디 소년의 마음을 몹시도 아프게 한다.
“뭐야! 아야코 이모도 여기서 불결한 짓 하였으면서”
순간 아야코의 시선이 당혹감으로 들어차며 온몸에 불덩이라도 맞은듯한 충격을 받았다.
노리히코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일부러 거칠게 말하였다.
“내가 오나니치는 것을 몰래 엿보고 있었던 것을 몰랐어 나는 아야코 이모가 여기서 오나니 치는 것을 엿보았어 그런대 아야코 이모는 새침한 얼굴이야 역시 하고 싶어서 견딜수 없는 것 아니야”
“아악…”
절망에 소리였다.온몸이 거품 투성이지만 그대로 욕실에서 나오고 싶었다.
하지만 젖은 타일 위로 다리가 미끄러져 버려 보기 흉하게 다리가 벌려지면서 넘어진 거다.
젖은 음모의 검은 그늘과 관능적인 연한 핑크빛의 갈라진 이모의 부위가 소년의 눈동자를 자극하였고 믿을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단번에 페니스가 눈앞에 나타난 사냥감을 원하면 발기하였다.
몸이 거품투성이 였던 것이 아야코에게는 불운이 였다.다시 일어날려고 하였지만 다시 쓰러진다.또한 노리히코가 자연 스럽게 무방비 상태의 였기에 그대로 포근한 유방을 덥석 쥐여버린다.
지난밤 처럼 부드러운 손길이 아니다. 거절되였다는 분노와 초조감이 몸도 마음도 지배되고 있었다.
“싫어 하지마”
아야코는 진심으로 거부하였지만 비명을 지를수는 없었다.
이집이 상당히 넓다고 하여도 여자의 째지는 소리를 한밤중에 내면 멀리까지 들릴것이다.
같은 피가 흐르는 이모와 조카가 육체 관계를 가졌다는 것이 절대로 세상에 알려져서는 않된다는 생각때문이다. 거기다가 아야코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방송되는 잘 알려진
뉴스 케스터가 아닌가 지적인 여성 재녀의 얼굴이라고 신문 기사나 잡지등에 실린 것을 본적도 있고 어쩌다 노리히코와의 관계가 공계 되버리면 그야말로 치명적인 스켄들 아닌가
“제발…부탁이야…”
힘들게 흘러나오는 소리가 그저 뿌연 연기 속에 조용히 사라진다.
노리히코는 아야코의 모습에 알수 있었다. 이모는 결코 비명을 지르지 않을거라는 것을
느끼며 그대로 자신의 몸을 밀착 시킬려고 하였다.
몸싸움이야 쉬웠지만 노리히코가 두려워 하는 것은 그러는 사이 언제 폭발할지도 몰라 일각이라도 빨리 이모와 하나가 되고 싶었다.
거품 투성인 이모의 유방은 전혀 다른 감촉을 느끼게 하며 손바닥에서 미끌미끌거리다.
마치 새로운 놀이감을 찾은 어린아이같이 이모의 유방을 만지며 더욱더 허리를 움직여 여체의 작은 언덕의 감촉을 맛볼수 있었고 그냥 거품의 미끄러움을 타고 아야코의 갈라져있는 음부 사이로 페니스가 쉽게 파고든다.
“아악 싫어…”
아야코는 생각지도 않은 돌발 사태에 동요하였고 당항하여 허리를 비틀어 소년의 페니스를 피하였다.
불과 몇초 않되는 삽입이였지만 이모의 부드러운 질벽의 자극을 받은 페니스는 한계였고 밖으로 튀여나온 양물은 그대로 공중으로 소년의 정액을 세차게 또해내버린다.
“으윽…”
절망적인 노리히코의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아야코는 그 굉장한 기세에 무의식적으로 정액의 뜨거운 흔적을 바라보며
조카에게 강간 당하고 있는 상황에 있으면서도 몸의 일부가 뜨거워지는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거품과 함께 아야코의 아랫배 근처로 쏟아낸 자신의 정액을 허탈하게 바라본다.
그토록 두려워하고 있던 것이였다. 견딜수 없었다. 이렇게 끝내는 것이 점점 화가 치밀어오른다.
“이제 된거지…”
아야코는 상체를 일으키고 앉았다. 알몸으로 마주 보고 있는 것이 갑자기 견딜수 없이 수치 스러워진다.
“싫어!”
노리히코가 강하게 소리지른다. 일부로 말을 강하게 하는 것은 힘이빠진 자신의 기분을 되살리고 싶어서였다.
“절대! 싫단말이야”
아야코는 어릴적의 노리히코가 어거지를 쓸때면 이런 말투가 되는 것을 떠올렸다.
“우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을 한 거야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 알았지”
어거지말을 하면서 노리히코가 더러워진 몸을 물로 씻어 내린다.
“아야코 이모가 유혹하였으면서…”
“그래 나 그날 밤 어떻게 되였던 거야…네가 몹시 우울해서 아카사카에 갔을 거라고 생각하니 미안함이 밀려 들었어 그래서 무심코…허락 한 거야 나를 아무리 꾸짖어도 괜찮아 그렇지만 이제 그 일은 잊어…무서운 일을 우리는 해 버렸어 모두 내 탓이야 어떻게 해줄까 어떻게 해야만 승낙 하는거야 어떤 일이라도 할게 내가 할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일도 할수 있어”
“그럼 내말을 들어”
노리히코가 갑자기 손을 내려 그대로 양넓적다리 사이로 파고든다.
피하고 뭐고 거품이 윤활유 역할을 하여 쉽게 음부에 도달하였고 그대로 음부의 갈라진 틈새로 이렇다할 저항도 없이 쿰틀쿰틀 파고든다. 아니 그것보단 위에서 손을 넣어서인지 손가락의 끝 관절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쉽게 음핵을 비벼지는것이다.
아야코는 순간 놀라움의 소리보단 오히려 즐거움에 가까운 소리를 토하면서 양넓적다리에 힘을 주었고 아야코의 보지는 마치 손가락의 침입을 환영하고 있는 것 같이 강하게 조여온다.
마치 자신을 기다렸던 것 같은 뜨거운이 전해지는 것에 망설이던 노리히코는 놀라고 있었다.
거기다 이모는 강하게 조여 오기 시작하지 않는가 그대로 몸을 실어 이모를 넘어뜨리며 당연한 의무 같이 사타구니를 파고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자극하였다.
“안돼…않돼요 그만해…아악 제발…그만둬…”
아야코는 끝없이 거부하면 흐느낀다.그렇지만 몸은 정반대로 점점 불타오른다.
자신의 음부가 어느사이 조카의 손가락끝에 뜨거운 애액을 흘려 보내고 있었다.
“아마 아야코 이모가 욕실에서 오나니 치는 것을 지야키 고모는 상상도 하지 못하겠지”
그것은 노리히코가 떠올린 공격이였다.
그날밤 아야코이모가 자신을 안은 것이 어쩌면 지야키고모에 대한 반발심때문이 아닐까 하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그말은 빠르게 효과가 나타났다.
“그건…협박하는거니”
아야코는 전신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였다.그러나 노리히코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나 사실 말하며 아야코 이모에게 들킨 것처럼 지야키 고모에게도 자위하는 것을 보여주고 말았어”
아야코는 놀란표정으로 노리히코를 바라보았다.
“그냥 나도 모르게 이모 흉내를 내고 싶어 고모의 집 욕실에서 해치웠거든…물론 이모가 대상이였어”
아름다운 이모는 수치감과 불안감에 휩싸여버린다.
“그…그말 사실이야”
“사실이야 절대 거짓말은 아니야”
“그뿐이지? 그러니까 그것만이지”
“그것만 이라니”
“그러니까…욕실에서 …내가 욕실에서 그일 말하거나 하지 않았지?”
노리히코는 그런일이나 걱정하고 있다는것에 맥이 빠졌다.
솔직히 아야코 이모가 지야키 고모가 자위를 목격하였고 그러다가 노리히코와 고모와 조카 사이를 넘어서는 금지된 육체의 관계를 하지 않았나 하는 말을 하지 않을까 하였지만 그건 터무니 없는 생각이였던거다.
“아야코 이모의 오나니를 흉내 냈다고 하지는 않았어”
아야코는 수치감을 주는 조카의 말이였지만 마음이 놓여 가슴을 쓸어내렸다.
“난 아야코 이모의 비밀을 지켜 줄꺼야”
“고마워…”
아야코는 완전히 두손을 들어버렸다.
“우리들의 관계도 절대로 두명만의 비밀로 하는거야”
노리히코의 말에는 앞으로 좀더 관계를 계속하자는 뉘앙스를 포함할려고 하였지만 아야코는 있는 대로 그말만 받아들여서 “그래” 라는 단순한 대답만 하였다.
노리히코는 이모의 손을 잡아 살그머니 자신의 페니스에 가져갔다.
아직 금방에 사정으로 풀이 죽어 있는 페니스였다.
“이모가 해줘”
그대로 아야코를 껴안아버려 움직일수 없는 아야코는 억지로 노리히코를 때여낼수가 없었다.
그러나 노리히코가 바라는 행위를 받아들이면 정말 문제가 커진다.
그러나 그런 망설임도 잠시였다. 아야코의 부드러운 손이 접촉한것만으로 노리히코의 분신이 힘을 얻어 단단하게 발기하기 시작하는것이다. 젊어서일까 한번 힘을 받자 그대로 굵어져서 단단한 모습을 완전히 찾아버린다.
아야코는 마치 공기가 들어간 풍선처럼 급격하게 부풀어 오르는 페니스를 자신도 모르게 더듬거리고 있었다.
귓가로 노리히코의 뜨거운 허덕임이 들려온다. 하지만 그 이상을 원하는듯 안타깝게 허리를 몇번이고 들썩 거린다.
“지야키 고모는 적다히 하라고 하였지만 아마 부탁하면 해줄지도 몰라”
“해주다니…뭘”
노리히코의 거짓말에 아야코가 도발하였다.
“자위!”
“설마…”
“그런 느낌이 들었어 내가 불쌍하다고 말했거든”
하나의 거짓말은 다음 거짓말을 하게 하였다.
“분명 그럴꺼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어”
“정말로”
아야코는 알수없는 질투심에 페니스를 흔들던 손을 멈추었다.
“아 기분이 좋은 …좀더 해줘”
“안돼 언니 말대로야 ”
“그러면 아야코 이모는 어째서 한건대”
조카의 질문에 아야코는 침묵을 지킬수 밖에 없었다.
“좋아 해주지 않으면 내일 당장 아카사카에 갔다 올꺼야 지야키 고모라면 반드시 …”
“바보 같은 말하는 것이 아니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아직 어린 조카가 치기로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밀려들었다.
“그럼 이모가 해주면 되자나 응 그냥 살며시만 움직여줘도 돼”
자신의 목에 매달려서 17세 소년은 마치 교합하는 것 같이 허리를 움직인다.
마치 그저 잡고 만있는 자신의 손을 빌려 그대로 사정할 생각인 것 처럼…
그렇다고 아야코는 이제 와서 손을 때여 놀래야 때여 놀수가 없게 되여 버려 마치 조카의 움직임을 돕듯이 페니스를 잡은 손을 움직여간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였는지 아야코 자신도 혼란에 빠져 버린다.
다만 일각이라도 빨리 이자리에서 떠나고 싶은 생각만 들었고 그럴려면 자위를 도와주는 수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노리히코의 호흡이 거칠어진자 점점 아야코는 알수 없는 당혹 스러움을 느끼였다.
간신히 어른의 세계에 발을 디딘 조카에게 마음껏 기쁨을 전해주고 싶은 기분이 되여버린것이다.그변화는 어딘가 지야키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강한 투쟁심이 썩인 것이 분명하였다.
그러나 무엇이 그렇게 지기 싫은것인지 아야코 자신도 알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의 자매로써 서로에 악감정은 하나 없었다.아니 서로 마음이 통하는 경우도 많았다.하지만 한지붕 아래 살고있는 조카였지만 바쁜 자신의 생활에 그만 노리히코의 생활을 돌보지 못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고 그날 지야키에게 조카가 갔던 일요일 아야코는 지야키에게 패배감을 맛보았다. 그리고 그건 자신의 조카와 배덕의 행위를 가지게 하였다고 생각하였다.그러나 그것이 결코 좋은 방법이 였다고 생각할 만큼 아야코는 어리석은 여자가 아니였다.
그날일은 아야코가 여자였다는 이유로 생긴 일이였고 또한 일시적으로 깊은정이 동해서 생겨난 일이라고 봐도 되는 일이였다. 그래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본 아야코는 조카의 시야를 벗어날려고 노력하였던것이다.
하지만 짓궃게도 그건 또 자신이 조카와의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일이였고 반대로 지야키와 조카가 가까워지게 하는 결과를 부르려 하고 있는것이다.
“좋아 이거 만이야 더 이상 무서운 것을 할수 없었어요”
아야코는 조카에게 라기보단 자신에게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노리히코는 내심 비열한 미소를 짓는다. 절대 이것만으로 끝낼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한번 잠깐동안 이모의 몸에 삽입된 것 만으로도 곧바로 외부로 빠졌건만 허무하게 사정을 하였었다. 그래서 두번째는 이대로 이모의 손에 맡겨 사정을 할생각이였다.
몇번이나 할수 있는걸까…
다시 다가오는 쾌감을 참으면 노리히코는 생각하였다.
아야코는 어린 조카의 보기보단 강인한 페니스를 그냥 애무 해주고 있는것만은 아니였다.
그저 자연스럽게 조카의 페니스에 시선이 갔고 그러다보니 자세히 살펴보게 된것이다.
일년전 해여진 남자의 페니스하고는 형태도 크기도 색도 전혀 다른 조카의 페니스를 였다.
아야코는 자신의 몸속 깊은곳에서 뜨거움이 치밀러올라오는 것을 느낌은 결코 나쁜 느낌이 아니다.
조카를 바른길로 인도할려고 하는거라고 변명하였고 봐서는 않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지금뿐이라면 상관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시각각 변하는 어린 조카의 반응을 여자의 감각으로 유심히 관찰했다.
노리히코의 오르가즘이 얼마 남지 않는 것이 느껴진다.
자신이 리드 하고 있다는 마음이 생겨난다. 이전의 남자에게는 언제나 리드되는 것 같은 느낌이 항상 존제 하였었다.
“아아악…나…”
손에 느껴지는 조카의 페니스가 막바지에 이른 것이 강하게 느껴진다 분명 왜 그런지 알고 있었다.그러나 굳이 조카에게 그말을 듣고 싶었다.
“왜…말해봐…”
아야코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한계야,,,너무 좋아 …나올껏 같아 으윽”
“알았어…사정해 ….좋아 사정해도 좋아…어서”
애인의 페니스를 질속에 삽입하고 정액을 맞이한 것이 어그제 같이 떠오른다.
조카의 몸이 격렬하게 떨려온다.아야코는 페니스의 끝을 바라보며 압박을 주어 그대로 손을 내려 강하게 쥐여준다.아야코는 그것이 남자에게 어떤 쾌감을 주는지 애인을 통하여 알고 있었던 테크닉이였다.
뜨거운 정액이 힘차게 토해지기 시작한다. 조금전에 사정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많은 양에 정액이 세차게 쏟아져 나오자 아야코는 뜨거운 조카에 정액을 전부 자신의 자궁깊이 받아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상대가 조카라는 것이 한순간 참을수 없게 원망 스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자만이 느낄수 있는 그기쁨을 떠올리면 아야코는 급속도로 힘이빠져가는 조카의 페니스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노리히코는 멍해진 정신으로 정액으로 더렵혀진 자신의 몸을 씻어내리며 다음 행동을 계획한다.
아야코는 그런 조카에게 등을 보이면 허둥지둥 탈의실로 나온다 그런 이모의 등을 노리히코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탈의실에서 젖은몸을 닦는둥 마는둥 하고 급하게 자신방으로 돌아온 아야코는 불을 끄고 침대속으로 파고든다.
방금 욕실에서 일어난 사건이 꿈이 였으면 하고 간절히 빌어보지만 손에는 단단하고 약동적인 조카에 뜨거운 페니스의 감촉이 남아있었고 아직도 그 강인한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며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비록 조카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자의 예민한 수치스러운 부위는 잊기 힘든 남자의 뜨거움을 원하며 뜨겁게 타오르며 성의 쾌감을 강하게 원하고있어 자존심이 강한 지적인 아야코를 평범한 여자로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무심코 오나니를 할수 없었다. 한지붕 아래 같이 살고 있는 조카에게 욕실에서의 은밀한 일을 보였던 것처럼 또다시 그일이 안생기라는 법이 없지 않는가 그런대도 자신의 비부는 애액을 토하면 끝없이 원하고 있었다.
외치고 싶었다. 아야코는 미친듯이 추잡한 말을 마음껏 소리치며 남자에게 거칠게 유린되고 싶었다.그때 갑자기 방안으로 조금만한 빛이 세여 들어온다.
아야코는 순간 눈을 질끈감고 숨소리를 죽였다 그러나 동요는 하지 않았다.
이미 이렇게 될꺼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피하기 어려운 사건이였다…역시 감수 하지 않으면 않되는 운명인것일까…
아니 역기 거부 해야한다 아야코는 스스로를 타이르며 조카의 다음 행동에 신경을 곤두 세웠다.
노리히코는 아무 반응이 없는 이모를 보고 잠시 안절부절 하였다.
하지만 분명 자신이 올꺼라는 것을 알고 있을꺼라는 생각에 지금 확실히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야한다고 굳게 다짐하였고 망설임 없이 그대로 이모의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런대도 이모는 움직임이 없었다.노리히코는 그대로 이모의 네글레제 안으로 손을 넣었다.
반응이 없다.이미 힘이풀린 유두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비비기 시작한다.
“이모 졸려…”
어쩐지 진짜로 졸린듯한 목소리였다.
“이번에는 내가 해줄게”
이대사 욕실에서 힘들게 떠올린말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대사였다.
아야코의 몸이 굳어진다.
“조금전 이모가 해준것처럼 이번에는 내가 손으로 봉사 해줄게…나 정말 기분 좋았어”
이미 노리히코의 손은 아야코의 사타구니의 중심을 감싸고 있었다.
“아흑안돼…”
“이모도 오나니 치자나 하고 싶기 때문에 했던것이자나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돼”
노리히코는 우쭐거리듯이 말하였지만 아야코에게는 정말 치욕적인 말이였다.하지만 반발을 할 수가 없다. 조카의 손이 팬티 속으로 파고든다 아야코는 그런 조카의 손목을 힘껏 잡아 저지하는 것이 유일한 거절의 자세였다.
“내가 해준다니까…아니다 그럼 내게 보여줘”
잠시 말을 끈는 노리히코는 다시 말을 이였다.
“아하하 그거 진짜 좋은 생각인대 “
노리히코는 더욱 집요하게 요구하여온다.
손목을 잡고 있던 아야코의 힘이 점점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제발 이제 그만 괴롭혀줘”
“괴롭히다니 난 정말 이모가 좋은걸”
노리히코의 말은 달콤하였지만 팬티속에 파고든 손은 꿈틀꿈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야코는 실내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어두운 것이 유일한 안도감을 전하여왔고 그건 동시에 아야코를 방심하게 하는일이였다.
아야코는 그렇게 어떻해야할지 알수 없는 감정으로 자신에 하복부를 조카의 뜨거운 손길에 맡기고 있었다. 물론 노리히코는 이대로 애무만으로 끝낼려고 한 것은 아니였다.
지난밤같이 이모의 뜨거운 손길을 느끼며 마음껏 안고 싶었다.
두번에 사정이였지만 이미 페니스가 발기하고 있었다. 아니 전에 없이 더욱 길게 발기한 것 같았고 욱씬욱씬 아픔이 전해졌지만 아직은 견딜수 있다고 여유를 가지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이모의 음부가 촉촉하게 젖은 것을 감지하고 이모옆에 나란히 누워 자연스럽게 손가락끝을 움직여 뜨거게 갈라진 이모의 음순을 파고 들었다.
당장 이모를 안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이모가 거절할 것이 분명하여 노리히코는 자연 스럽게 그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느끼면 이모를 그순간까지 몰아갈수 있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이모의 금지된정사를 강하게 원하게 하고 싶었던것이다.
아야코는 그런 조카의 뜻밖에 침착성에 확실히 망설이고 있었다.
그것은 지난 애인이 자신이 무심코 몸을 열게 하였던 것 같은 초조감을 동반하는 애무 방법과 같았다. 아직 17살에 조카였다. 그런 테크닉을 익히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확실히 아야코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테크닉을 지금의 노리히코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눈앞에 아름다운 사냥감을 뜻대로 하고 싶다는 욕망이 너무 강하였기에 나호코의 말 ”여체는 언제나 살그머니 상냥하게 만져” 라는 어드바이스 처럼 단순하게 기본적인 행위만 할뿐이였다.
남자라는 동물은 그것을 잘알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실전에 가서는 급하게 자신의 욕망만 체우고 마는 경우가 보통이였다. 하지만 노리히코는 바보라고 할정도로 나호코의 말에 충실하고 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모의 비부를 희롱하는 손가락이 음순을 자극할수록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든다.
이모는 기분이 좋은건가…몇번이고 묻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아니 그말에 아야코 이모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말이 이모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목으로 삼키면서 조심조심 하였고 지금 두사람에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는 금단의 행위라는것쯤은 알고 있었지만
그 금단의 행위를 넘어서고 싶었다.
매일 이모의 뜨거운 육체를 맞이할수 있다면 그것이 현실이 되였으면 하는 강한 금단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노리히코였다.
귓가로 들려오는 자신을 억제하고 있는 것 같은 이모의 흐느낌에 온몸이 떨려온다.
어느덧 기분탓인지 이모의 넓적다리에 힘이 빠져 있는 것 같았고
저자 : 고류야 [高龍也]
출판 : 프랑스서원
제 3장 이모의 몸을 파고드는 조카[叔母の肉を貫く若き剛直]
아야코의 자위를 볼수 있었던 것은 노리히코가 미모의 젊은 이모와 한지붕 아래 같이 생활하고 있어서 생긴 행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째서 지금까지 아무런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였을까 노리히코는 결국 얼마전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사건 때문이라는 것 을 알게 되였다.
분명 그건 사춘기 소년에게 잊을수 없는 커다란 충격 이였다.
일요일 아야코에게 있어 귀중한 휴일이다.
일주일동안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지친 몸을 휴식 할수 있는 자유에 시간이였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날이 많았고 그날역시 아야코는 늦잠을 자고 있었다.
물론 노리히코에게도 일요일은 휴일이였고 덕분에 두사람은 거의 늦잠을 자는 것이 보통이였다. 그날 역시 늦잠에서 깨여난 노리히코는 욕실로 향하였다.
와에 아줌마도 오늘은 쉬는 날이였고 그래서 언제나 세탁물 같은 것은 월요일에 처리가 되는 것이 보통이였다.
아무생각없이 옷을 벗어 세탁기에 옷을 넣던 노리히코는 거기서 보라색의 작은 헝겁이 눈에 들어 오는 것을 보았고 소년에게 호기심을 유발하는 물건이였다.
손으로 집어 살펴보니 그 조그만한 헝겁 조가리는 팬티였다.
아주 얇은 작은 팬티 노리히코는 그 작은 것을 어떻게 입을수 있는것인지 알수가 없었다.
욕실에서 팬티를 널혔다고 이리보고 저리본다. 기분탓인지 팬티의 가늘어진 부분이 좀 뻣뻣한 느낌이였고 알수없게도 팬티를 살펴보던 노리히코의 페니스가 발기하는 것을 느끼였다.
문득 앞을 바라보니 욕실에 걸린 작은 거울에 자신의 상체가 비추어 보인다.
별생각없이 노리히코는 욕조에 걸터 앉고 앞을 바라본다.
거울에는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가 적날하게 비추어 보인다.
지난밤 아야코 숙모도 이런 자세였다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면 자위를 하였을꺼라는 생각에 노리히코는 본능적으로 이모의 팬티를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에 감싸쥐고 몇번 문질른다.
그것뿐이였다. 불과 몇번 문질르는것만으로도 참을수 없는 쾌감으로 으로 몸을 떨며 마치 아야코가 자위 하는 것을 흉내 내는것처럼 흐느끼며 벽에 정액을 세차게 쏟아내였다.
그건 보통때와는 또다른 쾌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였다.
욕실에서의 은밀한 행위를 끝내고 몸을 씻고나서 욕실에서 나오자 전화벨소리가 들려왔다.
지야키 고모에게서 온 전화였다.
“아야코상 자…?”
“응 바꿔줄까?”
“아니 됐어 아야코상에게 볼일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럼 …”
“당연히 너에게 볼일이 있는거지 어때 이리 오지 않을래 나 심심하고 따분해 …그래 선물도 있고 아직 식사 않했지 같이 식사나 할까”
지야키는 가끔 카타오야마의 집에 와서 노리히코를 살펴주었고 노리히코에게 이것 저것 사주면서 코디하는 것을 즐기는 것 이였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의복을 필수적으로 선물하는것이다. 거기다가 미국 생활탓인지 지야키의 센스는 아주 뛰여났고 노리히코는 그래서인지 그런 지야키를 은근히 기대하였다.
테이블에 메모를 남겨두고 자전거로 10분 거리에 있는 고모집에 도착하였다.
“어서와 오랜만이야”
지야키가 가볍게 끌어안고 볼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미국에서 살다온 지야키라서 그런지 언제나 볼에 입맞춤을 하면서 인사를 해주는것이다.
그건 그렇고 2 , 3일만 인대 뭐가 오랜만 이라는 건지 알수없는 지야키 고모 그러나
자신이 태여나고 난뒤 8년 가까이 지금 생활하고 있는 집에서 같이 생활하였었고 어린 자신을 돌봐주던 지야키 고모를 기억하고 있는 노리히코 였고 그래서인지 지야키 고모에게 어릿광을 자주 부리는 노리히코였다.
노리히코 보단 14살이나 많은 지야키였지만 그런 노리히코에게 거리낌 없이 말하고는 하였다.그럴 때마다 17살 소년에게 알수없는 감정이 생기고는 하기도 하였다.
아야코가 방송생활에 시간이 바쁘것을 알았고 그것으로 노리에게 언제나 자신 집에 와도 된다고 하였었다. 그러면서 열쇠를 하나준적이 있었고 둘만에 열쇠라는 의미에 노리히코는 특별한 감정에 휩싸였기는 하지만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었다.
그렇지만 지야키는 조카를 위하여 이미 조카의 속옷이나 칫솔등 생활용품을 거의 준비 해두고 있었다.
식사를 하기 위하여 근처 식당으로 향하면서 지야키가 노리히코에게 팔을 걸어왔다.
오버코트 사이로 포근한 지야키의 가슴이 느껴졌다.
“있지 남이 우리보면 뭐라고 할까”
“몰라…모자사이라기에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애인이라고 하기에는 더 이상하고…”
“뭐긴 뭐야 유한마담과 제비…”
“맞다 그거다…”
두명은 농담을 주고 받으면 쿡쿡 웃으면서 식당으로 향하였다.
“내가 널 지켜 줄꺼야”
갑자기 지야키가 진진하게 말하였다.
“응…”
노리히코는 망설임 없이 대답한다.
그런 노리히코에게 기쁨을 느끼였는지 지야키가 더욱 팔에 힘을 준다.
노리히코는 그런 지야키 고모를 느끼면 행복감에 젖어든다.
그날 노리히코는 이미 지야키가 예정하였던 것 같은 쇼핑으로 시간 가는지 모르고 고모와의 나들이를 즐겼고 많은양에 짐들을 들고 고모집으로 돌아 왔을때는 이미 날이 저물고 난뒤였고 지야키 고모의 전화에는 두번에 걸친 아야코 이모의 전화가 와있었다.
지야키는 서둘러 아야코에게 전화를 하여 지금까지의 일을 이야기 하고 노리히코에게 전화를 바꿔주었다.
“미안해 그만 늦잠을 자버렸어…”
아야코가 미안한듯이 노리히코에게 말하였다.
“노리 어서와 별로 솜씨는 없지만 저녁밥 준비 해놓았으니까…”
아야코의 말에 노리히코는 알수없는 미안함이 들었지만 지야키 고모가 손가락으로 엑스자를 만들고 노리히코에게 보인다.
“있지 저녁밥은 여기서 하기로 했어 아야코 이모가 피곤할까봐 지야키 숙모가…그래서 여러가지로 쇼핑해왔거든…”
저녁밥을 여기서 먹기로 하였던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반찬거리를 사온 것은 사실이였다.
지야키가 노리히코의 말에 만족한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래…어쩔수 없네 그럼…미안해 오늘 아무것도 못해줘서…”
아야코의 변명 같은 중얼 거림은 노리히코에게 있어서도 괴로움을느끼게 하였다.
“노리 여기서 자고가 아침에 분명히 깨워줄게 난 뭐 아야코 처럼 일하는것도 아니니까 너에게 시간을 모드 활용할수도 있어”
전화를 끈자 지야키가 노리히코에게 행복한듯이 말하였다.
지야키가 식사준비를 하는동안 노리히코에게 목욕을하라고 하였고 노리히코는 키타오야마의 낡은 집의 욕실과는 비교 할수 없는 화려한 욕실에서 거품장치가 된 욕조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다.
온몸으로 전해지는 거품의 진동감이 기분이 좋았고 좀있다 거품의 진동이 점점 페니스를 자극하는 것을 느끼였고 역시 단단하게 발기하고 말았다.
한번 발기하면 오랜시간 절대로 안정이 되지 않는다.
노리히코는 욕조에서 나와 목욕의자를 배게 삼아 욕실 바닥에 누웠다.
천장에 서양여자의 나체가 그려져 있었고 그 나체의 그림이 나호코의 모습으로 바뀐다.
희미하게 떠오르지만 나호코의 모습이 잘떠오르지 않는다. 그런 나호코의 나체를 그리던 노리히코는 나호코가 점점 아야코 이모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였다.
아야코 이모의 나체를 떠올릴려고 하지만 그날밤 보았던 유리문 넘어 보이던 이모의 자위하는 희미한 모습만 떠오른다.
눈을 감고 마지막을 향하면서 이모의 모습을 떠올리지만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
더욱 초조해진다 그러다가 지야키 고모가 팔짱을 걸어올 때 느껴지던 고모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가슴의 느낌을 기억하면 세차게 사정의 쾌감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순간 인기척에 노리히코는 당황하였다.
급하게 일어나 탈의실쪽을 바라본다. 막 탈의장을 나가는 검은 그림자가 보였다.
들켰다. 자신의 자위장면을 고모에게 들켜버렸다는 생각에 참을수 없는 부끄러움이 밀려든다. 황급하게 뒤처리를 하고 탈의장으로 나왔다. 역시 새속옷과 스웨터가 고이 놓여 있었다.
어떤한다. 젠장 이번에는 고모에게 들켜버리다니 내가 왜이렇게 된거지 몰라 이번에도 시침의 뚝이다.
노리히코는 새옷으로 갈아입고 주방으로 나왔다.
“어서와 다 준비 됬어…”
지야키앞에 브랜디가 들어있는 술잔이 보였다.
“조금 마셔려고 괜찮지”
그건 보통때와 다름 없는 지야키 고모의 모습이였고 옷만 나두고 자위를 못본 것은 아닌가 하면서 노리히코는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였다.
“그나저나 언제나 되야 노리랑 같이 한잔할까 아직 3년 정도 기다려야하나”
“나도 마실수 있어…”
“뭐 …”
“나도 와인 정도는 이미 마셔봤단 말이야…”
오카베 선배에게 이끌려 가던 그날 이였다 안마신다는 것을 선배가 억지로 먹였던적이 있었다. 그러나 마시고 나니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자신의 자위가 들켰을지도 몰르는 쑥스러움을 감추기 위해 마시고 싶은거였다.
“어머 술을 마셔봤단 말이지 후후 그렇지만 과연 고모로써 미성년 조카에게 이렇게 해도 되는것일까 그것도 가장 책임이 막중한 후견이이 되고 싶은대…”
지야키가 처음으로 후견인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였다.
“어때 고모랑 나랑 둘만에 비밀로 하면되지 …”
“어머 둘만에 비밀 …가슴이 두근두근하는대”
지야키는 가격도 모르는 와인을 한병 들고와 노리히코에게 한잔 따라주었다.
노리히코는 한모금 미시자 배속이 뜨뜨해지는 알코올의 기운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였다.
식사를 하는동안 서로 한잔 두잔 대적을 하면 마시였고 두사람다 술기운이 좀 돌아 기분이 좋아졌다.
“아 춤추고 싶다….”
지야키가 기분에 들떠서 말하였고 노리히코는 기분이 좋아서 인지 바로 대답하였다.
“나도…”
지야키가 일어나 노리히코를끌고 거실로 향하였다.
최신식 오디오세트가 있었고 곧이여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자 지야키가 노리히코를 살며시 끌어안고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노리히코는 처음으로 추는 춤이라 어색하기만 하였고 약간에 알코올냄새에 썩여 든느 지야키 고모의 체향을 느끼면 자신도모르게 숨을 깊이 들여마신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하 유방의 흔들림 날씬한 몸매는 섹시하게 느껴진다.
“고모 정말 섹시하다…”
“어머…레이디에게 그런말을 함부로 하면 실례야 그렇지만 뭐 사실은 사실이니까 솔직히 바다에 나가도 부끄럽지 않은 몸매니까 아 맞다 노리짱 올여름에 우리 바다에 가자…”
“응 그렇지 않아도 나도 오키나와에 한번 가볼까 했는대”
“좋아좋아 그럼 약속 약속 아 나 기대된다 그날이…아맞다 그런대 아야코상은 어떨지 모르겠구나”
“한 2,3일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힘든 것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
“그럼 둘이서라도 가는거다 …자 약속”
지야키가 노리히코를 꼭 끌어 안는다 그바람에 불안전하였던 노리히코는 그대로 지야키를 끌어안고 쓸어져 지야키의 몸을 덥치는 꼴이 되고 말았다.
노리히코는 자신의 몸아래 쓰러져 있는 고모의 부드러움이 전해지는 것을 느낀다.
“노리짱…욕실에서 너 뭐한거야 자위했지…”
갑작스러운 지야키의 말에 노리히코는 당황하였다.거짓말을 해야할지 실토를 해야할지 알수가 없었다. 마음을 굳힌 노리히코는 순순하게 실토하였다.
“응…”
“역시…하지말라고는 않하겠어 하지만 너무 자주 하지마”
다정하게 자신에게 속삭이는 지야키 고모의 말에 노리히코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혀졌지만 마음은 편한 것이 왜 그런지 알수가 없었고 자세를 잡은 고모가 손을 내밀어오는 것을 보고 손을 잡아 쓰러진 몸을 일으켰다.
“노리짱…”
“왜…”
서로를 바라본다.
“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건대…있지 내 양자가 되지 않을래 ? 고모와 조카 사이자나 그러니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고 거기다 나 키미무라 성을 다시 사용하고 있고 …그러니 법적인 절차만 걸치면되는거니”
노리히코는 지야키의 말이 결코 싫지않았다 아니 오히려 자신이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응 난 아무상관 없어…”
“정말 정말 정말이지 노리짱 나 있지 지금 충분히 널 돌볼수가 있어 이히 그리고 나이가 들면 그때는 노리가 날 보살펴주고 아좋아 정말 기뻐”
노리히코의 뺨을 다정하게 비비며 지야키는 마음이 들떠버린다.
젊고 아름다운 고모가 어머니가 된다….그것도 1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어머니가…
어쩐지 노리히코도 마음이 들떠버린다.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키타오야마 집으로 돌아온 것은 저녁 11시가 다되여서였다.
자고 가라는 지야키 고모를 겨우겨우 거절하고 얼마되지도 않는 거리를 자전거는 위험하니 택시를 타고가라고 하는 바람에 택시로 돌아온것이다.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그소리에 아야코 이모가 노리히코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지금 아야코 이모의 모습은 좋지가 않았다.
한손에는 술잔을 들고 아주 무서운 얼굴로 노리히코를 째려 보는것이다.
“다녀 왔습니다.”
“뭐야 지금이 몇시인줄 알아 얼마나 걱정이 되였는지 알아”
“미안…그렇지만 아카사카에 있다는 것을 알렸자나요”
“그래 하지만…그렇지만 언니도 언니야 정말 내일 학교도 가야하는대”
“어쩌다가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재미 재미있었다고 뭘했길래”
노리히코는 아야코 이모의 잔소리에서 벗어나기 힘들꺼라는 것을 느끼였고 주방으로 가서 물한모금 하였다.
아야코가 휘청 거리며 주방으로 노리히코를 따라들어왔다.
“이리 앉아”
아야코의 술취한 모습은 평상시에도 몇번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보통 그대로 잠을 자는 이모였지만 오늘은 사정이 달랐다.
“나졸려 이만 잘래 아야코 이모는 늦잠자서 피곤하지 않을지 몰라도”
노리히코는 지야키 고모 집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와 아야코 이모의 잔소리를 듣자 그만 반말하고 싶어 톡 쏘았다. 그러나 노리히코는 자신이 아야코에게 반항한 것이 바로 후회하였다.
아야코는 노리히코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브랜드가 들어있는 술잔만 바라본다.
“그럼 이만 잘게 잘자”
미안한 마음에 노리히코는 평상시처럼 어릿광 담긴 소리로 아야코에게 말을 건내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와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다.
역시 신경이 쓰인다 두사람 사이에 이렇게 차간운 공기가 흐른적이 없었다.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거기다가 취해있는 아야코 이모가 걱정이 된다.
결국 뒤척거리던 노리히코가 주방으로 가보았지만 아야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욕실을 보았지만 역시 불이 꺼져 있다.
노리히코의 뇌리로 갑자기 지난밤의 아야코의 고독한 행위가 떠오른다.
서로가 외로운 것을 잘알고 있는 노리히코 서로 외로움을 나눌수 있는 친척이다.
노리히코는 미안한 마음이 가득 밀려든다.
아야코 방문앞에 선 노리히코는 방문에 노크를하였다.
아무소리가 없다.문을 열어 방안을 보자 실내등만 켜져있고 침대에 아야코가 누워있었다.
가까이 다가가니 눈가로부터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갑자기 자신이 하지말아야 할말은 아야코 이모에게 한 것 같았다.
“미안해요 그만 그런말을 해서…정말 미안해요”
노리히코는 정말 미안한 마음에 아야코에게 말하면 손가락으로 아야코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순간 아야코가 노리히코의 얼굴을 세차게 끌어안는다.
“미안 이모 이제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 응”
“아니야 아니야 내가 나쁜거야 노리짱을 혼자나두고 …그저 내일만 하고 있었으니 노리가 미안해할필요 없어”
!
그순간 노리히코는 자신도 모르게 아야코의 침대로 파고들어 자신을 끌어안고있는 이모보다 더강하게 이모의 몸을 끌어안았다.
아야코는 그런 조카를 거절하지 않는다.아니 자신의 유방을 네글리제 위로 아픔마저 느낄정도로 강하게 쥐여오는 조카의 손길을 느끼면 더욱 조카의 얼굴을 세차게 끌어안는다.
취기일까 아니면 조카에게 미안한 감정때문일까 알수가 없었다.아니 어쩌면 자신의 참을수 없는 고독감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리히코에게도 있어 결코 생각하지도 않은 전개였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경험이였고 그건 소년의 몸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하였다.
더욱이 두사람은 몇일전에 서로의 은밀한을 알게되였고 그것이 더욱 특별한 감정이 자극이 되여 서로를 강하게 받아들였다.
살짝열린 붉은 입술이 뜨거운 열기를 토하면 뭔가를 간절하게 원하는듯 눈앞에서 허덕인다.
노리히코는 그대로 이모의 뜨거운 입술에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마치 기다렸던가 아야코의 뜨거운 혀가 노리히코의 입안 가득 밀려든다.
알코올의 특이한 냄세가 노리히코의 코를 자극한며 짜릿한 쾌감이 척추를 타고 흐른다.
노리히코도 아직 와인의 취기가 남아있었고 그 취기때문인지 두사람의 금단의 영역을 넘어서버리는 것을 잊고 더욱 더 깊은 행위를 원하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이미 발기하여 단단해진 페니스를 아야코의 금지된 이모의 대퇴부나 아랫배에 본능적으로 강하게 비벼대기 시작한다.아야코는 그런 조카를 느끼면서 오히려 피하지 않고 이제 어른의 세계에 발을 디딘 조카를 환영 하는듯이 소년의 허리를 끌어안는다.
한번 터진 욕망의 소용돌이는 전에는 느낄수 없는 흥분감과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뛰여다니는 것을 느끼며 노리히코는 이모의 네글리제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순간 아야코는 당황하였 그손을 제지하였지만 그건 여자의 본능적이 보호 감각이였고 다시 조카의 손을 자유롭게 해준다.
“여자의 몸을 만질때는 언제나 너무강하게 않고 살그머니…”
순간 노리히코의 머리에 동정의 상대였던 나호코이 말이 떠오른다.
그래 맞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침착하자 침착…
몇번이나 노리히코는 급한 자신의 본능을 저지하는듯 속으로 중얼 거린다.
만약 아야코 이모가 거절하게 해버리면 힘에 맡겨서라도 이모를 강제로 범할정도였다.
그러나 잠잘 때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아야코의 유방이 뜨거운 소년의 손에 뜻밖에도 쉽게 잡혀오는것이였다.
그순간 자신의 유방을 뜨겁게 잡아오는 조카의 손길을 느낀 아야코는 순간 망설였다.
조카의 뜨거운 손길에 짜릿한 금지의 쾌감이 전해진다. 하지만 정말 이래도 되는것인지 양심이 아야코를 괴롭힌다.
하지만 부드럽게 자신의 유두를 비비는 조카의 손길에 쾌감을 느끼며 뜨겁게 숨을 토하며 오랜만에 느껴지는 이성의 애무에 몸이 반응을 한다.
노리히코는 아야코의 관능적인 얼굴의 표정이나 허덕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그건 나호코상대로 동정을 잃어버렸을때의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것 이였다.
아야코 이모가 자신의 손길에 반응 하는 것을 느끼자 더욱 노리히코는 더욱 집요하게 아야코를 공격하며 아야코의 유두를 입으로 빨아들인다.
서두르지 말자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노리히코는 마지 주문을 외우는듯 속으로 계속 중얼중얼 거린다.
그리고 그것의 효과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을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이모의 앙증맞은 유부가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것을 느끼면 실감하였고 혀로 살며시 자극하며 이모의 입에서 토해지는 단내를 느끼며 소년은 더욱 기분이 묘해진다.
그 뜨거운 이모의 허덕임이 귀를 간지렵히는 꿈만 같은 시간이였고 더욱더 소년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거였다.
처음에는 우연이였다. 그리고 당혹감이 몸을 떠는 아야코였다.
그러나 자신의 몸은 뜨겁게 반응하면 참을수 없는 쾌감을 요구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상대가 조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저 오랜만에 느껴지는 남자의 뜨거움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아야코의 뜨거운 꽃잎은 많은 양의 애액을 토하며 팬티를 젖시며갈라진 음부사이로 파고들고 있었다.
사타구니가 뜨겁고 몹시 쑤신다.단단한 물건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음부를 자극할때마다
참을 수 없는 뜨거운 욕정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음부를 비벼댄다.
이모의 욕정어린 움직임이 무엇을 원하는지 노리히코는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당혹 스러웠진다. 언제라도 폭발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극도로 흥분이 되있는 자신을 느끼였기였고 우연이지만 여기까지 와서 이대로 끝내기가 싫어 아야코의 뜨거운 음부의 압박을 피하였다.
“하아…하아…”
지성을 가진 미모에 이모는 분명 조카의 단단한 페니스를 원하고 있었고 음란하게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고 그걸 은근히 거절하는 소년의 행동 우연이였지만 더욱 더 달아오른 아야코를 애태우는 결과가 되였고 계속 되는 소년의 손길이나 자신의 딱딱해진 유두를 자극하는 뜨거운 혀의 감촉은 아야코를 괴롭게 허덕이게 하기에는 충분하였고 방안가득 그런 아야코의 끈적한 허덕임으로 가득 체우기에는 충분한 행동이였다.
그런 이모의 욕정어린 흐느낌은 17세 소년에게 아주 자극적이였고 그것이 현실이라는것에 더욱 참을수 없는 노리히코는 더 이상 자제력을 갔을 수가 없었다.
노리히코는 네글리제의 앞단추를 풀러가기 시작하였다. 손이 떨려 잘 풀리지않는걸 힘들게 풀러간다.
약간 지방오른 성숙된 여자의 매끈거리는 아랫배가 시선을 자극하였고 그아래 보기좋게 후여진 허리가 보였고 숨을 쉴때마다 들썩이는 팬티를 노리히코는 뜨겁게 바라본다.
더 이상 참는 것은 무리였다. 금지된 영역 노리히코의 머리에 나호코의 하체가 떠오른다.
징그럽게도 느껴진던거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금역이였고 소년에게 있어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노리히코는 손으로 아야코의 사타구니를 감싼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중지에 힘을 주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곳에 살며시 자극을 한다.
“아앙…”
그순간 아야코의 허리가 튕겼고 그바람에 중지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음부를 확실하게 느끼며 부드럽게 중지를 위로 쓸어올리자 아야코가 단내를 토하면 허리를 들썩이며 간절하게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였지만 그저 그대로 중지로 애태우는것이였다.
단지 팬티위로 느껴지는 자극이였지만 그것이 더욱 여자의 뜨거움을 증폭 시키였고 당장이라도 조카에게 좀더 강하게 해줘 라고 애원하고 싶었지만 이모로써 그런말을 하면 않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자각하였지만 자신의 몸은 그런 아야코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었다.
끝없이 뜨거운 애액으로 팬티가 불쾌감을 주면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에는서는 뜨겁게 당장이라도 넣어달라고 하는듯한 흐느낌이 흘러나온다.
노리히코는 그런 아야코의 몸부림에 서서히 얼굴을 내려가 팬티에 시선을 가져갔다.
희미하게 이모의 뜨거운 열기와 욕정에 향이 코를 자극하였고 숨을 깊이 들여마셔 맛을 본며 팬티끈에 손을 끼워 넣는다.
뜨거운 열기가 갑자기 얼굴을 자극하였고 팬티가 벗겨진 이모의 하복부가 시선을 자극한다.
많지는 않은 부드러운 음모가 기대감에 떨리는 것이 보였고 엷은 음모는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어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노리히코를 미치게 자극하는 것은 좌우로 갈라져 있는 부풀려진 음부의 모습이였고 음모가 갈라져 그속에 살짝들어난 붉은 이모의 꽃잎이였다.
고개를 더욱 아래로 내려 자세히 볼려고 할때였다.
“하아 안돼 보지마…”
아야코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며 흐느낀다.
“싫어 보고 싶어”
순간 노리히코의 수치스러운말에 아야코가 당황하였지만 자신의 손을 억지로 치우고 조카의 얼굴이 거칠게 사타구니 사이로 파고들자 아픔을 동반한 짜릿한 쾌감이 아야코에게 전해진다.
“아아학 …하앙….”
아야코의 뜨거운 흐느낌이 고조되며 자신의 음부를 자극하는 뜨거운 혀의 감촉이 뜨겁게 자극이 되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조카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흥분감에 몸을 떨었다.
이모가 자신을 원하고 있었다. 아야코 이모와 이런일이 생길지는 몰랐다.
그래서인지 노리히코는 더욱 열심히 혀를놀려 아야코를 자극할려고 하였지만 그건 그저 어린 소년의 본능적인 행위였고 강렬한 자극을 주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건 성숙한 여인을 더욱 애타게 하는 것이였고 아야코는 더욱 강한자극을 원하며 허리를 들썩거리면 소년의 혀의 애무를 받아들일려고 하였다.
하아 하아 좀더 위를 좀더 위를
아야코는 참을수 없는 욕정을 느끼면 속으로 조카에게 중얼 거려보았지만 조카의 혀는 그저 간혹 자신의 음핵을 자극하였고 그것이 더욱 아야코를 미치게 하며 그런 아야코의 마음을 대변하는듯 뜨겁게 애액을 토하였고 허벅지를 적시며 히프의 갈라진 부위를 타고 침대의 시트를 흥건하게 젖시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자신이 생각해도 정말 지독한 인내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지야키와 마신 와인때문이기도 하였고 지야키집에서의 한번에 자위때문이기도 하였지만
그것보단 미치도록 이모의 기쁨에 몸부림 치고 있는모습을 좀더 좀더 보고 싶었던것이다.
그러나 이제 한계였다. 아야코가 괴롭게 흐느끼는 모습은 더 이상 소년의 욕망을 참을수 없게 하기에는 충분하였고 급하게 잠옷을 벗어 던져 들어난 이모의 하체를 손을 가져가던 노리히코는 강한 충격이 전해졌다..
어서 어서 노리짱 어서 들어와 …
노리히코의 시선에 아야코가 스스로 다리를 벌려 붉게 젖은 금역의 음순을 좌우로 벌려 질구를 노출 시키며 자신의 페니스를 쥐고 질구에 가져가는것이였다.
참을수 없는 짜릿한전률이 흐른다 노리히코는 그런 이모의 행동을 잊고 오로지 이모의 몸속 깊이 페니스를 삽입하고 싶어 그대로 이모의 몸에 체중을 실었다.
죽어도 밖에 사정하기 싫었던 것이다.
아야코는 스스로 몸을 열어주었다. 그것은 성적인 본능이 아야코를 그렇게 시킨것이다.
음부위를 뜨겁게 자극하는 단단함을 그거이 혈연관계인 조카의 페니스였지만 아야코는 그걸 받아들이고 싶었다.
“아아윽 나 나…”
강하게 자신을 끌어안는 조카를 아야코는 꼭 끌어안아주었다.
조카의 몸의 변화를 느낀것이다.그건 이미 아야코가 알고 있는 변화였고 다음에 올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던것이다.
아야코는 허리를 최대한 들어올려 조카와의 강한 접촉감을 느낄려고 하였다.
질속 깊이 파고든 뜨거운 조카의 페니스가 더 이상 참을수 없는듯 몸부림 친다.
하아 그래 어서…
비록 아야코는 아직 오르가즘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준비가 되여있지 않았지만 그러나 참을수 없는 짜릿한 쾌감은 느낄수 있었다. 허리를 들어올려 조카를 맞을 준비를하였을 때 기다렸다는듯 자궁을 자극하는 세찬 뜨거움을 느끼였다.
그건 한두번이 아니였고 질안을 가득 체울만한 많은 양의 뜨거움이였다.
아야코는 그뜨거움에 도취되여버린다. 비록 절정의 오르가즘은 없었지만 분명히 아야코 자신도 짜릿한 쾌감을 맛볼수 있는 뜨거움이였다.
잠시 고요한 두사람에 거친 숨소리만 방안을 체운다.
역시 아야코는 연상이였고 당황하고 있는 조카에게 말하였다.
“자 이제 방으로 돌아가서 잠을 자야지 잘자”
힘들었다 지금일어난일은 있을수도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였고 그누구에게도 말할수 없고 이해할수도 없는 일이였지만 아야코는 조카에게 힘들게 힘들게 자신의 감정을 억눌르고 말하였다.
그러나 노리히코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뒤 아야코에게 참을수 없는 후회가 밀려든다.
악마의 달콤한 쾌감에 빠져들어버린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다.
제 4장 아야코를 침식하는 금단의 유열 [彩子を蝕む禁斷の愉悅]
자신방으로 돌아온 노리히코는 아침까지 잠을 잘수가 없었다.
몇십번이나 계속 아야코 이모와의 꿈만 같은 사건이 떠올라서였다.
여체가 가진 매력과 마성을 젊은 이모에 의해 알게된 소년의 마음에는 조용히 금단에 사모의 정을 키워버린 것이고 어쩌면 그건 당연한 일이였는지도 모른다.
몇일에 한번 일기를 쓰는 노리히코는 그날 사건을 세밀하게 이모 아야코를 L로 표기하여 적었다.그건 극히 고교생 다운 발상이였다. 굳이 이름의 앞자를 딴것만은 아이였다.
노리히코는 단순하게 Lover 즉 애인이라는 의미로 사용한것일뿐이였다.
언제나 별로 많은양에 글을 쓰지 않았지만 그날만은 7페이지에 걸쳐서 아주 세세하게 그날의 경위를 적었다. 그건 노리히코가 이모와의 체험이 얼마나 강렬하였는지를 나타내고 있기도 한거였다.
하지만 그날 이후 아야코의 태도를 노리히코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분명 뉴스 캐스터 라는 직업 때문에 바쁜 아야코 이모였고 그래서 하루종일 얼굴 한번 보지 못할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이틀 삼일 계속 되고 그야말로 부자연스러운 날들 이였다.
노리히코는 그저 단순하게 이모가 쑥스러워 일꺼라고 생각하였고 자신역시 막상 얼굴을 대하면 어떤 표정으로 대해야 할지 고민이였다.
그러나 4일이나 흘러갔지만 아야코와 노리히코는 한번도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그중 이틀은 바쁘다는 이유로 시내 호텔에서 묵었었고 다른때 처럼 직접 노리히코에게 전화한것도 아닌 와에 아줌마를 통해서였다.
“무슨일 있는거니 ?”
아무 사정도 모르는 와에가 노리히코를 동정하면 물었지만
“뭐 얼굴을 볼려면 정해진 시간에 텔레비전만 틀면 되니까 편하자나요”
말도 않되는 답변을 하는 노리히코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쑥스러워서 그런 것이 아닐꺼라는 것을 4일째가 되면서 노리히코는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번에 돌아오면 물어봐야겠다….”
소년의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였다.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 것 으로 서로에 넘지 못할 선을 넘어섰다고 생각하였지만 이전보다 더 큰 벽이 가로막혀 버린 것 같았고 그 벽은 날이 갈수록 점점 산만해지는 것을 느끼면 완강하게 나가볼까 하였지만 역시 그런 것보단 평범한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5일째밤 노리히코는 평상시라면 이미 잠이 들었겠지만 그날만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면 필사적으로 몰려드는 잠과 싸우고 있었다.
비록 오늘 마음을 먹고 학교에서 돌아와 잠시 눈을 붙혔지만 역시 습관이라는 것은 무서웠고 시간이 되자 졸음이 몰려드는것이였다.
1시가 가까워시고 있자 노리히코의 눈은 자동으로 감기기를 계속하였다.
“오늘 밤도 안오는건가…”
반쯤 포기하고 자신 방으로 들어와 불을 끄자 졸음이 밀려들었온다.
그때 집앞에 차가 멈추는 소리가 들려왔고 몰려오던 졸음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 귀를 기우려본다. 간혹 늦은 시간이면 방송국의 차를 타고 돌아올때가 많았었다.
역시 이모의 계단오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노리히코는 당장이라도 일어나고 싶은 심정이지만 꾹참고 숨을 죽였다.
발소리가 한순간 노리히코 방문 앞에서 멈추어진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묘한 시간이 흘러간다. 이윽고 문이 조용하게 열였다.
어둠속에서 노리히코는 오랜만에 그리운 향기를 느낄수 있을껏 같았다.
그러다 곧 문이 닫혀버린다. 이모가 우선 자신방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곧이여 다시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순간 노리히코의 머리속에 빠르게 앞으로의 계획이 스친다.
분명 목욕을 하로 가는것이다. 그때를 노려 과감하게 대면 할 생각이였다.
아야코 이모가 알몸이라면 그렇게 쉽게 피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해서였다.
“으음…”
노리히코는 아야코이모를 안은 밤의 기억이 다시 살아난다.
계속 그런 관계를 유지 하고 싶었다.
아니 그럴수 있었는대 요몇일 이건 뭔가 이모가 그저 단순히 혼동스러워서 일꺼라고 생각하였고 자신을 피할 이유가 하나 없다고 생각하는 철없는 소년의 혼자만에 기대였다.
조용히 계단을 내려서자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려온다.
점점 욕실에 가까워질수록 노리히코의 마음또한 시시각각 변한다.
처음에는 그저 조용히 탈의실에서 대화를 가지고 싶었다.
그러나 그앞에 도착하여서 자신도 욕실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껏 같다고 결심하고 복도에서 잠옷과 속옷을 벗었다.
그건 이미 육체 관계를 가졌으니 아야코 이모가 자신을 받아줄것이라고 생각해서였다.
하지만 긴장감에 몸이 굳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었고 억지로 미소를 지여본다.
자연스럽게 행동해야한다…
도둑걸음으로 탈의실에 들어가 그대로 욕실의 미닫이 문을 열었다.
그때 욕실의자에 앉자 아랫배 근처를 씻고 있던 아야코가 놀라서 당혹 스러워한다.
“오랜만이야 이모”
미소를 짓고 싶은 노리히코였지만 얼굴이 찡그러져버린다.
그것은 아야코 이모의 표정이 너무나 험하였기 때문이다.
“뭐하는거야 어서 나가…”
표정같이 목소리도 험악하다.
약간 이모의 기세에 눌린 노리히코는 잠시 이모를 바라본다.
정말 화내고 있는대도 왜 이렇게 아름다운거지…
노리히코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하며 어정쩡하게 이모에게 다가갔다.
아야코는 거만하게 눈앞에 다가온 조카를 보며 오히려 당혹스러웠다.
정확히 자신의 눈앞에 소년의 페니스가 아직 발기하지 않은 모습이 어른이 되기 전에의 소년의 신선함이 감돌고 있는 것이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야코는 당황스러워 서둘러 조카의 페니스로부터 눈을 돌리는것밖에 할 수가 없었다.
“왜 날 피하는 거야 이모 “
조카의 다그치는 것 같은 질문에 아야코는 우물거렸다. 확실히 피하고 있었던것이니
“그건 …그냥 그날 밤의 일은 잊어줘 내가 실수하였던거니…어쨌든지 없었던 일로 하는거야”
설득하고 싶었지만 횡설수설하여버린다.
“노리짱 하고는 않돼…나하고는…사람이 들이 뭐라고 할까…”
“두명만 알면 아무도 모르면 되자나”
노리히코는 주저 앉자 곤혹스러워 하는 이모의 표정을 살피였다.
무엇인가 도움을 바라고 있는 것 처럼 아야코가 몸을 떨고 있었다.
“어쨌든지 빨리 나가!”
“싫어! 일전에 그렇게 사랑해 주었자나…”
그날의 체험과 기억이 노리히코의 뇌리를 기분좋게 자극하는 것을 느끼면 자연 스럽게 손을 뻗어 아야코 이모의 유방을 잡을려고 하였다. 그러나 강하게 손길이 거부되였다.
“불쾌한 짓 하지 말아줘”
한마디 소년의 마음을 몹시도 아프게 한다.
“뭐야! 아야코 이모도 여기서 불결한 짓 하였으면서”
순간 아야코의 시선이 당혹감으로 들어차며 온몸에 불덩이라도 맞은듯한 충격을 받았다.
노리히코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일부러 거칠게 말하였다.
“내가 오나니치는 것을 몰래 엿보고 있었던 것을 몰랐어 나는 아야코 이모가 여기서 오나니 치는 것을 엿보았어 그런대 아야코 이모는 새침한 얼굴이야 역시 하고 싶어서 견딜수 없는 것 아니야”
“아악…”
절망에 소리였다.온몸이 거품 투성이지만 그대로 욕실에서 나오고 싶었다.
하지만 젖은 타일 위로 다리가 미끄러져 버려 보기 흉하게 다리가 벌려지면서 넘어진 거다.
젖은 음모의 검은 그늘과 관능적인 연한 핑크빛의 갈라진 이모의 부위가 소년의 눈동자를 자극하였고 믿을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단번에 페니스가 눈앞에 나타난 사냥감을 원하면 발기하였다.
몸이 거품투성이 였던 것이 아야코에게는 불운이 였다.다시 일어날려고 하였지만 다시 쓰러진다.또한 노리히코가 자연 스럽게 무방비 상태의 였기에 그대로 포근한 유방을 덥석 쥐여버린다.
지난밤 처럼 부드러운 손길이 아니다. 거절되였다는 분노와 초조감이 몸도 마음도 지배되고 있었다.
“싫어 하지마”
아야코는 진심으로 거부하였지만 비명을 지를수는 없었다.
이집이 상당히 넓다고 하여도 여자의 째지는 소리를 한밤중에 내면 멀리까지 들릴것이다.
같은 피가 흐르는 이모와 조카가 육체 관계를 가졌다는 것이 절대로 세상에 알려져서는 않된다는 생각때문이다. 거기다가 아야코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방송되는 잘 알려진
뉴스 케스터가 아닌가 지적인 여성 재녀의 얼굴이라고 신문 기사나 잡지등에 실린 것을 본적도 있고 어쩌다 노리히코와의 관계가 공계 되버리면 그야말로 치명적인 스켄들 아닌가
“제발…부탁이야…”
힘들게 흘러나오는 소리가 그저 뿌연 연기 속에 조용히 사라진다.
노리히코는 아야코의 모습에 알수 있었다. 이모는 결코 비명을 지르지 않을거라는 것을
느끼며 그대로 자신의 몸을 밀착 시킬려고 하였다.
몸싸움이야 쉬웠지만 노리히코가 두려워 하는 것은 그러는 사이 언제 폭발할지도 몰라 일각이라도 빨리 이모와 하나가 되고 싶었다.
거품 투성인 이모의 유방은 전혀 다른 감촉을 느끼게 하며 손바닥에서 미끌미끌거리다.
마치 새로운 놀이감을 찾은 어린아이같이 이모의 유방을 만지며 더욱더 허리를 움직여 여체의 작은 언덕의 감촉을 맛볼수 있었고 그냥 거품의 미끄러움을 타고 아야코의 갈라져있는 음부 사이로 페니스가 쉽게 파고든다.
“아악 싫어…”
아야코는 생각지도 않은 돌발 사태에 동요하였고 당항하여 허리를 비틀어 소년의 페니스를 피하였다.
불과 몇초 않되는 삽입이였지만 이모의 부드러운 질벽의 자극을 받은 페니스는 한계였고 밖으로 튀여나온 양물은 그대로 공중으로 소년의 정액을 세차게 또해내버린다.
“으윽…”
절망적인 노리히코의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아야코는 그 굉장한 기세에 무의식적으로 정액의 뜨거운 흔적을 바라보며
조카에게 강간 당하고 있는 상황에 있으면서도 몸의 일부가 뜨거워지는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거품과 함께 아야코의 아랫배 근처로 쏟아낸 자신의 정액을 허탈하게 바라본다.
그토록 두려워하고 있던 것이였다. 견딜수 없었다. 이렇게 끝내는 것이 점점 화가 치밀어오른다.
“이제 된거지…”
아야코는 상체를 일으키고 앉았다. 알몸으로 마주 보고 있는 것이 갑자기 견딜수 없이 수치 스러워진다.
“싫어!”
노리히코가 강하게 소리지른다. 일부로 말을 강하게 하는 것은 힘이빠진 자신의 기분을 되살리고 싶어서였다.
“절대! 싫단말이야”
아야코는 어릴적의 노리히코가 어거지를 쓸때면 이런 말투가 되는 것을 떠올렸다.
“우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을 한 거야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 알았지”
어거지말을 하면서 노리히코가 더러워진 몸을 물로 씻어 내린다.
“아야코 이모가 유혹하였으면서…”
“그래 나 그날 밤 어떻게 되였던 거야…네가 몹시 우울해서 아카사카에 갔을 거라고 생각하니 미안함이 밀려 들었어 그래서 무심코…허락 한 거야 나를 아무리 꾸짖어도 괜찮아 그렇지만 이제 그 일은 잊어…무서운 일을 우리는 해 버렸어 모두 내 탓이야 어떻게 해줄까 어떻게 해야만 승낙 하는거야 어떤 일이라도 할게 내가 할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일도 할수 있어”
“그럼 내말을 들어”
노리히코가 갑자기 손을 내려 그대로 양넓적다리 사이로 파고든다.
피하고 뭐고 거품이 윤활유 역할을 하여 쉽게 음부에 도달하였고 그대로 음부의 갈라진 틈새로 이렇다할 저항도 없이 쿰틀쿰틀 파고든다. 아니 그것보단 위에서 손을 넣어서인지 손가락의 끝 관절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쉽게 음핵을 비벼지는것이다.
아야코는 순간 놀라움의 소리보단 오히려 즐거움에 가까운 소리를 토하면서 양넓적다리에 힘을 주었고 아야코의 보지는 마치 손가락의 침입을 환영하고 있는 것 같이 강하게 조여온다.
마치 자신을 기다렸던 것 같은 뜨거운이 전해지는 것에 망설이던 노리히코는 놀라고 있었다.
거기다 이모는 강하게 조여 오기 시작하지 않는가 그대로 몸을 실어 이모를 넘어뜨리며 당연한 의무 같이 사타구니를 파고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자극하였다.
“안돼…않돼요 그만해…아악 제발…그만둬…”
아야코는 끝없이 거부하면 흐느낀다.그렇지만 몸은 정반대로 점점 불타오른다.
자신의 음부가 어느사이 조카의 손가락끝에 뜨거운 애액을 흘려 보내고 있었다.
“아마 아야코 이모가 욕실에서 오나니 치는 것을 지야키 고모는 상상도 하지 못하겠지”
그것은 노리히코가 떠올린 공격이였다.
그날밤 아야코이모가 자신을 안은 것이 어쩌면 지야키고모에 대한 반발심때문이 아닐까 하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그말은 빠르게 효과가 나타났다.
“그건…협박하는거니”
아야코는 전신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였다.그러나 노리히코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나 사실 말하며 아야코 이모에게 들킨 것처럼 지야키 고모에게도 자위하는 것을 보여주고 말았어”
아야코는 놀란표정으로 노리히코를 바라보았다.
“그냥 나도 모르게 이모 흉내를 내고 싶어 고모의 집 욕실에서 해치웠거든…물론 이모가 대상이였어”
아름다운 이모는 수치감과 불안감에 휩싸여버린다.
“그…그말 사실이야”
“사실이야 절대 거짓말은 아니야”
“그뿐이지? 그러니까 그것만이지”
“그것만 이라니”
“그러니까…욕실에서 …내가 욕실에서 그일 말하거나 하지 않았지?”
노리히코는 그런일이나 걱정하고 있다는것에 맥이 빠졌다.
솔직히 아야코 이모가 지야키 고모가 자위를 목격하였고 그러다가 노리히코와 고모와 조카 사이를 넘어서는 금지된 육체의 관계를 하지 않았나 하는 말을 하지 않을까 하였지만 그건 터무니 없는 생각이였던거다.
“아야코 이모의 오나니를 흉내 냈다고 하지는 않았어”
아야코는 수치감을 주는 조카의 말이였지만 마음이 놓여 가슴을 쓸어내렸다.
“난 아야코 이모의 비밀을 지켜 줄꺼야”
“고마워…”
아야코는 완전히 두손을 들어버렸다.
“우리들의 관계도 절대로 두명만의 비밀로 하는거야”
노리히코의 말에는 앞으로 좀더 관계를 계속하자는 뉘앙스를 포함할려고 하였지만 아야코는 있는 대로 그말만 받아들여서 “그래” 라는 단순한 대답만 하였다.
노리히코는 이모의 손을 잡아 살그머니 자신의 페니스에 가져갔다.
아직 금방에 사정으로 풀이 죽어 있는 페니스였다.
“이모가 해줘”
그대로 아야코를 껴안아버려 움직일수 없는 아야코는 억지로 노리히코를 때여낼수가 없었다.
그러나 노리히코가 바라는 행위를 받아들이면 정말 문제가 커진다.
그러나 그런 망설임도 잠시였다. 아야코의 부드러운 손이 접촉한것만으로 노리히코의 분신이 힘을 얻어 단단하게 발기하기 시작하는것이다. 젊어서일까 한번 힘을 받자 그대로 굵어져서 단단한 모습을 완전히 찾아버린다.
아야코는 마치 공기가 들어간 풍선처럼 급격하게 부풀어 오르는 페니스를 자신도 모르게 더듬거리고 있었다.
귓가로 노리히코의 뜨거운 허덕임이 들려온다. 하지만 그 이상을 원하는듯 안타깝게 허리를 몇번이고 들썩 거린다.
“지야키 고모는 적다히 하라고 하였지만 아마 부탁하면 해줄지도 몰라”
“해주다니…뭘”
노리히코의 거짓말에 아야코가 도발하였다.
“자위!”
“설마…”
“그런 느낌이 들었어 내가 불쌍하다고 말했거든”
하나의 거짓말은 다음 거짓말을 하게 하였다.
“분명 그럴꺼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어”
“정말로”
아야코는 알수없는 질투심에 페니스를 흔들던 손을 멈추었다.
“아 기분이 좋은 …좀더 해줘”
“안돼 언니 말대로야 ”
“그러면 아야코 이모는 어째서 한건대”
조카의 질문에 아야코는 침묵을 지킬수 밖에 없었다.
“좋아 해주지 않으면 내일 당장 아카사카에 갔다 올꺼야 지야키 고모라면 반드시 …”
“바보 같은 말하는 것이 아니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아직 어린 조카가 치기로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밀려들었다.
“그럼 이모가 해주면 되자나 응 그냥 살며시만 움직여줘도 돼”
자신의 목에 매달려서 17세 소년은 마치 교합하는 것 같이 허리를 움직인다.
마치 그저 잡고 만있는 자신의 손을 빌려 그대로 사정할 생각인 것 처럼…
그렇다고 아야코는 이제 와서 손을 때여 놀래야 때여 놀수가 없게 되여 버려 마치 조카의 움직임을 돕듯이 페니스를 잡은 손을 움직여간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였는지 아야코 자신도 혼란에 빠져 버린다.
다만 일각이라도 빨리 이자리에서 떠나고 싶은 생각만 들었고 그럴려면 자위를 도와주는 수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노리히코의 호흡이 거칠어진자 점점 아야코는 알수 없는 당혹 스러움을 느끼였다.
간신히 어른의 세계에 발을 디딘 조카에게 마음껏 기쁨을 전해주고 싶은 기분이 되여버린것이다.그변화는 어딘가 지야키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강한 투쟁심이 썩인 것이 분명하였다.
그러나 무엇이 그렇게 지기 싫은것인지 아야코 자신도 알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의 자매로써 서로에 악감정은 하나 없었다.아니 서로 마음이 통하는 경우도 많았다.하지만 한지붕 아래 살고있는 조카였지만 바쁜 자신의 생활에 그만 노리히코의 생활을 돌보지 못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고 그날 지야키에게 조카가 갔던 일요일 아야코는 지야키에게 패배감을 맛보았다. 그리고 그건 자신의 조카와 배덕의 행위를 가지게 하였다고 생각하였다.그러나 그것이 결코 좋은 방법이 였다고 생각할 만큼 아야코는 어리석은 여자가 아니였다.
그날일은 아야코가 여자였다는 이유로 생긴 일이였고 또한 일시적으로 깊은정이 동해서 생겨난 일이라고 봐도 되는 일이였다. 그래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본 아야코는 조카의 시야를 벗어날려고 노력하였던것이다.
하지만 짓궃게도 그건 또 자신이 조카와의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일이였고 반대로 지야키와 조카가 가까워지게 하는 결과를 부르려 하고 있는것이다.
“좋아 이거 만이야 더 이상 무서운 것을 할수 없었어요”
아야코는 조카에게 라기보단 자신에게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노리히코는 내심 비열한 미소를 짓는다. 절대 이것만으로 끝낼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한번 잠깐동안 이모의 몸에 삽입된 것 만으로도 곧바로 외부로 빠졌건만 허무하게 사정을 하였었다. 그래서 두번째는 이대로 이모의 손에 맡겨 사정을 할생각이였다.
몇번이나 할수 있는걸까…
다시 다가오는 쾌감을 참으면 노리히코는 생각하였다.
아야코는 어린 조카의 보기보단 강인한 페니스를 그냥 애무 해주고 있는것만은 아니였다.
그저 자연스럽게 조카의 페니스에 시선이 갔고 그러다보니 자세히 살펴보게 된것이다.
일년전 해여진 남자의 페니스하고는 형태도 크기도 색도 전혀 다른 조카의 페니스를 였다.
아야코는 자신의 몸속 깊은곳에서 뜨거움이 치밀러올라오는 것을 느낌은 결코 나쁜 느낌이 아니다.
조카를 바른길로 인도할려고 하는거라고 변명하였고 봐서는 않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지금뿐이라면 상관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시각각 변하는 어린 조카의 반응을 여자의 감각으로 유심히 관찰했다.
노리히코의 오르가즘이 얼마 남지 않는 것이 느껴진다.
자신이 리드 하고 있다는 마음이 생겨난다. 이전의 남자에게는 언제나 리드되는 것 같은 느낌이 항상 존제 하였었다.
“아아악…나…”
손에 느껴지는 조카의 페니스가 막바지에 이른 것이 강하게 느껴진다 분명 왜 그런지 알고 있었다.그러나 굳이 조카에게 그말을 듣고 싶었다.
“왜…말해봐…”
아야코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한계야,,,너무 좋아 …나올껏 같아 으윽”
“알았어…사정해 ….좋아 사정해도 좋아…어서”
애인의 페니스를 질속에 삽입하고 정액을 맞이한 것이 어그제 같이 떠오른다.
조카의 몸이 격렬하게 떨려온다.아야코는 페니스의 끝을 바라보며 압박을 주어 그대로 손을 내려 강하게 쥐여준다.아야코는 그것이 남자에게 어떤 쾌감을 주는지 애인을 통하여 알고 있었던 테크닉이였다.
뜨거운 정액이 힘차게 토해지기 시작한다. 조금전에 사정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많은 양에 정액이 세차게 쏟아져 나오자 아야코는 뜨거운 조카에 정액을 전부 자신의 자궁깊이 받아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상대가 조카라는 것이 한순간 참을수 없게 원망 스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자만이 느낄수 있는 그기쁨을 떠올리면 아야코는 급속도로 힘이빠져가는 조카의 페니스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노리히코는 멍해진 정신으로 정액으로 더렵혀진 자신의 몸을 씻어내리며 다음 행동을 계획한다.
아야코는 그런 조카에게 등을 보이면 허둥지둥 탈의실로 나온다 그런 이모의 등을 노리히코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탈의실에서 젖은몸을 닦는둥 마는둥 하고 급하게 자신방으로 돌아온 아야코는 불을 끄고 침대속으로 파고든다.
방금 욕실에서 일어난 사건이 꿈이 였으면 하고 간절히 빌어보지만 손에는 단단하고 약동적인 조카에 뜨거운 페니스의 감촉이 남아있었고 아직도 그 강인한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며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비록 조카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자의 예민한 수치스러운 부위는 잊기 힘든 남자의 뜨거움을 원하며 뜨겁게 타오르며 성의 쾌감을 강하게 원하고있어 자존심이 강한 지적인 아야코를 평범한 여자로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무심코 오나니를 할수 없었다. 한지붕 아래 같이 살고 있는 조카에게 욕실에서의 은밀한 일을 보였던 것처럼 또다시 그일이 안생기라는 법이 없지 않는가 그런대도 자신의 비부는 애액을 토하면 끝없이 원하고 있었다.
외치고 싶었다. 아야코는 미친듯이 추잡한 말을 마음껏 소리치며 남자에게 거칠게 유린되고 싶었다.그때 갑자기 방안으로 조금만한 빛이 세여 들어온다.
아야코는 순간 눈을 질끈감고 숨소리를 죽였다 그러나 동요는 하지 않았다.
이미 이렇게 될꺼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피하기 어려운 사건이였다…역시 감수 하지 않으면 않되는 운명인것일까…
아니 역기 거부 해야한다 아야코는 스스로를 타이르며 조카의 다음 행동에 신경을 곤두 세웠다.
노리히코는 아무 반응이 없는 이모를 보고 잠시 안절부절 하였다.
하지만 분명 자신이 올꺼라는 것을 알고 있을꺼라는 생각에 지금 확실히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야한다고 굳게 다짐하였고 망설임 없이 그대로 이모의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런대도 이모는 움직임이 없었다.노리히코는 그대로 이모의 네글레제 안으로 손을 넣었다.
반응이 없다.이미 힘이풀린 유두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비비기 시작한다.
“이모 졸려…”
어쩐지 진짜로 졸린듯한 목소리였다.
“이번에는 내가 해줄게”
이대사 욕실에서 힘들게 떠올린말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대사였다.
아야코의 몸이 굳어진다.
“조금전 이모가 해준것처럼 이번에는 내가 손으로 봉사 해줄게…나 정말 기분 좋았어”
이미 노리히코의 손은 아야코의 사타구니의 중심을 감싸고 있었다.
“아흑안돼…”
“이모도 오나니 치자나 하고 싶기 때문에 했던것이자나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돼”
노리히코는 우쭐거리듯이 말하였지만 아야코에게는 정말 치욕적인 말이였다.하지만 반발을 할 수가 없다. 조카의 손이 팬티 속으로 파고든다 아야코는 그런 조카의 손목을 힘껏 잡아 저지하는 것이 유일한 거절의 자세였다.
“내가 해준다니까…아니다 그럼 내게 보여줘”
잠시 말을 끈는 노리히코는 다시 말을 이였다.
“아하하 그거 진짜 좋은 생각인대 “
노리히코는 더욱 집요하게 요구하여온다.
손목을 잡고 있던 아야코의 힘이 점점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제발 이제 그만 괴롭혀줘”
“괴롭히다니 난 정말 이모가 좋은걸”
노리히코의 말은 달콤하였지만 팬티속에 파고든 손은 꿈틀꿈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야코는 실내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어두운 것이 유일한 안도감을 전하여왔고 그건 동시에 아야코를 방심하게 하는일이였다.
아야코는 그렇게 어떻해야할지 알수 없는 감정으로 자신에 하복부를 조카의 뜨거운 손길에 맡기고 있었다. 물론 노리히코는 이대로 애무만으로 끝낼려고 한 것은 아니였다.
지난밤같이 이모의 뜨거운 손길을 느끼며 마음껏 안고 싶었다.
두번에 사정이였지만 이미 페니스가 발기하고 있었다. 아니 전에 없이 더욱 길게 발기한 것 같았고 욱씬욱씬 아픔이 전해졌지만 아직은 견딜수 있다고 여유를 가지고 있었다.
노리히코는 이모의 음부가 촉촉하게 젖은 것을 감지하고 이모옆에 나란히 누워 자연스럽게 손가락끝을 움직여 뜨거게 갈라진 이모의 음순을 파고 들었다.
당장 이모를 안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이모가 거절할 것이 분명하여 노리히코는 자연 스럽게 그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느끼면 이모를 그순간까지 몰아갈수 있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이모의 금지된정사를 강하게 원하게 하고 싶었던것이다.
아야코는 그런 조카의 뜻밖에 침착성에 확실히 망설이고 있었다.
그것은 지난 애인이 자신이 무심코 몸을 열게 하였던 것 같은 초조감을 동반하는 애무 방법과 같았다. 아직 17살에 조카였다. 그런 테크닉을 익히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확실히 아야코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테크닉을 지금의 노리히코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눈앞에 아름다운 사냥감을 뜻대로 하고 싶다는 욕망이 너무 강하였기에 나호코의 말 ”여체는 언제나 살그머니 상냥하게 만져” 라는 어드바이스 처럼 단순하게 기본적인 행위만 할뿐이였다.
남자라는 동물은 그것을 잘알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실전에 가서는 급하게 자신의 욕망만 체우고 마는 경우가 보통이였다. 하지만 노리히코는 바보라고 할정도로 나호코의 말에 충실하고 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모의 비부를 희롱하는 손가락이 음순을 자극할수록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든다.
이모는 기분이 좋은건가…몇번이고 묻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아니 그말에 아야코 이모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말이 이모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목으로 삼키면서 조심조심 하였고 지금 두사람에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는 금단의 행위라는것쯤은 알고 있었지만
그 금단의 행위를 넘어서고 싶었다.
매일 이모의 뜨거운 육체를 맞이할수 있다면 그것이 현실이 되였으면 하는 강한 금단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노리히코였다.
귓가로 들려오는 자신을 억제하고 있는 것 같은 이모의 흐느낌에 온몸이 떨려온다.
어느덧 기분탓인지 이모의 넓적다리에 힘이 빠져 있는 것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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