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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50부)

모 자 상 간 시 리 즈 (9탄)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 (50부)




[ 수한이.... 많이 삐졌구나?? 응?? 얘는... 무슨 남자얘가 그리도 잘 삐지고 잘토라지니?? 진짜 안할거야?? 응?? ]
[ 엄마는 싫어하는데 괜히 나혼자서 달려드는것같아 싫어요..... ]
[ 풋~~ 진짜 삐졌네? 엄마는 그냥 수한이 네가 걱정이 되서 그러는것뿐이야. 엄마가 우리 수한이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에구~~ 내새끼.... ]

엄마는 연신 약간은 볼멘소리를 해가며 투정부리듯하는 나의 기분을 풀어주시느라 애쓰는듯 해보였다. 급기야는 엄마의 손이 파자마와 팬티를 들추고 안으로 들어와서는 내 뻗뻗히 솟아있는 물건을 지그시 거머쥔다.

[ 말은 그렇게하면서도 이것은 빧빧히 서버렸네?? 하여간 우리아들 음흉한것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
[ 엄마.... ]
[ 응?? ]
[ 이렇게까지 안하셔도 돼요. 엄마가 내키지않고 싫으시면 안하셔도돼요. 괜히 제눈치 보실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엄마가 싫으시면 억지로 애써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건.... 엄마답지 않아요. 세상에 그 어떤 엄마가 아들의 눈치를 봐가면서 살아요? 예전처럼 저를 대하세요. 네? 야단도 따금하게 치고.... 종아리도 떄리고...... ]
[ 수.....수한아... ]
[ 하....하지만.. 가끔씩은 아주 가끔씩은요.... 엄마도 그게 생각날떄는 좀 적극적으로 저를 리드해가며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어요. 늘 마지못해서 응..해주는 엄마의 그모습..... 이제는 측은하기만 하단 말이에요. 꼭 억지로 강간하는것같은..... 그런 기분이란 말이에요. 더이상은 엄마를 아프게 하고싶지않아요. 엄마와 저와 둘이서 정말 원해서 하는 그런 행위를 해보고 싶어요. ]
[ ......... ]
[ 무리.....란거 알아요. 하지만.....하지만..... 성에 대해서.... 아니 섹스에 대해서 그리고 여자가 어떻해 반응하는지 어떨때 좋아하는지 그런쪽으로는 아예 모르는 나같은 풋내기가 섹스를 알만큼 아는 그런 중년의 여인인 엄마를 늘상 주도하고 리드해가는 꼴이 얼마나 우스운줄 알아요? 거칠고 서툴기만한 내손길과 내 피스톤질에도 늘상 좋아라 소리를 지르시는 엄마가 어떨떄는 진짜인지 아니면 아들을 위해서 거짓으로 그러한 소리를 내는 것인지 저는 이제 분간을 할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그게다 내가 잘해서 그러려니 했어요. 하지만....하지만.... 그 현장을 목격하고부터는..... 그래요. 나.... 내가 봐도 너무나 초라하게 작아요. 과연 그동안 이렇게 작은물건으로 엄마를 만족시켰었나 의문이 들정도에요. 그에비하면 그 소장놈의 그것은 거의 내 두배에 가까운 그놈의 것을 받아들이며 환희에 울부짖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는..... 그 엄마의 모습을 보고는.... 제가 얼마나 비참해진줄 아세요? 그동안 엄마는 흥이 나지않아도 아들을... 아들의 기분을 꺽고싶지 않아서 일부러 그래준것 같은..... 일부러 쾌감어린 신음을 질러준것같은 꼭 그런 비참한 기분이었단 말이에요. ]

엄마의 몸이 심하게 떨려온다. 동시에 내 육봉을 꽉 움켜쥔 그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서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뻔했다. 엄마의 슬픈듯한 원망이 서린듯한 눈동자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동안 나만을 응시하던 엄마의 손이 조심스레 내 뺨을 어루만진다.

[ 수한아..... 정말 그렇게 생각했어?? 정말 그렇게 느꼈던거야? 정말로?? 응?? 이거... 엄마는 너무 슬픈데..... ]

빠르지않으면서도 조용히 내뱉는 엄마의 그 말속에는 왠지 모를 여운이 느껴졌다.

[ 엄마가 정말.... 거짓소리를 내며 좋은척 했던것같니? 그래서 그렇게 기절까지 했던거야? 내가? 그래서 요가 다 젖을정도로 흠뻑 싸댄거야? 내가?? 그래서 방안이 떠나가라 내가 신음소리를 질러댄거야? 내가? 정말 그렇게 생각한거야? 정말?? ]
[ 어...엄마..... ]
[ 자신이 낳은 아들이 그를 낳아준 제 엄마의 몸속에 자식이 아닌 한남자로써 침범을 해대는데.... 자신이 낳온 그 구멍속으로 나온 아들이 이제는 성장해서 어른의 흉내를 내며 다큰 아들의 성기로 쑤시며 들어오는데..... 그런데도 안느끼고 안 흥분할 여자있음 나와보라그래!!! 아들이 엄마를 먹는데 미치도록 쾌감을 못느낄 여자있음 나와보라그래!! ]
[ 엄마...엄마~~ 그만요..... ]
[ 하..하지만.... 하지만말야... 그동안 살아오면서 듣고 배운 그런 도덕과 관습때문에 차마.... 아들에게 요구못하고 전전긍긍하며 아들의 손길을 바라고만 있는 그런 천박한 내자신이.... 이미 금단의 짜릿한 쾌감을 알아버린 이 저주받을 엄마란 여자는... 아들이 내 몸속을 가르고 그 성난물건으로 팍팍 찔러댈떄도.... 미치도록 치밀어오르는 그 쾌감이 무서워서.... 두려워서.... 차마 좋다고 미쳐죽을것같다고 말하지는 못하고 그저 신음만 내뱉는 그런 바보같은 내자신이...... 그런 멍청한 내가... 맨날 아들에게 안기고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속의 또다른 나를 겨우겨우 잠재우며 애써 어른처럼 행동하며 나를 요구하는 아들을 타이르는 그런 가식에찬 내 모습에...... 그런 내 거짓된모습에...... 흑흑....어어엉~~엉엉~~ ]

그동안 가슴속에 삭히고 삭히고 그렇게 감추어두었던 속내를 속사포처럼 모조리 터뜨리시고는 엄마는 급기야 서럽게 흐느끼시었다. 아주 서럽게..... 엄마의 말한마디 한마디는 그것들은 내게는 엄청난 충격이요 엄청난 파장이었다. 엄마가.... 엄마가 그렇게까지 생각하셨다니.... 나를 진정 한남자로써 받아들이셨다니...... 엄마가.... 나를 낳아준 친어머니가.......
그러한 엄마의 마음을 몰랐던 내가.... 몰라주었던 내가 한없이 죽도록 미웠다. 멍청했다. 30여평생을 세상의 관습과 도덕하에서 나보다 더한 오랜세월을 살아오셨던 엄마였다. 그러한 엄마에게 한순간의 도덕과 그동안의 인습이 무너지던 날... 바로 친아들에게 겁탈을 당한 그 순간부터 엄마의 고뇌와 번뇌는 시작된것이다. 그 뼈를 깍고 살을 태우는듯한 번뇌의 소용돌이는 아들이 계속해서 엄마의 몸을 요구하며 반강제적으로 일을 치를때마다 더욱 거센물결로 휘몰아쳐졌다. 과연 아들의 성기를 당신의 몸속으로 받아들일때마다 엄마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아들의 배밑에 깔려서 몇시간을 아들에게 능욕을 당할떄의 그기분은 어떠했을까??
이제야 느껴오는 심한 죄책감.... 엄마가 느꼈을 그 어마어마한 고통과 좌절을 나는 왜 생각못했을까?? 바보....바보.....
늘상 아들이 원하면 마지못해 몸을 열어주었던 것처럼 생각한 엄마는 실상은 나처럼 이 타부시되고 금기시된 행위를 이제는 원하고있었던것인가? 그리고 느끼고 계셨던가??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몸을 열며 환락의 극치를 맛보게해주는 그사내가 아들이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몸을 사리게 되시는걸까?? 차마 좋으면서 원하면서도 쉽게 아들에게 몸을 허락하기에는 부끄러우신걸까? 아들을 리드해가며 가르키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아직도 그러기에는 엄마의 뇌리속에 깊히 익식되어온 사회의 통념이 너무 강하게 작용되고있나??
하지만...... 하지만.... 이제 내마음을 짖누르던 그무거운 굴레와 내마음을 조리게했던 그 의구심은 이제 말끔히 지워졌다. 이제는 진정으로 엄마를 향한 나의 사랑의 결정체들을 안겨드리는 것뿐........... 그래서 엄마를 진정한 한 여자로써..... 아들의 연인으로써.... 다시 태어나게끔 힘써주는것뿐.......

한동안 내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서럽게 흐느끼시던 엄마의 울음소리가 차츰 가라앉았다. 나는 말없이 눈물로 흥건해진 엄마의 얼굴을 손으로 닦아드렸다. 나의 가여운 엄마를 나는 또 울리게된꼴이었다. 전에없이 엄마는 내앞에서 눈물을 자주보이셨다. 그렇게나 억척스럽고 강인해보이시던 분도 아버지가 떠나고 수덕이도 떠나보내고 이제는 홀로남아있는 나만을 바로보고 사시는지..... 내앞에서는 유달리 눈물을 많이 보이셨다. 많이 약해지신 어머니...... 아들에게 몸을 허락한후로는 이제는 내게 많이 의지해오는 엄마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당신이 힘들때 내게 의지할려고 기대어오면 나라놈은 그런 엄마의 고초는 생각안하고 그저 탐스러운 엄마의 육체만을 노릴뿐이었다. 한심스러운 놈.......

[ 우리 엄마... 이제보니 울보다. 헤헤... 맨날 울기만하고..... 이러면 맨날 내가 다독거려줘야 하잖아. 이거 곤란한데..... ]
[ 모...몰랏~~ 나 잘래.. 잘거야..... ]

언제 울었냐는듯 엄마는 대번에 나의 농담에 눈을 흘겨보시더니만 홱 하고 등을 돌려 누우신다. 늘 무섭기도하고 근엄하기도했던 엄마가 언제부터인가 무척이나 귀여워보인다. 그리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나의 여인.......... 이제는 나의 연인이 되어버린....... 엄마.......
뒤에서 그러한 나의 귀여운 엄마를 꼬옥 안아갔다. 물론 짖궂게 엄마의 양쪽 젖가슴을 옷위로 거머쥐며 살살 주물러갔다. 대번에 엄마의 손이 내손등을 야멸차게 때려왔다.

[ 너~~~~ 뭘 잘했다고 엄마에게 또 추근대니? 하여튼 못됐어~ 툭하면 엄마를 울리고 윽박지르고...... 엄마 지금 화났어. 그러니 아무소리말고 잠이나 자... ]
[ 그거 알아요? 이럴때 우리엄마 상당히 귀엽다는거? 헤헤.... 엄마..... ]
[ 그렇게 수작걸어봐도 이엄마는 안넘어가. 그러니 헛물켜지 말고 언능자. 엄마가 해준다고 해도 너 아까 분명 싫다고했어?? 여자가 부끄럼 무릅쓰고 그런말 하기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 그것도 다른사람아닌 아들에게...... 엄마 화났으니까 내몸에 손댈 생각말아. ]
[ 헤헤.... 그런데 내꺼 지금 이렇게 잔뜩이나 성이났는데..... 어쩌죠?? ]

잔뜩 골이나서 내게 등을 돌리고누운 엄마의 뒤에서 그 풍만한 엄마의 엉덩이사이에 발기한 내 물건을 살살 비비어대었다. 엄마의 엉덩이 두짝에 대번에 힘이 들어가며 그사이에 낀 내물건을 강하게 압박해온다. 짜릿하게 퍼져올라오는 강렬한 쾌감....... 나는 아예 파자마와 팬티를 급하게 벗어던지고 다시 엄마의 엉덩이골짜기에 내물건을 비비어대며 그 탱탱한 살덩어리들이 주는 쾌감을 은미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슬쩍 엄마의 젖가슴쪽에 머물러있었던 손하나를 슬쩍 엄마의 고간쪽으로 이동해서는 재빠르게 치마를 들추고 그속으로 들이밀었다. 그리고 손바닥에 전해지는 따스한 감촉들....... 이미 엄마의 팬티앞쪽은 축축히 젖어있었다. 그런데 저항할줄 알았던 엄마는 그저 숨소리만 색색거릴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아왔다.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져온다.
나는 이제더 대담하게 엄마의 팬티끈을 들추고 그속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금방 내 손바닥을 적셔오는 엄마의 뜨거운 정염의 꽃잎들......... 손가락을 살짝 놀려 그위에 숨겨져있던 엄마의 음핵을 살짝 비틀었다. 역시나 급격히 휘어지는 엄마의 허리........
아들의 손놀림에 그저 가만히만 있던 엄마가 갑자기 몸을 돌리더니만 나를 밀치고는 내몸위로 걸터 타버리신다. 갑작스런 엄마의 행동에 나는 그저 눈만 동그랗이 뜬체 엄마만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런나를 뇌쇄적인 눈빛으로 바라보고있는 엄마의 모습은......... 그모습은...... 색을 아는 요부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 네.....네.....가...다 이렇게 만든거야. 넌 정말 나쁜아이야...... 엄마에게 맨날 이런 낯뜨거운 요구나 해대고...... 정말 나빠...... 책....책임져......이제...... ]

말과 함께 엄마의 몸이 내 다리사이로 위치를 해서는 아까부터 꺼덕대고있던 나의 뜨거운 육봉을 대번에 입으로 물어버린다. 허억~~~~~~~~~ 이토록 뜨겁고 강렬한 쾌감이란..... 그리고 예민한 귀두끝에 느껴지는 말랑말랑한 엄마의 혀끝의 감촉들........ 고기막대기전체를 위에서 아래로 샅샅히 핥아올라갈때는 당장이라도 폭발을 할뻔한걸 겨우겨우 참을수 있었다. 엄마의 그 뜨거운 정염을 느낄수있었다.

[ 엄마가 음탕하고 추하게 보여도...... 어쩔수없어.... 쩝쩝... 이게 다 네가 엄마를 이렇게 만든거야.... 낼름낼름..... 쩝쩝..... 네 그 잔소리 이제 더이상 듣기싫어.... 맨날 엄마에게 무리한 요구만 해대고.... 정말 못됐어. 엄마보고 밤에는 이렇게 음탕해지라니.... 너무해..... ]

중얼거리듯 내뱉는 엄마의 말소리들.... 흡사 이 부끄러운 행위를 하고있는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최면을 걸듯 엄마는 끊임없이 중얼거리며 내 물건을 끈끈하고 감미롭게 핥고 빨고 있었다. 다시금 받아보는 엄마의 오랄서비스는 정말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들의 물건에 대한 엄마의 집착은 실로 집요했다. 귀두끝을 혀로 살살 간지럽히기도 하고 이빨로 아프지않게 살짝살짝 깨물기도 했다. 내 막대기를 혀로 샅샅히 훑는가하면 그밑에 고환주머니까지 입안에 억지로 넣고는 혀로 살살 돌려대는데....... 정말이지 내입에서 끊임없이 거친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다시 엄마가 내 육봉을 입속에 집어넣고는 거칠은 펌프질을 해가며 빨아올릴때 더이상은 참지못하고 그만 엄마의 말랑말랑한 입속에서 화려한 폭발을 일으키고 말았다. 너무나 강렬한 폭발인지라 눈앞에서 수많은 별들이 폭죽처럼 터져나갔고 눈앞이 아찔해왔다. 당신의 입안에 쏟아져 들어오는 아들의 정액을 엄마는 남김없이 받아마시는 외설스러움까지 보여줬다.

[ 좋았어?? 이제 기분이 풀리니? 하여간 나쁜아이야. 그런데 이제 어쩔거니? 자기혼자만 만족해놓고 엄마는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나중에 코피쏟더라도 엄마 원망하지마.... 이게다 네가 자초한 일이야... 엄마에게 음탕한 요부짖을 시키는 네 잘못이야..... 엄마는 죄없어...... 정말루... ]

다소 창피하셨나? 부끄러우셨나? 입가에 아들의 정액을 일부 묻힌체로 얼굴을 붉히며 변명을 하시는 엄마가 귀여웠다. 그리고 다시 내게 요구를 해오는 엄마가 사랑스러웠다. 엄마는 한번의 방출로 시들해져있는 내물건을 다시 탐욕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당신의 달아오른 욕정을 풀기위해서 엄마 스스로가 직접 행동에 옮기시는 처음있는 엄마의 뜨거운 몸짖이었다. 그러한 엄마의 뜨거운 몸짖에 내 물건은 다시금방 회복을 하고있었다. 나의 사랑스런 엄마를 만족시켜주기위해서....... 엄마의 달아오른 육체를 식혀주기위해서........ 엄마의 자연스러운 요구가 나에게는 그저 기쁠뿐이었다.
엄마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혀의 놀림에 의해서 내것은 다시 금방 빧빧히 고개를 쳐들며 원기왕성하게 힘을 되찾았다.

[ 아유~~~~ 요 못된것~~~ 또다시 이렇게 서버렸네? 아유~~ 못된것~~~ 아유~~~~ 쩝쩝..... ]

금새 당신의 눈앞에서 빧빧히 고개를 쳐든 내물건이 마냥 신기하기도 하고 사랑스러운냥 엄마는 내물건에 입을 맞추며 즐거워하고 계셨다. 이것이 바로 곧 당신에게 쾌락의 열락을 안겨줄것이기에.... 더이상 커질수없을 만큼 포화상태로 발기가 되자 나는 서둘러 아직도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은체 아들의 커다라진 육봉을 가지고 노는 엄마를 요위로 쓰러뜨리고는 허겁지겁 엄마의 몸위로 올라탔다.

[ 아..야얏.... 왜그리 서두루니?? 그렇게 우악스럽게 여자를 다루니 아직까지 여자친구도 없지 이녀석아. 여자는 자고로 부드럽게 다루어야 하는거야. 어머~~~ 뭘 그렇게 쳐다보니? 네....네가.... 자세히 가르켜 달라고 했잖니? ]
[ 헤헤... 그럼 부드럽게 할게요. 계속해서 좀 가르켜 줘요. 알았지요? ]

엄마가 드디어 나의 요청을 수락하시고 응하시는것일까? 잠깐동안의 반응이라고 해도 엄마의 새로운 반응과 모습에 나는 그저 기쁠뿐이었다. 조심스레 엄마의 입에 입술을 맞추며 기나긴 입맞춤을 나누었다. 서로의 타액이 오고가는 기나긴 입맞춤이 끝나자 엄마는 키스쪽은 내가 한수위라시며 가쁜숨을 몰아쉬시며 두볼을 빨갛게 물들이신다. 다시 귓덜미에서부터 목선을 따라 가슴언저리까지 혀로 샅샅히 핥아내려가자 이내 엄마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질러대셨고 이윽고 한쪽 젖가슴을 한움큼 베어물고는 그위에 오똑 솟아있는 자주빛 젖꼭지를 이빨로 살짝 깨물자 허리를 강하게 비틀어대었다.

[ 아...흐윽....아흥.... 이... 이렇게 잘하는데 뭐..뭐를 더 가르켜 달라고.... 아아아~~~ 아흥~~~ 그..그만하고...어서.... 응? 제발 어서...좀.... 아흑 ]

엄마는 벌써부터 삽입을 요구해오셨다. 하지만 방금전까지 엄마의 극진한 오랄애무를 받은 나로써는 엄마에게 똑같이 그대로 봉사하고 베풀고만 싶었다. 한참을 두개의 젖봉우리에서 뛰어놀던 내혀가 배꼽을 간지르고 엄마의 밀림지대위쪽으로 다가가자 화들짝 놀라며 서둘러 다리를 오무리신다.

[ 아학!!!!!! 거...거기는....안돼.... 아아아~~~~학~~~~ 거기는 하지마..... ]
[ 왜요?? 네?? ]
[ 너무..... 잘해서.... 거기를 입....으.....로..... 하는것은 더이상 가르켜 줄게없어. 네게 항상 거기를 빨리면 꼭 죽을것 같단말야. 그러니 그냥 해줘...응? 어서 들어와줘...... ]
[ 히히.... 싫은데요. 어디 얼마나 엄마가 좋아하시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요. 엄마가 정말로 좋아하시는 모습을 확인해보고 싶어요. ]

저항하는 엄마의 다리를 잡고 벌리자 이내 힘없이 스르르 벌려지며 아들의 눈앞에 그 빨간속살을 환희 드러내놓으신다. 언제나봐도 숨이막힐듯한 아름답고 관능적인 그모습...... 하지만 나는 바로 엄마의 그 비밀스런 습지를 침범하지 않았다. 엄마를 좀더 애를 태우게 하고싶었다. 한쪽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서는 발목언저리부터 정성스레 핥아올라갔다. 힘든 세상살이만 아니었어도 예쁘고 작은 발이었다. 하지만 그런 고생으로 발여기저기 굳은살과 상처들이 많은 발일지라도 나에게는 그어떤 탐스럽고 앙증맞은 발보다 훨씬 예쁘고 탐스러운 발이었다. 그 발부터 종아리를 거쳐 무릅까지 두루두루 내혀가 지나갈때마다 끊임없이 엄마의 몸은 꿈틀거리며 끈적끈적한 비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드디어 내혀가 아프도록 부풀어있는 그 돌기의 음핵을 살짝 터치하자마자 엄마는 방안이 떠나갈듯한 신음을 지르며 바로 내 얼굴에 뜨끈 미적적한 뜬물을 쏟아내셨다.
그래..... 엄마가 방금 쏟아낸 이 절정의 결정체를 보고서도 내가 그동안 엄마의 반응을 의심하고 혼자 전전긍긍 하였던 것이다. 바보..... 정말 바보같다. 엄마는 나와 살을 섞으면서 진짜로 환희의 신음소리를 흘리셨고 절정의 오르가슴을 수도없이 겪으면서 애액을 방출하신것이다. 아들의 손길과 아들의 육봉에 의해서.........


===================================================================

처음에는 한 10여편으로 끝을 낼려고 시작하던것이 벌써 50편이 되었네여 ㅋㅋㅋㅋㅋㅋ 우엉~~~ ㅠ0ㅠ

점점 결말로 치닫을려고 무던히도 애는 써보지만 이건 도통 끝이 가물가물하게만 느껴지네여. 더구나 요즘 좀 바빠서리 글올라가는 속도가 뜸합니다. ^^;;;; 휴가도 짤리고 에혀~~ ㅠ.ㅠ

********* 발기맨 추천작 8탄 ***********


cain 님의 아! 으악새 슬피우니..ll

cain님의 작가계시판에 가셔서 3-4페이지에 나와있는 아! 으악새 슬피우니2 를 보시면 됩니다. 으악새 1편도 있으니 헷갈리지마세여. 으악새2는 총 4부까지 있습니다. 4부까지 있는것이 제가 추천하는 글입니다. 물론 1탄도 재미있지만 제가 진짜로 감명 깊게 읽은것은 2탄입니다. ^^ 2탄은 근방계시판에 올라와 있지만 1탄은 여기 작가계시판에 고이고이 숨겨져있었습니다.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으악새......... 정말 쥑여주는 야설.... 아니 소설입니다. 야설을 읽으면서 가슴이 찡해진것은 이게 처음입니다. 제가 그동안 하드코어만 쓰다가 갑자기 소프트적 야설을 쓰게된 동기도 케인님의 이 으악새란 야설을 읽고 크게 감명받아 급선회하게 된것입니다. 읽어보심 압니다. ^_________^

cain 님은 2002년 올 4월까지 활동을 하시다가 지금은 잠시 쉬시는지 두문불출하고 계시는군여 ^^;;
울고넘는 박달재가 아직 연재중이었는데.... ㅠ.ㅠ 너무나도 보고싶다 박달재 ㅠ.ㅠ
특이하게 글의 제목과 특색에따라 배겨음악까지 삽입하는등 케이님의 글은 야설의 한단계를 뛰어넘나드는 글을 추구하신 분이었슴돠. 어서 빨리 돌아오셔서 박달재의 연재가 시작되었슴하는 바램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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