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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60부)

모 자 상 간 시 리 즈 (9탄)


판 잣 지 붕 위 의 부 러 진 피리 (60부)





[ 아.....안돼..... 거기는....... ]
[ 왜....왜요??? ]

창문으로 들어오는 어두스름한 달빛아래 하얀알몸으로 뒹굴고있는 엄마의 다리사이로 막 얼굴을 가져갈쯤 갑작스레 엄마는 강한 저항을 해왔다.
늘상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아들이 당신의 비소에 얼굴을 가져갈때는 이렇게 몸을 빼는 엄마였던지라 오늘 또한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예전과는 틀린 엄마의 강한 제지에 나는 의아해하고 있었다.

[ 불...... 불결해........ 지금.... 그곳...... ]

방금전 엄마의 웃도리를 벗겼을때 엄마는 씻고온다며 황급히 내품에서 빠져나가서 뒷물을 하고오신 엄마였다.
그런데 불결하다니................ 또다른 뜻이 있단말인가????
손가락하나를 말릴틈도없이 엄마의 환히 드러나있는 갈라진 계곡으로 진입시켰다.
갑작스레 아랫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아들의 손가락에 엄마는 통증을 느끼셨는지 얕은 비음과함께 고운 미간을 찡그리셨다.
황급히 아들의 손목을 잡으며 제지해보지만 이미 내손가락은 엄마의 질속을 휘젖고있었다.

어느정도 손가락에 엄마의 애액들이 묻어나자 나는 빼내서 코앞에 가져갔다.
아들의 그런 음란스러운 행동에 서둘러 베개에 얼굴을 묻으시며 부끄러워한다.
손가락에 가득 묻어나온 엄마의 애액들..........
아들의 성욕을 자극시키는 엄마의 달짝지근한 애액의 향취와는 또다른 내 후각을 자극시키는 내음이 묻어나있었다.
익히 알고있는 옅은 밤꽃의 냄새...............
다시 한번 내 얼굴이 일그러져가고 있었다.

[ 그.....그래....... 그남자...... 오늘은... 기어이 내안에다가 쏟아넣었어..... 싫다고 거부했는데도 강제적으로........ 미안해...... 정말..... 미안해......... ]

어느새 엄마의 음성은 젖어있었다.
아들의 눈을 마주보기가 무서웠는지 엄마는 여전히 베개속 깊히 얼굴을 묻은체 말을 이으셨다.

[ 여기는..... 수한이만이...... 너만이 너의 정충들을 뿌려넣을수있는 곳인데 다른남자의 것을 받아버렸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런 엄마가..... 이런 엄마의 육체가 불결할거야.... 미안해...... 오늘은... 그냥... 자자....... ]

엄마의 말속에는 연신 미안하다는 말뿐이었다. 미안하다는.........
보나마나 소장놈의 새끼가 오늘 보태준 쌀한포를 미끼로 엄마에게 질내사정을 요구했겠지..........
남자라면 으례 자신의 분신이 잉태를 위하여 여인의 자궁속에 뿌려질때 강한 희열감을 느끼니까..........
그새끼도 그러한것을 누구보다 잘아는 변태새끼이기에.................

옆에 뒹굴고있는 돌돌말린 팬티를 찾아입을려는 엄마를 나는 다시 요위에 똑바로 뉩혔다.
그래도 엄마는 내눈길을 마주보지 못하고 피하고있었다.

[ 임신의........... 걱정은...... 없는거에요???? ]

바보.... 등신.....
지금 그따위 말이나하고....... 네가 말할려고 했던것은 이게 아니잖아..... 괜찮다고..... 이해한다고....... 그리고 변함없이 엄마를 사랑한다고..... 왜 시원스럽게 말을 못하는거야???
아직도 엄마의 처지를......... 엄마에게 빌붙어 삶을 이어가는 네처지를 인정못하는거야???

[ 괜........찮..........아......... 안전한....... 날이야....... ]
[ 그럼...... 괜.....찮....은거네요.....뭐....... 저는........ 그런거...... 상관......안해요........ ]
[ 수..... 수한아....... ]

더이상 말을 한다는것은 나로써는 힘들었다.
지금의 내 다시금 혼란스러운 기분에 또 무슨말을해서 엄마의 마음에 상처를 줄것만 같았다.
서둘러 엄마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는 평상시보다 더욱 탐욕스럽고 집요하게 엄마의 음부를 탐했다.

[ 아흑~~ 시..싫어..... 하...하지마~~ 불결하단 말야~~ 제발..... 아흡~~흐흡~~~ ]

그래.... 아무렇지도 않은듯...... 아니 그런 엄마를 더욱 사랑한다는것을 보여줘야해.........
더이상 엄마가 나로인한 부담감을 느끼지않게.........

외간남자의 정액이 뿜어졌던 더럽혀진 자신의 음부를 아무렇지도 않은듯...... 아니 평소보다 더욱 집요하고 게걸스럽게 빨고 핥아대는 아들의 혀와 입술에 의해서 엄마는 평소보다 빨리 절정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었다.
악~~~ 하는 한차례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느르스름한 액체가 나의 입언저리를 적시며 흘러나왔다.
물론 그속에는 안에 고여있던 소장놈의 정액까지 흘러나왔을테지...............

몸을 잘디잘디 휘젖고가던 폭풍우같던 절정의 쾌감이 한차례 지나가자 이윽고 엄마가 풀어진 눈동자로 나를 쳐다보며 몸을 일으킨다.

[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이제는 엄마가 수한이꺼를..... 해줄게..... 누워봐...... 응?? ]
[ 아니..... 괜찮아요.... ]
[ 아냐...... 늘상 이렇게 수한이는 엄마꺼를 입으로 해주는데...... 더렵혀진 이곳을 아무렇지도않게 입으로 해주는데................... 엄마가 그동안 너무 이기적이었지?? 엄마는 어쩌다가 한번씩만 해주었으니........ 이제는 수한이만 괜찮다면 엄마도 매일 입으로 해줄게....... ]

엄마는 멍하니 아직까지 당신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있던 나를 조심스레 요위에 뉩힌다.
그리고는 서서히 나의 다리사이로 사라져가는 엄마의 머리.........
곧 뜨겁고도 촉촉한 물컹한것이 내것을 깊숙히 삼키는듯한 강렬한 쾌감이 아랫도리부터 피어올라왔다.
할짝거리는 소리와 쪽쪽거리는 흠뻑젖은 음탕한 소리들이 나의 사타구니사이에서 한없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평소보다 엄마의 오랄서비스는 오늘따라 적극적이었다.
색욕에 굶주린 여인처럼 게걸스럽게 아들의 육봉을 발휘할수있는 모든기교를 총동원하며 핥고 빨아대었으며 심지어 목구멍깊숙한 곳까지 밀어넣으며 빡빡하게 움찔거리는 엄마의 목구멍의 느낌을 아들의 귀두끝에 확실하게 전해주고 있었다.

[ 하학~~ 으으으으~~~ 그만..... 그만요..... 나올것 같아요..... ]

하지만 엄마는 기어이 걸떡거리며 경련하는 아들의 육봉을 놔주지않았다.
귀두끝이 급격히 팽창하는것을 입안에서 느끼자마자 더욱 목구멍 깊숙히 아들의 육봉을 밀어넣었다.
눈앞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터지기 시작한다.
내입에서도 알아듣기힘든 쾌감에 겨운 울부짖음이 터지고 곧바로 엄마의 입안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아들의 정충들이 아무런 저항없이 엄마의 식도를 타고 안으로 흘러들어가 있었고 엄마의 목언저리가 꿀럭꿀럭 하는걸로 보아서 입안에 잔재해있던 나머지 정액들도 목속으로 넘기는것 같았다.

[ 헉헉~~~~ 어...엄마.... 괜찮아요??? 비위도 약하신분이 그걸 다 삼켰어요??? ]
[ 어때?? 좋았니?? 좋았다면 앞으로는 엄마가 자주해줄게.... ]
[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자주 해주신다면야 저야 좋지만...... 정말 괜찮겠어요?? ]
[ 훗~~ 괜찮고 뭐고고 어딨니? 우리 수한이가 좋다는데....... 이제는 자주 해줄게.... ]
[ 음..... 그것보다....... 이제는 내것이 엄마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이렇듯 안달이 나있는데...... ]

말과함께 엄마의 한손을 이끌어서 어느새 힘을 되찾아서 꺼덕거리고있는 나의 육봉에 가져다 주었다.
사정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벌써 힘을 되찾아 당신의 손안에서 뜨겁게 맥박치고있는 아들의 분신의 뜨거움에 엄마는 흠칫 놀라는 눈치다.

[ 벌써?? 이렇게?? ]
[ 후훗~~ 엄마의 여기가 몹시도 그리운지 글쎄 벌써 이렇게 되버렸어요. 자..... 이제 들어갑니다. ]
[ 아앗~~~ 아..안돼..... 잠시만....잠시만~~~ ]

또다시 거부를 해오시는 엄마........
아무리 소장놈과 질펀한 정사를 벌린 당신의 육체로 다시 아들에게 안긴다는게 죄스러워셨겠지만 오늘따라 그 거부반응은 좀 심했다.
그렇게도 소장놈의 정액을 몸속에 받아낸것이 마음에 걸리고 내게 미안하셨나??
자신의 주인만이 쏟아낼수있는 그곳에 타인의 불결한 정액이 뿜어졌던것이 그렇게나 마음에 걸리신걸까???

[ 이....이곳..... 차라리 이곳으로...... 해줘......... ]

엄마는 후배위자세로 포즈를 잡더니만 두손을 엉덩이로 뻗어 달덩이같은 둔부를 잡고는 좌우로 벌린다.
이윽고 드러나는 내침샘을 한없이 자극하는 엄마의 동그란 항문............
그럼..... 항문성교를???

[ 괜찮으시겠어요?? 다 나은거에요??? ]
[ 으..응..... 괜찮아.... 그리고 그곳은 수한이만이 가질수있는곳....... 오늘은 이곳으로 수한이를 받고싶어...... ]

말을 마치자 부끄러우셨는지 다시 베개에 얼굴을 묻어버리신다.
아들을 향한체 들이밀어진 달덩이같은 하얗고 탐스러운 둔부.......
그리고 스스로 벌려진 앙다문 주름진 항문고리.......
허락이 난 이마당에 더이상 뭘 주저하랴?
서슴없이 혀를 가져가서 항문주위를 폭넓게 핥으며 때떄로 혀를 세워서 항문입구를 콕콕 찔러주었다.
이미 오늘 작정을 하셨는지 뒷물을 하셨을때 여기뒷문또한 깨끗히 닦으신것 같았다.
쾌쾌한 냄새같은것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았다.
베개속 깊히 얼굴을 묻은체 연신 숨넘어가는 비음을 터뜨리는 엄마를 보고있자니 이제는 나의 인내도 한계에 다달은다.

아들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연신 옴찔옴찔 거리는 항문입구로 나의 귀두끝을 가져갔다.
뜨거운 살막대기가 당신의 여린살갗에 닿자 순간 흠칫했으나 서서히 당신의 여린항문입구를 벌리고 들어오는 아들의 뜨거운 육봉을 받아들이고 계셨다.
나또한 최대한 엄마에게 통증을 줄이고자 부드럽고 서서히 삽입을 시도했다.
나의 타액과 엄마가 흘린 애액으로 번들거렸지만 긴장으로인한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서인지 엄청나게 빡빡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리를 내리누르며 뿌리까지 삽입이 완료되자 나즈막한 엄마의 울부짖음이 터졌다.
뒤로부터 아들의 육봉에 항문이 꿰뚫린체 엄마는 연신 온몸을 푸들거렸다.
하지만 엄마는 이를 악물고 참고계신듯 해보였다.
오늘은 내가 아무리 거칠게 엄마의 항문을 유린하고 짖밟아도 엄마는 모든것을 참고 받아내실것이다.
그것이 오늘...... 아들에게 소장놈과치른 불륜의 정사의 죄값을 혹독하게 치루는것이라 생각하실것이다............
외간남자에게 더렵혀진 당신의 육체를 아들의 손에 학대당하면서 아들에대한 죄스러움과 그남자가 훑고간 찌거기들을 떨쳐버리고 싶으신것이겠지.

하지만 나는 그렇게 못한다.
내자신의 성욕을 풀고자 엄마의 육체에 상처를 낸다는것은...........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되자 엄청난 압력으로 압박해오는 엄마의 항문근육들로 인해서 나는 서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이제는 항문으로의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엄마다.
여기서 나만의 욕정을 위해서 거칠게 움직였다가는 이내 엄마의 항문은 크게 상처받을터.........
상처입은 엄마가 당연히 항문섹스를 기피할것은 불보듯 뻔한 이치기에.......


거칠게 당신의 항문을 범할줄로만 알았던 아들이 조심스레 그리고 부드럽게 당신의 항문깊숙히 박혀있는 육봉을 움직이자 이내 엄마도 긴장으로 뻗뻗히 굳은 엉덩이근육들을 풀기시작했다.

[ 괘......괜찮아..... 거칠게......해...도....돼....... ]
[ 싫어요..... 섹스는 서로 즐기는거에요. 그리고 엄마의 이곳은 아직 적응이 덜된 민감한 곳이잖아요. 상처..........주고싶지 않아요. ]
[ 수한아.......... ]
[ 서서히 부드럽게 움직일게요. 그래서 확실히 엄마의 이곳을 완전한 성감대로 만들어 드릴게요. 자꾸....... 저와의 섹스때 이제는 그런 죄책감같은것 가지지 말아요. 제가 더 부담스러워요. 엄마말대로 육체는 다른남자품에 안겼을지언정 엄마의 영혼은 나만의 것이잖아요. 우리...... 섹스때는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마음껏 즐겨요. 마음껏....... ]
[ 고..고마워........ ]

이내 흐느끼시는듯 했다.
바보같은 사람......... 너무나도 연약한 사람.........
차츰 원운동을 하며 항문구석구석을 자극해오는 아들의 뜨거운 육봉의 느낌에 엄마의 애처로운 흐느낌은 어느새 달뜬 흐느낌의 헐떡임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그에 맞추어 괄약근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하면서 기가막히게 내 육봉을 압박하며 자극해온다.
더이상 인내하며 감질맛나게 피스톤질을 하기가 참기힘들었다.
하지만 베개깊숙히 얼굴을 묻은체 뒷구멍에서부터 척추를타고 치솟아오르는 강렬한 쾌감에 달뜬 비음을 내뱉는 엄마를 보니..............
그 기분좋은 달뜬 신음이 고통에찬 비명소리로 바뀌는것은 싫었다.
상체를 숙여서 엄마의 등위로 가슴을 기댄체 엄마의 몸을 으스려져라 껴안았다.
아들의 치골이 한번씩 엄마의 엉덩이에 작렬할때마다 눈부시게 출렁거리던 양쪽 젖가슴을 잡아 비틀었다.

곧있을 난폭한 움직임에 조금더 엄마의 육체를 한껏 달궈야했다.
한손은 흠뻑 젖어서 애액을 뿜어대고있는 속살구멍으로 집어넣고는 휘젖어대었다.
역시나 엄마의 몸이 급격한 반응을 나타낸다.
이때다싶어 서서히 박아대는 속도를 빨리했다.
하지만 항문속 근육들이 내육봉을 물고 잡아당기며 쉽사리 놓아주지를 않는다.
마치 억센 손아귀힘으로 내것을 꽉 움켜쥔것같은 착각마저 들정도였다.
중노동이었다. 그것은........
그리고..... 더이상은..... 버티기가.........

[ 흐흐흑~~ 싸..싸요...... 더이상은....... 허어~~ ]
[ 아흐흑~~ 아흑~~ 욱욱~~ 들어..오고있어.... 아악~~ 뜨...뜨거워...... 으으윽~ ]

여인네의 음부가아닌 수치심을 주는 항문이었다.
더욱이 그것은 다른여인도 아닌 나를 낳아준 친엄마의 항문이었다.
나는 지금 그 항문성교를 마치고 그안에 나의 씨앗들을 뿜어대며 전율스러움에 온몸을 떨고있었다.
사정의 짜릿한 쾌감과 더불어.........
아들의 뜨거운 정액을 자궁속이 아닌 불결한 항문속으로 받아들이고있는 엄마또한 나와같은 기분이겠지........
나보다 더 심하게 몸을 저리도 경련시키고 있으니...... 마치 고압전류에 감전된 사람마냥.......

[ 안아팠어요?? 네?? 이번에도 느낀거죠?? 그렇죠?? ]
[ 우....욱..... 윽......윽....... ]

그때까지도 엄마는 아랫배를 심하게 푸들푸들 떨고있었다.
아랫뱃속까지 그 사정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었나???

어느정도의 시간이 좀더 흐르고나서야 엄마는 내쪽으로 시선을 마주쳐왔다.
하지만 이미 두눈은 풀어진체 몽롱한 허공만을 바라보는듯했다.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꼈다는 증거.....
그것도 정상적인 섹스가아닌 항문섹스로써........
그 증거로 그때까지도 엄마의 뜨거운 샘속에 묻혀있던 내손가락으로 엄마의 많은 애액들이 흘러나왔다.
흡사 오줌을 갈기듯.......... 실로 대단한 양이었다.

[ 이제좀 정신이 들어요?? 괜찮아요?? ]
[ 으...음...... 어머~~ 미...미안해..... 엄마가 또 흉한모습 보였지??? ]
[ 헤헤..... 아름답기만 했는데요뭐..... 그것보다 저번보다 더욱 강렬히 느낀거지요?? 오르가슴...... 느꼈지요??? 통증은요?? 저번보다 느껴지는 통증은 어땠어요?? 네?? 네?? ]
[ 어이구~~ 숨넘어가겠다. 이녀석아.... 하나씩만 물어봐... 음...음..... 부끄럽지만...... 저번보다 더 강렬하게 느낀것같어..... 이런 내모습이 무척이나 부끄러워...... 그리고.... 음..... 통증은 거의 못느꼈어...... 수한이가 천천히 움직여줬잖아~~ ]
[ 이야호~~~ 이제는 엄마도 비로써 항문단련이 거의 다된듯하네요.... 조그만 더 익숙해지면 이제는 이쪽 항문으로 더 느끼실거에요. 너무 기뻐요..... ]
[ 아이...... 싫어..... 자꾸 그러니까 엄마 쥐구멍이라도 숨고싶어...... ]

섹스전의 그 불편했던 마음가짐은 어느새 훌훌 털어버리고 없었다.
새로운것을 발견한 호기심많은 소년, 소녀처럼 들떠있을 뿐이었다.
엄마는 무척이나 부끄러워 하였지만...........


서로의 감정을 말하는내내 아직까지 우리는 그자세 그대로였고 역시나 아직까지 내 육봉은 엄마의 항문속에 담궈진 그대로였다.
하지만 끊임없이 옴찔옴찔 거리며 물고 빨아들이는 엄마의 뜨거운 항문속의 자극으로 인해서 어느새 내 육봉은 서서히 힘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엄마도 그것을 느꼈는지 당황해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본다.

[ 수.....한...아..... 그...만....좀 빼줄래?? ]
[ 흐읍~~~ 싫.... 싫은데요...... 엄마가 자꾸 그렇게 조여대니..... 빼....뺄수가 없어요.... 이대로.... 한번만 더할게요..... ]
[ 아흐흑~~ 자꾸 그렇게 꿈틀거리면..... 으윽~~~ 아아흡~~~아학~~ 그....그럼... 빨리좀....빨리끝내줘...... ]

하지만 이미 두번의 방출이 있는데다가 엄마의 통증을 줄이고자 최대한도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고있는 내 귀두끝에서는 좀처럼 사정의 기미가 보이지않았다.
이미 상당한 시간동안 그렇게 나는 엄마의 항문을 범하면서 온몸이 땀에 절어가고 있었고 오랜시간동안 아들의 육봉에 항문이 꿰뚫리고있는 엄마또한 이제는 그륵~~그륵 숨넘어가는 소리만 내지르며 온몸을 퍼득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엄마의 항문속은 무섭도록 뜨겁게 내 육봉을 달구어가고 있었고 또한 엄청나게 잘근잘근 씹어대고 있었다.

이제는 체력적인 한계에 도달해가고 있었다.
온몸에 비오듯 땀이 흘러내린다.
오랜시간동안 사정을 못해서 아랫배까지 뻐근하게 아파온다.

[ 끄...으윽~~ 끄윽~~ 아아아읍~~ 괘...괜찮으니..... 거칠게.....거칠게 움직여줘..... 으윽~~ 빠...빨리 끝내줘..... 부탁이야.... 더이상은...... 아흑~~ 더이상은 못견디겠어..... 아아아윽~~ 으흡..... ]

엄마의 말이 없었어도 나도 더이상은 견디기 힘들었다.
어서 빨리 사정하고싶은 욕구만이 팽배해진 나는 엄마의 달덩이같은 둔부를 거세게 두손으로 움켜잡았다.
그리고는 미친듯 엉덩이를 박아대었다.
대번에 엄마의 입에서 숨넘어가는 비명이 메아리친다.
하지만 그 비명소리는 고통에찬 비명소리만이 아닌 쾌감에 한껏 고조된 메아리이기도 했다.
엄마의 몸이 심하게 퍼덕거린다. 머리는 미친듯 도리질치며 울부짖고 있었다.
너무 심한 몸부림에 나조차 제어가 안될정도였다.
그렇게 좋으신거다........... 아들의 육봉이 가져다주는 쾌감에 저렇듯 미친듯 좋아하시는거다......... 금단의 쾌락에 흠뻑 젖어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것이다..........

[ 으으윽~~ 이제..... 다되가요.... 헉헉~~ 이제....이제....... 나...나와......나와요......... 아으윽~~~~ ]
[ 아아아아아~~~~ 아으으윽~~~~ 뜨...뜨거워~~~~ 몸속으로....몸속으로 들어오고있어..... 배....뱃속이 타들어가는것 같아.... 아아아~~~~ 아아악악악~~~~ ]

사정의 쾌감....... 실로 지독히도 엄청난 그런 감각은 처음이었다.
온몸이 부셔지고 갈갈이 터져 흩날릴것같은 강렬한 오르가슴이었다.
엄마또한 그르릉 가래끓는 소리와함께 전기에 감전된듯 오랫동안 온몸을 덜덜덜 떨기만 할뿐이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나는 안정을 찾을수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그때까지도 온몸을 난도질하듯 휘몰아치는 지독한 절정의 여운속에 떨고있었다.
이러다가 엄마가 잘못되기라도 할까봐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항문속에 담궈져있던 시들어져가는 내 육봉을 빼내었다.

[ 아아으으윽~~~~ 아학~~~~~~~~~ ]

단발마적인 엄마의 비명이 한차례 다시 터지고........
------ 뽀옥--- 푸쉬쉬-----쉬쉬----- 푸지직---푸지직----
코르크마개 빠지는듯한 묘한 울림과함께 장기간 마찰로 인한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가스가 발생했는지......... 안에 팽창되있던 가스가 그입구를 가득 막아놨던 육봉이 빠짐과 동시에 뿜어져 나오는 듯했다.
가스와 더불어 두번씩이나 방출했던 나의 정액이 가스의 압력에 밖으로 흡사 설사똥을 갈기듯 흩나리며 뿜어져나온다.
대.....대단한 광경....... 그리고 지독하게도 자극적인 음탕스러운 모습.........
어쩔수없이 그모습을 보면서 나는 마른침을 연신 삼켜야하며 자제력을 발휘해야했다.

엄마역시 그소리를 들었을까??
보통의 성교시 받아들이는 앞쪽의 음부가아닌 수치심을 자극하는 뒷쪽 항문에서 나는 소리를........
아들의 육봉을 받아들였던 뒷항문이 횅하니 큼지막한 구멍이 뚫린체 부끄러운 소리와함께 안에 가득 고여있던 아들의 정액을 밖으로 뿜어대는 소리를............
베개속에 더욱 얼굴을 깊게 묻으시며 아예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체 어쩔줄 몰라하신다.

내가 팔을 벌리자 이내 엄마는 베개대신에 내가슴품으로 뛰어들며 더욱 깊숙히 얼굴을 묻으신다.
촉촉히 땀에 흠뻑 절은 머리칼을 쓸어드렸다.
이미 기운이란 기운은 모두 쇠진한 우리는 땀에 절은 몸을 씻을생각도 없이 그렇게 깊은 꿈의 나락으로 빠져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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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전개가 무척이나 더딜것입니다.
그도그럴것이 이글 시작한지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여... ^^;;;;

벌써... 60회... 애초에 짧게 끝낼려던것이 이상하게 이글에 애착이 가면서 점점 장편으로만 가는것이.... ^^;;

처음에는 상황설정이랑 배경을 나열해야되기땜시 전개가 좀 빨랐던것이 극중반에 들어서면서
엄마와 아들의 갈등구조...... 이때는 금기시된 모자간의 육체관계에 대한 둘의 갈등을 풀고자 너무 촛점을 맞추다보니 무척이나 느리게 전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엄마와 아들의 두번째 갈등구조이지만 이번에는 그사이에 소장이란 인물이 끼면서 제3자때문에 발생하는 둘사이의 갈등을 표현하고자 좀 전개가 느릿느릿해 졌습니다. ^^;;

여러분들이 가장 죽이고싶어하는 소장놈은 어찌보면 이 모든 사건들..... 엄마와 아들이 육체관계를 맺게되는데 결정적 촉매구실을 해준 극의 하나의 중요한 매개체라고 할수있지요.
그로인해서 모든 갈등은 시작된다고 봐야되서리 아직은 죽일때가 안된것이기에..... ^^;;;;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헌구와 석우는 글을 풀어가는 하나의 깊은 복선구실을 하지요.
헌구와 석우를 통해서 글이 새로운 국면으로 바뀌며 주인공의 의식과 가치관의 재정립..... 그리고 소장놈의 앞으로의 행로가 결정될것입니다. ^^

글이 요즘 다소 더디고 애매모호하면서 같은 일의 반복의 연속이 되더라도 그것이 다 글이 부적합한 급박한 전개와 어정쩡한 흐름을 막기위한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하다보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그냥 느긋하게 보셔주셨으면 합니다. ^^
다소 문맥이나 상황설정에 문제점이 보이시면 지적좀 해주시고요. ^^

그럼.... (__)


추천50 비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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