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에 관하여<2화>
처음으로 글을써보았는데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글을 쓴다는게 힘이든다는것도 새삼느끼게 되네요...
이곳의 네이버3 가족 선배님들을 다시한번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고모님에 관하여"를 다시 이어가야 겠지요....
고모님은 많이 변해 있었다..
그때의 젊은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지만 중년의 요염한모습은 나를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난 고모와의 옛일을 떠올리며 다시한번의 기회를 엿보았지만 고모님은 서울로 유학을 온 나를 조금은 경계하는듯 했다.
아마 옛날의 기억이 떠올라서인듯 하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난 그일을 다 잊어버린듯이 행동하려 노력했다.
그래야면 고모와 편하게 지낼수가 있기 때문이다...
난 고모와 가까워지기 위해 나이어린 동생들을 잘 돌봐주고 컴퓨터와 학습을 돌봐주며 이런저런 자질구래한 일을 거들어주며 고모와의 접근을 시도했지만 좀처럼 기회는 오질 않았다.
고모의 풍만한 가슴과 잘록하진 않지만 그래도 섹시한 허리, 좌우로 흔들어대는 엉덩이는 기회만 엿보고 있는 나를 미치게 했다..
고모부는 좀처럼 외박이라는게 없는 착실한 사람이다.
아이들 또한 집과 학교,학원밖에는 아는게 없을정도로 착실한 아이들이었다.
난 이런 가정을 깨뜨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고모의 모습은 나의 이런생각들을 한순간에 무너뜨려버렸다.
이롷게 하루 이틀이 어느덧 한달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고모를 어찌해보겠다는 생각을 접으려할때쯤이었다.
하늘도 무심하지는 않았다고 해야 되는것일까?
내가 방에서 책을보고 있을때 옆방에서 큰소리가 들려왔다.
"아휴~~ 내가 지금껏 속고 살아온게 분하다..."
"누군 살고 싶어서 그런줄 알아~?"
"이런~~XXX야" "짝!"
난 싸움을 말리려고 옆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고모는 얼굴을 감싸고 울고 있을뿐이었다.
난 우선 어린 동생들을 옆집에 맏겼다.
그리고 도대체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우선 그 분위기는 수습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고모부를 밖으로 모시고 나와서 이유야 어찌되었든지 내 고모가 맞고있다는것은 도저히 용서가 되질 않아서 고모부에세 화를 내며 따지며 물었다.
" 도대체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남자로서 여자에게 주먹을 휘두른다는게 할짓입니까?"
"뭐야! 그래~~ 너도 한집안 사람이라 이거냐?"
"이런 XXX없는 놈!!"
고모부는 나의 뺨도 때리셨다...
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난 고모부를 밀치며 방에 있는 물건을 다 집어던져버렸다.
그러한 내 행동에 고모부는 주춤 하더니 나에게 욕을 하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
난 어떠한 상황인지 알수는 없었지만 고모를 위로하기 위해 고모 옆으로 다가갔다.
고모는 하염없이 울기만 할뿐 좀처럼 입을 열지않았다.
고모의 얼굴에는 맞아서 생긴 상처와멍이 푸르스름하게 번져서 얼굴꼴이 말이 아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강쇠야~~ 맥주좀 가져다 줄래?"
좀처럼 마시지 않는 술을 찾는걸 보면 어지간히 놀랬나보다 하고 난 냉장고에서 맥주 한캔을 집어서 건네주었다.
"휴~~"
"내가 이러고도 살아야 되나~~"
한숨섞인 고모의 한마디 였다.
난 조심스럽게 고모에게 다가가 어찌된 영문인지를 물었지만 집안사정이고 말해봐야 창피하자며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했다.
난 맥주 몇병과 간단한 안주를 마련해서 고모 앞에앉아서 고모를 위로하려 같이 술을 마셨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고모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오는지 입을열지 않을것 같던 고모의 입이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이유인 즉슨 고모부가 얼마전부터 씀씀이가 갑자기 많아지면서 부터 고모의 잔소리가 시작되었고 그 잔소리에 고모부는 매일 술을 마시고 또 방석집에서 돈을 물쓰듯이 하면서 부터 갑자기 집안살림이 흔들렸다는것이다.
또 언제나 착실하게 회사와 집밖에 모르던 고모부가 갑자기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어떨때는 새벽에 들어오는게 이상해서 따지며 물어본게 이렇게 일이 확대된것이라며 말이다.
고모는 혹시나 고모부가 바람을 피우는게 아닌까 의심하는듯 했다.
고모부의 입장도 이해는 됬다. 그렇지만 떳떳하다면 손찌검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난 고모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술을 한잔 두잔 주거니 받거니 하며 마신게 병으로 8병이 되었다.
평소같으면 8병이면 나혼자서도 먹는 양이니 만큼 취할정도는 아니었지만 고모는 흥분한 탓인지 얼굴이 붉어졌고 말투또한 느려지고 있었다.
난 고모의 이런모습이 불쌍하게 비쳐져야 되는데 이상하게 섹시하게 비춰지는 것이다.
갑자기 남자의 본능이 되살아 나는 순간이었다.
항상 고모를 정복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아 왔는데 오늘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고모에게 술을 더 권하면서 옆으로 옆으로 다가갔다.
술기운 탓인지 고모가 나를 경계하지는 않았다.
난 고모에게 옆집에 있는 동생들은 오늘하루만 그곳에서 재워달라고 부탁하겠고 했다.
그러자 고모는 그냥 집으로 데려오라 했지만 동생들이 들어와 엄마의 이런모습을 보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것이라며 고모를 설득했다.
그리고 다른말이 나오기 전에 옆집으로 가서 오늘하루만 아이들을 이곳에서 재워주기를 부탁하고 돌아왔다.
이제 고모부가 돌아오지 않기를 기대하며 난 고모를 정복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고모는 점점 취기가 올라 고모부 욕을 하자 나는 맞장구를 치면서 고모부 험담을 늘어놓았다.
이렇게 우리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있었다.
난 고모의 옆에 앉아서 고모의 손을 잡고 이해한다며 슬며시 고모를 안아주기도 하면서 스킨쉽을 시도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는척 하며 보일러를 틀어놓았다.
술이 어느정도 올라왔을때 온도가 올라가면 갑자기 더 취한다는걸 내 경험을 통해서 알기 때문이다.
이런 내 생각이 적중했는지 고모는 갑자기 올라가는 온도에 취기가 급속도로 올라오는듯 했다.
난 고모에게 일어나 안방으로가서 주무시라며 일으켜 세웠으나 다리에 힘이 빠지고 취해서 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했다.
난 고모를 부축한다는 핑계로 옆구리 사이로 손을 넣어서 껴않고 안방으로 향했다.
그때 느껴지는 고모의 가슴!!!
내 가슴은 방망이질치고 있었다.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순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내 물건은 하늘을 향해서 우뚝 솟아 있었다.
안방ㅇ로 향하는 내 귓가에 들리는 한마디
"나! 샤워할꺼니까 샤워실로 데려다줘!"
"이게 왠떡이냐!" 싶어서 난 고모를 샤워실로 데리고 갔다.
나오면서 문고리사이에 휴지를 뭉쳐서 끼워놓았다.안에서 잠그면 잠긴듯 하지만 실제로 잠기지 않도록....
고모가 샤워하는 도중에 정신을 어느정도 차리면 기회가 사라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자 샤워실에서 물소리가 들려왔다.
난 입고 있던 옷자기를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웃도리 그리고 런닝 청바지 마지막으로 팬티까지...
이제 들어가는 일만 남았다.
샤워실로 한발짝 한발짝 움직여 샤워실 문앞까지 도착했을때 갑자기 들리는 초인종에 난 다급히 옷을 입고 나가보았다.
누군가 했더니 고모부였다.
고모에게 미안했던지 한손에는 꽃이 들려있었다.
난 하늘이 주신 기회를 이렇게 버릴수는 없어 고모부에게 오늘은 들어오지 말라했다.
"고모가 몹시 놀라있고 아직도 화가 많이 나있어서 방금전까지 물건을 부수고 난리가 아니었어요"
"시간이 좀 지나고 내일아침에 흥분이 가라앉았을때 애기하는게 좋겠네요"
"오늘은 밖에서 주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냥 한번 해본 소린데 고모부는 순순히 "강쇠 네 말이 일리가 있다"며 아침에 보자며 다시 나가시는게 아닌가...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문을 확실히 잠그고 샤워실로 향했다.
살며시 문고리를 돌려 문을열었을때 비치는 고모의 모습은 요염 그 자체였다.
욕조안에 물을 받고 누워서 잠이 드신모양이었다.
난 벌거벗은 몸으로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갔다.
고모는 술에취해 잠이들어 있었다.
난 샤워실 문틈에 끼워놓은 휴지뭉치를 꺼내고 문은 잠그고 살며시 다가가 고모릐 얼굴을 쓰다듬었다.
고모는 그냥 몸을 한번 움찛더니 잠에 취해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했다.아주 조심조심...
고모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을때 난 이성을 잃고 말았다.
내 오른손은 고모의 가슴을 향해서 내려갔고 왼쪽손은 고모의 비경을 행해서 내려갔다.
오른손 안에 감싸쥔 고모의 가슴은 내 성기를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왼손끝에 느껴지는 신비로운 동굴을 가리고 있는 무성한 풀잎들의 느낌은 나의 인내심의 끝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강쇠야!"
고모는 더이상 말이 없었다.
난 고모의 몸을 덮쳤다.
고모의 저항은 술에취한 사람이라고는 믿을수 없을정도로 심했다.
"이러지마" "난 네 고모야!"
"난 고모를 생각하며 지금껏 참아왔어"
"어차피 우리 처음도 아니잖어!"
"그땐......"
더이상 말이 없었다.
난 확실하게 내 페이스로 끌고 나가야 된다는 생각에
"고모부에게 말할수도 있어"
단호한 내 한마디에 고모는 더이상 반항하지 않았다.
난 고모를 안고 입술에 입을맞추었다.
의외로 고모의 입술은 나를 받아주었다. 그리고 내 입속으로 밀려드는 고모의 혀....
난 이제 확신할수 있었다.
고모가 나를 원하고 있다는것을....
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주 격렬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이제 고모는 나를 받아들이고 있는것이었다.
난 고모의 다리를 들어올리고 지금껏 기다려온 내 성기를 풀숲이 무성한 곳으로 집어넣고 동굴탐사를 하기 시작했다.
난 힘있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움직임에따라 고모의 몸은 들썩들썩 움직이며 고모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천상의 소리는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아~흑" "강쇠야~~" "헉"
"뿌직" "쑤걱" "아~~"
"난 고모를 사랑해~~"
"지금껏 이시간만을 기다려왔어"
"고모도 나를 원하는게 맞지!"
"그래! 네가 이곳으로 오면서 부터 난 옛기억을 떠올라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반면에 너를 원하고 있었어!"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더욱 강쇠 너를 피했는지도 몰라!" "어헉"
예전의 모습에서 많이 변화된 이제 성인의 몸이 되어서 돌아온 나를 보며 고모는 옛생각과 함께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었을 것이다.
" 앞으로 고모를 누구에게도 뺏기기 싫어!"
" 강쇠야~~" "헉"
"고모~~" "난 고모를 사랑해~~"
"으헉" "우~~" "뿌직" "아 ~흑"
난 지금껏 기다려온 한풀이라도 하듯이 난 고모의 몸을 탐하였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르겠다.
내 몸안의 요암이 폭발하려했다.
"고모! 이제 나 싸려고 해!"
"그래~~ 내 몸안에 너를 담고 싶어~~"
"아흑~" "아~~"
내몸속의 용암이 분출하는 순간이었다.
"아~~" 난 마지막 힘을 다해서 동굴을 해집고 다녔다.
그때의 움직임에 따라 히멀건 액체가 동굴에서 흘러나왔다.
"아~~ 고모 난 고모를 매일 가지고 싶은데...."
고모는 말이 없었다....
그건 무언의 승낙이었다.
그렇게 고모와 나의 둘만의 관계는 시작되었다.
고모부가 돌아왔을때 난 그저 평범한 강쇠일 뿐이었고 고모부가 일을 나가고 동생들이 학교에 갔을때 난 고모와 한몸이 되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흘러 난 휴학을 하게 되었고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입대를 하게되는데....
글을 쓴다는게 이렇게 힘이 들지는 몰랐습니다.
다시한번 여러 선배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초보자라고 흉보지 마시고 미흡한 글이나마 다시 또 올릴수 있도록 힘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여러분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힘을 얻어서 이렇게 글을 쓴것이걸랑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또한 글을 쓴다는게 힘이든다는것도 새삼느끼게 되네요...
이곳의 네이버3 가족 선배님들을 다시한번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고모님에 관하여"를 다시 이어가야 겠지요....
고모님은 많이 변해 있었다..
그때의 젊은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지만 중년의 요염한모습은 나를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난 고모와의 옛일을 떠올리며 다시한번의 기회를 엿보았지만 고모님은 서울로 유학을 온 나를 조금은 경계하는듯 했다.
아마 옛날의 기억이 떠올라서인듯 하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난 그일을 다 잊어버린듯이 행동하려 노력했다.
그래야면 고모와 편하게 지낼수가 있기 때문이다...
난 고모와 가까워지기 위해 나이어린 동생들을 잘 돌봐주고 컴퓨터와 학습을 돌봐주며 이런저런 자질구래한 일을 거들어주며 고모와의 접근을 시도했지만 좀처럼 기회는 오질 않았다.
고모의 풍만한 가슴과 잘록하진 않지만 그래도 섹시한 허리, 좌우로 흔들어대는 엉덩이는 기회만 엿보고 있는 나를 미치게 했다..
고모부는 좀처럼 외박이라는게 없는 착실한 사람이다.
아이들 또한 집과 학교,학원밖에는 아는게 없을정도로 착실한 아이들이었다.
난 이런 가정을 깨뜨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고모의 모습은 나의 이런생각들을 한순간에 무너뜨려버렸다.
이롷게 하루 이틀이 어느덧 한달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고모를 어찌해보겠다는 생각을 접으려할때쯤이었다.
하늘도 무심하지는 않았다고 해야 되는것일까?
내가 방에서 책을보고 있을때 옆방에서 큰소리가 들려왔다.
"아휴~~ 내가 지금껏 속고 살아온게 분하다..."
"누군 살고 싶어서 그런줄 알아~?"
"이런~~XXX야" "짝!"
난 싸움을 말리려고 옆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고모는 얼굴을 감싸고 울고 있을뿐이었다.
난 우선 어린 동생들을 옆집에 맏겼다.
그리고 도대체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우선 그 분위기는 수습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고모부를 밖으로 모시고 나와서 이유야 어찌되었든지 내 고모가 맞고있다는것은 도저히 용서가 되질 않아서 고모부에세 화를 내며 따지며 물었다.
" 도대체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남자로서 여자에게 주먹을 휘두른다는게 할짓입니까?"
"뭐야! 그래~~ 너도 한집안 사람이라 이거냐?"
"이런 XXX없는 놈!!"
고모부는 나의 뺨도 때리셨다...
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난 고모부를 밀치며 방에 있는 물건을 다 집어던져버렸다.
그러한 내 행동에 고모부는 주춤 하더니 나에게 욕을 하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
난 어떠한 상황인지 알수는 없었지만 고모를 위로하기 위해 고모 옆으로 다가갔다.
고모는 하염없이 울기만 할뿐 좀처럼 입을 열지않았다.
고모의 얼굴에는 맞아서 생긴 상처와멍이 푸르스름하게 번져서 얼굴꼴이 말이 아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강쇠야~~ 맥주좀 가져다 줄래?"
좀처럼 마시지 않는 술을 찾는걸 보면 어지간히 놀랬나보다 하고 난 냉장고에서 맥주 한캔을 집어서 건네주었다.
"휴~~"
"내가 이러고도 살아야 되나~~"
한숨섞인 고모의 한마디 였다.
난 조심스럽게 고모에게 다가가 어찌된 영문인지를 물었지만 집안사정이고 말해봐야 창피하자며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했다.
난 맥주 몇병과 간단한 안주를 마련해서 고모 앞에앉아서 고모를 위로하려 같이 술을 마셨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고모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오는지 입을열지 않을것 같던 고모의 입이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이유인 즉슨 고모부가 얼마전부터 씀씀이가 갑자기 많아지면서 부터 고모의 잔소리가 시작되었고 그 잔소리에 고모부는 매일 술을 마시고 또 방석집에서 돈을 물쓰듯이 하면서 부터 갑자기 집안살림이 흔들렸다는것이다.
또 언제나 착실하게 회사와 집밖에 모르던 고모부가 갑자기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어떨때는 새벽에 들어오는게 이상해서 따지며 물어본게 이렇게 일이 확대된것이라며 말이다.
고모는 혹시나 고모부가 바람을 피우는게 아닌까 의심하는듯 했다.
고모부의 입장도 이해는 됬다. 그렇지만 떳떳하다면 손찌검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난 고모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술을 한잔 두잔 주거니 받거니 하며 마신게 병으로 8병이 되었다.
평소같으면 8병이면 나혼자서도 먹는 양이니 만큼 취할정도는 아니었지만 고모는 흥분한 탓인지 얼굴이 붉어졌고 말투또한 느려지고 있었다.
난 고모의 이런모습이 불쌍하게 비쳐져야 되는데 이상하게 섹시하게 비춰지는 것이다.
갑자기 남자의 본능이 되살아 나는 순간이었다.
항상 고모를 정복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아 왔는데 오늘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고모에게 술을 더 권하면서 옆으로 옆으로 다가갔다.
술기운 탓인지 고모가 나를 경계하지는 않았다.
난 고모에게 옆집에 있는 동생들은 오늘하루만 그곳에서 재워달라고 부탁하겠고 했다.
그러자 고모는 그냥 집으로 데려오라 했지만 동생들이 들어와 엄마의 이런모습을 보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것이라며 고모를 설득했다.
그리고 다른말이 나오기 전에 옆집으로 가서 오늘하루만 아이들을 이곳에서 재워주기를 부탁하고 돌아왔다.
이제 고모부가 돌아오지 않기를 기대하며 난 고모를 정복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고모는 점점 취기가 올라 고모부 욕을 하자 나는 맞장구를 치면서 고모부 험담을 늘어놓았다.
이렇게 우리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있었다.
난 고모의 옆에 앉아서 고모의 손을 잡고 이해한다며 슬며시 고모를 안아주기도 하면서 스킨쉽을 시도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는척 하며 보일러를 틀어놓았다.
술이 어느정도 올라왔을때 온도가 올라가면 갑자기 더 취한다는걸 내 경험을 통해서 알기 때문이다.
이런 내 생각이 적중했는지 고모는 갑자기 올라가는 온도에 취기가 급속도로 올라오는듯 했다.
난 고모에게 일어나 안방으로가서 주무시라며 일으켜 세웠으나 다리에 힘이 빠지고 취해서 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했다.
난 고모를 부축한다는 핑계로 옆구리 사이로 손을 넣어서 껴않고 안방으로 향했다.
그때 느껴지는 고모의 가슴!!!
내 가슴은 방망이질치고 있었다.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순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내 물건은 하늘을 향해서 우뚝 솟아 있었다.
안방ㅇ로 향하는 내 귓가에 들리는 한마디
"나! 샤워할꺼니까 샤워실로 데려다줘!"
"이게 왠떡이냐!" 싶어서 난 고모를 샤워실로 데리고 갔다.
나오면서 문고리사이에 휴지를 뭉쳐서 끼워놓았다.안에서 잠그면 잠긴듯 하지만 실제로 잠기지 않도록....
고모가 샤워하는 도중에 정신을 어느정도 차리면 기회가 사라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자 샤워실에서 물소리가 들려왔다.
난 입고 있던 옷자기를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웃도리 그리고 런닝 청바지 마지막으로 팬티까지...
이제 들어가는 일만 남았다.
샤워실로 한발짝 한발짝 움직여 샤워실 문앞까지 도착했을때 갑자기 들리는 초인종에 난 다급히 옷을 입고 나가보았다.
누군가 했더니 고모부였다.
고모에게 미안했던지 한손에는 꽃이 들려있었다.
난 하늘이 주신 기회를 이렇게 버릴수는 없어 고모부에게 오늘은 들어오지 말라했다.
"고모가 몹시 놀라있고 아직도 화가 많이 나있어서 방금전까지 물건을 부수고 난리가 아니었어요"
"시간이 좀 지나고 내일아침에 흥분이 가라앉았을때 애기하는게 좋겠네요"
"오늘은 밖에서 주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냥 한번 해본 소린데 고모부는 순순히 "강쇠 네 말이 일리가 있다"며 아침에 보자며 다시 나가시는게 아닌가...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문을 확실히 잠그고 샤워실로 향했다.
살며시 문고리를 돌려 문을열었을때 비치는 고모의 모습은 요염 그 자체였다.
욕조안에 물을 받고 누워서 잠이 드신모양이었다.
난 벌거벗은 몸으로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갔다.
고모는 술에취해 잠이들어 있었다.
난 샤워실 문틈에 끼워놓은 휴지뭉치를 꺼내고 문은 잠그고 살며시 다가가 고모릐 얼굴을 쓰다듬었다.
고모는 그냥 몸을 한번 움찛더니 잠에 취해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했다.아주 조심조심...
고모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을때 난 이성을 잃고 말았다.
내 오른손은 고모의 가슴을 향해서 내려갔고 왼쪽손은 고모의 비경을 행해서 내려갔다.
오른손 안에 감싸쥔 고모의 가슴은 내 성기를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왼손끝에 느껴지는 신비로운 동굴을 가리고 있는 무성한 풀잎들의 느낌은 나의 인내심의 끝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강쇠야!"
고모는 더이상 말이 없었다.
난 고모의 몸을 덮쳤다.
고모의 저항은 술에취한 사람이라고는 믿을수 없을정도로 심했다.
"이러지마" "난 네 고모야!"
"난 고모를 생각하며 지금껏 참아왔어"
"어차피 우리 처음도 아니잖어!"
"그땐......"
더이상 말이 없었다.
난 확실하게 내 페이스로 끌고 나가야 된다는 생각에
"고모부에게 말할수도 있어"
단호한 내 한마디에 고모는 더이상 반항하지 않았다.
난 고모를 안고 입술에 입을맞추었다.
의외로 고모의 입술은 나를 받아주었다. 그리고 내 입속으로 밀려드는 고모의 혀....
난 이제 확신할수 있었다.
고모가 나를 원하고 있다는것을....
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주 격렬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이제 고모는 나를 받아들이고 있는것이었다.
난 고모의 다리를 들어올리고 지금껏 기다려온 내 성기를 풀숲이 무성한 곳으로 집어넣고 동굴탐사를 하기 시작했다.
난 힘있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움직임에따라 고모의 몸은 들썩들썩 움직이며 고모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천상의 소리는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아~흑" "강쇠야~~" "헉"
"뿌직" "쑤걱" "아~~"
"난 고모를 사랑해~~"
"지금껏 이시간만을 기다려왔어"
"고모도 나를 원하는게 맞지!"
"그래! 네가 이곳으로 오면서 부터 난 옛기억을 떠올라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반면에 너를 원하고 있었어!"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더욱 강쇠 너를 피했는지도 몰라!" "어헉"
예전의 모습에서 많이 변화된 이제 성인의 몸이 되어서 돌아온 나를 보며 고모는 옛생각과 함께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었을 것이다.
" 앞으로 고모를 누구에게도 뺏기기 싫어!"
" 강쇠야~~" "헉"
"고모~~" "난 고모를 사랑해~~"
"으헉" "우~~" "뿌직" "아 ~흑"
난 지금껏 기다려온 한풀이라도 하듯이 난 고모의 몸을 탐하였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르겠다.
내 몸안의 요암이 폭발하려했다.
"고모! 이제 나 싸려고 해!"
"그래~~ 내 몸안에 너를 담고 싶어~~"
"아흑~" "아~~"
내몸속의 용암이 분출하는 순간이었다.
"아~~" 난 마지막 힘을 다해서 동굴을 해집고 다녔다.
그때의 움직임에 따라 히멀건 액체가 동굴에서 흘러나왔다.
"아~~ 고모 난 고모를 매일 가지고 싶은데...."
고모는 말이 없었다....
그건 무언의 승낙이었다.
그렇게 고모와 나의 둘만의 관계는 시작되었다.
고모부가 돌아왔을때 난 그저 평범한 강쇠일 뿐이었고 고모부가 일을 나가고 동생들이 학교에 갔을때 난 고모와 한몸이 되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흘러 난 휴학을 하게 되었고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입대를 하게되는데....
글을 쓴다는게 이렇게 힘이 들지는 몰랐습니다.
다시한번 여러 선배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초보자라고 흉보지 마시고 미흡한 글이나마 다시 또 올릴수 있도록 힘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여러분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힘을 얻어서 이렇게 글을 쓴것이걸랑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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