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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두운 과거의그림자 3--덕구의근친체험..1

나는 덕구 입에서 무슨 소리가 흘러 나올까 자못 기대가 되어 계속해서
덕구에게 얘기좀 해보라며 덕구를 살살 구슬르기 시작했다.
팔을 뻗어 tv 다이 밑에서 물 티슈 비슷한걸 꺼내어 자신의 귀두 부분을
훝듯 닦은 덕구는 침대위로 올라가 쿠숀을 자기 무릅에 괴더니 나보고
침대로 올라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침대위로 올라간 날 보며 덕구는 심각한 표정으로 잠깐 생각을 하더니
자기가 중학교 올라와서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나하나 뿐이라
며 인제부터 자기가 하는말은 다른친구들에게 절대 옮기지도 말것이며
자기 얘기를 듣게 되면 내가 자기를 경멸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약간은
주저하는듯한 말투로 내 얼굴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난 덕구의 얘기가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솔직히 이때까지는 덕구란 놈한
테 진정한 친구니 뭐니 하는감정은 느끼질 못했었다.
단지 우리집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부자 집 아들 에다 매일 점심시간에
내 도시락까지 챙겨오는 성의가 괘씸해서 다른 아이들이 덕구에게 욕을할
때 그냥 나서서 감싸준거 밖에는 없는데 진정한 친구로 생각한다는 덕구
의 말에 내심 심장근처가 조금 따금거렸다.) 나는 침대위에서 양무릅을
포개면서 오른손을 머리위로 바짝 치켜들며 덕구에게 선서를 했다.
만약에 내가 지금부터 듣는 말을 다른사람에게 옮겨서 덕구를 난처한 입
장에 빠트린다면 내가 무슨벌을 받아도 감수할거라고 자못 진지하게 얘기
를 하니 옆에서 이런 내모습을 보고있던 덕구는 쿠숀을 내 머리를 향해
집어 던지며 " 짜식 무지하게 듣고 싶은가 보구나" 하며 키득키득 웃기시
작했다.

방문 쪽으로 걸어간 덕구는 방문을 열고 밖에 누가있나 좌우로 살펴보더
니 "탈칵" 소리가 나게 문을 잠그고는 바닥에 있던 담배를 침대위로 가지
고 올라와서 나에게도 담배를 한 개피 내밀었지만 난 고개을 가로저으며
피기 싫다는 표정을 보이니 그냥 성냥을 켜서 잠시 성냥불을 바라보더니
담배에 불을 부쳤다.
담배를 깊숙히 빨아들인 덕구는 천장을 향해서 하얀 연기를 "휴우"하고
내 뿜기 시작했다
이어서 덕구입에서 여지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흘러나 오기 시작했다.
이날 듣게된 이야기로 인해서 그때까지 딸딸이가 뭔지 속칭 "떡"이 뭔지
모르던 나는 주위의 여자들을 나이 불문하고 그냥 흘러가듯 보지않고
어떻게 하면 나의 섹스파트너로 전락 시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나둘 하나둘 나의 성욕의 제물로
삼기 시작했다.

----- 덕구의 근친세계 경험기-------



- 덕구네 아버지는 그 당시 주류회사 부사장으로 근무를 했었고 말이 부사
장이지 회사의 실권을 틀어쥔 말 그대로 실질적인 오너나 다름이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돈이 있으면 파리 때 가 꼬인다고 나이보다 건강해보이는
덕구네 아버지를 꼬시려고 장안에 소문난 룸살롱 마담부터 뚜쟁이들 까지
여기저기 줄을대어 덕구네 아버지를 모시려고 난리법석들을 떨었다
허긴 팁으로 하루저녁 날리는 돈이 서민들 서너달 월급을 웃돌았으니
그런 넉빠진 봉을 누가 마다 했을까만은....
암튼 그렇게 매일매일 여자들을 건드리고 살던 덕구네 아버지가 덕구네
친엄마를 만나게 된 것은 말 그대로 술이 죄 가 되어 만나게 된 것이다

일본과 주류 수출 관계 때문에 회사전체가 비상이 걸려 야근을 밥먹듯
하던 어느날 일본 바이어들과 초저녁부터 술을 걸치던 덕구 아버지는
일본바이어들을 시청 프라자 호텔 까지 에스코트 해주고 프라자 호텔
에서 걸어서 오분정도 거리에 있는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다.
평소같으면 삼차로 어디 룸살롱이라도 들어가서 부어라 마셔라 했겠지만
다음날 아침 중대한 계약건이 남아있어서 큰맘먹고 서류 검토하며 그냥
회사근처 호텔에서 잘 욕심으로 사무실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현관에서 꾸뻑꾸뻑 졸던 수위는 대경질색해서 뛰어나오다 그만 현관바닥
에 널부러지고 다른때 같으면 쌍욕을 하고 말았을 덕구네 아버지는
그날따라 그냥 힐끗 쳐다보고 사무실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평소 미신을 신봉하던 덕구네 아버지는 큰일을 앞두고 사사로운것에 신경
쓰면 부정탄다고 생각을 했던바 수위 상판때기라도 후려치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지만 꾹꾸 눌러참고 에레베이터에 올라탔다.
20층 꼭대기에 있는 사무실로 들어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덕구네
아버지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시간도 늦은데다가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왠 어여쁜 아가씨가 사무
실 앞 데스크에 앉아있다가 자기를 보고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전혀 생각지도 못하다가 인사를 받게된 덕구네 아버지는 엉겹결에 인사를
받았다.
사무실 쇼파에 앉아 다리를 포개고 머리를 쇼파 뒤쪽에 기대고서는 눈을
지그시 감던 덕구 아버지는 곧이어 허리를 곧추세워서 인터폰으로
밖에 있던 아가씨를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여자라면 나이불문 가리지않던 덕구네 아버지는 한잔 술도 걸쳤겠다
그렇지 안아도 알딸딸 하던 기분에 여자생각이 간절했었는데 ..
싱그러운 영계가 늦은저녁 사무실 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으니 이유도 궁
금하고 얼굴도 자세히 볼 요량으로 커피를타가지고 들어오게 한 것이다.




곧이어 "똑똑" 노크를 하며 들어오는 아가씨는 찻잔을 테이블위에 놓고서는
고개를 약간 숙인체 두손을 앞쪽에 가지런히 맞 잡은체 서있었다.
덕구아버지는 옆에 서있는 아가씨에게 맞은편에 앉으라고 말한다음 가지런
히 치마를 추스리고 앉는 아가씨의 모습을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다.
나이는 스물정도로 아마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듯 말그대로 영계
티가 폴폴 풍기는것이 냄새만 맡아도 황홀할 것 같은게 가운데 삿춤이
흥분이되서 빠싹 곧추 서고 숨결이 자기도 모르게 거칠어 지는걸 느낀 덕
구 아버지는 커피를 한모금 마신다음 아가씨를 쳐다보았다.
쳐다보다 아가씨하고 눈길이 마주친 덕구아버지는 겸언쩍은지 괜한 헛기침
을 한번하더니 아가씨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다.
나이는 18세이고 봄에 졸업예정이고 원래 비서실 근무하던 미스백 이라는
아가씨가 갑자기 그만두는바람에 임시 아르바이트 로 뽑힌 덕구네 어머니
를 비서실장이 임시 대타로 비서실근무를 하게한 것이다.
뽀얀 얼굴하며 백옥같은 손하고 길게뻗은 손가락하며 웃을 때 내비치는
백옥같은 이빨하며 어디 한군데 안 이쁜데가 없었다.
그날부로 덕구 아버지는 비서실 정 직원으로 발령을 내고 이듬해 봄에 졸
업 할 때 까지 기다린다음 나이차이가 20년 이나 나서 안된다는 여자쪽 부
모들을 말그대로 돈으로 입막음 시킨다음 집안에 들어 앉히게 되었고
이듬해 덕구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


..원래 덕구아버지와 덕구 어머니의 적나라한 성생활을 기술하려고 하였는데
너무 지루하게 나가는 것 같아서 바로 덕구이야기로 넘어 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좀 지루하더라도 참고 기다리시면..좀 재미나게 상황이 전개가
될겁니다..좋은말 많이해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 힘이 되네요....^.^



..그리하여 무던히도 덕구네 어머니 속을 썩이던 아버지가 아예 본격적으로
새살림을 차려 아예 집안에 들어오지도 않고 몇 년간을 그렇게 살던 덕구
어머니는 덕구아버지와 이혼을 하게 되었다.
덕구가 중학교 들어가서 얼마 안된 일이었다.
덕구네 엄마도 이제는 덕구가 다 컷다고 생각 했는지 덕구아버지랑 미련없
이 이혼도장을 찍게 되었고 지금은 서대문쪽에 엄마와 이모가 같이 살고 덕구는 아버지 그리고 새 엄마 랑 신림동 에서 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성격이 무던했던 덕구는 새엄마랑 커다란 트러블 없이 생활을 하게 돼었고
한달에 한번씩 엄마 집에서 토요일날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오는 그런생활
을 반복하게 돼었다



그러던 어느날 일이었다.
학교 체육대회 준비로 오전수업만 마치고 집에 들어온 덕구는 대문을 열고
돌계단을 오르려다 마침 잔디에 물을 주고있던 운전기사 정씨가 뿌리는
물에 그만 옷을 홀랑 젖고 말았다.
평상시에 능글능글 거리는 정씨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덕구는 정씨를 쳐다
보며 " 아이~~씨..아저씨 이게 모야?..좀 보면서 뿌리지.."하고 툴툴 거렸다
덕구를 힐끗 쳐다보던 정씨는 야 날씨도 더운데 잘됐지 뭐..그냥 올라가서
홀랑 벗고 샤워해라..아니면 내가 그냥 여기서 씻겨줄까?..하며 느물거리며
말을했다.
하지만 정씨도 이렇게 덕구가 "씨~~ 이" 하며 말을 해도 함부로 하지 못했
다. 물론 사장 아들이라 맘대로 하지 못하는것도 있지만 중 1 학년 밖에
돼지않은 덕구의 체구는 왠만한 성인보다도 더 컷기 때문이다.
언젠가 나이도 어린게 꼬박꼬박 말대답 한다며 머리를 한번 쥐어 밖은적이
있는데 그때 덕구가 팔을잡고 푸리쳐서 그만 계단쪽으로 굴러 한달간 병원
에 입원했었던적이 있기 때문에 그뒤로는 언성을 높이다가도 덕구가 대들
기세가 보이면 슬그머니 말꼬리를 내리게 되었다.

이층 방으로 올라온 덕구는 창문쪽으로 다가가 잔디에 물을주고 있는 정씨
를 향해서 오른손으로 좆밥을 날리고 책상에 있던 수건으로 머리를 털었다
양말부터 속옷까지 다 젖은 덕구는 방문을 열고 화장실앞에서서 노크를 했
다. 언젠가 무심결에 문을 열었다가 변기 위에 앉아있는 가정부에게 욕을
무지하게 얻어먹은뒤로 화장실 문이 닫혀 있으면 꼭 노크를 하는 버릇이
생겼다.
"안에 누구 있어요" 하고 물어본 덕구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화장실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세면대 옆에 빗들이 여기저기 널려있고 바닥에는 머리카락이 군데군데 떨
어져 있는게 아마도 가정부(여기서는 고모라고 부르겠다..아버지 친척으로
6촌간 되는데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안쓰럽고 어차피 가정부가 필요한 덕
구네 아버지가 와서 일좀 해달라고 청했고 그뒤로 덕구네 집에 들어와서
가정부 일을 한지 2년정도 됐는데 성격이 칼칼해서 덕구가 유일하게 집안
에서 무서워 하는 사람이다)가 낮에 샤워를 했는지 슬리퍼에도 물기가 묻어
있었다.

" 샤워를 하면 아주 동네방네 티를 내고 다니는구먼" 중얼중얼 거리던 덕
구는 윗도리를 벗고 거울을 한번 쳐다보았다.
양쪽 가슴이 약간씩 울퉁불퉁하는게 또래에 비해서 발달해있는 자기몸을
보고 빙긋이 웃음을 지었다.
머리가 멍청해서 그렇지 이만하면 어디가도 안빠지지?.하고 혼잣말을 하던
덕구는 변기뚜껑을 올리고 자크사이에 숨어있던 말그대로 말만한 성기를
끄집어서 가운데다 조준을해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발기했을 때 손바닥으로 감싸면 한주먹하고 달걀하나정도 나오는 기럭지
를 가졌기 때문에 반에서는 별명이 말자지로 통했던 덕구는 이름만치나
오줌발도 거셌다.
한동안 오줌을 싸던 덕구는 변기통 레버를 내렸지만 물이 내려가질않자
바지를 추스리고 샤워기 호수를 들고 레버를 좌측으로 돌렸지만 나오라
는 물은 안나오고 솨아~~ 소리만 나는게 아무래도 단수 인가싶어서 일층
으로 뛰어 내려가 고모한테 " 고모 오늘 단수 야"하고 물어보았다.

싱크대 쪽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던 고모는 고개만 뒤로 돌려서는 ..
이넘아 계단 무너기겠다 왜리렇게 뛰어다녀 하며 눈을 위아래로 부라
리며 덕구를 쳐다보았다.
왠넘의 젖무덤이 그리큰지 눈을 위라래로 움직일때마다 같이 움직이는게
꼭 양쪽에 수박덩어리를 얹어 놓은 것 같은 형상이다
" 에이 씨~~ 단수 됐냐고 오늘"덕구는 다른소리를 해대는 고모에게지지
않고 맛대거리를 한다음 정씨 때문에 옷이 홀라당 젖어서 씻어야 돼는데
물이 않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죄없는 고모에게 한바탕 퍼 부어댔다
그런 덕구를 바라보던 고모는 아까 자기 샤워할 때부터 나오던 물이
왜 않나오냐고 하면서 정 씻고 싶으면 일층에 있는 욕실을 사용하라며
다시 고개를 돌려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한집에 살면서도 새엄마랑 같은 욕실을사용하는게 싫어서 항상 이층 화장
실만 사용하던 덕구는 할수없이 수건하고 속옷을 챙겨서 일층 욕실로 들
어 갔다.
확실히 똑같은 집에 있는 화장실인데도 일층 욕실에서는 은은한게 무슨
냄새 인줄은 모르겠지만 좋은 냄새가 욕실 가득히 퍼져 있었다.
거울 맞은편에 조그마한 악세사리도 그렇고 거울양옆에 조화로 장식해놓은
거 하며 2층에 있는 자기가 쓰는 화장실하고는 분위기부터 틀렸다.
그러고 보니 엄마랑 아버지랑 이혼하기 전까지는 일층 욕실을 수시로 들락
달락 거렸는데..옛생각에 덕구는 잠시 기분이 가라앉는게 느껴졌다.
문을 잠그고 난 덕구는 아랫도리를 전부 벗고 거울에 자기 성기를 비추어
봤다.듬직하니 이담에 어른이 되면 한여자만 사랑하고 절대 이혼같은건 하
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샤워기에 물을 틀어 욕조에 물을 하나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우선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이빨을 닦고 탕속에 몸을 담그고 천장에 방울
방울 맺힌 물방울을 바라보던 덕구눈에 변기통옆에 프라스틱 동그란 통이
눈에 들어왔다.
"어 ..저게 뭐지?" 쓰레기통은 아닌 것 같고 ..
탕속에서 일어난 덕구는 호기심에 변기통 옆 세면대 밑에 있던 통안을
들여다 보았다.
빨래감이 들어있는지 아버지 양말같은게 위에 있고 그 옆으로 분홍빛을
띤 여자 속옷같은 것이 보이자 무심결에 덕구는 손을 넣어 통안을 뒤져
보기 시작했다..
탕안에 물을 틀어나서 김기 자욱하게서려있는관계로 잘 보이질 않자
덕구는 물을 잠그고 나서 바닥에다 통안에 있는 것을 부어버렸다


통안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옷가지를 본 덕구는 갑자기 두 눈이 휘둥그레
지는걸 느꼈다.
아버지 양말 밑으로 아마도 새엄마 속옷인지 부라자와 팬티가 여러장 바닥
으로 떨어졌다.
그때만해도 백양이나 쌍방울에서 나오는 속옷만 본 덕구는 분홍 파랑 그리
고 빨간색의 가지가지 속옷을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가슴이 "쿵쿵"
뛰는 것을 느끼며 왼편 덕구 발밑에 떨어진 분홍빛 팬티를 눈앞으로 들어
올렸다.
손바닥안에 쏙 들어오는 것이 자기가 입는 팬티랑은 크기와 질적으로 틀리
다는걸 금방알수있었다
흡사 죄짓는 사람처럼 목욕탕 문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팬티를들고 욕실
전등밑에 비춰 보았다
불빛이 그대로 통과 되는게 입어도 다 비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덕구는 자기도 모르게 팬티의 앞부분을 두손으로 펼쳐들고는 자세히 살펴
보기 시작했다
재질은 잘모르겠지만 부드럽고 양쪽에 레이스로 처리가 돼있는 것이 남자
팬티와는 약간 다르게 돼 있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추스리고 팬티의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새엄마의 음부가 닿았을 듯 싶은 부분에는 털이 두세가닥 꼬들꼬들 한
상태로 붙어있고 약 이삼센티 정도 세로 길이로 누리끼리 한 것이
눈에 보였다.
쿵쿵쿵 ..가슴은 쉴세없이 두근두근 거리고 팬티를 잡은 두손은 덜덜 떨리
기 시작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여자의 거기에서 나오는 분비물 인가보구나..하는 생각
이 들면서 덕구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의 코있는쪽으로 새엄마 팬티를 갖다
대었다.
약간은 쿰쿰한 냄새가 나면서 뭔가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 덕구의 전신을
감쌌다.
이층 욕실을 같이 쓰는 고모는 한번도 팬티나 속옷을 덕구가 보는곳에
놔 둔적이 없어서 덕구에게는 늘 여자속옷에 관심이 많았지만 볼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덕구는 자신의 성기가 빳빳히 서는 느낌을 받으며 다시 밑에 있는 다른
색깔의 팬티를 집어 올려 불빚에 비추어 봤다
흡사 새엄마의 음부를 직접 보는 것 같은 기분에 덕구는 정신이 다 혼미
해지는걸 느꼈다
잠시 팬티를 바라보던 덕구는 양손에 들고있던 팬티를 자신의 입쪽으로
가져갔다
입을벌려 혀를 곧추세우고 우선 냄새를 음미하던 덕구는 양손으로 팬티
를 타이트하게 당겨서 새엄마의 분비물이 묻었을 것 같은 곳에 혀를 가져
다 아래에서 위로 핱아 보았다

아무런 맛은 못느끼겠지만 진짜 새엄마의 음부를 혀로 핱는다는 기분이들
어 자신도 모르게 오른손으로는 팬티을 들어 입에다 부비고 왼손으로
귀두부근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앞뒤로 움직이는 손바닥 자극으로 인해 덕구는 엉치부터 타고오는 쾌감을
느끼며 점점 앞뒤로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딸딸이를 많이 쳐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여자팬티를 직접보고 냄새를 맡아
가며 딸딸이를 쳐본적이 없던 덕구는 금방 달아오르는걸 느꼈다
오른손에 들고있던 팬티의 안쪽 밑부분을 귀두 앞쪽에 밀착시킨 덕구는
팬티를 잡은 오른손으로 성기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몇번의 손운동으로 팬티 안에는 한사발이나 됨직한 덕구의 정액으로 가득
차게 되었고 사정의 여운으로 몸을 부르르 떨던 덕구는 탕안에 들어가
나머지 팬티들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마치 새엄마를 강간한 것 같은 기분에 더 흥분을 느끼던 덕구는 문득
아버지와 새엄마는 저녁에 어떻게 섹스를 할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
었다.
저녁마다 자기가 보는 포르노에서 나오는 것 처럼 똑같이 하는지 아니면
보통사람들이 부부관계를 하는것처럼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직접 볼수만있다면 보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 아" 새엄마랑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다시금 성기가 발기되는걸 느낀 덕
구는 서둘러 일어나서 비누칠을 한다음 자신이 사정해놓은걸 새엄마가
알게 될까봐 팬티에 사정해놓은 부분을 물로 씻고 통안에 빨래를 넣어 놓
은 다음 일부러 샤워기 호수로 물을 뿌려 놓았다
그리고는 욕실 여기저기 샤워기로 물을 뿌려놓고는 욕실밖으로 나와서
음식준비를 하는 고모에게 들으라는 듯이
" 욕실이 왜 이렇게 지저분해"청소하느라 등꼴빠지겠네 하며 식탁쪽에
앉아서 "고모 나 배고파 밥 줘"하고 고모에게 말을 하고 물을 하나가득
따라서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방구 뀐 놈이 성낸다고 내가 욕실 안에서 한 짓을 고모가 혹 알고나 있
을까 싶어서 미리 수를 쓰는 날보고 고모는 생전 청소 한번 안하는 놈이
왠 일이래?..하며 놀란 듯 날 쳐다보며 한마디 던지듯 말을 했다.
이따 아버지 오면 같이 먹으라는 고모에게 일찍 먹고 올라가서 숙제해야
한다고 대충 아무거나 달라고 한 덕구는 식사를 차리기위해 왔다갔다 하
는 고모의 뒷모습을 물끄럼히 쳐다 보았다
그 동안은 느끼지 못했지만 오늘따라 고모를 자세히 보니 꽤 괜찮아 보이
는게 엉덩이 부근도 좀 거대해서 그렇지 빵빵하니 저정도면 괜찮다는 생각
도 들고 평상시 수박덩어리 달고 다닌다고 장난삼아 놀리고 그랬던 가슴도
오늘따라 저 옷을 벗겨 버리면 도대체 얼마만큼 큰 젖가슴이 나올까 싶은
생각이 도대체 갑작스레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것을 덕구 자신도 이해할 수
가 없었다

...죄송합니다...지루하죠?...이야기 전개상...전 개인적으로 야설의 대부분이
아무런 사전전개 없이 쑤시고 박고 빨아대고 하는 야설을 싫어하는편이라
원래는 단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힘 닺는데까지 사실적으로 쓰려다보니
템포가 조금 느리게 가는 것 같군요.....아무쪼록 사회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분들을 위해 제 야설이 한가닥 도움이 됐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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