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방문객 2
세스는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수시간 동안 엄마의 그림같은 젖가슴을 쳐다보고 있었던 것 같았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지 못한 채 그의 눈이 탄탄한 배로 옮겨졌고 배에서 흘러내린 물이 아주 울창한 삼림 같은 비너스의 둔덕에 퍼져있는 갈색 음모로 흘러내려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눈으로 엄마의 에로틱한 몸매와 굴곡을 보자 자지가 터질 듯이 단단해졌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단박에 뛰어나가 엄마를 팔로 감싸 안고 싶은 충동을 참는 것이었다. 욕정에 미칠 지경이었다. 마침내 실망스럽게도 엄마가 몸을 돌려 천천히 둑으로 걸어나오고 있었다. 엄마가 웅덩이를 걸어가자 둥그런 젖가슴이 먹음직하게 이리저리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동안 미풍에 몸을 말리며 서 있다가 몸을 숙여 바닥에 놓여있던 수건을 집어들었다. 수건으로 몸을 감싸 젖을 가리자 세스의 눈에서 젖이 사라졌다. 그러더니 그녀는 조심스럽게 웅덩이에서 나와 풀 위로 걸어나왔다. 길고 비단결 같은 머리칼을 기분좋게 흔들어 털면서 수건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두드리며 닦아냈다. 마침내 수건을 던지더니 아들이 수풀 속에서 훔쳐보고 있단 것도 모르고 벌거벗은 채 피부에 와 닿는 미풍의 싱그러움을 즐기고 서있었다. 아들에게 하루종일 보여준 것과는 다른 모습 벗은 모습을 무심코 보여주고 있었다. 엄마의 몸은 세스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세상에서 이 보다 더 예쁜 엉덩이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했다. 탄탄했으나 아직도 어린 아이의 엉덩이처럼 부드럽고 동그랬으며 훨씬 더 에로틱해 보였다. 좀 더 자세히 쳐다보니 정확히 중간에 육감적인 깊은 틈새로 갈라진 하트모양을 엎어놓은 거 같아 보였다. 엄마가 몸을 숙여 반바지를 집어드는 광경을 쳐다보니 자지가 터질 듯 딱딱해졌고 바지 속에 거의 쌀 지경이었다. 그녀는 천천히 길고 완벽하게 다듬어진 다리위로 바지를 끌어올려 입었고 세스는 응큼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먼저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사실이 떠 올랐다. 결국 엄마가 하루종일 노팬티로 야영지를 돌아다닐 거란 생각에까지 미치자 자지에 발작적인 흥분이 전해져 왔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틈도 없이 엄마가 가슴위로 셔츠를 입는게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팬티뿐 아니라 브래지어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엄마가 남은 시간동안에 겉옷 안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있을 거란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다. 스스로를 억제치 못하고 손을 바지 속으로 집어넣고 부풀어올라 터질 듯이 꺼덕대고 있는 자지를 주물러댔다.
마침내 엄마가 타월 위에 앉더니 양말과 신발을 신었다.
이제 자리를 떠야할 시간이 됐다는 걸 알고 한 15분 동안 자신의 눈요기가 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엄마를 남겨두고 세스는 시냇물 아래쪽으로 천천히 물러 나왔다.
세스는 강철막대기 같은 자지가 사타구니에서 뻗쳐 있어서 조용히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았다. 몇 차례 손을 넣어 뒤적거려서 자지를 고통없이 걸을 수 있는 곳에 위치시켰다. 겨우 바로 옆의 나무 군락에 도착해서는 바지 속에 야구방망이를 집어넣고 수풀 속을 몰래 빠져나온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란 걸 깨달았다. 자신이 엄마를 보고 생각한 것, 그리고 자신의 자지가 벌떡 선 것 등 자신이 정말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다.
마침내 세스는 자기가 온 목적이 충분히 달성됐다고 생각될 만큼 장작을 주운 후에 캠프로 돌아왔다. 캠프에 가까워지자 엄마가 자신을 등지고 불을 향해 서있는게 보였다. 자기도 모르게 엄마의 귀여운 엉덩이에 눈이 갔고 엄마가 반바지 속에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고 있단 사실이 엉덩이의 에로틱한 탄력과 함께 더욱 자신을 자극하고 있었다.
"오, 이제 오니" 캐서린은 세스가 걸어오는 소릴 듣고 몸을 돌리며 말했다, "네가 안 오길래 걱정했다"
"으으, 거기에 나뭇가지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세스는 엄마의 눈을 피하면서 거짓말을 했다, "근데 밤새 때도 충분할 만큼 주워왔어요"
"잘했다" 그녀는 세스가 바닥에 장작더미를 내려놓는 걸 쳐다보며 웃었다. "오늘 밤엔 날이 좀 쌀쌀할 거 같구나" 세스의 얼굴이 좀 발갛게 달아오른 게 눈에 들어왔다.
자신의 얼굴이 당혹감에 발갛게 달아올랐다는 것을 느끼며 세스는 몸을 돌려 자신의 배낭을 향해 걸어갔다. 주저앉아 그걸 뚫어지게 바라보며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어서 사라지길 바랬다.
"네 아빠는 몇 분전에 떠났다"
"아빠가 먼저 가셨어요?" 세스는 깨끗한 옷가지를 꺼내들고 일어서며 말했다.
돌아보니 엄마가 냄비를 저으면서 불가에 쭈그려 앉아 있었다. 브라우스의 앞섶이 쳐져 자신의 갈라진 젖무덤이 아들에게 그대로 보여지고 있단 걸 알지 못했다. 세스가 그 풍성한 젖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서 있자 엄마가 왜 빨리 가지 않느냐는 듯이 쳐다보았다.
"왜? 뭔..." 세스가 자신의 젖가슴을 훔쳐보고 있는 걸 깨달은 듯 물어보았다.
자신의 블라우스를 흘깃 내려보자 세스의 눈에 블라우스 아래로 자신의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나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 이런" 그녀는 재빨리 블라우스를 잡아 여미며 웅얼거렸다, "이렇게 넘쳐 나오게 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어, 그러니까 전 이제 갈게요" 그는 몹시 당황해서 말을 더듬거리면서 웅덩이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무생각 없이 불가에 앉아 스프를 저으면서 캐서린은 오늘 캠프에 도착한 이후 내내 세스의 얼굴이 벌개져 있는 지를 생각해보았다. 세스가 자신의 젖을 훔쳐보고 있는 걸 들켰을 때 세스가 몹시 당황했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하지만 여전히 그 애가 그 전부터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있는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혹 그 애가 햇볕에 그을러서 그런가 하고 생각해봤지만 그게 충분한 이유같진 않았다.
그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캐서린은 흥분이 되기 시작했으며 당장에라도 남편 브리안의 웅대한 물건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몹시 안절부절할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안타깝게도 모두 한 텐트 안에서 잠을 자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남편을 마음껏 유혹할 수 있을 텐데.
남편의 근육질 몸매를 생각하자 남편의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몸 안에 삽입되어진 거 같은 환상적인 느낌이 몸을 달구었다.
저녁준비를 하면서 그녀의 몸이 더욱 더 달아올랐다. 마침내 저녁준비가 끝났다. 남자들을 기다리면서 그녀는 음식이 타지 않고 적당히 온기를 유지하도록 뒤적거렸다. 남자들을 불러 볼까 생각하면서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폈다. 그리고 소리쳐 부르다가 그녀의 맘속에 응큼한 생각이 번쩍 스치고 지나갔다. 살금살금 다가가서 남편의 장대한 자지를 훔쳐보고 싶었다. 음식을 다시 한번 점검한 뒤 그녀는 서둘러서 웅덩이를 향해 떠났다. 나무등걸에 이리 저리 몸을 숨겨가면서 다가갔다. 조심스럽게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며 살금살금 움직여서 마침내 웅덩이 근처에 도착했다. 주위를 살펴보고는 몰래 훔쳐보기 좋은 장소를 찾아냈다. 그녀는 나뭇가지 사이를 통해 남자들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우연히도 세스가 앉아있던 그 자리를 골라 앉아 은밀하게 남편과 아들을 훔쳐보았다.
두 남자는 겨우 무릎깊이의 물 속에 서있었다. 남편 브리안은 그녀를 마주보고 서있어서 그의 장대한 자지가 덜렁거리는 게 눈에 들어왔다. 그걸 보자 이미 달아오른 보지에 흥분감이 껄떡껄떡 밀려왔다. 여전히 남편의 물건은 볼 때마다 새롭고 놀라웠다. 그건 정말 거대했다.
비록 지금은 축 늘어져 근육질의 다리사이에서 덜렁거리고 있지만 길이가 적어도 8인치는 되는 놈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놈이 발기되면 적어도 11인치나 되어 꽂꽂히 서 있는 모습이 믿음직스러웠다. 남편의 딱딱한 자지가 보지에 삽입되었을 때의 황홀한 느낌을 생각하자 보지가 차츰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여성에서 배어져 나오는 애액이 아들을 훔쳐보면서 까지 나오지 않기를 바랬다.
죄책감은 들었지만 아들의 근육으로 뭉쳐진 몸을 칭찬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뒷모습은 정말 멋지단 생각이 들었다. 눈을 내려 그의 엉덩이와 강건한 다리를 훑어보았다.
다시 남편의 몸으로 그녀의 관심이 돌아오자마자 아들이 천천히 돌아서서 그녀를 똑바로 마주보고 섰다. 그녀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아들의 어마어마한 자지를 보고는 놀라서 허걱 숨을 헐떡였다. 힘줄이 돋아있는 거대한 자지가 마치 사악한 뱀이라도 되는 듯이 배 아래에 매달려있었다. 얼마나 큰지 눈이 믿겨지지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아들의 자지는 약간 발기되어 있는 거 같았다. 그러나 그 때 아들이 손으로 자지를 문질렀고 자지는 털렁댔다. 완전히 발기되지 않은 그 상태에서도 그것은 아빠의 자지보다 2-3인치는 더 큰 거 같았다. 자지가 그의 사타구니에서 빠르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자지를 쳐다봐선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뜨거운 피가 울컥 모여드는 것이 느껴지자 무릎에서 힘이 빠지며 몸이 휘청거렸으며, 그녀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나뭇가지를 겨우 붙들고 있었다.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보지에서 애액이 샘솟아나와 허벅지 사이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자신의 애액이 이렇게 많이 흘러나와 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이 그 모든 것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여전히 그녀는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때 놀랍게도 아들이 자지를 아주 세게 움켜잡았다.
엄마가 쳐다보고 있는 것도 모른채 세스는 어깨너머로 아빠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지만 살폈다. 아빠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지 않단 걸 알고는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놀람과 경악에 빠져 세스의 자지가 점점 커지고 빳빳해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세스" 남편이 아들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녀의 피부에 오싹 소름이 돌았다. "난 그만 가볼게, 엄마가 저녁준비를 다 해놨을텐데"
계속---
눈으로 엄마의 에로틱한 몸매와 굴곡을 보자 자지가 터질 듯이 단단해졌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단박에 뛰어나가 엄마를 팔로 감싸 안고 싶은 충동을 참는 것이었다. 욕정에 미칠 지경이었다. 마침내 실망스럽게도 엄마가 몸을 돌려 천천히 둑으로 걸어나오고 있었다. 엄마가 웅덩이를 걸어가자 둥그런 젖가슴이 먹음직하게 이리저리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동안 미풍에 몸을 말리며 서 있다가 몸을 숙여 바닥에 놓여있던 수건을 집어들었다. 수건으로 몸을 감싸 젖을 가리자 세스의 눈에서 젖이 사라졌다. 그러더니 그녀는 조심스럽게 웅덩이에서 나와 풀 위로 걸어나왔다. 길고 비단결 같은 머리칼을 기분좋게 흔들어 털면서 수건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두드리며 닦아냈다. 마침내 수건을 던지더니 아들이 수풀 속에서 훔쳐보고 있단 것도 모르고 벌거벗은 채 피부에 와 닿는 미풍의 싱그러움을 즐기고 서있었다. 아들에게 하루종일 보여준 것과는 다른 모습 벗은 모습을 무심코 보여주고 있었다. 엄마의 몸은 세스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세상에서 이 보다 더 예쁜 엉덩이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했다. 탄탄했으나 아직도 어린 아이의 엉덩이처럼 부드럽고 동그랬으며 훨씬 더 에로틱해 보였다. 좀 더 자세히 쳐다보니 정확히 중간에 육감적인 깊은 틈새로 갈라진 하트모양을 엎어놓은 거 같아 보였다. 엄마가 몸을 숙여 반바지를 집어드는 광경을 쳐다보니 자지가 터질 듯 딱딱해졌고 바지 속에 거의 쌀 지경이었다. 그녀는 천천히 길고 완벽하게 다듬어진 다리위로 바지를 끌어올려 입었고 세스는 응큼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먼저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사실이 떠 올랐다. 결국 엄마가 하루종일 노팬티로 야영지를 돌아다닐 거란 생각에까지 미치자 자지에 발작적인 흥분이 전해져 왔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틈도 없이 엄마가 가슴위로 셔츠를 입는게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팬티뿐 아니라 브래지어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엄마가 남은 시간동안에 겉옷 안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있을 거란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다. 스스로를 억제치 못하고 손을 바지 속으로 집어넣고 부풀어올라 터질 듯이 꺼덕대고 있는 자지를 주물러댔다.
마침내 엄마가 타월 위에 앉더니 양말과 신발을 신었다.
이제 자리를 떠야할 시간이 됐다는 걸 알고 한 15분 동안 자신의 눈요기가 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엄마를 남겨두고 세스는 시냇물 아래쪽으로 천천히 물러 나왔다.
세스는 강철막대기 같은 자지가 사타구니에서 뻗쳐 있어서 조용히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았다. 몇 차례 손을 넣어 뒤적거려서 자지를 고통없이 걸을 수 있는 곳에 위치시켰다. 겨우 바로 옆의 나무 군락에 도착해서는 바지 속에 야구방망이를 집어넣고 수풀 속을 몰래 빠져나온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란 걸 깨달았다. 자신이 엄마를 보고 생각한 것, 그리고 자신의 자지가 벌떡 선 것 등 자신이 정말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다.
마침내 세스는 자기가 온 목적이 충분히 달성됐다고 생각될 만큼 장작을 주운 후에 캠프로 돌아왔다. 캠프에 가까워지자 엄마가 자신을 등지고 불을 향해 서있는게 보였다. 자기도 모르게 엄마의 귀여운 엉덩이에 눈이 갔고 엄마가 반바지 속에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고 있단 사실이 엉덩이의 에로틱한 탄력과 함께 더욱 자신을 자극하고 있었다.
"오, 이제 오니" 캐서린은 세스가 걸어오는 소릴 듣고 몸을 돌리며 말했다, "네가 안 오길래 걱정했다"
"으으, 거기에 나뭇가지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세스는 엄마의 눈을 피하면서 거짓말을 했다, "근데 밤새 때도 충분할 만큼 주워왔어요"
"잘했다" 그녀는 세스가 바닥에 장작더미를 내려놓는 걸 쳐다보며 웃었다. "오늘 밤엔 날이 좀 쌀쌀할 거 같구나" 세스의 얼굴이 좀 발갛게 달아오른 게 눈에 들어왔다.
자신의 얼굴이 당혹감에 발갛게 달아올랐다는 것을 느끼며 세스는 몸을 돌려 자신의 배낭을 향해 걸어갔다. 주저앉아 그걸 뚫어지게 바라보며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어서 사라지길 바랬다.
"네 아빠는 몇 분전에 떠났다"
"아빠가 먼저 가셨어요?" 세스는 깨끗한 옷가지를 꺼내들고 일어서며 말했다.
돌아보니 엄마가 냄비를 저으면서 불가에 쭈그려 앉아 있었다. 브라우스의 앞섶이 쳐져 자신의 갈라진 젖무덤이 아들에게 그대로 보여지고 있단 걸 알지 못했다. 세스가 그 풍성한 젖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서 있자 엄마가 왜 빨리 가지 않느냐는 듯이 쳐다보았다.
"왜? 뭔..." 세스가 자신의 젖가슴을 훔쳐보고 있는 걸 깨달은 듯 물어보았다.
자신의 블라우스를 흘깃 내려보자 세스의 눈에 블라우스 아래로 자신의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나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 이런" 그녀는 재빨리 블라우스를 잡아 여미며 웅얼거렸다, "이렇게 넘쳐 나오게 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어, 그러니까 전 이제 갈게요" 그는 몹시 당황해서 말을 더듬거리면서 웅덩이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무생각 없이 불가에 앉아 스프를 저으면서 캐서린은 오늘 캠프에 도착한 이후 내내 세스의 얼굴이 벌개져 있는 지를 생각해보았다. 세스가 자신의 젖을 훔쳐보고 있는 걸 들켰을 때 세스가 몹시 당황했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하지만 여전히 그 애가 그 전부터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있는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혹 그 애가 햇볕에 그을러서 그런가 하고 생각해봤지만 그게 충분한 이유같진 않았다.
그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캐서린은 흥분이 되기 시작했으며 당장에라도 남편 브리안의 웅대한 물건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몹시 안절부절할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안타깝게도 모두 한 텐트 안에서 잠을 자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남편을 마음껏 유혹할 수 있을 텐데.
남편의 근육질 몸매를 생각하자 남편의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몸 안에 삽입되어진 거 같은 환상적인 느낌이 몸을 달구었다.
저녁준비를 하면서 그녀의 몸이 더욱 더 달아올랐다. 마침내 저녁준비가 끝났다. 남자들을 기다리면서 그녀는 음식이 타지 않고 적당히 온기를 유지하도록 뒤적거렸다. 남자들을 불러 볼까 생각하면서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폈다. 그리고 소리쳐 부르다가 그녀의 맘속에 응큼한 생각이 번쩍 스치고 지나갔다. 살금살금 다가가서 남편의 장대한 자지를 훔쳐보고 싶었다. 음식을 다시 한번 점검한 뒤 그녀는 서둘러서 웅덩이를 향해 떠났다. 나무등걸에 이리 저리 몸을 숨겨가면서 다가갔다. 조심스럽게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며 살금살금 움직여서 마침내 웅덩이 근처에 도착했다. 주위를 살펴보고는 몰래 훔쳐보기 좋은 장소를 찾아냈다. 그녀는 나뭇가지 사이를 통해 남자들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우연히도 세스가 앉아있던 그 자리를 골라 앉아 은밀하게 남편과 아들을 훔쳐보았다.
두 남자는 겨우 무릎깊이의 물 속에 서있었다. 남편 브리안은 그녀를 마주보고 서있어서 그의 장대한 자지가 덜렁거리는 게 눈에 들어왔다. 그걸 보자 이미 달아오른 보지에 흥분감이 껄떡껄떡 밀려왔다. 여전히 남편의 물건은 볼 때마다 새롭고 놀라웠다. 그건 정말 거대했다.
비록 지금은 축 늘어져 근육질의 다리사이에서 덜렁거리고 있지만 길이가 적어도 8인치는 되는 놈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놈이 발기되면 적어도 11인치나 되어 꽂꽂히 서 있는 모습이 믿음직스러웠다. 남편의 딱딱한 자지가 보지에 삽입되었을 때의 황홀한 느낌을 생각하자 보지가 차츰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여성에서 배어져 나오는 애액이 아들을 훔쳐보면서 까지 나오지 않기를 바랬다.
죄책감은 들었지만 아들의 근육으로 뭉쳐진 몸을 칭찬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뒷모습은 정말 멋지단 생각이 들었다. 눈을 내려 그의 엉덩이와 강건한 다리를 훑어보았다.
다시 남편의 몸으로 그녀의 관심이 돌아오자마자 아들이 천천히 돌아서서 그녀를 똑바로 마주보고 섰다. 그녀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아들의 어마어마한 자지를 보고는 놀라서 허걱 숨을 헐떡였다. 힘줄이 돋아있는 거대한 자지가 마치 사악한 뱀이라도 되는 듯이 배 아래에 매달려있었다. 얼마나 큰지 눈이 믿겨지지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아들의 자지는 약간 발기되어 있는 거 같았다. 그러나 그 때 아들이 손으로 자지를 문질렀고 자지는 털렁댔다. 완전히 발기되지 않은 그 상태에서도 그것은 아빠의 자지보다 2-3인치는 더 큰 거 같았다. 자지가 그의 사타구니에서 빠르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자지를 쳐다봐선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뜨거운 피가 울컥 모여드는 것이 느껴지자 무릎에서 힘이 빠지며 몸이 휘청거렸으며, 그녀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나뭇가지를 겨우 붙들고 있었다.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보지에서 애액이 샘솟아나와 허벅지 사이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자신의 애액이 이렇게 많이 흘러나와 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이 그 모든 것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여전히 그녀는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때 놀랍게도 아들이 자지를 아주 세게 움켜잡았다.
엄마가 쳐다보고 있는 것도 모른채 세스는 어깨너머로 아빠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지만 살폈다. 아빠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지 않단 걸 알고는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놀람과 경악에 빠져 세스의 자지가 점점 커지고 빳빳해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세스" 남편이 아들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녀의 피부에 오싹 소름이 돌았다. "난 그만 가볼게, 엄마가 저녁준비를 다 해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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