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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한밤의 방문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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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알았어요" 세스는 얼른 물속에 주저앉아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숨기며 더듬댔다, "저도 곧 돌아갈게요"

브리안이 웅덩이에서 잔디위로 걸어나오는 동안에도 캐서린은 아들 세스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다리가 말을 들길 바라며 천천히 수풀에서 빠져나와 캠프로 발걸음을 옮겼다. 도저히 숲을 빠져나갈 수 있을 거 같지 않았다. 마침내 그녀는 숲밖으로 나왔고 서둘러서 캠프로 돌아왔다.

캠프에 도착하자 그녀는 모닥불 옆에 쭈그리고 앉아 오랫동안 거기에 앉아 있었던 것처럼 보이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반바지가 젖었단 게 생각이 났고 밑을 내려다보니 사타구니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재빨리 그 얼룩을 없앨 걸 찾아보고는 깡통 컵으로 물을 떠서 자신의 바지위에 엎질렀다. 일어서서 물을 털어내고 있는데 누군가 캠프쪽으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오, 이런," 누군가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무슨 일이라도 있어?" 남편 브리안이 다가오면서 물었다.

"잘못해서 바지에 물을 엎었어" 손으로 젖을 바지를 만지며 말했다.

"오호, 일부러 엎지른건 아니구?" 브리안이 농담조로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가끔 너무 짖궂더라" 그녀가 투덜대며 모닥불을 향해 몸을 숙였고 자신의 작전이 먹혔다는 생각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세스는 어떻게 하고, 당신이랑 같이 오는줄 알았는데" 그녀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이 물었다.

"으, 세스는 좀있다 돌아올거야" 브리안이 냄비에 있는 음식을 손가락으로 찍어 맛보며 말했다.

"으으음, 맛이 끝내주는데"

"음식에서 손 떼고 어서 접시나 가져와" 그녀가 명령조로 말했다.

그녀는 갑자기 허기를 느끼고는 남편과 자신의 음식을 접시에 덜었다. 나무밑에 앉아서 와인을 한병 가져다가 먹기 시작했다. 거의 다 먹을 즈음 세스가 캠프로 돌아왔다.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세스의 사타구니를 흘깃 보니 여전히 불룩하게 부풀어올라 있는게 보였다.

"네 저녁은 모닥불위에 있다" 그녀가 자신의 죄의식이 드러날까봐 그의 눈길을 애써 피하면서 말했다. "넌 늦게 왔으니까 네가 퍼 먹어"

"알았어요" 그가 투덜대며 그릇에 음식을 옮겨 담았다.

그들 모두 조용히 앉아 배를 채웠다.

"세스, 물가에 가서 설거지를 해 와라, 우리는 잠자리를 준비할테니까" 남편이 아들에게 플래쉬를 주며 말했다.

"알았어요, 곧 돌아올게요 귀신이 날 잡아가지만 않는다면" 세스가 후래쉬를 깔딱 켜더니 웅덩이를 향해 걸음을 옮기며 말했다.

"조심해라, 혹시 뱀이 나올지도 몰라" 엄마가 말했다.

"알았어요, 엄마" 세스가 대답하며 걸어갔다.

세스가 보이지 않게 되자 브리안은 캐서린을 끌어안고는 혀를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으며 길고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에게 게걸스럽게 키스를 하자 캐서린은 자신의 유방을 남편의 가슴에 비비대며 손을 남편의 바지속으로 집어넣었다. 남편의 자지를 곧 찾아내서는 손으로 감싸쥐었다.

"마이 갓, 너무 꼴리는데" 브리안이 바지의 지퍼를 내리며 말했다. "텐트를 하나 밖에 가져오지 않은게 천추의 한이 되네. 오늘밤 당신하고 멋지게 해야되는데"

"하루종일 당신 자지가 내 몸속에 박혀있는 것만 생각했어" 그녀가 자지를 손으로 훑으면서 웅얼거렸다.

"자 빨리 해, 좀 있으면 세스가 돌아온단 말야" 그녀가 숨을 헐떡이며 남편의 손을 잡아 끌며 텐트로 들어갔다.

텐트안으로 들어서자 그녀는 남편앞에 꿇어앉아 바지를 끄집어내렸다. 바지를 내리자 자지가 앞으로 툭 튀어나왔다. 곧바로 캐서린은 몸을 숙여 자신의 입으로 자지를 거의 반쯤 삼키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남편이 쾌감으로 허걱대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자지를 손으로 열심히 흔들어대며 자지를 빨아먹었다. 갑작스런 그녀의 맹렬한 애무에 브리안은 금방 달구어져서 거의 터질 것 같았다. 타고 난 여자처럼 그녀는 무섭게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며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지를 흔들어 남편을 무아의 지경으로 몰아갔다.

머리와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남편을 점점 더 오르가즘의 절정으로 몰아나갔다. 손과 입으로 남편을 만족감의 극치로 인도해갔다. 그때 갑자기 남편의 자지가 분출의 전조를 보이며 울럭거렸다.

브리안은 불알이 오싹 조여들더니 자신의 끈적거리고 뿌연 정액이 울컥 쏟아져 나가는게 느껴졌다, 여전히 캐서린은 자신을 몸을 앞뒤로 흔들어대며 입과 목구멍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집어 삼키고 있었다.

"오우, 예, 끝내주게 좋아, 아이아아아앙아" 브리안은 헐떡대며 자신의 정액을 그녀의 목구멍속으로 울컥 울컥 쏟아내며 비명을 질렀다.

참을 수 없어 엉덩이를 계속 앞으로 쑤셔대며 아내의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박아댔다. 그러고는 마침내 그 쾌감이 너무 강해 참을 수 없게 되자 자지를 아내의 목구멍에 박아넣고는 몸을 떨어댔다.

그의 자지가 목구멍에서 조금 줄어들자 서서히 입에서 자지를 빼내서는 울퉁한 귀두만을 입에 물고 있었다. 귀두아래 불거진 테두리를 자근자근 씹으면서 귀두끝의 갈라진 틈새를 혀로 핥았다.

귀두를 입에 담아 물고는 남편이 마지막 몇방울의 정액까지 쏟아내도록 빨아줬다.

"엄마, 아빠 나 갔다왔어요" 텐트 밖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귀신한테 안잡혀 갔어요"

"오 제길" 브리안이 숨을 내쉬며 내뱉었다.

캐서린은 재빨리 자지를 내뱉고는 얼굴에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앉았다.

"당신, 깜빡한 게 있는데" 그녀의 얼굴에 정액 몇방울이 흘러내리는 걸 보고는 말했다.

재빨리 반바지를 주워입고 자신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숨기며 얼굴에 처량한 표정을 지었다.

"잘 했구나" 캐서린은 손으로 입술에 묻은 남편의 흔적을 닦아내며 크게 말했다. "냄비와 후라이팬을 아빠의 배낭속에 좀 넣어라. 거의 잠자리 준비가 끝나가니까 좀 있다 들어오면 돼, 알았지?"

"알았어요" 세스가 투덜댔다, "이건 거의 하인이나 다름없네요"

세스가 덜그럭거리며 냄비를 아빠의 배낭속에 집어넣는 소리가 들려왔고 브리안은 텐트의 입구가 잘 닫혀있는지 확인했다. 캐서린은 음흉하게 웃으며 다시 혀를 꺼내 입술주위에 묻은 분비물을 쪼옥 핥아먹었다.

"달콤, 달콤 맛있어" 그녀가 속삭였다.

"당신은 더맛있어" 브리안이 침낭안으로 몸을 집어넣어 누우며 웃었다.

캐서린은 블라우스를 벗어 침낭옆에 잘 개어놓았다. 브리안이 그걸 쳐다보고 있는 걸 알고는 젖을 더욱 흔들며 반바지를 벗었다.

"어허, 이 여자 보게" 브리안이 놀라서 말했다, "팬티도 안 입고. 뻔뻔한 색녀 같으니"

"당신 오늘 따라 왜 이렇게 투덜대? 전엔 안 그러더니" 그녀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그녀의 반바지가 여전히 젖어 있어서 잘 마르도록 펼쳐 놓았다. 마침내 텐트의 중앙에 맨 엉덩이로 주저앉더니 발을 침낭 속으로 집어넣으며 남편 옆으로 파고들었다.

"세스와 함께 텐트 속에서 잘 건데 그렇게 아무 것도 입지 않고 잘 작정이야?" 브리안이 믿지 못하게다는 듯이 물었다.

"그럼, 세스가 침낭 속을 꿰뚫어보는 초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편을 보고 싱긋 웃으며 그녀의 커다랗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남편에게 부볐다.

"별로 좋은 생각 같지 않은데" 그녀를 끌어안으며 말했다,"내 색욕이 다시 발동하면 결국은 세스를 깨우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

"그거 반가운 소리네" 그녀가 어깨너머로 궁시렁댔다.

"세스! 불을 껐으면 이제 그만 자라, 우린 벌써 침낭 속에 누웠어"

"알았어요, 금방 들어갈게요" 양동이의 물을 불에 부으며 세스가 대답했다.

손을 뒤로 하자 브리안의 자지가 만져졌다. 세스가 들어오길 기다리며 그녀는 남편의 늘어진 자지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 아까 본 것 때문에 여전히 그녀는 흥분이 돼 있었고 그래서 그녀의 성기가 찌릿찌릿하며 애액이 여전히 배어나오고 있었다. 브리안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었으나 좀 기다려야 했다. 아마 세스가 잠들고 나면 남편이 자신의 몸을 요구하도록 꼬드길 수 있을텐데. 하지만 그녀는 일단 기다려야만 했다.

마침내 세스가 텐트 안으로 뛰어들어왔다.

"불을 끄고 보니 어느새 날이 많이 어두워졌네요" 세스가 말했다.

"그렇지" 그녀가 웃으며 대답했다.

세스가 잠을 잘 준비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마침내 세스가 침낭 안으로 몸을 집어넣는 소리가 들렸다.

세스가 잠들길 기다리면서 캐서리는 아까 오후에 웅덩이에서 목욕하고 있는 남자들의 모습을 생각했다. 남편의 자지도 컸지만 아들의 자지가 그렇게 크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아마 세스가 자지 크기에 있어선 아빠를 닮은 거 같았다. 아들의 자지를 떠올리는 자신이 미웠다, 하지만 맘 속에서 지워낼 수가 없었다. 마침내 피곤함에 겨워 자기도 모르게 잠에 빠져들었다.

잠이 들자 그녀는 곧 꿈을 꾸기 시작했다. 꿈속에서 그녀는 여울지며 흐르는 개울이 있는 숲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잠시후 깨어보니 목이 말랐다. 물을 먹으려고 개울로 다가가서 물을 마시는데 아래쪽에서 물 튀기는 소리가 들여왔다. 자기가 벌거벗고 있단 걸 알면서도 일어나서 웬 물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갈색의 긴 머리를 젖가슴위로 끌어내려 벗은 몸을 억지로 감추려 하면서 물소리가 나는 쪽으로 걸어갔다.

마침내 어떤 수풀까지 다가가서 가지를 젖히고 내다봤다.

커다랗고 얕은 호수가 눈에 들어왔고 저 멀리 가운데에 웬 남자가 벌거벗은 채 서있었다. 근육질 몸매가 눈에 들어왔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왜 그렇게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남자가 서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자기 앞에 있는 무언가와 싸우는 것 같이 보였다. 다시 보니 그 남자는 바로 자신의 아들 세스였다.

음탕한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를 지켜보고 있자니 그가 서서히 몸을 돌렸다. 그애가 뭔가와 싸우고 있는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었다.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지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두 손으로도 그걸 감싸쥘 수가 없었다. 놀라움에 헐떡이며 아들이 괴물같은 자지를 움켜잡고 자위를 해볼려고 낑낑대는 모습을 지켜봤다. 자지가 엄청 길어서 커다란 귀두가 거의 입있는데 까지 닿을 지경이었다.

아들이 커다란 자지를 흔들어대면서 고개를 숙여 웅대한 귀두를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세스가 자지를 흔들어대며 자지를 빠는 모습을 보자 갑자기 보지가 불이라도 난 듯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꿈틀대던 음란한 열기가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세스는 천천히 자지를 입속으로 조금씩 더 집어넣으며 빨고 있었다. 자지를 입으로 빠는 모습을 보자 색정의 열기가 그녀의 젖가슴으로 전해져 젖꼭지가 벌겋게 달아오르며 곤두서기 시작했다. 아들이 몸을 완전히 숙여 자지를 모두 삼키자 장대한 불알이 바로 입 아래에서 덜렁거리고 있었다. 아들의 모습이 사악한 괴물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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