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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백일몽1탄-슬픈 하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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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네이버3회원여러분.........
제가 이번 글부터 그동안 제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글을 올리기 전에 감사의 뜻으로 시를 올립니다.
다른 뜻은 없구요 제글을 읽어주시고 따뜻한 격려에 감사의 뜻으로
올립니다. 제가 아부한다고 욕하지 마세요..........^^


사랑의 느낌1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너에게-
바보같은 사랑은 얼마나 가슴아플지 사랑하면서도 한 마디의 고백도
할 수없음을 느낄 때 우리는 삶을 슬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말 소중한 너에게-
아무말않고 사랑이 떠나던 날 내 안에서는 작은 파도에 바위가 그날그날
슬픔으로 깎여나갔던것은 사랑이 사라지는 이유입니다.

-아직도 잊지 못하는 너에게-
멀어져가는 휘파람소리는 이별의 행진곡 이었나요?
우리의 사랑은 깊어질수록 아픔만 더할 뿐입니다.

백일몽1탄-슬픈 하늘2부.
혜영은 학교수업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침에 아버지가 술에 취해 그냥 소파에 엎드려 자는 것을 내버려두고 학교에 가버린 것이 못내 아쉬웠다.아빨 깨워 해장국이라도 끓여 드릴걸 하면서 후회를
해보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었다. 지금쯤이면 아빠가 와 있을줄 알고 걸음을 재촉하여 집으로
향하였다. 현관문을 열고 "다녀왔어요............"하고 말을 하였다.
하지만 혜영을 맞이하는 건 깊은 정적속에 쌓인 고요함만이 혜영을 맞이하였던 것이었다.
`어휴, 또 술먹고 오겠지.........그러니 엄마가...........`하며 아빠에 대한 원망을 잔뜩 표현하였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에는 지호는 병원에 누워 있었다. 그런줄을 까마득히 모르는 혜영은 안방을 열고
혹시나 싶어 들여다 보았지만 역시 자신의 예상대로 집에 있지를 않았다.
`그럼 그렇지....벌써 왔을려고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휴.........`하며 한숨을 내 쉬며 소매를 걷고는 안방을 청소하기로 마음을 먹고는 불을 켰다. 안방안에는 옷장과 침대만 덩그라니 놓여져
있을 뿐 그 외의 가구는 없었다. 엄마가 쓰던 화장대는 자신의 방에 있었다.
방안에는 술냄새가 배어져 나왔다.그리고 방안의 바닥에는 먼지가 자욱하니 쌓여져있었다.
`어휴, 이 먼지좀 봐.....그리고 술 냄새.............`하며 아미를 찡그렸다.
혜영은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며 방안 곳곳을 깔끔하게 청소를 해 나갔다.
침대를 정리하던 중 베게밑에서 빛바랜 사진몇장이 베게밑에서 떨어져 나왔다. 혜영은 허리를 숙여 사진을 집어들어 쳐다보았다. 그중 제일 먼저 가장 오래된 사진을 쳐다보았다. 분홍색의 투피스를
차려입은 엄마인 은주의 처녀적일 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다. 청초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 다음 사진은 신혼일 때 찍은 사진인 듯 은주가 지호의 팔에 팔짱을 끼고 고개를 지호의 어깨에
기댄 채 행복한 모습을 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은 그들의 중앙에는 예쁘장하게 생긴 아기가
있었다. `푸훗, 내가 아기.......?..벌써 이렇게 커버렸는 데.........`하며 실소를 흘리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그 다음 사진은 좀 더자란 혜영의 사진이었다. 두 발자전거를 타고있는 혜영자신의 사진이었다. 그리고 혜영의 뒤에는 아빠인 지호가 넘어지지 않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사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중학교 입학식때 찍은 사진이었다. 아빠의 손을 억지로 잡고있는 혜영은 무엇이 그리도 불만이 그리도 많은 지 잔뜩 볼이 부은 채 못 마땅한 얼굴이었다.
아마도 그 때쯤 은주와 지호가 이혼 직후때였을 것이다.
혜영은 간단하게 저녁을 차려먹고 나서는 아빠가 오면 드릴 음식을 짓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혜영은 침대에 누워 생각에 잠긴듯 눈을 천정에 고정시키고 있었다.
`아참, 친구들에게 빌려온 테잎이 있었지.........`하며 자신의 책가방을 뒤적거리더니 테이프를 꺼내어 자신의 방에 있는 VTR에 넣고는 재생 버튼을 누르자 잠시 후 치이익하더니 백인여자가 알몸으로
침대위에 엎드려 있는 장면부터 나왔다.풍만한 젖가슴을 침대 바닥에 붙이고 있는 여인의 몸매는 환상적이었다. 여인의 탱탱하고 잘 발달된 둔부의 선이 아름다웠다. 혜영은 자신의 교복치마를 들추고는 팬티에 가린 자신의 히프를 뒤돌아보았다. 화면의 여인보다는 덜 하였지만 그래도 못지않은 둔부의 선이 예쁘게 보였다.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그러다 문득 엄마인 은주를 떠 올리고는
`엄마도 무척 예쁜 몸매를 지녔었어....`하며 어릴 적 엄마랑 함께 목욕탕에 가서 엄마의 알몸을 본적이 있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엄마의 몸매는 환상적이었다. 풍만하면서도 전혀 쳐 지지않은 유방,
그리고 잘록한 허리선, 그리고 앙증맞은 배꼽하며 그리고 매끈하게 쭉 빠진 둔부는 정말이지 모델보다 더 유혹적이었다. 그리고 하체중심엔 보지털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보지둔덕은 지금 자신의
것보다 더 아름답게 보여졌던 것이었다. 그러다 화면속에서는 흑인남자가 상의와 하의를 벗고는
하체에는 하체를 커다란 수건 한장으로 가리고는 엎드려있는 백인여자에게 다가갔다.
`아이, 망칙해....기집애들......이런게 뭐가 재미있다고 그 난리를 치고 말이야....`하면서도 혜영의
눈동자는 여전히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다.여자가 반기며 인사를 건네자 남자는 웃으며 인사를 건네며 여인의 몸매에 대해 칭찬을 해주었다.그러면서 자신의 손에 들린 오일병에서 오일을 손바닥에 쭉
짜내더니 여인의 희고 가녀린 목덜미에서부터 천천히 부드럽게 오일을 발라가며 전신맛사지를 해
나갔다. 쭉 빠진 몸매를 따라 남자의 손이 어느덧 여인의 둔부에 이르러자 카메라가 클로즈 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둔부속에 감추어진 여인의 비밀스러운 보지가 조심스럽게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여인의 보지둔덕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남자의 손길이 보지입구를 스쳐 지나갈 때마다 움찔거리며 보지살을 연신 움찔거리며 붉은 보지속살을 보여주며 남자의 손길을 기다리며 어서빨리 자신을 즐겁게 해주길 기대하고 있는 것처름 보여졌다.
남자의 손가락끝이 보지입구를 스칠때마다 여인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이 흘려나왔다.
"아아음........오오우............." 남자는 여인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오자 이번에는 양 손으로 여인의 보짓살을 양 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석류처름 붉고도 깨끗한 보지속살이 사내의 눈 앞에 확연히
드러났다. 혜영은 자신이 여자이면서도 여자의 보지의 구조가 이런줄을 몰랐었다. 오늘에서야
비로소 똑바로 알게 되었다.
남자는 여인의 보지속에 자신의 중지를 집어넣어 보았다.그러자 여인의 입에선 좀 전보다 큰 신음을
흘려내었다. 여인은 자신의 보지속을 남자의 손가락이 휘젖자 점점 더 희열에 빠져들어갔다.
"오우......굿.....우웅음..........."하며 쾌락의 신음을 연신 뱉어내며 자신의 히프를 더욱 남자의 얼굴 쪽으로 들이밀어대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남자는 보지속에 깊숙히 박혀있던 손가락을 빼내고는
자신의 얼굴을 보지입구에 갖다대더니 혀를 내밀어 까칠까칠한 혓바닥으로 낼름 보짓살을 쓰윽하고
핥아대었다. "오오오음...........아아음......."혜영은 점점 더 깊이 비디오속으로 바싹 다가가며 점점
자신이 비디오속의 여자가 된 듯 느껴지는 것이었다. 자신의 온 몸이 갈수록 뜨거워지며 숨결이
더욱 더 거칠어졌다.혜영은 `아아 내..내가 왜..이러지......?....몸이 뜨거워....`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한 손이 교복치마를 들추고 팬티속에 들어가 보지둔덕을 쓰다듬고 있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중지가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가 있는것을 보았다.
`아..안돼..이..이러면....`혜영은 이성을 차리기위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욕망에 저항을 했지만
자신의 눈동자는 그런 혜영의 기대를 무너뜨리며 화면속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혜영은 점점 무너져가는 자신을 발견하였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이제는 욕망에 들뜬 여자에
불과했다. 어느덧 교복치마를 벗어던져 버리고는 팬티도 어느새 벗어버린 듯 한쪽발목에 걸려
있었다.혜영은 자신의 하얗고 가느다란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짓살을 양 쪽으로 활짝
벌려 한 손으로는 자신의 손가락을 집어넣어 욕망에 사로잡혀 점점 더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아ㅇ아음..하음......."하며 달짝찌끈한 신음을 내뱉어가며 비디오여인이 마치 자신인양 여인의 몸짓따라 자신도 엉덩이를 돌려가며 흉내를 내고 있었다.
어느새 화면속의 여인은 남자의 혀가 자신의 보지의 질벽을 자극해대자 보지에서 애액을 흘려내고
있었다. 남자의 혀끝을 타고 흘러 목구멍속으로 타고 넘어가는 애액의 양이 많아져가자 남자는
보지를 빠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하체를 가리고 있던 수건을 걷어내버렸다.
그러자 거대한 자지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상태로 여인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것을 바라본 혜영은 놀라 까무러 칠것만 같았다.
`헛, 저..저것이....나..남자의 물건....`어릴 적에 보았던 또래의 남자아이의 꼬추를 연상하고 있다가
너무나도 거대한 자지를 보자 혜영은 덜컥 겁이 나면서도 호기심에 가득찬 시선으로 자지를 쳐다보았다. `만약 저것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면 난 아마 죽을 것같아....`하며 자신의 가녀린 손가락이
들어가 꼼지락대고 있는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며 생각을 하고있었다.
화면속의 여인은 흑인남자의 자지의 크기에 감탄을 하는 눈치였다 그러더니 자지에 손을 가져가 가만히 움켜쥐더니 남자를 흘낏보더니 자신의 입을 가져가더니 혀를 내밀어 귀두를 핥았다.
"음........우......굿....."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남자는 자지를 빨고있는 여인의 머리결을 쓰다듬으며
여인을 바라다 보았다 잠시 후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빨던 여인의 몸을 똑바로 눕히고는 자신의 몸을 여인의 알몸위에 실었다.그리고는 한손으로는 자지를 잡아 쥐어서는 여인의 보지구멍에 맞추고는 귀두를 쓸쩍 걸터놓은 채 양 팔을 여자의 겨드랑이사이에 집어넣고는 엉덩이를 들었다가 힘차게
내려박았다. 쑤우욱........... 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한번에 여인의 보지속으로 박혀들어갔다.
"아아아음......아아아... "여인의 입에선 격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 어떻게 저렇게 거대한 것이 다 들어갈 수 있지?...`하며 의아해했다.혜영은 자지가 마치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간 마냥 착각에 빠져들어갔다. 그들의 결합된 부분을 카메라가 비춰주면서
클로즈업이 확대되면서 화면 전체가 남자의 자지가 박힌 보지가 보여졌다. 그리고 그 속에서
묘한 음란한 소리가 울려나왔다.찔쩍.....찔쩍..찔걱...찔걱...적쩍......
남자의 자지가 깊숙히 박혀들 때마다 남자의 불알이 여인의 보지입구에 부딯혀 대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혜영의 눈동자의 촛점이 흐려져 있었다. 혜영의 손가락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보지속은
이미 애액이 흘러넘쳐 침대시트와 허벅지에까지 묻어있었다. 남자는 어느 덧 절정에 다다렀는 지
더욱 더 세차게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여인은 두팔로 남자의 등을 껴 안고 있었고 두다리로는 남자의 허리를 휘어 감은채 둔부를 흔들어댔다. 곧이어 남자는 자지를 빼내곤 몸을 일으켜
자지를 여인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여인은 자지를 흔들어대었다. 곧 자지가 팽창을 하더니 허연
정액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주르륵......하며 여인의 얼굴에 뿌려지자 여인은 혀와 손을 사용하여
정액들을 핥아먹었다.혜영도 절정을 맞이하였는 지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는 온 몸을 바르르 떨었다.
곧이어...."아아앙..아아아아------학.....하악...하악........."혜영은 난생 처음 겪어보는 느낌이 너무나 황홀하였다.그러나 곧 제 정신을 차린듯 자신이 지금까지 한 일에 대해 자책하기 시작했다.
`아,......내...내가 뭐한거지?.....내가 이..이런 추잡한 짓을.....`혜영은 자신의 보지입구를 바라다 보았다. 보지입구에서는 애액이 스물스물 밀려나오며 침대시트를 흥건히 적시고 자신의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혜영은 샤워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화장대 서랍에서 새팬티와
브래지어를 꺼내어 방문을 열고나와 욕실로 향하였다. 욕실로 들어가서는 샤워기를 틀자 찬물이
쏴아아....하며 혜영의 뜨거워진 알몸을 식혀나갔다.혜영은 쏟아지는 물줄기에 잠시나마 이성을
잃어버렸던 자신에 대해 후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느꼈던 기분은 너무나 좋았어.....`
하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비누칠을 해나갔다. 혜영의 유방은 이미 소녀에서 벗어나
어른의 젖가슴이 되어가고 있었다. 한 손에 쥐어도 다 쥐어지지 않을만큼 나날이 풍만해져가는
유방이었다. 그리고는 좀 더 아래로 손을 가져가더니 앙징스런 배꼽을 지나 잘룩한 허리선을 지나
커다란 만월같은 둔부에 이르러서는 손을 앞으로 가져가더니 허벅지에 비누칠을 해나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위로위로 보지입구를 비누칠 해나갔다. 혜영의 보지둔덕엔 거뭇거뭇한 보지털들이 가지런히 나 있었다. 혜영의 육체는 소녀에서 어른의 육체로 이제 막 접어드는 그런 시기였다.
혜영은 샤워를 하면서 방금전까지 자신의 자위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하였다.
난생 처음 해보는 자위였지만 자위로 인해 느꼈던 그 황홀한 기분은 혜영의 뇌리속에 깊숙히 각인이
되어버렸다.너무나 좋았기에 잊혀지지가 않았다. 그러면서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미소가 혜영의
입가에 걸려있었다. 그러나 혜영은 지금까지 자신을 지켜 본 눈동자가 지금까지 자신을 훔쳐보고
있다가 방금 사라졌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몰랐다.

지호가 병원에서 깨어난 시각은 혜영이 학교에서 돌아올 시각이었다.
눈을 뜨니 하얀 천장이 보였다. 그리고는 링겔병이 보였다.
`여,여긴...도대체 어디지?......`하며 주위를 둘러보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자신의 비서인 미스리,
진숙의 근심어린 얼굴이 보였다. "아아...상무님 이제 정신이 드세요?...얼마나 걱정했다고요?..."
진숙의 커다란 두 눈동자에는 눈물이 글썽글썽거리고 있었다. 곧 두눈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질것만 같았다. "내,내가 왜 여기에 누워있지?....그리고 지금 몇시지?......" "9시가 조금넘었어요......."
9시라면 자신의 딸인 혜영이가 돌아올 시간이었다. 딸애가 걱정이 되었다.저녁을 차려주어야 될텐데
하는 생각으로 몸을 일으키려 하자 도무지 일어날 수가 없었다.
`어, 왜 이러지?..일어날 수가 없어....이러면 안되는 데......어서 가서 저녁을 차려주어야 되는 데.....
지호는 몸을 일으키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 그러나 그의 몸을 잡는 손길이 있었다. 바로 진숙과 의사의 손에 의해 다시 침대에 누워졌다. "그냥 누워 계세요....아직 일어나시면 안됩니다. 선생님께서는
체력이 몽땅 소비된 상태라 조금만 움직여도 위험합니다. 어떻게 그런 몸으로 지금까지 버텨오셨는지 신기합니다...내일 정밀검사를 받아야하니 이대로 푹 쉬세요,,,,,"
"의사선생님, 전 지금 집에 가야합니다 딸애 저녁을 차려줘야하고 또 제가 없으면 불안해 할겁니다.
그러니 제발 절 보내주세요........부탁드리겠읍니다....."
"선생님의 따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잘 알겠읍니다만 의사인 저의 입장도 헤아려 주셔야죠..."
"그래요,상무님....의사선생님 말씀대로 그냥 푹 쉬세요....회사일과 집에다가는 제가 이야기할께요
그리고 따님도 벌써 다 커서 알아서 다 할것인데......"
"아니야, 미스리 걱정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그애가 걱정이 되서 가 봐야겠어........선생님 절 보내
주세요...." 담당의사는 지호의 애절한 눈빛에 마음이 저려옴을 느끼며 강한 부정에 감동을 받아
그만 승낙의 의미로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었다.
"그럼 저와 약속하나만 해주세요...." "네 멉니까?......"
"내일 정밀검사를 받는다는 조건입니다...그래 하신다면 퇴원하셔도 좋습니다."
"그..그게 정말입니까?.....감사합니다..."하며 몸을 일으키려 하자 "욱......윽......일어나야 되..."
옆에서 지켜보던 진숙은 지호의 몸을 부축하며 일으켜세웠다.
`저렇게도 따님을 사랑하시다니,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면서까지 딸에게 뭐든 지 다 해주었다니`
진숙은 그런 지호가 너무 가여워 그만 지호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그만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터 뜨렸다. "흑흑흑.......흑흑...아아아...상무님......."
"왜 그래? 미스 리.....자, 진정해 그만울고 .."지호는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흐느끼는 진숙의 어깨를
토닥거려 주면서 달래었다.그제서야 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지호를 올려다보았다.
진숙의 까맣고 아름다운 눈동자에는 슬픔이 가득 배어져 있었다. 그런 진숙을 바라보는 지호는
자신의 가슴이 저며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을 이렇게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니...
정말 행복하였다. 떠나간 아내도, 그리고 자신이 가장 애지중지 하는 딸도 이렇게 자신을 걱정해
준적이 한번도 없었다.지호는 감격해서 눈물이 나올것만 같아 아무에게도 눈물을 보이기 싫었다.
더구나 자신이 친딸로 생각하고 있는 진숙은 더더욱 그랬다. 고개를 돌려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소매로 쓰윽 흄쳐내고는 몸을 억지로 일으켰다.
진숙과 지호는 택시를 타고 지호의 집으로 왔다. 진숙은 집까지 지호를 부축여 모셔갈려고 하였으나
지호의 만류에 자신들이 타고온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저멀리 진숙이 탄 택시가 지호의 시야에서 사라지자 그제서야 몸을 돌려 집으로 들어갔다. 몸이 불편하였지만 한발자국씩 걸음을 떼어 집앞에 이르러 호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어 조용히 문을 열었다. 현관앞에 놓인 혜여의 신발을 본 순간 그만 마음이 놓여 주저 앉아버렸다. 지호는 다시 몸을 일으켜 혜영의 방으로 향하였다. 한동안 앉아
쉬었더니 좀전보다 움직임이 수월해졌다. 혜영의 방문앞에 선 순간 방안에서 들려오는 가느다란,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얘가 어디 아프나?......`하며 방문을 연 순간 지호는 자신의
눈 앞에 벌어진 사실에 입을 다물줄 몰랐다,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들어가 따끔하게 혼을 내줄려고 하였으나 만약 지금 자신이 들어간다면 자위에 지금 한창 열중중인 딸이 놀라 자신에게 들키게
되면 얼마나 마음의 충격을 받을까하고 생각하자 마음을 고쳐먹고 몸을 돌려 자신의 방으로 향하였다. 하지만 발걸음이 쉽사리 떨어지지가 않았다.뒤에서 들려오는 딸아이의 희열에 찬 신음소리와 그리고 자신의 두 눈으로 바라본 딸애의 알몸이 선하여 발걸음이 떼어지지가 않았다.
`아, 안돼..저..저애는 내 딸이야.....나의 친 딸이란 말이야.....`하고 마음을 고쳐먹을려고 노력하였지만 자신의 발은 벌써 혜영의 방문앞에 서있는 것을 알 수있었다. 그리곤 ㅇ열린 방문 틈사이로
방안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혜영은 교복상의를 풀어 헤쳐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또 다른 한손은 자신의 하체로 가져가 자신의 여린 보지속을 손가락을 쑤셔넣으면서 한참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광경은 지호에겐 커다란 충격이었다.
`헛,저..저..`지호는 항상 어리게만 보았던 딸이 어느새 훌쩍 커 남자를 알만큼 나이가 되었나하며
생각하다가 자신이 그만큼 나이를 더 먹었단 사실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요근래들어 부쩍 성숙해진 딸의 몸을 생각하자 지호의 하체는 점점 더 부풀어 오름을 느낄수 있었다. 딸아이의 유방은 아내를 닮아서인지 성숙해져 어른들의 젖가슴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호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혜영의 보지입구였다.
때마침 혜영은 보고있는 아빠에게 더욱 더 자신의 보지를 더욱 잘 보이기 위한 듯 자신의 손으로
활짝 버리고는 몸을 바둥거리고 있었다. 지호는 자신의 자지가 점점 더크게 발기되면서 아픔을 느끼게 되자 지퍼를 열어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꺼내었다. 퉁~~~~~~~자지는 그동안 갑갑해 죽었다는 듯이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었다.지혼느 자신의 자지를 쥐어 아래위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비록 몸은 제 상태가 아니었지만 자지는 별개의 존재인 양 꿋꿋하게 발기해있었다.
혜영이 보지를 벌리자 너무나도 깨끗한 보짓살이 드러났다. 아직까지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인 적이
없는 숫처녀의 보지가 지호의 눈앞에 드러났다. 혜영의 보지에서는 맑은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지호는 혜영의 둔부를 쳐올리는 동작에 박자에 맞추어 자지를 흔들어 대었다.
혜영의 보지는 자지를 원하고 있었고 지호는 그런 혜영의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고 싶었다.
지호는 당장이라도 뛰어들어가 딸애의 애액을 흘리고 있는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넣고 싶어졌다. 그리고 딸아이의 자궁깊숙히 자신의 씨앗을 뿌리고 싶어졌다. 지호의 자지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이 가해지면서 자지를 흔들어대는 속도도점점 빨라져갔다.얼마후 혜영은 절정을 맞이한 듯
온 전신을 바르르 떨었다 그리고 보지구멍속에서는 애액이 주르륵하며 밀려나오기 시작하였다.
지호도 그 순간 자지끄트머리 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쭈우욱........."우우음..........."혜영이 샤워를 할 모양인지 화장대 서랍에서 새옷을 꺼내는 것을 보자
지호는 얼른 주방의 커텐뒤로 몸을 숨겼다.지호가 숨자말자 혜영이 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하얀 알몸으로 젖가슴을 출렁이며 걸어나오고 있었다. 이제 물이 한찬 오르기 시작한 그런
유방이었다. 그리고는 탱탱한 히프를 살랑살랑 흔들어대면서 걸어가는 혜영의 뒷 모습을 지켜 본
지호는 지금이라도 당장 뛰어나가 딸아이를 덮치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욕실로 들어간 혜영은 집안에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에 문을 잠그지 않고 그냥 들어가 샤워를 하는
것이었다. 지호는 소리없이 다가가며 숨을 죽이며 욕실안을 지켜 보았다. 혜영이 허리를 숙일때마다
탱탱한 히프속에 감추어 진 보지둔덕과 보짓살이 언뜩언뜻보여졌다.
`안 돼..이러면 .......`하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보며 욕망을 이기기위해 노력하였지만 허사였다.
아무리 친 딸이었지만 여자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딸아이의 육체는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기에
충분하였다. 지호는 더이상 지켜보다가는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를 지 몰라 가만히 뒤돌아 서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아픈 몸을 침대에 눕히고는 잠을 청하였다.
욕실에선 혜영이 콧노래를 부르며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 다음날 아침이었다.
혜영은 여느 날보다 몸이 개운한 기분에 잠에서 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전화벨이 울렸다.띠리리링....띠리리링........
혜영은 전화를 받았다.바로 엄마인 은주였다.
혜영은 은주의 목소리에 반가움과 서운감을 느꼈다. 그리고는 만날 약속을 하고는 수화기를
내려놓고는 한동안 소파에 앉아 생각에 잠겨있었다. 딸칵...하더니 초췌한 모습으로 지호가
방문을 열고 나왔다. 혜영은 아무말없이 아빠를 쳐다보았다.그들 부녀지간은 잠시 멍하니 서로를 바라보더니 혜영이 주방으로 들어가면서 침묵이 깨져버렸다.
"언제 들어 오셨어요?......." "응?....응 어제밤 늦게..........그건 그렇고 누구 전화였니?......."
"친구요......." "친구?......누군데?........." "제 사생활까지 간섭하지 마세요.........."하며 쏘아붙이듯
말을 끊고는 주방으로 뒤돌아 보지도 않은 체 들어가 버렸다.
거실에 홀로 남겨진 지호는 자신이 싫어졌다.갑자기...... 돌아서가는 딸애를 붙잡아 따귀라도 때렸으면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 하는 데.......그러질 못하는 자신이 무척이나 오늘따라 싫어졌다.
하지만 이런 일은 오늘뿐만이 아니었다. 여지껏 그렇게 지내왔던 일이고 또한 그렇게 지내야 하기에
지호는 신경을 안 쓰기로 하였다. 지호는 오늘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했다.
안 그래도 요즘 체력이 딸리는 것 같았다. 전에 느끼지 못한 고통이 요즘들어 부쩍 심해졌다.
하지만 꾹 참고 한 푼이라도 더벌어 자신의 딸에게 주기위해 돈을 벌었다. 또한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여러 소녀가정이 몇이 있기에 고통을 참고 돈을 악착같이 벌었다. 자신의 몸을 혹사해도 좋았다.
자신의 소중한 딸과 여러 소녀 들이 기쁘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돈을 아껴가며 그들에게 베풀었다.
비록 자신의 그러한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도 좋았다. 그저 그녀들이 기뻐하는 모습만 봐도 그 자신은 배가 불렀고 행복하였다. 지호가 소녀가장들을 도우는 것을 아무도 몰랐다. 지호 스스로가
싫어했고 또한 아무도 모르게 도와 주었기에 그러했다.

그 날 저녁 거리를 헤매이며 힘없이 비틀거리는 한 남자가 거리를 배회하며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거리를 싸 돌아 다니고 있었다. 그런 그를 사람들은 술에 취한 취객인양 다들 피하며 수근거렸다.
남자는 혼자서 중얼중얼거리면서 힘없이 고개를 푹 수그린 채 무거운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아..아냐....그건 거짓말이야........내가..내가 그런병에 걸렸다니......그래 거짓말일거야...암..난 아직 건강하다구.............또, 내가 아끼는 혜영이랑 수미랑....그런애들을 놔두고.........`
그는 지호였다. 그는 오늘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자세한 건 내일모레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여지껏 제가 껶어봤던 경험으로 봐서는 거의 확실합니다.암입니다.........수술은 불가합니다....의사인 저의 입에서 이런말이 나오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하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던 의사의 표정이 아직까지도 눈가에 선하였다.
지호는 한강강변의 의자에 앉아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보았다.
예쁜아내와 어여쁜 딸과의 행복했던 세식구만의 행복이 강물따라 흘러가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단란하던 가정의 행복이 깨져버린 지금이 마치 꿈처름 느껴졌고 깊은 수렁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기분이 들었다.한동안 멍하니 강물을 바라보던 지호는 몸을 벌떡 일으키면서 ,
"그래 여기서 주저 앉을순 없어 .....살아있는 동안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지.......가자,집으로....."
하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다시금 삶의 의욕을 불태우며 집으로 향하였다.


재미도 없는 글을 또 질질 끌게되었군요....ㅠㅠ
저의 글을 간단하게 소개드릴께요.....
백일몽1탄-슬픈 하늘1부~?부...백일몽2탄 -가시나무새1부~?부 이런 식으로
진행해 나갑니다. 글의 내용은 조금 슬픈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입니다.
끝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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