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제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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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화 엄마에서 여자로.......
정은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져 있던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정은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악~!...으으으으......커......아퍼...아으으으........"
정은은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구멍 안을 찢을듯이 벌리며 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며 머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댔다.
우민이는 정은의 고통스러워 하는 얼굴에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던 자지를 잠시 멈추고 정은을 내려다보며 말을 했다.
"엄마..많이 아파요..그만둘까요?..."
정은은 우민이의 말에 얼굴을 찡그린 체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우민이는 정은이 괜찮다는 표시를 하자 엉덩이를 뒤로 조금 뺐다가 다시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정은의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까지 한번에 들어갔다.
"아악.....으으으......아아아아........우민아...으으으.......아아아...."
정은은 우민이의 자지가 자신의 자궁속까지 밀고들어오자 허리를 활 처럼 휘며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우민이의 목을 팔로 휘어감으며 매달렸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을 끌어 안아주며 자궁속까지 들어가있는 자지를 움직여 서서히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퍽,퍽
"아흑..으으으으.....우민아...아퍼..살살..아아아...으으으....."
"헉헉..엄마...사랑해..아아...."
"악악..엄마도...사랑해...아아아...아퍼...으으으...."
우민이는 서두르지 않고 정은의 보지구멍 안의 느낌을 감상하려는듯 천천히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정은은 그런 우민이의 몸에 매달리다시피 한 체 주름진 질벽으로 느껴지는 우민이의 자지를 느끼며 신음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퍽,퍽,퍽
"하윽...으으으으..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아아아..엄마..아아아아....헉헉헉......"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우민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럴때마다 정은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보다는 쾌락의 신음소리가 점점 세어나왔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학학학..아아아아....좋아...아아앙...이상해..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
"헉헉..엄마..아아아아..으으으으......"
"..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정은의 몸 깊숙이 박히고 골프공만한 우민이의 귀두가 몸속 깊숙한 자궁속까지 밀치고 들어올때마다 정은의 입을 꺼다랗게 벌리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신음했다.
"헉헉헉...으으으으...아아아아........조아.....주거..아아아아아..우민아...아흑...흑흑...아아아.."
"헉헉..으으응...엄마...아아앙...너무..좋아..아아아아......"
퍽,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정은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릴때마다 붉은 보짓살이 들락거렸고,그럴때마다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많은 양의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들려진 항문을 타고 욕실 바닦으로 떨어졌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흑...아아아아....주거....조아..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엄마...으으으으..조아..아아앙......허헉헉...."
"아흑...흑흑흑...으으응..아아아아......"
두 모자가 격렬한 섹스를 벌이는 욕실 안은 두 사람이 뿜어대는 뜨거운 열기와 함께 신음소로 가득해져 갔다.
정은의 주름진 질벽을 자극하며 자궁속까지 들락거리던 우민이의 자지가 서서히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학학학.....아아아아...으으으.....조아..아아아.....주거..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엄마...아아아아........."
정은은 사지로 우민의 몸을 끌어안은 체 우민이의 자지가 자궁속까지 들어올때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몸부림 쳤다.
시간이 점점 흐르자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우민이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며 거침 숨소리를 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헉헉헉..으으으으......"
"헉헉헉...으으으..엄마...나오려고..해요..으으으..아아아...."
"악악악..으으으..아아아아..몰라...아아아...주거..아아아아..."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앙...으으으ㅡ.....허억.........으으으으......."
정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거대한 자지로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민이의 몸이 격렬하게 떨며 괴성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며 자지를 정은의 자궁속까지 집어넣고는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하악~~!..아아아....아악.......으으으.........으으으으.........우민아....아아아......으으으..."
정은은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자궁속 낖숙히까지 밀고들어와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붇자 사지로 우민이의 몸을 더욱 끌어안으며 미친듯히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학학학....으으으...."
"아흑...으으으으.........."
모든 움직임이 멈춘 욕실에는 두 사람이 뿜어대는 거친 숨소리만 가득해져 갔다.
정은은 자신의 옆에서 무엇인가 뒤척이는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아직은 어둔운 방안이 였다.
정은은 힐끈 자신의 옆을 쳐다보았다.
20년 가까이 늘 혼자서 잠을 자던 침대위에 지금 한 남자가 작게 코를 골며 잠을 자고 있었다.
넓은 등을 보인 체 잠들어있는 남자를 힐끈 쳐다보던 정은의 입가에 살포시 미소가 지어지며 사르륵 얼굴을 붉혔다.
지난밤 욕실에서의 첫 관계후, 무려 자신을 세번이나 황홀경에 빠지게 만든 남자.
여자의 즐거움이 이런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남자.
남자는 첫관계후 자신을 마치 연인 처럼 소중히 다루며 땀과 비누로 범벅이된 자신의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정은 또한 그런 남자를 위해 자신도 정성스럽게 남자의 몸을 닦아 주었다.
그리곤 보았다.
좀 전에 자신의 보지구멍안을 수셔대며 아픔과 함께 극도의 쾌감을 안겨 주었던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정은은 그런 남자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고,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손길에 자극을 받았는지 금새 발기를 했다.
그리고 물이 가득한 욕조안에서 또한번의 격렬한 섹스를 했다.
그들의 두번째 섹스가 얼마나 격렬했는지 가득했던 욕조의 물이 반이나 밖으로 흘러 넘쳐었다.
정은은 욕조안에서의 섹스에서 거의 반 실신상태까지 갖었다.
그리고는 정은의 침실로 온 두 사람.
남자는 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두번의 섹스로 지친 정은의 몸을 요구했었다.
정은은 힘들어 그만두고 싶었지만 남자의 욕구를 거절할수 없었다.
자신의 침실에서의 세번째 섹스.
정은은 침실에서 처음으로 영화나 비디오에서 봤던 후배위를 배웠다.
그리고는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느낌과 함께 자신의 자궁벽을 때리는 남자의 정액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 갔다.
정은은 등을 보인 체 잠들어있는 남자를 향해 손을 뻗어 남자의 넓은 등을 만지며 속으로 속삭였다.
[우민아........내 아들.......]
20여년동안 억누르고 살아왔던 여자의 본능을 일깨워준 아들 우민.
처음 친구인 연희와 우민이의 관계를 알았을 때 정은은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그리고 연희의 입을 통해 그것이 학인되었을 때 정은은 더 한 배신감을 느겼다.
그리고 우민이로부터 여자의 본능을 찾으라는 소리를 듣고 화김에 우민이의 뺨을 때리고 안방으로 들어와 울면서 문뜩 자신이 이러는 것은 배신감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희와 우민이가 서로 섹스를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이였다.
엄밀히 따지면 서로 남남인것이다.
비록 하나는 엄마의 친구이고, 하나는 친구의 아들이라것 일뿐,그것은 문제가 될 수 없는 일이였다.
그런데 왜 자신이 이렇게 과민하게 반응을 하는것일까?.
그냥 모르는척 하면 되는 일이였다.
이런 생각이 들자 정은은 문뜩 자신이 지금 연희를 질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다.
이것은 바로 배신감이 아닌 질투심이였다.
오직 자신의 것으로만 생각했던 아들 우민이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를 생각하는데서 나온 질투심이였다.
일종에 소유욕에서 나오는 질투심이였다.
그런 질투심이 지금의 정은을 만들은 것이였다.
정은은 우민이의 넓은 등을 쓰다듬다가 힐끈 침대 머리밭에 놓여있는 시계를 쳐다보았다.
시계는 새벽 6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정은은 우민이가 깰가봐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일어나 대충 옷을 입고 살며시 방을 나왔다.
"으으으으으........아이고...죽겠다........으으으....."
우민이는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길게 기지개를 켰다.
[아하~~!....으으..잘 잤다...잘 잤냐?.]
[네..형님도요?.]
[그래...으으....그런데 너희 엄마는 어디갔냐?.]
[잉?. 엄마요?.]
우민이는 변강쇠의 말에 머리를 옆으로 돌려 자신의 옆자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정은의 모습이 안보이자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며 말을 했다.
[어라..어디가셨지?.....]
[푸헤헤...야!.너희 엄마 창피해서 도망쳤나보다....헤헤헤...]
[창피?...후후후..무슨 소리예요....나 참.....아침하러 나가셨겠죠....창피하긴......]
[창피도 하지...그렇게 쎅스는 소리를 했으니....하하하.....야! 좋았냐?.]
[하하하....형님도 참....좋긴 뭐가 좋아요....몰라요.....]
[모르긴 임마....사장여편네나 명숙여편네하고 비교하면 어떻냐고.....]
[몰라요....그리고 알아도 안 가르쳐줘요....]
[어~! 자식 쫀쫀하긴 가르쳐주면 누가 잡아먹나...치사한 자식......하여튼 너라는 놈은 나보다 한수 위다..한수 위야.....]
[뭐가요?.]
[나도 옛날에는 여러 계집과 떡을 쳤지만....너 같이 엄마하고는 안했다. 그러니 나보다 한수 위지...암...그럼.....]
[나 참....형님이 그랬잔아요..엄마도 여자다 라고..형님이 그래 놓고 이제와서 딴 소리예요....난 다 형님한테 배운거예요..알아요?.]
[허~! 이자식 보게. 내가 언제 엄마와 떡을 치라고 했냐?.난 그냥 엄마도 여자다 라고 했지.떡을 치라는 말은 안했다.]
[그 말이 그 말(여기서의 "말"은 타는 말이 아님..푸헤헤헤헤...재미있다....캬캬캬...) 아니예요?.]
[어~! 자식...생 사람 잡네.....하여튼...이젠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뭘요?.]
[니 엄마.]
[엄마가 왜요?.]
[어~! 자식. 가끔가다 멍청한 짓을 한단 말야....야 임마.너 계속해서 엄마하고 떡을 칠꺼아냐?. 그렇치?.]
[그거야..뭐..엄마가 원하면......그런데요?.]
[그럼 너 장가 안갈꺼냐?. 장가가도 너희 엄마와 떡을 칠거야?.]
[그거야............혼자살면 돼죠?.]
[뭐야?..그럼 너희 엄마가 가만 있겠냐?.]
[????????????..그럼 어떻게 햐죠?.]
[아~! 자식....답답하네......에이..나도 모르겠다. 너가 알아서 해라....]
우민이는 변강쇠의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였다.
세상에 어느 여자가 자기 엄마하고 섹스를 하는데 시집을 오겠는가?.
그렇다고 결혼을 안하고 엄마와 함께 살자니 정은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우민이는 막상 앞뒤 생각없이 엄마와 섹스를 했지만 그 뒤에 다가오는 문제가 하나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연희 아줌마의 일도 완전히 마무리짓것도 아니였다.
[에이..몰라...천천히 생각해요...머리 복잡해 죽겠네........]
우민이는 알몸인 체 안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어제 욕실에서 정은을 안고 바로 안방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안방에는 우민이의 옷을 하나도 없었다.
거실에 나온 우민이는 천천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려다가 주방쪽에서 소리가 나 걸음을 멈추고 주방을 쳐다보았다.
역시 정은이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늘 집에서 입는 하얀 반팔티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주름치마를 입고 있었다.
정은은 가스렌지 앞에 서서 아침에 먹을 찌게의 간을 맞추는지 연신 무엇이인가를 넣으며 간을 보고있었다.
그런 정은의 모습을 매일 보아온 우민이지만 오늘은 왠지 그런 정은의 모습이 색다르게 보이며 아름답게 보였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모습을 쳐다보다 자신의 방으로 가려던 걸음을 주방쪽으로 옴겼다.
주방으로 들어온 우민이는 가스렌지앞에서 간을 보는 정은의 뒤로 다가가 살며시 뒤에서 정은을 끌어안으며 말을 했다.
"엄마...안녕히 주무셨어요?."
찌게의 간을 보고있던 정은은 우민이의 출현에 깜짝 놀라며 대답했다.
"어마..놀래라......"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모습을 보며 낮게 웃으며 말을 했다.
"후후후..뭘 그렇게 놀라세요...후후후..."
"놀랬잔아....인기척이라도 좀 하지....심장 떨려라..아휴~~~!...."
"어디보자..우리 엄마 심장이 얼마나 떨리나 볼까......."
우민이는 정은의 말에 은근 슬쩍 말을 하며 정은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손을 위로 올려 정은의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며 말을 했다.
뭉클~!.
노브라였다.
우민이의 손안 가득히 정은의 풍만한 유방이 들어왔고, 손바닥으로는 유두의 감촉이 그대로 전달되어 왔다.
"어머..하지마....."
정은은 우민이가 유방을 움켜쥐자 우민이를 밀어내려는듯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그러다 문뜩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는 무직한 느낌에 깜짝 놀라며 말을 했다.
"어머..너 옷 안입었니?."
"옷이 있어야 입지....."
"어머..그래도 그렇지..이렇게 벗고나오면 어떻게 하니...."
"뭐가 어때서....난 좋은데....엄마도 벗어봐......이렇게....."
우민이는 말을 하며 정은의 가슴을 주므르던 손을 밑으로 내려 티셔츠 끝을 잡고 정은의 머리위로 벗겨내려 했다.
"어머..어머..하지마......."
정은은 우민이의 행동에 놀라며 입으로는 거부의 말을 하지만 우민이가 티셔츠를 벗길수 있도록 두 팔을 머리쪽으로 올려 주었다.
우민이는 정은의 도움으로 쉽게 정은의 티셔츠를 벗겨냈다.
우민이는 벗겨낸 정은의 티셔츠를 주방 바닦에 내려놓고는 다시 손을 앞으로 보내 출렁이며 들어난 정은의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며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낀 체 서서히 주물렀다.
"엄마...사랑해..영원히....."
정은은 우민이가 유방을 주물러대자 살며시 우민이의 품에 기댄 체 말을 했다.
"엄마도..우민이..사랑해...영원히....."
우민이는 유방을 주무르며 손가락 사이에 낀 정은의 유두를 살살 비틀었다.
그러자 유방속에 숨어 있던 정은의 유두가 서서히 단단해지며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하아~~!...아침먹고..출근해야지.......하아~~!."
"아직 시간 많아요.....엄마..치마 벗어요...."
"하아~~!...우민아...아아......."
정은은 우민의 애무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우민이의 말대로 서서히 입고있는 치마를 밑으로 벗겨 내렸다.
스르륵~~~!.
정은의 허리에 걸쳐져 있던 치마가 옷을 마찰음을 내며 주방 바닦으로 흘러 내렸다.
그러자 팬티도 입지 않은 정은의 하체가 들어났다.
달덩이 같은 탱탱한 엉덩이와 쭉 뻗은 다리.
우민이는 정은의 치마가 벗겨지자 기다렸다는 듯 한쪽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밑으로 내려 정은의 다리사이로 집어넣었다.
정은의 다리사이로 들어간 우민이의 손 바닥으로 두툼한 보지둔덕과 함께 부드러운 보지털이 느껴졌다.
우민이는 서서히 손을 움직여 정은의 보지둔덕과 부드러운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하아....아아아........"
정은은 우민이의 손이 자신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두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었고, 손을 뒤로 돌려 자신의 엉덩이를 비벼대고 있는 우민이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서서히 우민이의 자지를 주물럭 거렸다.
그러자 풀이 죽어 있는 우민이의 자지가 서서히 꿈틀거리며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는 정은의 손길을 느끼며 정은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손 중 손가락 하나를 세로로 길게 나있는 보지균열 헤집고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정은의 보지구멍 안은 이미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하악~~!..아아아...우민...아....아아아....."
정은은 우민이의 손가락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몸을 떨며 손안에 있는 우민이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우민이는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여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 있는 주름진 질벽을 굵어 댔다.
"흐응..아아아......좋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엄마...좋아...아아아..."
"아아아..엄마...나도 좋아....아아아......."
찌걱...찌걱...찌걱....
우민이의 손가락이 긁어대고 있는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서서히 질퍽한 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허응..아아아....좋아..아아앙...더..더...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으으...엄마...아아아아..사랑해..아아아아...."
"아흑...으으으...아아아...엄마도....사랑해...아아아...으으으...."
정은은 식탁위에 두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누워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거대한 자지를 집어넣으려고 자신의 다리사이에 서 있는 우민이를 바라보았다.
우민이는 한 손으로 정은의 손길에 의해 한 껏 발기해 있는 자지를 잡고는 보짓물로 번들거리고는 있는 정은의 보지구멍으로 갖고 가 보지구멍 입구에 귀두를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원형을 유지 한 체 양쪽으로 쳐져 있는 정은의 두 유방을 잡고 서서히 주무르면서 거대한 자지를 서서히 정은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정은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조금씩 조금씩 들어갔다.
"으으으으..........."
정은은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지난 밤 세번씩이나 받아들였는데도 둔중한 아픔이 전해지자 양미간을 찌푸리며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우민이의 팔을 잡으며 신음했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을 바라보며 계속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밀고 들어오자 주름진 질벽들이 아우성을 치며 벌어졌다.
그렇게 정은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들어가던 우민이의 자지가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까지 들어가자 두 사람의 입에서는 동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아흑....으으으........아.퍼....아아아......으으..."
"아으으으으.....아아아....엄마의 이 안은 너무 좋아...아아아..."
"으으으..아아아.......우민아...엄마도..너무..좋아..아아아아....."
우민이는 정은의 유방에서 손을 때고는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있는 정은의 다리를 잡아 11자 모양으로 세우고는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여 보지구멍 안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엄마....정은이..아아아아......"
우민이는 거침없이 허리를 움직여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럴때마다 멀써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많은 양의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탁자위로 떨어졌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학학학..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아아앙...."
정은은 우민이의 자지가 거칠게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시때마다 주름진 질벽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댔다.
우민이는 정은의 두 다리를 끌어 안다시피 한 체 계속 허리를 움직여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우민이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질때마다 식탁은 금새라도 무서질 듯 흔들렸고, 정은의 유방은 금새라도 떨어질 듯히 출렁거렸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주거...아아앙...조아..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엄마...주거..아아앙..."
"헉헉헉...으으응으..엄마...으으으..정은..아아앙......좋아..아아아아...."
"악악..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아아아...여보..아아앙...."
"헉헉헉..으으으..아아아..정은..아아아아...."
잠시후,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민이의 자지가 절정의 시간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자 더욱 빠르게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아..여보...주거..아아아아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나온다...으으으...아아아아....."
우민이는 정은의 보지구멍 안의 자지가 폭발을 하려하자 정은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고는 저궁속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정은은 우민이의 정액에 자신의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오자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헉헉헉..으으으으으....허억~~~!....으으으으.......엄마....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
달깍~!.
"다녀왔습니다."
우민이는 사무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인사를 했다.
아침에 엄마 정은과 모닝섹스를 한 후 기분 좋게 출근을 한 우민이는 출근을 하자마자 이달 신상품 판매현황을 알아보라는 과장의지시에 판매점에 나갔다 지금 들어오는 길이였다.
우민이의 인사에 과장이 우민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그래 수고했어요..판매는 어때요?."
"네, 아직은 많은 양이 나가는 것은 아닌데요.꾸준히 찾는 손님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제가 지금 일일판매량을 정리해서 보고서 올리 겠습니다."
"아니예요, 얼른 보고서 작성해서 사장님실로 가봐요. 아까부터 보고서 기다리고 계시니까요."
"네, 과장님."
우민이는 자신의 책상에 앉아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똑똑~~!.
우민이는 사장실 문앞에서서 가볍게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안에서 연희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네, 들어오세요."
우민이는 연희의 목소리에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꾸벅 인사를 하고는 문을 닫고 연희가 앉아 있는 책상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보고서를 책상위에 내려놓으면서 말을 했다.
"사장님. 이 달 신상품 일일 판매보고서입니다."
연희는 우민이가 내민 보고서를 펼쳐보며 기운이 하나도 없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래..수고했어....."
우민이는 연희의 기운없는 목소리에 연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무슨 고민이 있는지 하루밤 사이에 얼굴이 핼쑥해져 있었다.
[어라..어디 아프신가?...얼굴이 말이 아니네....어디.....]
우민이는 연희의 속마음을 읽기 위해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자 금새 연희의 속마음이 들려오지 시작했다.
[휴우...우민이는 아직 모르는 것 같은데..대 놓고 물어 볼수도 없고.....아하~~!.]
[오라..아직도 그일로 고민하고 있었구나...후후후....내가 엄마와 섹스를 했다고 하면 기절초풍하겠지..후후...]
그때 기다렸다는듯 변강쇠가 말을 했다.
[야, 그렇게 즐거워 하지말고 말해줘라..불쌍하다....]
[뭘 말해줘요?.]
[너하고 엄마하고 떡친거.]
[안돼요...]
[왜?.]
[아직 아무에게나 말을 하면 안돼죠....그게 보통일이예요....]
[야 임마..저 여편네 불쌍하지도 않냐....얼굴을 봐라....십년은 늙어 보인다...쯧쯧....]
[그래도......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 자식은 꼭 이럴때만 날 찾아..나도 몰라 임마.]
[에이...형님이라면 방법이 있을텐데..가르쳐줘요.네?.]
[됐어..임마....언제는 나 때문에 지놈 버렸다고 하고선..됐네..이 사람아...]
[에이..형님 삐졌어요....헤헤헤...미안해요.....좀 가르쳐줘봐요..그래도 형님이 저보다는 경험이 많잔아요..네?.]
[몰라......]
[에이...암시롱.....가르쳐줘요..네~~에~~~.나중에 내가 형님 소원하나 들어들릴께요..네?.]
[뭐? 소원 한가지?....쩝쩝.....좋아....그 약속 지켜야 한다.알았지?.]
[네, 알았어요.]
[그 방법은..........]
[네....네.....네.........]
제15화 끝
제16화에서 계속.............
제15화 엄마에서 여자로.......
정은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져 있던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정은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악~!...으으으으......커......아퍼...아으으으........"
정은은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구멍 안을 찢을듯이 벌리며 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며 머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댔다.
우민이는 정은의 고통스러워 하는 얼굴에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던 자지를 잠시 멈추고 정은을 내려다보며 말을 했다.
"엄마..많이 아파요..그만둘까요?..."
정은은 우민이의 말에 얼굴을 찡그린 체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우민이는 정은이 괜찮다는 표시를 하자 엉덩이를 뒤로 조금 뺐다가 다시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정은의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까지 한번에 들어갔다.
"아악.....으으으......아아아아........우민아...으으으.......아아아...."
정은은 우민이의 자지가 자신의 자궁속까지 밀고들어오자 허리를 활 처럼 휘며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우민이의 목을 팔로 휘어감으며 매달렸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을 끌어 안아주며 자궁속까지 들어가있는 자지를 움직여 서서히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퍽,퍽
"아흑..으으으으.....우민아...아퍼..살살..아아아...으으으....."
"헉헉..엄마...사랑해..아아...."
"악악..엄마도...사랑해...아아아...아퍼...으으으...."
우민이는 서두르지 않고 정은의 보지구멍 안의 느낌을 감상하려는듯 천천히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정은은 그런 우민이의 몸에 매달리다시피 한 체 주름진 질벽으로 느껴지는 우민이의 자지를 느끼며 신음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퍽,퍽,퍽
"하윽...으으으으..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아아아..엄마..아아아아....헉헉헉......"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우민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럴때마다 정은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보다는 쾌락의 신음소리가 점점 세어나왔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학학학..아아아아....좋아...아아앙...이상해..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
"헉헉..엄마..아아아아..으으으으......"
"..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정은의 몸 깊숙이 박히고 골프공만한 우민이의 귀두가 몸속 깊숙한 자궁속까지 밀치고 들어올때마다 정은의 입을 꺼다랗게 벌리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신음했다.
"헉헉헉...으으으으...아아아아........조아.....주거..아아아아아..우민아...아흑...흑흑...아아아.."
"헉헉..으으응...엄마...아아앙...너무..좋아..아아아아......"
퍽,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정은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릴때마다 붉은 보짓살이 들락거렸고,그럴때마다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많은 양의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들려진 항문을 타고 욕실 바닦으로 떨어졌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흑...아아아아....주거....조아..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엄마...으으으으..조아..아아앙......허헉헉...."
"아흑...흑흑흑...으으응..아아아아......"
두 모자가 격렬한 섹스를 벌이는 욕실 안은 두 사람이 뿜어대는 뜨거운 열기와 함께 신음소로 가득해져 갔다.
정은의 주름진 질벽을 자극하며 자궁속까지 들락거리던 우민이의 자지가 서서히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학학학.....아아아아...으으으.....조아..아아아.....주거..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엄마...아아아아........."
정은은 사지로 우민의 몸을 끌어안은 체 우민이의 자지가 자궁속까지 들어올때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몸부림 쳤다.
시간이 점점 흐르자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우민이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며 거침 숨소리를 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헉헉헉..으으으으......"
"헉헉헉...으으으..엄마...나오려고..해요..으으으..아아아...."
"악악악..으으으..아아아아..몰라...아아아...주거..아아아아..."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앙...으으으ㅡ.....허억.........으으으으......."
정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거대한 자지로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민이의 몸이 격렬하게 떨며 괴성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며 자지를 정은의 자궁속까지 집어넣고는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하악~~!..아아아....아악.......으으으.........으으으으.........우민아....아아아......으으으..."
정은은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자궁속 낖숙히까지 밀고들어와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붇자 사지로 우민이의 몸을 더욱 끌어안으며 미친듯히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학학학....으으으...."
"아흑...으으으으.........."
모든 움직임이 멈춘 욕실에는 두 사람이 뿜어대는 거친 숨소리만 가득해져 갔다.
정은은 자신의 옆에서 무엇인가 뒤척이는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아직은 어둔운 방안이 였다.
정은은 힐끈 자신의 옆을 쳐다보았다.
20년 가까이 늘 혼자서 잠을 자던 침대위에 지금 한 남자가 작게 코를 골며 잠을 자고 있었다.
넓은 등을 보인 체 잠들어있는 남자를 힐끈 쳐다보던 정은의 입가에 살포시 미소가 지어지며 사르륵 얼굴을 붉혔다.
지난밤 욕실에서의 첫 관계후, 무려 자신을 세번이나 황홀경에 빠지게 만든 남자.
여자의 즐거움이 이런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남자.
남자는 첫관계후 자신을 마치 연인 처럼 소중히 다루며 땀과 비누로 범벅이된 자신의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정은 또한 그런 남자를 위해 자신도 정성스럽게 남자의 몸을 닦아 주었다.
그리곤 보았다.
좀 전에 자신의 보지구멍안을 수셔대며 아픔과 함께 극도의 쾌감을 안겨 주었던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정은은 그런 남자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고,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손길에 자극을 받았는지 금새 발기를 했다.
그리고 물이 가득한 욕조안에서 또한번의 격렬한 섹스를 했다.
그들의 두번째 섹스가 얼마나 격렬했는지 가득했던 욕조의 물이 반이나 밖으로 흘러 넘쳐었다.
정은은 욕조안에서의 섹스에서 거의 반 실신상태까지 갖었다.
그리고는 정은의 침실로 온 두 사람.
남자는 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두번의 섹스로 지친 정은의 몸을 요구했었다.
정은은 힘들어 그만두고 싶었지만 남자의 욕구를 거절할수 없었다.
자신의 침실에서의 세번째 섹스.
정은은 침실에서 처음으로 영화나 비디오에서 봤던 후배위를 배웠다.
그리고는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느낌과 함께 자신의 자궁벽을 때리는 남자의 정액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 갔다.
정은은 등을 보인 체 잠들어있는 남자를 향해 손을 뻗어 남자의 넓은 등을 만지며 속으로 속삭였다.
[우민아........내 아들.......]
20여년동안 억누르고 살아왔던 여자의 본능을 일깨워준 아들 우민.
처음 친구인 연희와 우민이의 관계를 알았을 때 정은은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그리고 연희의 입을 통해 그것이 학인되었을 때 정은은 더 한 배신감을 느겼다.
그리고 우민이로부터 여자의 본능을 찾으라는 소리를 듣고 화김에 우민이의 뺨을 때리고 안방으로 들어와 울면서 문뜩 자신이 이러는 것은 배신감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희와 우민이가 서로 섹스를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이였다.
엄밀히 따지면 서로 남남인것이다.
비록 하나는 엄마의 친구이고, 하나는 친구의 아들이라것 일뿐,그것은 문제가 될 수 없는 일이였다.
그런데 왜 자신이 이렇게 과민하게 반응을 하는것일까?.
그냥 모르는척 하면 되는 일이였다.
이런 생각이 들자 정은은 문뜩 자신이 지금 연희를 질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다.
이것은 바로 배신감이 아닌 질투심이였다.
오직 자신의 것으로만 생각했던 아들 우민이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를 생각하는데서 나온 질투심이였다.
일종에 소유욕에서 나오는 질투심이였다.
그런 질투심이 지금의 정은을 만들은 것이였다.
정은은 우민이의 넓은 등을 쓰다듬다가 힐끈 침대 머리밭에 놓여있는 시계를 쳐다보았다.
시계는 새벽 6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정은은 우민이가 깰가봐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일어나 대충 옷을 입고 살며시 방을 나왔다.
"으으으으으........아이고...죽겠다........으으으....."
우민이는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길게 기지개를 켰다.
[아하~~!....으으..잘 잤다...잘 잤냐?.]
[네..형님도요?.]
[그래...으으....그런데 너희 엄마는 어디갔냐?.]
[잉?. 엄마요?.]
우민이는 변강쇠의 말에 머리를 옆으로 돌려 자신의 옆자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정은의 모습이 안보이자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며 말을 했다.
[어라..어디가셨지?.....]
[푸헤헤...야!.너희 엄마 창피해서 도망쳤나보다....헤헤헤...]
[창피?...후후후..무슨 소리예요....나 참.....아침하러 나가셨겠죠....창피하긴......]
[창피도 하지...그렇게 쎅스는 소리를 했으니....하하하.....야! 좋았냐?.]
[하하하....형님도 참....좋긴 뭐가 좋아요....몰라요.....]
[모르긴 임마....사장여편네나 명숙여편네하고 비교하면 어떻냐고.....]
[몰라요....그리고 알아도 안 가르쳐줘요....]
[어~! 자식 쫀쫀하긴 가르쳐주면 누가 잡아먹나...치사한 자식......하여튼 너라는 놈은 나보다 한수 위다..한수 위야.....]
[뭐가요?.]
[나도 옛날에는 여러 계집과 떡을 쳤지만....너 같이 엄마하고는 안했다. 그러니 나보다 한수 위지...암...그럼.....]
[나 참....형님이 그랬잔아요..엄마도 여자다 라고..형님이 그래 놓고 이제와서 딴 소리예요....난 다 형님한테 배운거예요..알아요?.]
[허~! 이자식 보게. 내가 언제 엄마와 떡을 치라고 했냐?.난 그냥 엄마도 여자다 라고 했지.떡을 치라는 말은 안했다.]
[그 말이 그 말(여기서의 "말"은 타는 말이 아님..푸헤헤헤헤...재미있다....캬캬캬...) 아니예요?.]
[어~! 자식...생 사람 잡네.....하여튼...이젠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뭘요?.]
[니 엄마.]
[엄마가 왜요?.]
[어~! 자식. 가끔가다 멍청한 짓을 한단 말야....야 임마.너 계속해서 엄마하고 떡을 칠꺼아냐?. 그렇치?.]
[그거야..뭐..엄마가 원하면......그런데요?.]
[그럼 너 장가 안갈꺼냐?. 장가가도 너희 엄마와 떡을 칠거야?.]
[그거야............혼자살면 돼죠?.]
[뭐야?..그럼 너희 엄마가 가만 있겠냐?.]
[????????????..그럼 어떻게 햐죠?.]
[아~! 자식....답답하네......에이..나도 모르겠다. 너가 알아서 해라....]
우민이는 변강쇠의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였다.
세상에 어느 여자가 자기 엄마하고 섹스를 하는데 시집을 오겠는가?.
그렇다고 결혼을 안하고 엄마와 함께 살자니 정은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우민이는 막상 앞뒤 생각없이 엄마와 섹스를 했지만 그 뒤에 다가오는 문제가 하나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연희 아줌마의 일도 완전히 마무리짓것도 아니였다.
[에이..몰라...천천히 생각해요...머리 복잡해 죽겠네........]
우민이는 알몸인 체 안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어제 욕실에서 정은을 안고 바로 안방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안방에는 우민이의 옷을 하나도 없었다.
거실에 나온 우민이는 천천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려다가 주방쪽에서 소리가 나 걸음을 멈추고 주방을 쳐다보았다.
역시 정은이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늘 집에서 입는 하얀 반팔티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주름치마를 입고 있었다.
정은은 가스렌지 앞에 서서 아침에 먹을 찌게의 간을 맞추는지 연신 무엇이인가를 넣으며 간을 보고있었다.
그런 정은의 모습을 매일 보아온 우민이지만 오늘은 왠지 그런 정은의 모습이 색다르게 보이며 아름답게 보였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모습을 쳐다보다 자신의 방으로 가려던 걸음을 주방쪽으로 옴겼다.
주방으로 들어온 우민이는 가스렌지앞에서 간을 보는 정은의 뒤로 다가가 살며시 뒤에서 정은을 끌어안으며 말을 했다.
"엄마...안녕히 주무셨어요?."
찌게의 간을 보고있던 정은은 우민이의 출현에 깜짝 놀라며 대답했다.
"어마..놀래라......"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모습을 보며 낮게 웃으며 말을 했다.
"후후후..뭘 그렇게 놀라세요...후후후..."
"놀랬잔아....인기척이라도 좀 하지....심장 떨려라..아휴~~~!...."
"어디보자..우리 엄마 심장이 얼마나 떨리나 볼까......."
우민이는 정은의 말에 은근 슬쩍 말을 하며 정은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손을 위로 올려 정은의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며 말을 했다.
뭉클~!.
노브라였다.
우민이의 손안 가득히 정은의 풍만한 유방이 들어왔고, 손바닥으로는 유두의 감촉이 그대로 전달되어 왔다.
"어머..하지마....."
정은은 우민이가 유방을 움켜쥐자 우민이를 밀어내려는듯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그러다 문뜩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는 무직한 느낌에 깜짝 놀라며 말을 했다.
"어머..너 옷 안입었니?."
"옷이 있어야 입지....."
"어머..그래도 그렇지..이렇게 벗고나오면 어떻게 하니...."
"뭐가 어때서....난 좋은데....엄마도 벗어봐......이렇게....."
우민이는 말을 하며 정은의 가슴을 주므르던 손을 밑으로 내려 티셔츠 끝을 잡고 정은의 머리위로 벗겨내려 했다.
"어머..어머..하지마......."
정은은 우민이의 행동에 놀라며 입으로는 거부의 말을 하지만 우민이가 티셔츠를 벗길수 있도록 두 팔을 머리쪽으로 올려 주었다.
우민이는 정은의 도움으로 쉽게 정은의 티셔츠를 벗겨냈다.
우민이는 벗겨낸 정은의 티셔츠를 주방 바닦에 내려놓고는 다시 손을 앞으로 보내 출렁이며 들어난 정은의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며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낀 체 서서히 주물렀다.
"엄마...사랑해..영원히....."
정은은 우민이가 유방을 주물러대자 살며시 우민이의 품에 기댄 체 말을 했다.
"엄마도..우민이..사랑해...영원히....."
우민이는 유방을 주무르며 손가락 사이에 낀 정은의 유두를 살살 비틀었다.
그러자 유방속에 숨어 있던 정은의 유두가 서서히 단단해지며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하아~~!...아침먹고..출근해야지.......하아~~!."
"아직 시간 많아요.....엄마..치마 벗어요...."
"하아~~!...우민아...아아......."
정은은 우민의 애무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우민이의 말대로 서서히 입고있는 치마를 밑으로 벗겨 내렸다.
스르륵~~~!.
정은의 허리에 걸쳐져 있던 치마가 옷을 마찰음을 내며 주방 바닦으로 흘러 내렸다.
그러자 팬티도 입지 않은 정은의 하체가 들어났다.
달덩이 같은 탱탱한 엉덩이와 쭉 뻗은 다리.
우민이는 정은의 치마가 벗겨지자 기다렸다는 듯 한쪽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밑으로 내려 정은의 다리사이로 집어넣었다.
정은의 다리사이로 들어간 우민이의 손 바닥으로 두툼한 보지둔덕과 함께 부드러운 보지털이 느껴졌다.
우민이는 서서히 손을 움직여 정은의 보지둔덕과 부드러운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하아....아아아........"
정은은 우민이의 손이 자신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두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었고, 손을 뒤로 돌려 자신의 엉덩이를 비벼대고 있는 우민이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서서히 우민이의 자지를 주물럭 거렸다.
그러자 풀이 죽어 있는 우민이의 자지가 서서히 꿈틀거리며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는 정은의 손길을 느끼며 정은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손 중 손가락 하나를 세로로 길게 나있는 보지균열 헤집고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정은의 보지구멍 안은 이미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하악~~!..아아아...우민...아....아아아....."
정은은 우민이의 손가락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몸을 떨며 손안에 있는 우민이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우민이는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여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 있는 주름진 질벽을 굵어 댔다.
"흐응..아아아......좋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엄마...좋아...아아아..."
"아아아..엄마...나도 좋아....아아아......."
찌걱...찌걱...찌걱....
우민이의 손가락이 긁어대고 있는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서서히 질퍽한 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허응..아아아....좋아..아아앙...더..더...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으으...엄마...아아아아..사랑해..아아아아...."
"아흑...으으으...아아아...엄마도....사랑해...아아아...으으으...."
정은은 식탁위에 두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누워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거대한 자지를 집어넣으려고 자신의 다리사이에 서 있는 우민이를 바라보았다.
우민이는 한 손으로 정은의 손길에 의해 한 껏 발기해 있는 자지를 잡고는 보짓물로 번들거리고는 있는 정은의 보지구멍으로 갖고 가 보지구멍 입구에 귀두를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원형을 유지 한 체 양쪽으로 쳐져 있는 정은의 두 유방을 잡고 서서히 주무르면서 거대한 자지를 서서히 정은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정은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조금씩 조금씩 들어갔다.
"으으으으..........."
정은은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지난 밤 세번씩이나 받아들였는데도 둔중한 아픔이 전해지자 양미간을 찌푸리며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우민이의 팔을 잡으며 신음했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을 바라보며 계속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밀고 들어오자 주름진 질벽들이 아우성을 치며 벌어졌다.
그렇게 정은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들어가던 우민이의 자지가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까지 들어가자 두 사람의 입에서는 동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아흑....으으으........아.퍼....아아아......으으..."
"아으으으으.....아아아....엄마의 이 안은 너무 좋아...아아아..."
"으으으..아아아.......우민아...엄마도..너무..좋아..아아아아....."
우민이는 정은의 유방에서 손을 때고는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있는 정은의 다리를 잡아 11자 모양으로 세우고는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여 보지구멍 안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엄마....정은이..아아아아......"
우민이는 거침없이 허리를 움직여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럴때마다 멀써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많은 양의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탁자위로 떨어졌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학학학..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아아앙...."
정은은 우민이의 자지가 거칠게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시때마다 주름진 질벽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댔다.
우민이는 정은의 두 다리를 끌어 안다시피 한 체 계속 허리를 움직여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우민이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질때마다 식탁은 금새라도 무서질 듯 흔들렸고, 정은의 유방은 금새라도 떨어질 듯히 출렁거렸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주거...아아앙...조아..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엄마...주거..아아앙..."
"헉헉헉...으으응으..엄마...으으으..정은..아아앙......좋아..아아아아...."
"악악..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아아아...여보..아아앙...."
"헉헉헉..으으으..아아아..정은..아아아아...."
잠시후,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민이의 자지가 절정의 시간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자 더욱 빠르게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아..여보...주거..아아아아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나온다...으으으...아아아아....."
우민이는 정은의 보지구멍 안의 자지가 폭발을 하려하자 정은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고는 저궁속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정은은 우민이의 정액에 자신의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오자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헉헉헉..으으으으으....허억~~~!....으으으으.......엄마....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
달깍~!.
"다녀왔습니다."
우민이는 사무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인사를 했다.
아침에 엄마 정은과 모닝섹스를 한 후 기분 좋게 출근을 한 우민이는 출근을 하자마자 이달 신상품 판매현황을 알아보라는 과장의지시에 판매점에 나갔다 지금 들어오는 길이였다.
우민이의 인사에 과장이 우민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그래 수고했어요..판매는 어때요?."
"네, 아직은 많은 양이 나가는 것은 아닌데요.꾸준히 찾는 손님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제가 지금 일일판매량을 정리해서 보고서 올리 겠습니다."
"아니예요, 얼른 보고서 작성해서 사장님실로 가봐요. 아까부터 보고서 기다리고 계시니까요."
"네, 과장님."
우민이는 자신의 책상에 앉아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똑똑~~!.
우민이는 사장실 문앞에서서 가볍게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안에서 연희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네, 들어오세요."
우민이는 연희의 목소리에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꾸벅 인사를 하고는 문을 닫고 연희가 앉아 있는 책상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보고서를 책상위에 내려놓으면서 말을 했다.
"사장님. 이 달 신상품 일일 판매보고서입니다."
연희는 우민이가 내민 보고서를 펼쳐보며 기운이 하나도 없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래..수고했어....."
우민이는 연희의 기운없는 목소리에 연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무슨 고민이 있는지 하루밤 사이에 얼굴이 핼쑥해져 있었다.
[어라..어디 아프신가?...얼굴이 말이 아니네....어디.....]
우민이는 연희의 속마음을 읽기 위해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자 금새 연희의 속마음이 들려오지 시작했다.
[휴우...우민이는 아직 모르는 것 같은데..대 놓고 물어 볼수도 없고.....아하~~!.]
[오라..아직도 그일로 고민하고 있었구나...후후후....내가 엄마와 섹스를 했다고 하면 기절초풍하겠지..후후...]
그때 기다렸다는듯 변강쇠가 말을 했다.
[야, 그렇게 즐거워 하지말고 말해줘라..불쌍하다....]
[뭘 말해줘요?.]
[너하고 엄마하고 떡친거.]
[안돼요...]
[왜?.]
[아직 아무에게나 말을 하면 안돼죠....그게 보통일이예요....]
[야 임마..저 여편네 불쌍하지도 않냐....얼굴을 봐라....십년은 늙어 보인다...쯧쯧....]
[그래도......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 자식은 꼭 이럴때만 날 찾아..나도 몰라 임마.]
[에이...형님이라면 방법이 있을텐데..가르쳐줘요.네?.]
[됐어..임마....언제는 나 때문에 지놈 버렸다고 하고선..됐네..이 사람아...]
[에이..형님 삐졌어요....헤헤헤...미안해요.....좀 가르쳐줘봐요..그래도 형님이 저보다는 경험이 많잔아요..네?.]
[몰라......]
[에이...암시롱.....가르쳐줘요..네~~에~~~.나중에 내가 형님 소원하나 들어들릴께요..네?.]
[뭐? 소원 한가지?....쩝쩝.....좋아....그 약속 지켜야 한다.알았지?.]
[네, 알았어요.]
[그 방법은..........]
[네....네.....네.........]
제15화 끝
제16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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