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외전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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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지나의 이야기 ####
누나가 병원에 있고 부모님은 해외 여행중이고 집안은 쓸슬한 나날들이었다.집에 항상 있던 누나가 없
으니깐 난 정말로 쓸쓸하고 집이 무섭기까지 했다.그날 저녁 그런 나를 더 무섭게 하기위해서 하늘에서
는 천둥번게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너무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방안의 취침
등만 희미하게 키고 잠을 청하려고 했지만 번쩍하고 콰르릉하는 소리에 놀라서 간신히 들었던 잠을 깨
고 말았다.꼭 귀신이 나올것 같은 날이었다.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어도 천둥소리는 크게 들려왔다.
눈을 떠라.
갑자기 검은 목소리가 들려서 지나는 눈을 떳다.아직도 천둥번개가 치고 있었고 소나기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남자의 울리는 저음의 소리에 지나는 도둑이 들었다는 생각에 더 몸을 움츠렸다.하나님을
찾아도 도와줄 것 같지 않았고 가슴이 300KM로 질주하면서 몸이 저절로 떨리는 것을 느꼈다.
일어나라.
그러나 다시 그 힘있는 목소리는 거역할수 없는 힘을 내포하고 있었다.만약 그의 말을 거역한다면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았다.그러나 그의 목소리에는 두려움과 함께 웅장함이 섞여있었다.지나는 이불
을 조금 제치고 눈을 떠서 밖을 살폈다.
어서 나오래두!
조금은 성이 난듯한 목소리에 지나는 놀란 듯이 이불을 겉어내면서 몸에 이불을 두르면서 벽쪽으로 몸
을 이동시켰다.창문쪽에 검은 그림자가 서있었다.창밖에서 천둥이 치자 그의 모습이 확연히 들어나 보이
면서 그의 붉은 눈동자가 보였다.
누 누구세요.
지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지만 속으로는 이것은 꿈이야 붉은 눈의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어렵풋
이 떠올랐지만 이미 공포가 그런 생각을 압도하고 있었다. 난 악마다.
그의 말과 동시에 번쩍하고 번개가 치더니 그의 근육질의 몸이 순간적으로 보였다.그의 등에는 접혀져
있는 박쥐의 날개가 있었고 그의 엉덩이에는 쥐고리같은 것이 붙어있었다.그의 몸은 온통근육이었고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그리고 그의 이마에는 밖으로 향해서 뻣어나온 뿔이달려있었다.
이건 꿈이야 현실이 아니야. 하고 지나는 발버둥치고 있었지만 그의 붉은 눈은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다.
창문은 열려있지도 않았고 벽시계가 순간 12시 자정을 알리고 있었다.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지나는 울먹이면서 몸을 더욱더 움츠렸다.
겁내지마라.
그의 한마디에 이상하리만치 떨리던 몸이 멈추어버렸다.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조금은 따스함을 느꼈다.
그러나 그의 형상이 이미 무서운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두려움을 완전히 없앨수는 없는 상태였
다.
원하는게....뭐죠?
천사를 차지하는 것....
예?
다시 한 번 번개가 하늘을 가르는 소리가 나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낄수 있었다.그리고 다시 그의 몸을
보았을 때 그가 완전히 알몸인 것을 볼수가 있었다.검고 긴 성기가 수평으로 일어나서 맥박으로 뛰고
있었고 정확히 지나를 향하고 있었다.
나는 너를 내껄로 만들기 의해 왔다.왜냐하면 너또한 나같은 천사이기 때문이다.지나.
그의 말에는 설득의 힘이 있는지 그의 붉은 눈이 조금은 무서워보이지않아서 똑바로 쳐다보았다.
너에게 명령을 하겠다.지나 내 눈을 똑바로 봐라.그리고 옷을 모두 벗어라.
지나는 그의 말에 유혹되어서 옷을 벗었다.잠옷을 위로해서 벗고 팬티를 주저없이 두손을 팬티 끈으로
넣어서 앉은상태로 엉덩이를 들어서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발을 사용해서 아래로 떨어뜨렸다.그리고
한팔로 가슴을 가리고 다른손으로 음모를 가리고 다리를 모아서 무릎을 세우로 있었다.
지나 넌 천사이기 때문에 선택권이 있다.만약 네가 싫다고 하면 난 삼초 이내로 사라질것이고 두 번 다
시 날 보지 못할것이다.만약 내 명령을 듣는다면 즉각 싫다고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때는 즉시 천사의
왕에게 복종하라.이의를 제기해서도 않되며 한마디도해서는 않된다.
좋아요.
지나는 자신이 대답하고도 자기자신이 놀랄따름이었다.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좋아요라고 말하고
있었다.순간 후회의 마음이 밀려들면서 자포자기한 마음이 들었다.그는 마치 너무 무겁다고 하는 듯이
한손으로 그의 성기를 받치고 있었고 순간 지나는 자신이 축축히 젖어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잘알아 들었겠지 즉시 복종해야 되고 한마디라도 이의를 제기해서는 않된다. 지나는 그의 단호한 눈에
앞도되어서 고개를 한 번 끄떡였다.그는 한발자국 다가와서 멈추었다.결코 서두르는일 없이 가만히 서있
었다.순간 지나는 유황의 매케한 냄새와 짐승의 썩는 냄새를 맞을수가 있었으나 역겹다
는 생각이들지 않는 것이 신기할정도였다.
나에게 너의 항문을 보여줘라.
지나는 그가 원하는대로 움직였다.움직이는 순간 두려움이 말끔히 가시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분명 그
가 최면을 걸고있는 것이 분명했다.지나는 그에게 등을 돌리고 침대 위에 무릎을 끓고 상체를 아래로
구부려서 그가 원하는데로 그에게 항문을 보여주었다.게다가 더 잘볼수 있도록 두손으로 엉덩이를 약간
벌렸다.자신이 의도한행동이 아니었는데 튀어나온 행동이었다.적어도 일분 아니면 이분동안 침묵속에서
둘은 단둘이 그렇게 있었다.지나는 심지어 그의 숨소리조차 들을수가 없었다.창밖의 비소리만이 고요히
들리고 있었다.조금후에 그는 말문을 열었다.
더러운 작은 천사여.이제 나의 성기를 받아라.
지나는 여전히 침대에 무릎을 꿇은 채 그가 우너하는 대로 돌아섰다.이제 지나는 그의 성기와 마주보게
되었고 그는 여전히 손으로 받친채그것을 그녀를 향해 내밀었다.지나는 비로서 그의 성기를 관찰할 수
가 있었다.그의 성기는 검고 두손으로 잡아도 않될만큼 굵어 보였고 하늘을 향해 일어설것같은 자세로
용암같이 뜨거운 기가 나오면서 후근한 열기가 얼굴로 다가왔다.그는 한손을 뻣어서 지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이제 눈을 감고 입을 벌려라.
그녀는 말그대로 복종했다.아무런 두려움도 이제 남지 않았다.그가 시키는말이 이젠 법이었다.심지어 그
러고 싶은 마음까지 움트고 있었다.다리사이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젖어있었고 몸은 그의 열기에 감염
되어 후끈해지고 있었다.그녀는 이미 암흑속에 발을 담그고 있었다.그녀는 그겨가 할수있는한 크게 입을
벌렸다.그러자 그녀는 거기에 뼈도 살도 아닌 그 뜨거운 것,혈관과 힘줄로 가득차 있고,단단하면서도 표
피는 부드러움으로 감싸아진 둥근것,움직이고 아픔으로 나아가고 그 어떤것에도 비할 수 없는 맛을 지
닌 그것을 느낄수 있었다.그 속에 뜨거운 액체로 가득차 있는 것을, 오직 그녀만을 위해 부풀어 오른 것
을 피로 부풀어 오른 것을 그녀는 느꼈다.그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우선 혀를
입안으로 밀어 넣어서 빨기 시작했다.세상이 멈추고 낮과밤이 전쟁과 계절이 모두 멈추는 것 같은 느낌,
빨았다.그는 지긋이 머리를 누면서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그의 명령데로 눈을 떠서는 않되었다.자신이
빠는그것을 보고 싶었지만 그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했다.빠는 것 오직 빠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기억이 모두 날아가버린 느낌이었다.그가 지옥에서 온것도 나의 이름도 잊어버렸다.그
녀는 그의 성기를 애무하기 위해서 그 굵은 것을 두손으로 움켜잡고는 앞뒤로 움직이면서 자극을 주었
다.그것은 너무 굵어서 손가락이 아플지경이었다.그녀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그녀는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하면서 손을 움직이면서 그를 애무하고 입으로는 있는힘을 다해서 그를 깊숙히 받아들이면서
폐가 오그라들 정도로 빨았고 혀로는 그의 살구씨같은 첨단을 좌우로 굴리면서 아래부분을 공략했다.입
속에 가득찬 성기는 양볼을 불쑥 튀어나오게 하고 있었다.때때로 그의 불알이 그녀의 아래턱에 부딪혀
왔다.지나는 뜨거운 용암을 입속에 물고 눈을 감은 채로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지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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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숨이 막히지는 않았다.그녀는 눈을 뜨지 않은 채 빨았다.그리고 그가 입으로 낮은 호흡의 숨을
토해내는 것을 들을수가 있었고 그 숨소리는 그녀를 행복하게 했다.
그는 인간처럼 한숨을 쉬면서 신음하고 거의 울려고 하고 있었다.그는 갑자기 지나의 머리카락을 놓고
그녀의 이마에 한손을 갖다 데고는 그는 욕구가 생긴 듯 다급히 그녀에게 말했다.
돌아서라 너를 갖겠다.
그러고 나서 그는 지나의 입에서 악마의 성기를 빼냈다.뜨거운 용암을 뱄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들면서
그 길고 굵은 성기가 빠져나갔다.
눈 떠도 되나요?
지나는 그의 성기가 어떻게 변했는가를 보고 싶어서 그에게 물었지만 그는 단호히 대답했다.
않돼.
그녀는 너무나 보고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지만 그를 속이지는 않았다.그녀는 조금전에 한 것 같이 침
대위에서 아무것도 보지 않은채 무릎을 끓은 채 뒤돌아 서고 다시 엉덩이를 들었다.
그와 성교할 때 붙잡고 물어 뜯기위해서 베개를 움켜쥐었다.그녀는 엉덩이를 들기위해서 무릎을 약간
벌렸다.그리고 그가 그녀의 속에 그걸 넣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서두르지 않았다.우선 그는 마치 길을 알지 못하는 장님 처럼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그걸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지나가게 했다.
그후에 그녀의 엉덩이와 아래쪽의 성기를 약간 건드렸다.그는 항문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그녀의 항문에
그걸 넣었다.어떻게 그녀의 작은 항문이 악마의 굵은 성기를 받아들일수 있는 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상황에서 그의 성기는 항문으로 밀려들어왔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그것 앞에선 모든 것이 열렸다.그 느김이란 하늘이 열리는 것을 푸른초원에 누워서
보는 것 같았어요.그는 더 깊숙히 집어 넣기위해서 약간 뒤로 물러서면서 그녀의 속에 그걸 집어 넣었
다.지나의 방 가득히 유황의 냄새와 동물의 냄새가 났다.
그가 붉은 두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느길수가 있었다.그건 지나르 ㄹ아프게 하고 있었다.마치 성기가 그
녀를 땅에서 부터 들어올리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는 자신의 성기를 그녀에게 밀어넣고 끝까지 집어넣었다.더이상 넣을수 없을 때 까지....그녀는 고통때
문이기도하고 아니기도한 비명을 질렀다.그는 그녀의 엉치뼈 위에 자신의 거칠고 털투성이의 두손을 얹
었다.그는 그녀를 세게 붙잡고 아무말 없이 그녀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는 진지하게 섹스하기 시작했다.그가 한치 한치 들어올때마다 지나는 자신에게서 무언가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그녀는 거의 자고 싶었다.그녀는 그의 성기위에서 움직이고 있었고 심지어 영혼까지 움직이
고 있었다.
그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수 없었지만 비명을 지르는 이유조차 알수 없었지만 그녀는 이미 그의 것이었
고 그가 그녀에게 주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그는 악의 없이 그걸 하고 있었다.그녀
는 그것이 그에게 기쁨을 주기를 바랬고 그의 성기가 뜨거워지기를 바랬고 그가 사정하는 것을 느끼며
비명을지르는 것을 들을수 있기를 바랬다.
지나는 그가 사정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그리고 그가 악마라는 것을 정말로 알게된것도 그 순간이었
다.왜냐하면 그녀는 그녀의 앞에서 페니스의 냄새를 느꼈기 때문이었다.더이상 뒤가 아니고 앞이었다.그
리고 그 뜨거운 살덩이가 그녀의 입에 닿았다.그녀는 입을 벌릴 수밖에 없었다.
마치 그녀가 그것에 굶주려있었던양 또하나의 굵은 성기가 입안으로 들어왔다.그러나 아직도 처음뒤에
있던 것은 여전히 그녀의 뒤를 파헤치고 있었다.
또 유황냄새가 나고 두 개의 성기는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하나는 앞에서 하나는 뒤에서 정확한
리듬을 취하고 있었다.그순간 그녀는 하지 말았어야 할 것을 해버렸다.
그녀는 눈을 떴다.그리고 그때 그녀는 앞에있는 그것도 똑같은 자라는 것을 알았다.그녀 앞에 있는자 유
황을 입2에서 내뿜으면서 굵은 쥐꼬리로 가구들을 후려치면서 검은 날개를 펼친자,그녀의 뒤에 있는자
와 동일인물이었다.
그 자신이 두 개로 분리해서 하나에서 둘로 된것이었다.악마들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었다.게다가
두 개의 성기는 시뻘겠고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지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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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지나는 침대에서 떨어졌다.
아야!
여전히 시원한 빗소리가 들리고 차지나가는소리가 멀리서 들렸다.
꿈이었구나
지나는 엉치뼈가 아파서 문지르면서 눈을 떴다.온몸은 땀으로 끈적끈적 범벅이 되어있었고 언제 벗었는
지 옷은 하나도 입고 있지 않았다.지나는 침대로 다시 올라와서 큰대자로 누웠다.
축축히 젖었잖아?
그녀는 찝찝해서 다리사이를 손으로 쓰다듬어보고는 중얼거렸다.
그래도 무서웠지만 기분은 좋았어.
지나는 아직 자신이 흥분상태인 것을 알고는 발기되어있는 진주를 손가락으로 튕겼다.배꼽아래에서 부
터 전율이 일더니 증폭되어져서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지나가 자위행위를 간헐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은 국민학교 4학년때 발레를 하고 나서 샤워를 하다가 진
주를 건드리면서 숨이 막히는 전율을 느끼면서 였다.그리고 처음으로 절정을 느낀 것은 국민학교 6학년
때 일이었다.
그날도 비가 오는 날이었다.지나는 우산을 안가져가서 비에 홀딱 졌어있었다.집에 도착했는데도 문은 잠
겨 있었고 젖은체로 문앞에서 누나가 올때까지 기다리는수 밖에 없었다.한참을 밖을 보면서 누나가 오
나 않오나를 보고 있다가 누군가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옆집에 사는 지나구나.
옆집의 할아버지였다.근엄하게 늙은신 모습을 당시 지나는 좋아했다.그 할아버지는 지나에게 친절하게
데해주어서 지나는 항상 할아버지한테 인사를 했었다.
안녕하세요.
약간은 풀이 죽은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할아버지는 내가 젖은 것을 보고는 들어오라고 했다.
할아버지는 혼자 사셨다.그러나 가정부가 오전에 왔다가므로 집안은 깨끗했다.자식들은 다 뿔뿔이 흩어
져서 살고 있고 지금 한국에는 할아버지 혼자 살고 계시는것이었다.할머니는 20년전에 돌아가셨고 할아
버지는 쓸쓸히 살고 계셨다.
아이고 이게 왠 일이야.다 젖었잖아....쯧쯧.....열쇠가 없니?
지나는 고개를 힘없이 끄떡였다.
좀들어와서 옷좀 말리거라.
할아버지의 친절한 말에 밖에서 궁상을 떨고 있는 것 보다 할아버지 집에서 기다리는 것이 빠를 것 같
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할아버지의 집에 들어가자 할아버지는 내 가방을 받아주시곤 수건을 주시면서 젖은 옷은 벗고 씻으라고
했다옷은 온풍기에 금방 말려줄거라고도 하셨다.지나는 할아버지 앞에서 옷을 벗기가 조금은 뭐했지만
할아버지가 워낙 친절하셔서 겉옷인 원피스만 벗어드리고 메리아스와 팬티는 입고 양말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샤워를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 졌다.
자 뜨거운 우유다.여기빵도 있으니깐 천천히 먹어라.
할아버지는 쟁방에 우유와 빵을 가져다 주시곤 지나의 옷을 가지고 온풍기가 있는곳으로 가셔서 널고는
온풍기를 작동했다.온풍기 때문인지 메리아스와 팬티만 입고 있는데도 따스한 기분이 좋았다.
할아버지는 맞은편의 의자에 앉아서 지나를 바라보았다.지나는 뜨거운 우유를 호호 불어가면서 먹으며
할아버지한테 고맙다는 말을 이었다.
고맙다면 이 할애비 볼에 뽀뽀해주겠니?
평소 할아버지를 좋아하던 지나는 할아버지가 고마워서라도 거절할수 없었다.할아버지는 지나를 들어서
무릎위에 앉히고 리모콘으로 TV를 켰다.
그리고 지나는 옷이 마를 때 까지 tv를 보면서 기다렸다.하얀색의 메리아스에는 아주 조금한 언덕이 조
금 있었고 작은 팬티는 예쁘기 까지한 셋트였다.
할아버지는 지나의 엉덩이를 가볍게 쓰다듬어 주었다.지나는 그것이 어른들이 아이를 좋아할 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그리곤 엉덩이를 만지던 손은 안심했는지 배꼽 밑을 어루만져
주었다.
지나는 할아버지의 친절한 손을 가만히 움직이게 놔 두었다.그의 늙은 손은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아래
로 아래로 내려와서 지나의 그곳위를 지긋이 눌렀다.
지나는 할아버지위로 가로로 눕듯이 앉아 있어서 할아버지의 오른손은 자유로웠다.지나는 자연스럽게
할아버지의 왼팔에 이끌려서 두팔로 할아버지의 목을 감싸안았다.할아버지가 손을 비벼데는 것 같이 할
때마다 다리사이의 사타구니 근쳐에 뭐라고 할 수 없는 쾌감이 어린나이에도 누구에게도 말하수 없는
비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지나의 즐거움을 알아차린 듯 팬티의 밑바닥 부분에 손을 넣어서 그곳의 부드러운 부분을
만지기 시작했다.난생 처음으로 느끼는 감촉에 약간 부끄러운 듯이 허리를 움찔움찔 움직였지만 그이상
의 반항을 하지 않는 지나에게 안심했는지 할아버지는 팬티의 고무줄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서 두 개의
손가락으로 지나의 몸의 중심부분을 부드럽게 매만지거나 잡아보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할아버지의 장난이 조금은 무서웠지만 곧바로 만져지고 있는 부분에서 부터 몸 전체로 굉장히
좋은 기분이 죄는 것을 느꼈고 그러한 그의 애무 방법이 굉장히 마음에 들게 되었다
할아버지의 손이 그곳의 제일 윗쪽을 방황할때는 갑자기 다리가 오무라들면서 떨렸으며 오줌을 찔끔할
정도로 흥분되는 것을 온몸에 느끼게 되었다.할아버지는 지나가 기분좋은 것을 알았는지 계속 그곳을
끄다듬어주었다.지나는 자신도 모르게 두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두손으로 할아버지의 목을 안으며 조그
마한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이었다.한참동안을 그렇게 하고 있자 몸의 깊은곳에서 오줌과는 다른 끈적거
리는 것이 흘러나어왔다.
할아버지는 손끝으로 그것을 충분히 적셔셔 비벼대기 시작했고 지나는 자신도 모르게 크나큰 신음과 한
숨이 나오려고 할정도로 좋은 기분이 되어 버렸다.지나가 힘이 빠져서 축늘어지자 할아버지는 손수건을
꺼내서 손가락을 닦으시고 팬티안으로 손수건을 넣어서 닦아주었다.할아버지는 친절하게 나에게 뽀뽀해
주시고 옷을 챙겨주었다.
지나는 할아버지의 손으로 처음으로 쾌감을 느낀것이었다.그후로 할아버지 집에 자주놀러갔다.할아버지
가 귀여워해주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기 때문이었다.지나가 하교할 때 할아버지는 항상 나와서 반겨
주었고 지나는 되도록 이면 치마를 입고 할아버지 집에 갔다.그래야만 할아버지가 팬티위를 잘쓰다듬어
주시기 때문이었다.어느날은 하는수 없이 바지를 입고 간적이있었다.할아버지는 여전히 내 다리를 쓰다
듬어주었다.난 몸을 뒤척이면서 마했다.
바지 벗을까요?
할아버지는 흐믓하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고 지나는 그것이 승낙하는거라는 것을 알고 엉덩이를 들어서
아랫도리를 몽땅 벗었다.할아버지는 지나의 발목에 걸려있는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려서 바닥에 떨여트
렸다.할아버지의 손은 지나를 기쁘게 하고 있었다.봉긋솟아오른 나무의 새싹같은 진주를 구슬르면서 반
시계방향으로 돌리기도하고 위아래로 쓰다듬기도했다.
자나는 그렇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집에돌아와서 밤늦게 잠자리에 들면 방에
서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고 그곳을 만지고 있으면 안에서 흐르는 꿀물을 느낄수 있었다.그리고 앗하는
느낌과 함께 세상이 멈추었었다.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나이인지라 지나는 밤마다 그렇게 즐겼다.그래
서 이미 손으로 만져지는것에는 많이 익숙해져있었다.
할아버지집의 문앞에만 가있어도 그곳이 젖어버렸다.
손가락 하나가 아래로 파고들었다.
윽
지나는 처음으로 이물질이 질의 안으로 밀고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이건 뭐야 이건....아파....
그러나 차마 말로 할수는 없었다.할아버지는 눈치채셨는지 더 이상 나아가지 않고 멈추었다.
아프니?
조금요.
금방 좋아질꺼야.
응
지나는 할아버지를 믿었다.그러자 신기하게도 할아버지의 말이 맞아떨어지고 있었다.한순간 앗하고 아프
더니 점점 온몸에 퍼지는 것은 전율과도 같은 느낌이었다.지나는 그곳도 느낄수 있다는 것을 깨달기 시
작했다.배꼽에 바람구멍이 난듯한 느낌으로 엉덩이가 저절로 올라갔다.할아버지의 검지가 싹을 좌우로
문지르면서 쾌감을 더해주고있었다.
이제 않아파요.
지나는 더 넣어주세요.하고 말할 용기가 없어서 돌려서 말했다.할아버지의 손가락은 앞뒤로 천천히 움직
이면서 지나에게 또다른 쾌감을 가르쳐주었다.그 다음부터는 손가락을 삽입하고선 자위행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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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병원에 있고 부모님은 해외 여행중이고 집안은 쓸슬한 나날들이었다.집에 항상 있던 누나가 없
으니깐 난 정말로 쓸쓸하고 집이 무섭기까지 했다.그날 저녁 그런 나를 더 무섭게 하기위해서 하늘에서
는 천둥번게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너무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방안의 취침
등만 희미하게 키고 잠을 청하려고 했지만 번쩍하고 콰르릉하는 소리에 놀라서 간신히 들었던 잠을 깨
고 말았다.꼭 귀신이 나올것 같은 날이었다.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어도 천둥소리는 크게 들려왔다.
눈을 떠라.
갑자기 검은 목소리가 들려서 지나는 눈을 떳다.아직도 천둥번개가 치고 있었고 소나기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남자의 울리는 저음의 소리에 지나는 도둑이 들었다는 생각에 더 몸을 움츠렸다.하나님을
찾아도 도와줄 것 같지 않았고 가슴이 300KM로 질주하면서 몸이 저절로 떨리는 것을 느꼈다.
일어나라.
그러나 다시 그 힘있는 목소리는 거역할수 없는 힘을 내포하고 있었다.만약 그의 말을 거역한다면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았다.그러나 그의 목소리에는 두려움과 함께 웅장함이 섞여있었다.지나는 이불
을 조금 제치고 눈을 떠서 밖을 살폈다.
어서 나오래두!
조금은 성이 난듯한 목소리에 지나는 놀란 듯이 이불을 겉어내면서 몸에 이불을 두르면서 벽쪽으로 몸
을 이동시켰다.창문쪽에 검은 그림자가 서있었다.창밖에서 천둥이 치자 그의 모습이 확연히 들어나 보이
면서 그의 붉은 눈동자가 보였다.
누 누구세요.
지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지만 속으로는 이것은 꿈이야 붉은 눈의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어렵풋
이 떠올랐지만 이미 공포가 그런 생각을 압도하고 있었다. 난 악마다.
그의 말과 동시에 번쩍하고 번개가 치더니 그의 근육질의 몸이 순간적으로 보였다.그의 등에는 접혀져
있는 박쥐의 날개가 있었고 그의 엉덩이에는 쥐고리같은 것이 붙어있었다.그의 몸은 온통근육이었고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그리고 그의 이마에는 밖으로 향해서 뻣어나온 뿔이달려있었다.
이건 꿈이야 현실이 아니야. 하고 지나는 발버둥치고 있었지만 그의 붉은 눈은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다.
창문은 열려있지도 않았고 벽시계가 순간 12시 자정을 알리고 있었다.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지나는 울먹이면서 몸을 더욱더 움츠렸다.
겁내지마라.
그의 한마디에 이상하리만치 떨리던 몸이 멈추어버렸다.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조금은 따스함을 느꼈다.
그러나 그의 형상이 이미 무서운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두려움을 완전히 없앨수는 없는 상태였
다.
원하는게....뭐죠?
천사를 차지하는 것....
예?
다시 한 번 번개가 하늘을 가르는 소리가 나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낄수 있었다.그리고 다시 그의 몸을
보았을 때 그가 완전히 알몸인 것을 볼수가 있었다.검고 긴 성기가 수평으로 일어나서 맥박으로 뛰고
있었고 정확히 지나를 향하고 있었다.
나는 너를 내껄로 만들기 의해 왔다.왜냐하면 너또한 나같은 천사이기 때문이다.지나.
그의 말에는 설득의 힘이 있는지 그의 붉은 눈이 조금은 무서워보이지않아서 똑바로 쳐다보았다.
너에게 명령을 하겠다.지나 내 눈을 똑바로 봐라.그리고 옷을 모두 벗어라.
지나는 그의 말에 유혹되어서 옷을 벗었다.잠옷을 위로해서 벗고 팬티를 주저없이 두손을 팬티 끈으로
넣어서 앉은상태로 엉덩이를 들어서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발을 사용해서 아래로 떨어뜨렸다.그리고
한팔로 가슴을 가리고 다른손으로 음모를 가리고 다리를 모아서 무릎을 세우로 있었다.
지나 넌 천사이기 때문에 선택권이 있다.만약 네가 싫다고 하면 난 삼초 이내로 사라질것이고 두 번 다
시 날 보지 못할것이다.만약 내 명령을 듣는다면 즉각 싫다고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때는 즉시 천사의
왕에게 복종하라.이의를 제기해서도 않되며 한마디도해서는 않된다.
좋아요.
지나는 자신이 대답하고도 자기자신이 놀랄따름이었다.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좋아요라고 말하고
있었다.순간 후회의 마음이 밀려들면서 자포자기한 마음이 들었다.그는 마치 너무 무겁다고 하는 듯이
한손으로 그의 성기를 받치고 있었고 순간 지나는 자신이 축축히 젖어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잘알아 들었겠지 즉시 복종해야 되고 한마디라도 이의를 제기해서는 않된다. 지나는 그의 단호한 눈에
앞도되어서 고개를 한 번 끄떡였다.그는 한발자국 다가와서 멈추었다.결코 서두르는일 없이 가만히 서있
었다.순간 지나는 유황의 매케한 냄새와 짐승의 썩는 냄새를 맞을수가 있었으나 역겹다
는 생각이들지 않는 것이 신기할정도였다.
나에게 너의 항문을 보여줘라.
지나는 그가 원하는대로 움직였다.움직이는 순간 두려움이 말끔히 가시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분명 그
가 최면을 걸고있는 것이 분명했다.지나는 그에게 등을 돌리고 침대 위에 무릎을 끓고 상체를 아래로
구부려서 그가 원하는데로 그에게 항문을 보여주었다.게다가 더 잘볼수 있도록 두손으로 엉덩이를 약간
벌렸다.자신이 의도한행동이 아니었는데 튀어나온 행동이었다.적어도 일분 아니면 이분동안 침묵속에서
둘은 단둘이 그렇게 있었다.지나는 심지어 그의 숨소리조차 들을수가 없었다.창밖의 비소리만이 고요히
들리고 있었다.조금후에 그는 말문을 열었다.
더러운 작은 천사여.이제 나의 성기를 받아라.
지나는 여전히 침대에 무릎을 꿇은 채 그가 우너하는 대로 돌아섰다.이제 지나는 그의 성기와 마주보게
되었고 그는 여전히 손으로 받친채그것을 그녀를 향해 내밀었다.지나는 비로서 그의 성기를 관찰할 수
가 있었다.그의 성기는 검고 두손으로 잡아도 않될만큼 굵어 보였고 하늘을 향해 일어설것같은 자세로
용암같이 뜨거운 기가 나오면서 후근한 열기가 얼굴로 다가왔다.그는 한손을 뻣어서 지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이제 눈을 감고 입을 벌려라.
그녀는 말그대로 복종했다.아무런 두려움도 이제 남지 않았다.그가 시키는말이 이젠 법이었다.심지어 그
러고 싶은 마음까지 움트고 있었다.다리사이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젖어있었고 몸은 그의 열기에 감염
되어 후끈해지고 있었다.그녀는 이미 암흑속에 발을 담그고 있었다.그녀는 그겨가 할수있는한 크게 입을
벌렸다.그러자 그녀는 거기에 뼈도 살도 아닌 그 뜨거운 것,혈관과 힘줄로 가득차 있고,단단하면서도 표
피는 부드러움으로 감싸아진 둥근것,움직이고 아픔으로 나아가고 그 어떤것에도 비할 수 없는 맛을 지
닌 그것을 느낄수 있었다.그 속에 뜨거운 액체로 가득차 있는 것을, 오직 그녀만을 위해 부풀어 오른 것
을 피로 부풀어 오른 것을 그녀는 느꼈다.그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우선 혀를
입안으로 밀어 넣어서 빨기 시작했다.세상이 멈추고 낮과밤이 전쟁과 계절이 모두 멈추는 것 같은 느낌,
빨았다.그는 지긋이 머리를 누면서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그의 명령데로 눈을 떠서는 않되었다.자신이
빠는그것을 보고 싶었지만 그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했다.빠는 것 오직 빠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기억이 모두 날아가버린 느낌이었다.그가 지옥에서 온것도 나의 이름도 잊어버렸다.그
녀는 그의 성기를 애무하기 위해서 그 굵은 것을 두손으로 움켜잡고는 앞뒤로 움직이면서 자극을 주었
다.그것은 너무 굵어서 손가락이 아플지경이었다.그녀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그녀는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하면서 손을 움직이면서 그를 애무하고 입으로는 있는힘을 다해서 그를 깊숙히 받아들이면서
폐가 오그라들 정도로 빨았고 혀로는 그의 살구씨같은 첨단을 좌우로 굴리면서 아래부분을 공략했다.입
속에 가득찬 성기는 양볼을 불쑥 튀어나오게 하고 있었다.때때로 그의 불알이 그녀의 아래턱에 부딪혀
왔다.지나는 뜨거운 용암을 입속에 물고 눈을 감은 채로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지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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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숨이 막히지는 않았다.그녀는 눈을 뜨지 않은 채 빨았다.그리고 그가 입으로 낮은 호흡의 숨을
토해내는 것을 들을수가 있었고 그 숨소리는 그녀를 행복하게 했다.
그는 인간처럼 한숨을 쉬면서 신음하고 거의 울려고 하고 있었다.그는 갑자기 지나의 머리카락을 놓고
그녀의 이마에 한손을 갖다 데고는 그는 욕구가 생긴 듯 다급히 그녀에게 말했다.
돌아서라 너를 갖겠다.
그러고 나서 그는 지나의 입에서 악마의 성기를 빼냈다.뜨거운 용암을 뱄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들면서
그 길고 굵은 성기가 빠져나갔다.
눈 떠도 되나요?
지나는 그의 성기가 어떻게 변했는가를 보고 싶어서 그에게 물었지만 그는 단호히 대답했다.
않돼.
그녀는 너무나 보고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지만 그를 속이지는 않았다.그녀는 조금전에 한 것 같이 침
대위에서 아무것도 보지 않은채 무릎을 끓은 채 뒤돌아 서고 다시 엉덩이를 들었다.
그와 성교할 때 붙잡고 물어 뜯기위해서 베개를 움켜쥐었다.그녀는 엉덩이를 들기위해서 무릎을 약간
벌렸다.그리고 그가 그녀의 속에 그걸 넣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서두르지 않았다.우선 그는 마치 길을 알지 못하는 장님 처럼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그걸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지나가게 했다.
그후에 그녀의 엉덩이와 아래쪽의 성기를 약간 건드렸다.그는 항문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그녀의 항문에
그걸 넣었다.어떻게 그녀의 작은 항문이 악마의 굵은 성기를 받아들일수 있는 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상황에서 그의 성기는 항문으로 밀려들어왔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그것 앞에선 모든 것이 열렸다.그 느김이란 하늘이 열리는 것을 푸른초원에 누워서
보는 것 같았어요.그는 더 깊숙히 집어 넣기위해서 약간 뒤로 물러서면서 그녀의 속에 그걸 집어 넣었
다.지나의 방 가득히 유황의 냄새와 동물의 냄새가 났다.
그가 붉은 두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느길수가 있었다.그건 지나르 ㄹ아프게 하고 있었다.마치 성기가 그
녀를 땅에서 부터 들어올리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는 자신의 성기를 그녀에게 밀어넣고 끝까지 집어넣었다.더이상 넣을수 없을 때 까지....그녀는 고통때
문이기도하고 아니기도한 비명을 질렀다.그는 그녀의 엉치뼈 위에 자신의 거칠고 털투성이의 두손을 얹
었다.그는 그녀를 세게 붙잡고 아무말 없이 그녀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는 진지하게 섹스하기 시작했다.그가 한치 한치 들어올때마다 지나는 자신에게서 무언가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그녀는 거의 자고 싶었다.그녀는 그의 성기위에서 움직이고 있었고 심지어 영혼까지 움직이
고 있었다.
그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수 없었지만 비명을 지르는 이유조차 알수 없었지만 그녀는 이미 그의 것이었
고 그가 그녀에게 주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그는 악의 없이 그걸 하고 있었다.그녀
는 그것이 그에게 기쁨을 주기를 바랬고 그의 성기가 뜨거워지기를 바랬고 그가 사정하는 것을 느끼며
비명을지르는 것을 들을수 있기를 바랬다.
지나는 그가 사정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그리고 그가 악마라는 것을 정말로 알게된것도 그 순간이었
다.왜냐하면 그녀는 그녀의 앞에서 페니스의 냄새를 느꼈기 때문이었다.더이상 뒤가 아니고 앞이었다.그
리고 그 뜨거운 살덩이가 그녀의 입에 닿았다.그녀는 입을 벌릴 수밖에 없었다.
마치 그녀가 그것에 굶주려있었던양 또하나의 굵은 성기가 입안으로 들어왔다.그러나 아직도 처음뒤에
있던 것은 여전히 그녀의 뒤를 파헤치고 있었다.
또 유황냄새가 나고 두 개의 성기는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하나는 앞에서 하나는 뒤에서 정확한
리듬을 취하고 있었다.그순간 그녀는 하지 말았어야 할 것을 해버렸다.
그녀는 눈을 떴다.그리고 그때 그녀는 앞에있는 그것도 똑같은 자라는 것을 알았다.그녀 앞에 있는자 유
황을 입2에서 내뿜으면서 굵은 쥐꼬리로 가구들을 후려치면서 검은 날개를 펼친자,그녀의 뒤에 있는자
와 동일인물이었다.
그 자신이 두 개로 분리해서 하나에서 둘로 된것이었다.악마들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었다.게다가
두 개의 성기는 시뻘겠고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지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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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지나는 침대에서 떨어졌다.
아야!
여전히 시원한 빗소리가 들리고 차지나가는소리가 멀리서 들렸다.
꿈이었구나
지나는 엉치뼈가 아파서 문지르면서 눈을 떴다.온몸은 땀으로 끈적끈적 범벅이 되어있었고 언제 벗었는
지 옷은 하나도 입고 있지 않았다.지나는 침대로 다시 올라와서 큰대자로 누웠다.
축축히 젖었잖아?
그녀는 찝찝해서 다리사이를 손으로 쓰다듬어보고는 중얼거렸다.
그래도 무서웠지만 기분은 좋았어.
지나는 아직 자신이 흥분상태인 것을 알고는 발기되어있는 진주를 손가락으로 튕겼다.배꼽아래에서 부
터 전율이 일더니 증폭되어져서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지나가 자위행위를 간헐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은 국민학교 4학년때 발레를 하고 나서 샤워를 하다가 진
주를 건드리면서 숨이 막히는 전율을 느끼면서 였다.그리고 처음으로 절정을 느낀 것은 국민학교 6학년
때 일이었다.
그날도 비가 오는 날이었다.지나는 우산을 안가져가서 비에 홀딱 졌어있었다.집에 도착했는데도 문은 잠
겨 있었고 젖은체로 문앞에서 누나가 올때까지 기다리는수 밖에 없었다.한참을 밖을 보면서 누나가 오
나 않오나를 보고 있다가 누군가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옆집에 사는 지나구나.
옆집의 할아버지였다.근엄하게 늙은신 모습을 당시 지나는 좋아했다.그 할아버지는 지나에게 친절하게
데해주어서 지나는 항상 할아버지한테 인사를 했었다.
안녕하세요.
약간은 풀이 죽은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할아버지는 내가 젖은 것을 보고는 들어오라고 했다.
할아버지는 혼자 사셨다.그러나 가정부가 오전에 왔다가므로 집안은 깨끗했다.자식들은 다 뿔뿔이 흩어
져서 살고 있고 지금 한국에는 할아버지 혼자 살고 계시는것이었다.할머니는 20년전에 돌아가셨고 할아
버지는 쓸쓸히 살고 계셨다.
아이고 이게 왠 일이야.다 젖었잖아....쯧쯧.....열쇠가 없니?
지나는 고개를 힘없이 끄떡였다.
좀들어와서 옷좀 말리거라.
할아버지의 친절한 말에 밖에서 궁상을 떨고 있는 것 보다 할아버지 집에서 기다리는 것이 빠를 것 같
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할아버지의 집에 들어가자 할아버지는 내 가방을 받아주시곤 수건을 주시면서 젖은 옷은 벗고 씻으라고
했다옷은 온풍기에 금방 말려줄거라고도 하셨다.지나는 할아버지 앞에서 옷을 벗기가 조금은 뭐했지만
할아버지가 워낙 친절하셔서 겉옷인 원피스만 벗어드리고 메리아스와 팬티는 입고 양말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샤워를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 졌다.
자 뜨거운 우유다.여기빵도 있으니깐 천천히 먹어라.
할아버지는 쟁방에 우유와 빵을 가져다 주시곤 지나의 옷을 가지고 온풍기가 있는곳으로 가셔서 널고는
온풍기를 작동했다.온풍기 때문인지 메리아스와 팬티만 입고 있는데도 따스한 기분이 좋았다.
할아버지는 맞은편의 의자에 앉아서 지나를 바라보았다.지나는 뜨거운 우유를 호호 불어가면서 먹으며
할아버지한테 고맙다는 말을 이었다.
고맙다면 이 할애비 볼에 뽀뽀해주겠니?
평소 할아버지를 좋아하던 지나는 할아버지가 고마워서라도 거절할수 없었다.할아버지는 지나를 들어서
무릎위에 앉히고 리모콘으로 TV를 켰다.
그리고 지나는 옷이 마를 때 까지 tv를 보면서 기다렸다.하얀색의 메리아스에는 아주 조금한 언덕이 조
금 있었고 작은 팬티는 예쁘기 까지한 셋트였다.
할아버지는 지나의 엉덩이를 가볍게 쓰다듬어 주었다.지나는 그것이 어른들이 아이를 좋아할 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그리곤 엉덩이를 만지던 손은 안심했는지 배꼽 밑을 어루만져
주었다.
지나는 할아버지의 친절한 손을 가만히 움직이게 놔 두었다.그의 늙은 손은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아래
로 아래로 내려와서 지나의 그곳위를 지긋이 눌렀다.
지나는 할아버지위로 가로로 눕듯이 앉아 있어서 할아버지의 오른손은 자유로웠다.지나는 자연스럽게
할아버지의 왼팔에 이끌려서 두팔로 할아버지의 목을 감싸안았다.할아버지가 손을 비벼데는 것 같이 할
때마다 다리사이의 사타구니 근쳐에 뭐라고 할 수 없는 쾌감이 어린나이에도 누구에게도 말하수 없는
비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지나의 즐거움을 알아차린 듯 팬티의 밑바닥 부분에 손을 넣어서 그곳의 부드러운 부분을
만지기 시작했다.난생 처음으로 느끼는 감촉에 약간 부끄러운 듯이 허리를 움찔움찔 움직였지만 그이상
의 반항을 하지 않는 지나에게 안심했는지 할아버지는 팬티의 고무줄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서 두 개의
손가락으로 지나의 몸의 중심부분을 부드럽게 매만지거나 잡아보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할아버지의 장난이 조금은 무서웠지만 곧바로 만져지고 있는 부분에서 부터 몸 전체로 굉장히
좋은 기분이 죄는 것을 느꼈고 그러한 그의 애무 방법이 굉장히 마음에 들게 되었다
할아버지의 손이 그곳의 제일 윗쪽을 방황할때는 갑자기 다리가 오무라들면서 떨렸으며 오줌을 찔끔할
정도로 흥분되는 것을 온몸에 느끼게 되었다.할아버지는 지나가 기분좋은 것을 알았는지 계속 그곳을
끄다듬어주었다.지나는 자신도 모르게 두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두손으로 할아버지의 목을 안으며 조그
마한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이었다.한참동안을 그렇게 하고 있자 몸의 깊은곳에서 오줌과는 다른 끈적거
리는 것이 흘러나어왔다.
할아버지는 손끝으로 그것을 충분히 적셔셔 비벼대기 시작했고 지나는 자신도 모르게 크나큰 신음과 한
숨이 나오려고 할정도로 좋은 기분이 되어 버렸다.지나가 힘이 빠져서 축늘어지자 할아버지는 손수건을
꺼내서 손가락을 닦으시고 팬티안으로 손수건을 넣어서 닦아주었다.할아버지는 친절하게 나에게 뽀뽀해
주시고 옷을 챙겨주었다.
지나는 할아버지의 손으로 처음으로 쾌감을 느낀것이었다.그후로 할아버지 집에 자주놀러갔다.할아버지
가 귀여워해주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기 때문이었다.지나가 하교할 때 할아버지는 항상 나와서 반겨
주었고 지나는 되도록 이면 치마를 입고 할아버지 집에 갔다.그래야만 할아버지가 팬티위를 잘쓰다듬어
주시기 때문이었다.어느날은 하는수 없이 바지를 입고 간적이있었다.할아버지는 여전히 내 다리를 쓰다
듬어주었다.난 몸을 뒤척이면서 마했다.
바지 벗을까요?
할아버지는 흐믓하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고 지나는 그것이 승낙하는거라는 것을 알고 엉덩이를 들어서
아랫도리를 몽땅 벗었다.할아버지는 지나의 발목에 걸려있는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려서 바닥에 떨여트
렸다.할아버지의 손은 지나를 기쁘게 하고 있었다.봉긋솟아오른 나무의 새싹같은 진주를 구슬르면서 반
시계방향으로 돌리기도하고 위아래로 쓰다듬기도했다.
자나는 그렇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집에돌아와서 밤늦게 잠자리에 들면 방에
서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고 그곳을 만지고 있으면 안에서 흐르는 꿀물을 느낄수 있었다.그리고 앗하는
느낌과 함께 세상이 멈추었었다.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나이인지라 지나는 밤마다 그렇게 즐겼다.그래
서 이미 손으로 만져지는것에는 많이 익숙해져있었다.
할아버지집의 문앞에만 가있어도 그곳이 젖어버렸다.
손가락 하나가 아래로 파고들었다.
윽
지나는 처음으로 이물질이 질의 안으로 밀고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이건 뭐야 이건....아파....
그러나 차마 말로 할수는 없었다.할아버지는 눈치채셨는지 더 이상 나아가지 않고 멈추었다.
아프니?
조금요.
금방 좋아질꺼야.
응
지나는 할아버지를 믿었다.그러자 신기하게도 할아버지의 말이 맞아떨어지고 있었다.한순간 앗하고 아프
더니 점점 온몸에 퍼지는 것은 전율과도 같은 느낌이었다.지나는 그곳도 느낄수 있다는 것을 깨달기 시
작했다.배꼽에 바람구멍이 난듯한 느낌으로 엉덩이가 저절로 올라갔다.할아버지의 검지가 싹을 좌우로
문지르면서 쾌감을 더해주고있었다.
이제 않아파요.
지나는 더 넣어주세요.하고 말할 용기가 없어서 돌려서 말했다.할아버지의 손가락은 앞뒤로 천천히 움직
이면서 지나에게 또다른 쾌감을 가르쳐주었다.그 다음부터는 손가락을 삽입하고선 자위행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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