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ess 27
효성이와 난 어쨌든 식사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우린 본능적으로 두 사람의 행위를 힐끔힐끔, 아니 거의 노골적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그 결과 맛있는 음식의 맛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그런 식으로 거의 10분 동안 행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현우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사정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윤아 : 벌써 싸고 싶어요? 도련님?
윤아는 오른손으로 붙잡고 있는 자지의 감촉을 통해서 현우가 싸려고 하는 것을 미리 감지한 것 같았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손아귀에 더욱 더 힘을 주면서 현우의 자지를 더욱 더 빠르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현우 : 으으으....좋아.....이렇게 일을 잘해준 보답으로 내 우유를 마실 수 있게 허락해줄게.
그리고 그 말과 함께 현우는 콘돔을 꺼내서 윤아에게 건네주고 있었다.
윤아 : 네, 도련님, 도련님의 맛있는 우유를 마실 수 있게 되다니 윤아는 매우 기뻐요.
윤아는 즉시 그 콘돔을 받아서 포장지를 이빨로 뜯고 있었다.
그리고 그 콘돔을 꺼내서 현우의 자지 위에 씌우고 있었다.
그리고 콘돔의 끝부분을 자지의 뿌리까지 잡아당겨서 콘돔이 제대로 씌워졌는지 확인을 한 후, 그 자지를 다시 격렬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윤아 : 자, 도련님. 이제 싸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싸도 돼요.
현우 :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
이제 윤아의 손은 콘돔이 씌워져 있는 현우의 좃대를 따라서 더욱 더 빠르게 아래위로 미끄러지고 있었다.
그리고 현우는 즉시 자유로운 한손으로 윤아의 나머지 젖가슴을 움켜잡고서 그걸 세게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아마 최대한 정신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밀려오는 사정을 늦추려고 하는 것 같았다.
윤아 : 도...도련님.....그렇게 세게 하면....제 우유가....곧....
윤아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현우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우는 윤아의 말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윤아의 커다란 젖가슴이 크게 일그러질 정도로 세게 주물러대고 있었다.
윤아 : 하으윽....나....나와요....
그 말과 함께 윤아의 커다란 젖꼭지에서 한 두 방울 정도 새하얀 젖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물방울은 곧 물줄기로 바뀌더니 새하얀 젖이 마치 폭포처럼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현우는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이제 곧 다가올 사정을 알려주듯이....
현우 : 아으으윽.....이제 쌀 것 같아....
윤아 : 좋아요....아윽....도련님....날 위해서 싸 주세요.
그 말과 함께 윤아가 현우의 자지를 더욱 더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현우 : 아으으윽....싸....쌀 것 같아...
마침내 현우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항복을 선언하고 있었다.
현우 : 아흐으윽!
현우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콘돔 주머니를 뜨거운 좃물로 가득 채우고 있었다.
어젯밤 그렇게 많이 사정을 한 후에도 현우는 또 다시 엄청난 양의 좃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좃물은 콘돔의 끝부분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윤아 : 아아아....도...도련님....잔뜩 싸도록 해요.
윤아는 계속해서 현우의 자지를 문질러주면서 그의 정액을 쥐어짜내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황홀감 속에서 완전히 이성을 잃은 채 서로의 우유를 세게 쥐어짜주고 있었다.
마침내 현우의 정액줄기가 약해지기 시작하자, 윤아는 그의 자지를 더욱 더 세게 문질러주면서 아직도 자지 속에 남아 있는 좃물을 모두 다 짜내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현우 : 아흐으윽!
그리고 마침내 그 모든 것이 끝나고 있었다.
이제 현우의 콘돔 주머니는 많은 양의 좃물로 가득 찬 채 마치 물풍선처럼 크게 부풀어 오른 채 아래로 축 늘어져 있었다.
윤아 : 후후후, 잔뜩 쌌네요, 도련님.
현우는 이제 격렬한 사정으로 완전히 탈진한 채, 그리고 이제는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윤아의 젖꼭지에서 입술을 떼어내고서 그녀의 품속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현우 : 자, 이제 내 우유를 마셔 봐.
윤아 : 네, 도련님.....전 도련님의 소중한 우유를 한 방울도 버리지 않을 거예요.
그 말과 함께 윤아는 아주 조심스럽게 현우의 자지에서 콘돔을 벗겨내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새하얀 좃물로 가득 차 있는 콘돔을 곧바로 그녀의 입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윤아 : 잘 먹겠습니다.
윤아는 현우에게 그렇게 인사를 한 후 그 콘돔을 소리 내어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다.
윤아 : 쓰으읍....쯔으읍....
씨발, 윤아가 콘돔의 끝부분을 세게 빨아대는 동안, 난 콘돔 속의 새하얀 내용물이 서서히 줄어들어가는 것을 확실히 볼 수가 있었다.
윤아 : 쓰으으읍....읍...읍....읍읍읍....
윤아는 이제 좃물을 점점 더 많이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윤아의 목이 불룩불룩 밖으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윤아는 그 좃물이 하나도 역겹지 않은 것 같았다.
아니, 오히려 윤아는 그걸 매우 좋아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윤아는 한 번도 숨을 들이마시지 않은 채 한 번 만에 콘돔의 내용물을 모두 다 마시고 있었다.
진짜로 콘돔 안의 좃물은 순식간에 사라져가고 있었다.
윤아 : 퓨우.....정말 맛있었어요.
결국 그 모든 좃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빨아 마신 후에야 윤아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이제 콘돔은 완전히 쭈글쭈글하게 변한 채 아래로 축 늘어져 있었다.
마치 현우의 자지처럼.....
윤아 : 후후....도련님의 신선한 좃물은 진짜로 맛있었어요.
현우 : 그랬다면 다행이군.
현우는 쿨한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한 후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윤아의 무릎에서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현우 : 좋아, 이제 가도 돼.
윤아 : 네, 그럼 이만....
윤아는 그렇게 인사를 한 후 옷을 다시 차려입고, 식당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그러자 현우 역시 곧바로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당연히 우리에게 인사는커녕, 우릴 쳐다보지도 않은 채.....
이제 식당 안에는 효성이와 나 단 둘만이 남은 채 방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진짜로 소화불량에 걸릴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음식 때문이 아니었다.
어쨌든 난 간신히 내 접시에 남아 있던 나머지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우유 잔에 남아 있는 우유만은 절대로 마실 수가 없었다.
옆을 힐끗 바라보니 효성이 또한 나와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았다.
그녀는 우유 잔을 한손으로 붙잡고 있었지만 그녀의 손은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그 자리에 멈춰 있었으니까...
[저어, 우리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아.]
우리의 길고 긴 아침식사가 마침내 끝나자 난 효성이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한 후 의자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효성 : 응...좋은 생각이야.
효성이도 나와 같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잠시 후 우린 식당에서 나와 1층의 현관 홀로 걸어가고 있었다.
[휴우....그런데 도련님 말이야. 왜 그걸 꼭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걸까?]
효성 : 그래. 그걸 보고 있자니까 난 도저히 밥을 먹을 수가 없었어.
우리가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순간 현관문이 열리면서 설현 누나가 담배 냄새를 풍기면서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아마 식후의 담배를 피러 간 것 같았다.
설현 : 이런...둘이서 이렇게 다정하게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냥 방을 잡는 게 어때?
[우린 그런 사이가 아니에요.]
효성 : 정우 말이 맞아요.
설현 : 히히...그렇게 열 내지 마. 그냥 장난친 거라고. 그건 그렇고 정우야, 딱히 할 일이 없다면 어제의 일을 마저 해야 하겠는데.
휴우...또 어제와 마찬가지로 노예처럼 일을 해야 하다니....
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설현 누나를 따라서 밖으로 나갔다.
오전의 일이 거의 끝나갈 때쯤 팔찌의 호출 벨이 울렸다.
내가 통화 버튼을 누르자 사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채영 : 오후 1시가 되면 레슨실로 와.
사모님은 그 말만 하고서 곧 통화를 끊고 있었다.
그러자 그 다음에는 설현 누나의 팔찌에도 호출 벨이 울리고 있었다.
설현 : 음...나도 똑같은 내용일 것 같은데.
설현이 그렇게 말하며 팔찌를 귓가로 가져가고 있었다.
설현 : 네...네...잘 알겠습니다.
역시 나와 마찬가지로 설현의 통화 역시 그렇게 길지 않았다.
설현 누나는 팔찌를 찬 손목을 아래로 내린 후 벽의 시계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시계는 12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설현 : 뭐, 거기로 가면 무슨 일인지 설명해 주겠지.
[그럼 가죠, 누나.]
설현 : 그럼 난 식당에 들러서 효리 아가씨를 모시고 갈게. 넌 먼저 가 있어.
[알았어요.]
설현이 식당을 향해서 떠나자마자 이번에는 효성이가 홀로 들어오고 있었다.
효성 : 저기, 정우야....사모님이 방금 나에게 호출을 해서 2층에 있는 어떤 방으로 오라는데....
[응. 나도 그랬어.]
효성 : 응? 그럼....또 무슨 일이야?
효성이는 확실히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도 아직은 몰라. 하지만 사모님을 화가 나게 만들기 싫으면 일단은 거기로 가는 게 좋겠어.]
효성 : 으응....네 말이 맞는 것 같아.
효성이와 난 즉시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같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2층에 도달하자 우린 즉시 ‘시험의 방’을 향해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설현 누나는 예전에 나에게 그 방을 그렇게 부른다고 말해준 적이 있었다.
잠시 후 난 그 방의 문에 노크를 했다.
채영 : 응, 들어와.
난 인사를 한 후 조심스럽게 방안으로 들어갔다.
난 예전에 한 번 이 방에 와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알고 있었다.
사실 이 방은 아무런 특징이 없는 아주 평범한 방이었다.
방 안으로 들어서자 사모님과 혜리가 이미 우릴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채영 : 그렇게 갑자기 호출을 해서 미안해. 하지만 난 오전 내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바람에 미리 연락을 할 수가 없었어.
[괜찮습니다, 사모님, 그런데 무슨 일이에요?]
채영 : 내가 두 사람을 여기로 부른 이유는 매우 간단해. 오늘부터 신입 직원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거든.
[신입 교육요?]
젠장, 이 방이 시험의 방이라고 불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난 그 교육이라는 게 진짜 교육이 아닐 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럼 앞으로도 계속 그 교육(?)을 받는 건가요?]
채영 : 응. 그러니까 오후 1시가 되면 나에게서 별다른 말이 없는 한 항상 이곳으로 와. 이 교육은 매우 중요하니까 꼭 명심하도록. 하지만 이번 달의 파티는 원래 계획대로 할 작정이야. 그러니까 너희들의 교육은 평소에 하는 것보다 매우 간단하게 진행할 거야. 음....아마 1주일 과정으로 말이야.
[그럼....우린 정확히 어떤 교육을 받는 건가요?]
하지만 그런 질문을 하면서 난 그 대답을 듣는 것이 두려워지고 있었다.
채영 : 당연히 이 저택에서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 것뿐이야. 그리고 그건 별로 어려운 내용도 아니야. 우린 너희에게 수능 1등급을 받기 위해서 공부를 가르치는 게 아니니까. 그러니까 내 설명을 잘 듣고 선배님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
젠장, 하지만 난 이미 사모님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 교육(?)이라는 것이 전혀 간단한 내용이 아닐 거라는 것을 매우 확신하고 있었다.
채영 : 게다가 난 특히 너희 둘에게 아주 큰 기대를 걸고 있어. 그러니까 절대로 날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해.
[아...알겠습니다.]
이 교육이라는 게 무슨 내용이든 간에 난 절대로 사모님의 명령을 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채영 : 후후, 좋아, 이제 곧 다른 사람들도 도착할 테니까 그동안 잠깐만 기다리고 있도록 해.
그리고 사모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이 ‘시험의 방’ 문이 열리고 있었다.
채영 : 뭐,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그 순간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제일 처음 방안으로 들어온 것은 윤아 씨와 기영이 모자였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설현 씨가 효리 아가씨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현우가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이제 이 저택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 자리에 다 모여 있었다.
채영 : 모두 다 모였네, 잘 됐어. 그럼 지금부터 정우와 효성이의 신입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하지.
그 말과 함께 사모님은 갑자기 옷을 벗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내 뒤에서 효성이가 헉 하고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효성 : 헉...
[지금....뭘 하는....?]
채영 : 지금 내가 뭘 하는 것으로 보여? 난 옷을 벗고 있잖아.
젠장....난 확실히 그걸 매우 잘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난 그 순간 주위를 둘러보았고 옷을 벗고 있는 것이 사모님뿐이 아니라는 것을 매우 잘 알 수 있었다.
채영 : 휴우....
이제 사모님은 완전히 속옷 차림이 되어 있었고 효성이와 난 완전히 넋이 나간 채 그런 사모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곧 모두 다 속옷 차림이 되고 있었다.
게다가 여자들뿐만이 아니라 현우 도련님과 기영이까지도....
채영 : 멍청하게 그렇게 서 있지 말고 너희들도 옷을 벗어.
[에....왜요?]
난 사모님의 대답이 뭐가 될지 추측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나도 모르게 그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채영 : 왜긴 왜야? 그렇게 옷을 입고서는 교육을 진행할 수 없으니까 그렇지. 이 교육에는 옷을 입고 있을 필요가 전혀 없어. 그러니까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말고 빨리 옷을 벗어. 모두가 다 이미 옷을 벗고 있잖아.
[아...알았습니다.]
난 즉시 반바지와 셔츠를 벗은 후 탱크톱마저 벗고 있었다.
효성이 또한 크게 한숨을 쉰 후 날 따라서 메이드 복을 벗고 있었다.
채영 : 자, 자, 효성아. 그렇게 꾸물거리지 말고.
효성이는 아직도 매우 부끄러운지 매우 머뭇거리며 옷을 벗고 있었다.
그러자 사모님이 더 이상 기다리기가 지겨운지 그녀를 또 다시 재촉하고 있었다.
효성이는 속옷 차림이 되고 나자, 윤아 씨와 설현 씨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두 선배를 따라서 앞치마를 몸에 걸치고 있었다.
효성 : 다 벗었습니다.
채영 : 아주 좋아. 그리고 내일부터는 따로 말이 없어도 이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그렇게 옷을 벗도록 해.
우린 즉시 고개를 끄덕였다.
게다가 우린 조만간에 완전히 알몸이 될 거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채영 : 아주 좋아. 자, 그럼 오늘의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오늘 너희가 배우게 될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겠어.
그 말과 함께 사모님은 방의 한가운데로 걸어간 후 계속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채영 : 오늘은 첫 날이기 때문에 너희 둘은 기본 중의 기본을 배우게 될 거야. 바로 섹스 말이야.
[네? 저기, 조금 전에 이 저택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배우게 될 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채영 : 그래, 맞아, 뭐가 문제야?
[그러니까 여기서 하인으로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섹스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건 전혀 말이 되지 않잖아요.]
채영 : 지금 도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이 저택의 고용인으로서 일을 하는 데에는 섹스가 제일 중요한 기술이란 말이야. 만일 너희 둘이 여기 오기 전에 섹스 경험이 매우 많았다면 이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여기 오기 전에 너희 둘은 진짜로 숫총각, 숫처녀였잖아? 그래서 우린 일단 너희 둘에게 타인에게 쾌감을 주는 방법을 가르쳐 줄 필요가 생겼어. 게다가 여기서 배우는 내용들은 이 일을 끝마친 후에도 너희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거야. 게다가 이런 기술들은 아무데서나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아니야. 사실상 너희들은 나에게 매우 고마워해야 해.
물론 사모님의 그 말은 반 정도 사실이었다.
이런 기술들은 진짜로 대학이나 학원가에서 가르쳐주는 것들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이런 것들이 나중에 도움이 될 거라니....
내가 진짜로 유흥 사업에 뛰어들게 되면 모를까?
혜리 : 씨발, 우린 지금 너희 둘 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내고 있는 거라고. 그러니까 이제 우는 소리는 그만 하고 당장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해.
그 순간 혜리가 사모님의 말에 끼어들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혜리 : 엄마와 난 이제 네가 완전히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교육을 시켜줄 테니까 단단히 각오를 하도록 해. 그리고 빨리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거야!
이제 혜리는 진짜로 해병대 교관처럼 우리에게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씨발, 앞으로 이 두 서큐버스에게 성교육을 받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 이럴 바에는 설현 누나와 함께 야외에서 하루 종일 노예처럼 일을 하는 게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채영 : 자, 자, 혜리야. 자꾸만 말을 딴 데로 돌리지 마. 이제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수 없으니까 바로 시작하도록 하지. 조금 전에 어떻게 할지 말로 설명을 해 주었으니까 이제 실습을 통해서 배우도록 해. 일단 어제의 경험으로 둘 다 섹스의 기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맞지?
우린 즉시 거의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채영 : 좋아. 그리고 난 너희 둘이 자위 중독자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어. 그러니까 그런 상상을 하면서 이미 머릿속으로는 매우 많은 경험을 해 봤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 집에서 일을 하려면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게다가 특히 효성이는 겨우 어제야 첫 경험을 한 셈이니까. 둘 다 실전 경험이 엄청나게 부족하다고 봐야 해.
그리고 효성이는 그게 첫 경험이었으니까 너무 정신이 없었을 거야. 그래서 진짜로 그 경험을 충분히 몸에 새기지 못했을 거라고 봐야 해. 내 말이 맞지? 좋아...그러니까, 일단 효성이에게 섹스가 뭔지 익숙해지게 만들 필요가 있어. 자, 그러니까 첫 번째 교육으로, 남자와 여자의 진짜 섹스가 뭔지 효성이는 바로 앞에서 그걸 보게 될 거야. 어디 보자.....그럼 시범 조교로는 일단 정우가 좋겠어.
[뭐? 뭐라고요?]
씨발, 난 내 이름이 1번으로 불려 질지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다.
채영 : 왜, 정우야? 지금쯤 넌 효성이에 비하면 매우 많은 경험을 한 셈이잖아. 확실히 넌 효성이보다 섹스를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맞지?
[그건....그렇지만.....너무 갑작스러워서....제발....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시간을 좀 줄 수는 없나요?]
혜리 : 씨발, 안 돼. 그럴 시간이 없어. 게다가 우리가 원할 때면 곧바로 그 자지를 꺼내는 게 네 일이잖아?
그 순간 얄미운 계집애가 또 다시 화가 난 표정으로 끼어들고 있었다.
왜 저 년은 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것일까?
[알았어요, 알았어. 그럼 전 누구와 하는 건가요?]
혜리 : 으음.....그럼 윤아는 어때?
내 질문에 혜리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여자들 중에서 윤아를 지목하고 있었다.
윤아 : 저요?
그 말과 함께 윤아 씨가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한 발자국 앞으로 걸어 나오고 있었다.
혜리 : 응. 너처럼 경험이 많은 여자야만 이렇게 멍청한 남자애에게 진짜 섹스가 뭔지 가르쳐 줄 수 있을 거야.
윤아 : 잘....알겠습니다.
물론 우리와 마찬가지로 윤아 씨 역시 이 명령에 따르는 것 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혜리 : 씨발, 저 새끼가 네 보지 속에 자지를 찔러 넣는 순간 넌 암퇘지처럼 크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을 거잖아. 그런 네 년에게 이런 기회를 주고 있는데 좀 더 열광적으로 대답하는 게 어때?
윤아 : 죄송합니다, 아가씨.
혜리 : 뭐, 됐어. 자, 이제 너희 세 명. 여기 이 한가운데로 와.
혜리의 명령이 떨어지자 우리 세 사람은 약간 두려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방 한가운데로 걸어 나갔다.
혜리 : 자, 효성이, 윤아, 에이프런을 벗어. 오, 맞아, 그리고 효성이 넌 브라도 벗어.
그러자 두 여자는 즉시 앞치마를 벗었고 곧이어 효성이는 브라마저 벗고 있었다.
혜리 : 자, 그럼 이제 둘 다 준비가 된 것 같으니까 바닥에 누워.
효성 : 자...잠깐만요....저도요?
혜리 : 그래. 내가 방금 그렇게 말했잖아. 네가 위를 보고 똑바로 누워 있으면 윤아가 그 위에 네 발로 엎드릴 거야.
이제 혜리가 이 상황을 완전히 관장하는 것처럼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윤아 : 네, 아가씨.
효성 : 네....아가씨...
윤아 씨는 즉시 대답을 하고 있었고 효성이는 약간 머뭇거리며 대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둘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윤아 씨는 방안 한 구석으로 다가가서 거기서 이불을 하나 꺼내서 방 한가운데에 깔고 있었다.
그리고 아름답고 섹시한 두 여자가 혜리의 명령대로 자세를 잡는 것을 보면서 난 엄청난 기대감이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윤아 씨와 이렇게 실제로 섹스를 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게다가 윤아 씨처럼 섹시한 여자와 처음으로 관계를 가진다고 생각하자, 내 사타구니는 즉시 뜨겁게 충혈 되고 있었다.
난 벌써부터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신경을 딴 곳으로 쏟기 위해서 최대한 애를 쓰고 있었다.
채영 : 후후후, 너희들이 어떤 쇼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매우 기대가 되는 걸. 오, 그리고 혜리야! 오늘이 두 사람에게 있어서 첫날이라는 것을 잊지 마! 그러니까 너무 심하게 하면 안 돼.
혜리 : 그 정도는 나도 잘 알고 있어요, 엄마. 교육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요. 난 이 첫 교육을 전혀 서두르지 않은 채 아주 천천히 진행할 계획이에요. 그래서 두 사람이 섹스의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 말과 함께 혜리는 마치 악마처럼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윤아 : 아가씨....이제 준비 됐습니다.
이제 윤아 씨와 효성이는 혜리가 시킨 대로 완벽하게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혜리 : 그래. 아주 좋아. 그럼, 엄마. 이제 시작할까요?
채영 : 그래. 그럼 너희 둘. 긴장을 풀고서 모든 것을 잊고서 섹스에만 정신을 집중하도록 해. 그리고 그걸 최대한 즐기도록. 그리고 효성이 너! 넌 그걸 아주 자세히 보고 있어야 해.
사모님의 그 말과 함께 마침내 효성이와 나의 성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었다.
난 한껏 기대감에 잠긴 표정으로 어서 빨리 내 차례가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윤아 씨는 이미 이런 일의 경험이 많은 듯 이런 상황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었다.
사실 윤아 씨는 매우 침착한 표정으로 이 모든 일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편 효성이는 매우 걱정스럽고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제 내 눈앞에는 윤아 씨의 커다랗고 탱탱한 엉덩이가 선명하게 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미 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그런 윤아 씨의 엉덩이를 거의 넋을 잃고서 바라보고 있었다.
한편 사모님은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채영 : 자, 효성아. 이제 윤아의 팬티를 벗겨.
효성 : 제...제가요?
효성이의 이마가 작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채영 : 그래. 네 손이 제일 가까이 있잖아. 자, 부끄러워하지 말고 어서 벗겨 주도록 해.
그 순간 효성이가 무슨 말대꾸를 하려고 하다가 꾹 참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아마 주인님인 사모님에게 말대꾸를 하는 게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린 것 같았다.
효성 : 윤아 선배.....죄...죄송해요.
윤아 : 괜찮아요. 어서 해요.
그 말과 함께 윤아는 다리를 좀 더 좌우로 벌리며 효성이의 얼굴을 향해서 엉덩이를 더욱 더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효성이가 팬티를 더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효성이는 잠시 망설인 후 입술을 꼭 깨물고서 양손을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윤아의 팬티 허리밴드에 손가락을 걸고 있었다.
그리고 또 다시 1, 2초 정도 움직임을 멈춘 채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있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윤아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새하얀 팬티가 아래로 끌어내려지자, 살집이 아주 풍부한 윤아의 환상적인 엉덩이가 우리의 눈앞에 선명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효성 : 히익!
윤아 씨의 성기와 항문이 자신의 바로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 순간 효성이가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효성이는 거의 1등석이나 다름없는 자리에서 윤아의 비밀의 화원의 모든 것을 자세히 바라볼 수 있었다.
아마 윤아 씨의 똥구멍 주름이 몇 개나 되는지도 셀 수 있었을 것이다.
효성이는 다른 여자의 성기를 바로 눈앞에서 보게 되자 깜짝 놀라면서도 매우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효성 : 이....이렇게 벗기면 돼요?
채영 : 그래, 아주 잘 했어. 이제 윤아의 보지와 똥구멍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 왜냐 하면 이제 곧 그 구멍들이 정우의 자지로 가득 채워질 거니까 말이야.
효성 : 자...자지?
효성이는 이런 자세를 한 채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제야 알아차린 것 같았다.
그리고 걱정과 함께 그녀의 어깨가 작게 떨리고 있었다.
채영 : 자, 윤아의 보지와 똥구멍이 어때?
효성 : 네? 어떻다니요?
그 말과 함께 효성이는 윤아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다.
아마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윤아 씨가 숨을 쉴 때마다 윤아 씨의 똥구멍이 작게 실룩거리면서 아주 야한 광경을 연출해주고 있었다.
채영 : 그냥 솔직한 감상을 말해주면 돼.
효성 : 윤아 선배의 나...나이를 고려한다면 매우 예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효성이는 매우 부끄러워하는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해주고 있었다.
채영 : 자, 들었어, 윤아야?
윤아 : 매우 고맙습니다.
씨발, 세 여자의 그런 대화는 내 눈이 거의 본능적으로 윤아 씨의 가랑이로 향하게 만들고 있었다.
게다가 이제 곧 내 자지를 윤아 씨의 저 보지 구멍 속으로 집어넣게 될 거라고 생각하자 내 똘똘이는 즉시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윤아 씨와 단순히 섹스를 하는 것만이 아니었다.
난 효성이의 바로 눈앞에서 윤아 씨의 보지를 박아주게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자 내 몸은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물론 예전에 난 윤아 씨와 유사 성행위를 한 적이 있었다.
윤아 씨는 발로 날 딸딸이를 쳐 준 적도 있었고 내 자지를 쌀 때까지 빨아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진짜로 섹스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효성이의 바로 눈앞에서 진짜 섹스를 하다니?
그건 우리 둘에게 있어서 거의 수치 고문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 생각을 하자 수치심, 걱정, 두려움이 한꺼번에 밀려오면서 내 어깨 또한 작게 떨리고 있었다.
채영 : 힛....히히히히....왜 그래, 정우야? 벌써부터 떨고 있다니? 왜? 어서 빨리 윤아와 섹스를 하고 싶어서 도저히 못 기다리는 거야? 맞아, 그러고 보니 윤아와 진짜로 섹스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 응? 뭐, 윤아는 저 보지가 거의 닳아버릴 정도로 매우 많이 사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매우 감촉이 좋을 거야. 그리고 아직도 처녀 보지처럼 탄탄하기 때문에 너처럼 경험이 별로 없는 남자라면 곧바로 싸게 해줄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아직까지 배운 대로 똥구멍에 힘을 꽉 주고서 사정을 필사적으로 참도록 해. 만일 네가 너무 빨리 싸게 된다면 이건 전혀 시범이 되지 않을 테니까.
혜리 : 뭐야, 씨발? 이런 할머니와 섹스를 한다는 생각만으로 벌써 흥분하고 있는 거야? 씨발...넌 치마만 둘렀다 하면 아무나 상관이 없는 거야? 만일 윤아와 섹스를 하는데, 나와 했을 때보다 더 빨리 사정을 한다면 난 초강력 접착제로 네 오줌구멍을 완전히 막아버릴 거야! 그러니까 각오를 단단히 하라고!
씨발, 저 악마 계집애의 저 말을 듣는 것만으로 내 자지는 벌써부터 아파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채영 : 좋아, 효성아. 확실하게 해야 하니까, 윤아의 보지를 한 번 검사해 봐. 윤아가 진짜로 섹스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하니까.
효성 : 검...검사요? 저...정확히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요?
채영 : 일단 윤아의 보지가 얼마나 많이 젖어 있는지 한 번 살펴 봐. 만일 보지가 충분히 젖어 있지 않다면 정우의 자지가 그렇게 매끄럽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할 테니까. 그러니까 윤아의 외음순을 붙잡고서 좌우로 크게 벌려서 보지 구멍 안쪽이 얼마나 많이 젖어 있는지 한 번 살펴 봐.
효성 : 외...외음순요?
그 순간 효성의 눈알이 앞으로 크게 튀어나오고 있었다.
혜리 : 뭐, 내 생각으로는 그게 전혀 쓸데없는 짓이긴 하지만.....아마 저 늙은 아줌마의 보지는 지금쯤 한강처럼 흠뻑 젖어 있을 걸.
채영 : 자, 자, 효성아, 우린 불쌍한 정우를 더 오래 기다리게 할 수가 없어.
효성 : 에? 하...하지만....하...하지만...
효성이는 도저히 사모님이 시키는 대로 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아마 아직까지 너무 올바른 삶을 살고 있어서, 도저히 사모님의 그 지시를 명령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았다.
다른 여자의 보지를 자신의 손으로 붙잡고서 좌우로 벌리다니....
효성이는 아마 제대로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혜리 : 씨발, 빨리 해! 전에도 말했지? 난 멍청이와 느림보를 제일 싫어한다고!
결국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혜리가 제일 먼저 참을성을 잃고서 효성이를 보며 화를 내고 있었다.
효성 : 아...알겠습니다....지금 바로 할게요.
결국 효성이는 혜리의 압박에 굴복을 하고서 윤아 씨의 엉덩이를 향해서 손을 뻗고 있었다.
윤아 : 으으응...
효성이는 즉시 윤아의 외음순을 좌우로 크게 벌리고 있었다.
효성 : 흑...으윽...
그 순간 윤아의 보지에서 진한 페로몬 냄새가 흘러나와서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냄새를 바로 코앞에서 맡게 되자 효성이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다.
한편 다른 여자가 자신의 대음순을 좌우로 크게 벌리고서 그걸 자세히 살펴보고 있자, 윤아 씨 또한 이제는 매우 부끄러운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채영 : 자, 어때, 효성아? 윤아의 보지가 충분히 젖은 것 같아?
효성 : 에?.....네....젖은 것 같아요.
채영 : 얼마나 젖어 있는데?
효성 : 에?....충....충분히요.....안쪽도 흠뻑 젖어 있어요.
이제 효성이는 약간 부끄러워하는 말투로 자신이 본 것을 사모님에게 보고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 사모님은 그런 질문을 할 필요도 없었다.
내가 서 있는 이 위치에서도 절퍽거리는 소리를 통해서 난 충분히 그 사실을 알 수 있었으니까...
채영 : 그럼, 윤아가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해?
효성 : .....네.....
혜리 : 뭐, 정확히 말하자면 어서 빨리 자지가 들어와 주기를 바라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 거지. 심지어 친아들이 바로 앞에서 보고 있는데도 말이야. 저 아줌마는 진짜로 엄청난 걸레야!
윤아 : 죄...죄송합니다.
윤아는 이제 수치심을 필사적으로 참으려 그렇게 사과의 말을 억지로 쥐어짜고 있었다.
채영 : 자, 그럼. 효성아, 이제 그 팬티를 완전히 벗겨. 정우가 하는 데 방해가 돼서는 안 되니까.
효성 : 알겠습니다.
효성은 허벅지에 걸려 있던 윤아 씨의 팬티를 끝까지 다 아래로 끌어내린 후 옆의 바닥에 던지고 있었다.
윤아 씨의 팬티는 이미 오줌을 싼 것처럼 흠뻑 젖어 있었기 때문에 철퍼덕 소리를 내면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효성 : 다...됐습니다.
채영 : 자, 정우야. 드디어 네가 등장할 차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