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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tarless 33

효성 : 흐으으으으으윽!


효성이는 필사적으로 보지와 자궁을 오므리면서 안에 가득 차 있던 새하얀 정액을 마치 오줌을 싸는 것처럼 밖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그러자 그 때서야 크게 부풀어 올라 있던 그녀의 배가 조금씩 줄어들어가고 있었다.

새하얀 정액은 공중으로 크게 솟구쳐 오른 뒤 효성이의 몸 위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효성 : 하아...하아....


효성이는 여전히 두 자매에 의해서 양발이 붙잡혀 있었기 때문에 그 자세에서 조금도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몸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두 다 새하얀 좃물로 온통 뒤덮여 있었다.


혜리 : 핫, 하하하하하! 이제 진짜로 온몸이 좃물에 뒤덮인 채 지독한 악취를 풍기고 있어! 씨발, 진짜로 좃물 변기가 다 되어 버렸어!


효성이의 그런 불쌍한 모습을 보면서 혜리가 킥킥대며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혜리의 말대로 효성이의 온몸은 지독한 냄새가 나는 기영이의 정액에 온통 뒤덮여 있었다.

그리고 그 광경과 냄새는 그걸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구역질을 하게 만들 정도였다.

불쌍한 효성이는 뱃속에 들어 있던 정액을 뿜어내고 있던 도중에 완전히 의식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그녀의 아랫배는 아직도 조금 부풀어 올라 있었는데, 아직도 그녀의 보지와 자궁 속에 기영이의 좃물이 남아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효리 : 이런....다 끝나기도 전에 기절해 버린 것 같은데....


혜리 : 뭐, 어때? 우린 이미 충분히 재미를 봤는데 말이야. 음....그런데 뭔가가 빠진 것 같은데.....오, 맞아....화장실에는 꽃이 있어야 하잖아!


그 말과 함께 혜리가 아직도 바닥에 앉아 있는 기영이를 바라보았다.


혜리 : 이 기영! 화장실에 가서 꽃을 좀 가지고 와!


기영이는 비틀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난 후 즉시 화장실로 뛰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혜리가 부탁한 꽃을 가지고 돌아왔다.


기영 : 이....이거면 됐나요?


혜리 : 그래. 자, 이제 이걸 어디다 꽂지?


혜리가 효성이를 힐끗 바라보았다.


혜리 : 후후후....여기 아주 멋진 구멍이 있는데.


혜리의 눈이 효성이의 똥구멍 위에서 멈추고 있었다.




혜리는 즉시 효성이의 똥구멍 속으로 그 꽃을 찔러 넣고 있었다.

그러자 효성이의 몸이 반사적으로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온몸이 새하얀 좃물로 뒤덮인 채 똥구멍 위로 장미꽃이 튀어나와 있는 효성이의 모습은 마치 만화에서나 나올 정도로 불쌍한 모습이었다.


혜리 : 핫, 하하하하하! 뭐, 약간 이상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이 상황에 꼭 어울리는 모습이야! 이래야 진짜 육변기라고 할 수 있지. 자, 어때요, 엄마?


사모님은 아직까지 방 한쪽 구석에 서서 이 모든 광경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혜리의 말에 앞으로 걸어 나오고 있었다.


채영 : 그래, 아주 멋져 보이는구나. 이걸 우리 응접실에다 장식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사모님이 진짜로 그렇게 하고 싶다는 눈빛으로 불쌍한 효성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난 도저히 이 가족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도대체 누가 이렇게 불쌍한 여자애를 이 정도로 철저하게 망가뜨리면서 쾌감을 느낀단 말인가?

이건 완전히 미친 짓이었다.

결국 난 도저히 그런 효성이의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옆으로 눈을 돌리고 있었다.

잠시 후 마침내 첫 번째 성교육이 끝났다는 사모님의 말이 떨어지자 난 힘없는 발걸음으로 내 방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방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난 크게 한숨을 쉬며 침대 위로 쓰러졌다.

우린 설현 누나에게 효성이를 맡긴 채 그냥 밖으로 나왔던 것이다.

난 효성이가 걱정이 됐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다른 여자가 그녀를 돌봐주는 것이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나 또한 너무 지쳐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효성이를 2층에 있는 그녀의 방까지 옮겨다 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우리와는 다르게 성교육 시간 내내 설현 누나는 아무 것도 한 게 없었기 때문에 효성이를 충분히 돌봐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행히 나머지 오후에는 무슨 일을 시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뭐,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하지만 오늘 하루는 아직 끝난 게 아니었기 때문에 난 아직 안심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누가 또 무슨 짓을 시킬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어쨌든 난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았고 곧 잠이 들고 말았다.


벌써 몇 시간이 흘렀는지 몰랐지만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사방이 모두 어두워져 있었다.

해가 이미 졌던 것이다.

난 즉시 시계를 바라보았고 거의 저녁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히 제시간에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난 침대에서 내려와서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이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탓인지 벌써부터 배가 고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뭐, 아직 저녁 시간이 되려면 10분 정도 남았지만 딱히 할 일도 없었기 때문에 난 즉시 식당으로 내려갔다.


난 복도로 나와서 내 방 옆에 있는 효성이의 방문을 바라보았다.

잠시 노크를 해 볼까 고민을 했지만 곧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곧바로 계단을 내려가서 1층의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자 윤아 씨가 저녁을 준비하는 것이 보였다.

아마 내가 제일 먼저 식당으로 온 사람 같았다.

내가 의자를 향해서 걸어간 순간 식당 문이 열리면서 설현 누나가 안으로 들어왔다.


설현 : 아, 정우야. 벌써 왔어? 그런데 네 친구는 어디 있어?


[내 친구요? 효성이를 말하는 거예요?]


설현 : 그래. 같이 안 왔어?


[아니요. 아직 방안에서 쉬고 있는 것 같아서 방해를 할 수가 없었어요.]


설현 : 그래? 좀 이상한데....


[왜요?]


설현 : 나도 효성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돼서 조금 전에 그녀의 방에 들렀다 왔거든. 그런데 방안에 없었어. 그래서 난 효성이가 벌써 식당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했어? 진짜로 그 애를 보지 못한 거야?


[네.]


그럼 효성이는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저기, 윤아 씨? 뭘 좀 물어봐도 돼요?]


윤아 : 네, 뭔데요, 정우 씨?


윤아 씨가 잠시 일을 멈추고서 날 바라보았다.


[혹시, 내가 여기 오기 전에 효성이가 왔었어요?]


윤아 : 효성 씨요? 아니요. 내가 알기론 여기 오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음....어쩌면 효성이는 저택 밖으로 나갔을 수도 있었다.

내 머릿속에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어쩌면 그녀가 여기서 도망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난 재빨리 그 가능성을 배제했다.

진짜로 여기서 도망치려고 했다면 적어도 나에게는 먼저 얘기를 해 주었을 거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물론 조금 전 성교육 시간에 효성이가 매우 힘든 일을 겪었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아침만 해도 효성이는 매우 확고하게 결심을 하고 있었고, 효성이는 그렇게 쉽게 포기를 하는 여자처럼 보이지 않았다.


[저기...약간 걱정이 되네요. 내가 한 번 찾아볼게요.]


설현 : 그렇게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어. 아마 신선한 바람을 쐬러 잠시 밖에 나갔을지도 몰라.


[나도 그랬으면 좋겠지만.....아까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좀 걱정이 돼요. 뭐, 제가 제 시간에 오지 않는다고 해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식사를 하고 있어요. 사모님에게도 그렇게 말해주세요.]


그 말이 끝나자마자 난 곧바로 식당 밖으로 나갔다.

난 일단 현관으로 가서 현관문을 살펴보았고 그건 평소와 마찬가지로 안에서 잠겨 있었다.

효성이는 현관문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만일 그녀가 밖으로 나갔다면 현관문은 열려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난 효성이가 아직도 저택 안에 있을 거라고 추리를 했다.

난 일단 확실히 하기 위해서 그녀의 방을 한 번 더 살펴보기로 했다.


난 즉시 효성이의 방으로 올라간 후 노크도 하지 않고서 그녀의 방문을 열었다.

하지만 설현 누나가 말한 대로 그녀의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난 그녀의 침대를 살펴보았지만 그녀의 침대는 이미 차갑게 식어 있었다.

아마 방에서 나간 지 최소한 30분은 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다시 한 번 천천히 그녀의 방안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서랍장의 서랍 하나가 열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그 서랍을 살펴보았고 그게 속옷 서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효성이가 어디로 갔을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만일 아까 성교육이 끝난 후 의식을 잃은 효성이를 설현 누나가 곧바로 이 방으로 데리고 와서 침대 위에 눕혔다면, 효성이는 잠에서 깨어난 후 즉시 온몸에 묻어 있는 더러운 액체들을 씻어내고 싶었을 것이다.

게다가 한 번 샤워를 하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그 정액들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가 없었을 것이다.

만일 효성이가 목욕을 하러 갔다면 지금 속옷 서랍장이 열려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됐다.


난 즉시 1층으로 다시 내려갔다.

그리고 식당을 지나서 1층의 대목욕탕으로 향했다.

난 목욕탕의 문을 열고 안을 살짝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그 안에 효성이가 있었다.




효성이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목욕탕 안에서 무릎을 꿇고서 엎드려 있었다.

그리고 몸을 깨끗하게 씻어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는 중이었다.

안경을 벗은 채 머리를 완전히 풀고 있는 효성이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섹시한 몸매는 절대로 착각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난 내가 그녀를 찾으러 왔다는 사실을, 지금 그녀의 알몸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감히 말해줄 수가 없었다.

어쩌면 용기가 없어서....아니면 다른 이유로....

그래서 난 가만히 목욕탕 문 앞에 서서 그녀를 바라만보고 있었다.

다행히 목욕탕 안에는 김이 잔뜩 나 있었고 효성이는 안경을 벗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효성 : 아윽....안 돼! 아직도 조금 남아 있어....


불쌍한 효성이는 아직도 보지 속에 남아 있는 정액을 씻어내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 것 같았다.

조금 전 효성이는 보지 속의 정액을 모두 다 밖으로 뿜어내기 전에 기절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런 효성이의 몸을 설현 누나가 어떻게 닦아주었는지 난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난 설현 누나가 그렇게 꼼꼼하고 자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아마 설현 누나는 겉에 묻어 있는 정액만 대충 닦아낸 후 효성이를 침대 위에 눕힌 채 그냥 나가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보지 속의 정액 따위는 그냥 내버려둔 채 말이다.

설현 누나는 귀찮은 일 따위는 질색을 하는 여자였으니까....


푸르르르륵(보지에서 정액이 빠져나오는 소리)




효성 : 으윽....으으으윽....


그 순간 효성이가 온힘을 다해서 보지에 힘을 주는 것 같았다.

그러자 마치 방구를 끼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면서 그녀의 보지에서 새하얀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었다.

젠장, 성교육 시간의 마지막에 효성이는 거의 사정을 하는 것처럼 엄청난 양의 좃물을 보지에서 뿜어내고 있었다.

그런데 또 다시 저렇게 많은 양의 좃물이 보지에서 흘러나오다니.....난 도저히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효성이는 거울을 사용해서 그 상황을 살펴보고 있었다.

하지만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흐려져 있는 욕실 안과 나쁜 시력 때문에 그 상태를 잘 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효성 : 아직....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아. 아흑....아으으으윽....


푸르르르륵.....


효성이는 계속해서 힘을 주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새하얀 좃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효성 : 어...어떻게 이렇게 많은 정액이 내 안에 있을 수 있는 거야?


가랑이 아래에서 새하얀 정액이 크게 웅덩이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녀의 어깨가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확실히 조금 전의 성교육 시간에 효성이는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게 틀림없어 보였다.

그래서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뭐, 그 때 일어난 일을 고려한다면 그건 그렇게 놀라운 일도 아니었지만....

어쩌면 그 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게 우리 둘에 있어서는 오히려 다행일지도 몰랐다.

어쨌든 욕실 안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효성이의 가랑이 사이에 만들어져 있는 커다란 정액 웅덩이에서는 벌써부터 진한 정액 냄새가 풍겨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인 내 입장에서는 그건 그렇게 좋은 냄새가 아니었다.


효성 : 어....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는 거야?


효성이의 그 말을 듣는 순간 - 그녀는 거의 울 것 같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 난 가슴이 아파오는 것을 느꼈다.

물론 그 정액 웅덩이의 대부분은 기영이의 정액이었다.

하지만 당연히 그 중에는 내 정액도 섞여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 죄책감은 내가 이제 와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더욱 더 힘들게 만들고 있었다.

난 인기척을 드러낼 기회를 완전히 놓쳐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효성 : 하악...하아아아.....이제 끝일까? 이걸로 다 나온 걸까?


마침내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고 있던 정액줄기가 멈춰지자, 효성이는 드디어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긴장을 푸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그렇게 오래 가지 않았다.

아직도 뭔가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지 효성이는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다.




효성 : 아...아니야....아직도 뭔가가 남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결국 효성이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집게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찔러 넣고서 보지 안쪽을 살펴보기 시작하고 있었다.


효성 : 으으윽....하으으윽....으으윽...


효성이는 손가락을 보지 속을 마구 휘저어대면서 질벽을 문질러대기 시작했고 곧 그 안에서 질퍽거리는 물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곧 그녀의 손은 아직도 보지 속에 남아 있던 새하얀 정액에 의해서 온통 뒤덮이고 있었다.

효성이는 잠시 동안 손가락으로 보지 속을 그렇게 휘저어댄 후 또 다시 보지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마치 아기를 낳을 때처럼....


효성 : 하으으으윽.....


그 순간 또 다시 많은 양의 정액줄기가 그녀의 보지에서 주르륵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효성 : 하윽....내 생각이 맞았어....아직도 안에 많이 남아 있다고....


결국 효성이가 보지 속에서 손가락을 크게 휘저어댈 때마다 또 다시 많은 양의 정액이 밖으로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가 아니라 자궁 속에 가득 들어가 있던 정액을 밖으로 뽑아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인 것 같았다.


효성 : 아윽....어떤 일이 있어도 이걸 다 뽑아내야 해....그렇지 않으면 진짜로 임신을 할지도 몰라.


불쌍한 효성이는 이제 손가락 두 개를 보지 속으로 찔러 넣고서 보지 속의 정액들을 필사적으로 밖으로 긁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효성이가 아무리 질육에 힘을 주어서 보지 속의 정액을 밖으로 토해낸다고 해도 곧바로 자궁에서 정액이 흘러나와서 그 빈 공간을 또 다시 가득 채우고 있는 것 같았다.




효성 : 하윽....으윽....흐으윽...


효성이는 그런 식으로 손가락을 사용해서 보지 속을 세게 긁어내면서 괄약근에 힘을 주어서 질육을 최대한 수축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보지에서 흘러나오고 있던 정액의 양이 서서히 줄어들더니 마침내 완전히 멈추고 있었다.


효성 : 하아.....하아아....하아....


하지만 정액줄기가 완전히 멈추고 난 후에도 효성이는 보지 속에 들어가 있던 손가락 두 개를 밖으로 뽑아내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조금 전보다 더욱 더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보지 속의 정액을 긁어내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마치 자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난 그 야한 광경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효성이가 보지를 더욱 더 격렬하게 쑤셔댈수록 그녀의 숨소리가 더욱 더 거칠어지고 있었다.

이제 효성이는 진짜로 자위에 잔뜩 몰두해 있었다.

처음에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은 이유를 완전히 잊어버린 것처럼....


효성 : 하으으윽....아으으윽....


이제 그녀의 보지에서는 새하얀 정액은 더 이상 흘러나오지 않고 있었고 대신 투명한 씹물만이 밖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게다가 효성이는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만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니라 통통한 외음순과 클리토리스까지 다른 손가락으로 같이 문질러대고 있었다.


효성 : 하으윽....아으으윽....아우우우....


효성이는 내가 욕실 앞에서 그녀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이제 완전히 자위행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마치 뜨겁게 발정이 난 암캐처럼....

어쨌든 욕실 문 앞에 서서 그 광경을 보고 있자니 당연히 내 사타구니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효성 : 아윽...하고 싶어....하고 싶어....


이제 효성이는 마치 달리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크게 헐떡이며 숨을 쉬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뭔가를 찾기 시작했고 욕실 바닥에 떨어져 있던 샴푸 통 위에 그녀의 시선이 멈추고 있었다.


효성 : 아윽....좋아....저거면.....크기와 모양이 적당한 것 같아...


씨발, 놀랍게도 그 순간 효성은 즉시 그 샴푸통을 향해서 손을 뻗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주워들어서 자신의 보지로 가지고 가고 있었다.




그 순간 난 나도 모르게 크게 “헉!” 하고 소리를 지를 뻔 했지만 간신히 그걸 멈출 수 있었다.

설마, 저 청순하고 귀여워 보이는 얼굴을 한 효성이가?


효성 : 하윽....아으으윽....


몇 초 동안 효성이는 잠시 망설이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용기를 내고서 그 샴푸 통을 보지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하고 있었다.


씨발, 진짜로 하고 있어, 효성이가 진짜로 하고 있다고!


효성 : 흑....흐으으으으윽!




놀랍게도 샴푸 통이 거의 다 안으로 들어가자 아직도 자궁 깊숙한 곳에 남아 있던 정액들이 밖으로 밀려서 또 다시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효성 : 하아...하아....맞아...이걸 사용하면 안에 남아 있는 정액들을 모조리 다 뽑아낼 수 있을 거야.


효성이는 그렇게 중얼거린 후 샴푸 통을 보지 속으로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철퍽....


효성이의 생각대로 커다란 샴푸 통이 보지 속으로 크게 파고 들어갈 때마다 안에 파묻혀 있던 정액들이 밖으로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효성 : 전부! 전부 다 나와아아아!


이제 효성이는 샴푸 통으로 더욱 더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대면서 자궁 속의 정액들을 밖으로 뽑아내고 있었다.




효성 : 하으윽....아윽....아우우우우욱!


하지만 오래지 않아서 강력한 쾌감이 그녀를 다시 지배하고 있었다.


효성 : 하윽....좋아....좋아아아아아!


효성이는 또 다시 자신이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또 다시 쾌감에 자신의 몸을 완전히 맡기고 있었다.


효성 : 아윽...아윽...아으으으윽....


이제 효성이는 진짜로 강력한 자위 행위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것도 그냥 손가락으로 하는 자위행위가 아니라 커다란 샴푸 통을 마치 딜도처럼 사용하면서....

젠장, 난 이제 진짜로 내 모습을 그녀에게 드러낼 수가 없었다.

게다가 내 자지는 이제 진짜로 최대 크기로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난 그냥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게 조심하면서 그냥 효성이의 뜨거운 자위행위를 지켜보고 있기로 결정을 내렸다.


효성 : 아으으으윽.....너무 기분이 좋아....좋아아아아! 이건 정우의 자지와 거의 크기가 똑같아! 아욱.....죽을 것 같아!


이제 효성이는 뜨겁게 자위를 하면서 크게 신음소리까지 내고 있었다.

게다가 지금 그녀는 그 샴푸 통을 내 자지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젠장, 그 사실을 알게 되자 내 자지는 더욱 더 딱딱하게 발기하면서 바지 속에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당연한 일이겠지만 난 더 이상 자신을 억누르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었다.




효성 : 하으으윽...아으으윽.....정우....정우야!


이제 효성이는 그 커다란 샴푸 통을 거의 다 보지 속으로 쑤셔 넣은 채 내 이름을 크게 불러대고 있었다.

바로 내가 문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효성 : 아윽....좀 더! 좀 더 세게! 좀 더 깊이 날 박아 줘! 아으으윽!


이제 효성이는 샴푸 통이 밖에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걸 보지 속으로 깊이 찔러 넣고 있었다.

그리고 샴푸 통의 끝부분이 자궁입구를 세게 때릴 때마다 강력한 쾌감으로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씨발, 난 이제 그 샴푸 통에게마저 질투심이 느껴지고 있었다.


효성 : 아으윽....좋아, 좋아아아아! 더 깊이....더 세게 박아 줘, 정우야! 아으으윽....나...나 이제 쌀 것 같아!


젠장, 바로 지금 내가 진짜 자지로 그녀를 박아줄 수가 있는데!

이렇게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효성이가 그 샴푸 통으로 위안을 얻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까 엄청난 좌절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난 당장이라도 욕실 안으로 들어가서 효성이의 보지에서 샴푸 통을 뽑아낸 후 내 커다란(?) 자지로 그녀의 뜨거운 보지를 마구 박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난 이빨을 꽉 깨물고서 필사적으로 그 욕구를 참고 있었다.


그 순간 효성이가 샴푸 통을 끝까지 보지 속으로 밀어 넣은 후 두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마구 비틀어대고 있었다.


효성 : 아으으윽.....거기....거기야! 아우우우우욱!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강력한 자극이 가해지자 효성이는 곧바로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효성 : 아으으으윽! 좋아! 좋아아아아!


마침내 강력한 쾌감의 파도가 효성이를 세게 강타하고 있었다.

그녀가 그 매끄러운 등을 활처럼 크게 들어올리고 있었다.


효성 : 싼다, 싼다.....싼다아아아아아아!




효성 : 하아...하아아아.....싼다아아아아아아!


바로 내 눈앞에서 효성이가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마치 죽어가는 사람처럼 크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녀의 온몸이 부르르 떨리더니, 핑크색의 보지에서 새하얀 액체가 세차게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효성 : 하아....하아아....하아아....


마침내 모든 것이 끝이 나자 효성이는 완전히 탈진해서 아래로 쓰러지고 있었다.


효성 : 하아....진짜로 싸고 말았어. 도대체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사정의 쾌감이 끝나고 마침내 제정신이 돌아오자, 효성이가 즉시 후회하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효성 : 나...난 이런 짓을 하려고 여기 온 것이 아닌데....


커다란 샴푸 통의 끝부분은 아직도 그녀의 질구에서 밖으로 살짝 튀어나와 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효성이는 자신이 이렇게 욕정에 굴복했다는 사실에 자책을 하고 있었다.


효성 : 난 진짜 바보야. 바보라고....


그 말과 함께 효성이는 아랫도리에 다시 힘을 주면서 질의 근육을 사용해서 샴푸 통을 밖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그러자 정액과 씹물이 잔뜩 뒤덮여 있는 커다란 샴푸 통이 그녀의 보지에서 밖으로 스르륵 빠져나와서 아래의 바닥으로 톡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바닥을 따라서 떼구르르 굴러가고 있었다.


효성 : 하아...하윽...하으으윽...






효성이는 그렇게 굴러가고 있는 샴푸 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그녀의 샴푸 통을 따라가고 있던 그녀의 시선이 욕실의 문으로 향했고 곧 그 앞에 서 있는 날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눈이 엄청난 충격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었다.


효성 : 히익!


난 마침내 효성이가 날 알아차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효성 : 거...거기 누구에요? 누가 있어요?


효성이가 내 쪽을 바라보며 크게 고함을 질렀다.

효성이는 안경을 벗고 있었고 시력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몇 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날 아직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저...저기, 나야, 정우.]


결국 난 더 이상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지금이 바로 나설 때였던 것이다.


효성 : 정...정우?




그 순간 효성이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한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빠르게 가리고 있었다.


효성 : 얼...얼마나 오래 거기 서 있었던 거야?


[저...그러니까....처...처음부터?]


효성 : 히익!


그 순간 효성이의 얼굴이 새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효성 : 전....전부 다 본 거야?


효성이가 아주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물어 보았다.


[미안....원래 이렇게 널 훔쳐볼 생각은 아니었어. 뭐, 이런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한다고 해도 네가 쉽게 믿을 것 같지는 않지만....]


한참 자위에 몰두해 있는 귀엽고 섹시한 여자애에게 말을 거는 것은 아무리 나라고 해도 매우 힘든 일이었던 것이다.


[사실은 저녁때가 되어도 네가 보이지 않길래....걱정이 돼서 널 찾아보러 왔었어. 조금 전에 있었던 일 때문에 네가 여기서 도망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됐거든. 어쨌든 이제 괜찮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됐어.]


난 그렇게 설명을 해주며 억지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네가 나 몰래 도망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저기.....이제 그만 돌아갈게.]


난 이 어색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즉시 뒤로 몸을 돌리고 있었다.


효성 : 자...잠깐만!


하지만 내가 완전히 몸을 돌리기 전에 효성이가 날 멈춰 세우고 있었다.


효성 : 저기....날....좀....도와줄래?


[뭐?]


효성 : 그러니까.....내가....내가 몸을 씻는 것을 좀 도와주었으면 좋겠어.


효성이가 매우 부끄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바로 나에게....


효성 : 저기....너도 잘 알겠지만 난 안경을 벗으면 잘 보이지 않아. 그래서....그러니까....내가 진짜로 깨끗해졌는지 아닌지....잘 알 수가 없어. 그리고 이 욕실 안은 너무 습하고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흐려져 있으니까....그래서...


효성이는 부끄러움을 숨기기 위해서 말도 되지 않는 핑계를 이것저것 되고 있었다.


[저기....난 괜찮지만....진짜로 내가 도와줘도 괜찮겠어? 진짜로?]


물론 난 효성이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아니, 이 상황이라면 어떤 남자라도 거절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아마 그 얄미운 현우조차도....

하지만 난 효성이를 이런 식으로 능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한 번 더 확인을 할 필요가 있었다.


효성 : 이...이런 일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은 정우, 너 뿐이야.


효성이가 얼마나 날 믿는지, 아니 좋아하고 있는지 알게 되자 난 목구멍 속이 꽉 막히는 것을 느꼈다.


[좋아....그럼....내가 정확히 어떻게 도와줄까?]


효성 : 그....그러니까....그게....그러니까....네가....그걸로 내 안을 씻어주었으면 좋겠어.


[뭐?]


씨발, 사실 효성이의 그런 부탁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았다.

내 자지로 보지 속을 깨끗하게 씻어달라니?

그건 나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핑계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 전에도 말했듯이 난 그걸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아...알았어. 좋아.]


결국 난 효성이에게 그게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는 말을 하는 대신,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것도 아주 빨리....

내 속옷은 이미 욕실 안의 축축한 습기와 내 땀으로 인해서 흠뻑 젖어 있었다.

물론 내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던 이유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효성이의 자위를 보면서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난 효성이의 말이 없더라도 어서 빨리 이 축축하게 젖어 있는 속옷을 벗고 싶었다.

난 즉시 옷을 다 벗은 후 그걸 옆으로 던졌다.

내 자지는 이미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된 채 또 다시 열심히 일을 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저기, 효성아? 진짜로 괜찮겠어?]


효성 : 응.


효성이가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 채 고개를 끄덕이자 난 즉시 그녀를 향해서 다가갔다.




효성 : 와....너 벌써 최대로 커져 있어.


효성이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내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효성이의 말처럼 내 똘똘이는 이제 최대 크기로 발기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어서 빨리 자신을 사용해 달라고 나에게 간절히 애원을 하면서.....

성교육 시간에 그렇게 많은 일을 겪은 후였지만, 조금 전 휴식을 취한 탓인지 내 자지는 또 다시 사용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었다.


[널 보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효성 : 그 말을 들으니 나도 기뻐. 조금 전까지 나도 네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우리 둘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


효성이의 고백에 내 자지가 크게 위로 튀어 오르며 그녀의 보지 입구를 세게 때리고 있었다.

난 어서 빨리 효성이의 뜨겁고 탄탄한 보지 속으로 내 물건을 집어 넣고 싶었기 때문에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다.


[이제 할게.]


효성 : 응.


난 즉시 귀두의 끝부분을 내음순의 입구로 가지고 가서 허리를 앞으로 세게 밀었다.




효성 : 윽....흐으윽....


[아윽!]


이미 흠뻑 젖어 있던 효성이의 보지는 아주 쉽게 내 커다란 자지를 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뜨겁고 매끄러운 점막이 내 자지를 기분 좋게 감싸주는 것이 느껴졌다.

효성이는 아직도 조금 전의 절정으로 인해서 매우 민감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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