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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6장 블론드 미녀 -69화- 컨퀘스트

나구라는 그런 빅토리아의 갈등을 정확히 파악하면서, 미녀가 괴로움에 번뇌하는 표정을 즐기고 있었다. 거만한 백인 아가씨가 육욕에 져 일본의 한심한 중년 샐러리맨에게 무릎을 꿇고, 스스로 그 육체를 열때까지의 과정이 즐거운 것이다.

 

"이쪽으로 와서, 잘 보라고. 빅키- "

 

나구라가 그렇게 말해도, 빅토리아는 땀이 떠오른 이마에 고뇌의 주름을 지으면서, 싫어싫어하며 도리질을 친다. 온몸의 세포가 눈 앞의 늠름한 수컷을 원하고 있지만, 그 한편으로 일단 바라기 시작해버리면 두번다시 자신이 그것에서 멀어질 수 없게 됨을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싫어어..........저런 건.........)

 

그런 빅토리아를 에리카가 억지로 일으켜, 침대 끝에 앉은 나구라의 눈 앞에 앉게 한다. 그렇게 해두고, 자신은 빅토리아의 뒤에 딱 달라붙으며, 양손가락을 드레스 위에서 빅토리아의 쌍젖에 파고들게 하며, 땀이 떠오른 목덜미를 낼름하고 핥는다.

 

"히이익! 싫어엇! "

"후후, 가까이서 보니 대단하죠? "

 

(가지고 싶어.......아아아.....하지만........싫어.......)


 

뒤에서 말캉말캉거리며 빅토리아의 풍만한 거유를 주무르면서, 에리카가 심술궃게 빅토리아의 귓가에 속삭인다. 빅토리아는 오싹오싹한 감미로운 마조의 쾌락에 허덕이면서도, 눈 앞에서 우뚝 선 육검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나구라는 레이첼에게 맥주를 가지고 오게 하고는, 꿀꺽꿀꺽 마시면서 빅토리아의 모습을 살피고 있다.

 

"빅키에게 어땠는지 가르쳐 주라고. "

 

한 캔을 다 마시고 두캔쨰를 개봉하며 그렇게 말하자, 레이첼은 나구라에게 안기면서, 황홀한 목소리로 빅토리아에게 보고한다.

 

"우훗, 대단하다구......시로의 콕크. 질릴 정도로 딱딱하고 굵어서, 내 그곳이 찢어지는 가 생각할 정도로......게다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길어서, 어떤 자세로도 구석구석까지 찔러줘...."

 

레이첼이 페니스에 손을 뻗어, 천천히 쥐면서 슥슥 훝는다.

 

정맥이 돋아 울퉁불퉁한 육기관이 눈 앞에서 흔들리며, 빅토리아는 아아 하고 소리지르면서 탐폰이 들어간 질을 꾹꾹 조여댄다.

 

레이첼은 옆눈으로 빅토리아를 보면서 양물에 얼굴을 가져가, 농밀한 질액이 붙은 그것을 긴 혀로 핥는다.

 

"너무해.....나도......."

 

그 반대편에서 간신히 회복한 제니퍼가 마찬가지로 얼굴을 가까이 해, 자신이 토해낸 꿀액을 핥아낸다.

 

"이거 대단해........빅키.........이 우산 부분이 안에서 가득 펼쳐지면서, 몸안이 휘저어지는거야........펼처진 우산으로 잔뜩 마찰당하면, 뇌가 녹아내릴 정도로 기분 좋아........"

 

끝의 거대한 코브라의 머리를 혀로 할짝할짝 핥으면서 제니퍼가 빅토리아에게 설명한다. 그렇게 말하면서 참지 못하게 된 것인지, 붉은 루즈가 칠해진 입술을 벌려 즈브붑거리며 머리부분을 삼켜간다.

 

(그런....하지만, 어떻게 하지......아아,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일반 여성이라면 이만한 페로몬을 들이마시고, 거기다 눈깔사탕까지 집어넣은 상황이니 한참 옛날에 떨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의 "메이트 오브 더 이어"인 빅토리아는, 미쳐 날뛰는 자신의 성욕에 대해 땀범벅이 되면서 저항하고 있다.

 

자신이 남자의 동경인 블론드 백인미인이라는 프라이드.

 

그것을 버린다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존재의의를 부정하는 것 과 같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남자들은 자신의 진귀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그 환심을 사려고 필사적이었다.

농락당하는 것은 항상 남자들로, 전 세계의 남자들의 동경인 자신은, 그런 남자들을 마음대로 농락해왔다.

 

(그것도 일본인 따위에게........)

 

동양인에게 몸을 허락한다는 건, 있을 수가 없다. 그런 일은 있어선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금발미녀의 필사의 노력을 비웃는 것처럼, 에리카의 양손은 빅토리아의 드레스 안으로 들어가, 브래지어 위에서 탐스러운 거유를 주물럭거리고 있다. 실컷 일본인을 바보취급해온 백인여자를 희롱하는 기쁨에, 에리카의 눈은 사디스틱하게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봐요.........기분 좋잖아요? 참지 말고, 원한다고 말하도록 해요....."

"히이이익!! 싫어어어..............그렇게 주무르지 말아줘........"

 

자칫하다 날아가버릴 것 같은 이성과 극기심을 필사적으로 유지하려 하지만, 이미 풍전등화다. 끈적하게 주물럭거려지는 바스트에서 욱신하고 달콤한 자극이 전신을 돌고, 가랑이에선 전혀 멈추지 않고 맹렬한 가려움이 정신을 미치게 만들고 있다. 조금만 몸을 비틀면 뾰족하게 솟은 유두와 클리토리스가 옷감에 스쳐, 날카로운 쾌락의 전류가 척추를 타고 흐른다.

 

(아아아.......누군가 도와줘......)

 

미쳐버릴 듯한 초조감과 욕망의 폭풍에 농락당해, 빅토리아는 눈물마저 보이고 있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난 것일까. 실제로는 불과 10분도 되지 않았지만, 질내에 불어닥치는 욕정과 가려움의 폭풍에 농락당한 빅토리아에겐, 그것은 무한처럼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히이이이................아아아아........."

 

그 사이에 에리카는 빅토리아의 거대한 유방을 양손으로 희롱하면서, 계속해서 제물을 얄금얄금 괴롭히고 있다. 에리카가 가랑이를 만지지 않아 가려움이 낫지 않고,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어떻게든 자극을 주려 하지만, 이성이 녹아내린 그녀는 그것이 오히려 더 가려움을 증폭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있지 못하다.

 

"아아아아.......흐아아아아아앗! "

 

눈 앞의 남자는 침대에 걸치고 앉아, 히죽히죽 웃으면서 그런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그 가랑이에는 놀랄정도로 길게 휜 거대한 육봉이 우뚝 서서, 그 양쪽에서 동료인 2명의 금발미녀가 긴 혀를 뻗어 이것 보라는 듯이 핥아대고 있다.

 

땀에 흐려진 눈은, 이미 눈 앞의 수컷의 흉기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아, 원한다고 말해보세요.........저걸로 몸 안쪽까지 휘저어줬으면 하지요? "

 

뒤에서 덮쳐든 에리카가 땀범벅이 된 빅토리아에게 속삭이며, 민감한 귓볼을 잘근거리며 깨문다.

 

"히이이이이으읏! "

 

그것만으로 과포하에 달해 있던 쾌감이 간단하게 끓어올라, 절정으로 이끈다. 하지만 그런 표면의 자극만으로는, 이 몸 안쪽에 끈적끈적하게 쌓인 욕망을 채울 수 있을리가 없다. 오히려 반대로 그것이 기름을 뿌린 격이 되어, 갈망이 더욱 부풀어 오른다.

 

이미 예전에 몸이 녹고, 뇌가 녹고, 이성이 녹아 있다. 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원한다고는, 뭔가가 방해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빅키가 안한다면, 다시 내가 귀여움 받을래..........."

 

빅토리아의 고집에 반쯤 감탄하고 반쯤 질려하면서, 레이첼은 옅게 웃으며 몸을 일으켜 나구라의 위에 걸터앉으려고 한다. 그 몸이 방해가 되어, 순간 물건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 순간, 팽팽해져 있던 빅토리아의 뭔가의 실이 뚝하고 끊어졌다.

 

"싫어어엇! 내, 내꺼야! "

 

빅토리아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구라의 가랑이에 기어가더니, 레이첼을 밀어내고 기둥을 양손으로 받들면서, 그 뜨거움과 딱딱함을 확인하려는 듯이 몇번 위아래로 훑었다.

 

"아아, 어쩜 이렇게 딱딱하고 뜨거운거야......."

 

그렇게 말하며 황홀한 듯한 얼굴로 나구라를 올려다보면서, 강한 음취가 풍겨나는 육봉을 천천히 부벼댄다. 그러면서 빅토리아는 순간 망설임의 표정을 보인 뒤에, 호색스러워보이는 입술을 벌려 머리부터 즈븝즈븝거리며 삼켜갔다. 드디어 일본인을 혐오하는 거만한 금발미녀가 나구라의 성노예로 떨어진 순간이었다.

 

 

일단 둑이 무너지자, 그 뒤엔 일사천리였다.

 

빅토리아는 대단하다던가, 멋지다던가라고 속삭이면서, 일심분란하게 거대한 육기둥을 핥고 삼켰다. 자신도 삼키면서 느끼고 있는 것인지, 높게 치켜든 허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다.

플래티나블론드의 미녀가, 섹시한 드레스 차림 그대로 구강성교를 하고 있는 것은 참을 수 없이 외설스런 광경이다.

 

"후후, 어때요, 드디어 떨어트린 "허니 메이트 오브 더 이어"의 입은? "

 

에리카가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나구라에게 윙크한다. 자신도 나구라의 눈 앞에서 몸을 비틀면서 블루 투피스를 벗어던지자, 그 아래에서 몸에 달라붙은 레몬엘로의 속옷이 나타난다.

 

에리카의 선정적인 스트립 티즈에, 요도구에서 주륵하고 쿠퍼액이 흘러나오고, 그것을 빅토리아가 기쁘게 혀끝으로 핥아낸다.

 

하반신을 빅토리아에게 맡기고, 레이첼과 제니퍼가 나구라의 상반신에 모여들었다.

농밀한 암컷의 냄새를 발산하면서 좌우에서 말캉말캉하게 몸을 비벼대면서,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온몸을 핥는다.

 

"아아, 좋아해요............시로. 이미, 나는 당신의 것이에요........."

"참지 못하겠어.........나도........나도 에리카처럼 당신의 슬레이브로 삼아줘요. "

 

좌우에서 나구라의 귓구멍에 낼름낼름 혀를 집어넣으며, 레이첼과 제니퍼가 노에의 맹세를 입에 담는다. 가랑이에선 빅토리아의 끈적한 입기술을 맛보면서, 양손으로 다른 허니 메이트의 가는 허리를 끌어당기며 교대로 키스를 나누며, 나구라는 하렘왕의 쾌락을 마음껏 맛보고 있었다.

 

그렇게 쾌락의 시간을 즐기고 있자, 이윽고 빅토리아가 하우 하고 숨을 내쉬며 육기둥에서 입을 떼고, 자신의 하얀 뺨에 사랑스럽게 비벼대면서, 나구라를 황홀한 눈으로 올려다본다. 강렬할 정도로 촉진된 육욕으로, 그 눈동자에는 얕게 막이 끼인 듯 하다.

 

(멋져.........., 너무 멋져.....)

 

아름답게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가락으로 기둥을 움켜쥐며, 위아래로 천천히 훝으면서, 우둘투둘한 기둥에 혀를 훑는다.

 

(아아......이런거..........이런거, 처음이야....)

 

딱딱함 굵기 길이도 물론이거니와, 그 활모양으로 휜 육기둥의 압도적인 늠름함에, 진심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다. 지금까지 빅토리아가 펠라치오를 하면, 남자들은 몇분도 견디지 못하고 미녀의 달콤한 입안에 수액을 뿜어냈지만, 눈 앞의 기둥은 그런 빅토리아의 교묘한 구강성교에도 끄덕 하지 않고, 번들번들하게 빛나면서 우뚝 서 있다.

 

(아아아......미쳐버려....)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진짜 수컷과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정복당하는 것에, 페로몬과 미약으로 미친 머리로 두근두근하는 흥분을 느끼고 있다.

 

"저기.........나, 서툴렀던걸까나........? "

 

핑크빛의 혀로 눈금을 할짝할짝 자극하면서, 빅토리아가 나구라를 올려다보며 묻는다. 그러면서 가는 손가락으로 음경을 움켜쥐고, 힘주어 훝으면서 교묘하게 위아래로 비벼대고, 다른 한 손으로 음낭을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다.

 

그것을 스타일 발군의 금발미녀가 하고 있으니, 보통 남자라면 그것만으로 사정해버릴 만한 음탕함이다.

 

"후후........시로는 특별한 거에요. "

 

나구라의 뒤에 딱 달라붙어, 양 가슴을 등에 눌러대고 있는 에리카가 대답한다. 나구라라는 맹독거미에 아름다운 나비가 붙잡혀, 그 보이지 않는 실에 얽혀 서서히 저항이 약해지는 모습이 유쾌해 견딜 수가 없다.

 

"아아, 얄미워........"

 

빅토리아는 뜨거운 한숨을 토하면서, 세상 남성들이 한번은 돌진해보고 싶다고 바라마지않아하는 아름다운 입술을 벌려, 다시 즈븝즈븝거리며 끝부터 삼켜간다. 양 손을 교묘하게 사용하면서, 전보다도 한층 격렬하고 끈적하게 혀를 움직인다.

 

그러면서 에메랄드그린의 눈동자로, 자신을 지배하는 수컷을 뜨겁게 바라보고 있다.

 

새로운 정복자의 성기에 쾌락을 실어보내면서, 자신도 태어나 처음으로 맛보는 지배당하는 암컷의 쾌락에 두근두근하며 취해갔다.

 

 

아카사카에 있는 호텔 스위트룸에선, 발정한 암컷의 냄새가 울컥울컥 충만해 있었다. 동정 중학생이라면, 그것만으로 수액을 싸질러버렸을 듯한 음탕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

 

방안에선 전라의 남자가 우뚝 서 있고, 그 발치에는 발군의 미녀 4명이 얽혀 있다. 4명의 여성은 플라티나블론드가 1명, 다크블론드가 2명, 블루네트가 1명, 모두 떨릴 정도의 백인미인들뿐이다.

 

지금 그 남자의 가랑이에는 거대한 육검이 우뚝 서서, 그것을 앞에 모인 3명의 미녀가 다투듯 농밀한 트리플 펠라치오를 하고 있다. 누군가가 끝을 삼키고는 격렬하게 스트로크를 하고, 나머지 두 사람이 남은 기둥과 음낭을 낼름낼름 핥아대면서 순서를 기다린다.

 

그렇게 거대한 머리부분을 삼키고 있던 미녀가 참지 못하게 되어 입을 떼자, 나머지 두명이 앞을 다투며 끝을 빨아댄다. 여성들은 "허니메이트"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블론드의 초미인들뿐으로, 지금은 그 미모를 흥분으로 빨갛게 물들이고, 입 주변을 타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만들면서 외설스런 봉사를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한편 블루네트의 초미인이 남자의 뒤로 돌아, 길고 기민하게 뻗는 혀를 사용해 남자의 아누스를 핥아대고 있다. 앞서의 자극으로 꾹 수축하는 입구를 혀로 비집고 들어가, 민감한 점막을 낼름낼름 혀를 집어넣으며 자극한다.

 

남자의 성감이 높아져 사정충동이 일어날뻔 하는 것을 기민하게 감지하고, 혀를 빼어 부드러운 자극으로 전환한다. 남자의 성감을 사정직전의 고조상태로 유지하는 이 여성의 창녀같은 테크닉도, 순진했던 여성에게 남자가 가르친 것이다.

 

"아아, 잘하고 있어......"

 

지금 또 사정직전까지 높아진 나구라의 성감을 간파하고, 뒤로 돈 에리카가 자극을 부드러운 것으로 가한다. 양 손으로 나구라의 엉덩이를 잡고 아누스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입술로 츄웁하고 빨아들인다. 한동안 그렇게 열을 식히고 나서, 다시 낼름낼름 핑크빛의 혀를 나구라의 아누스에 집어넣는다.

 

절세의 미모를 가진 에리카에게 연심을 불태우고 있는 남성이 본다면, 울며 분해할 만한 테크닉이다.

 

한편 정면에 앉은 빅토리아는 깊게 음경을 입에 삼키고, 할짝할짝 혀를 얽으며 귀두와 뒷편의 눈금을 자극한다. 에리카가 나구라의 아누스에 혀를 집어넣을 때마다, 양근이 펄쩍하며 반응해서 끝에서 짙은 카우퍼 분비액을 내는 것을, 빅토리아는 기쁜 듯 홀짝여 마신다.

 

레이첼과 제니퍼는 좌우에서 하모니카를 불듯이 기둥에 입술을 움직이며, 뜨거운 숨을 내쉬면서 거대한 육기둥을 미녀의 타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이따금 아래로 파고들어, 늘어진 음낭을 입술로 애무한다.

 

모두 허니보이지의 센터 폴드인 금발미녀들은, 그 미모와 완벽한 신체를 자극적인 속옷으로 감싸며, 단 한명의 남자에게 음란한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세상의 남자들에게, 도원향이라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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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나..나도 해적왕 하렘왕이 될거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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