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In the Train[2화]..(기차 안에서..)
"자 멜리사, 너에게 첫번째 명령을 내려주지. 지금부터, 넌 남자를 볼때마다 발정이 날거야.
남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넌 더 발정이 나겠지. 자 주위를 둘러봐. 남자들이 많은게 보여?"
기차는 몹시 북적거렸고, 당연히 그 북적거림 속엔 남자들이 차고 넘쳤다.
난 내가 발정이 나고 있다는걸 느꼈다. 그리고 젖기 시작했다.
내가 돌아설때마다 눈에 보이는건 남자였고, 보지물이 흐르기 시작하는걸 느꼈다.
"그리고 다음으로, 네 속옷이 무척이나 불편하게 느껴질거야.
마치 속옷때문에 호흡을 할수 없을 정도로. 지금부터 브레지어와 팬티를 입지마.
그리고 네가 혼자 있거나 나랑 있을때는, 항상 벗고 있어야 해."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호흡이 되지 않는 걸 느꼈다.
마치 속옷에 가두어져 있는 느낌이 들어서 속옷을 벗어야만 했다.
"저기 코너 쪽에 있는 문에 서 있는 남자 보여?
저 남자 주변 사람들은 신문을 읽고 있어서 네가 뭘 하든간에 보지 못할거야.
저 남자 앞에 가서 속옷을 벗고 그의 옆주머니에 속옷을 넣어.
그리고 돌아올때 그에게 키스를 하고 돌아오도록 해."
안돼! 그가 나한테 이런걸 시킬수는 없어!
"네 주인님."
겁에 질린 채로, 사람들 틈을 비집고 난 그에게로 걸어갔다.
그는 키가 큰 흑인이었는데, 30대 쯤 된 것 같았다.
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난 내 실크 셔츠 밑으로 손을 뻗어
브레지어를 벗었다. 그의 눈이 커지는걸 보았는데, 처음엔 충격으로 커진 눈이 이내 욕정에 가득 찬 눈으로 바뀌었다.
난 소매 밑으로 브레지어를 꺼내서, 그의 왼쪽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최대한 동작을 작게 했다.
놀랍게도,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
주위 사람들은 자신이 읽고 있는것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다음은 팬티였는데, 그를 바라보면서 난 손을 내 스커트 밑으로 뻗어 팬티 한 쪽을 끌어당기고,
나머지 한 쪽도 끌어 당겨서 내 무릎까지 팬티를 내리는데 성공했다.
그러자 갑자기 그 흑인남자가 내 손을 잡더니 그의 자지가 있는 곳에 끌어 당겼다.
그리고는 내 손을 이용해서 그의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는 한 쪽 다리를 들어올려 내 다리 사이에 넣더니, 팬티를 바닥까지 내려버렸다.
난 걸음을 옮겨 팬티를 완전히 벗어버린 뒤에 그가 내 손으로 그의 자지를 가지고 놀 동안 거기에 서있었다.
그리고 그는 다른 손을 내 스커트 밑으로 넣었다.
그의 손이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 가는걸 느꼈다.
난 돌아서서, 도움을 받으려고 Dan을 보았다.
Dan은 날 보더니 예전의 그 특유의 웃음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내 머리속에서 다시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 사람이 널 갖고 놀게 놔 둬, 멜리사. 하지만 넌 절정을 느끼지 못할거야.
넌 그 사람이 만지고 있어서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결코 절정엔 이를수 없어.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말 했으니까."
그 흑인은 내 보지를 손가락 두개로 벌리더니 곧 손가락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난 완전히 젖어있었다. 애액이 내 다리를 타고 흘러 내리는게 느껴졌다.
그는 계속해서 문지르고 돌리면서 날 괴롭혔다.
그리고 예고없이, 손가락 2개를 내 보지 속에 집어넣었다.
난 헐떡거렸다. 그는 손가락으로 날 따먹기 시작했다.
쑤실때마다 깊고 빠르게 했다.
난 흥분으로 속이 타오르는 것 같았다.
난 정말로 절정을 느끼고 싶었다. 정말로.
그 흑인은 계속해서 손으로 날 농락했다.
그리고 그의 다른 손을 내 셔츠 밑으로 넣더니 내 젖꼭지를 돌리고 꼬집으며 탐했다.
"손으로 내 자지를 계속 만져."
붐비는 열차안에서, 브레지어와 팬티 없이, 낯선 사람에게 농락당하고 있는게 내 모습이었다.
지금 하고 있는 이 행위가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몰랐다.
난 땀에 젖기 시작했고, 눈은 쾌감에 풀려버렸다.
난 내 스스로 몸을 움직여 그의 손을 이용해서 절정에 이르려 하고 있었다.
"가고 싶어, 절정으로 가고 싶어!"
갑자기 가슴과 보지를 만지고 있던 그 흑인의 손이 몸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빠졌다.
"난 여기서 내려야 해, 걸레야. 넌 씨발 육변기년이야.
다음 번에 또 따먹히고 싶으면, 이 역에서 나를 찾아.
아주 맛있게 따먹어 줄테니까 걸레야."
난 재빨리 바닥에 있는 팬티를 주워 그의 주머니에 넣고 그의 입술에 키스했다.
왜냐면 내 주인님이 그렇게 시켰으니까.
그 흑인은 군중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내 후장이 있는 곳에 손을 넣어 한 번 꼬았다.
난 내 주인님 앞으로 걸어서 돌아왔다.
감히 그 의 눈을 쳐다볼 수 없었다.
난 마치 학생이 교사에게 훈계당하는 걸 기다리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아주 잘했어 멜리사, 넌 사육하기 딱 좋은 애완동물이 될거야.
그가 내리기 전에 너한테 뭐라고 했지?"
"다시 따먹히고 싶으면 이 역에서 자기를 찾으라고 했었어요."
"또 다른 말은?"
"그리고..."
"말해봐 멜리사, 내가 두 번 묻게 하지마."
"그리고 그가 절 맛있게 따먹어 준댔어요."
"그리고 그가 널 뭐라고 불렀지?"
"그가..그는 절 걸레라고 불렀어요. 그리고 육변기라고도 했고요, 주인님."
"그래서 네가 실제로 그런것 같이 느껴져?"
"주인님..전..잘..잘 모르겠어요."
"멜리사, 잘 들어 둬. 넌 항상 나에게 네가 느낀걸 말해야 해.
넌 네 감정을 숨길 수 없어. 그리고 정직하게 네가 생각한 것 전체를 말해야 하지.
자, 말해봐 멜리사. 넌 그가 말한 대로야?"
"네, 주인님 전 걸레에다, 씹질 하기 위한 육변기 년이에요.
제발 절 절정으로 가게 해주세요. 제발요."
"좋아 멜리사. 널 절정으로 이르게 해주겠지만 지금은 아냐.
지금부터 내가 돌봐주지. 호텔로 가서 짐을 싸고 3시에 호텔 로비에서 기다려.
속옷은 벗지말고. 떠나기 전에 엘레베이터 보이에게 네 속옷을 선물로 주고
그에게 선물이라고 말해.그리고 그가 펠라치오나 널 따먹고 싶어하면 네 몸을 대줘.
엘레베이터 안에서 그가 널 따먹게 해."
"네 주인님."
내 역에 다다랐을때 난 기차에서 내렸고 호텔로 돌아갔다.
내 방으로 들어가면서, 난 눈물이 내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난 도망치고 싶었다. 이 악몽으로 부터 도망 치고 싶었다.
하지만 난 그럴 수 없었다.
왜냐면 내 주인님이 그러지 못하게 했으니까.
난 내 짐을 모두 케이스 안에 싼 후 시계를 보았는데 2:30분 이었다.
호텔 밑으로 내려가자 주인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가자구 멜리사."
새 삶이 시작 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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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