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식사 공급 자원 봉사 (2)
"어머나~, 텐트의 안은 이렇게 되어 있었군요"
"그래, 추접스럽지만...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은거야?"
"뭐, 괜찮습니다... 저기에 앉아도 괜찮죠?"
확실히 안은 더럽습니다... 그렇지만 보기와 달리 상당히 넓은 공간인것에 놀랐습니다,
보기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진 집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나는 그 안으로 들어가서 가장 안쪽 바닥에 앉았습니다.
그렇지만 네 명이 다 들어가기엔 조금 비좁은 느낌이...
결국 어쩔 수 없이 히데씨 라는 분은 텐트 밖에서 앉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와카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바로 직후인건가?"
"네, 지금은 사립 전문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어느새 나의 일을 다양하게 들려주게 되었습니다.
어? 이상한데... 노숙자씨들의 일을 잘 알고 싶었는데 하지만 이제와서 화제의 궤도 수정은 어려울것 같고.
그렇지만... 그래서 기뻐하신다면, 당면의 목적은 달성한셈이 아닐까?.
"와카나는 어디에 살아?"
"아... 이 근처입니다만, 00 맨션이라고 아세요?"
"그거 고급 맨션이잖아? 와카나는 부자구나."
"부자라기보다는... 확실히 아버님은 사장이긴 하지만..."
"에~ 어디 회사이신데?"
"나카노시마 그룹입니다. 저기... 요즘 Cf 선전하고 있는데..."
"아... 거기 였구나"
어라? 무슨일이죠? 갑자기 공기가 무거워진 것 같은... 바로 조금 전까지 화기애애 하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좌중의 분위기가 어딘가 어두워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째서?
조금 전 나의 아버님의 이야기를 꺼낸 시점에서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이...
"저기... 여러분,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아니, 따님인 와카나양하고는 관계없는... 일이겠지"
역시 이상합니다. 모두들... 골똘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게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실은... 나는 너의 부친의 회사에 있었어"
"어..."
"정리해고 되었다... 벌써 수십 년전에"
"그런..."
"그리고 부인이나 아이도 떠나고 이렇게 혼자가 되어서... 뭐, 이렇게 노숙자가 된 거지"
"!"
믿을 수 없어... 나의 아버님의 탓이라니?
문득 깨달으면, 가까이의 선반에 놓여진 사진첩 안에 매우 사이가 좋을 것 같은 가족 사진이 장식 되어 있었습니다.
저것은... 젊을 때의 시게씨? 그리고 가족... 이런 행복한 가정을... 나의 아버님이 부수었다고?!
시게씨의 행복을...
"실은 나도 그 회사와 조금 관련이 있었어. 뭐, 아무튼 나는 혼자 몸이었지만..."
"이 근처의 사람들은 거의 원래 나카노시마 그룹 관련의 사원들이야"
"수십 년 전부터 정리 해고 탓으로 상당수가 그만두게 되어 이곳으로 모여든 것이지... 다행히 지금은 다들 회복한 것 같지만"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나는 무심코 그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회사의 경영 같은것은 아무것도 모릅니다만, 저로써는 어찌할수 없었던 일 이었을 지도 모릅니다만, 그렇지만 이렇게 간단히 해고해 버리는것으로 모두들 불행하게 되었다면... 반드시 사과하고 싶은... 아니요, 단지, 사과하는것 만으로는 부족할지도...
"그러니까, 와카나가 잘못한것은 아무것도 없어... 사과까지 하지 않아도..."
"그렇지만... 저기... 제가 무엇인가 도울일이라도 없을까요?"
"어...?"
"자원봉사라든지 그런것과 상관없이... 저, 여러분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나의 발언에 순간 모두들 놀란 표정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침묵이 흐른뒤, 시게씨가 웃으면서...
"정말로... 기쁘게 해주고 싶니? 우리들을?"
"아, 네... 저라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테니까"
"뭐든지 라니.... 너는 정말로 철부지 아가씨구나. 뭐, 와카나가 그래도 좋다면... 그렇다면"
그러자 시게씨는 당돌하게 나의 눈앞에서 바지의 지퍼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열린 안으로부터 흑갈색인 기다란 봉 같은것이 나오는... 이것은!
"이것 한번도 본적은 없었겠지? 남자의 성기라는 놈이지만..."
"저기... 있습니다"
그것은 자지라고 부르는 남성기였습니다... 본 일은 있습니다.
우선 존재 자체는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다음은...
"아 맞다. 저쪽의 꼬마놈의 것이겠구나?"
"아, 네..."
"어땠냐 와카나? 역시 그 꼬마놈의 그녀였던거냐?"
"약혼자의 자지를 꺼내 봤다니... 이런, 이런, 이렇게 순진한 얼굴을 하고서 그런 추잡한 일을 하고 있었던거야?"
"아..."
그렇습니다. 나는... 아즈마군에게 안긴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렇지만... 전혀 다릅니다.
색이나 크기도 형태도... 또 냄새도, 냄새가 났습니다... 코가 썩을것 같은 그런 악취가.
"그렇다고 하는것은, 이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어…?"
"조금 전 말한것 들었지? 겐지씨가 아래의 처리라고"
"!"
네... 그게? 아래의 처리라는게... 이런 일이었군요!
나는 속으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악... 이런 건, 한번도 생각조차 하지 않았으니까요.
"확실히... 해 주었으면 해, 이것이라면 나도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을테니 말이야"
"어때? 와카나... 아직도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잘난척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시게씨는 그렇게 말하고 나의 눈앞에 그것을 쑥 내밀고 접근합니다,
응! 코가 자극되고 있는... 기분 나쁜,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보기 흉해서 두려웠습니다.
이것에 처리라는것을 하다니... 당연히 할 수 없어요.
좋아하는 아즈마군이기 때문에 간신히 할 수 있었던 일인데...
그렇지만... 하지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아버님에 의해서 불행하게 되어 이런 곳에서 불쌍한 나날들을 보내는 사람들이, 모두들 기뻐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반드시 그것은 딸인 나만이 할 수 있다.
적어도 속죄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 이것이 반드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그러니까 용기를 내 하루나!
"알았어요... 나, 하겠습니다... 아래의 처리를"
"뭐?! 정말...?!"
각오한 나는 자신이 입고 있던 스커트를 서서히 올렸습니다. 그리고... 속옷이 보이도록 가랑이를 열어갔습니다.
아... 아즈마군 미안해요.
사실, 여기에는 장래를 약속한 남편의 물건만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배우고 있었는데... 나는 격렬하게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속옷까지는 벗겨지지 않았습니다만... 중요한 곳을 숨기고 있는 천조각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치워 그들의 앞에 내보였습니다...
시게씨처럼, 자신의 성기를 보이고.
"아무쪼록..."
"아무쪼록이라니, 와카나... 너 [처리의 방법]을 알고나 있는 거냐?"
"네... 그, 여기가 남자분의 성기가 들어가는 입구이잖아요? 그래서... 사정한다고"
그것을 안 것은, 전문 대학에 입학한 축하 선물로 약혼자와 친교를 깊어지기 위해 해외로 여행갔을때 입니다.
그날밤... 호텔에서 나는 첫 성교라고 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책이나 영화등에서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를 읽었지만, 그 연인과 연결되는 씬이 굉장히 두근 두근 한 동경이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즈마군과 연결되었을 때는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렇지만 아팠습니다...
매우, 그렇지만 신선한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아픔도 그랬지만, 그 하얀 액체를 주입하였던 그때는...
맞아요... 자지의 앞부분에서 나오는 그 액체입니다.
틀림없이 소변이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것이 정액이라고 안 것은 나중의 일입니다.
남자가 이 여성의 성기안에... 보지안에 자지를 넣어 기분이 좋아진 끝에 내는 백탁의 점액... 그것이 아기를 만드는 순수한 정자라고 재차 배우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날마다 이것을 체내에서 만들어 모으고 있다고 하는것도 확실히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생각했습니다.
아래의 처리라는 그들의 정액을 내게 하는 일도, 그의 성기와 이 나의 성기와 연결해 모이는 그것을 사정하게 하는 일이라면...
"혹시 다른가요?"
"아니, 맞긴 맞는데... 그래도 괜찮을까?, 와카나의 소망이라면...그렇다면"
"어... 아!"
슈욱~
접했다.
시게씨의 자지의 앞이 나의 보지에... 접했습니다.
그리고 보기 흉한 용모의 성기는 서서히 나의 여성기의 입구를 밀면서 열어 갔습니다.
그와 동시에... 격렬한 감각의 물결이 전신을 덮쳐 왔습니다!
"아! 아... 아..."
무슨? 이것... 이 느낌... 과거와 다릅니다.
아즈마군 때와... 전혀 달라요!
그것은 움찔 움찔 하고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갈 때마다 큰 물결이 되어 갔습니다...
나는 경악 하고 있었습니다.
어라?... 아픔을 각오했었는데, 별로 아프지 않은데... 아악!
"와카나안에... 시게씨의 것이 정말로 들어가 버렸잖아!"
"아응~ 아! 아... 아... 아파요..."
"참아라, 우리들을 기쁘게 하고 싶겠지? 응?"
"아, 네... 아!"
괴로운... 아픔은 너무 크지만, 큰 것이 들어가 있어서... 호흡조차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큰 자지였습니다.
아즈마군의 것과는 역시 달라... 완전히 틀립니다.
게다가... 안에서도 울퉁 불퉁한 표면이 점점 켜지고 있어요!
그것이 나중에는 격렬한 물결을 강하게 발생시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 아...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상한,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면서 스펀지처럼 푹신 푹신 해지고 있습니다...
"죄인다... 아... 오래간만이다. 진짜 여자와 하는 것은...!"
"아 응~... 아..."
시게씨... 기분 좋으세요? 그렇게? 아... 나도?
아... 그렇게도 좋은 것가요?... 이 감각은...
하지만 괴로습니다... 아직도 자지가 들낙거릴때마다 조금은 아프지만...
확실히 나는...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이 노숙자의 남성인 시게씨에 의해서...
기분이 좋은... 나는 매우 기분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이라... 이제는... 더이상!"
"아! 아... 이제 사정입니까? 싸는 겁니까?... 아!"
"아... 싼! 싼다... !"
그렇구나... 나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구나...
또 하얀 액체가 여기에 뿌려지는걸까?
그런데 나... 그 때와는 달리 옷을 입은 채로 해버렸군요.
벗고서 하면 좋았을텐데... 그렇지만 부끄러워서... 그래도 옷이 더러워져 버리니까.
멍하니... 그런 사소한 일들이 머릿속에서 스쳐갑니다.
그리고... 시게씨의 신체가 크게 떨렸습니다!
"!"
뿌직!
"아! 아... 아...?"
아, 뜨겁다!
자궁안에 퍼져가는 뜨거운 충격에, 나는 또 격렬한 물결에 휩쓸려가 버리는...
그런데 어라?
자지를... 뽑지 않았잖아, 밖에다 사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럼, 어디에다 사정한거지?
자지가 아닌, 정액을... 안에!
"후~ ... 제법 많이 싸버렸군...!"
"아... 안에!"
"응? 미안, 너무 기분 좋아서 안에 싸 버렸다. 그래도 괜찮지? 옷에 묻으면 더러워지니까..."
아... 그렇지만, 그렇지만 들어 오고 있는... 정액이, 시게씨의 자식들이...
나의 아기를 만드는 곳에까지 흘려 들어가버리다니!
그런 지금의 상황에, 격렬한 쾌감을 느끼면서도 경악 하고 있었습니다!
틀림없이 이즈마군처럼 직전에 뽑아서 밖에다 사정해 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게씨는 질내에 사정해 버렸어요... 어떻게 하지?!
"아, 아기... 생겨버리면..."
"그런가? 밖에다 쌌으면 좋았던 것일까? 그렇지만... 이미 늦었잖아"
추욱~
"아... 응 아..."
사정이 끝났는지, 시게씨는 나의 성기로부터 자신의 자지를 뽑아갔습니다.
그러자... 흘러넘치는 그 것, 미끈 미끈한 그 것이 거기로부터...
뭐야? 이것... 굉장히 미끈 미끈 해요.
거기에다 조금 짙은 하얀색인 정액은 분명 아즈마군의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더구나 질안이... 시게씨의 자식으로 전부 채워진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 기분 좋았다, 고마워... 시원해졌어"
"아... 네, 감사합니다...응"
조금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액이 배에 가득 넣어지게 되자, 어쩐지 매우 자궁이 뜨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아기를 만들수 있는 시게씨의 정액들이 자궁에 가득 따라졌던 탓일지도 모릅니다.
이제서야 겨우 [아래의 처리]의 행위라는것이 어떤것인지 확실히 알게 되어, 저는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바보같은 나는... 지금에 와서야 후회가 들었던 것입니다.
추천77 비추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