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온천 여행에서의 사건 (7)
7.
나카야마군에게 해 주고 있는 것 같은 일을,
자신도 받아 보고 싶다·····
용서되지 않는 욕정에 굴복해 버린 자신이 거기에 있었다.
그렇지만, 그 때의 나는 그것을 후회해 버릴 이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나카야마 군과 함께, 자극적인 계단을, 한층 더 올라 가고 싶었다.
거기에는, 남편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자신이 어떻게 되어 버리는지 조금 무서운 듯한 기분이 되면서도,
그것을 요구하지 않고서는 흥분이 가라앉지 않을 것 같았다.
「자, 사코우시씨에게도 해 주는군····」
나카야마군은 그렇게 능글 맞게 웃으면서,
오른손을 나의 가슴의 근처로 늘려 왔다.
「아앙···」
작은 당황스러움에 소리를 지른 나에게,
그러나, 저항할 생각은 없었다.
타올을 벗겨내진 나의 맨살에, 그의 손이 직접 접해온다.
나의 옆구리를 조금 어루만진 뒤 ,
그 손가락 끝은 나의 가슴의 부푼 곳을 제대로 파악했다.
「날씬한 몸매에 가슴은 상당히 있습니다, 사코우시씨····」
「작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굉장한 아름다운 가슴이 아닙니까·····」
가슴의 사이즈에 작아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나를
기쁘게 만들어 버리는 말과 함께,
나카야마군은 천천히 나의 유방을 애무해 주었다.
「흐흥·····」
평상시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나는 민감하게 되어 있었다.
가슴을 조금 어루만지던 그의 손바닥이 유두에 닿는 것만으로,
전신이 반응해 버린다.
「사코우시씨, 거짓말을 했네요····」
「어·······」
「이렇게 예민하지 않습니까·····」
나카야마군은, 나의 육체의 흔들림에 제대로 눈치채고 있던 것 같았다.
나는, 솔직한 기분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 나카야마군의 애무방법이 굉장히 능숙하기 때문에······」
「남편과는 다릅니까?」
그 질문에, 나는 그를 응시하며 작게 수긍했다.
남편의 무리한 행동과는 정반대를 이루는, 그의 미묘한 터치에,
나는 처음부터 쭉 초조하게 만들어져 가고 있었다.
그의 페니스를 꽉 쥐고 있는 나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 버렸다.
그의 격렬한 행위를 요구하듯이,
나는 나카야마의 씩씩한 것을 몇번이나 훑어 냈다.
나의 욕정이 높아져 가는 것을 확인하는 것 같이,
나카야마군은 조금씩 또 다른 애무 방법을 진행해 왔다.
유방을 비비고 있던 오른손의 손가락 끝으로,
이번에는 유두를 굴리기 시작했다.
「아 응, 안돼·····」
「여기, 사코우시씨, 예민하지 않습니까?」
「그런·····, 잘 몰라요·····」
그렇지만, 나카야마군의 지적은 잘못된 것이 아니었다.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어루만지며 부드러운 돌기를 집어지자,
나는 더욱 큰 소리를 질러 버렸다.
「아 응·····」
「이봐요, 역시····」
「아 , 나카야마군····, 이제, 그런 식으로 초조하게 만들지 마······」
나는 분명히 그런 불만을 말해 버렸다.
더 에스컬레이트된 자극을 갖고 싶다고
연하의 청년에게 스스로 부탁해 버렸다.
「별로 초조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 사코우시씨·····」
그의 오른손이, 내 굳게 닫은 허벅지의 사이로 기어 들어왔다.
나는 그것을 기다리기 어려워 하고 있었던 것 같이,
스스로 그 틈새를 약간 열어 버렸다.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면서,
나카야마군의 손가락 끝이 천천히 내려 왔다.
다리 밑의 주변을 상냥하게 비비어진 나는,
더욱 긴장이 풀려 허벅지를 추잡하게 열어 갔다.
그의 손가락 끝이, 나의 헤어를 뒤져 온다.
그리고 늘린 중지로, 나의 거기에 접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대조적으로, 몹시 거친 행동으로 그것을 안으로 삽입해 왔다.
「아 응!」
더운 물 속에서 상체를 뒤로 젖혀,
나는 튀듯이 몸을 띄워 버렸다.
나카야마군은 당분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나의 소중한 곳에 삽입한 손가락 끝을, 휘저어 돌려 왔다.
온천안인데, 음란한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만큼, 나는 자신이 젖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의 손가락의 갯수가 조금씩 늘어난다.
남자가 무엇을 하는지 상상시키는 형태로 하고,
더운 물 속에서 나의 그곳을 격렬하게 꾸짖어 온다.
「아 응, 나카야마군······」
「사코우시씨, 굉장히 음란한 소리예요·····」
「거기····」
「거기라니, 무엇입니까?」
「그런 식으로 되면, 참을 수 없어·····」
나는 눈동자를 열어, 나카야마군에게 매달리듯이,
가만히 그를 응시했다.
우리는 다시 입술을 거듭하고 혀를 얽히게 하고 있었다.
「기분이 좋습니까, 사코우시씨·····」
「좋아·····, 아 , 좋아요····」
「남편이, 아깝다, 부인이, 이런 멋진 모습을 하고 있는데·····」
경험한 적이 없는 흥분이, 나를 덮치기 시작했다.
결혼 후, 남편 이외의 남자와 처음으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나는,
단번에 그 음란한 장난에 빠져들려 하고 있었다.
질안을 몇번이나 손가락으로 괴롭힘을 당해
하반신 전체가 벌써 녹는 기분이었다.
나는, 그의 것에 봉사하는 것도 잊고, 넋을 잃고
그 황홀한 순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사코우시씨, 손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안돼·····, 더 이상 그런게 아니에요·····」
나는 어떻게든 장난치는 톤을 가장하고,
그런 식으로 대답했다.
온 몸이 열을 띠고 빈혈을 일으킬 것 같은 예감마저 느껴져 왔다.
「나카야마군·····, 굉장히 뜨겁다·····」
「자, 그럼 조금 오를까요····」
나카야마군은 그렇게 말하면서, 나 겨드랑이에 손을 쑤셔넣어,
상반신을 들어 올렸다.
나는 일단 물에서 나와, 바위에 다시 앉아 ,
배의 근처에서 상반신을 밖의 공기에 드러내는 모습이 되었다.
「역시 젖가슴이 크지 않습니까, 사코우시씨·····」
「아니, 으응, 보지 마·····」
숨기려고 하는 나의 팔을 제거한 나카야마군은,
노출 된 나의 유방에 키스를 퍼부어 왔다.
유두를 물린 나는, 그의 머리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으은······」
충분히 유방을 비비어지고 그리고 정열적으로 들이마셔진다.
더욱이 더운 물 속의 보지를 다시 자극되어
나는 이제, 황홀한 기분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을 듯한
기분에 휩싸여서 갔다.
그의 것을 갖고 싶다·····, 빨리 그와 한 몸이 되고 싶다·····
남자에 대해서 그런 욕정을 내가 안은 것은,
그것이 처음이었다.
나는 나카야마군의 나체를 강하게 꼭 껴안고
그리고 스스로도 당황할 말을 했다.
「나카야마군·····, 응,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괜찮습니까, 사코우시씨, 더 좋은 곳이라도·····」
남편을 신경쓰고 있는지, 그는 그런 식으로 나에게 묻고 있었다.
나는, 그를 응시해 작게 고개를 끄덕여 수긍했다.
「사코우시씨, 자, 여기로 와 주세요······」
나의 근처의 바위에 앉은 나카야마군이, 나를 껴안아 왔다.
유도되는 대로, 나는 다리를 벌리고,
서로 마주 보는 모습으로 그의 허리에 걸쳐갔다.
「내가 남편을 잊게 해 주지요·····」
나카야마군이, 나를 올려보면서, 그렇게 말했다.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그것을 하고 싶다고 하는 몸의 욕정이,
나의 이성을 훨씬 웃돌고 있었다.
욕실 안에 계단으로 되어 있는 바위에 앉은 나카야마군의 나체는,
배의 근처까지 더운 물에 잠기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내가 잡고 있던 그의 페니스는, 탁해진 온천안에 있어,
나는 눈으로 그것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것이 나의 흥분을 더욱 자극했다.
더운 물 안에서, 그의 것은 우뚝 솟고 있을 것이다.
나는 나카야마군의 등에 팔을 돌려, 천천히 앉아 갔다.
「사코우시씨, 잡아 보라고····」
「어?」
「나의 것을 잡고, 스스로 유도해 주세요····」
연하의 그에게, 나는 완전하게 번농 되고 있었다.
그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
나는 더운 물안으로 손을 뻗어, 딱딱한 그의 봉을 잡았다.
나카야마군을 응시한 채로, 나는 그것을 꽉 쥐어
그 첨단을 거기에 나누어 주었다.
이렇게 굵은 것으로 관철 당해지는 것을 생각해,
나는 심장 박동을 빨리 하면서, 허리를 가라앉혀 갔다.
「아 응······」
「아 , 사코우시씨······」
신음소리를 흘리는 그의 등에 돌린 양팔을 강하게 끌어 들여
나는 나카야마군에 매달렸다.
그리고, 하반신을 완전하게 그의 허리 위에 밀착시켰다.
그 순간, 전신이 저리는 감각이 나를 덮쳤다.
「아 응!」
나카야마 너의 젊은 몸에 밀착해,
나는 스스로도 당황할만한 음란한 소리를 질러 버렸다.
「이제야 겨우 하나가 될 수 있었군요, 사코우시씨····」
「아 응······」
우리는 서로 그것을 요구하고 있던 것을 서로 확인하듯이 ,
서로 응시해 가며 입맞춤을 주고 받았다.
그 사이에도, 나카야마군은 벌컥벌컥 허리를 밀어 올려왔다.
「응, 사코우시씨의 어디까지 들어오고 있어?」
「······」
그의 것이, 나의 굉장히 안쪽에까지 도착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그것을 말로 할 여유가 없었다.
원래 나에게는, 그런 식으로 자신이 위가 되어 하는 경험은 거의 없었다.
「어떻습니까, 남편 이외의 남자의 것을 넣을 수 있어·····」
다시, 나카야마군이 남편의 것과 비교시키는 질문을 퍼부어 왔다.
「묻지 말고, 그런 일·····」
「어느 쪽이 큽니까?」
「아앙····, 몰라요, 그런 것·····」
나는, 그의 몸에 매달려 가만히 있을 수 밖에 할 수 없었다.
삽입된 그의 페니스에 압도 되어, 움직일 용기가 없었다.
「사코우시씨, 움직여도 좋아요····」
「아니······」
「그러면 더 기분이 좋아져요·····」
그의 그 말은, 나의 마음을 요염하게 흔들어 왔다.
그렇지만, 나는 남자의 몸 위에 걸쳐 자신이 스스로 움직이다니
그것은 부끄러워서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자, 내가 도와 주지요, 사코우시씨····」
나카야마군은, 온천 안에서 나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거기를 그 미묘한 터치로 어루만졌다.
그리고 맛사지 하듯이, 자극을 주어온다.
「아 응, 나카야마군······」
힙이 그렇게 예민하다니,
나는 그때까지 눈치챘던 적은 없었다.
그의 애무로부터 도망치듯이,
나는 무의식적인 가운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런 식으로 조금 움직인 것만으로,
그의 페니스가 맞닿는 각도가 변해 나의 보지속을
여기저기 자극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유방을 쑥 내밀듯이, 등을 뒤로 젖혔다.
「자, 마음대로 움직여 보세요, 사코우시씨····」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나의 가슴을 꾸짖어 온다.
다시 유두에 키스를 하자,
나의 쾌감은 더욱 깊은 것으로 바뀌어 갔다.
더 그것을 요구하듯이, 나는 어느새인가,
스스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남편과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체위로 안긴 나는,
견딜 수 없는 기분으로, 허리를 추잡하게 흔들었다.
자신이 굉장히, 추잡하고 분방한 주부가 되어 버린 것 같은
기분에 감싸였다.
허리를 흔들 때마다, 강력한 나카야마군의 페니스가
나의 보지 속에서 움직여, 꿀로 젖은 질벽에 밀착해 온다.
「아앙······, 아 응······」
나는 참을 수 없어, 음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사코우시씨,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아 , 좋다····, 좋아요, 나도······」
「이런 식으로 남편과 했습니까, 언제나·····」
「아니·····, 더 이상 남편의 일은 묻지 마·····」
유두, 옆구리, 태퇴, 힙, 그리고 보지.
나카야마군은, 모든 곳을 천천히 애무해 왔다.
나는, 성감대를 그에게 가르쳐 주듯이, 몇번이나 소리를 질렀다.
마치, 연하의 그에게, 자신의 몸이 개발되어 가는 기분이었다.
여성의 몸은 이렇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나는 몰랐다.
조금씩, 나카야마군의 움직임이 격렬한 것으로 바뀌어 왔다.
나의 허리의 굴곡을 잡아, 더욱 강력하게 밀착시켜 왔다.
그의 페니스가 자궁구에까지 도착해 있는 기분이 되어 왔다.
나의 최안쪽에까지 그것을 도달시킨 그는, 그대로의 상태로
빙글빙글 나의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 , 안돼, 그런 것······」
「안쪽까지 닿고 있겠지요, 사코우시씨·····」
「응·····, 아 , 굉장하다·····」
크게 내다 붙인 그의 것의 첨단부가,
나의 질 깊은 곳에 무엇인가 특별한 자극을 주고 있는 것 같았다.
몸의 안쪽으로부터, 느낀 적이 없는 감각이, 넘쳐 나오려 하고 있다.
「아 응, 나카야마군·····, 안돼, 이상하게 되어버린다····」
도움을 청하듯이, 나는 다시 그의 몸에 매달렸다.
나카야마군은 더운 물 속에서 하반신을 점프 시키듯이 움직여,
나의 몸을 약동 시켜왔다.
「아앙!, 아앙!, 아앙!」
나에게 있어서, 그것은 꿈과 같은 시간이었다.
남편과는 달리, 그의 그 행위는 끝날 기미가 전혀 없었다.
몇번이나 허리를 잡혀 비난과 압력을 받아
나는 하반신을 전후로 슬라이드 시켰다.
스스로 먼저 그의 입술을 요구해
굶주린 동물과 같이 서로의 혀를 서로 들이마셨다.
나카야마군의 손이 나의 양어깨를 잡아,
더욱 격렬하게 하부로부터 꾸짖어 온다.
「아!, 아!」
짧은 소리를 토하면서, 나는 또 빈혈을 일으키는 감각에 싸여 갔다.
눈을 감은 어두운 곳안에,
섬세한 흰 점들이 점멸해, 그 수를 늘려간다.
「안돼····, 나카야마군, 아니,,,으응·······」
나는, 몇번이나 고개를 젓는 행동을 반복해,
그의 모 위에서 등을 뒤로 젖혔다.
그의 하아~~ 하아~` 라고 하는 숨결이, 나의 귀에 닿았다.
나카야마군은, 내가 전혀 경험한 적이 없는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려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 , 이제····, 아 응, 안돼·····」
이윽고, 눈부신 듯한 착각이 나를 덮쳤다.
푹신푹신한 공중을 감돌아,
그리고 단번에 낙하해 버릴 것 같은,
그런 이상한 기분에 감싸졌다.
남편은, 이제 아무래도 좋아져 버렸다.
그만큼의 농후한 쾌감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는 나카야마군에게 처음으로 배웠다.
마지막 순간, 나는 나카야마군과의 몸의 경계를 잃어,
완전하게 서로 녹아드는 기분이 된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 , 나카야마군·····, 아 응, 이크·····, 이크!」
무의식적인 가운데 나는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부끄럽지만, 「이크」라고 절정에 오른 말을 내가 입에 댄 것은,
벌써 30대의 유부녀라고 하는데, 그때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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