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이웃집 사모님 (隣の奥さん) 6 (END)
9.
일요일 밤 늦게 친정에 맡겨 두었던 타로군을 찾아서 귀가했다.
집 근처에서 헤어질 때, 길가인데도 부인이 키스를 요구해왔다.
내게 업혀 자고 있는 타로군이 깨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서로를 갈구했다.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집 근처에서 헤어질 때, 길가인데도 부인이 키스를 요구해왔다.
내게 업혀 자고 있는 타로군이 깨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서로를 갈구했다.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그렇구나....
나.... 외롭네....."
"그럼, 내일 또....."
그렇게 말하다가 나는 말을 멈췄다.
평일에는 남편이 집에 있다.
그리고 나도 땡땡이를 너무 많이 치다보니 출석일수가 위험한 상태였다.
손가락을 얽히게 잡고 이별을 안타까워하면서 우리들은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갔다.
평일에는 남편이 집에 있다.
그리고 나도 땡땡이를 너무 많이 치다보니 출석일수가 위험한 상태였다.
손가락을 얽히게 잡고 이별을 안타까워하면서 우리들은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갔다.
거리로는 10m도 안되는데... 굉장히 멀게 느껴진다.
그렇게도 사랑을 나눴는데도 아직도 부족감을 느꼈다.
집에 돌아가보니 남편은 이미 만취상태였다.
휴일인데도 이렇게 술에 취하는 것 밖에 즐기는 방법을 모르는 것인가?
타로를 재우고, 어지럽혀진 방을 정리하고 있자니, 남편이 뒤에 달라붙었다.
"늦었어!
너무 늦었다고!"
"네...."
대화는 가능한 짧게 하려 했다.
이야기를 하는 것도 싫었다.
이야기를 하는 것도 싫었다.
"좋아.
여기서 한판 하자."
여기서 한판 하자."
팔을 강제로 잡고는 입술을 빼앗으려 든다.
얼굴을 돌리며 저항했다.
얼굴을 돌리며 저항했다.
"뭐야?
시키는대로 해!"
시키는대로 해!"
"피곤해요."
이제 이런 남자와 두번 다시 키스하고 싶지 않았다,
도망치려는 나를 밀어 넘어뜨렸다.
도망치려는 나를 밀어 넘어뜨렸다.
"건방진 년!"
나를 때리려고 손을 쳐들었기 때문에 저항을 멈췄다.
"그래, 그렇지.
알았으면 됐어."
지린내가 나는 페니스를 내 입에 강제로 집어 넣었다.
머리카락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했다.
입안의 페니스가 점점 커졌다.
"야, 좀 더 열심히 빨아!"
그 구역질 나는 냄새와 난폭한 행동에 눈물이 흘렀지만 참았다.
그렇지만 이 구역질 나는 것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은 싫었다.
이대로 입속에서 가게 하고 싶었다.
조금 딱딱해진 듯하자 남편은 나의 다리를 벌리고 침을 뱉어 삽입하려 들었다.
여느 때처럼 콘돔을 씌우고는, 조금전까지 사랑 받고 있던 부분에 그 추접스런 페니스를 가져다 댔다.
그렇지만 이 구역질 나는 것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은 싫었다.
이대로 입속에서 가게 하고 싶었다.
조금 딱딱해진 듯하자 남편은 나의 다리를 벌리고 침을 뱉어 삽입하려 들었다.
여느 때처럼 콘돔을 씌우고는, 조금전까지 사랑 받고 있던 부분에 그 추접스런 페니스를 가져다 댔다.
"싫어!!!!"
큰 소리로 저항했다.
그렇게 사랑받던 그곳에 남편의 더러운 물건을 넣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다리를 바둥거리며 난폭하게 저항했다.
그렇게 사랑받던 그곳에 남편의 더러운 물건을 넣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다리를 바둥거리며 난폭하게 저항했다.
쨕!
남편의 손바닥이 뺨에 날아들었다.
"날뛰지 말아라.
이제 넣어줄테니!"
"제발.... 그만둬요...."
"3일이나 참았어.
밀린 것까지 몽땅 싸주지."
"오늘은.... 제발...... 앗!"
그 작은 페니스가 내 몸에 들어왔다.
"그만둬요....."
"헥! 헥! 헥!....."
남편이 헐떡이기 시작했다.
"싫어.... 윽!"
주르륵.... 주르륵.....
콘돔이 얇은 것이 원망스러웠다.
내가 집에 없는 동안 자위라도 했는지 정액의 양은 적었다.
어찌되었든, 그 구역질나는 남편의 정액이 체내에 들어오지 않는 것만은 고마웠다.
조금이라도 덜 들어오도록 그곳에 힘을 줘 밀어냈다.
내가 집에 없는 동안 자위라도 했는지 정액의 양은 적었다.
어찌되었든, 그 구역질나는 남편의 정액이 체내에 들어오지 않는 것만은 고마웠다.
조금이라도 덜 들어오도록 그곳에 힘을 줘 밀어냈다.
"후아~~~~~~
역시 네 몸은 최고야.
바이브레이터 때문에 헐렁헐렁 해진 줄 알았는데.....
역시 바이브레이터는 못 쓰겠어....."
바이브레이터 때문에 헐렁헐렁 해진 줄 알았는데.....
역시 바이브레이터는 못 쓰겠어....."
남편은 제멋대로 떠들어대면서 뒷처리도 안하고 이불에 기어들어갔다.
곧바로 남편의 코고는 소리가 들려왔다.
눈물이 마를 때까지 멍하니 있다가 느릿느릿 옷을 챙겨 입고 샤워를 하러 갔다.
샤워를 하면서 특히 아랫도리를 특별히 정성껏 씻었다.
예전에는 일이 끝난 뒤 샤워를 하면서 자위를 하곤 했다.
하지만 이제 두번 다시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비참한 짓은 하지 않는다.
나는 진짜 사랑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지금 이상으로 남편과의 행위가 고통스럽게 느껴지게 했다.
샤워를 하면서 특히 아랫도리를 특별히 정성껏 씻었다.
예전에는 일이 끝난 뒤 샤워를 하면서 자위를 하곤 했다.
하지만 이제 두번 다시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비참한 짓은 하지 않는다.
나는 진짜 사랑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지금 이상으로 남편과의 행위가 고통스럽게 느껴지게 했다.
그 무렵 나는 창가에서 옆집을 바라보고 있었다.
또 그 남편에게 안기고 있는 것일까?
이제 도구를 사용해도 아픔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고 하지만 연약한 부인이다.
폭행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다.
머리카락 냄새, 겨드랑이 냄새, 그곳의 냄새, 그리고 키스했을 때의 그 달콤한 숨결.........
생각나자마자 발기해 버렸다.
아니, 하지 못해도 괜찮다.
부인을 꼭 껴안고서 아침까지 함께 잘 수 있기만 해도 행복하다.
이런 저런 일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생각나자마자 발기해 버렸다.
아니, 하지 못해도 괜찮다.
부인을 꼭 껴안고서 아침까지 함께 잘 수 있기만 해도 행복하다.
이런 저런 일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드르륵!
베란다에 접한 침실의 문이 조금 열렸다.
앗! 부인이다.
순백색의 비단 파자마를 입고, 우리집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내가 베란다로 나가 난간으로 몸을 내밀었다.
부인도 조용히 나왔다.
아무 말도 없었다.
난간 넘어로 손을 잡았다.
입술을 맞추면서 서로의 가슴을 애무했다.
부인을 이쪽으로 건너오게 하려 했지만 난간을 넘는 것을 무서워했다.
결국 내가 베란다를 넘어 갔다.
순백색의 비단 파자마를 입고, 우리집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내가 베란다로 나가 난간으로 몸을 내밀었다.
부인도 조용히 나왔다.
아무 말도 없었다.
난간 넘어로 손을 잡았다.
입술을 맞추면서 서로의 가슴을 애무했다.
부인을 이쪽으로 건너오게 하려 했지만 난간을 넘는 것을 무서워했다.
결국 내가 베란다를 넘어 갔다.
시트가 널려 있는 베란다에서 우리들은 서로를 꼭 껴안았다.
이곳에서는 그 이상은 할 수 없었다.
부인은 입술에 손가락을 대어 조용히 하라고 신호를 보내면서 남편이 잠들어 있는 침실로 나를 끌어 들였다.
코를 골면서 잠들어 있는 남편의 옆에서 우리들은 포옹했다.
아래 층으로 내려가려던 부인도 키스를 계속하자 몸에서 힘이 빠져 그대로 주저 앉았다.
이곳에서는 그 이상은 할 수 없었다.
부인은 입술에 손가락을 대어 조용히 하라고 신호를 보내면서 남편이 잠들어 있는 침실로 나를 끌어 들였다.
코를 골면서 잠들어 있는 남편의 옆에서 우리들은 포옹했다.
아래 층으로 내려가려던 부인도 키스를 계속하자 몸에서 힘이 빠져 그대로 주저 앉았다.
쪼옥~! 쪽!
서로의 입술을 갈구하는 소리가 울렸다.
부인의 사타구니에 손을 대니 파자마 안의 속옷은 질척질척해져 있었다.
부인의 사타구니에 손을 대니 파자마 안의 속옷은 질척질척해져 있었다.
"만나고 싶었어요."
"나도...."
"여기서는 안돼요.
남편이 깨요."
"이제 1초도 참을 수 없어요....."
"곤란해요...."
"부인... 사유리...."
귓바퀴를 가볍게 씹으면서 속삭였다.
"아아~~~~"
"남편이 깨요."
"하아~~~~"
파자마 바지를 팬티와 함께 벗겼다.
파바마 상의는 그대로 놓아둔채로 안에 손을 넣어 유방을 애무했다.
파바마 상의는 그대로 놓아둔채로 안에 손을 넣어 유방을 애무했다.
"아하~~ 으응"
남편이 뒤척이다가 몸을 이쪽으로 향했다.
하반신을 벗고 있는 부인과 그런 부인을 뒤에서 껴안고 있던 나의 눈에 입을 헤벌레 벌리고 침을 흘리며 잠든 남편의 얼굴이 보였다.
부인의 입을 손으로 누르고, 천천히 뒤에서 삽입했다.
3일간의 여행으로 약간의 애무만으로도 부인의 몸은 나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하반신을 벗고 있는 부인과 그런 부인을 뒤에서 껴안고 있던 나의 눈에 입을 헤벌레 벌리고 침을 흘리며 잠든 남편의 얼굴이 보였다.
부인의 입을 손으로 누르고, 천천히 뒤에서 삽입했다.
3일간의 여행으로 약간의 애무만으로도 부인의 몸은 나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아앙~~~
곤란해요....
남편이 깰 거예요."
"쉿!
남편이 눈치채요."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부인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나머지 손으로 유두를 애무하자 질이 강하게 꼭 조여왔다.
신음 소리를 내지 않도록 자신의 손으로도 입을 막고 있었다.
깊게 삽입하면 부인의 상반신을 애무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얕게 넣은 상태로 피스톤 운동을 반복했다.
그런데도 부인의 자궁에 닿아 버렸다.
"응.... 큭..... 우구구......."
남편의 바로 눈 앞에서 부인의 몸이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부인은 나의 손을 꼭 잡아 왔다.
이것은 곧 절정에 도달한다는 신호다.
손을 마주 잡아주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부인은 나의 손을 꼭 잡아 왔다.
이것은 곧 절정에 도달한다는 신호다.
손을 마주 잡아주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나도.
함께 갑시다."
말없이고 고개를 끄떡여 동의한 부인은 쾌감의 물결에 몸을 맡겼다.
"우~~~극!"
"저도 갑니다...."
콸콸콸.....
부인의 몸안에 정자가 쏟아져 들어간다.
남편은 이쪽을 향해 입을 헤벌리고 자고 있었다.
삽입한 채로 정상위로 체위를 바꾸고 관계를 계속했다.
부인의 꿀항아리에 들어가면 한두번의 사정으로는 쇠약해지지 않았다.
남편은 이쪽을 향해 입을 헤벌리고 자고 있었다.
삽입한 채로 정상위로 체위를 바꾸고 관계를 계속했다.
부인의 꿀항아리에 들어가면 한두번의 사정으로는 쇠약해지지 않았다.
"하하앙... 으~~~응... 아앙!"
이번에는 키스를 하거나 입에 손가락을 넣거나 하면서 서로를 안았다.
철썩! 철썩!
살 부딪히는 소리가 방에 울려 퍼졌다.
부인의 허덕임도 점점 더 커졌다.
이제 남편이 들어도 상관없었지만 남편은 그대로 잠들어 있었다.
부인의 허덕임도 점점 더 커졌다.
이제 남편이 들어도 상관없었지만 남편은 그대로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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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업이 끝나 돌아오는 길에 공원에서 타로군과 만나 놀아주고, 부인과 데이트를 했다.
나의 어떤 시시한 이야기도 진진하게 들어주고, 기대했던 반응을 해왔다.
섹스를 하지 않아도, 그저 손만 잡고 있어도 행복했다.
부인은 학교에 가져갈 도시락을 만들어서는 등교 전에 몰래 건네 줬다.
나는 부모님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몰래 이웃집에 들어가서 부인이 만들어준 음식을 함께 먹었다.
타로군이 놀다 지쳐 잠이 들면 함께 목욕을 했다.
남편이 갑작스럽게 일찍 들어오는 날도 있었지만, 타로군의 방에 숨어 있으면 절대로 들킬 일은 없었다.
남편이 부인을 괴롭히는 시간은 고통스럽고 길었다.
하지만 남편은 곧 골아떨어졌고, 그러면 나는 곧 부인을 안았다.
부인은 샤워를 하고 싶어 했지만 나로서는 남편이 더럽힌 것을 한시라도 빨리 잊게 해주고 싶었다.
나는 부모님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몰래 이웃집에 들어가서 부인이 만들어준 음식을 함께 먹었다.
타로군이 놀다 지쳐 잠이 들면 함께 목욕을 했다.
남편이 갑작스럽게 일찍 들어오는 날도 있었지만, 타로군의 방에 숨어 있으면 절대로 들킬 일은 없었다.
남편이 부인을 괴롭히는 시간은 고통스럽고 길었다.
하지만 남편은 곧 골아떨어졌고, 그러면 나는 곧 부인을 안았다.
부인은 샤워를 하고 싶어 했지만 나로서는 남편이 더럽힌 것을 한시라도 빨리 잊게 해주고 싶었다.
코를 골며 잠든 남편의 앞에서 부인을 안았다.
부인의 몸은 안아도 안아도 계속해서 새로운 쾌감을 안겨주었다.
부인의 몸은 안아도 안아도 계속해서 새로운 쾌감을 안겨주었다.
서로의 사랑이 깊어지는만큼 남편이 부인을 더럽히는 일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워졌다.
그리고, 우리들은 드디어 결심을 굳혔다.
남편이 여느 때처럼 부인을 더럽히고 잠이 들자, 이전 내가 당했던 것처럼 남편을 줄로 단단히 묶었다.
"이제 깨어났나?"
그리고, 우리들은 드디어 결심을 굳혔다.
남편이 여느 때처럼 부인을 더럽히고 잠이 들자, 이전 내가 당했던 것처럼 남편을 줄로 단단히 묶었다.
"이제 깨어났나?"
"우구구, 우구...."
재갈이 물리고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을 느끼고 상당히 놀란 것 같았다.
"나를 기억하고 있을테지?"
남편은 꽁꽁 묶여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깨달은 것 같았다.
"부인.... 아니, 사유리.
이쪽으로 와요."
침실의 미닫이 문이 열리고 부인이 들어왔다.
남편의 취향과는 다른, 나와 같은 디자인의 청초한 느낌의 파자마를 입고 있었다.
남편의 취향과는 다른, 나와 같은 디자인의 청초한 느낌의 파자마를 입고 있었다.
"사유리, 이쪽으로 와요."
부인은 부끄러운 듯이 책상다리로 앉은 내 위에 앉아서는 목에 손을 둘러 껴안았다.
그리고 스스로 나의 입술을 요구해 왔다.
남편은 부인의 행동에 놀라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리들은 서로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깊은 애정을 담아 키스를 계속했다.
그리고 스스로 나의 입술을 요구해 왔다.
남편은 부인의 행동에 놀라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리들은 서로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깊은 애정을 담아 키스를 계속했다.
"기분 좋아요?"
"네, 기분 좋아요."
그리고 또 다시 입술을 탐냈다.
우리들은 남편에게 우리들의 얼굴이 잘 보이도록 주의하면서 격렬하게 껴안고 키스했다.
부인은 스스로 파자마 바지를 벗고는 나와 좌위로 마주보는 자세가 되었다.
양손으로는 나의 페니스를 문지르고 입으로는 나의 입을 탐닉하고 있었다.
나는 부인의 파자마 상의를 벗기고, 튀어나온 유방을 상냥하게 애무했다.
우리들은 남편에게 우리들의 얼굴이 잘 보이도록 주의하면서 격렬하게 껴안고 키스했다.
부인은 스스로 파자마 바지를 벗고는 나와 좌위로 마주보는 자세가 되었다.
양손으로는 나의 페니스를 문지르고 입으로는 나의 입을 탐닉하고 있었다.
나는 부인의 파자마 상의를 벗기고, 튀어나온 유방을 상냥하게 애무했다.
"하아~~~, 흐~~~응....
기분 좋아요......
좀 더...."
남편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 눈치였다.
"이곳은....."
유두를 상냥하게 잡아당겼다.
"으응. 좋아...."
"여기는?"
등을 상냥하게 손가락으로 애무한다.
"아..... 기분 좋아요."
알몸이 된 부인의 부드러운 곡선이 나의 팔 안에서 크게 흔들린다.
"그래요?
나를 사랑해요?"
"네, 사랑하고 있어요."
남편은 눈을 돌리지 않고 우리들을 응시하고 있었다.
"페니스를 빨아도 돼요?"
"응, 부탁해요."
부인은 고양이처럼 신체를 둥글게 굽혀서는 나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어머, 평소보다 커졌네....."
"빨아줄래요?"
"네"
그 작은 입을 한껏 벌리고 나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딱딱하고.... 커...."
"괜찮아요?"
잠깐 나의 페니스에서 입을 떼고는 나를 올려다보며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맛있어요...."
남편의 자신의 왜소한 물건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나의 페니스와, 그런 나의 페니스를 사랑스러운 듯 입으로 애무하는 부인의 입술을 계속 응시했다.
"좀 더 안쪽까지 삼켜도 돼요?"
"무리하지 말아요."
"삼킬께요."
목 깊숙이까지 나의 페니스가 들어갔다.
부인은 능숙하게 내 페니스를 삼키고 있었다.
부인은 능숙하게 내 페니스를 삼키고 있었다.
"나도..."
"그럼 이쪽으로...."
내가 누워서 69자세가 되었다.
남편에게 부인의 치부를 애무하는 모습이 분명하게 보이도록 위치를 잡았다.
남편에게 부인의 치부를 애무하는 모습이 분명하게 보이도록 위치를 잡았다.
"아앙!
굉장해...."
"넘치고 있네..."
"부끄러워요....
아앙!!! 아아아...."
부인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것 봐요, 사유리의 이곳도 커졌어."
가죽이 벗겨진 클리토리스가 빨갛게 발기해 있었다.
열심히 애무하자 반응하듯 더 커졌다.
"이제....
더~~ 더
아~~~앙!
정말 좋아......"
츄릅~~ 춥!
페니스를 애무하는 소리도 커졌다.
남편의 작달막한 물건이 발기해 있는 것이 보였다.
남편의 작달막한 물건이 발기해 있는 것이 보였다.
"부탁해요...
갖고 싶어요....
당신의 것을....
갖고 싶어...."
"좋아요.
스스로 넣어 볼래요?"
"네, 넣게 해주세요."
남편에게 삽입부위가 잘 보이는 장소에서 승마위로 하나가 되었다.
"이제...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좋아요."
부인은 여느 때처럼 자신의 작은 입구에 나의 귀두를 잇대었다.
"넣어도 돼지요?"
"사유리의 여기.... 굉장히 뜨거워."
"싫어요...
창피하게....."
부인은 조금씩 넣으면서 삽입감을 즐기는 것 같았다.
철벅, 철벅.....
음란한 소리와 함께 나의 페니스가 먹혀 들어간다.
"아하~~~~
커....
굉장히.... 단단해.....
멋있어요...."
부인은 남편과 시선을 맞추듯이 뒤돌아 보면서 붉게 물든 얼굴로 말했다.
"안쪽에 닿았어요...
굉장히....... 두꺼워....."
굉장히....... 두꺼워....."
애액이 밀려 나온다.
쉬이이~~~ 쉬~~~~....
이 자세로 조수를 흘렸다.
나의 페니스는 아직도 완전히 삽입되지 않은 상태였다.
남편은 자신의 작달막한 것과 비교해서 나의 거대함에 쇼크를 받은 것 같았다.
부인은 나의 몸 위에서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남편은 자신의 작달막한 것과 비교해서 나의 거대함에 쇼크를 받은 것 같았다.
부인은 나의 몸 위에서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아아!!!
미안해요....
이제 할께요..."
"괜찮아요.
느긋하게 즐깁시다."
"아......
아아아아아아, 흐으~~~~~... 하악!!!!!"
부인은 경련을 일으키면서 나의 몸위에 무너져 내렸다.
남편이 부인의 얼굴을 잘 볼 수 있도록 하면서 정상위로 자세를 바꿨다.
다리를 움켜쥐고 M자로 벌리고 있으니까 삽입 부분도 잘 보일 것이다.
"이제 들어갑니다."
"부탁해요....
좀 더 해주세요."
바짝바짝 조여 오는 부인의 질에 한계까지 발기한 나의 페니스가 파고 들어간다.
애액이 큰 소리를 내며 튀어 올랐다.
"히익!
굉장해....
굉장해...."
부인은 사랑스러운 얼굴로 쾌락에 몸부림쳤다.
남편에게는 보인 적이 없는 표정이었다.
"더..... 좀 더 ......."
"들어갑니다..."
나의 페니스가 깊이 깊이 파고들어 간다.
"히이~~~~~아아아아아아아"
절규에 가까운 환희의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부들부들....
부인의 신체가 떨린다.
"좋아....
정말 좋아...."
철벅! 철벅!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나의 목을 껴안고 입술을 요구해 온다.
"부탁해요...
키스....
키스해줘요."
물론 거기에 응해줬다.
"아아!!!
굉장해....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요!
아!아!아!아!"
주륵! 주르륵!
때때로 남편 쪽을 보니 완전히 넋이 나간 얼굴이었다.
조금전만 해도 발기해 있던 작달막한 물건도 힘을 잃고 있었다.
철썩! 철썩!
"또.... 또... 갈 것 같아요...
가도 돼요?"
"마음껏 가도 돼요, 사유리"
그리고 우리는 온갖 체위로 사랑했다.
부인은 몇번이나 쾌감에 정신을 잃었다.
나는 삽입한 채로 애무를 계속하면서 부인이 정신을 차리기를 기다렸다.
내가 사정을 시작하자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자궁에 흡수하려는 듯이 강하게 껴안아왔다.
그리고 사정이 끝나면 나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는 깨끗하게 청소했다.
그것을 아침까지 몇번이나 반복하면서 남편에게 보여줬다.
처음에는 분노한 표정을 짓던 남편은, 이윽고 자신의 남자로서의 능력 부족을 깨달았는지 몹시 상처입은 얼굴을 했다.
줄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런 그의 앞에서 우리들은 계속 사랑했다.
서로 껴안고, 함께 자고, 서로를 애무한다.
그러는 사이 남편의 존재는 아무래도 좋아졌다.
그 날부터 매일 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부인과 타로군 세명이서 식사했다.
밤에는 침실에서 서로를 안았다.
이제 부인은 내가 좋아하는 청초한 속옷밖에 입지 않게 되었다.
남편의 변태 취향의 속옷은 모두 버렸다.
나에게 사랑 받는만큼 부인은 점점 더 젊고 예뻐졌다.
타로도 나를 아빠라고 부르면서 남편은 무시하게 되었다.
남편은 밤 늦게 살금살금 들어와서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고 있는 침실에 들어와서는 구석탱이에서 잠 들었다.
가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 것도 같았다.
부인의 나체를 보여주는 것이 싫어서 침실에서 나가라고 말하면 순순히 나갔다.
이윽고, 남편은 집에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고액의 위자료가 이혼신고서와 함께 우편으로 도착했다.
사유리는 이상적인 아내이며, 어머니이며, 언제까지나 젊은 애인이 되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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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났습니다.
이런 해피엔딩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번 이야기는 내용도 참 마음에 들어서 번역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그다지 길지 않은 이야기지만 번역하자니 지치는군요.
수십편짜리 장편을 번역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언제 또 발번역물 가지고 오게 될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든 잠시나마 즐거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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