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 검은 욕망 - 남국의 밀키 파라다이스 (하편) - 3화
7.
별장까지의 길에서는 특별히 누구와 만나는 일도 없이
무사히 돌아와 올 수 있었다. 회중 전등을 일어 버린 것을
입구 부근에 있던 메이드에게 사과하자, 기분 좋게 용서해 주었다.
어휴, 이것으로 우선 안심이다.
스노하라는 하루나 아즈사와 함께의 3 학년 방에 묵고 있다.
내가 방의 앞까지 데려다 주려 하자 스노하라는 웃으며 그것을 사양했다. 2명이 있었던 일은 그다지
타인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왜」하고 조금 불만섞인 목소리로 물어보자
「첫날의 저녁식사 같은 일이 되고 싶지는 않지」라고 대답이 되돌아 왔다.
확실히 저것은 트라우마 급이지만, 어떤 관계가?
어쨌든 데려다 주지 않아도 좋다고 말하는 스노하라와 1층에서 헤어져
당분간 텔레비젼을 보며 시간을 보낸 후에 나도 2층의 내 방으로 향한다.
결국 오늘은 어제보다 시간이 늦은 탓인지 아무도 텔레비젼이 있는 방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방에서 쾅 침대에 엎드려 누워 이불을 뒤집어 쓰자
바로 그때 방금전의 일이 뇌리에 소생해 왔다.
또다시, 자연스럽게 얼굴이 씰룩 씰룩 하기 시작한다.
(그런 거였나, 스노하라도 나를……)
어제의 하루에 이어, 오늘의 스노하라 까지, 이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혹시 이것이 남자의 인생에 단 한번 찾아 온다고 하는 인기가 있는 시기인가?! )
이불을 감고 침대를 데굴데굴 굴러 뻔데기가 된다.
그리고도 침대를 계속 해서 데굴 데굴 굴러 버린다.
(아니 안되잖아. 2명 동시에는∼. 나에게 어느 쪽인지 선택하란 말이야?
어째서 제게 이런 가혹한 것을 요구하십니까, 신이시여!!)
하루도 스노하라도 사랑스럽고 스타일 좋고 학교에서 인기도 있다.
사귀면 질리지 않을 성격이고 거기에 무엇보다 나를 좋아해 주고 있다!
에헤헤헤 하는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다.
거울을 보면 한심할 정도로 넋나간 표정으로 웃고 잇다.
(자, 잠깐만? )
문득 뭔가를 깨달아 몸을 일으킨다.
검은 욕망의 능력에 대해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확실히 제4 단계의 능력 발동 조건은……이었다 좋았어. 즉……이니까……이러한은……)
머릿속이 초고속으로 회전한다. 다시 또 나의 표정이 헤벌레해진다..
(그렇다면, 즉 능력을 사용하면 동시에 2명을 교제하는 것도 간단한 일 아닌가! 이거야! 나에게도 드
디어 봄이 왔구나!)
또다시 나는 데굴데굴 침대위에서 고속 회전을 시작한다.
어느새 음속을 돌파할 것 같은 기세가 되더니
드디어 나는 침대의 구석으로부터 이륙하고 약간의 체공시간의 뒤에
뻔데기 로켓은 콰당하고 마루 바닥에 호쾌한 이륙 실패음을 울리게 되엇다.
그리고 바닥 위에서 부들 부들 몇초간의 경련을 계속한 후
마침내 완전히 침묵하여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새벽녘의 일이다.
아직 해가 떠오르지 않은 아침 일찍, 타츠미 이쿠타의 방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닫혀진 문을 살짝 열고는 안쪽 상황을 살핀다.
(아, 어? 불이 켜져 있어? )
(책이라도 읽다가 잠든 것 아니야? 침대 위에 있어? )
(으응∼……침대위 에는 없다. 자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없는거야? 어디서 자고 있는거야?)
(바닥)
(바닥에서!)
(……음, 자고 있다면 어디에 있어도 괜찮지 않습니까. 누군가 오면 의심받아요)
(그렇구나. 일단 안에 들어갑시다)
방의 주인의 의식이 없는 일을 확인하고
차례차례로 숨어 들어오는 작은 그림자가 모두해서
1, 2, 3……전부 5개.
문을 천천히 닫자, 마루에 누운 막대 모양의 물체의 주위를 둘러쌌다.
(뭐야, 이 뻔데기는?)
(숨은 쉬는 것 같아. 아마 선배겠지)
(왜 이렇게 돌돌 감겨서 바닥에서 자고 있는거야?)
(나에게 물어도……)
5명은 머리를 서로 맞대고 이것은 도대체 무슨 상황이 일어 났던 흔적인지
궁리한다. 하지만, 지혜를 쥐어짜도 잠버릇이 나쁜 탓에 우연히 이불이 돌돌 말린채로
우연히 그대로 침대에서 굴러 떨어져 우연히 그대로 굴러서 방 중앙까지
이동해 왔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대답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뭐, 뭐, 원인이야 어떻게 되었건 간에 달라질건 없으니깐 이대로도 상관 없지 않아?)
(그것은 그렇네요)
(그럼, 조속히……)
(우앗, 꺄! 갑자기 그런……! )
그림자들은 바스락 바스락 뻔데기의 다리쪽에서 무엇인가 하기 시작했다.
뻔데기의 다리 사이에 있는 것에 모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대측에서 무언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아무도 깨닫지 못했다.
꿈 속에서, 나는 양손에 하루와 스노하라를 안고 오픈카를 타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2명은 나의 가슴에 기대고 눈을 살짝 감은채 뺨을 붉히고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주인님, 이제 곧 도착합니다」
「아, 알았다」
내가 거만하게 대답한 상대는 운전기사인 미구리다.
그녀석은 나의 온정으로 차의 운전을 시키고 있다.
- 조용하게 성련학원의 정문 앞에 도착했다.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메이드 차림의 나나미가 문을 연다.
나는 거기에 「고마워」라고 말하며 2명을 안은 채로 내리자,
그녀 얼굴을 붉혔다.
정문 앞에는 내가 아는 여자 아이들이 모두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하신지요 타츠미군」이라고 시즈루가 나에게 맨 먼저 인사를 해오고 「안녕하세요, 타츠미군」
이라고 미야코도 공손하게 인사한다.
나도 거기에 대답을 하고는 하루, 스노하라에 시즈루과 미야코도
거느리고 걷기 시작한다.
그 뒤에는 조용하게 나의 가방을 가진 나나미가 따라 왔다.
「안녕, 타츠미군」이라고 클래스 전원이 인사를 해오고
「안녕하세요, 선배」라고 하급생 전원이 나를 뒤쫓아 온다.
거기에 싱글싱글 웃으며 대답을 하자 모두 얼굴을 붉힌채
뜨거운 시선을 나에게 보내며 조용조용 따라온다.
그 중에는 당연히 그 건방진 하야사카나 젖가슴 큰 아즈사,
얌전한 시즈카나 아사카오등도 함께 나의 옆에 있다.
「후후후후……아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
학원의 여자 아이 모두가 나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
모두 내가 웃는 얼굴을 보며 얼굴을 붉힌다! 주위의 모두가 나의 허니!
주위에 난무하는 달콤한 숨결과 하트 마크.
여기는 성련학원, 나의 유토피아!
줄지어선 여자아이들이 어느새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
「타츠미군, 맹세의 입맞춤을……」시즈루가 눈을 감고 나에게 얼굴을 내민다.
「타츠미군……」미야코도 입다물고 눈가를 떨며 입술을 내민다.
「평생, 나는 이쿠짱의 것이야」하루가 물기 띤 눈으로 나를 본다.
「타츠미군, 분명하게 지켜줘.」스노하라는 수줍은 것처럼 나에게 안겨왔다.
모두가 나에게 맹세의 키스를 조르고 있다.
기다려 기다려 모두 줄을 서라. 차례 대로 해줄테니깐. 모두 나의 신부로 삼아 줄게.
「……기다리세요」
그 때 근처에서 늠름한 목소리가 울린다.
전원의 움직임이 멈추고, 그 쪽을 향한다.
거기에는, 미구리가 서 있었다.
「에? 뭐라고, 지금」
「그래서 타츠미군……당신은 누구를 선택하는 거야?」
「응? 그러니까 모두 나의……」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랏!」
미구리의 일갈에 주위가 웅성 웅성 하기 시작했다.
"내가 내가" 라고 외치면서 여자 아이들이 달려 들어 나를 넘어 뜨린다. 아니, 그러니까 모두가 나
의 애인으로…….
「망상에 잠기는 건 당신의 자유이니깐 상관 없는데」
어느새 운전기사의 제복을 벗어 던지고 평소의 제복으로 돌아온 미구리가
나의 머리 위에 서 있다. 도와줘, 라고 여자 아이들의 무게에 눌려 작은 목소리르
내지만 미구리의 시선은 서늘한 그대로다.
「자신의 앞가림은 자신이 하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아가씨 정도는 스스로 분명하게 선택하세요. 그리고……」
미구리는 손가락을 따악하고 울렸다.
「……이제 꿈에서 깨세요!」
깜짝 눈을 뜨자, 왜인지 나는 마루에 자고 있었다.
즉석에서 후두부 로부터 무언가 둔한 아픔이 전해져 신음 소리를 흘린다.
「아앗! 선배가 일어났다!」
「도망쳐라-!」
뭔가 나의 발 밑에 줄지어 서 있던
사람들이 당황하며 일어서서 방의 출구에 쇄도하려고 한다.
(뭐야……? 아 아프다! )
머리를 움직여 그 쪽을 보려고 했을 때 후두부의 혹에 마루가 스쳐
날카로운 아픔이 느껴졌다. 무심코 손으로 거기를 누르려고 한다.
그러자 그 손에 걸려 있던 이불이 끌려가 그것을 밟고 있던 만 앞의 사람이
휙하고 넘어지면서 그 다음 사람에게 부딪힌다.
「꺄!」 「우앗!」 「아앗!」 「어!」 「!」
도미노와 같은 요령으로 5개의 그림자는 차례차례 쓰러져
선두의 그림자는 문과 그 외의 4명에 끼어 개구리 같은 소리를 낸다.
「아야야야야야……근데 뭐야?」
나는 후두부를 문지르면서 손발에 얽힌 이불을 걷어내고 일어섰다.
그리고 마루에 제멋대로 넘어져 있는 5명에 눈을 돌렸다.
「아사카오에, 미노리에, 카렌, 거기에 농구부의 2명……뭐 하는거야 너희들,
이런 이른 아침부터」
「아, 아우우……서, 선배, 좋은 아침……」
맨 앞에서 넘어져서 그런가 가장 데미지가 적었던 아사카오가
나를 올려보면서 그렇게 말한다
. 그 직후 순식간에 아사카오의 얼굴이 붉어지며 「딸꾹」하고
딸꾹질하는 소리를 냈다. 그 시선은 나의 몸의 일부에 못박혀 있다.
아사카오의 돌연한 변화에 이상하게 여기면서 그 시선을 따라가면…….
「! 왜 이런 프리스타일로!」
무슨 일인가, 나의 바지와 팬티는 발목까지 내려져
그 중의 것이 아침의 건강한 자기 주장을 하고 있다.
그 후, 1, 2 학년들 5명을 마루에 정좌시키고 설교겸 심문을 했는데
다음의 같은 범행 동기와 사건의 흐름을 들을 수 있었다.
어제 저녁때, 5명이 남는 시간을 주체 못해 나의 방에 놀러 왔는데
아즈사가 나의 방의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같이 시간 때우기로 놀러 왔는가 하고 생각해
아즈사도 놀자고 권유 했지만 왠지 5명을 나의 방으로부터 갈라 놓으려고 한다.
(시간을 생각하면 이 직전 정도에 나는 나나미에게 개서 내용을 변경하고 있었다.)
그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해 아사카오가 자연스럽게 온천의 효능에 대해
유도심문을 했는데 아즈사는 거기에 시원스럽게 걸려 어제……아니
그저께가 되는가……그저께의 나와 있었던 일을 말해 버린 것 같다.
(아즈사씨……당신 또 와 있었습니까.
그리고 2세나 어린 후배의 유도 심문에 시원스럽게 걸리지 말아 주세요.)
그것을 들은 5명은 머리를 맞대고 골똘히 생각했다.
혹시 아즈사의 그 나이스 바디는 그런 효과에 의한 것인가!
어떻게든 해서 그 신체를 자신들도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인가.
그리고 작전을 짜서 오늘 아침,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을 아침 일찍
나의 방에 무단 잠입해 그것을 강탈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자네들……그런 일로 밤놀이(夜這い)의 계획을 모의하다니 부모님들이 슬퍼하실거야.」
「밤놀이……?」
「아, 아니 아니 모르면 잊어도 좋은 단어이지만」
여행의 창피는 사서도 한다라는 개서는 유지되고 있지만
여기까지 모두가 대담하게 되어 있으리라고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오히려 상식이 어긋나는 정도가 커져 가는 것일까.
「거기에, 그것을 나로부터 받는다 라고 하지만, 어떻게 할 생각이었어요?
자고 있는 동안에 나에게 무엇을 할 생각?」
「그, 그 정도의 일이라면 알고 있으니까! 남자의, 그것을, 그러니깐……」
낫치는 위세 좋게 범행 방법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곧바로 횡설수설하게 된다.
나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그 대답을 재촉했다.
「그것을 어떻게 한다는?」
「그, 문지르거나 들이마시거나……」
「빨거나?」 「비비거나?」 「따뜻하게 하거나?」라고 여자 아이들은 각자
물음표가 달린 말을 마구 내뱉었지만
아무래도 자신들이라도 잘 모르는 같다.
아휴, 위험했다.
「짜거나?」 「뿌리채 뽑아 낸다거나?」라고 점점 엽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논의에 제동을 건다. 듣는 것 만으로도 고간이 얼어 붙을 만한 얘기는 그만해줘,
「알았다. 자네들이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잘 알았다」
「네,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었습니까?」
「맞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지만……우선 상담도 하지 않고 이런짓을 하려고 한 것 부터가 잘못 됐어.
」
나의 지적에 5명은 고개를 푹 숙였다. 뭔야 죄의식은 있었나?
「어째서 상담하지 않았던 거야.」
「그것은, 그……」
「상담해 주면 줄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데」
「……네?」
5명이 눈을 크게 뜬다. 틀림없이 거절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 인식이 잘못되고 있었다고.
어느 정도 조건만 맞아 떨어지면 여자 아이에게 정자를 마시게 한다는 것은 사양할 일이 아닌데 말
이야.
「좋, 좋습니까?」
「아. 다만 나의 지시에 따라 준다면」
5명이 얼굴을 마주본다. 그리고 대표로 나치가 흠칫흠칫 손을 들었다.
「아, 저, 질문 해도 됩니가?」
「아, 하세요」
「어떤 일을 시킬 생각입니까?」
「뭐 아픈 일을 시킬 생각은 없어. 다만 남자가 정자를 내기 위해서는
여성으로부터의 자극이 있는 것이 적당하니까. 조금 도왔으면 하는 것 분」
「……정말로 아프게는 하지 않나요?」
「싫으면 멈추어도 좋아.」
여자 아이들은 당분간 정좌인 채 얼굴을 마주보고 쑥덕 거렸지만
이윽고 이야기가 결정되는 것 같았다.
「알겠습니다. 그것으로 부탁합니다」
「응, 그럼 좀 급하지만.
자네들 먼저 일어 서서 팬티 차림으로 내가 지시하는 대로 정렬하도록」
갑자기의 요구에 「응?」하는 얼굴이 되는 여자 아이들.
「「밀크」를 주기 전에 건강 상태를 확인하지 않으면 안돼.
이봐 어서 어서 벗어 그리고 줄서」
나의 설명에 납득했는지 여자 아이들은 차례차례로 입고 있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전원, 요염하다고 하기보다 소녀 같은 귀여운 속옷이다.
「그러니깐 줄서는 순서는요……노노미야는 선두에 서고 미노리는 여기에.
그리고 카렌은……아사카오의 앞일까. 네 정렬 !!」
나는 여자 아이들의 팔을 잡아 5명을 1열로 정렬시켰다.
선두로부터 노노, 나치, 카렌, 아사카오, 미노리의 순서다.
이것은 물론, 버스트 사이즈 순서의 줄이다.
호령에 따라 등골을 쭉 펴면 그 사이즈 차이는 명백하다.
5명은 이 줄의 의미를 모르는 것인지 멍청히 하고 있었지만
나는 옆으로부터 그녀들의 가슴의 크기를 확인하고 만족스럽게 수긍했다.
이것으로 이번 합숙에 참가한 아가씨들의 버스트 사이즈는 거의 파악했다.
스노하라는 이전에 샤워중에 보았던 것이 직접 관찰한 것은 마지막이지만
수영복 모습을 보았는데 그다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노노 이상, 하루 이하라고 했었지.
즉, 부등호로 나타내면……
아즈사>하루>스노하라>노노>미구리>나나미>나치>>>카렌>아사카오>미노리
……됐다. 좋아. 정리가 끝났어.
「그……선배, 이 줄 순서에 무엇인가 의미가?」
나치는 희미하게 이 정렬 순서의 의미를 알아차렸는지
조금 비난하는 것 같은 말투로 나에게 얼굴을 향한다.
거기에 나는 진지한 얼굴로 대답한다.
「물론 있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밀크」를 모두의 가슴으로부터 내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 때문에 버스트 사이즈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그렇게……되나요」
「그건 그렇고, 1 학년 3명은 차치하고 자네들 2 학년은 충분히 아름다운 몸매라고 생각하지만?」
「히-잉」하고 아사카오들이 우는 얼굴이 되지만
「자네들은 아직 성장기이니까」라고 덧붙여 둔다. 나치와 노노는 얼굴을 마주보면서 나에게 진지한
얼굴을 했다.
「저희들 좀 더 키가 커지고 싶습니다.」
「적어도 스노 선배 정도로는 커지고 싶습니다!」
과연. 외국의 모델은 날씬하고 키가 크니깐 저런 기분이 드는구나.
거기에 그녀들은 농구 선수다.
신장은 크면 클수록 좋을 것이 틀림없다.
「알았어. 자네들의 진지함은 잘 알 수 있었다.
나도 가능한 한 협력하도록 할테니 자네들도 내가 말하는 대로 따라 오도록!」
「네!」
좋은 대답이다. 그럼 나도 의욕을 갖고 해볼까.
「좋아, 그럼 우선은 나의 것에 익숙해지는 일로부터 시작할까」
나는 침대에 앉으면서 여자 아이들을 내 무릎의 주위에 불러와 무릎끓게 했다.
정확히 그녀들의 턱의 높이가 나의 배꼽 근처에 온다.
그렇게 해 두고, 나는 천천히 바지안에서 반쯤 일어서 있는 것을 꺼냈다.
소녀들이 숨을 집어 삼키는 것이 느껴진다.
「어때?」
「에? 아, 그게, 어라 조금 전보다 작은 것 같은……」
아사카오가 자신없이 말한다.
「잘 보고 있구나」
「엣, 아, 그게……」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아사카오는 고개를 숙여 버렸다.
다른 아가씨들도 각각 흥미진진한 분위기로 얼굴을 붉히고 있다.
조금……아니, 꽤 부끄럽지만, 인내 인내.
「누군가 손대어 봐봐. 자극을 주면 또 커질테니깐」
5명이 얼굴을 마주보고 그리고는 「그럼 내가」라고 노노가 손을 뻗었다.
양손의 손끝으로 나의 것을 잡고 살짝 살짞 누르기 시작한다.
노노의 손은 체온이 낮은 것인지 섬뜻한 느낌이 들어 그것이 왠지 기분 좋다.
「아, 어! 점점 딱딱해 지는 것 같애.」
「아, 커 커지고 있어!!」
노노의 손의 자극에 의해 나의 것은 조금씩 조금씩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여자 아이들도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얼굴을 바싹대고 있기 때문인가 조금 전보다 가깝고 뜨거운 한숨이 첨단에 느껴진다.
드디어 천정으로 향해 휘어올라간 나의 그것을 노노들이 빤히 응시하고 있다.
꽤 좋은 반응이다.
지시를 내려, 장대의 부분을 상하로 훑어 보게 한다.
때때로 꿈틀하고 움직이는 그것에 노노는 몹시 놀라 한층 더 열심히 손을 움직여 간다.
적당한 곳에서 교대시켜
전원에게 나의 것에 손대게 한다.
한바퀴 돌 무렵에는 손놀림도 익숙졌고 첨단부로 부터 조금 투명한 액이
새어 나올 정도는 되었다.
「……네, 거기까지」
「……?」
쾌감을 눌러 참으면서 스톱을 시키자 장대에 아주 열중하고 있던 미노리가
꿈에서 깬 것 같은 얼굴로 고개를 들었다. 상당히 이것이 마음에 든 것 같다.
「그러면 다음이지만. 이번에는 내가 누울테니깐 모두는 속옷을 벗고 허리위에 올라타 줄래?」
「네, 그것은, 그……」
「괜찮아, 단순한 흉내야. 모두도 조금은 기분 좋아졌으면 하니깐」
지시를 하고 내가 침대에 눕자, 이번에도 노노부터 팬티를 벗고 전라가 되어
「시자~악」하고 침대에 올랐다.
「이렇게 입니까?」
「그렇게 자주 거기에 올라타면……」
「아프지 않습니다?」
「기분 좋아」
노노는 나에게 올라타면서 그것을 눌러 아랫배에 붙이고 누운 물건위에
균열을 맞추듯 올라 탄다.
그녀의 미묘한 부분이 나의 것과 접촉해 서로의 열을 공유한다.
「아, 이것은……」
「앞으로에 허리를 사용해 문질러 봐」
「아, 네」
나의 배에 손을 붙이고 노노가 신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반질반질 미끄러지는 것 같은 감촉이 이윽고 노노의 분비물에 의해
미끈미끈 달라붙는 것 같은 것으로 바뀌어간다.
「아∼?……이, 이것은……」
「괜찮은 거니깐 계, 계속 움직여.」
「아, 알았습니다……!」
노노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녹을 것처럼 열기를 띤 벽이 실룩실룩 움직여
나의 것을 당장이라도 삼킬 것만 같다.
균열 안쪽에 있던 클리토리스도 크게 부풀어 올라 장대의 뒤의 부분에 스쳐 자극을
강화하고 있다.
노노의 내부에 나의 것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거의 거기에 근접한 감각을
서로 느끼고 있지 않을까 한다.
「아……아아……아……」
노노가 신체를 앞으로 쓰러뜨리며 나의 가슴에 기대어 왔다.
가슴과 가슴이 접촉해 사이에 낀 유방이 탄력을 전해 온다.
노노의 등이 실룩실룩 떨고 있었다. 아마, 도달하게 되어 그 여운을 맛보고 있는 것일까.
「괜찮아?」
「……한계입니다 ……」
「어쩔 수 없겠네……」
노노의 회복을 기다리며 다음의 나치와 교대를 시켰다.
나치는 노노만큼 열중하는 것 같지는 않았찌만
스스로 미묘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여기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 같은 기색을 보인다.
「이것……어떻습니까?」
「응, 기분이 좋을지도」
그렇게 솔직하게 대답하면, 나치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그것을 반복한다.
점점 내가 여유가 없어져 와 나는 어쩔 수 없이 나치에게 교대를 고했다.
(나치는 기분 좋았던 것일까? )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고 있자, 허리를 들어올리고 일어서는 그녀의
허벅지가 세세하게 떨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무래도 표정에는 드러내지 않았을 뿐 그녀도 한계가 가까웠던 것 같다.
나는 그런 약점을 보이지 않으려 하는 나치가 조금 사랑스럽게 생각되었다.
계속된 카렌은 나치와 달리 자유분방이라는 느낌의 움직임이었다.
그래서 기분 좋아 질듯 하게 격렬하게 움직이다가는 어느새 지쳤는데
멈추고 숨을 헐떡 헐떡 했다.
그렇지만 감도는 좋은 것 같아 몇번이나 움직임의 도중에 다리에 힘을 꽉 주고는
나의 가슴을 집고 있던 손에 힘을 주었다.
「아 아야 아야야야얏……!」
그대로 나의 가슴에 쓰러져 헐떡헐떡 어깨를 상하시킨다.
하는 일이 모두 극단적인 놈이다.
쓴웃음 지으면서도 턱 아래의 금발에 손을 뻗어 정중하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 다음에 나에게 온 것은 미노리였다.
제일 가슴의 발육이 늦을 뿐 아니라 몸매도 어리다.
충분히 다른 아가씨의 것으로 달아오른 나의 것 위에서 움직여도
어쩐지 간지러운 것 같은 표정을 할 뿐이다.
(별로 기분 좋지 않은 것인가……? )
문득 첫날에 아즈사에게 선 오일을 발랐을 때의 일을 생각해
나는 시험삼아 미노리를 앞에 넘어지도록 지시를 내리고 그 엉덩이에 손을 뻗었다.
「아! 앗! 아……!」
그 부분의 주름을 동글동글 자극해 주자, 미노리에게 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입을 한껏 벌리고 하아 하고 뜨거운 한숨을 급격히 토하기 시작했다.
침을 삼키지도 못하고 그대로 흘려 뜨거운 침이 나의 가슴위에 뚝뚝 떨어진다.
(미노리는 엉덩이를 좋아하는가)
그다지 강하게 만진 것도 아니 었지만 미노리는 그대로 실 끊어진
인형 같이 힘이 빠져 자력으로는 몸을 일으키는 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기분이 너무 좋아 넋을 잃은 것처럼 되어 버렸다.
미노리가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침대에 눕히고 나는 바닥에 내려섰다.
그것을 보고 마지막에 남아 있던 아사카오가 불안한 듯한 얼굴을 한다.
「그……저는……」
「응. 미노리가 일어날 수 있게 될 때까지 좀 더 걸리니깐 의자로 할까」
나는 이 방에 1개 밖에 없는 의자에 앉아
아사카오의 손을 잡아 당겨 준다.
「아, 네!」
아사카오은 얼굴을 붉히고 조금 허둥지둥 하면서 나의 무릎에 올랐다.
크게 다리를 열어 나를 향하면서 허리 위에 걸쳐 앉는다.
정확히 나의 것의 첨단이 아사카오의 배꼽에 눌린다. 그 감촉에 또 소녀는 「아」하고 얼굴을 붉혔
다.
「이렇게 나의 목에 매달리듯이 해서 허리를 쑥 내밀면, 딱 맞는 위치에 올 것 같은데?」
「이렇게요?」
「그래 그렇게. 이 자세는 움직이기 힘들까?, 내가 움직일게.」
「네? 아, 응……!」
가는 등과 작은 엉덩이에 손을 감싸고 나의 것에 밀어 붙이듯
아사카오의 허리를 상하시킨다. 지금까지 모두의 것을 보고 거기는
이미 충분히 흥분하고 있었는지 흘러넘친 점액이 서로의 사이에 윤활유역할을
해준다.
좀더 힘을 써서 들어 올리자 첨단이 엉덩이의 구멍 근처까지 미끄러져 간다
거기로부터 천천히 힘을 빼 가면 균열을 따라 나의 장대가 천천히 타고 올라 온다.
아래로 떨어뜨릴 때는 다소 무서운 것인지 목에 감긴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아사카오, 다리를 나의 신체에 감아」
「네……!」
소녀의 다리의 힘으로 한층 더 허리의 밀착도가 더한다.
미끈미끈으로 하고 있던 감촉이 이윽고 눅진 눅진한
뜨거운 고기에 감싸인 감촉으로 바뀌기 시작해
소리도 찔걱 찔걱 하는 소리로 바뀐다.
엉덩이에 대고 있던 손을 아래에 가지고 가자
거기는 어느새 이만큼 이라고 생각될 많큼 질척 질척한 액체가 흐르고 있었다.
「하아아 아앗!」
단속적으로 아사카오의 신체가 경련하며 나의 목을 강하게 끌어 안는다.
이것으로는 움직이는 것도 어렵고 기껏해야 작은 클리토리스 근처를 자극해줄 뿐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아사카오은 「큣」이라는 작은 새가 우는 것 같은 비명과
함께 팔과 다리로 나에게 매달려 왔다.
그것만으로도 부족한 것인지 더욱 달라 붙어 나의 목덜미를 가볍게 깨문다.
(……오늘은 정말로 이런 일뿐이다)
부들 부들 작게 떨고 있던 아사카오도 잠시 후에 갑자기 실이 끊어진 것처럼
그 손과 다리로부터 힘이 빠진다.
「앗」
뒤로 그대로 쓰러질 것 같게 되는 것을 당황하며 받쳐 주었다.
호흡이 난폭해져 「하아악」하고 열려 있는 입에서 뜨거운 숨이 새어 나온다.
「서, 선배……」
「괜찮아, 아사카오?」
「네……저……도중부터 둥실둥실 해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되며……」
「응, 사랑스러웠어」
내가 그렇게 말하며 웃어 보이자, 아사카오의 얼굴이 화악 붉어진다.
「선배……기쁩니다」
「응. 세워줄까?」
「……괜찮을 것 같아요.」
다소 흔들흔들 하고 있었지만, 잡아 주자 아사카오는 자신의 다리로 설 수가 있었다.
마침 미노리도 침대에서 일어나고 있었으므로 전원이 모인다.
이미 앞으로 몇차례만 자극을 주면 나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폭발할 것 같은 것을
손으로 잡고 전원을 나의 앞에 정좌하게 시켰다.
「덕분에 간신히 나올 것 같아.」
「아, 그, 나옵니까, 정자?」
「응, 조금만 있으면. 마지막으로 모두의 혀를 빌려 줘. 조금이면 될거야.」
내가 그렇게 말하자 소녀들은 이제 반문하는 일 없이
얼굴을 맞대고 나의 고간을 향해 일제히 입을 크게 벌렸다.
그리고 내쪽으로 일제히 혀를 쑥 내민다.
나는 자신의 손으로 물건을 훑어 내리면서 첨단을 소녀들의 혀에
문질러 갔다. 그녀들의 혀가 나의 움직임에 맞춰 음란하게 꿈틀거린다. 입을 열고 있는 탓으로 모두
의 침이 입가로부터 바닥에 덜어지고
달콤한 한숨들이 새어 나온다.
「응 ……나온다 모두들!」
「네……!」
소녀들이 진하게 수긍하는 것과 동시에 첨단으로부터 희고 뜨거운 것이 분출했다.
나는 어린 새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입을 열고 있는 소녀들에게 마치 방뇨를 하듯
장대의 방향을 바꾸어 가며 그 안에 백탁액을 흘려 넣어 간다. 각각의 입안에 꿀럭 꿀럭 흰 액체로
가득하게 될 때까지 방출라고
곧바로 옆의 아가씨에게 방향을 바꾼다. 그리고 그 아가씨가 점도의 높은 정자를 열심히 삼키는 것
을 곁눈질 하며
또 방출해 나간다.
그것은 어떤 의미로는 소녀들을 변기로 삼은 배설 행위였다.
신체안에 가득 고인 욕망을 그저 소녀들의 입안에 흘려 넣는다. 5명의 소녀를 물건 취급 하는 지금
의 상황에 가볍게 도취한다.
나의 사정은 전원에게 나눠 주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마지막으로 아사카오의 혀 위로 나의 백탁액을 꿀렁꿀렁 흘리고 나서
나는 전원을 향해 「네, 끝」이라고 선언한다.
소녀들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입가를 닦으면서 다소 당황한 모습으로 일어섰다.
나치가 자신의 가슴을 문지르듯이 하면서 나에게 얼굴을 향한다.
「저, 이 다음……」
「응. 아, 젖 말이구나. 괜찮아 이제 나오게 되엇으니깐」
평상시와 같은 나른함에 나는 침대에 주저 앉으며 말했다.
「모두 와. 차례로 마셔 준다」
나의 좌우에 딱 들러붙어 1명씩 앉게 하고 무릎의 사이에는 1명을
이쪽 방향으로 엉거 주춤 하게 허리를 굽히고 서게 해서 가슴을 얼굴 높이에 맞춘다. 그리고 남는 2
명은 침대위에 오르게해 어깨 옆에서 가슴을 내쪽으로 내밀게 한다.
그리고 나는 머리를 돌려 각각의 유두를 쪼아먹듯이 입술로 물어 갔다.
충분히 마력의 변환이 이루어지고 있던 같아 조금 들이 마시자
소녀들의 한숨과 함께 단 맛이 입속에 퍼진다.
미노리 같은 아가씨라도 잘 나올까 걱정했었지만
작은 유두를 쥐어짜듯 입술로 자극을 주자 거기가 서서히 단단해 지더니
이윽고 거기서 끈적끈적한 흰 액체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아 ……선배……」
아사카오가 감격한 것처럼 나를 부르며 나에게 안겨 붙는다.
다른 아가씨도 마치 울듯이 눈썹을 찌푸리며 나에게 안겨 온다.
나는 5명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면서 거기로부터 감돌아 오는 달콤한 냄새를
가슴 깊이 들이 마셨다.
그리고 충동대로 소녀들의 미성숙한 가슴으로부터 갓 만들어진
모유를 계속 들이마셨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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