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3부-9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3부-96)

 


96.



「함께 느끼는거여, 소연아·······」


한상진 역시, 오랜만에 맛 보는 강렬한 흥분에,
쾌감의 순간을 연장할 여유는 없었다.


단번에 거기로 향해 달리면서, 아내에게의 자극을 계속 준다.


「소연아, 더 신음소리를 들려줘·······」


「아앙!, 아 응, 당신·····」


「가, 소연아········」


「아, 싸요·······, 아앙, 당신, 빨리·······」


엎드린 상태로, 불쾌하게 쑥 내민 엉덩이를,
소연은 격렬하게 흔들며, 거듭한 손가락 끝을 하부로부터
꽂으면서, 몸 속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지른다.


「아 , 이크·········, 익········」


「소연아!」


「아 , 아앙········, 아 응!」


아내의 교성과 동시에, 대량의 정액이,
당황할 정도로 놀라운 기세로 방출된다.


아내도 역시, 절정으로 단번에 올라 채운 것 같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접어 구부린 무릎의 근처에 팬티가 걸려있는 나체에
희미하게 땀이 빛나고 있는 아내는, 흐트러진 숨결을 어떻게도
할 수 없는지, 소파 위에서 단지 축 늘어져 있다.


허리로부터 엉덩이에의 곡선이,
혀 끝의 애무를 애타게 바라고 있는 것 같다.


당분간 멍하니, 아내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던 한상진은,
자신의 흥분이 여전히 몸 안에 잔존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소연아, 이번에는 여기로 오지 않을래······」


남편의 그런 요청을 갈망 하고 있었다는 것 같이,
아내는 넑을 잃은 시선을 침대위로 던졌다.


그리고, 소파로부터 일어서면서,
남편이 누워 있는 침대로 다가간다.


유부녀의 그렇게 추잡한 행동에,
조금 전부터 그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다····.


「망상만으로는 이제 만족할 수 없어, 소연아·······」


「당신······, 나도 같아요·········」


흘러내려져 있던 팬티를 완전하게 벗어 던진 소연은,
검정 브라만을 몸에 걸친 모습으로, 침대로 올랐다.


「상처가 더 심해져 버릴지도·······」


농담처럼 그렇게 속삭이면서,
소연은, 깁스로 고정된 남편의 왼팔 그리고 왼발 부근을
주의 깊게 피해 다리를 벌린다.


그리고 남편의 몸을 넘는 포즈를 취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오른손을 펴,
한상진은 아내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절정에 이른지 얼마 안된 아내의 허벅지는,
음란한 열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그 부드러운 살집을 애무하면서,
한상진은 손가락 끝을 아내의 미육으로 늘려 간다.


「아 응·········」


「이렇게 젖고 있는 거야, 소연아········」


「아앙·····, 당신의 것을 갖고 싶기 때문에········」


추잡한 말을 입에 대면서,
소연은 신중한 움직임으로 상반신을 앞으로 넘어뜨려 온다.


양손을 남편의 머리맡에 찌르면서,
소연은 다시 남편의 입술에 스스로 입을 맞춘다.


 「으음········」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는 행동을 보이면서,
키스를 졸라 오는 아내의 가슴 팍이, 바로 거기에 있다.


한상진은 무사히, 아내의 등에 한 손을 펴면서,
능숙하게 브라의 훅크를 제외했다.


「아앙, 당신······」


브라의 어깨끈이 흘러 내려지며,
아내의 형태 좋은 유방이 그대로 노출 된다.


느슨해진 브라를 벗겨내며,
한상진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듯,
아내의 가슴을 애무한다.


「아 응········」


「키스해 주고 싶어, 소연아········」


「좋아요·········」


남편의 소망을 이해한 아내는,
양손을 머리맡에 찌른 채로, 상반신을 이동시킨다.


그리고 유방의 첨단을 남자의 입가로 유도했다.


한상진은 오른손으로 아내의 나체를 끌어 들여
불쾌하게 유두를 빤다.


「네응········」


「유두도 이렇게 딱딱해지고 있다·······」


「해······,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당신·······」


죽음의 갈림길로부터 귀환한 남편에게 포상을 해주는 것 같이,
아내는 자신의 관능적인 나체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소연아, 자, 허리를 돌려·······」


조금 전 방출했던 바로 직후라고 하는데도,
페니스에는 다시 욕정의 피가 잔득 몰려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삽입할 정도로는 딱딱함은 회복되지 않았다.


그 페니스에, 젖은 미육을 문지르는 것처럼,
소연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방을 들이마셔지면서 허리를 슬라이드시켜,
소연은 남편이 입고 있던 T셔츠를 넘긴다.


복부를 노출시키면서, 소연은 거기에 양손을 찔러,
완전하게 상반신을 세웠다.


「아앙, 당신········, 이런 식으로?」


「좋아, 소연아········, 더 불쾌하게·······」


「은·······, 아 응········」


남편의 페니스에 반복해 접하는 것만으로,
미육으로부터 솟구치기 시작한 꿀물의 양이
늘어나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라라고 하는데도, 녹아 버릴듯한 열기에 싸이면서,
소연은 엉덩이를 몇번이나 흔들어 간다.


(저 부인이 저런 음탕한 일을·········)


이 병원의 간호사 이혜영은,
이 병실의 직접적인 담당 간호사인 것은 아니다.


단지, 그녀는, 이 병실의 환자인 한상진이,
그 형사, 장근석과 다소 나마 관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은근히 걱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 밤, 자신의 근무 시프트가 종료하는 것과 동시에,
이혜영은 이 병실로 발길을 옮겼다.


그리고 실내로부터 빠져나와 들리는 여자의 신음소리를 눈치채,
조금 그 도어를 열었던 것이다.


이혜영 자신도, 물론 알고 있다.


자신이 여기에 온 진짜 이유가
장근석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것이라는 걸.


한번 더, 그 형사의 냉혹함 앞에 괴롭힘을 당해
격렬하게 그 페니스로 관철 당해지고 싶다.


그렇게 추잡한 욕정을 안고 있던 간호사에게 있어서,
그 병실안에서 전개되고 있는 광경은 너무나 자극적인 것이었다.


병실 복도에서 몇 번인가 본 적이 있는 그 유부녀는,
청초하고 지적인 미모를 겸비한 여성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이,
남편의 몸 위에서 불쾌하게 나체를 흔들고 있다.


(아앙······, 아 응, 굉장히 음란한 모습이야·······)


아무도 없는 복도는, 아주 조용해지고 있다.


그녀는, 무의식적인 가운데, 백의 위로부터
스스로 유방을 은밀하게 애무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 응········, 아앙··········)


열심히 소리를 억제하면서도,
흐트러져 가는 숨결은 어떻게도 할 수 없다.


요전날 피앙세와의 결혼식을 무사히 끝낸지 얼마 안된
그 간호사는, 유부녀라고 하는 입장을 잊고 싶은 것처럼,
스스로의 쾌감을 추구했다.


 

유부녀, 그리고 연인이 존재하는 여성.......



그런 타겟만을 노리고 있는 그 형사의 굴절한 욕정을
이혜영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유부녀, 이소연도, 당연히 그의 리스트에
올라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아니, 이미 그 형사는, 독사의 이빨을 이 정숙한 유부녀에게
들어내 버린 것일까.


이혜영은, 방안에서 전개되고 있는 추잡한 유부녀의 몸짓을
응시하면서, 그런 일을 상상하고 있었다.


유부녀의 갸냘픈 몸매인 육체에,
장근석의 혀가 겨 돌고 그 페니스가 관철해지는 광경을····.


아니, 그것은 있을 수 없다······


자기 자신을 구하려는 것 같이,
이혜영은 다시 그렇게 생각했다.


이 유부녀에게는, 어딘가 그 형사와 같은 타입의 남자에게는
쉽게 굽히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간단하게는 틈을 보이지 않을 것이 틀림없다.


대화를 주고 받은 적이 없는 그 유부녀에 대해,
이혜영은 그런 인상을 아무 이유 없이 안고 있었다.


이 유부녀는 지난 번 그 여자와는 조금 다르다.


얼마 전, 이 병원에 집에서 넘어져 다쳤다고 하는 이유로
입원한 그 유부녀, 황정음과는····.


투명감이 감도는, 소극적인 타입의 황정음에게서는,
어딘가, 빈틈이 느껴졌다.


그것도, 의도적으로 감돌게 했다고도 말할 수 있는 빈틈이·····.


그것을, 장근석도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는 황정음에게 집요한 어프로치를 거듭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유부녀에 대해서는,
아마 그 형사도 신중한 태도를 관철해 갈 것임에 틀림없다.


「아앙·······, 아 , 제발, 당신··········」


이혜영의 그런 생각을 방해하듯이,
소연의 교성이 한층 높고, 격렬한 것으로 바뀌었다.


이미, 남편의 페니스가 삽입된 모습의 유부녀는,
승마위의 체위로 불쾌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다.


「쭉 이러고 싶었어, 소연아······」


다치지 않아 자유로운 오른손을 하부로부터 늘려,
한상진은 아내의 미유를 몹시 거칠게 애무했다.


손가락과 손가락으로 사이에 둔 유두를 자극하면서,
부드러운 유방을, 충분히 만끽했다.


「아앙······, 아 응·······」


허리를 움직일 수 없는 남편에게,
그 유부녀는 너무 추잡할 정도의 행위로 봉사를 계속했다.


곧게 늘린 나체를 상하에 튀게 하면서,
소연은 젖은 질벽으로 남편의 것을 힘주어 단단히 조여 준다.


「아 , 힘들어, 소연아·······」


「으응·······, 아앙, 기분이 좋다········」


하부로부터 늘려진 남편의 오른손을 잡아,
소연은 허리를 거칠게 흔들어 간다.


어디까지나 더 큰 자극을 갖고 싶은 것처럼,
유부녀는 남편의 손가락 끝을 입에 넣는다.


「아 응······, 으응··········」


「병원에서 이런 일을 하니 어떤 기분이지, 소연아·······」


「아 응······, 굉장히 느껴져요·······」


「좋아, 더 좋은 기분이 되어·······」


「아앙, 당신·········, 아 응, 좋다········」

 




추천52 비추천 75
관련글
  • [NTR/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 (一夜妻 곁에서)
  • [NTR/펌]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 (남의 아내로서)
  • [NTR/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 (교제의 증거 / 일상의 생활)
  • [NTR/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 (옆방에서)
  • [NTR/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 (두사람의 교제)
  • (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16)
  • (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15)
  • (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14)
  • (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13)
  • (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12)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