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온천 여행으로부터....」(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하코네로부터 돌아와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날의 일이었다.
　
쿄코씨로부터 전화가 와,
다음날, 긴자의 백화점에서 만나 쇼핑을 하자···

그런 내용이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약속을 했다.
　
그렇지만,
「가터 벨트를 착용하고 와···후후훅···」
　
전화를 끊기 바로 직전에 그렇게 말해져
나는 무엇인가 조마조마 하며,

또 학대를 받는 거야?　

그렇지만 백화점에서?　화장실에서?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의 면전에서?　

여러가지 일을 상상해 버렸다.

　
약속 시간에 맞춰 찻집에 가니,
쿄코씨는 먼저 안쪽의 자리에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요, 늦어서···기다렸어?」

「괜찮아, 신경쓰지 말고, 아직 약속의 시간도 되지 않았고···」
　
그런 대화를 주고 받고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그녀는 세컨드 가방으로부터 작은봉투를 건네주었다.
　
「후훅, 안을 보라고? 꺼내면 안되요···」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내민 봉투를 열고 안을 들여다 보니,
핑크 색을 한 나비 넥타이의 형태를 한 것이었다.
　
「무엇이야, 이것은?」
　
쿄코씨를 보며, 물으니 그녀는 조금 미소를 띄워

「네∼~, 몰라? 그러면, 손 대어 봐···」
　
나는 조심조심 봉투에 손을 넣어 손을 대자,
그것은 부드러운 고무같은 감촉이었다.
　
그리고 한가운데가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 때에, 부우웅?~~~,

한가운데의 부분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후훅, 이제 알았어? 바이브래이터야,
   보지에 대는 리모콘 바이브래이터야」
　
그녀의 손안에는 작은 스윗치가 잡혀 있고,
그래서 ON, OFF 로 조작하고 있었다.
　
「마미씨, 이것을 대···가터로 왔겠죠, 팬티를 벗고 이것을 팬티와 같이
   걸쳐 입어.구석에 고무끈이 붙어 있어, 한가운데를 클리토리스에
   맞닿도록 해···」
　
나는 그녀에게 들은 것처럼 화장실에서 그것을 붙였다.
　
자리로 돌아와, 그녀를 보니 손에 가진 스윗치를,

「넣어요, 괜찮아?」
　
그녀는 잠시 사이를 두고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러자, 나의 다리사이에서는
위이잉~~~~, 라고 소리가 나고 바이브래이터가 움직여,
나는 일순간 온 몸에 전기가 통한 것 같이 반응했다.
　
「아흑, 안되, , 부끄러워요, 소리가 들려요···」
　
바로 뒤의 테이블에 사람이 있었으므로
나는 부끄러워서 작은 소리로 말하였다,
　
「괜찮아요, 소리는 들리지 않아요,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그런데도, 나는 부끄러워서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자, 그러면, 갖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쇼핑을 할까」
　
설마, 이것을 붙인 채로?

그런 표정으로 그녀를 되돌아보자

「후후훅···어디에서 스윗치를 넣을까∼~」
　
우리들은 찻집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의 층으로 내려갔다.

쿄코씨가 조금 앞에서 걸어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찾아 간
장소는 구두 판매 매장이었다.

「 나, 구두를 모으는 것을 좋아해···
   그러니까 오늘은 마미씨에게 하나 선물하려고 해요···」
　
그녀는 안쪽의 브랜드 코너로 들어갔다.
　
【사모님···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어떤 물건을 찾으세요?】
　
「어머나, 요시다씨···안녕하세요.오늘은 내가 아니라,
   이 여자분에게 어울리는 구두를 선택해 줄래요?」
　
쿄코씨와 점원는 잘 알고 지내는 사이처럼 말하고 있었다,

나는 여러가지 구두를 둘러보며 어느 것으로 할까 헤매고 있었다.
　
「마미씨, 이것이 어울리지 않을까, 신어 보라고?」
　
쿄코씨는 베이지와 희미한 핑크색이 콤비가 된 하이힐을 가지고,
점원인 요시다씨에게 구두를 전했다.
　
【자, 사모님···이쪽에서···】
　
나는, 그 때 리모콘 바이브래이터의 일은 완전히 잊고 있었다.
　
점원에게 촉구받아 소파에 앉자, 그 점원은 한쪽 무릎을 붙이고
엉거 주춤한 자세로 나의 발목을 상냥하게 잡아 신고 있던 구두를
벗겨주고 있었다.
　
【아름다운 다리군요, 쓸데 없는 살이 없어서. 마치 모델같네요】
　
요시다씨는, 장딴지로부터 무릎 근처까지를 살짝 손대면서 말했다.
　
그 때, 돌연 팬티 속에 붙어 있던 바이브래이터가 위이잉~~
소리를 내며 작동되어, 나는 일순간 움찔하며 몸이 경직되었다.
　
「···」
　
쿄코씨를 찾듯이 고개를 돌려보미, 그녀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부터
나를 보고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아~~, 안되요··· 들켜버려요···멈추어.)
　
그런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하였지만,
전혀 바이브래이터를 멈출 기색은 없어보여,
나는 다리사이를 누르는 것도 하지 못하고,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단지 고개를 숙여 참고 있어야 했다.
　
【어떻게 됐습니까? 무슨 기분 안 좋은 일이라도?】
　
점원는 그렇게 말하면서 장딴지로부터 무릎,
그리고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왔다.
　
「아, 안되···그만두어 주세요···」
　
긴자에서도 유명한 백화점의 점원이,
자신의 매장에서 이런 일을 하다니··· 라고 생각하면,
　
【무엇인가, 이 안쪽에서 소리가 납니다만···】
　
점원는 스커트의 옷자락을 무릅까지 천천히 접어올려
나의 양 다리를 벌리게 했다.
　
(아~~ 너무 부끄럽다, 부끄러워서···.)

「아니, 그만두어 주세요···」
　
작은 소리로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만두라고 하셔도···
   저희 실수로 고객에게 무엇인가 잘못한게 있어서는···】
　
그렇게 말하면서 스커트의 옷자락으로부터 들어나 있는
허벅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이렇게 하고 있을 때에 바이브래이터가 멈추었다,

나는 긴장하고 있던 몸으로부터 한꺼번에 땀이 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런 , 이제 소리가 나지 않게 되었어요, 내 기분탓일까】
　
점원는 무엇인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면서
신고 있는 구두를 벗게 하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곧바로 다른 구두를 가져왔다.
　
【이쪽의 구두는 어떻습니까?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점원은 그렇게 말하면서 나에게 신게 해 주었다.
　
그렇지만 나의 다리를 손대는 그의 손놀림이 끈적하게,
오랜 시간 장딴지를 손대고 있다고 느꼈다.
　
바이브레이터는 재차, 스윗치가 들어갔고,
처음에는 놀랐지만, 습관이 되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지 않게
허리를 움직여 미묘하게 조절할 수 있어, 어떻게든 인내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사소한 순간에 클리토리스에 닿으면,
온 몸에 전류가 달린 것처럼 일순간 경련을 하게되므로,
언제 닿을지 몰라 오히겨 두근두근 하고 있었다.

【쿄코 사모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만, 마미 사모님은 치녀라고?】
　
「아니, 다릅니다···, 치녀라니···」
　
(쿄코씨도 참···무슨 말을 했을까? 내가 치녀라니···.)
　
그 때, 그저 불과 짧은 순간이었지만 소파에 기대고 있을 때에,
바이브래이터가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으흑, ,···」
　
목이 탈골하듯이 머리를 뒤로 젖히는 반응을 했다.

【어떨까 했습니까? 후훅··· 사모님은 새로나온 팬티를 입고 있다고,
   쿄코 사모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만···뭐랄까, 바이브래이터가 붙은
   팬티라고 하는데, 어떠한 물건인가 보고 싶습니다만···】
　
그렇게 말하면서 점원의 손은 스커트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허벅지를 손대어 양다리를 좀 더 버리게 했다.
　
【또 다른 구두를 가져 오기 때문에,
   그 때까지 스커트를 좀 더 걷어 붙여 주세요···】
　
점원는 그렇게 말하면서 일어서 쿄코씨와 무엇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설마 백화점내에서 이런 일을 하다니 믿을 수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쿄코씨와 점원은 사전에 미리 게획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가게 점원에게 눈으로 범해지는 시간 플레이?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일보다, 나의 보지는 적당한 자극으로 흠뻑 젖은 상태였다.
　
보지가 굵은 것을 갖고 싶어 입을 벌리고 있는, 그런 기분이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다
라고 생각해 주위를 둘러 보았지만,

진열장에 가려져 있고, 사각이 되어 있는 일을 깨달아
우선은 안심할 수 있었다.
　
(누구에게도 보여지지 않는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스커트의 옷자락을 조금 올려 무릅보다
조금 위로 걷어 올렸다.
　
잠시후, 점원이 나의 앞에 무릎을 꿇고 다른 구두를 신게 하면서,
　
【더 다리를 벌려 사모님의 보지를 보여 주세요···
   쿄코 사모님의 명령이니까···】
　
(쿄코씨의 명령이라니···.)
　
그렇지만, 이 장소의 스릴을 즐기는 것 같이
양 다리를 벌려 갔다.
　
이윽고, 스커트도 더욱 밀려 올라가, 허벅지 근처까지 벗겨지고,
그는 조금 얼굴을 구부려 들여다 보듯이 했다.
　
【파필론이군요, 이 바이브래이터는···· 즐기는 것 같다···
   이런 일을 해 나를 도발하다니····사모님은 음란하네요∼~, 후훅···
   더 보여주고, 갖고 싶겠지요? 더 벌려···】
　
「아니, 아닙니다······」
　
또다시 바이브래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나는 관능의 세계에 질질 끌어 들여지는 것 같았다.
　
쿄코씨가 다가 와, 미소를 띄우고,

「어때? 좋았어?」
　
이유를 알 수 없는 의미 깊은 말로 그 플레이는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