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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나홀 -2- 언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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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저녁 뉴스 보도 시간입니다.
 우선 오늘의 헤드라인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TV 안에서 뉴스가 시작되어, 핑크 슈트를 입고 있는 ㅤㅈㅓㄼ은 여 아나운서가 오늘의 뉴스를 읽고 있다.

다른 방송국의 뉴스 아나운서에 비해, 아직 상당히 ㅤㅈㅓㄼ은 그 여자 아나운서는 작년, 이 뉴스의 일기 예보 리포터로서 데뷔하여, 아름다운 외모와 침착하고 또박또박한 목소리, 명랑한 말투로 인기를 얻어 올해 들어서, 메인 뉴스 캐스터에 발탁되었다.
이 방송국의 기대되는 신인인것이다.

「…계속해서 다음 뉴스입니다, 몇일전, 사이타마에 오픈한…」

TV안의 여 아나운서는, 그런 뒷배경도, 신인특유의 경험 미숙도 전혀 느껴지지 않게 인기의 원인중 하나이기도 한, 매우 막힘없고 능숙한 목소리로 뉴스를 읽어내리고 있었다.
 
「…이 이벤트는 이번 주 말까지 개체....에에에...…? 」

갑자기, 여 아나운서의 발성이 정확하지 않아진다.… 라기보다는 말이라고 할 수 없는 소리를 내뱉기 시작한다.

「하휴....호휴...휴히...휴히...」

자신이 제대로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조금 늦게 깨달은 여 아나운서는, 격렬하게 혼란된 모습으로 좌우를 둘러보며, 의미 없는 소리를 크게 벌려진 채 있는 입에서 뱉어낸다.

「하히? 하아하앙.…」

스튜디오안도 혼란투성이가 되어 허둥지둥거리며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소리와 스탭의 고함소리가 TV에서도 작게 들려오고, 카메라는 여전히 자기 힘으로 입을 다물수 없게 된 듯,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여 아나운서를 계속 비추고 있었다.

다음 순간,

「하에? …헤.....엣?……헤에에에에? ! 」

갑자기, 여 아나운서가 한층 더 크게 기이한 소리를 내뱉어 버리자, 카메라에 비치고 있던 벌려진 입안의 혀가,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 밀려들어가듯, 한 순간 보인 목젖마저 목안으로 밀려 들어가 버렸다.
여 아나운서의 목 안쪽까지가 TV에 크게 비쳐진다.

「아휴휴…!헤베베 ……베베…」

게다가 안보이는 무언가가 입안을 들락날락 거리는 것처럼 TV에 비쳐진 여 아나운서의 혀는 요염하게 움직이며, 목은 규직척으로 열리고 닫히고를 반복해, 닫히는 일을 잊은 입가에는 침이 쥬르륵 흘려내려와 핑크색 슈트에 얼룩을 만들고,

「게베 …게……게베…게....게베...」
「게베 …게……게베…게....게베..」
뚝뚝뚝.....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기를 얻은 여 아나운서의 개구리 같이 헐떡거리는 소리를 전국적으로 생방으로 보내고 있던 TV는, 그 여 아나운서가 눈이 뒤집인 채 구토하여 뱉어낸 자신의 토사물위로 넘어지기 시작한 순간, TV화면이 검은 화면으로 바뀐다.

「현재 방송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하는 글자와 함께, 외국으로 보이는 모래 사장과 클래식 음악이 배경으로 나왔다.


 …

「쳇…딱 좋았는데…」

라고 투덜대면서, 나는 한 손에 잡고 있던 오나홀를 허리에서 뽑아 마루에 둔다.
거기엔, 얇게 루즈가 칠해진 여성의 입술이 있었는데, 가죽의 밴드로 고정된 금속의 링에 의해 입을 다물 수 없도록 구속되어 있었다.

삽입되어 있던 이물에서 해방되어, 천천히 원 움직임을 되찾기 시작한 혀가 오나홀의 컵 안에서 요염하고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처음에 이걸 시험했을 때 이빨에 물리뻔 한걸 생각하면 섬뜩하다니깐…」

처음 오나홀을 손에 넣어 1주일 정도, 보통(?) 의 사용법에 조금씩 질려가고 있을 때 거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던 누나가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험삼아 누나의 입을 생각하며 열었는데, 거기엔, 보기좋게 아이스크림을 빨고 있는 누나의 입이 있었다.

그 밖에도 몇개나 홀을 열어, 홀이 밖으로 노출된 대부분의 부위를 홀안에 만들어 낼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

중계가 끊어져버려 리액션이 보이지 않게 되자, 흥이 깨저버린 홀에 일단 다시 삽입을 한 뒤, 적당히 움직이면서 TV의 채널을 돌리자, 아주 오래전에 했던 애니메이션이 눈에 보인다.

「오랫만이네, 재방송을 하는 건가?」

오래된 해외의 카툰같은 넌센스 코메디 애니메이션에선, 장난꾸러기가, 잡은 개구리에게 빨대를 입에 물려, 숨을 불어넣어 풍선처럼 만들려고 하지만, 반대로 개구리의 숨이 자신에게 들어가 자신이 부풀어 올라 버린다. 미국인의 웃음소리가 그 장면 뒤로 흐르고 있었다.

「응…」

최후엔 입에서 공기를 빼내, 이러저리 날라다니는 장난꾸러기를 보고는, TV를 껐다.

「…응! …후~」

타인의 의지로 움직이고 있던 여 아나운서의 입 구멍에 사정한 뒤, 지금 본 애니메이션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잠을 청하기로 했다.

…필요한게 뭐가 있을라나, 일단 그거랑…저거랑…그리고....



 …

「…음..화장실에 가고 싶은데………아, 딱 맞는 게 있군.」

p.s 왜 2가 아닌 2 언아더이나면, 누가 소재가 좋다고 무단으로 2를 적었습니다...근게 그게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원 작가는 2언아더이라면서 같은 아나운서 소재를 올린게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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