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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MC] 호르노미터(hornomet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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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에 글올리러 들어왔다가..


이리 화가 나서 그냥 로그아웃해버린 적이 없나 싶습니다.

 

생존권의 극한에 몰려서..

그 추운 겨울 그곳에 몰린 70대 노인을 비롯한  사람들의  처지에 대한 일언반구의 언급없이..

 

고작,

경찰청에서  편집한 화면들 게시글로 올리면서..

폭력이란 여하불구 나쁜거야.. 라는 식을 지껄이는 사람들..

 

 

 

 

제 글을 올리는 게시글이라는 핑계로..

엉망이된 기분을 읊조리고 나갑니다.

 

 

김석기같은 인간들이 ...

뉴라이트 같은 인간들이..

함께사는게 우리들 세상이죠.

 

그들도 제 글을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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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 밖에서는,  케이틀린(Caitlyns)이  언니 사만다(Samantha)의 쾌락에 찬 신음성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고, 그 중년의 사내가  언니의 정신과 육체를,  바로 전날  그녀의 그것들을 바꿔놓은 방식 그대로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0분 후쯤, 사만다(Samantha)와  에라스무스(Erasmus)씨가 뒷쪽 방에서 걸어나왔다.
 
 
 사만다(Samantha)는 넘치도록 땀에 흠뻑 젖은 듯이 보였고,  브래지어를 입고 있지 않은 것이 너무도 명확히 비쳐보였다.
 
 
 언니는 자신의 손목시계를 보더니 말을 했다.
 “  전 그만 일하러 가봐야 할 시간이에요.  나중에  두 분 모두 다시 보도록 해요!!  ”
 
 
 “  잘가요, 사만다(Samantha)!  나중에 내가 연락할게요.  ”
 
 중년의 사내는  언니가  상점 밖으로 걸어나가는 것을 보면서 씨익 웃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케이틀린(Caitlyns)을 향해 몸을 돌렸다.
 
 “  자, 이제.  당신이 얻게 된 그 아름다운 목걸이에 대한  추가적 지불건에 대한 건인데, 케이틀린(Caitlyns)!  아가씨에게 맞는  사업 제의가 내게 하나 있지.  ”
 
 
 
 to be continued...
 
 
 
 
 @@ Part 5
 
 
 사만다(Samantha)는 자신의 손목시계를 보았고, 그녀가 가서 일에 착수해야만 하는 시간인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자신의 스커트를 그녀의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다듬어 가다듬고는, 자신의 동생 케이틀린(Caitlyns)과 이야기는 하고 있는 에라스무스(Erasmus)씨에게  예의바르게  인사를 드리고는 그곳을 떠났다.
 
 
 서점으로 걸어 내려간 후에,  출근 체크기에 그녀의 것을 꼽고 나서,  다른 여느 날과 똑같이, 잠시 자세를 가다듬고는 자신이 담당하는 현금 출납기 앞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녀는 점차 마음의 혼란과 산만함을  보이기 시작했다.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가끔 그럴 수도 있지 뭐, 라면서 그녀가 킥킥 웃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의 문제는  몇몇 적절하지 않은 말을 내뱉기 시작한 것이었다.
 
 
 계산대로 한 매력적인 남자애가 다가오자, 그녀는  제가 계산을 해드릴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한 쪽 눈을 찡긋 윙크를 했고,  그런 경박한  발랄함은 그녀의 일반적인 스타일이 전혀 아니었다.
 
 
 자신이 방금 무슨 소리를 했는지 깨닫으면서 그녀는 고개를 흔들어 대면서, 사과를 했다.
 
 
 
 그리고 다음 남학생이 그녀의 계산대로  카마슈트라(인도의 성전)의 복사본을 사기 위해 왔다.
 
 “  제가 몇몇 좀 더 거친 자세로 어쩌면 도와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는데...  ”
 사만다(Samantha)는 심지어  그 젊은 아이의 옆에  남자친구와 함께 온 소녀가 서있다는 것조차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 남학생은 얼굴이 새빨개졌지만,  함께 온 그 소녀는 찌푸린 표정을 보였고,  그녀의 시선은 마치 철을 뚫을 듯  사납게 타올랐다.
 
 나가는 길에, 그 소녀가  서점 매니저에게 멈추었다.
 
 “  저기 있는 당신네  계산원은  완전 부적절한 짓을 하고 있더군요. 뭔가 조치를 그녀에게 취해 주시겠어요?  ”
 
 
 매니저, 즉 데이브 파(Dave Parr)는 그 손님의 말을 처음엔 전혀 믿으려 들지 않았다.
 
 항상 사만다(Samantha)는  가장  프로페셔널한  종업원 중 한 명이었다.
 
 
 
 
 한데,  사실 뭔가가 오늘 그녀에게 좀 다르게 느껴지긴 했었다.
 
 
 그것은 딱 부러지게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어쩌면 그녀의 머리카락, 아니면  머리를 기울이는 각도 때문일까?
 
 
 그는 사만다(Samantha)의 계산대 가까이 이동해 와서는 그녀를 관찰했다.
 
 
 데이브( Dave)가 그녀를 관찰한 지 채 10분이 지나기도 전에, 그는 그녀가  좀 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이제 막 한 손님의 계산을 끝마친 그녀의 어깨에 한 손을 올려놓았다.
 
 그녀가 몸을 떨었다.
 
 
 “  저기, 음...  뭐가 잘못되었나요, 데이브(Dave) 매니저님?   ”
 
 “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사만다(Samantha). 자넨 지금.. 음.. 그러니까.. 자네답지 않아, 오늘 자네는. 괜찮은건가?  ”
 
 
 “  오늘이야 말로, 전 더 할 나위 없이 좋아요.  ”
 
 “  음,   좀 시간을 가지고 쉬는게 어떨까? 휴게실로 가서 말야.  필요한 만큼  시간을  쓰도록 해.  ”
 
 
 
 “  정말이세요? 아직 제 휴식시간이 멀었는데.  ”
 
 
 “ 괜찮아. 그냥...... 그냥  얼마든지 필요한 만큼 쉬도록 해.   ”
 
 
 사만다(Samantha)는 한숨을 내쉬고는  출납기를 닫고는  천천히 서점의 뒤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그녀의 여동생은  그 입구 근처의 커피 숍에 앉아있는 중이었다.
 
 사만다(Samantha)는 자신의 여동생 케이틀린(Caitlyns)이 그곳에 앉아있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언니가 천천히 휴게실 쪽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본  동생의 눈가에 야비한 빛이 번뜩이고 있음을 누가 알겠는가?
 
 
 “   5분주지  ”
 그녀가  숨을 죽이고 중얼중얼거렸다.
 “  5분후를 기대하라고!  ”
 
 
 그때, 사만다(Samantha)는 서점 뒷부분에 있는 휴게실에 도달해서는  자판기에서 다이어트 코크 한 병을 샀다.
 
 둘러보니 아무도 그곳에는 없었고,  휴게실 문의 밖에 몇몇 남자 애들이 걸어다니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한 테이블에 앉아서는  코너 쪽에 설치되어 있는 TV에서 뉴스를 보기 시작했다.
 
 콜라를 한 모금 크게 들이킨 후에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케이틀린(Caitlyns)은  5분이 다 지난 것을 파악하고는  그녀의 지갑에서 한 작은 것을 끄집어 냈다.
 
 “ 측정 ”이라고 표시된 버튼을 눌렀고,  그 수치가 “ 08 ”로 표시되는 것을 그녀가 확인했다.
 
 그녀는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  흐응,  이건 너무 낮잖아?   ”
 
 
 그녀는 “ 상승 ”버튼을 막 누르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액정화면은 “ 16 ”의 수치를 가리켰다.
 “  그래, 이 정도는 되야지!  ”
 
 
 
 뒤쪽의 휴게실에서는, 사만다(Samantha)의 목에 걸린  그녀의 동생에게서 빌린 그 목걸이가  희미한 푸른 빛으로 광휘를 내기 시작했다.
 
 
 
 자신이 앉은 의자에서 그녀는 몸이 늘어진 채로 앞으로 약간 구부려서는,  자기도 모르게  한 손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들어올리고는 슬슬 자신 몸을 만져가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팬티 위로  다른 손마저 그대로 놀려대기 시작했다.
 
 
 입술을 잘게 깨물면서 그녀는 낮은 신음을 내고 말았다.
 그녀의  검지와 중지 손가락들이 천천히  선명한 천의 반대쪽에 문질러 그 작업을 함에 따라서  그녀의 속옷이 더욱더 축축하게 젖어갔다.
 
 지금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느껴지는 그 느낌들로도 그녀는 좋긴 했지만,  그보다 더 강력하고  헤집는 어떤 다른 느낌을 그녀 다리 사이에서 느끼기를 그녀는 원하고 있었다.
 
 
 
 비록 그게 단지 그녀의 머릿 속에 떠오르는 환타지에 불과할 지라도, 그녀는 두 눈을 꼬옥 감고서  아학! 그래요 라는 꽤 커다란 소리를 내질렀다.
 
 그 순간 그녀는 휴계실 바로 문 바깥쪽에서 들리는 발자국 소리를 들었고, 잽싸게 몸을 가다듬으면서  아쉬움이 담긴 긴 장탄식을 내뱉았다.
 
 
 다음 순간 문이 열렸고,  그녀는 자신의 두 다리를 꼬면서  그녀의 몸안에서 만들어진, 그러나 아직 그 제대로된 절정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그 쾌락을 그 꼬은 다리 안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애썼다.
 
 
 
 휴계실 안으로  데렉(Derek)이 걸어 들어왔다.
 
 16세의  가게 알바인  그는  이제 겨우 한 달 조금 넘게  이 서점에서 일한 경력밖에 없는 초짜였다.
 
 키는 중간쯤에  녹색 눈을 가진 윤기나는 머릿결의 사내였다.
 
 
 그가 들어와서 자판기 쪽으로 걸어갈 때, 사만다(Samantha)는  그가 여자랑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졌다.
 
 
 콜라 자판기에  동전 몇 개를 집어넣고는  뭔가를 눌렀다.
 
 자판기의 밑부분 쪽에서 그가  닥터 페퍼를 하나 꺼내니라  몸을 구부리는 것을 보면서, 사만다(Samantha)는 혀를 사악 핥았다.
 
 
 그녀는 예전까지는 전혀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지만,  그는 정말 멋진 엉덩이를 가졌다.
 
 정말 멋졌다.
 
 
 그녀가 채 스스로를 깨닫기 전에, 그녀는 바로 그의 뒤에 다가가 서고 있었다.
 
 그가 물러서다가 그녀와 부딪쳤고, 그녀는 자신의 가랑이를 그의 엉덩이에 대고 갈아댔다.
 
 그녀는 잽싸게  손을 그의 바지 앞쪽 부근으로 뻗어 더듬어갔고,  그걸 통해서 이 남자가 자신만큼 흥분해져 있는 가를 확인하려고 했다.
 
 
  그는 아주 약간 쇼크를 받은 듯한 엇!하는 신음소리를 냈고,  그리고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가를 깨달았다.
 
 
 그녀는 까치발을 한 껏 세우고서는 자신의 입술을 그의 귀에 가까이 가져가 속삭였다.
 
 
 “ 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뭔가를 가지고 있어. ”
 그녀는 그의 귀 끝 부근을 그녀의 혀로 핥았고, 그는 몸을 떨었다.
 
 
 
 그는 몸을 돌려 그녀를 쳐다보면서  뭔가를 말하려다가, 그 순간 그녀가 장난이 아니며, 그녀의 눈에 담긴 욕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으로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로, 그는  다소 어색하게  그곳에 서 있었다.
 
 “ 뭐 잘못된거 있어? 데릭(Derek)? ”
 
 
 그가 말을 더듬었다.
 “  그, 그게 말야... 아, 아,, 아냐! 사, 사... 사만...다...  그, 그건.. 왜, 왜 묻는 건데? ”
 
 “  흐응, 그러니까, 그건 말야.. 네가 좀...  ”
 그녀는 잠시 뭔가 적당한 단어를 떠오르기 위해 애를 쓰는 듯 말을 멈추었다.
 “  긴장한 듯 보여서 말이야.  ”
 
 
 “ 아냐!  그냥... 그냥 이건... 좀... 부끄러워서 말야. ”
 
 
 “  뭐가 그런데? 그래서 내가  이렇게 직접 내 손으로  네.. 음... 거시기를 해주려는 거잖아? 으흥?    ”
 
 
 그의 바지 앞 쪽으로 손을 뻗어 내려가서는  그의 옷을 통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그녀의 교수에 직접 그대로 그의 자지를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서  그녀가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 그, 그게 사실은 말야,  그러니까 난.. 으음.. 그러니까 익히 알겠지만,  음.. 사실... 난 여자랑  이렇게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말야.. ”
 
 “ 그렇다면 내가 더 부드럽게 대해줄께. ”
 그녀는 재빨리 그의 허리 벨트를 풀러냈고 그의 바지를 그의 발목 쪽으로 흘러내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의 하얀  간단 스타일의 속옷을 쳐다보더니,  잽싸게 자신의 검지를 그 팬티의 허리 밴드 밑으로 찔러넣었다.
 
 
 “ 너무 딱딱해 보인다,  내가 네 긴장을 좀 풀어줄까? ”
 
 그러면서 그녀는 재빨리  자신의 블라우스를 벗어버리고는 그걸 바닥에 떨구었다.
 
 그 다음 순식간에 뒤를 이은 것은 그녀의 스커트였다.
 
 그것 마치 그녀의 블라우스 위에  리본처럼 떨구어졌다.
 
 
 
 바지가 여전히 발목 부근에 걸린 채 그대로, 그는 그 곳에 서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얼이 빠져버려 그가 미동도 없이 서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아채고는, 그녀는 그의 두 손을 움켜잡고는  자신의 등 뒤쪽으로 움직여갔다.
 
 
 “ 내 브래지어를 네가 벗긴다면 말야, 그걸 네가 가지도록 해줄게! ”
 
 그는 자신의 신발을 걷어차서 그걸 벗어버리고는  자신의 발목에 걸린 바지 밖으로 뛰어나오면서  그녀의 뒤쪽에서 C-컵의 그녀 가슴을 감싸고 있는 그 브래지어의 끈을 찾기 편하게 자신의 몸의 위치를 바꾸었다.
 
 
 
 그가 어설픈 동작이지만 1분 이내에 그것을 벗겨냈음에도,  터질 듯이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과 더불어  간간히 쏟아 붓는  그가 빨리 해치워야만 한다고 재촉하는 그녀의 유혹의 소리들은  마치 그 시간을 영원처럼 그에게 느껴지도록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  미처 그가 깨닫기도 전에, 그녀의 브래지어가 벗겨졌고 그의 입가에 바보스러운 미소가 번졌다.
 
 그녀의 젖가슴들을 쳐다보면서 어리석은 미소를 짓는 그의 앞에서  그 젖꼭지들은 그를 향해 직접적으로 찌를 듯이,  발딱 튀어나와진 상태였다.
 
 
 
 “  최고로 잘했어, 데릭(Derek)!  ”
 그녀는 자신의 엄지손가락들을  그녀의 팬티 안쪽 고무줄 밑에 밀어넣고는  엉덩이를 천천히 교묘하게 흔들어가면서  최후의 옷이 되버린 그 팬티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끌어내려서는   바닥에 쌓여진 그녀의 옷더미 위로 던져버렸다.
 
 
 
 “  너도 좀 과하게 옷을 입은 것 같다?  ”
 
 휴게실의 탁자를 가로질러서 등을 대고 눕는 그녀는  두 다리를 살짝 벌려서   그가 만약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그녀가 그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라는 것을  내보여줬다.
 
 
 
 그는 서둘러  자신의 셔츠를 머리 위로 끌어 당겨 벗고는 그의 속옷을 둘둘 밀어 그의 발바닥 쪽으로 내려서는 그대로 차내 던져버리고는  방을 가로질러 갔다.
 
 
 “  네 자지 멋져보이는데?  자, 어서 이리 와서 여기 안으로 들어와! ”
 
 그녀는 “ 와 ”라는 말을 두 번 모두 세게 강조했다.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그녀가 누은 탁자 앞을 가리켰지만,  두 번째는  그녀의 보지를 직접 가리켰다.
 
 
 
 그는 그녀의 앞에 자신의 몸을 위치시키더니, 그의 자지를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헐떡이는 매력의 조갯살 안으로 그의 길을 찾으려 노력을 했다.
 
 그가 계속해서 반복하는 그 행동은 그녀를 더욱더 미친 듯이 흥분시키고 있었다.
 바로, 그녀의 보지 바깥에서  그의 자지를 유지시킨 채로 이미 한껏 부풀어오른 그녀의 음순과 음핵을 실질적으로 그녀 몸 안으로 쑤셔 들어오지 않고서 자극하는 그 행동 말이다.
 
 
 그녀는 그가 그런 것을 고의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면서  그의 동작에 따라서  부드럽게 신음을 흘러냈다.
 
 
 그가 그제서야 미소를 지으며서 “  좋았어!  바로 이 느낌, 너무 좋다! ”라고 말을 하는 순간, 사만다(Samantha)는 이게  그저 또 다른 전희의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  아음~! 데릭(Derek)?   ”
 
 
 “  응, 사만다(Samantha)?  ”
 
 “ 흐응,  사실 말야, 정확히 말하자면 네가 내 안에 들어온게 아니거든. ”
 
 그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잠시간 침묵이  뒤덮어졌다.
 사만다(Samantha)는 여전히 극한적으로 몸이 흥분되버린 상태였다.
 
 
 그가 하는 짓이 기분 좋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싶지는 않긴 했지만,  희롱하는 것을 멈춰야 할 시간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그 유일한 것을 행했다!
 
 바로 그의 자지를 움켜잡고는  자신의 보지 안으로 쑤셔넣는 것을 말이다!
 
 
 
 
 “  어때, 이게 훨씬 더 기분 좋잖아! 그렇지 않니?  ”
 
 “  어헉, 그래!  정말 그래! 이건 너무 끈적하고.. 진짜 부드럽고.. 아학 대단해!  ”
 
 정확하게 자신이 제대로 그녀의 안에 들어가는 것도 몰랐다는 것이  바보처럼 느껴지기는 했지만, 지금 이 순간은  그는 그 놀라운 느낌에 오직 온 신경을 집중할 뿐이었다.
 
 그런 어리석음은  나중에 어찌되었든 극복할 수 있는 것일 것이다.
 
 
 그녀는 그의 머리 뒤를 움켜잡고는 그의 얼굴을 그녀의 얼굴 가까이로 잡아 끌어왔다.
 
 
 이제 폭발하고 있는 그녀의 모든 열정을 다해서 그를 열렬하게 키스했다.
 
 그들의 입술이 떨어지는 순간,  그녀는  일련의 헐떡임을 잽싸게 토해내면서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는  그녀의 욕정과  열망에 대한 비명을 내질렀다.
 
 
 조그마한 시간차도 없이, 사만다(Samantha)는  그녀가 내지를 수 있는 가장 커다란 비명으로 고래고래 소리 쳤다.
 
 
 그건 대부분의 경우  신음과 끙끙거림의 소리였지만,  때때로  “ 좋아아! ” 라던지 “ 죽어!! ” 아니면 “ 더 세게! ”같은 소리도 있었다.
 
 그녀가 손톱으로 그의 등을 깊게 파 들어갈 때마다  그도 약간의 끙끙대는 신음소리와 더불어 “ 와우! ”와 같은 단어를  소리쳐 냈다.
 
 그녀의 비명은 너무도 커다래서  서점의 뒤쪽 부근, 즉 휴게실에 가까이 있는 손님들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를 충분히 들을 수가 있었다.
 
 
 두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한 주부가  서점의 매니저인 데이브(Dave)에게 다가가서  서점의 뒷부분에서 들리고 있는 그 소음에 대해서  일러주었다.
 
 
 
 사만다(Samantha)는 데릭(Derek)의 몸 주위를 두 다리로 감싼 옥죄면서 속삭였다.
 “ 고마워.  ”
 
 그녀는 자신의 혀를 길게 내밀어서는 그의 귀에 대고는 귓불 부근을 부드럽게 핥고 애무했다.
 
 
 한바탕의 에너지의  폭발과 함께, 그는 그녀의 몸 안에서 사정을 하고는 이어 재빨리 그녀 몸 위로 무너져버렸다.
 
 
 두 남녀는 함께 거친 숨을 내뱉고 있었다.
 
 
 심지어 그가 다시 단단해질 수 없다는 사실을 그녀는 느낄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몸 밖으로 그를 나가게 하고 싶지 않았다.
 
 
 모든 일들이 끝난 후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매니저 데이브(Dave)가  입을 떠억 벌리고는  방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너무도 명확한 상황을 깨닫고  기절할 지경인 채로  휴게실의 문 앞에 서 있었다.
 
 
 “  데릭(Derek)! 네 놈에 대해서는 내가 뭘 기대해야 할지 몰랐다만,  그렇지만.. 사만다(Samantha), 너.. 너는! 난  정말 네게 실망했다. 이것보다는 너에게 훨씬 더 프로페셔널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
 
 두 점원은 일어서면서, 잽싸게 자신들의 손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가리면서 매니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데릭(Derek)이 몸을 떨기 시작했다.
 “  죄, 죄송.. 죄송해요.. 매, 매니저님... 그.. 그, 그, 그..그렇지만... 저, 저는 그냥..  으..음..., 음, 음료수를 하나 뽑아 먹으려고 여기 들어온..것 뿐이고... 사만다(Samantha)가 여기 있었...  ”
 
 
 
 
 
 
 
 사만다(Samantha)가 데릭(Derek)의 말을 가로 막았다.
 
 “  저, 저는 그러니까...  그를 보는 순간 저도 제 스스로를 어쩔 수가 없었어요.  도대체 제게 뭐가 씌웠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키킥 하면서 웃음이 터졌다) 제 몸 안에 뜨겁게 씌워진게 뭔지는 알 것 같아요.  ”
 
 데이브(Dave)는 기가 막혀서 더 이상 아무 말도 듣고 싶지가 않았다.
 
 “ 너희 둘 모두!! 당장 옷을 입어!  그리고 당장 여길 나가! 너희 둘을 계속 고용할지 아니면 이 일로 쫓아내야만 하는지  내가 생각좀 해봐야겠다. 다시 연락할 때까지 나오지마! 도대체 무슨 생각들인거야? ”
 
 그 둘 모두가 뭔가를 말하려고 입을 열어 보이려는 순간 데이브(Dave)가 말을 이었다.
 
 “ 시끄러! 듣고 싶지 않아!  ”
 그리고는  돌아서서 그 곳을 나가면서 쾅하니 문을 닫았다.
 그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해주는 것이기도 했다.
 
 
 
 두 남녀가 모두 옷을 갖춰 입은 후에, 그녀는 데릭(Derek)에게 자신의 브래지어를 넘겨주었다.
 
 “  약속은 약속이야,  그렇지?  자 여기 받아! ”
 
 그녀는  휴계실을 나갔고, 그는 그 뒤에 그대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면 그대로 나가면 이미 충분히 그 곳에서 일으킨  의심을 더 가중시킬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사만다(Samantha)는  서점의 정문 쪽으로 향해 걸어가다가 그 곳에서  자신의 어린 여동생이 한쪽 테이블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뻐하며 놀라워했다.
 
 
 “  여기서 널 볼 줄 몰랐는데.   ”
 케이틀린(Caitlyns)이 씩 웃고는  몽롱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  에라스무스(Erasmus)씨께서  우리 자매 모두에게 어떤 분을 소개해주고 싶어하셔.    ”
 
 
 
 사만다(Samantha)는  여동생의 말을 똑같이 몽롱한 목소리로 따라했다.
 
 “  에라스무스(Erasmus)씨께서  우리 자매 모두에게 어떤분을 소개해주고 싶어하셔.    ”
 
 두 자매 모두 일어서더니  아무 말없이 가계 밖으로 걸어나가서는  길을 따라서 걷기 시작하더니  바로  에라스무스 보석상점(Erasmus Jewelry) 안으로 들어갔다.
 
 
 보석점으로 두 자매가 들어서자,  조지 에라스무스(George Erasmus)가 한 40살 정도로 보이는 검은색 머리와 갈색 눈을 가진 어떤 사내와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앞머리가 매우 잛은 그 사내는  지적이지만  사악해 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에라스무스(Erasmus)씨가 밝게 웃어 보였다.
 
 
 “ 아하, 케이틀린(Caitlyns)! 그리고 사만다(Samantha)!  어서 와요!  두 숙녀 분들께  여기 닉 틸톤(Nick Tilton)씨를 소개하지.  내 사업 파트너지. ”
 에라스무스(Erasmus)의 눈빛이 빛났다.
 “  아가씨들의 도움이 있다면, 이 분 덕에 내가 그 목걸이들의 제작 비용을  회수하게 될거야.  ”
 
 
 
 사만다(Samantha)가 한걸음 앞으로 걸어 나와서는 닉(Nick)과 악수를 했다.
 
 “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틸튼(Tilton)씨.  ”
 
 케이틀린(Caitlyns)도 잽싸게 그 행렬에 참여했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저희들은 기쁘게  목걸이에 대한 값을 치루고 싶습니다.
 
 
 
 닉(Nick)이 조지 에라스무스(George Erasmus)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  그렇군, 조지(George).  이 두 아가씨들 모두 아주 잘 해낼 것 같네.  ”
 
 
 에라스무스(Erasmus)가 자신의 손바닥을 크게 함께 쳤다.
 
 “  대단히 좋았어! 자자, 이제  우리 함께 모두 뒤쪽으로 가서는 자세한 사업이야기를  해보지!! ”
 
 
 
 
 -to be continued...-
 
 
 
 @@ - part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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