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가족 5
기러기 가족 5
“우리 다녀올께 미정아”
“엄마 나 갔다 올께요”
다음날 아침, 예정 데로 성희와 미정의 딸 민영이는 1박 2일의 예정으로 멀리 유원지로 놀러 갔다.
태호와의 첫날밤을 잘 지내라는 성희의 배려였고 떠나기 전 성희는 몇 가지 주위사항을 일러 주었다
오늘부턴 절대로 둘이 있을땐 태호에게 반말을 해서는 않되고 그의 행동에 반항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이것 만 잘 지키면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성희는 당부를 해 주었다.
태호는 오늘 학교에서 풋볼 연습을 마치고 저녁때쯤 들어 올 것이라고 성희가 말해주었다.
그 동안 미정은 집안을 청소하고 태호의 저녁 준비를 해놓고는 샤워를 하고 자신의 방에서 태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 왜 이렇게 떨리지? 첫날밤도 아닌데’
미정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며 태호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태호가 온 것 같았다.
그리고 40분쯤 지났을까.. 태호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선 미정이 앉아있는 침대 옆에 앉았다.
“후후 떨려? 미정아?”
“ㄴ..네”
어제 까진 만 해도 자신에게 깎듯이 이모라고 존댓말을 하던 아이가 갑자기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하자 웬일인지 몸에 있는 털들이 쭈삣 서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태호의 입술을 부드러운 미정의 입술에 닿자 입술을 벌리며 태호의 혀를 받아들였다.
"으웅..."
미정은 떨리는 숨을 내쉬면서 태호의 목을 부드럽게 안았고 태호의 혀가 미정의 혀에 휘감켜 지며 달콤한 타액이 빨려 들었다.
태호는 능숙하게 혀를 움직여 미정을 입안구석구석 더듬었다.
"흐으응... 우웅"
남편이 한국으로 떠나고 거의 한달만에 남자의 타액 맛을 보자 미정은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태호의 손이 얇은 천이 걸쳐져 있는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쓰다듬다가 태호의 손에 의해 미정의
어깨에 걸쳐져있던 가운자락이 풀어지며 부드러운 어깨를 따라 흘러내렸다.
"아..."
미정은 자신의 몸에 걸쳐져있던 가운자락이 흘러내려지는 것을 느끼고 황급히 손으로 흘러내리는 가운자락을 잡았다.
"가만히있어..미정이모."
태호가 나직히 속삭이면서 가운자락을 잡은 미정이 손을 잡자 미정의 손에서 힘이 빠져나가며 가운이 상체에서 완전히 흘러내렸다.
태호에 의해 가운이 완전히 걷혀지고 미정은 알몸이 되었다.
태호는 미정을 가만히 침대에 눕히고는 고개를 숙여 미정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미정의 입술을 빨고 난 후 태호는 살며시 그녀를 떼어놓고 아름다운 몸매를 바라보았다.
엄마인 성희보다 훨씬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태호는 생각했다.
그는 손을 뻗어 봉긋하게 솟아올라있는 그녀의 젖가슴 위에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살며시 비틀었다.
"하아... .."
미정이 입술을 벌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좋으니? 미정아?"
태호가 손가락으로 미정의 젖꼭지를 자극하며 물었다.
"하아아... 아음...태..태호씨.."
태호는 미정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눌렀다.
그녀의 입술은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달콤한 타액이 가득 고여있었다.
"아으음... 으음..."
미정은 태호의 혀끝이 입안구석구석 훑어가는 것을 느끼며 짜릿한 비음을 토해냈다.
태호는 능숙하게 미정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쥔채 주물러주고 있었다.
"아아... . “
그의 입술이 목줄기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자 한껏 부불어있는 미정의 젖가슴이 닿았다.미정의 젖가슴은 한껏 부풀어올라 있었다.
"하핫...!"
미정은 태호의 입술이 자신의 젖가슴에 닿는 순간 짜릿한 감각이 몸을 훑고 지나가는걸 느꼈다.
"하앗... 아음... 아!"
미정은 태호의 혀끝이 자신의 젖꼭지를 건들자 몸을 떠며 짜릿한 탄성을 터트렸다.
태호는 능숙하게 입안에 들어온 미정의 젖가슴에서 단단하게 굳어져 고개를 내밀고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건드리며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그의 한손은 다른쪽 젖가슴을 쥐고 주무르고 있었다.
"아흐응... 하앙!"
미정의 거칠진 숨결과 함께 뜨거운 심음소리가 태호의 귓가를 자극했다.
태호는 손을 아래로 내려 탄력적인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며 쓰다듬었다.
"미정이모... 다리를 벌려..."
"아아..."
미정은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자신의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었다.
이상했다. 남편이 그렇게 자신의 보지를 빨려고 하는걸 한사코 반대했던 미정 이였는데 웬일인지
나이 어린 태호의 한마디에 스스로 다리를 한껏 벌려주는 미정이였다.
태호는 살며시 벌어져있는 미정의 허벅지사이로 무릅을 넣고 좌우로 활짝 벌렸다.
그의 입술이 배꼽을 자니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고 잠시 후 태호의 입술이 미정
의 아랫배를 지나 까칠한 음모위에 닿았다.
"하아아... 태..태호씨..."
미정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움켜쥐곤 숨결은 더욱 거칠어졌다.
결혼한지 거의 17년 만에 다른남자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순간 이었다.
"미정이모 아저씨가 이곳은 사랑해 주지 않나봐?”
미정은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있어봐... 더 좋게 해줄께..."
태호는 긴장으로 단단하게 뭉쳐있는 미정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쓰다듬으며 속삭이자 미정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태호가 살며시 고개를 들어 둔덕아래 둘로 갈라져 있는 미정의 보지를 보았다.
이미 뜨겁운 애액이 흘러나와 성숙한 여성의 체향이 느껴졌다.
태호는 그 향기를 가슴깊이 들어마시며 엉덩이를 쓰다듬고있던 한손을 들어 균열을 활짝 펼쳐보았다. 균열이 펼쳐지자 선홍색의 보지속살이 고개를 내밀었다.
"하앗, 아응!"
미정은 태호의 손가락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활짝 펼치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뒤로 제끼며 탄성을 터트렸다.
"미정이모 아주 예쁜 보지를 가졌구나..."
태호는 미정의 보지를 펼쳐보다가 벌어져있는 균열사이로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하흐흑... 하앙!"
미정이 커단란 탄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비틀었다.
미정은 보지를 애무받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은 꿈에도 몰랐고 살짝 남편인 성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이어지는 태호의 애무에 또 다시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
태호는 살며시 미정의 보지위쪽 오똑하게 솟아있는 크리토리스 를 찾아 자극을 가했다.
"하하학... 하핫!"
미정의 엉덩이가 들려올려지며 몸이 경직되어졌다.
"아앙, 태..태호씨... 그만... 그만요..."
미정이 몸을 떨며 태호에게 말했다.
원래부터 유난히도 애액이 많은 미정은 엄청나게 밀려오는 쾌감에 다량의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애액이 아주 많네? 후후”
태호는 손가락에 보지밖으로 흘러나와있는 미정의 애액을 잔뜩 뭍히고는 서서히 그의 손가락이 좁은 구멍속으로 파고들었다.
"아으흑...!"
미정은 태호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몸을 경직 시켰다.
태호는 미정의 질구안에 손가락을 넣자 부드러운 질벽이 바싹 조여드는 것을 느끼며 서서히 손가락을 들락거렸다..
"하학... 아으음... 아!"
태호는 미정의 질구에서 손가락을 뽑아내고 입술에 부드러운 점막을 빨아들이자 그의 입안으로 뜨거운 애액이 빨려들었다.
"흐흑윽... ... 하학!"
미정은 뜨거운 탄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들썩였고 태호는 들썩이는 미정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입술을 그녀의 보지에 밀착시키며 애액을 목안 깊숙히 빨아들였다.
"하으윽... !"
미정은 탄성을 터트리며 태호의 머리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태호가 입술을 미정의 보지에서 떼어냈자 그의 입술과 미정의 보지에서 끈끈한 애액이 길게 늘어졌다.
그의 눈에 보인 그녀의 보지는 애액과 타액으로 흠뻑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태호는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끼고 몸을 위로 올리며 그녀의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우람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접근시켰다.
"이제.. 미정아... 들어간다"
태호는 뜨겁게 속싹이며 미정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며 서서히 자지를 보지안으로 밀었다.
"아흐흑...여..여보..."
미정은 자신의 하복부안으로 뜨거운 기둥이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남편의 것 인양 착각하며 거친 숨결을 토해내며 그의 어깨를 감싸안고 메달렸다.
태호는 서서히 그녀의 보지안으로 자지를 서서히 밀어 넣다가 잠시 숨을 고른 뒤 미정의 둥근 엉덩이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아앗, 아파요... 아흑...!"
순간 미정은 하복부로부터 느껴지는 고통에 고통을 호소하며 이마를 찌푸렸다.
그만큼 태호의 자지는 컷다.
"으음..."
태호는 미정의 몸안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으며 강하게 조여 드는 질벽의 긴축감을 느끼며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아흐흑..”
태호가 잠시동안 움직임을 멈추고 질벽의 떨림을 즐기고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태호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미정의 부드러운 몸이 출렁거렸고 그의 자지가 붉게 열려있는 보지안에서 일렁일때 질펀한 마찰음이 들렸다.
미정은 태호가 움직일때마다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내다가 서서히 몸안에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음... 태호씨. 하학, 좋아요!"
미정의 팔이 태호의 몸을 꽉 감싸안으며 그의 움직임에 따라 서투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태호는 미정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더욱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미정이 격한 탄성을 터트리며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어지며 엉덩이가 허공으로 떠올랐다.
태호도 강하게 자지끝에서 정액을 분출해 미정의 보지안을 꽉 체웠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자 그들의 몸이 힘없이 늘어졌다간 서서히 거칠어져 있던 숨결이 가다듬어졌다.
미정의 몸위에서 숨을 고르고있던 태호가 고개를 들어올리고 살며시 벌어져있는 미정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고 미정도 이 아들 같은 소년이 준 쾌감에 몸을 떨며 태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미정은 커튼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에 눈을 떳다.
옆에는 어젯밤 자신이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을 안겨준 태호가 잠들어있는지 미동도 않고
있었다.
17년 결혼생활 중 자신이 처음으로 남편 말고 몸을 열어준 외간남자가 바로 15살 소년이라는
사실이 미정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있었다.
잠시후 태호가 잠에서 깼는지 몸을 미정에게로 돌려선 유방위에 손을 얹었다.
“잘잤어? 미정이모?”
“네 저기 이제 일어나야죠 성희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그전에 나 이것 좀 해결 해줄래?”
태호가 이불을 걷어 치우자 반쯤 발기해있는 그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어머 태..태호씨”
“후후 이놈이 아주 아침부터 미정이를 보더니 요동을 치는데?”
밝은 곳에서 보는 그의 자지는 정말로 큰 물건 이였다.
“빨아봐 미정아”
미정은 전에 술 취한 남편의 강요에 몇번 남자의 자지를 빨아 봤지만 그 이후론 해 본적이 없었다.
“어서”
태호는 침대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웠고 미정은 몸을 서서히 일으키며 그의 자지에 메달렸다..
미정의 두손이 부드럽게 부풀어있는 그의 자지를 쥐고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다가 고개를 앞으로
숙여 태호의 육봉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곤 서서히 고개가 숙여지고 입술을 벌렸다.
"음..."
태호는 미정의 붉은 입술이 벌어지면서 자지가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고 손을 뻗어 부드러운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미정은 태호의 자지 귀두부분의 끝을 입에 물고 살며시 빨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 놀릴은 서투르지만 태호에게는 더욱 강한 자극이 되어 쾌감으로 느껴졌다.
미정의 입술이 귀두부분을 물고 꽉 조였다.
"음... 좋아... 더 깊숙히 물어..."
태호는 미정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애무하는 방법을 가리켰다.
미정의 혀가 귀두의 예민한 곳을 스치는 것을 느끼며 태호는 엉덩이를 뛰우며 신음소리를 냈고
미정은 태호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더욱 열정적으로 애무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용기를 내어 태호의 자지를 입안 깊숙히 머금었다.
"음... 그렇게, 아!"
태호는 자지의 끝이 미정의 목에 닿는 것을 느끼고 그녀의 머리를 잡아 상하로 움직이자 자극이 강해졌다.
"이제 그만... 그만"
태호는 강한 자극에 사정을 할뻔해 미정의 머리를 끌어올려 자지를 그녀의 입에서 뽑아냈다.
미정의 입에서 빠져나온 자지는 타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자, 이제 네 차례야"
태호는 미정을 바르게 눕히면서 시트를 걷어내자 하얀 그녀의 나신이 드러났다.
태호는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밀어붙였고 미정은 그에게 메달리며 열정적으로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태호의 손이 풍성하게 부풀어있는 미정의 젖가슴을 덮었다.
"아아... 태호씨..."
미정은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태호의 입술이 붉은 입술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가턱을 지나 목에 닿았고 서서히 그의 손안에 쥐고 있는 젖가슴을 향해 내려갔다.
"아음... 태호씨... 아!"
태호의 입안으로 젖가슴이 물리는 순간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는 서서히 입술을 아래로 옮겨갔고 미정의 몸은 땀이 솟아오르며 촉촉히 젖어갔다.
태호의 손이 입술보다 먼저 아래로 내려가 매끄러운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
미정은 이제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빠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어제 이후로 사라졌고 이제는 더욱
기대감에 부풀게 되었다.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가 벌어지며 도톰한 둔덕아래 균열이 벌어져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벌어진 균열 사이로 선홍색의 보짓살 사이로 이미 다량의 애액을 머금고 있었다.
태호는 손가락으로 미정의 보지를 좌우로 활짝 벌리고는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는 미정의 허벅지를 좌우로 벌리고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균열 사이에 혀끝을 살며시 밀착시켰다.
"아흐흑... 아학!"
미정은 허벅지를 부르르떨며 신음소리를 냈다.어제의 쾌감이 다시금 그녀의 몸을 바르르 떨게
만들었다.
태호는 손가락으로 미정의 보지의 두툼한 살집을 좌우로 벌려 그안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애액을 빨아 마셨다.
"아아앙... 아학!"
미정의 입에서 격렬한 탄성소리가 터져나오고 엉덩이가 그의 얼굴로 바싹 들어올려졌다.
태호는 미정의 보지에서 솟아나오는 애액을 잔뜩 마신후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아아... 태호씨..."
미정은 태호가 몸을 돌려 가슴위로 겹쳐오는 것을 느끼고 그의 어깨에 팔을 둘러 그를 끌어안았다.
태호는 미정의 허벅지를 벌리며 하체를 고정시켰다.
"아아... 태호씨...빠 빨리!"
이미 극도로 흥분한 미정은 태호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자 태호의 자지는 서서히 그녀의 보지 안으로 서서히 빨려들어갔다.
태호는 자지주위를 강하게 수축되어오는 미정의 질 근육을 느끼며 진한 쾌감에 빠져들고 있었다.
미정은 태호의 목을 강하게 끌어안으며 그의 입술을 요구했고 둘의 열정적인 키스가 이어져가는
동안 허리를 서서히 움직였다.
"아아아... 아흑, 아아... 태호씨..."
미정은 태호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으며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꿈틀되며 움직였다
“나..미칠 것 같아 아..ㅇ학”
“미정이모 …….아학 하학”
여러 번의 피스톤 운동 끝에 마침내, 뜨거운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고 태호는 그녀의 몸안 깊숙히
힘찬 정액의 분출 시켰다.
태호는 지쳐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미정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후후 이제 민영누나 차례인가?”
잠시 후 미정은 피곤한 몸을 겨우 일으켰다 태호는 자신의 방으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샤워를 하고 태호와의 흔적이 남아있는 침대 씨트를 세탁기에 넣었다.
“엄마 저 왔어요”
성희와 민영이가 돌아온 모양이었다.
“잘 다녀왔어?”
“네 엄마도 갔었으면 좋았을걸 몸은 좀 괜찮으세요?”
“응 이제 다 나았어”
“그럼 저 먼저 올라 갈께요”
민영이가 이층으로 올라가자 성희는 미정의 손을 이끌고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
“너 어땠니?”
“몰라 뭐 그냥..”
“기집애 내숭은? 좋았구나”
미정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후훗 거봐 내가 뭐랬니? 태호가 어려서 그렇치 그 정도 테크닉이면 나중에 부인될 여자는 정말
행운 일꺼야 그렇치?”
“그건 그럴것 같아”
“나 빨리 태호씨 한테 가서 어젯밤 이야기를 물어보고 와야겠다.”
성희는 웃으며 아들의 방으로 올라갔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끌어갈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너무 크게 벌린게 아닌지...................ㅠㅠ
참고로 민영으로 나오는 처자는 얼마전 씨트콤에 나왔던 박xx 양이 모델입니다.
근데 이렇게 실명 쓰다 걸리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