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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MC] MY ROOM (8-1)

저번화는 조금 번역하기가 조금 힘들어서요.


그냥 직번 해버렸기에


읽기 좀 힘드셨을 듯 싶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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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코씨와 치카와 함께 쾌락에 빠져든 나날들.


그런 즐겁고도 행복한


시간이 흐르고


흘러 계절은 장마가 지나,


이제 무더운 초여름에 들어서고 있었다.


 


 



물론,



그녀들과의 섹스가 반복될때마다,


영주들의 힘도 강대해졌다.


그리고


점점--!


나의 육체와 정신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제 누가봐도


확실하게 눈에 띄는 근윤질 몸매에 운동계 사람이라고 오해받을 만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어떠한 일에서든 자신감이 먼저 생긴다고나 할까?


 



그런 점들이 안보이긴 하지만 누구나 눈치챌 수 있는 오라라도 풍기는 지


어느 순간부터 주위에선 공포와 동경의 눈으로 나를 보게 되었다.


 


뭐랄까?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사무라이라도 된 느낌이다.



참고로, 지금 복도를 걷고 있는 나의 옆에는


완전 알몸이 된 채로


개처럼 포복한 치카가 있다.



하하--!


어쩌다보니



엄청나게 천하게 변해버렸다.


 


그래-- 아마도, 여름인데, 다 벗겨버리자! 라는 모토로 시작된 치카의 패션 코디가 결국


<완전 알몸>이 되버린 것이다.



다만,


양발과 신발은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새빨간 목걸이다!!


 


아 물론, 가방 또한 그러한 이유(뒤에 그 이유가 나옵니다.)로 어깨메는 걸로 새로 장만시켜주었다.


에 또--!


이 빨간 목걸이는 치카에게 매우 마음에 드는 액세사리로 인식시켜 두었다.


주위에서도 <몹시 귀여운 액세서리>로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치카! 엄청 귀엽다!"


라든가


"어디에서 팔아?" 라는 등의 권유를 받는다.


그 목걸이에는 하나 더 노트에 적어둔 것이 있는데,


내가 치카에게 목걸이에 달린 끈을 당기면,


그녀는 극히 당연한 듯이 그 자리에 포복자세가 된다.



지금도 그 끈에 이끌린 상태로,


나의 옆에서 불안불안하게 네발 보행을 하고 있다.


그런 그녀를 주위에서는


"어느 때와 다름없이 코우스케와 함께 걷고 있다"


로 인식한다.



"아, 치카~! 또 내일봐―♪"


"응!다시 또 보자―♪"


이런 비정상적인 모습에서도


그냥 평범한 대화가 오고 간다.


 



이렇게 네발로 걸으면서,


주위에 그로테스크인 보지와 항문을 마구 보여주고 있는데….



입구까지 와서 이제서야


목걸이에서 끈 풀어주면,


자연스럽게 일어서,


2족 보행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함께 나의 집으로 돌아간다.



아야코씨와 치카의 모친인 미카씨가 기다리는 집에….


 


 


==================================================================


 


 


지금 우리들은 같은 집 안에서 공동 생활을 하고 있다.


장마시기였던 저번 날에,


치카의 모친 미카씨를 나의 오두막집에 데리고 와서


나의 "노예" 콜렉션에 가입시켜주었다.


이런 귀여운 치카의 모친답게,


43세답지 않은 귀여운 여성이다.


치카의 부친은


해외 부임중에서,


가족과의 연락은 가끔 휴대폰으로 올뿐이다.


미카씨와 치카에게는 미리 지시를 해두어 적당한 변명으로


하루하루 넘어가고 있고,


머지않아 귀국하는 일이 생기면,


이 집에 초대하여 나의 "노예"가 되어 주면 되기에,


현재로선 아무것도 문제는 없다.



근처도 치카와 미카씨와의 동거에 대해서는,


완전히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도록 설정해두었고,


 



참고로,


어느새 오두막집을 벗어나 이 집 전체가 영주와의 결계가 되었다.


 


 


 


그렇다…!


나와 치카, 그리고 아야코씨와의 섹스로 인해



그들 힘이 한층 더 증가하게 되어서,


이 집의 전체에 결계가 퍼진 것이다.



그러니까, 이 집의 부지 어디에서 섹스를 하든 그 의식이 그들에게 전해지므로,


나는 매우 편해졌다.


이제 저런 좁은 방에서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얼마만큼 결계가 켜졌느냐면,


이 집과 이 집 바로 근처의 아야코씨와 자주 이야기를 나누는


아줌마집의 안방 부근까지, 결계가 펴져버렸다.


그렇게 되었기에


이 근처에서 유복하다고 소문난 아줌마에게 적당한 돈을 주어 쫓아내고,


치카와 미카씨, 그리고 형을 그쪽으로 이사시켰다.


양쪽 모두의 부지를 한데 합친 거대한 저택을 세울까 하고 고민 중이다.


후후, 형의 돈으로는 조금 부족함 감이 없어 당장은 못하지만,


매우 기대하고 있다.


내가 짓게 될 저택은 미모의 가정부가 많을 것이다.


하하하!


아직은 미카씨 혼자서도 충분하다.


미카씨를 동거시킨 이유는,


우리들의 편의를 보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음, 편의상



노트에서 그녀의 페이지에 기록한 것을 소개해 두도록 한다….



****************************************


1) 미카씨는,
코우스케의 말에는 절대 복종한다.
거부는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스스로도 코우스케에게 반발이나 불신, 불만을 가지는 것은
절대적인 악이라고 생각한다.
주위도 그것을 당연이라고 파악하고 있다.


2) 미카씨에게 있어서,
코우스케의 집의 가사에 대한 모든 부분은 자신의 천직이며,
코우스케의 집의 가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행복하게 느끼고 있다.
한마디로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동거하고 있다.
주위도 그것이 당연하다라고 느끼고 있다.


3) 미카씨의 마음에 드는 패션은,
상반신은 노브라로 반드시 매우 작은 꼬마용 T셔츠만을 입으며,
하반신은 큰 자지형태의 자위도구 뿐이다.
항상 맨발로 샌들이나 구두를 신어 외출한다.
그 패션 밖에 흥미가 없고,
그 거대한 자지모양의 자위도구는 가장 흉칙한 모양의 자위도구만을 보지에 껴놓으며,
그걸 마음에 드는 액세서리라고 인식한다.
주위에서도 매우 부러워한다.


4) 패션과는 별도로,
가정부의 중요한 일 중 하나로 항문에는 항상 3센치 정도의 둘래를 가진


마개를 해 둔다.
그것은 언제 어느 때라도 코우스케의 자위용 구멍으로 항문을 사용하며,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매일 아침과 점심과 저녁의 하루 3회 반드시


관장을 해둬서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그것이 가정부로서의 자랑이다.
주위도 그 항문을 사용한 쿄우스케의 자위와 관장을 미소지으며 바라보며,
장려해준다.


5) 미카씨의 보지나 입은 형인 타카유키 전용의 성욕 처리도구이다.
타카유키의 요구에는 매우 기분 좋게 응해 준다.
타카유키도 미카씨만을 대상으로 하여 발정한다.
다만, 섹스의 장소는 베란다에 놓아둔 가죽 소파 위에서만이다.


6) 나의 집안에서의 미카씨의 지위는,
최하위이다.
치카를 포함한 모든 집안의 거주자들의 하녀….
즉 자신이 하녀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주위도 그 지위를 당연시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거주자에게의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
도움을 주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


지금은 이정도만 적어두었다.


풍만한 몸매로,
육아를 끝낸 여성 특유의 조금 늘어진 유방,


그리고 과연 천하의 모친인 증거 처럼 천하 이상으로 털이 많은 데다가


좀 흉칙한 보지를 가진 미카씨와는 딱 한 번 섹스 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아야코씨랑 천하와 같은  좋은 궁합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형님에게 양보하기로 했다.


집을 제공받은 답례다.


그 대신해, 항문은 오로지 내가 점유해도록 해주자.


"치카, 평소처럼 운동을 하고 돌아갈거야"


"아, 응.좋아―"


치카와 돌아가는 길 도중에 있는 공원에 들렀다.


치카의 운동을 위해서다.


깨끗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은 빠뜨릴 수 없다.


그 공원에 들어가는 앞서서,


치카의 무릎에 발리볼용의 무릎 보호대를 붙였다.


그리고 공원에 발을 디디는 것과 동시에,


치카는 자연스럽게 포복자세가 되었다.


몇 번 봐도 추잡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치카의 페이지에는, 몇가지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두었다.



"00공원은 치카에게 있어서 즐거운 운동장이다.
그 공원에 들어간 순간 개와 같이 포복된채로 걷는 것을 정말 좋아하다.
붉은 프라스비(원반)는 정말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코우스케가 던진 프리스비를 입에 물고 돌아오는 것이
정말 미칠것 같이 즐겁다.
그 공원내에서는 주위의 사람들은 치카를 매우 귀여운 개로 밖에 인식하지 않는다.
무심코 머리나 신체를 쓰다듬고 싶어진다.


치카도 만져지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개와 같이 쓰다듬어 주는 사람의 거시기 냄새를 반드시 확인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 냄새가 천하의 정말 좋아하는 심한 냄새가 나면,
개와 같이 위로 향한채 배를 보이고,
쓰다듬어 달라고 조른다.
만약 냄새나는 대상이 남성이면,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구강 성교를 한다.
당하는 남성도, 쾌감을 느끼지만 불쾌감없이 그 행위를 받아들인다.
물론, 치카의 입에 사정하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지도 않는다."


프리스비 놀이를 하는 잔디로 걸어가자,


반대쪽에서 다른 학교의 여고생 두 명이 걸어왔다.


그리고, 치카를 보자 마자 웃으면서 다가온다.


"우와 저거봐봐! 귀~엽다아아- 강아지야―!"
"진짜다, 만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그렇게 말하면서,
천하의 머리부터 신체를 조금씩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조금 간지러워~"


그렇게는 말해도, 치카의 얼굴은 미소를 띈다.


치카도 기쁜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아무리 인간의 말로 대답해도,


여고생들에게는 개의 울음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여하튼 "개"라고 인식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치카가 그녀들의 팬티를 향해 스커트 속으로 얼굴을 들이댔다.


"!이상한 곳에 얼굴을 넣지말아줘~! 아 어딜 누르는 거야~~"
"하하하, 어쩔 수 없잖아, 개는 전부 이렇잖아―?"


이런 그녀들의 대화는,


치카에게 있어서 확실히 굴욕적인 대화이다.


그러나, 지금 이 세 명의 여고생…아니,


두 명의 여고생과 한마리의 개는 전부 지금의 상황을 기뻐하고 있다.


실제로, 치카는 위로 향한 젖가슴이나 흉칙한 정글을 그녀들에게 마구 보여주며,


쓰다듬어달라고 조르고 있다.


그녀들의 은밀한 부분도 천하가 마음에 들어할 정도로 냄새가 난 모양이다….


"조금, 이 강아지 배 보이고 있어~!


뭔가 기뻐하나봐―. 귀엽다아아-!"


"캬-아, 이 개의 젖가슴 푹신푹신해―"


"와 여기도 뭔가 덮수룩 해서 푹신푹신 기분 좋아~♪"


눈앞에서 여고생이 치카견과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엄청나게 좋은 풍경이다.


"이봐요~! 이야압 던진다!"


"아-, 어떻게-, 너무 멀리 던졌다!"


프리스비를 던지자 4개의 어설프게나마 앞발 뒷발을 바쁘고 움직이며


힘겹게 혀를 내밀며 달려가,


입으로 물고 돌아오는 모습은,


정말로 개라고 생각되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경쾌하게 달리지만 옆에서 보기에 신나게 달리지는 못하는 개라고

생각할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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