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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L씨의 이계난봉기-4

 서부에서도 북의 산맥과 가까운 탓에 몬스터들이 다른 지역 보다

 

많은 북서부를 개척하기 위해 만든 도시답게 성곽이 아주 거대했다.

 

 사실 이들이 말하고 있는 북서부가 진짜 북서부는 아니다. 북의 산맥에서

 

다뉴브 강과 그 지류인 아무르 강이 동서로 서부 평원 또는 몬스터 평원을

 

갈라 놓아 그나마 몬스터들이 약하고 적은 이 지역을 개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왜 북의 산맥 몬스터들이 유독 강하냐고?

 

 북의 산맥 몬스터들이 강한 이유는 마족과 드래곤의 전쟁이 대부분

 

그곳에서 펼쳐졌기 때문이다. 아직 마기의 오염이 가장 강하기

 

대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몬스터들이 강성하고 마족들이 침범하기

 

좋은 지역이다. 그래서 드래곤들이 그곳에 많이 둥지를 틀고 있다.

 

그것이 북의 산맥의 별칭이 몬스터 산맥 또는 드래곤 산맥이다.

 

사실 북의 산맥은 현재 대륙의 북부 해안선에서 서부 해안까지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지만, 원래는 대륙의 중앙 산맥이었다. 마족과 드래곤의

 

전쟁대 최후의 결전 이후 북의 산맥 이북 지역은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음 성곽을 보다가 삼천포로 빠져 버렸군. 그 사이 일행은

 

성곽을 통과했다.

 

성문을 지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하얀 3층 건물 앞에 상단의 일행들이

 

멈췄다. 주변 건물들 보다 커다랗고 깨끗할 걸 봐서 이 상단이 상당한

 

크기를 가진 상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를 태운 마차는 그런 일행을 뒤로 하고 계속해서 도시 안으로

 

이동했다. 상가는 적어지고 점점 주택들이 많아지더니 

 

 고급 저택들이 즐비한 거리로 들어섰다.

 

 그 중 가장 거대해 보이는 저택으로 마차가 들어섰고,

 

저택의 대문을 통과하고 제법 오래 정원을 통과해야 했다.

 

무슨 넘의 정원이 이렇게 큰 거야...

 

 하품이 날 정도로 정원이 이어지다가 드디어 정원을

 

지나 저택에 들어섰다.

 

 일단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메이드복을 입은 하녀들도

 

눈에 띄었다. 허허 진짜 메이드복을 입은 하녀들이라니, 감격이다.

 

 마차에서 내리니, 딱 나는 집사입니다. 라고 써놓은 사람이 와서

 

말했다.

 

 "타쉬르님의 저택의 집사를 맡고 있는 카일 입니다. L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타쉬르님께서는 지점에 들리셔서 이번 상행에 대해서

 

정리하시고 바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L님에게 직접

 

저택에 모시고 오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부디 주인님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손을 저으면서 말했다.

 

 "아아,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L님이 양해해 주신다니 주인님도 감사해 하실 겁니다. 여독에

 

힘드실 텐데, 이 아이들이 머무실 곳으로 안내해 주고, 앞으로

 

머무시는 동안 시중을 들 겁니다."

 

 으음 메이드의 시중이라 다가 오는 여인들을 바라보았다.

 

윽, 뭐야 저런건 메이드 복이 아니야~~~ ㅆㅂ 진짜 메이드

 

일을 해야 해서인지 그야말로 영국 빅토리아 시대 때의 메이드

 

복처럼 밋밋하기 짝이 없다. 노출도 적고 디자인도 구리고...

 

어디 얼굴이나 볼까, 한 명은 1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귀여운

 

외모였고, 한 명은 20대 초반 처럼 보이는데 그 갑갑한

 

메이드 복으로 봐도 몸매가 눈에 띄는 여성이었다. 특히 가슴이 꿀꺽

 

 그녀들을 쳐다 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집사에게 말했다.

 

"내 뒤의 이것들에게도 머무를 곳을 준비해 주면 좋겠군요.

 

여독을 풀게 목욕을 시키고, 옷도 입을 것을 마련해 주시오.

 

그리고 먹을 것도 푸짐하게 준비해 주고, 커흠 커흠 밤에

 

큰 것을 내방으로 커흠"

 

 흠흠 이건 좀 쪽팔리군.

 

 집사는 표정에 변화 없이 내 요구에 묵묵히 대답하고

 

사람을 불러 그녀들을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

 

 20대 초반의 하녀가 와서 나에게 와서 두손을 모으고

 

공손하게 고개를 숙이며 정중한 목소리로 말했다.

 

 "머무르실 동안 L님을 시중들 제나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그리고 이 쪽의 아이는 리리라고 합니다."

 

 그러자 리리라고 불린 아이 역시 두손을 모으고 공손하게

 

고개를 숙였다.

 

 "잘 부탁드립니다. L님"

 

 제나라고 하는 여성과 마찬가지의 행동이었지만 어려서 그런지

 

활기차 보였다.

 

 그녀들이 앞장서서 나를 안내했는데, 시야를 내려 엉덩이를 보니

 

제나는 역시 야들야들한 허리 아래 보기 좋게 큰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꿀꺽 허리는 얇은데 저렇게 터질것 같은 엉덩이라니 꿀걱,

 

 그 옆의 리리는 앙증맞게 작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역시

 

아주 땡땡하게 탄력이 있어 보였다.

 

 흐흐 그녀의 뒷대를 감상하면서 걸어가는 동안 방 앞에 도착했다.

 

그녀들이 방문을 열자 들어섰는데, 그녀들은 가지 않고 나를 따라 들어왔다.

 

어라? 방안까지 들어오네...

 

 방안은 침실과 응접실로 구분되어 있었다. 침실은 트윈베드의 몇배는 될 듯한

 

거대한 침대가 있었고, 응접실에는 비싸 보이는 나무 탁자와 가죽 소파가

 

있었다.

 

 비싸 보이는 탁자 위에는 잘 개인 옷가지들이 있었다.

 

  내가 방안을 구경하는 동안

 

나를 따라 들어온 그녀들은 탁자 옆에 무릎을 꿇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그녀들을 의아한듯이 보자 제나가 나에게 말을 했다.

 

 "갈아 입을 옷을 마련했습니다. 옷을 갈아입으시겠습니까?"

 

 나는 반사적으로 대답했다.

 

 "그러지"

 

 그러자 그녀들이 제나는 무릎 꿇은 채로 나의 하체에 다가 왔고

 

리리는 일어서서 조심스럽게 나의 상체에 손을 가져갔다.

 

 리리는 내 상의의 끝을 잡고는 조심스럽게 올리면서 말했다.

 

 "죄송하지만 부디 손을 올려 주시겠습니까?"

 

 아? 옷을 입게 시중 드는 것인가? 그런데 그녀의 키로 내 상의를

 

어떻게 벗기려고?

 

 답은 바로 나왔다. 무릎을 꿇은 채 나에게 다가온 제나가 엎드렸고

 

리리는 그 위로 올라간 것이다. 그러면서 제나는 나의 신발끈을

 

풀고 있었다.

 

 상의는 벗겨졌고, 리리는 나의 옷을 조심스럽게 개서 탁자위로 올려놓은 다음

 

탁자위에 있는 셔츠를 나에게 입혔다.

 

 그녀의 손길이 나의 상체에 닿고 그녀의 머리카락이 내 코를 간지럽혔다.

 

 마침 나의 양 신발을 모두 벗긴 제나가 조심스레 나의 중심부로 향했다.

 

 그녀의 손이 나의 혁대를 벗기고 바지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나의 자지에 닿았음에도 내 자지가 잔뜩 발기했음에도 그녀는

 

묵묵히 내 바지의 단추를 풀고는 내 다리를 모두 벗겼다.

 

 제나의 움직임에 잔뜩 신경이 쓰인 사이 어느새 셔츠의 단추를 모두 채운

 

리나 역시 제나와 같이 무릎을 꿇고는 나의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내 자지는 잔뜩 발기하여 귀두가 팬티 위로 드러나 있었다.

 

 리리는 그런 내 자지를 조금 겁에 질린 표정으로 쳐다 보았다. 제나는

 

조금은 감탄한 표정을 지었으나 여전히 표정이 별로 없었다.

 

 그녀들은 조심스럽게 내 팬티를 벗겼다. 그러자 내 자지가 전부 모습을

 

그녀들 앞에 드러냈다.

 

 "헉"

 

 리리는 단발마를 질렀고

 

 "하~~ 정말 훌륭하신 물건입니다. L님 , 많이 쌓이신거 같은데

 

저희가 봉사해도 되겠습니까?

 

 제나는 담담하게 말했으나 조금은 황홀한 눈빛으로 내 자지를 쳐다 보았다.

 

 "음, 그래도 되겠는가? 너희들은 타쉬르의 하녀들인데 내가 마음대로

 

취해도 되는가?"

 

 제나는 여전히 담담하지만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타쉬르 님께서 L님의 잠자리 시중도 극진히 모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제나와 리리 모두 가슴으로 내 허벅지를 눌러됐다.

 

 "음 그러도록"

 

 그녀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는 빠르게 허락했다.

 

 제나는 내 자지의 밑둥을 조심스럽게 잡고는 무릎을 굻은채 몸을

 

일으켜 내 귀두를 조심스럽게 햝았다. 그녀가 내 자지의 밑둥을 잡고

 

있는 그 밑에 리리가 얼굴을 묻고는 내 불알을 가벼운 터치로 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밑둥에서 시작해서 불알 전체 그리고 불알 밑으로 내려가서는

 

내 항문 주변까지 햘기 시작했다.

 

 "으음, 좋군, 리리 음 그래 ,그래"

 

 제나는 내가 리리의 애무에 몸을 떠는 것을 보면서 말했다.

 

 "리리의 항문 햝기는 최고랍니다. 호호 L님의 자지에서 물이 나오네요.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리리의 애무에 정신이 팔려 그녀의 말을 한귀로 흘려 듣는데

 

그녀가 자지의 가장 윗 부분을 귀엽다는 듯이 입술로 쪽 하고 키스하고는

 

입을 벌려 내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그녀는 천천히 나의 자지를 머금기 시작했다. 으윽 이 빠는 힘 장난이 아닌데

 

무릎에 힘이 빠질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다리에 쾌락으로 인해서 후들거렸다.

 

 "으윽, 하악"

 

 그녀는 계속해서 머금은 나의 자지를 강하게 빨면서도 천천하게 그러면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깊숙히 나의 자지를 머금어 갔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조금 고여가면서도 그녀는 나의 자지를 밑 중까지 모두

 

머금었다. 그리고는 고개를 올려 눈물이 고인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그리고는 그동안 빤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듯이 엄청난 압력으로 내 자지를 빨아됐다.

 

 "으으, 하아, 하아,"

 

 자지에서 느낀 엄청난 쾌락으로 내 다리는 부들 부들 떨려서

 

서 있기가 힘들 지경이었다.

 

 그러자 리리가 나의 다리를 받치면서 혀로 나의 항문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쭈웁, 제나 언니의 페라치오는 역시 최고랍니다. 저 같으면

 

그 커다란 물건을 저렇게 다 못 받아들일텐데 역시 제나 언니에요.

 

언니의 진공 빨기에 느끼지 못한 분은 계시지 않아요, L님 역시

 

엄청나게 느끼시는 군요. 아 이 단단한 엉덩이와 허벅지 대단해요"

 

 그러면서 나의 항문에 고개를 박고는 혀를 뽀족하게 하여 항문안에

 

삽입했다.

 

 몸의 중심에서 척추를 타고 머리에 전기가 찌리리가 짜르르 흐르는

 

듯한 감각을 느끼며 자기가 부풀어 오르며 제나의 입안에 사정을

 

했다.

 

 푸쉭, 푸쉭 엄청나게 많은 양이 그대로 제나의 목구멍 안으로 그대로

 

들어갔다. 그녀는 내가 사정을 함에도 끝까지 나의 자리를 뿌리 끝까지

 

삼키고 있었다.

 

 내가 사정을 끝냈음에도 여전히 발기하고 있자 그녀는 아직도 내 자지를

 

밑둥까지 머금고 있었다. 내 정액이 목구멍을 바로 때려서 괴로울 텐데도

 

계속 머금고 있다니 굉장하다.

 

 리리역시 계속 해서 나의 항문을 햘고 있었다. 이렇게 여운을 즐기는 것도

 

좋았지만, 일방적으로 당한 것 같기에 제나의 입에서 내 자지를 뽑았다.

 

그러자 리리 역시 내 항문에서 얼굴을 떼고는 내 옆으로 이동했다.

 

제나는 내가 자지를 뽑아 내자 콜록 대면서도 내 정액을 한방울도

 

내 뱉지 않았다.  오히려 몇번 콜록 되더니 거칠내 뽑아낸 내 자지의 요도에 입을 맞추고

 

남은 정액을 쪽쪽 뽑아내고 있었다.

 

 으, 얼마나 교육을 시키면 이렇게 되는 거지?  우~~ 좋군.

 

 그래도 서큐버스와도 한판 붙어서 실신 시킨 내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할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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