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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판타지]L씨의 이계난봉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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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우웁, 쭙 쭙"

 

 둥그런 둔부가 내 얼굴 위에 나란히 놓여져 있고 나는 그 사이

 

벌겋게 부은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과 애액들을 연신 맛있나는

 

듯이 소리내어 빨았다.

 

 자지에 얼굴들을 묻고 혀로 나의 자지를 햟던 그녀들이 비음을

 

흘리며 말했다.

 

 "아 저희들의 더러운 보지를 아앙, 저희것은 저희가 청소 할 테니 앙"

 

 "맞아요, 응 더러운데 그런 것을 그렇게 소리내어 마시다니 으응"

 

나는 그녀들의 보지를 연신 빨고 햟으며 말했다.

 

 "쭈웁, 쭈웁, 크크 내 몸속에서 나온 것이랑, 너희 몸에서 나온 것을

 

마시는데 뭐가 그렇게 더럽다고 크크 그러면서 이렇게 보지를 움찔하는

 

것은 누구의 보지지?

 

 그러면서 손으로 그녀들의 보지를 희롱했다. 

 

 방금까지 축 늘어져있어서 반응이 없었는데 다시 내 손가락을 물고

 

허리를 흔들어 되는 것이 이제 슬슬 기력이 돌아들 오나 보다.

 

 " 슬슬 반응들이 오는 거 보니 이제 다시 한판 해도 될 거 같은데"

 

 "아앙~ 몰라요, 몰라"

 

  제나는 손가락을 쑤시는 것에 반응하여 허리를 흔들며 말했다.

 

 "아앙, 방금까기 그렇게 많이 하시고 또 하시게요 , 리리는 힘들어요 으응"

 

 죽는 소리를 하는 입과는 다르게 아랫입은 나의 손가락을 물면서 연신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똑 똑 똑"

 

 "L님 저녁이 준비되었습니다. 주인님께서도 L님과 식사를 위해 지금

 

기다리고 계십니다. 식사를 하시겠습니까?"

 

 음, 점심은 이년들과 즐기느라 먹지 않았는데, 그러고 보니 조금 배가

 

고프긴 하다. 게다가 이 집의 주인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니 즐거움은

 

조금 뒤로 미뤄야 되겠다.

 

 그년들을 희롱하던 손가락을 빼고 몸을 일으켰다.

 

 옷을 입고 나와서 집사의 안내를 받아 식당으로 갔다. 가는 길에 주변을 보니 어느새

 

바깥은 어두워져 있었다. 그년들과 즐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나 보다.

 

 식당에서 앉아 있던 타쉬르가 나를 보고 일어나 인사했다.

 

 "L님 여독이 풀리셨나 봅니다. 얼굴색이 아주 좋으십니다."

 

 그가 나를 보며 미묘한 웃음을 지으며 다시 말을 이었다.

 

 "제나와 리리의 봉사는 마음에 드셨는지요?"

 

 나는 헛기침을 하며 말했다.

 

 "험, 험, 타쉬르님이 아주 교육을 잘 시켰는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하하하"

 

 "하하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 어서 앉으시죠,"

 

  아~~ 식사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 세계에 와서 거의 처음 먹는 남이 해주는

 

제대로 된 음식이라고 해야 할까? 향신료가 좀 거슬린 것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맛있었다.

 

 "자, 자리를 옮겨서 차 한잔하는 하시겠습니까?"

 

 타쉬르가 말했다.

 

"아 그러도록 하지요."

 

 오래간만에 차를 마시는 것에 기뻐하며 대답했다.

 

 둘 만이 있는 조용한 방안으로 들어와서 타쉬르는 고급스러운

 

잔에 차를 따랐다.

 

 나는 차향을 즐기며 한 모금 마시고 타쉬르에게 선수를 쳐서 말했다.

 

 "아 차향이 무척 좋습니다. 그런데 타쉬르님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타쉬르님이 저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타쉬르는 조금 당황해하다가 얼굴에 미소를 짓고 말했다.

 

 "아 무슨 그런 말씀을 저는 단지 L님 같이 강하신 분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을 뿐입니다."

 

 그의 대답에 나는 미소를 지으며 나의 기운을 그가 압박을 느낄만큼만

 

개방했다. 그리고 말했다.

 

 "타쉬르님 저는 그렇게 순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쉬르님이 저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고 해도 나쁜 감정을 가지지 않을 겁니다. 타쉬르님이

 

저에게 베푼 것이 있으니 저도 타쉬르님에게 보답을 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그는 나의 기운에 힘들어하면서도 억지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오해십니다. 저는 그저 L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자..."

 

 나는 그의 손을 들어 그의 말을 끊고 입을 열었다.

 

 "내가 그렇게 멍청하게 보입니까? 나에게 준 그 노예가 귀족 출신이라

 

얼마나 비싼지 그리고 저택에서의 극진한 대접이 단지 그 이유뿐이라고요?

 

우리 그러지 맙시다. 확실한 이권으로 맺은 관계를 가지잔 말이요."

 

 그는 긴장한 얼굴로 반문했다.

 

 "이권이라면?"

 

 나는 기운을 풀고 말했다.

 

 "그렇소. 사실 이런 말하면 그대는 꿈도 야망도 없다고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난 편하게 놀고 먹으면서 계집들을 즐기며 살고 싶소.

 

 그러니까 그대는 돈과 계집을 나에게 줄 수 있고, 나는 그대가 무력이 필요할 때

 

무력을 제공할 수 있소, 그렇다고 내가 당신의 밑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일종의 협력 관계라고 보면 될 것이오, 어떻소?"

 

 내가 힘을 풀자 그는 크게 숨을 내쉬며 안도해하면서 나의 말을

 

주의깊게 들었다. 그리고 조금 생각하더니 말했다.

 

 "L님 같이 강한 강자가 저에게 힘을 빌려주신다면 저야 좋지만

 

어느 정도의 돈과 계집을 원하시는지?"

 

 나는 웃으며 말했다.

 

 "하하 그대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무리한 돈과 계집들을

 

원하지는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마시오. 그러니 나에게 지금

 

원하는 것을 말해보시오, 아 그리고 이 지역의 상황과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해주면 좋겠군요"

 

 그는 차로 목을 축이고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럼 이 지역의 정황과 제가 원하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서북부는 제국에서도 가장 낙후된 곳이었습니다만, 현 황가인

 

호엔졸라헨 황실의 지원을 받아 서서히 개척된 결과 이제 다른 지역만큼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황실의 도움이라는 것이 바로 직할 도시인

 

부하라의 상인들로 하여금 서북부 영지들에 대해서 도움을 주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저희들의 도움을 받아 영지 개발과

 

대대적인 몬스터 토벌의 성공으로 영지가 부유하게 되자

 

이제는 도움을 주었던 부하라의 상인들에 대해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려고 하는 겁니다. "

 

 나는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그의 말을 끊고 물었다.

 

 "잠깐, 이곳에 무엇이 있기에 황실이 이 지역의 개발을 지원했단 말이요.

 

그리고 그 지원이라는 것이 그네들 부하라 상인들이 원조를 하는 것이고?"

 

 "아, 그것이 현 황실은 과거 200년에는 단지 제국의 서남부 변갱백에

 

지나지 않은 가문이었습니다. 제국에서도 막강한 세력을 가진 영주였지만

 

그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이었던 가문이 당시 황실을 포함해서 6~7가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문의 사미르 백작 아니 대공이 다뉴브 강 서쪽을

 

개척하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세를 불려 그의 사후 제국을 좌지우지 하고

 

황가가 되기 일보직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황실이 되기 위해서 그의

 

가문의 공적인 서부개척의 마무리를 지을 필요가 있었으나

 

당시 여러 가문을 회유하고 구 황실파의 도전을 막아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지원을 할 수 없었기에 그들의 직할 도시인 부하라에게 직영지에서의

 

이권을 주고 서북부 지원을 명했던 것입니다."

 

 나는 그의 말을 끊고 왜 서북부 개척이 유독 더뎠던 것이오.

 

 그는 이런 것도 모르냐는 눈빛으로 나를 보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했다.

 

 " 이 지역의 몬스터들도 맨손으로 때려 죽이는 L님은 실감이 나지 않으시겠습니다만,

 

이 곳 서북부의 몬스터들은 서부 지역 아니 다른 지역의 몬스터들보다 훨씬 강합니다.

 

 인류는 시발점인 대륙의 동남부에서부터 점점 몬스터들을 몰아내고 영역을 넓혔는데

 

이 서북부는 동남부에서 가장 멀어서 몬스터들이 많기도 하거니와, 이유는 모르겠지만

 

 북의 산맥 그 중에서도 서북부의 북의 산맥의 몬스터들은 다른 지역의 몬스터들보다

 

강력합니다. 인류의 초기에는 북의 산맥을 몬스터 산맥이라고 불렸다고 한다지만 요즘엔

 

서북부의 산맥만을 몬스터 산맥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북의 산맥은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부르거나 아니면 통칭해서 북의 산맥으로 부르고 있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곳 서북부

 

개척하기가 힘들었습니다. "

 

 그는 다시 차를 한 모금 마시려 말했다.

 

 " 일단 저희 상인들의 물자 지원을 받은 영지들은 꾸준히 개척과 몬스터 토벌을

 

병행해서 결국 북의 산맥의 지맥인 후라산맥 까지 닿았습니다. 그리고 산맥 아래

 

방어망을 만들고 요새화하여 몬스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몬스터로 단련된

 

군사들도 산맥으로 정기적으로 몬스터 토벌까지 하자, 이전 보다 현저하게 몬스터에

 

대한 피해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비옥한 토지를 바탕으로 농사가 연이어

 

풍작이 되고, 정기적인 몬스터 토벌로 나오는 몬스터 부산물로 인한 이익 그리고

 

여러 광물들이 풍부해서 영지들 여기저기서 광산들을 개발해서 영지들이 단기간에

 

엄청난 부를 쌓게 되었습니다, 제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 제국 여타 지역에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발전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자 이들이 과거 저희들의 도움을

 

잊고 더 높은 이득을 얻기 위해 저희 부하라 상인들이 아닌 다른 상인이나 자신들의

 

직속 상단을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이 생겼습니다. 그 때마다 저희는 그들의

 

움직임을 봉쇄했지만, 그들은 이제 독자적이 아닌 서북부 영주들을 집단으로

 

세력화 하려고 했지만 그것이 치명적인 실수가 되었죠.

 

 그들의 세력화는 황실이나 다른 지역의 대세력들도 바라지 않은 것이었으니

 

다른 세력들의 암묵적인 동의를 받아 그들을 반란세력으로 몰아 그들의

 

수뇌부들을 멸망시킨 것입니다. L님이 받은 노예의 남편가문과 친가 즉

 

레아 가문과 쉬엔 가문이 바로 그 수뇌부에서도 수장 격인 가문들입니다.

 

 그들을 반란세력으로 모는데 동조한 내부세력이 바로 쉬펜 자작인데

 

레아, 쉬엔 가문에 이은 서북부 3대 가문입니다.

 

 사실 레아 백작 부인은 쉬펜자작이 가지기로 예약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면 그대가 나에게 부탁하는 것은 쉬펜 자작인가?"

 

 그는 목이 메이는지 차를 다시 한 잔 마시며 말했다.

 

 "네, 그는 야망이 아주 큰 자입니다. 당대에 그의 절차탁마하여

 

자신의 가문을 서북부 3대 가문의 반열에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결국엔 그들을 배신한 자입니다. 그는 지금은 이쪽편에 서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신을 서북부의 맹주로 해서 서북부를 집단세력화

 

하려고 할겁니다. 물론 그는 사납지만 이리에 불과한 자라

 

두렵지는 않지만 그를 처치하려면 번거롭기도 하고 지출되는 것도

 

많은지라, 지금 L님에게 처리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어떻게 처리하고 싶은가? 암살? 결투?"

 

 그는 나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제가 저의 처가인 호마른 자작가를 움직여서 그를 레아의 잔당으로

 

몰아세워 다시 한번 토벌전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때 L님은 용병으로

 

참가하셔서 그를 해치워 주시면 됩니다. 일반 기사는 저희가

 

훨씬 월등하지만 그를 막지 않으면 저희가 패배하기에 사실

 

고민거리였습니다. 황실과 타 지역에 강자를 요청하면 그 만큼 많은 것을

 

주어야 하니까요."

 

 "그렇소?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하지.

 

그런데 그대의 하녀인 리리와 제나는 정말 만족스러웠소.

 

아주 잘 가르쳤소이다."

 

 그는 조금 아깝다는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말했다.

 

 "하하,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군요. 제가 깜빡하고

 

말을 안 했는데, 저택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그곳에 보낼

 

하녀를 고르려고 했는데, L님이 그 아이들이 마음에 드신다니

 

그 아이들을 포함해서 하녀들을 드리겠습니다."

 

 "하하, 안 그러셔도 되는데, 그런데 하녀들을 저에게 주신다면

 

그것을 관리할 사람이 있는지... 듣자하니 이 곳 하녀장이

 

하녀들을 무척 잘 관리한다는데... 아 깜빡했는데 하녀들만 보내주시고

 

하인들은 필요없습니다. 집안에 나 이외의 남자는 들일 생각이 없으니 말입니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다시 존대를 붙여 말했다.

 

 그는 얼굴이 살짝 경직되더니 다시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하, 그렇습니까? 하녀들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녀들을 관리할 자로 하녀장을 보내도록 할 참이었는데 저와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하하하"

 

 크크 다른 애들과는 달리 얼굴에 눈에 띌 정도로 아깝다는 표정이

 

생기다니, 하녀장을 자주 즐겼나 보지 크크크

 

 그는 아깝다는 표정이 얼굴에서 사라지고 다시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호탕하게 말했다.

 

 "쇠뿔도 당김에 빼라고, 지금 당장 그것들의 소유권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기다린 후에 그는 세장의 문서와 세명의 여성을 데리고 왔다.

 

두명은 리이와 제나였고, 다른 한명은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미모의 여성이었다. 메이드복을 입은 것을 보니 그녀가 하녀장인가 보다.

 

 꿀꺽 제나도 가슴이 꽤 큰 편인데 제나보다 가슴이 배는 컸다. 게다가

 

쳐지지도 않고 미사일처럼 우뚝 솟아 있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제나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타쉬르는 문서 하나를 피더니 인영을 가리키고나에게 말했다.

 

 "L님 여기 인영이 보이십니까? 여기에 제가 일전에 드린

 

인장으로 여기를 누르고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제가 타쉬르가

 

L에게 누구누구의 소유를 넘긴다 라고 하면 L님은 L은 타쉬르에게서

 

누구누구의 소유를 받는다 하면 여기에 제 인영이 사라지고

 

L님의 인영이 찍히면서 지배의 마법이 L님의 인장으로 이전됩니다."

 

 자 그럼 여기 하녀장 예나부터 시작합니다.

 

 나는 그가 말한대로 문서에 반지를 눌렀다.

 

그가 말하고 내가 "L은 타쉬르에게서 예나의 소유를 받는다"

 

 그러자 문서와 반지에서 빛이 나고 문서의 찍혔던 인영이 지워지고

 

내 반지의 인영이 찍혔다.

 

 그러자 하녀장이 다가와 나의 발에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미천한 예나가 주인님을 뵙습니다."

 

 그리고는 표정없이 몸을 일으키고 나의 뒤에 두손을 모으고 섰다.

 

  크크 소유권 이전이 끝나고 리리와 제나도 내 발에 입을 맞추고

 

내 뒤에 공손히 서있었다.


 
 오늘밤은 누구와 즐겨볼까? 흐흐흐

 

 

 PS: 이 세계에서 계급제는 유동적이면서도 유동적이지 않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귀족에 반열에 오를 수 있지만 작위에 오르려면

 

무공나 무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무력은 개인의 무력을 뜻합니다.

 

 이 세계는 초인들이 존재할 수 있기에 다수의 병력은 필요치

 

않습니다. 초인들이 없는 지구에서도 숙련된 무사들의

 

돌파력은 강하지만 그들이 보통 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초인들이라면 그들을 일반병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지요.

 

더욱이 밀집으로 버티려 한다해도 마법이 있기 때문에

 

이 세계의 전쟁은 기사 계급들의 1대1이 또는 소수의

 

집단전으로 싸움이 갈린니다.

 

 그리고 몬스터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일반병들은 쉽사리

 

동원 할 수도 없고요.

 

 그렇기에 무력이 강한자는 작위를 받을 수 있지만

 

잘 먹고 집안에 누대로 쌓아온 노하우가 있는 거기다가

 

인적연대관계가 있는 귀족가문들이 지배계층에서 왠만해서는

 

내려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불새출의 능력과 재능이

 

있지 않도서는 당대에 작위를 받기도 힘듭니다.그리고 그런

 

집안이 계속 작위를 유지하기도 쉽지 않고요.

 

 그리고 사회는 중앙집권 보다는 지방분권형 입니다.

 

각지에서 나타나는 몬스터들 때문에 ( 지역마다 정도의 차는

 

있지만) 각 지방이 군사력을 유지해야 하고 그것을 중앙정부가

 

전부 유지할 수 없기에 애초 국가성립시부터 지방 군벌 또는

 

실력자들의 연합 국가가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유지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물소개를 해서 주인공에게 여자를 공급하는

 

타쉬르는 부친이 몰락 귀족으로 먹고살기 위해 노예상인의

 

길에 투신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상술로

 

부하라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단을

 

가진 인물이 되었고, 아들 역시 잔혹한 상술로 마침내

 

부하라의 상권을 재패하고 만만한 자작가문을

 

함정으로 빠드리고 나서 그들을 구제해 준 다음

 

자신보다 20살 가까이 어린 자작 가문의 딸과 결혼하고

 

이전의 처와 자식들은 쫓아낸 인물입니다.

 

 이 후 처가를 결국엔 뺏고 서북부를 뒤에서

 

조정하는 인물이 됩니다.

 

 차회 예고를 하자면 요번회에서 나왔듯이 이제 제법 먹음직한 음식이

 

된 서북부를 차지하기 위해 각지의 고위급 귀족들이

 

손을 뻗치면서 L과 엮이게 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붕가붕가하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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