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24
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24
세이시아가 들어간 근처의 방에는 방금 전의 심부름을 한 청년이 있었다.
거기에는 비하스트의 침실과 같이 큰 침대가 놓여져 있다.
낯선 청년과 둘이서 침대가 있는 바에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묘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었다.
청년을 자세히 보면, 비하스트에 모습과 많이 닮아 있은 궁상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세이시아는, 이런 불결하고, 음흉해 보이는 느낌의 남자가 정말 싫었지만 가족의 생계를 좌우하고 있는 사업가의 친척이 아닐까 하여 몰인정하게는 못하고 있었다.
청년은 실은 비하스트의 조카로 고르트라고 한다.
고르트는 세이시아에게 손가락으로 입술을 대며 「쉬」, 하며 바람소리를 내며, 일어서서 옆 방과의 경계선인 벽으로 향했다.
거기는 붙박이장이 있었지만, 고르트가 무거운 책을 3권 정도 움직이자, 그 안쪽에서 구멍이 나타났다.
아무래도, 에레아와 비하스트가 이야기하고 있는 방의 벽을 보여지고 있었다. 줄지어선 술병의 사이로 건너편의 방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옆 방의 소리도 구멍 사이로 들려 온다.
이 구멍은 갑작스러운 손님 들어왔을 때, 비하스트가 옆 방을 들여다 보며,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면 곧바로 도망친다든가, 대책을 세우기 위한 구멍이었다.
호기심이 강한 소녀인 세이시아는, 언니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할 생각으로 고르트가 권하는 대로, 책장에 얼굴을 돌진하듯이 하며 옆 방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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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시아에는 이중의 쇼크가 왔다.
우선, 이야기를 하는 내용은 정확히 들을 수는 없었지만, 세이시아도 사정은 알았다.
간신히 안전한 마을에 몸을 숨길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 ., 이 절망감은 어린 여자에게 있어서, 너무나 무거운 것이었다.
다음의 쇼크는 눈 앞에서 시작된 일 그 자체였다.
비하스트가 무엇을 요구했는지,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점차 그것은 16세의 처녀에 있어서도 명백하게 보여졌다.
비는 자세로 누워 있던 언니의 앞에 서 있는 중년의 남자가 바지의 앞을 내리기 시작했다.
안에서 꺼낸 것은 세이시아가 처음으로 보는 발기한 페니스였다.
멀리서 보이는 것은, 그것은 인간의 기관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불길한 형태로 우뚝 서있었다.
고개를 젓는 에레아에게 남자가 눌러 참은 소리로 무엇인가 말했다.
알아 들을 수 없었지만, 아마, 위협했을 것이다.
아름다운 언니는 커다란 눈을 감았다.
남자는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아 머리를 눌러 다른 손의 손가락을 에레아의 입에 들어가 입술을 열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고간에 곤두세운 육체의 창을 에레아의 입에 거침없이 밀어 넣었다.
눈 앞에서, 존경하고 경애 하는 언니가 꾀죄죄한 중년 남자에게 욕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세이시아는 머리 속이 혼란스러운 나머지 어떠한 동작도 하지 못한 채로 응시만을 하고 있었다.
어제 밤, 형부와 서로 사랑의 소리를 들었던 바로 직후와 마찬가지로, 지금의 정숙한 언니가 외간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있다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었다.
「좀 더, 분명하게 빨아라. 남편에게 하는 것과 마찬가리로 말이야, 부인」
흥분한 비하스트의 어조는 난폭해지고 있었다.
남자가 명령해진 대로 철벅철벅 추잡한 소리를 내며 귀두의 줄기를 츄파츄파 들이마시며 목의 안쪽에 삼키는 에레아.
빨면서, 오른손으로 줄기를 잡아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협박되어 억지로 페라치오를 하는 언니의 심경을 생각하자, 세이시아는 가슴이 아팠다.
당분간 입으로 봉사를 즐긴 남자는 에레아에게 명령했다.
「알몸이 되어. 너의 몸둥아리가 잘 팔릴 수 있는 상품인지 품평을 해볼까」
거부하는 에레아.
「빨리 해. 남편과 너의 동생이 목이 달아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냐?」
고함쳐자 에레아는 당황하여 옷에 손을 대었다.
곧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전라의 나신이 나타난다.
블라인드의 빛의 줄무늬에 물들여져 풍만한 하얀 육체는 빛날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고 있었다.
아직 20세의 육체는 조금의 느슨함이나 처짐도 없이 건강하고 탱탱하였다.
2 년에 걸쳐 펼쳐진 남편의 애정이 몸의 선을 부드럽고, 날씬하게 맛든 것 같았다.
무심코, 꿀꺽 침을 삼키는 비하스트.
여자인 세이시아 두근 거리면서 볼 정도로, 그 신체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였다.
남자는 위에서 아래로 끈적끈적 거리는 시선으로 핥듯이 바라보고 있었지만, 갑자기 남자는 다음의 명령을 말했다.
「그곳의 소파에 누워, 다리를 벌린다. 가능한 크게 벌려라」
이미 거역하려는 기력을 상실한 에레아는 명령되어진대로 따른다.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보인 적이 없는 화원을 크게 넓힌 것을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도리오 비하스트 쪽이었다.
남자는 젊은 아내의 한쪽 발을 소파의 상단에 걸치게 하며, 다른 한쪽 발은 마루에 늘어뜨리게 해,
더 이상 불가능할 정도도 크고 양 넙적다리를 벌리게 만들었다.
엉덩이 사이로 구부러져 보이는 화원을 손가락으로 벌린다.
흠찟 거리며 떠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 에레아.
「좋아 정말 좋아. 예쁜 보지다. 잘 숙련된 듯하고, 병도 없는 것 같군. . .」
일순간 프로의 눈에는 들여다 보고 있던 비하스트는 결과에 매우 만족했다.
손가락을 한껏 음순을 벌리며,
「에에. 손가락을 빨아드릴 듯이 움직이는 구나. 뻐금뻐금 거리면서 말이야. .」
「이런, 이미 이렇게 젖어 있다니, 부인. . .」
분명히, 뽑아 낸 손가락은 오후의 빛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아니. . . .말씀하시지 마세요. . . .」
얼굴을 가린 채로, 부끄러운 듯이 에레아가 신음한다.
그것을 본 세이시아도 어느새 자신의 밀 단지가, 꿀물로 가득하게 차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좋아 좋아. 그러면 이제, 나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줄까. . .」
비하스트는 재빠르게 옷을 벗으면서 소파에 오른다.
고간의 페니스는 알몸이 되자 더욱 더 광포한 형태를 드러내며 쿵쾅쿵쾅 요동치고 있었다.
얼굴을 숨긴 채로, 가만히 삽입을 기다리는 에레아.
이미, 저항할 기력은 없었다.
남편 이외에는 처음으로 외간 남자의 페니스가 곧 들어 온다. 이렇게 생각하자, 에레아의 가슴은 왠지 크게 울리며 억제할 수 없었다.
넓혀진 사냥감의 넙적다리의 안쪽에 허리를 넣으며, 남자는 귀두의 첨단으로 유부녀의 침입구를 찾는다.
거기는 벌써 충분히 젖은채로 음순 밖으로 군침을 흘리듯이 보여지고 있었다.
「부인. 너, 남자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좋은 상품이 될 것 같다. . .」
남자는 사냥감의 육체에 음란의 싹을 발견하고, 만족한 듯이 귀두를 여자의 도랑에 비비며 들어가려고 했다.
.
귀두는 에레아의 애액으로 충분히 젖어 있었다.
덮쳐져 육체의 입술을 벌려져 잇는 곳으로 향하며, 에레아의 비공으로 강인하게 삽인된다.
귀두의 우산의 부분이, 비공의 제일 좁은 곳을 빠져 나갈 때, 에레아는 최초의 아픔을 느끼며 절규를 지르고 있었다.
비좁은 구멍에 침입한 음경이, 쥬욱, 부욱 . .하며 강력하게 빼다 꽂기를 반복한다
.
에레아는 쾌감의 울음 소리가 새어 버리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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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시아의 위치에서는 음경이 삽입되어 곳이 잘 안보였다.
다만, 언니의 비통한 절규와 축축한 소리는 내며 남자의 허리의 움직임으로, 마침내 정조가 더럽힌 채로 남자의 성기가 몰입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을 뿐이었다.
음흉한 남자의 표정은, 반드시, 예쁘고 상냥한 언니의 체내에 들어간 채로 그 감촉을 즐기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이윽고, 남자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육체의 결합 부분에서 들리는 소리는 어제 밤에 들은 것을 닮아 있는 것 같았다.
다만, 어제 밤에는 슝슝거리는 조심스러운 소리였는데, 지금은, 슝풍슝풍 거리며 큰 젖은 소리가 높다.
언니의 소리도, 아픔감 때문에 아니라, 촉촉하게 습기차고 피부를 자극하는 것만 같은 관능적 영향이 섞여 옆 방에 여동생이 있는 것을 알고 있을 테니만, 형부와의 성교 때보다 훨씬 큰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 같다.
세이시아는 왠지 언니에게 질투심을 같은 것을 느끼며 가만히 범해지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었다.
고르트는 근처에서 함께 바라보며 세이시아의 숨결이 차츰 거칠어지며, 뺨이 상기되는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과연은, 숙부님의 작전이다.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되고 있어)
감탄하면서, 세이시아의 하반신을 바라본다.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는 다리는 부드러워 보였다.
살찐 것은 아니지만, 넙적다리나 가슴에는 16세의 소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 잇어서, 고무 볼과 같은 탄력 있어 보였다.
세이시아는, 그 탱탱한 엉덩이를 무의식 중에 비틀며 흔들어 코르트를 유혹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옆 방에서부터 드디어 높아진 에레아의 소리가, 이미 더욱더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제 나의 차례군. . .)
고르트는 마른 입술을 조금 혀로 핥으면서, 자신의 사냥감을 어떻게 요리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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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비단을 찢는 것 같은 비명이, 근처의 방에서 들렸다.
방금 전, 세이시아와 심부름꾼 청년이 들어와 간 방이다.
소파 위에서 눌려진 채로 마음껏 페니스가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에레아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피치를 향해가고 있는 남자의 움직임은 한층 더 빨라진다.
「후 후 후. 나의 조카가, 부인의 여동생의 맛보기를 시작한 것 같구나」
「그런. 응. . .말도 안되. 하앗. .그만줘요. 하아. .아--」
「이것이 끝나면, 나도 시식을 해야겠다. . .」
「아. .아파. .더 이상 비참하게 만들지마요. . 그만둬. . .아. . .」
근처의 방에서는 날카로운 비명이 들리고 있었지만, 퍽, 퍽 거리며 구타 하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후후. 여동생, 이제 조용해진 것 같군」
「이제, 곧 환희의 비명이 들리겠지」
언니를 놀리며 범하면서, 남자가 모르는체한다.
에레아는 여동생을 생각하며 슬퍼졌다.
추접한 남자에게 습격 당해 저항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손바닥에서 맞아 이제 더 이상 거역하는 것도 할 수 없을 것이 틀림없다.
반드시, 그 젊은 남자는 세이시아의 어린 몸을 알몸으로 만들고 있을 것이다.
더러움을 모르던 소녀의 육체가, 신성할 만큼 아름답다는 것을 에레아는 잘 알고 있었다.
젊은 남자는 상냥하게 꽃봉오리를 열는 것 따위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지금의 남자는, 거칠게 허덕거리며 개와 같이 숨을 쉬며, 세이시아의 피부를 햝으며 난폭한 육 창을 처녀의 균열에 박으려고 필사적으로 하고 있을 것이다.
여동생의 몸은 계속하여 거부를 하겠지만, 머지않아 찢어져 고통에 아파하며, 처녀를 잃어버릴 것임에 틀림이 없었다.
에레아는 자신도 능욕 되면서, 세이시아가 범해지는 모양을 상상하고 있었다.
몸 안이, 비하스트의 페니스를 가득 품으며 쾌감이 밀려 온다.
에레아는 세이시아가 여자가 되는 절규가, 빨리 들리지 않는 것을 궁금해하며,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들떠 있었다.
비하스트는 이렇게 젊은 유부녀를 마음껏 즐기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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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시아는 습격을 당해 얻어맞았다. 언니와 같이 저항할 수 없었다.
게다가, 거역하면 쿠바 대왕에게 넘기겠다는 위협에 형부와 언니를 생각하며, 세이시아에는 더 이상 반항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미소녀, 침대 위에서 남자에게 눌려 있었다.
이미 소녀의 옷은 찟어져 흰 부분과 햇볕에 그을려 살짝 탄 다갈색의 부분이 나누어 염색해져 있는 것만 같은 건강한 피부가 남자에게 희롱 당하고 있었다.
고르트는 처녀의 피부의 감촉을 빠짐없이 손과 혀로 맛본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는, 촉촉하게 손가락에 뭍어나 올 것만 같은 감촉이 느끼어졌다.
지금 바로 페니스를 넣을 좁은 균열을 차분히 관찰하며, 남자는 감탄의 신음을 내질렀다.
털이 거의 나지 않은 성기는, 아직 하나의 줄기와 같이 보였지만, 손가락으로 균열을 넓혀 보자, 안에는 샘이 훔뻑 젖어 꿀물을 흘리고 있었다.
시험 삼아 손가락을 넣어보았지만, 힘겨운 처녀구멍에는 겨우 하나의 손가락도 들어가기 힘들었다.
「배에서 힘을 빼라. 그렇지 않으면, 보지에 뚫릴 때 매우 아플껄」
너무나 좁아서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자, 남자는 소녀를 몹시 꾸짖었다.
세이시아는 훌쩍훌쩍 흐느껴 울며 가로누워 남자의 강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힘을 빼는 방법과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한 방법을 16 세의 처녀가 알 리가 없었다.
육체의 동굴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지만, 이대로 페니스가 삽입되는 것은 무리인 것 같았다.
이렇게 생각한 고르트는 좀 더 페니스가 출입할 이 곳을 더욱더 넗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그리고 우선, 음부에의 삽입은 나중에 하고, 고르트는 부들부들 떨며 발기한 음경을 소녀의 얼굴에 내민다.
소녀는 침대에 상반신을 일으자, 남자는 그 앞에 대자로 다리를 벌리며 소녀의 머리를 누르고 있었다.
「너의 언니같이, 능숙하게 빨아라. . .그렇지 않으면. . .」
세이시아는, 처음에는 고개를 흔들며 거부를 했지만, 억지로 페니스를 머금도록 명령되어 졌다.
「」
괴로운 듯이 호흡을 하며 토해내려고 하는 세이시아.
고르트는 일단 뿌리를 뽑아 내면서 다시, 소녀의 뺨을 내리쳤다.
「분명하게 빨아라. 할 수 없다면, 군대가 너의 집을 파괴하고 말 것이다.」
어린 세이시아에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아무것도 판단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불쌍한 소녀는 어쩔 수 없이 남자가 명령하는 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세이시아는, 고르트의 검붉은 귀두에 입술을 대며, 눈을 단단하게 닫은 채로 입을 벌려, 거대한 페니스를 머금고 있었다.
「더 크게 벌려. . .좋아. .좋아. .좀 더 혀를 움직여라. .이빨을 대지 마」
위에서 소녀의 단정하고 귀여운 얼굴이 혐오감과 괴로움으로 찡그러지는 것을 바라보며, 고르트는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며 소녀의 입 안의 감촉을 맛보았다.
귀두가 안쪽에서 입 속을 찌르자, 소녀의 뺨이 그 형태에 찍히며 부풀어 오른다.
흐르는 눈물에 더욱 더 욕정의 불길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고르트는 이제 더 기다릴 수 없었다.
소녀를 냅다 밀치듯이 누른다.
사랑스러운 입에서는 페니스가 퐁 하며 빠져나오며 소녀는 침대에 가로놓였다.
꽉 닫혀 합쳐진 하복부의 무릎을 잡아 옷감을 찢듯이 좌우에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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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소녀를 작게 접듯이 덮치며, 두 다리를 어깨에 메는 자세로 만든다.
「에에. .이제 가자, 계집. . .이제 내가 너의 남편이다. . .」
「아니. . .아니. . .살려. . .그만둬 그만둬요. .」
「하. 점잖게 있어. .날뛰면, 아플 뿐이다」
「부탁. . .부탁입니다. .살려. . .」
흐느껴 울며 애원하는 가련한 아가씨.
고르트는 소녀의 문을 손가락으로 벌려 광폭한 귀두를 거기에 유도하면서, 조금씩 자신의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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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숙부와 짜고 소녀나 유부녀의 밀육을 똑같이 관통을 해 왔었다.
얼마간 둘이서 조교를 하며, 여자들에게 체념과 피학의 쾌감을 느끼게 만들며, 육체의 노예로 만들어 왔었다.
물론, 남편이나 부친은, 살인 청부업자를 이용하여 사고나 싸움을 가장해 처리한다.
이것은 마을에서 아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 가능한 빨리 처리를 하기위한 요령이었다.
우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길 위에서 제르노는 살해하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지금쯤 이미 신원 불명의 시체가 되어, 어디엔가 구르고 있을 것이다.
에레아와 세이시아도, 대충 강간을 한 다음에 집에 돌려보내면, 더 이상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녀들 자매가 오는 곳은 여기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곤 하더라도 세이시아는 아직 어린 주에, 꽤나 매력이 있었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남자가 명령을 하는 것에 따라, 가는 몸을 날씬하게 접어 구부리는 모습은 등골이 찌릿찌릿 할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방금 전 입에 넣게 했을 때의 감촉도 처음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명기였다.
.
기술은 아직 서툴었지만, 선천적으로 육체가 반응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고르트는 애원 하는 소녀의 입구를 귀두로 넓혀가며 조금씩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문을 비집어 연다.
손가락으로 줄기의 첨단을 찾으며, 한계까지 둥글게 넓히며 입을 벌린 소녀의 음문에 만지며, 처녀의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 . .괴로워. .우우. . .」
다리의 사이에서 느껴지는 미경험의 아픔이 소녀는 숨을 거칠게 만들며, 몸을 흠찟흠찟 떨며 움직인다.
귀두와 그것이 비집고 들어가고 있는 육체의 동굴의 만날 접점을 손가락으로 강요하듯이 희롱하고 있던 고르트는 거기에 새로운 윤활유가 솟아 나오고 있는 것에 놀랐다.
능욕을 목전에 두고 소녀의 체내에서부터 애액이 넘쳐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조교의 보람 있는 계집이군. . .)
그렇게 생각하자, 고르트의 가슴에 일순간 떠오른 동정의 감정은 사라져 버렸다.
(정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 조교를 해 주지)
(뭐, 어차피 육노예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테니깐 말이야)
고르트는 우선 말로 철저하게 혼내주어 재기 불능케 한 다음에 처녀를 시식하는 것이, 조교의 첫 간계로 적절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시식하는 것은 서두르지 않아도 이미 자신의 손 안에 놓여 있는 것이었다.
삽입을 기다리고 있는 동굴에 페니스 대신에 손가락을 주욱 밀어 넣는다.
그러자 손가락은 조임이 강한 소녀의 동굴 속에 잠겨 버렸다.
고르트의 식지를 힘들게 단단히 조여 오는 세이시아의 비공.
「에 에. .이렇게 젖어 있다니. .그렇게 좋은 것인가? 흐흐, 너는 음란한 계집이구나?」
「너의 언니와 같다. . .히 히 히. 지금 목소리가 들리겠지?」
옆 방으로부터 새어 오는 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언니의 신음 소리는 명확하게 쾌감의 절규로, 육체가 마주치는 소리에 섞여 귀를 어지럽히며 들려 온다.
형부와 언니가 서로 사랑할 때는 이렇게 높은 소리를 내지 않았다는 것을 세이시아는 잘 알고 있었다.
(. .우리들은. . .음란한가 정말. . .아. .이제 몰라요. .)
체내에서 벌레 같은 남자의 손가락이 아픔이나 이질감이 아닌 다른 또 하나의 감각을 불러 깨닫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세이시아는 굴욕의 애액이 또 넘쳐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이 년, 이미 축축히 젖어 있어. 이, 음란한 자매들. . .」
고르트가 손가락을 출입하자 밀이 주루룩 흘러 나오며 허벅지로 흘러나온다.
(. . .하악. .저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아. . .음란한. .나는 더러운 계집인거야. . .)
(이. .더러운 남자에게. . .아. .범해지는 것이 어울려. .흐흐흐. .)
세이시아는 고르트의 암시에 걸린듣이 슬픔에 몸을 포기하며, 몸을 빼앗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절망에 가라앉은 소녀의 표정에 준비가 모두 갖추어진 것을 확인하고, 고르트는 슬픔에 잠겨 있는 소녀 위에 추접한 음욕에 끓어오르는 몸을 다가간다.
페니스의 첨단에는 이미 국물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는 흉악한 페니스가 처녀의 입구를 겨눈채로 넓히는 순간 옆 방에서 언니가 비하스트의 정액의 물보라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
아름다운 자매의 비명이 동시에 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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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차례로 희생이 되어가는 피해자들.
잔혹한 육체의 노예로 길들려지는 소녀들을 구할 사람은 없는 것인지?
또, 저항 조직의 멤버는 어떤 운명으로 향하고 있는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