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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번역] 할아버지는 정말 개자식이었다.

처음으로 번역한 글입니다. 그럴 실력은 안되지만 되도록 뜻이 통하도록

의역했습니다. 글이 섹스하는 장면은 별로 강하지 않지만 심리묘사가 뛰어나

제가 좋아하는 글입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제목: 할아버지는 개자식이었다.
키워드: mc, mdom, inc
개요: 할아버지가 어머니를 어떤 식으론가 조종했었던 것을 발견한 후, 그

는 이 힘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만 한다
저자: Caesar

 

할아버지는 정말로 개자식이었다.


 

저 말을 부정할 사람은 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없을 것이다. 특히 내

가족들이라면 아무도 없다. 할머니와 엄마는 할아버지 이름만 나와도 떨곤


했고 돌아가신 후에도 사소한 것조차 말하려고 하지 않을 만큼 할아버지를


정말 무서워하는것 같았다.

 

할아버지가 가족, 친구, 주위 사람들에게 끼친 악영향을 말하는 사람이 아


무도 없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이런 악영향이 무엇이고 어떤 것


인지 나는 생각하고 싶지않다. 특히 할머니와 엄마는 그걸 생각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게 뭐건 할머니와 엄마가 할아버지의 학대를 견뎌왔다는


것은 분명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나쁜 놈이었다는 것은 분명했다.
 
그 오래된, 초록색이었을 군용 사물함은 얼마나 굴러다녔는지 도색이 벗겨


져 금속의 회색이 보일 정도였다. 할머니는 수십년 간 살았던 집을 팔고 엄


마 아빠 그리고 나와 함께 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 세간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유일한 손자로 나는 할아버지의 물건들을 물려 받았다. 이것들은


군용 사물함을 포함해서 사냥, 낚시도구와 냄새나는 옷들이 든 상자같은


것들이었다.

 

그 상자는 잠겨있어서 나의 주의를 끌었다. 할머니는 열쇠가 어디있는지


몰랐고 아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도 잠겨있었을 거라고 했다. 할머


니와 엄마는 아직도 할아버지를 두려워하고 있어서 상자를 여는데 조금도


흥미가 없었고 열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자물쇠는 여는데는 2개의 톱날과 한시간이 걸렸다. 힘들게 뚜껑을 열자 노


랗게 변한 오래된 종이와 사진, 조그만 책이 보였다.


나는 2차대전 독일군 물품과 같은 팔수있는 귀중한 것들이 있기를 바랬기


때문에, 처음 반응은 실망이었다. 할아버지는 2차대전때 이탈리아에서 싸


웠었다.

 

나는 책과 종이뭉치를 치우다 나온 비단으로된 뭉치가 여자 스타킹인걸


발견했다. 호기심이 치밀었다.종이뭉치를 뒤적이자 최소한 한다스의

여자팬티와 다양한색깔과 사이즈의 스타킹을 보았다.

나는 얼굴에서 미소를 지을 수 없었다. 할아버지는 호색한이었을 것이다.


난 할아버지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었기때문에 그건 충격이었다. 할아버지


에 대한 내 유일한 기억은 할아버지가 조금도 인내심 없고 괴팍하다는 것


이었다.


여자속옷들이 시들해지자 나는 오래된 종이들을 읽기시작했다. 대부분 잉


크가 번지고 종이가 노랗게 변해서 읽을 수 없었다.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은


두가지로 나뉘었다.  1) 끈적끈적한 연애 편지 또는 2) 섹시한 일기장들.


모두 다양한 여자들 것이었다.


내용이 재미있어서, 나는 금속 상자안에 마지막 품목 -오래 된사진을 파헤


쳤다.. 여자아이, 처녀 아줌마 날씬한 이 뚱뚱한 이들이었다. 모두 일요일


에나 입는 좋은 옷을 입고 미소짓고 있었다. 사진은 50 - 80년대로 보였다.


수십년 전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지갑을 양쪽 손으로 쥐고 들판에 서있는


사진도 있었다. 그때 1개의 다른 사진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엄마였다. 십


대 초반으로 보이고  하얀 도료를 칠한 옥외 벽에 서있었다. 풍성한 머리와


옷이 확실히 80년대 스타일이었다.


"Darren 너 거기있니?" 엄마는 내가 할머니에게서 받은 물건을 분석하고


있던 차고의 문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저녁먹자. 씻고 오렴"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사진을 보여드렸다.

"엄마 이 사진 좀 보세요." 차고로 들어와 사진을 보자마자 엄마는 그게

누구인지 알아보았다. 사진속의 소녀를 보며 엄마의 얼굴은 굳어졌다.

엄마가 사진을 돌려주고 정적이 깨졌다. 엄마가 문을 나가려할때 나는

사진 뒷면에 잭이 산에서 떨어졌다.라고 써 있는 문장을 보았다. 

"이것은 무엇이지?" 그건 생각이 말로 나왔을 뿐 질문이 아니었다.

하지만 엄마는 들었고 다시 내 앞에 돌아왔다. "그게 뭐니?"

"이거요 엄마, 잭이 산에서 떨어졌다. " 나는 엄마에게 보여주려고 사진

을 내밀었다. 엄마는 눈도 깜빡이지않고 바라보았다. 처음엔 아무 일도 없


었다. 하지만 사진뒷면을  보여준 다음에 15 초이상이나 엄마가 움직이지


않자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다. 섬찟해서 뒷머리가 일어섰다.


"엄마?"


엄마는 아직도 움직이지 않았다.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엄마 팔을 건드리며 말했다. "엄마?"


거의 기계적으로 엄마는 즉시 회답했다,

"명령을 기다립니다.?"

명령이라고 ?
"엄마 괜찮아요? 조금 이상한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는 움직이지 않았다. "저는 괜찮습니다."


나는 열린 문을 통해서 저녁밥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아빠는 집에 있어요 엄마?" 나는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할 생각이었다.


"그는 오늘 저녁에 8시 이후에 올 겁니다." 저녁엔 우리 둘만인 것이다.


그때까지도 엄마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나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인지 알지도 못하고 사진 앞뒤를 보고 있었다. 나는 전략을 바꾸고 슬며시


물어보았다. "엄마, 혹시 최면이나 혼수상태예요?"


"저는 명령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의명령?"


"그렇습니다."


난 아직도 움직이지 않는 엄마 곁으로 다가갔다. 엄마의 눈은 사진이 있던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엄마 주위를 돌았다.

"어떤 종류의 명령을 기다린다는 거에요 엄마?"

"당신의 명령."


이건 농담이겠지?  "가령 손과 무릎으로 기어가기 같은거 엄마?" 이건


심각한 질문이 아니었다.


놀랍게도  "바라신다면."하고 말하며 엄마는 손과 무릎을 차가운 시멘트


지면에 대고 느리게 내 주위를 돌기 시작했다. 움직이면서 엄마는 엄마앞의


보이지 않는 점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것은 지독하게 괴상망측한 일이었다!


"서요. 엄마!" 엄마의 움직임에 놀라서 엄마를 아주 두려워하게 되었다.


엄마는 빠르게 일어섰다. 엄마의 손과 무릎을 덮은 스타킹은 바닥과 더러


운 지면의 흙이 묻어있었다.


"내가 말하는 건 뭐든지 할거에요?"


"명령하신다면."


충격이 사라지자 난 다시 손안의 사진 뒷면의 문장을 바라보았다. "엄마


곧 정상으로 돌아올거죠?"


 "바라신다면." 제길, 난 더 나은 대답을 바라고 있었다.


엄마가 이 상태여서 나는 질문을 하는 것만이 엄마를 되돌릴 유일한 방안


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엄마 이름이 뭐죠?"


"Cheryl Lynn baker."  baker는 엄마 처녀적 이름이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몇살이에요?"


"42살입니다."


사진이 다시 나의 눈에 들어왔다. "할아버지가 엄마를 통제했었나요?"


"그렇습니다."


"처음에 시작됐을 때가 몇살이었어요? "


"12살입니다. "


심장이 떨려왔다. "할아버지와 섹스를 했어요?"


"그렇습니다." 이건 끈적끈적한 연애편지와 사진 여자 속옷을 본 후에 내


가 두려워하게된 대답이었다. 엄마는 이런 이유로 늙은 개자식을 두려워하


게된게 틀림없다.


"할아버지가 엄마를 통제한 이유가 그거군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엄마와


섹스를 할 수 있었죠?"


침묵 - 난 조금 놀랐다.


"할아버지가 섹스말고 다른 것들도 명령했었나요?"


"그렇습니다."


이제 질문들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었다. 개자식! 자신의 딸과 섹


스를 하다니... 그뿐아니라 딸을 조종했을 것이다. - 아마 사진뒷면의 문장


이겠지.


"뭔가 명령을 받으면, 이런 명령상태에서만 작용하나요?"


"아닙니다."


"영원히 작용하나요?"


"명령하시는 만큼입니다."


와 이건 정말 괴상하다. "할아버지가 한 마지막 명령이 뭐에요?"


"그가 아니면 어떤 남자와도 섹스를 즐기지 못한다 입니다."


제길, 이게 엄마 아빠가 결혼해서 같은 집에 살면서도 웃지도 않고 말도 하


지 않는 이유일 거야.


"할아버지는 5 년전에 죽었어요 엄마."


침묵. 나는 명령이 영원히 계속된다는 걸 짐작했다.


"할아버지 말고 다른 사람이 엄마에게 명령한 적 있나요?"


"없습니다."


"할아버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명령했는지는 알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많아요?" 나는 상자와 쌓여있는 사진들을 바라봤다.


"그렇습니다."


할머니 사진도 그 더미안에 있었다. 나는 달려가서 그것을 찾았다. - 뒷면


에 다른 괴상한 문장이 있었다. 할아버지가 발견한 힘이 무엇이던 할머니


도 그 영향력 밑에 있었던 것이다.


나의 앞에는 엄마가 얼어붙은 채 주차장 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는 정


상적인 교사 옷차림을 입고 있었다. 스커트와 블라우스 집에서 신는 슬리퍼.


"다른 사람은 이 능력을 아무도 몰라요 엄마?"


"모릅니다."


"그리고 엄마는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어요?"


"당신이 명령하실 때만."


명령을 들을 여자들이 내게 주어진 것이다. - 아마 대부분 죽거나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내 말이라면 무엇이라도 들을 한다스의 여자들을 데리고 뭘 하지?


자 15살 소년으로 내 처음 생각이 무엇이었겠는가


아직도 어리벙벙해서 그 가능성이 나를 압도했다. "한발로 서봐요 엄마."


엄마는 한발을 들어 다른 다리의 무릎뒤에 두었다. 조금 불안정했


지만, 엄마는 명령받은 대로 균형을 잡고 서있었다.


"할아버지가 한 명령을 내가 바꿀수 있어요?"


"명령하시는 대로."


"나는 엄마가 섹스를 다시 즐기기를 바래요. 알았어요 엄마?"  이건 내가


관대해서가 아니다. 엄마와 아빠 성 생활에 관여하려고 해서도 아니다.


침묵.


"엄마와 아빠는 성생활을 다시 시작할 거에요."  이게 내가 나의 엄마에게


아빠와 섹스하며 즐기라고 말하는것에  가장 가까운 말이었다. 나는 숫총


각이라 내게있어 섹스란 가장 중요하게 보였기에 섹스를 싫어하는것처럼


보이는 주부를 상상할 수 없었다.


"할아버지가 죽기전에 명령한 다른 것은 뭐에요?"


"어머니와 나는 그의 죽음의 기념일에 해마다 추모하는 겁니다."


난 이해할수 없었다. "어떻게 추모하는데요?"


"우리는 해가 뜰 때부터 질때까지 섹스를 해야합니다."


그건 내게 큰 충격을 줬다. "엄마와 할머니가 섹스를 했어요?"   레즈비언


섹스?


"그렇습니다."


점점 엄마 종아리가 떨리기 시직해서 다리를 바꾸라고 명령했다. "엄마는


그걸 즐겼어요?"


"명령받은대로."  할아버지는 엄마에게  다른 남자와의 섹스만 즐기지 말


라고 명령한 것이다.


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러나 이 미친 상황은 이해되지 않았다. "엄마는


아빠와 섹스하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할머니와는 좋아했다고요?"


"그렇습니다."  명령받은게 분명했다.


"오늘 밤 엄마는 아빠와 섹스를 하고 즐기세요  엄마?"


"명령하시는 대로."


난 잭이 산에서 떨어졌다.라고 씌여진 문장을 보고 조심스럽게 중얼거렸


다.


엄마는 눈을 몇번 깜빡거리고 발을 내렸다. 그리곤 이상한 표정으로 돌아


섰다. "그걸 찾았구나. " 그게 뭔지는 분명했다. 엄마가 최면상태일때는 기


억을 하지 못한다는 걸 난 본능적으로 느꼈다.


난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눈을 내리고 살며시 말했다. "그거 안전하게 지켜주겠니? 난 그걸


잃어버린줄 알고 누군가 그걸 얻을까 두려웠었단다. " 엄마는 아마 아예


없어져버렸으면 하고 바랬을 것이다.


"얘야 난 네가 뭘 시키든 할거야, 하지만 이것만은 이해해다오 네 아빠와


난....", 엄마는 말을 잇지 않았다.


"뭐죠 엄마?, 아빠와 엄마는 ? "


"결혼생활이 바뀌진 않을 거야. 네가 희망을 가지지 않았으면 하는구나."


 

 

엄마와 난 집으로 돌아왔다. 내 손에는 사진 두장이 들려있었다. "최면상태

를 벗아나면 모든 걸 기억하나요? "


"잊어버리라고 명령을 받지 않으면."


우린 저녁이 놓인 부엌 테이블에 도착했다. 내가 의자에 앉자 엄마는 물수


건으로 손과 무릎을 닦고 맞은 편에 앉았다. 최면상태이후 처음으로 엄마


는 날 마주보았다. 분명 우린 솔직한 대화를 하게 될 것이다.


"할아버지는 엄마에게 지독한 일을 시켰어요. 그렇죠 엄마? "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다. "때때론 " 난 엄마 어깨가 떨리는걸 보았다. - 내


가 할아버지가 5년전 돌아가셨는데도 엄마가 할아버지를 두려워한다는 얘


기를 했었나?


"고통스러웠어요 엄마? "


"네 할아버진 날 때리곤 했지. "  부끄러움으로 엄마 얼굴이 붉게 변했다.


"할아버지가 섹스를 싫어하도록 명령했어요? "


엄만 고개를 저었다. "아니, 네 할아버진 대부분 내가 섹스를 즐기는걸 좋아했단다.

마지막 명령은 죽기 직전 한번 뿐이었어." 할아버진 이기적인

놈이었다. 개자식같으니!


그때 대견한 생각이 났다. "내가 엄마 상처를 치료할수 있을까요 엄마? "


엄마는 눈썹을 찌푸렸다. "무슨 말이니 darren? "


"난 엄마에게 나쁜 기억을 모두 잊도록 명령할 수 있어요. 또 다시 섹스를


즐기라고 할 수도 있고요. "


엄마는 갑자기 일어나, 손도 대지 않은 접시를 씽크대로 가져갔다. "모든


기억이 나빴던건 아니란다. darren. "


그럼 다시 섹스를 즐기라는 명령도? 잠시후 난 조용히 엄마에게 사과했다.


"미안해요 엄마. 그 문장을 말하는게 아니었는데. "


엄마는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날 바라보곤 늦는 아빠의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


했다.


엄마의 등을 보며 난 중년의 엄마 모습을 의식했다. 엄만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난 생각해보지도 못한 삶을 살았다. 할아버진 자신의 딸을 강


간할만한 파렴치한 놈이었다. 사진속의 엄마는 작고 어리고 순수해 보였다


.  지금 엄마는 평범한 중년여성이다. 물론 난 엄마 모습이 어떤가와는 상


관없이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 엄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한 삶을 살


아왔지만 그럼에도 엄마가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 무척 아름답다.


" 잭이 산에서 떨어졌다. " 엄마는 냉장고 문을 열다가 얼어붙었다. "그거


닫고 여기 앉아요 엄마." 난 내가 엄마의 기계적인 움직임에 익숙해졌다는


걸 알았다.


"밤에 아빠와 섹스할거죠 엄마? "


"그이가 원하면, 그렇습니다. "


"엄마도 즐길거죠? "


"명령하신다면. "


"명령이에요. "


한숨이 나왔다. "내가 즐기라고 명령하지 않으면 즐기지 않을건가요? "


"그렇습니다. " 이건 대답이 너무 빠르잖아!


"왜 그렇죠? "


"섹스는 두렵습니다. "


이건 무슨 소리지? 난 아직 경험이 없지만 섹스가 두려울만한게 아니라는


건 충분히 알고 있다. "최면상태에서 깨어나 내가 할아버지의 문장을 얻었


다는걸 알고 무슨 생각이 들었죠 엄마? "


"당신이 새로운 주인님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엄마의 주인님 ? "


침묵.


"내가 이 힘을 사용할거라고 생각했어요?" , 뭔가 부족하다. "엄마랑 섹스


하려고?"


"그렇습니다. "


"하지만 내가 명령하지 않으면 즐겁지 않겠죠?"


"그렇습니다. " 놀랍게도 엄마 대답은 조금 실망스럽게 들렸다. 하지만 난


더 깊게 파고들지 않았다.


이런 질문들이 날 당황스럽고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부엌 식탁


에 앉아 엄마와 난 섹스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엄마랑!


"내가 나와 섹스할때 즐기라고 명령하길 바라나요 엄마?" 질문이 갑자기


터져나왔다. 난 즉시 엄마에게 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습니다."


뭐?


"내가 아빠와 섹스할때 즐기라고 명령하길 바라나요 엄마?"


"아닙니다. "


"나랑 섹스하고 싶다는 말이에요?" 내 목소리는 갈라져 나오고 있었다.


"명령하신다면. "  난 이런 질문을 한걸 후회했다.


" 잭이 산에서 떨어졌다.  "


엄마는 즉시 의자에서 일어나 씽크대로 가 섰다. 엄마는 두팔로 가슴을 안


고 울기 시작했다.


엄마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은 내 심장을 깨지듯이 아프게했다. 난 즉시


달려가 엄마의 어깨를 안았다. 엄마가 굳어지자 난 엄마가 지신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할거란걸 깨달았다. 바로 지금 그걸 할수 있다. 엄마


가 날 원한다고 얘기했던걸.....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난 기억했다.


"난 조금 혼란스러워요 엄마, 최면상태가 아니라도 다시 말할 수 있어요? "


엄마는 긴 숨을 쉬고 한손으로 내 손을 잡았다. "난..... 나도 스스로를 모르


겠다. darren. " 엄마가 성인이 되어서도 할아버지가 엄마를 조종했다는걸


생각했어야 했는데!


"해봐요 엄마! 엄마는 내가 엄마를 섹스노예나 그런거로 삼기를 바란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


고 있었다.


그 말에 엄마의 어깨가 떨리는걸 느꼈다.


엄마는 내 팔안에서 슬며시 돌아 나와 얼굴을 마주했다. 15살이지만 엄마


가 하이힐을 신지 않으면 엄마와 내 키는 비슷하다. 엄마의 눈은 눈물이 그


렁그렁해서 붉게 물들어 있었고 아랫입술은 물어뜯어 피가 나는것처럼 보


였다. "네 할아버지가 죽은 이후에 난 스스로 생각을 할수 있게 되었단다."


엄마는 잠시 멈췄지만 난 재촉하지 않았다. 엄마는 두팔로 내 허리를 안고


말했다. "내가 십대였을때는 네 할아버지가 날 다루는걸 싫어했단다. -다


른 삶을 알지도 못했지만 말이지 -  난 데이트도 할수 없었고 할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은 사람은 만날 수도 없었단다. 네 할아버지가 고른 사람과 결


혼한 후에도, 네 아빠는 몰랐지만 할아버지는 계속 나를 가졌고 아이를 하


나 낳으라고 했었어. 네 아빠는 거부하면서 네 할아버지의 손길을 즐기도


록  명령을 받았어. "  엄마는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 "나에게 섹스란 내가


싫어하거나 하고싶지 않은 뭔가를 해야만 하고 심지어 그걸 즐기도록 명


령을 받는 사람이 되는 걸 의미한단다. 네 아빠는 지금 네가 가진게 없었기


에 날 그런사람이 되게 하지는 못했어. " 엄마 눈이 깜박이고 난 내속에서


불꽃이 터지는 듯했다.


"아빠에게 그 문장을 줄까 엄마? "


엄마는 다시 숨을 들이쉬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내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


엄마는 이걸 엄마와 나만의 비밀로 하길 바라는 것이다!  "내가 엄마를 조


종하길 바래요 엄마?"  내가 진정 묻고 싶은건 나랑 섹스하도록 엄마에게


명령하기를 바라는지였다. 오 세상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엄마가 고개를 돌려 우리는 다시 눈을 마주보게 되었다.  "네 할아버지가


날 조종할 때엔 난 축복받은 삶이었다 - 사랑하도록 명령받은 것들을 사랑


했었지 - 내 몸이나 마음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어. 내가 네 할아버지


가 내게 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분개하게 된 건 스스로 생각하게 된 요


즈음이란다." 내 손은 아직도 엄마의 허리에 있었고 엄마는 날 보며 내 목


을 끌어 안았다.  "그것만이 내가 아는 기쁨이었단다." 물론 그 기쁨은 성적인


게 틀림없을 것이다.  "네가 그 문장을 찾았을 때 난 죽을만큼 무서웠지만,


그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단다."


엄마는 내 눈을 바라보며 내 눈 속에서 허락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내려고 하


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이 힘을 사용해서 엄마와 섹스하는 걸 바라는 게


확실했다. 엄마는 내가 섹스하도록 명령하길 바라는걸 솔직히 말한 것이다


. 엄마에겐 섹스하는게 친밀함을 느낄 수 있도록 허락된 유일한 방법인 것


이다.

" 잭이 산에서 떨어졌다. " 내가 바란대로, 엄마는 내 눈을 보며 서로를 얼


싸안은 채로 얼어붙었다.


"아빠와 마지막으로 섹스한게....사랑한게 언제였어요?" 이상하지만 엄마와 섹


스얘기를 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엄마가 내게 힘을 주었기 때


문이다. 엄마는 내가 힘을 사용해서 엄마가 아는 유일한 기쁨을 주기를 바


라는 것이다.


"18달 전입니다. " 섹스에 대한 생각을 한시도 끊을 수 없는 십대에게는 큰 충격이


었다. 난 결혼이란 주기적으로 섹스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엄마! 오늘부터 시작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아빠와 섹스를 하세요. 침실


에서 아빠가 뭘 원하든지 간에요.  조금전에 내가 한 말은 취소에요. 알았


죠 엄마? "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잔인한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아빠는 나


이도 있고 섹스 머신이 되길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명령하신 대로. " 섹스를 즐기도록 명령하는 걸 잊었군?


"남자와는 즐기지 못한다는 할아버지의 명령은 잊어요." 엄마가 남자와의


섹스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면 레즈비언 섹스를 겨속할까 궁금했다.


"명령하시는 대로"


처음인것처럼 엄마의 초록색 눈을  깊숙히 들여다보았다. 아름다웠다. 이


제 엄마는 내 소유이다. 엄만 내가 엄마를 조종하고 엄마 삶에 다시 기쁨을


주길 바라고 있다. 여러분은 이게 무슨 뜻인지 알까?


"최면상태에서 빠져나오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할거에요. "


엄마는 아직도 내 눈을 바라보며 굳어있었다. 나는 엄마 옆구리에 있던 손


을 들어 옷위로 드러난 엄마의 크고 둥근, 부드러운 가슴을 쥐었다. 옷위로


젓꼭지가 굳어진게 보였다. 엄마가 흥분을 했나? 여자가슴을 만지는 건 처


음이었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좋았다. 할아버지가 자신의 어린 딸에게 또


무슨 프로그래밍을 했을지 궁금했다. 그래도 대답을 들으려면 조금 기다


려야 한다. 엄마의 고간에 바짝붙은 내 성기가 바지앞섶에 눌려 아플 정도


였다.


엄마는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상상하는 어떤 방식으로든 난 엄마랑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즐기


라고 명령하면 엄마는 즐길것이다... 혹은 명령을 하지않더라도 즐길지도


모른다.


엄마는 섹스를 싫어한다고 했지만 - 난 그 이상을 알고 있다. 엄마는 섹스


가 필요하고 그걸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즐기도록 강요를 받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이다. 말이 이상한가?  내가 엄마에게 즐기라고 명령을 하든


말든 엄마는 즐길거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나와  섹스하도록 강요하는건 좀 낯설지만 엄마가 자발적으로 나


와 섹스할 거라는 게 즐겁기도 하다.
 
자라면서 난 여자친구와 와이프를 갖게 될것이다. 내가 만난 각각의 여자


와 다른 방식들로 섹스를 하게 될것이다. 엄마와 섹스하는건 조금 다르겠


지? 엄마는 내 나이의 세배에 가깝고 살도 조금 쪘고 옷도 아줌마처럼 입


는다. 하지만 엄마가 나와 스스로 섹스하며 즐긴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꽉


채웠다. 이건 놓칠수 없는 기회다.


엄마는 아직도 명령대기 상태로 있었다. "엄마, 난 나와 섹스를 해야한다


거나 그걸 즐겨야 한다고 명령하지 않을 거예요. "  다음에는 할지도 모르


지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엄마는 이 명령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내가 나


와 섹스를 하고 그걸 즐기라고 명령했다고 믿게 될거에요. 알겠죠? "


"명령하시는대로. "


"우리사이의 일은 무엇이든 비밀로 해야해요."


"바라신다면. "


"엄마는 날 사랑하고 보호해줄거에요 그리고 우리 관계는 엄마에게 가장


큰 보물이 될거에요. " 그 관계가 무얼 가져다 줄까 내 기대가 높아지고 있


었다.


"명령하시는 대로. "


"엄마가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 나에게는 항상 솔직하게  말해주었으면


해요. 그리고 날 두려워하지 말아요. " 할아버지 이름이 나올 때마다 보였


던 엄마의 반응을 떠올리고 말했다.


이 정도면 괜찮을 것이다. 내 몸은 이순간까지 상상하기만 하던 환상들로


떨리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은 생각도 못했었다. 더구나 엄마랑은 !


옷 안쪽의 가슴으로 손을 넣었다. 엄마의 꽃무늬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며


배쪽으로 옷을 열었다. 난 엄마가 기억을 하지 못해도 최면상태에서 우리


가 애무를 했었다고 생각하길 바랬다.


옷깃을 젖히자 엄마의 흰 브래지어가 보였다. 단단히 부푼 젖꼭지가 일어


서 있었다. 브래지어 바깥에서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힘껏 비틀어올려


들었다. 엄마가 깨어나면 가슴의 흔적을 느낄것이다.


난 한걸음 물러나 손을 떼었다. 

 

 

" 잭이 산에서 떨어졌다. "

엄마는 몇번 눈을 깜박이더니  열려져서 밖으로 보이는 가슴을 보고는 날


바라보았다. 엄마얼굴이 붉게 물들며 눈빛이 빛나기 시작했다.  "키스해주


세요 엄마. " 엄마는 침을 꿀꺽 삼키고 한걸음 나서 내 목을 안았다. 내게


기대며 촉촉한 입술을 내게 내밀었다.


처음은 부드러웠지만 점점 열정적으로 변해갔다. 조금후에는 여자애들과


했던 어떤 키스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몸이 떨리고 숨이 차기 시작했다.


엄마가 코가 닿을 만큼 살짝 물러나 물었다. "어뗐니 ?" 엄마 얼굴이 완전


히 빨개져서 몸이 떨리는걸 느낄 수 있었다.


"아빠는 언제와요? " 엄마가 몇번 눈을 깜박이자 난 아빠생각으로 엄마의


흥분이 가라앉은 걸 알았다. 두분사이는 좋지 않은게 확실했다. 엄마랑 아


빠가 섹스를 하는게 두분 사이를 회복시킬까 악화시킬까?


엄마는 시계를 보고 대답했다. "한시간 삼십분후에."


"시간이 부족하네요." 엄마가 놀라 곧 즐거워하기 시작했다.


"뭘하기에 시간이 부족해?" 다시 키스하며 이번엔 엄마가 내게 안겨왔다.


엄마는 고간을 내게 밀어대며 단단함을 즐기는게 분명했다. 난 손을 들어


엄마의 크고 둥근 엉덩이를 꽉 쥐었다. 부드럽고 단단하면서도 정말 느낌


이 좋다!


숨이 차 엄마를 떼어내며 물었다. "내방으로 갈까 엄마? "


엄마는 한걸음 물러나 내 손을 잡고 내 방으로 이끌었다. 엄마가 나만큼 흥분


한 걸 볼 수있었다. 엄마의 온 몸이 떨리고 있었다.


내 방에 들어서자 마자 엄마는 내옷을 거칠게 벗기기 시작했다. 엄마는 내


팬티를 벗기고는 멈춰 내 단단한 자지를 응시하기 시작했다. 잠시동안 입


술을 깨물며 눈도 깜박이지 않아 난 엄마가 또 최면상태에 빠진 줄 알았다.


얼굴 앞에 내 자지를 둔 엄마의 모습이 얼마나 섹시한지 난 폭발할까 두려


워 시선을 돌려야만 했다.


잠시후 엄마는 날 올려다보며 축축한 목소리로 물었다. "주인님 제가 빨아


드릴까요?"


주인님? 좋아 "먼저 옷을 벗어요 엄마." 오랄로 즐길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도 기회는 많았다.


엄마는 재빨리 일어섰다. 에로틱하게 옷들을 벗는데 거의 찢겨져 나갔다.


곧 엄마는 벌거벗게되었다. 나만큼 엄마도 섹스를 고대하고 있었다. 엄마


가 남자와 섹스를 하며 즐긴게 몇년 전인거지?


엄마의 유두는 어두운 분홍빛이었고 유륜이 넓었다. 난 엄마의 가슴을 무


척 좋아했다. 엄마의 보지가 보이자 그 광경이 날 사로잡았다. 빽빽하지만


자연스럽게 역삼각형 모습으로 털이 나 있었다. 난 무릎을 꿇고 신비로운


동굴로 얼굴을 내밀고 싶은 욕망과 싸워야만 했다. 그건 다음에 할 수 있을


거야! 엄마의 몸은 매우 부드럽고 풍만했다. 스타일이나 움직임보다는 즐


거움을 위해 지어진 몸이었다.


엄마는 내 빛나는 눈을 보고 즐거워하는것 같았다. 엄마는 팔과 다리로 나


를 안으며 내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이 때는 엄마의 성기를 내게 내밀


고 있어서 내 단단해진 자지위로 따뜻한 수풀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엄마의 욕정을 느낄수 있었고 내 욕망도 커져갔다.


엄마는 나를 침대 가장자리로 데려가 나를 살며시 눕혔다. 난 엄마의 강렬


한 시선을 바라보며 엉덩이와 팔꿈치로 누웠다. 엄마는 내게 다가와 내 엉


덩이 옆에 무릎 꿇고 앉았다. 엄마의 손이 다가와 단단한 나의 성기를 잡았


다. 이런 저런 감정들에 취해 내 자지의 분홍빛 끝위로 엄마의 몸이 앉는걸


바라보았다. 끝에서는 이미 내 욕망이 한방울 나와 있었고 곧 내 성기는 미


끄러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결합했음을 느꼈을 때 난 엄마의 성기위 수풀사이로 젖은 꽃잎을 볼수 있


었다. 내 자지의 끝이 균열속으로  쉽사리 들어가는게 보았다. 그 열기와


축축함은 상상할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 몸이 끝까지 결합하자 엄마는 갑자기 헐떡이기 시작했다. 멈춰서 갑


자기 부르르 떨며 수축하기 시작했다.  난 엄마의 밑에서 엄마가 내 단단한


자리를 타고 앉아 오르가즘을 느끼는걸 보고 있었다. 놀라운 모습이었다.


그 이후로도 그에 견줄만한 모습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엄마의 성기는 날 타고 앉아 내 자지를 쥐어짜내며 수축하고 있었다. 그건


나도 사정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내 자지는 떨리며 엄마의 뜨겁고 축축한


성기속으로 정액을 쏘아내기 시작했다. 엄마의 떨림은 고개를 떨구며 비명


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웃집에서 소리를 들으면 어쩌지?


그리고 끝이 났다. 엄마는 내 가슴위로 무겁게 무너졌다. 내 자지는 아직도


엄마의 축축한 성기 속에서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우리 결합이 순식


간에 끝날만큼 엄마와 난 서로를 원하고 있었을까? 여러분은 넣고 한번만


에 싼 건 성교가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엄마는 내 목에 얼굴을 묻고 뭔가 중얼거리고 있었다. - 엄마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몸이 느껴졌다. 따듯하고 부드럽다. 엄마는 계속 중얼거리고 있


었다. "... 오 세상에...! "


방금전의 섹스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엄마와 내가 섹스를 한 것이다. 나


를 돌보고 키운 여인과, 차가운 성격이라고 생각했던 여인은 대단한 섹스


기계였다. 난 엄마에게 나와 섹스를 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충분히 그럴


수 있었지만 섹스를 즐기라고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가 섹스를 즐긴


건 분명했다. 엄마의 강요되었었던 금욕생활이 끝난것이다. 탄산음료 뚜껑


처럼 터져올라 내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열정으로 폭발한 것이다.


부드럽게 몸을 돌려 엄마의 밑에서 빠져나왔다. 엄마의 반응은 엄마의 축


축한 성기에서 내 자지가 빠져나가자 신음하는 것 뿐이었다. 엄마는 한쪽


무릎을 접은채 눈을 감고 물고기처럼 숨을 들이쉬며 내 침대위에 누워있


었다.


뻗어있는 다리위로 무릎꿇으며 난 내 자지를 가야할 곳으로 밀어넣었다.


첫 번째 시도는 당황스럽게도 애액이 흘러내린 엄마의 둥근 엉덩이 계곡으


로 빠져나가 버렸다. 결국 엄마가 도와주려 엉덩이를 둥글게 들어 뒤로 내


밀어서 난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분홍빛 속살의 항문을 볼 수 있었다. 내 자지로


그곳에 부드럽게 키스하고 엄마의 보지로 넣었다.


처음처럼 강렬한 갈망은 없었지만 엄마는 다시 살아났다. 어깨너머로 고개


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초록빛 눈에는 사랑과 욕망이 담겨있었다. 그 순


간 나는 엄마가 어떤 통제도 받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건 자연스럽게


나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시켰다.


한쪽 엉덩이를 잡고 난 내 자지가 엄마의 뜨겁고 축축한 보지속으로 들어


갔다 나갔다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달콤하면서도 외설스럽고 섹시한 모


습이었다. 엄마는 처음처럼 열정적이지는 않아도 내움직임에 맞춰 엉덩이


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래 이게 성교다.... 이제 난 숫총각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난 이상하게도 힘을 얻은 듯한 느낌에 취했다.


어깨너머로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초록빛 눈과 입술밖으로 나는 우는 듯한


신음소리는 뭐라고 형언할 수가 없었다. 우리의 결합부분에서는 내 환상속


에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축축한 소리가 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냄새! 그


순간을 생각할때마다 영원히 기억나는 냄새였다.


엉덩이를 내게 내밀며 엄마는 내 침대머리맡을 쥐고 흐느끼면서 헐떡이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난 몽환적으로 움직이는 엄마의 땀으로 빛나는 엉덩이와 등을


바라보았다.


엄마는 이제 내 것이다. - 언제든 - 어떤 식으로든!


엄마는 할아버지가 엄마 엉덩이를 때리길 좋아했다고 했다. - 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엉덩이는 크고 둥글었다. 하얀 것이 달콤할 것이 틀림없다.


난 우리 몸이 부딪칠때마다 튀어오르고 춤추는 엉덩이의 모습을 사랑한다.


엄마는 십대처럼은 보이지 않아서 내 동급생들처럼 입으라면 놀림감이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엄마의 모습은 매력적이고 당황스러워 하면 섹시해


보일 것이다. 어쨋든 엄마는 내 것이다!


오랄섹스도 할 수 있고, 스팽킹도 할 수 있고.... 엄마를 줄로 묶는 것도 재


미있을 것이다. 엄마 보지 맛을 볼 수도 있고 애널 섹스도 할 수 있다! 성적


으로 내가 하지 못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 그리고 엄마와 할 수 있다는건


내 즐거움을 더 크게 할것이다.


사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내게서 저절로 신음소리가 났다. - 섹스란 건 굉


장하다.


엄마 보지에는 이미 내 정액이 가득차 있기 때문에 난 사정순간에 자지를


뽑았다. 자지를 펌프질하며 내 정액이 날아가 엄마의 엉덩이와 등에 떨어


지는걸 보았다. 몇방울은 엄마의 머리에 떨어졌다.


사정이 끝나고 땀에 젖어 지친 엄마의 옆에 누웠다. 눈이 마주치자 나는 이


순간이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랬다. - 나를 낳고 키운, 아기였을때 나를 돌


보던 여인을 지배하게 된 순간을 말이다.  손을 내밀어 엄마의 크고 둥근,


땀으로 젖은 유방을 꽉 쥐었다. 엄마는 내 것이라는 메세지가 전해지기를


바랬다.   


그 순간 내가 엄마에게서는 절대 들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소리를 내


며 엄마가 키득거리기 시작했다.  내게만이 아니라 엄마 스스로도 할아버


지의 섹스 장난감이었던 십대소녀로 돌아간 것이다. "네가 할아버지의 사


진을 찾은게 기쁘구나 darren - 그걸 사용하기로 해서 더 기쁘고."  엄마는


그걸 써서 엄마와 섹스한 걸 말하는 거다.


손바닥을 내려 엄지와 검지로 엄마의 젖꼭지를 잡고 슬며시 비틀었다.


내가 엄마에게 나와 섹스하도록 명령하지 않았다는 걸 알면 엄마가 무슨


말을 할까? 엄마는 스스로 내게 복종한 것이다. 엄마는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다. 내가 한 건 할아버지가 엄마의 즐거움을 뺏기위해 했던 명령


을 알고 제거한 것이다.


내게 힘이 있어도 쓰지 않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내게 복종


한다는건 미묘한 느낌이었다. 굉장히 즐거웠다.


엄마가 눈썹을 찌푸려서 난 엄마 유방을 너무 꽉 쥐었나하고 생각했다. 하


지만 그건 말하기 전에 생각을 정리한 것이었다.  "그런데 너와는 조금 다


른것 같구나 ..... 신선하다고 할까...? "


엄마는 즐거움을 강요하는 명령없이 섹스를 했다는 걸 묻고 있는 것이었


다. - 엄마에게 조금 다르게 느껴졌었나 보다.  "즐거웠어요 엄마? "


엄마의 찌푸림은 숨길 수 없는 미소로 변해갔다. "굉장히 좋았어!" 내게는


엄마의 말이 의미하는게 분명히 보였다. 엄마는 능글맞게 웃기 시작했다. "


넌 네 호색한 할아버지만큼 나쁜 아이구나!"


충격을 받으며 난 엄마 말이 맞다는 걸 깨달았다. 난 개자식이었던 할아버


지와 비슷한 행동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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