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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SM] 교육적 지도 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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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으로 둘이 있는 공간에서는 연인, 그런 나와 유리의 은밀한 교제가 시작됐다.


 



교사라고 하는 직업 만으로도 꽤 바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 만큼 둘 만의 시간이 나지 않았다.


 



물론 도와주고 싶은 것은 마음은 태산같았지만, 서로의 입장 상 대놓고 도와줄 수 없기에 답답한 마음이 앞섯

다. 내가 그녀를 도와줄 수 있는 건 그나마 수업 자료를 준비하는 정도인데, 유리는 수학교사로 자료를 준비해

야할 필요도 거의 없었다.

 



게다가 남의 눈에 안 띄는 교제를 해야하기에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서는 멀리까지 나가야하는데 그런

게 불편해짐에 따라 잔연히 나가는 횟 수도 줄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교내에서 틈틈이 시간을 쪼게 둘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이건 이것대로 스릴있어서 그나

마 만족하는 중이고, 무엇보다 유리라고 하는 최고의 연상녀와 연인관계라는 것은 확실히 행운으로 더 이상 바

란다면 천벌을 받는다는 느낌마저 있었다.

 



교제하기 시작하면서 유리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알았고, 그 중에서 하나는 그녀가 시키면 다하는 시키는 대로

다 하는 타입이었던 것이다.

 



또한 나를 항상 보살펴 주고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옷에 주름이 가있으면 정리를 하라고 말 해준다거

나, 데이트를 나가면 자판기의 음료를 사 오는 일은 언제나 유리가 도맡아 하고 있다.

 



한 번은 나와 같이 등교를 하던 중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먹어줄 것인지를 물어 보았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장난이지?....”


 



평상시 도시락을 가져오지 않는 내가 갑자기 도시락을 들고 나타나면 ‘그녀가 있다!’라고 선언하는 꼴이었다.


 



“그래? 흠...알고는 있지만.......좋아하는 사람한테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것은 꿈이었단 말이야......”


 



뒷 말을 작게 소곤거리며 꿈꾸는 소녀같은 표정으로 내게 다가왔다.


 



“뭐야? 너무 아이 같아서 실망했어?”


 



나는 아마도 상당히 바보같은 표정을 짖고 있었을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놀랬어,....”


 



“뭐...평소에는 그러지 않아....다만...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해주고 싶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뿐이

야!”

 



“그 말은, 나에게만 해당하는 말?”


 



“당연히 코지만...”


 



“그렇단 말이지....”


 



즉 유리에게 있어서 나는 특별한 일을 해 주고 싶은 남자다. 그 이유를 들은 내 기분은 최고였다.


 



“굉장히 기뻐..”


 



“정말?”


 



“다른 녀석들에게 보여준다면 모르지만, 나만 볼 수 있는 유리는 대 환영이야”



 

“어머, 너무 응석을 받아준 걸까?”

 



“기쁘긴 하지만, 나는 응석을 부리고 싶기 때문에 연상의 유리를 선택한 건 아니야, 그러니까 유리도 내게 응석

부려도 좋아...”

 



“아 정말? 응석부리게 해 줄거야? 나는 응석부리고 싶은데...”


 



“응, 사양말고,....”


 



그 때의 나는 확실히 기뻐하고 있다고 말해도 좋았다.


 



그리고 그 날이 다가왔다. 내가, 내가 아닌 남이 될 때가 왔던 것이다.


 



그 남도 평범한 패턴이었다.


 

영화 보고, 쇼핑하고, 다만 마지막이 평소와 다르게 러브호텔이었다.


 

러브호텔의 방에 들어가자마자 몸을 보여 달라고 유리에게 부탁했다.

 



“뭐야? 색골!”


 



“싫어?....”


 



“그렇지만...좀 성급하다고 할까? 우선 샤워부터 해...”


 



“아 그건 문제 없어, 샤워를 하려면 옷은 다 벗어야 할테니까”


 



“알았어....보여줄게.....”


 



유리는 설득 반, 어거지 반으로 밀어붙이는 나에게 반정도는 질려서 결국 허락을 하고 말았다.


 



내 눈 앞에서 천천히 몸에 걸치고 있는 옷들을 벗으며 알몸이 되어 갔다.



 

그때 처음으로 본 유리의 몸은 정말 굉장했다.

 



가느다른 목덜미와 거기서 이어지는 작은 어깨, 그 아래에 위치한 쇄골선이 숨을 집어 삼킬 정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물론 쇄골부터 이어지는 바스트 라인은 예술적이었다.

 

내 예상대로, 아니 유리의 바스트는 가녀린 몸매로부터 상상을 하는 것 보다 훨씬 볼륨이 있었다.

 



잡지에 실리는 그라비아 아이돌들이 가지고 있는 큰 가슴은 아니지만, 내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을만큼의 볼륨

은 가지고 있었다.

 



보라색의 정맥이 희미하게 보이는 하얀 바스트는 깨끗한 반구형으로 그 정점에는 핑크색이라고 하는 것보다 연

분홍색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유두가 조금 날카롭게 서서 같은 색 유두륜과 같이 부드럽게 흰 피부로 녹아들고

있었다.

 



미유(美乳)라는 말은 확실하게 유리의 가슴을 칭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바스

트였다. 그 아름다운 바스트가 내 눈앞에서 유리의 호흡에 맞춰서 상하운동을 하고 있었다.

 



꿀꺽.....


 



마른 침이 넘어가는 것을 분명히 의식했다. 그리고는 조금씩 시선을 밑으로 이동시켰다.


 



바로 이어진 것은 아슬아슬하게 좁혀지는 웨스트였다. 얼핏보면 가녀린 외관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살집이 느껴

지는 모습이었다.

 

특히 어깨나 허리의 선은 매우 가는데 반해서 몸 전체의 선 자체는 매우 부드러웠다. 슈퍼 모델같은 샤프한 라

인이 아니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선으로 유리의 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허리 둘레나 허벅지도 옷 위로 봤을때는 상상도 할 수없을정도로 풍만한 편이었다. 풍만이라는 단어가 어울리

지는 않지만, 옷 위로 봤을 때의 가녀린 몸에 비한다면 꽤나 괜찮은 비유였다.

 



게다가 허벅지가 길고, 홀쭉하기 때문에 사슴같은 다리일까라고 생각이 들고는 했지만, 실제로 보는 유리의 각

선미는 왠만한 섹시배우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육감적이었다.

 



부끄러워서 곤란한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있는 모습이 어찌보면 가면을 뒤집어 쓴 것처럼 단정한 모습이었지

만, 오히려 그로인해서 더욱 청순함이 부각되고 더욱 육감적으로 다가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유리의 몸매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음란했다.


 



그런 유리의 모습에 나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꼭 껴안아 주었다. 그리고 격렬한 입맞춤을 하면서 뒤로 밀어

넘어뜨려 버렸다.

 



이왕 시작한거 정중하면서도 확실하게 하려고 생각했지만, 뜻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단지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유리의 음란한 몸을 맛보고 싶다는 것 뿐이었다.

 



그 마음은 방패 하나로는 막을 수 없는 전장의 수 많은 화살처럼 내 마음을 휩쓸고 있었다.


 



침대 위에 유리를 밀어 넘어뜨린 뒤 곧바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흔히 만화나 소설에서 보는 것처럼 남자는 입은채로, 여자는 벗은채로라고 잠깐 생각이 쏠리기도 했지만 맨 몸

으로 유리의 음란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 행위자체가 너무 아깝게 느껴졌기에 옷을 벗는데 있어서 아

무런 망설임도 없었다.

 



어쨌든 꼭 껴안았을 때에 직접 손으로 느낀 유리의 피부 감촉은 도저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관능적이고, 요

염하며, 섹시하고, 청순함이 느껴지는 좋은 미사여구를 다 갔다붙여도 모자를 듯 한 느낌이었다.

 



부드러우면서 뜨거운 피부는 음란한 채향을 뿌리듯이 새콤달콤한 땀방울을 조심스럽게 주위로 퍼트렸고, 그 채

향은 내 손바닥으로 좀 더 다가왔다.

 



나는 이 피부의 환상적인 감촉을 전신으로 맛보고 싶었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유리의 몸을 감싸버렸다.


 

바램대로 유리의 전신을 온 몸으로 맛 본 첫느낌은 뜨겁다와 촉촉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내가 분명히 체격

이 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녀의 품에 감싸여진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


 



참지 못 하고 신음소리가 흘렀다.


 



“아.....”


 



그건 나만이 아니었다. 유리의 작은 입에서도 욕망을 이기지 못 하고 작은 신음소리가 흘렀던 것이다.


 



그것을 깨달은 순간 내 마음은 한층 더 격렬해 졌다. 돈이 돈을 부르듯이 흥분이 흥분을 불렀던 것이다.


 



내 눈 앞에 있는 유리를 쳐다보며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그리고 몸을 꼭 껴안으면서 마구 전신의 감촉을 느꼈

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스트를, 탄력있고 둥근 힙을, 뜨겁고 습기찬 허벅지를, 그녀의 모든 것을 탐했다.

 

거기에 기교같은 건 없었다. 애무라니? 도저히 실행할 마음이 들지 않았다. 첫 경험으로 미숙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좀 더 원시적인 방법으로 그녀의 모든 걸 느끼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폭발해 버렸다. 이런 식으로 폭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 순간 내 속을 휩쓸어 버린 그녀의 모습

에 참지 못 하고 저질러 버린 것이다. 그 작은 계기가 흥분을 차갑고도 무거운 후회로 변하게 했다.


 

스스로 생각해도 최악이었다.

 



하지만 유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내가 배 위에 저질러 버린 흰 점액을 가는 손가락으로 묻혀서 내게는 너무

도 달콤한 혀로 핥아 보았다.

 

그리고는 계속 미소를 짓고 있었다.

 



언제나 청초한 모습으로 단정한 외모를 자랑하는 유리가 어떻게 하면 저런 식의 표정을 띄울수 있는가? 라는 생

각이 들 정도로 음란하고 추잡하며 요염한 모습이었다.

 



그녀의 모습에 등골이 오싹오싹했고, 내 분신은 잃어버렸던 힘을 한 번에 만회하면서 강렬하게 솟아 올랐다.


 



그리고 한심한 모습으로 상체를 일으키고 있던 나를 향해 그녀가 내 하반신으로 움직여 왔고, 자연스럽게 다가

운 그녀의 분홍 빛 도는 입술에 나도 모르게 귀두를 댄체 자연스럽게 안으로 밀어 넣었다.


 

사정 직후 과도할 정도로 예민하게 달아오른 귀두가 그녀의 입술 사이에 끼워져 빨리고 있었다. 그 작은 행위에

속에 남아있는 정액이 한 번에 빨려가는 느낌이 들었고, 그 황홀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귀두에 부드럽게 감겨오

는 혀를 느낄 수 있었다.

 



제일 민감한 때에, 제일 민감한 장소를 빨림으로서 그녀에게 얕보일 수 밖에 없었지만, 오히려 전신은 잘게 떨

리며 그 감촉을 느낄 뿐 이었다.

 



“우...으....”


 



의식하지도 못 한 사이에 절로 신음이 흘렀다.


 



나중에 차분히 생각해보면 여자같은 소리를 질러 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때는 단지 그녀의 행동에 기분이 좋을 뿐이었고, 내 페니스는 사정하기 전보다 더욱 크게 솟아 오른

체 떨리고 있을 뿐이었다.

 



“서두리지 않아도 괜찮아....”


 



유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침대에 누웠고, 부끄러운지 한 번 숨을 몰아쉬고는 양손으로 무릎 뒤를 받치고 나

를 쳐다 봤다.

 

그녀의 다리가 양 쪽으로 나뉘에 M자를 그리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한층 더 밖으로 향하자 굳게 닫혀있던 그녀의 숨겨진 비문이 자연스럽게 열려 버렸다. 선명한 홍색

의 비문은 빛을 발하고 있었다.

 



유리는 경험이 부족한 나를 위해서 이렇게 부끄러운 포즈를 스스로 취했던 것이다.


 



검은 눈장자는 나를 응시한 채로 희미하게 눈물을 머금어 촉촉하게 빛나고 있었다. 눈매는 다홍색의 화장을 한

것처럼 물들어 있었고, 점차적으로 목덜미까지 뒤덮어 버렸다.

 



당연하다. 이런 모습을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리가 없다. 하지만 유리는 나를 위해서 이런 모습을 스스로 취

하게 된 것이다.

 



“유리!”


 



그렇게 외치면서 스스로의 모습을 조금씩 지워갔다.


 



이번엔 틀림없이 나의 첨단이 드겁고 촉촉하게 젖은 비문을 통과한 것이 느껴졌다. 비문을 단번에 메워버린 페

니스를 따듯하고, 한없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깜싸버렸다.

 



“아...응 코지....”

 

 

 

 

 

원래 분량에서 1/4정도를 제대로 교정을 보지 못 했습니다.

오늘이 친구 생일이라 술을 좀 마셨더니 도저히 교정할 정신이 아니라서 말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도저히 문맥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번역이라기 보다는 패러디에 가까운 글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ps .......정말 힘들군요.(...) 고작 몇 페이지 해 놓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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