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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승사자] SEX&거짓말 12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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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오늘이 국회의원선거였죠?

사상 최악의 투표율..대부분의 국민들이 정치에 너무 무관심해진듯 합니다.

이번주..

본의아니게..집사람과 별거를..하게되었는데..

사무실에서..혼자 앉아..할일 없어..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허접하고..

짜증나는..글이지만..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감사할 따름입니다.

행복한..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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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28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세번째 임신)


 



유경이는..육체적으로 매우 건강하고 여성으로써 갖추어야할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지덕체를..고루 갖춘..보기드문
아름다움을 간직한 성숙한 여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유경이의 몸은 아마 선척적으로 임신이 잘되는 체질인지..고등학교 2학년 시절..벌써..두번의 임신을 경험하게된다..
일반이이라면..한번도 힘들어 어려운 일을..아직 제대로 여물지 않은 풋풋한..내음이 채 가시지 않은..몸에..생겨난..
생명을..눈물을 머금으며..지워야만 했다..


유경이로썬..학생신분..더구나..아직 고등학생의 신분으로써 임신을 하고..아이를 낳는다는 것은..상상도 할 수 없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생각되었다.
결국..몸에 매우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마악..태어나려는..새생명을..없애는..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두번째 중절수술을 받기위해..처음 찾았던..노인을..다시 만나고..수술..하기전..들었던..말이..머리속에서..떠나지..않아..
그 후..다시 임신이 되는것을 피하기위해..피임약을..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때..노인은..유경이에게..


[노인] 죽을라구....용쓰냐?
[황유경] 무슨....말씀이세요...


갑자기..뜬끔없이..유경이를..나무라듯이..노인은..말했다..


[노인] 에이..애를 떼는 수술도...첫번째는..그렇다고 해도...1년에..두번씩이나..연달아..수술하는건...자살행위야..이것아..        
[황유경] 어머..그럼..어떻게해요?


노인의 말에..유경이는..화들짝 놀래며...걱정스러운 말투로..물었다..


[노인] 그리구..자꾸..애 떼는..수술..받으면....아예..너무..벽을..긁어내어..애기씨가..앉을 자리가..없어져..애..못가져..
[황유경] 그...그럼..어떻게 해야해요?


노인은..물끄러미..유경이를..바라보았다..


[노인] 그럼..낳음...되지..


노인의 퉁명스러운 말에..유경이는..어이가 없어서..


[황유경] 할아버지..저..지금..고등학교..2학년이예요...얘 낳구..학교 어떻게 다녀요?
[노인] 그러게..내가..피임하랬잖아..
[황유경] 알아요...깜빡했다니깐요...


유경이는..약간..짜증난다는..듯..대답했다..
그런 유경이를....보구..귀엽다는듯..노인은..입가에..엷은 미소를..보이며..


[노인] 그래서..없애겠다구?
[황유경] 네...
[노인] 알았어...내가..최대한..조심해서..하겠지만..그래도..위험해..


라며..걱정스럽다는듯..말했다..


[황유경] .....그건..제가 책임질께요..
[노인] 떽...
[황유경] .....
[노인] 아직..학생증에..잉크도 안마른 것이..책임은..무슨....
[황유경] .....


노인은..다시 한번..다짐하듯이...


[노인] 이번엔..해주는데...세번짼....나두 몰라..
[황유경] .....


그런 노인의 말을 듣고..더이상의 임신은..안되겟다..싶어....얼른...약국에서..먹는..피임약을 사다..먹기 시작했다..
약을 먹은뒤..임신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자..심적으로..안심이 되었다.
유경이로썬 당분간은..매일 같이 해야만 하는..섹스를..피할 수 없었기에..피임약의 복용은..최선의 선택이었던 것이었다.
유경인..그러면서..왜 진작 이렇게 피임약을 먹지 않아..애꿎은..새생명을..두번씩이나...지워버렸는지..스스로의 책임으로
돌리고...자책하곤 했다..


정상적인 임신으로 가졌던 아이들이었다면..세상의 밝은 빛을 보기 위해..지금..유경이의 뱃속에서..안전하게..잘 자라고
있었을 텐데..말이다...


하지만..유경이에겐...먹는..피임약이..몸에 맞지 않는지...


약을 먹고 난 후부터...젖가슴이....약간..부풀어오르는듯..느껴지고.....젖가슴 전체가..가끔..아프고....이미....두번 임신을한
경험은 있지만..출산을 하지 않았는데..젖꼭지에서..허옇게 생긴 젖이...멍울지며......유경이도..모르게...조금씩..흘러나와
속옷을 갈아입으려..보면...젖꼭지가..닿았던..브래지어 안쪽이..축축하게..젖어 있었다..
여자는..출산을 해야먄..수유가 가능하다고..유경이는..들었는데...몸에서 이상 징후가..나타나자..괜히..걱정이 되었다..


그리고..마치..예전에..임신을 한것과 같이..헛구역질이..나오는것이..분명..얼마전부터 복용하기 시작한..피임약과 관계가
있을것이라..생각하게되었다....


그리고..거짓말같이..피임약을 먹지 않자..이상한..증세는..깜쪽같이 없어졌었다..


거의 매일이다 시피..몸안에..정액을 간직하고 있는 유정이는...한번 사정한 정액이..몸속에서..이틀에서..닷새까지..생존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듯 하여..어떻게든..임신을 하지 않기 위해선 몸이 지속적인 피임상태가 되어 있어야만 했었다.


결국..유경이는....피임하는..방법을 바꾸기로..했다..


유경이는 어렵게 약국에서..섹스를 하기전에..미리..질속에..삽입하는..좌약형태로 만들어진..질살정제를..구입하였는데..
이 방법은..약품으로..정액들을..죽여버리기..때문에..무엇보다도...강력한..살정효과가 있는 반면에...섹스를 하기전엔......
꼭 질세정제를..먼저..질속에...좌약을 삽입하고..10분에서..15분..기다렸다가..질안에서..질살정제가..완전히...녹아야만..
효과가 있는데...
유경이에겐..그럴만한..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새아빠의 경우..지방 출장이 없어..집에..머무는..기간동안...거의..일정하게..저녁늦은 시간..유경이와...섹스를 하기 때문에..
유경이가..새아빠의 방에..들어가기전..질살정제를..질속에...밀어넣고..잠깐..기다렸다가..관계를 가질 수 있는데....
태호녀석 때문에..사전 삽입해야하는..피임방법인 질살정제 주입은...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일쑤였다..
녀석의 행동패턴을..전혀..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녀석은..아침에 일어나서..그날..그때..그때의 기분에..따라..갑자기..자기물건이 팽창하여..발기해..섹스를..하고 싶어지면..
당장..유경이를..데리고와..방금..잠자리에서..일어난..그 곳에..유경이를..눕히고..섹스를 해버렸기 때문이었다..
물론..유경이도..태호에게..전후 사정을 이야기하고..피임에 대한..협조를..부탁했지만..녀석은..깡그리 무시해버리고...무작정..
유경이 몸속에..정액을..사정해버렸다..
그런..일 이외에도..밖에..나갔다..들어오는 시간도 일정치 않아서..불쑥..집에 들어와...나름..바쁘게 일을 하거나..공부를 하고
있는..유경이의 손을 붙잡아..끌고...자기 방에..들어가..다시..유경이를..눕히고...섹스를 해버리는..일이...거의 매일이다 시피..
일어났다..
때문에..사전 주입식..질살정제..방식의 피임법도..유경이에겐..맞지 않는것 같았다..


유경이는..고민끝에..사후 피임약...즉..몸안에..정액을..사정한뒤...72시간내에...먹는..피임약을 찾아냈다.
사후피임약은 관계를 가진뒤 먹으면 되는 것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태호녀석에 대한 예방책으로 적당했다.
하지만..사후 피임약은..피임 실패율이..25%나..되기때문에..유경이는..그점이..불안했지만..현재로썬..딱히..다른 방법이..
없어...
결국..사후피임약을...먹기 시작했다..


유경이는..새아빠와 태호와의 성관계를 거의 매일이다 시피..하는데..
그런 유경이도...두사람과 섹스를..하지 않는 날이 있었다..
그때가..바로..생리가 시작되어...생리가..끝나는..4일동안이었다...
유경이가 생리를 시작하는 날은..절대로 두남자는..유경이를...건드리지 않았다..


유경이는..29일에서 30일의 생리주기를 가지고 있었는데...첫번째 임신 후..생리주기가..불규칙해져..어떤땐 25일이 되었다가..
어떤땐 40일가량으로 늘어났다..했는데.. 다시..두번재 임신 후에는..28일에서..29일로 정상적인 생리주기에 가깝게 되어 있었다..


유경의 생리는..첫째날은..양이 적다가...둘째날..세째날엔....양이 많아졌다가..네째날엔..다시..양이..적어지는..패턴이 있었고..
정확히 4일동안 생리혈이 나왔었다.
때문에..유경이는..한달에...딱..4일간만..임신걱정에서..해방될 수 있었다..


그러는 사이..어느덧 해가 바뀌어..유경이는..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유경이의 동생들인..유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고.. 둘째인..유미가..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다.
문제아기고..망나니인..태호도..한학년이 올라..2학년이 되었다..
유경이는..일반아이들과 같이 8살에..초등학교에 입학했으나..유미와 유진이는..유경이보다 한살어린 7살에..학교에 입학시켜...
또래들보다..생각이..어른 스러웠고..엄마 없이도 씩씩하게 성장하고 있어..유경이에게..나름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동생들이었던
것이었다.


그렇게..유경이가..3학년이..되고..일상에 별다른 문제없이..평이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여름방학을 시작을..며칠 앞두고..유경이는..다시금..몸에.이상징후가..느껴져..불안한 마음에...약국에 들러..다시 한번 임신테스트
시약을 구입했다..
며칠전부터..다시 구역질이 나고..젖가슴이..예민해지면서..조금..더..커진듯한..느낌으로..혹시...임신이..아닌가..싶어..테스트기를
구입한것이었다..


그동안..유경이는..다시 임신을 하지 않으려고..마지막 방법인..사후피임약을 먹기도 하고..때론..좌약식으로 된..사후피임약을
질속에..넣기도 했는데...만약..임신이라면..그동안의 수고가..모두 허사가 되는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고 보니..이미 생리를 할때가..지난것 같은데...아직..몸에선..반응이 없는것..같기도 했다..
두근거리는..마음에..유경이는..화장실에..앉아..조심스레..테스트기를..소변에..적셨다..


그리고...


[황유경] 어머....


정확하게..나타난..임신반응..
도데체...어떻게 된것인가?
거의 매일이다 시피..새아빠와 태호와 섹스를 하고 나면..불안한 마음에..얼른 준비해둔 사후피임약을 먹었었는데...
임신을 할리가 없는데...
어떻게 된것일까?


문득..유경이는..사후피임약의 실패율이 25%라고..들었던 것이..생각이 났다..
그렇게 열심히 약을 먹었건만...
덜컥 임신이 되어 버린것이다..
지지리 복도 없는..


유경이는..눈앞이..깜깜했다..
세번째 임신..


고3인 유경이에겐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덜컥 임신을 해버린 것이었다...
아이를..낳을 수..없고...
때문에..유경이는..할 수 없이...다시 수술을 해야만 했다..


유경이는...이미 두번이나..찾았던..그..할아버지를...찾아갔다..


초여름이라..따가운 햇살이..강렬하게..대지에..내려꽂히고 있었다..
후끈한..지열이 땅에서 부터 올라와...숨이 막힐 정도였다..
버스를..기다리고 정류장에 기다리고 있으려니..아스팔트가..뜨거운 태양열을 받아..마치 지글거리듯..이..아지랭이 같이...
스믈스믈..뜨거운 기운이..피어오르고 있었다..


버스안은..그나마 냉방이 되어있어..숨이 턱에 막힐것 같았던..뜨거운 바깥공기에..노출되어 있던..유경이는..그제서야..
살것만 같았다..


한참을 달려..지난..겨울..찾아왔던..그곳을 찾아...골목을 걸었다.
좁은 골목을..몇번이나..구불구불...돌아..걸어가자니...땀이..흘러..옷을 적시고 있었다..
겨우..거의 쓰러져가는 눈에 익은 허름한..집앞에 도착하여..이마에 흘러내리는..땀을 닦고...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안에서..


[노인] 문열려 있어....


라는....소리가 들려왔다..
유경이는...살며시 문을 열고....집안으로 들어섰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할아버지는..마당에 놓여진..평상에..옷을 거의 벗다시피..하고선..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유경이가...문안으로 들어서자...
할아버지는..깜짝 놀라며..


[노인] 어..??


라며..자리에서 몸을 일으켜....유경이를..바라보았다..


[황유경]안녕하세요...할아버지...저..또 왔어요..


라고..유경이가..인사하며..가가가자..


[노인] 뭐야? 또..임신 한거야?


다짜고짜..유경이에게 찾아온 용건을 묻는...노인의 말에..유경인..대답하지 못했다..
노인은..대답없는...유경이를.보고...짐작했다는..듯이...고개를..끄덕이며...


[노인] 쩝...그렇군..
[황유경] 죄송해요..할아버지..
[노인] 머..할 수 없지.....이제와서 후회해 봐야..


그러나..열심히 피임을 했던..유경이로썬..억울할 따름이었다..
재수없이..피임실패 확율 25%에...유경이가..선택되어..덜컥..세번째 임신을 하게된것이라고....노인에게..말하고 싶었다.


[노인] 날씨가..너무 덥지?
[황유경] 네...........
[노인] 에잉...안은..지금..찜통인데..에어컨이라두...켜야 겠네..
           자..안으로 들어와...
[황유경] ....네...


그러곤..노인이..자리에서..일어나..안으로..걸어들어갔다..
여전히 어둡고 칙칙한..집안으로 들어서자..노인이 말한대로..후끈한..열기가...느껴졌다...
그러나..
조금..더..안으로...들어서자....더운 기운이..조금씩..사라지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방안 한구석에..에어컨이 있는지...세차게 차가운 바람이..연신 쏟아져 들어와...쾌적한..온도로..순식간에..바뀌어 버렸다..
노인이...방아에 설치된...침대앞에..서서...유경이를...바라보곤..


[노인] 일루와서..누워봐...
[황유경] ....


유경은 입고있던 옷가지를 벗기 시작했다..
여름이라..입고 있는..옷가지도 간편했다.
짧은 미니스커트에..검은 레이스가 달린...팬티가...전부였다..


유경이는..조용히..침대위에 올라가..누웠다..


노인이...힘겹게...앉아있던 자리에서..일어나..유경이가 누워있는 침대옆으로 다가와선..유경이의 다리부분에..자리를
잡았다..
노인은..조그마한 전등 하나를 켜고선...유경이의 아래를..살펴보고 있었다..


[노인] 생리..마지막에 한게..언제야?
[황유경] 지난달엔..안한거..같은데요..
[노인] 음..구역질두 나구?
[황유경] 네...
[노인] 흠...두달 정도 됀거 같으네...
[황유경] .....
[노인] 몸이 건강한거야..아님..무지한거야?
[황유경] ....


유경이는..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몰라..가만히 있었다..


[노인] 어떻게..벌써..세번이나...찾아오니?
[황유경] ....
[노인] 이렇게 함부로..아일 지우면..나중에...정말 큰일나..
[황유경] ...
[노인] 정말..피임 좀..해라...


노인은..세번이나 임신하여 자기를..찾아온 유경이를..마구 나무라고 있었다..
결과적으로..유경이는..노인이 하는 말에.....맞아..할말이 없었다..


그리고....


[노인] 어떻게 할래?
[황유경] 네...?


다짜고짜..묻는..노인의 질문에...유경이...무슨말이냐는..듯...대답했다.


[노인] 먼저..하구...할꺼지?


오늘도 어김없이..노인은..유경이에게..섹스를..제안했다..
노인과 섹스를..하면 수술이 공짜에다..정성들여...심혈을 기울여...수술을 해주니...
유경이에겐..노인과의 섹스가..손해보는 것은..아니었다..
하지만..


[황유경] 네..그렇게..해요...
[노인] 후후..알았어..


라고..유경이..말하자..
노인은..서둘러..입구 있던..반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러나..


[황유경] 잠깐만요...
[노인] 응?


순식간에..팬티를..벗어버려..벌거벗겨진 아랫도리에 검무퉤퉤하고 묵직하게 생긴 물건이 달랑거리며...매달려 있는상태로
엉거주춤.....동작을 멈추고..노인은..유경이를..바라보았다.


[황유경] 지난번..한번..한다구 하셔놓구...세번이나....하셨잖아요
[노인] 후후..뭘그러나? 한번이나...세번이나...머..그게 그거...아닌가?
[황유경] 그게..어째서..그게 그거예요? 엄연히..다르죠..
[노인] 아..알았어...그럼..오늘도...세번....으로 하면..안될까?
[황유경] 세번요?
[노인] 머..이를테면..지난번 이야기한대루..
           내가 학생의 기를 완전하게 느끼고..흡입하여..양기를..충만하게..채우기 위해선..처음 관계에선..사정을 해야 하고...
           두번째 관계에선..사정을 참아야 하고..마지막..세번째 관계에서...다시 사정을 해야 하는건데.....


라며..다시 지난번 늘어놓았던..말두 안되는..시덥잖은..내용을..듣고 있기..불편해서....유경이는..그만..


[황유경] 아..알았어요....그렇게 하세요...
[노인] 후후...그럼 그렇지...


라며..노인은..유경이..누워있는 침대위로 올라왔다..
그리고..유경이의 무릎을 구부리더니..좌우로 넓게 벌리고...그속에 자리를 잡았다..


[황유경] 으음...아..


짜릿한..통증....
이미 수없이 많이..남자의 거대한 물건들이 드나들었던 질구였지만...좌우로 다물고 있던 질구가 좌우로..벌어지며...
찌릿찌릿한..아픔이 느껴졌다...


유경이는..이순간..몹시 긴장을 하게되고..입술을..살짝 깨물게 된다..


쑤우욱...
아직 왠만한 젊은이의 물건과 비교해도 지지 않을 정도의 크기와 굵기를..자랑하는..우람한..노인의 남근이..유경의
몸속으로 거칠게 와락 밀려들어오면서..쑤우욱...들어오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노인은 살짝 입을 벌리고..약간은 고통스러워 하는..유경이를..기분 좋은듯..바라보고 있으며..


[노인] 으음...정말..일품이야...얼굴도 이쁜것이...어떻게..거기까지..이렇게..좋으냐?


그러곤..매우 만족스러운듯..이미 유경이의 몸속으로 깊숙이..들어가..맞닿아 있는 자신의 아랫도리를..내려다보며..


[노인] 후후..내 물건을 이렇게 무리없이..모두 받아들이는건..네가 정말 오랜만이야...


그러곤..끄응..하며..다시 한번..아랫도리에..힘을 주며..아직 남아있던 자신의 남근의 밑뿌리까지...유경이의 몸속으로
밀어넣으려 했다..


[황유경] 아아..아..할아버지..이젠..아파요..
[노인] 후후..그렇지? 아플꺼야..미안하다..그래두..난..이렇게 깊숙이..넣고 있는것이..기분이..좋아.
[황유경] 아..할아버지..좀만..움직여 주심..안돼요? 넘..불편해요..
[노인] 후후..알았어..이제부터..시작이니깐..기달려..


그러고..노인이..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황유경] 으음..아..
[노인] 으음...흠..흠..흠..쫄깃쫄깃한것이..여전히..조여주는..맛이....끝내주는구먼....
[노인] 헉헉..허억...아..정마알..좋아..이건..마치..몸속이..살아 꿈틀거리는것이..아아...
[노인] 후우..후우...정말..너..이쁘다....사랑스러워어...


라며...쉴세없이..지껄이며..행위를..해대고 있었다..


[황유경] 으음..음...아..아..


유경이는..거대한 노인의 물건이 몸속을 들락거리며..잔뜩 긴장된 질속을 후벼대자..마치 그동안 간지러웠지만 시원하게
긁지 못한 부분을 강렬하게 긁어주는듯..몸안 어딘가가..시원해 지면서..동시에 화끈거리는것이 느껴졌다..


거칠고 거대한 물건에..서서히 길들어 가고 있는건 아닐까?
그렇게..노인은..혼자서..감탄사를..내벹고..지껄이다가..


[노인] 허억..
[황유경] 아앗...
[노인] 아아...


순간 유경이는..몸속 깊은곳을..날카로운 바늘이..강렬하게 찌르는듯 화끈하고 따끔함이 와락 느껴졌다....
노인의 거대한 물건에서..뜨겁고 화끈거리는..다량의 정액이..유경이의 몸속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는것이었다.


[노인] 으음..


첫번째 사정이어서 그런지..사정양은 상당히 많았다..
한참을 꿈틀거리며..몸안에 가두어 두었던 정액들을 모두..고스란히 유경이의 몸속으로 쏟아내고 나서야...벌떡이며...토해내던
살덩이가..조용해 졌다..


[노인] 정말..너랑은..오랫동안 참고 있기가..힘들구나...
[황유경] .....


노인은 첫번째 관계에서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빨리..사정의 끈을 놓아버린것이..매우 아쉬운듯 보였다.
노인은 사정이 끝난뒤에도..아직 자신의 물건을 빼내지 않고..유경의 몸에 완전히..깊숙하게..삽입한 상태로..가만히...
있었다..


[황유경] 아..할아버지...아래가..불편해요..
[노인] 으응? 그래?
[황유경] 잠깐..뺄 수 없어요?
[노인] 음..그렇담..한번 뺏다가..넣을까?


그러면서..노인은..깊숙이..삽입되어 있던..자신의 물건을..스르르..유경이의 몸속에서 빼내기 시작했다..
노인의 거대한 물건이..빠져나가자..유경이는..아랫도리가..시원해지면서..막혔던 숨통이 트이는듯 했다..


[황유경] 후우....


유경이가 길다란 한숨을 내쉬었다.
그 순간..유경이의 몸속에 갇혀있던 노인이 사정한 정액들이..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마치 폭포처럼..우유색의 미끈거리는 다량의 액체가...꾸물꾸물 거리며..꾸역꾸역..질속에서 흘러나와..누워있는 유경이의 엉덩이를
적시고 있었다..


노인은..흡족한듯..그런 모습을..바라보며..


[노인] 음..정액을 보니..맑은것이..아직은..건강하군..후후...


그러곤..유경이의 사타구니에..고개를..가까이 가져가더니..


[노인] 흐음..정말..이쁘게 생겼어..마치 한송이 꽃잎처럼 생겼어..


유경이는...노인이 혼자서 말하는 내용이 궁금해서..


[황유경] 네? 무슨말이세요?
[노인] 음..여자의 생식기의 형상은 대음순과 소음순의 모양으로 외형이 대부분 결정이 되는데,
           대음순은 질의 바깥 양쪽 외부에 길게 뻗어있는 두꺼운 주름으로 주로 지방조직과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고..그 외면엔 음모라고
           부르는..털이..많이 분포되어 있지..그리고..소음순은 대음순의 안쪽에 위치하고 지방조직과 점막으로 덮여있는 곳이지..
           그리고..그 상단부에는 음핵 포피로 둘러싸여 있어...넌..대음순과 소음순이 매우 조화롭게 생겼단 말이야.
[황유경] 네?
[노인] 대부분 여자들의 생식기는..마치 조개의 속살과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속칭 조개라고도 부르지..하지만..네 생식기를 보면..
           조개라는 느낌보단..마치..잘 벌어진 꽃잎과 같아..보여..
[황유경] ...
[노인] 소음순위의 음핵도..마치 꽃술처럼..보이고..소음순도 그닥 크지도 않으면서..부드럽고..촉촉하게..젖어있고..털도..대음순 외부를
           감싸고..지저분하게..난것이 아니라...깔끔하게...생겼고...
[황유경] ...
[노인] 머..하여튼..전체적으로..이뻐...네껀..


그러곤..


[노인] 음..이렇게 바라보고 있으니..다시 물건이 뻣뻣해지는걸?


라며..유경이가 누워있는..침대위로 올라왔다..
유경이는..노인이 올라오자..다시..다리를..구부리고..자세를..잡았고..
노인도..유경이의 두 다리사이에..들어 앉았다..
그리고..


[황유경] 으음...음..


다시..
질입구는..약간 벌어져 있었지만..서서히..원상태대로 돌아가며..닫혀있던 질구가..열려지면서..짜릿한..통증이..느껴졌다.....


쑤우욱...
다시..단단하고..굵은...노인의 우람한..남근이..유경의 몸속으로 거칠게 비집고..들어오고 있었다..


[황유경] 아아.....


다시금 시작된..노인과의 섹스..


쑤걱..쑤걱..
노인의 거대한 물건이 쉴세없이 들락거리며..유경이의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노인] 으흠..두번짼데도..여전히..졸깃거리네..흐음..
[노인] 하긴..아직 창창한 청춘인데..질속이...이렇게..오돌도돌하게..생겨야지..암..아아..
[노인] 허업..역시...명기야...아....조여주는군..아.....몸이 반응 자연스럽게 하네..??아..
[노인] 정말..이거..참기 힘들구나...허억..헉..


대부분의 여성의 생식기는..10~18센티의 튜브와 같은 관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했다.
튜브와 같은 관이라고 하지만, 평소에는 서로 붙어있고 닫혀있지만, 신축성이 워낙 뛰어나서, 손가락, 남성의 성기, 출산시에는
아기의 머리까지도 통과할수 정도로 늘어났다, 조였다 할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질의 주위로는 근육층이 둘러싸고 있는데, 남자가 물건을 삽입할 경우에는 그것을 단단히 조여준다.
유경이는..선천적으로 질의 수축력이 다른 여자들에 비해 매우 뛰어났고, 질주위의 근육들이 발달하여 남근을 조여주는 힘이
강했다..
타고난 명기라고 할 수 있었다.


또한 유경이의 질속은..우둘투둘한 주름이 일반 여성의 배이상이나 있었고..그 주름또한 부드러운 피부조직인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부분부분..약간은 두껍게..마치 굳은살이 박힌듯..주름이 형성되어 있어..
질속에 삽입한..남자의 귀두를..강력하게..긁어주며..자극하고 있었다.


[노인] 헉..헉..저엉마알..


그런 유경이의 질속을 탐험하는..노인은..아무리 단련하고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여도..
강렬한 자극엔..견딜 수 없었다..


[황유경] 앗..


다시금..따끔거리며..화끈거림이..아랫배..전체를..휘감았다..


[노인] 으음...음..


다시금..꿈틀거리며..노인의 물건에서..다량의 정액들을..유경이의 몸속으로..토해내기 시작했다..
노인의 거대한 물건을..질전체로..감싸고 있던..유경이는..고스란히..노인의 물건의 들썩거림을..느낄 수 있었다..


질은 혈관조직은 풍부한데 비해서 신경은 (질입구 일부만 제외하고) 거의 분포하지 않는다고 했다.
어떤 여자는 질의 앞쪽 1/3 정도만이 터치에 민감하다고 하고, 어떤 여자는 질 전체가, 특히 질전벽이 터치에 민감하다고 하고,
또..어떤 여자는 자궁경부의 자극에 민감하다고도 하는데..
유경이는..질 전체가..민감한 타입이었던 것이다..


때문에..매번 섹스시 질내사정을 할때면..삽입된 물건의 꿈틀거림과 들썩임에..민감하게 반응을 하고..나름..그때의 느낌을..
즐기기 시작했다.


마치..말로는..표현하기..어렵지만..남자가..사정을 시작할때..아련하게..느껴지는..희열감이나..시원함..그리고..더 나아가..어떤
쾌감까지..느껴지는것 같았다..


그래서 유경이는..사정을 시작하면..눈을 꼬옥 감고..그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고져...했다..
그렇다고..유경이가...본격적으로 섹스를 좋아하게 된것은..아니었다..


[황유경] 으음...하셨어요?
[노인] 응...그래..
[황유경] 음..두번째네요...
[노인] 흠..
[황유경] 저어..할아버지...궁금한게..있는데요...
[노인] 응? 뭐?
[황유경] 남자는..한번 사정할때..양이 얼마나 되요?
[노인] 응? 그건..왜?
[황유경] 후후..할아버진..두번째 사정하셨는데도..아직..양이 꽤 되는것 같아서요.
[노인] 후후..아..그거..그거야..난..특별하니깐..그런거지....대부분 일반 남자의 경우 한번 사정시 3~5ml가 배출되고..대략  2억마리
          정도의 정자가..있지..
[황유경] 2억..마리요?
[노인] 학교에서 성교육 할때 졸았구나..?? 후후..그래..2억 마리..그런데..난..보통 남자들보다 거의 두배이상의 정액을 사정하고....
           정자수는....머...얼마안돼...후후..
[황유경] 왜요? 연세가 있으셔서..그런거예요?
[노인] 아니..젊었을때 부터..이상하게..양은 많은데...왕성한 정자는..얼마 안되더라구..후후...
[황유경] 아....


그러는 동안에도..노인은..유경이의 몸속에..아직 물건을 삽입하고..있었다..


[황유경] ..또..하실꺼예요?
[노인] 말했잖아..세번...
[황유경] ....          


그리고..삽입된 물건이..다시 단단해 지자...노인이..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방아질을 해대면서..노인은 또다시 쉴새없이.지껄여댔다..


[노인] 헉헉...정말..좋아..좋아..죽겠어..
[노인] 아아...조여줘...마악..조여줘어...헉..허억...
[노인] 정말...정말...기가 막혀...맛있다는..표현이...지금..이순간에...바로 맞아 떨어지는것 같아..
[노인] 아..황홀해....


그리고..그..결과는......사정..


꿈틀거리며..세번째 정액들을 유경이의 몸속 깊은곳에..쏟아내는..노인의 거대한 물건은..나이에 비해..아직..혈기왕성하고..
건강했었다..
20대의 젊은이..아니..유경이가 경험한..10대의 어린것들과 비교해도..노인의 물건은..당당해 보였다..


[황유경] 으음....아..하신거예요?


라며..유경이가..묻자..


[노인] 응....그래..


라며..힘없이 대답을 하곤....스르르...유경이에게서..몸을 빼며..뒤로..물러났다..


왈칵..
그때서야..기다렸다는 듯이..막혀있던 유경의 질속에서..많은 양의 정액들이..쏟아지듯..밖으로 나왔다..
스믈스믈..흘러내린 우유빛의 묽은 정액들은..흥건하게..유경이의 엉덩이를..적시고 있었다..


노인은..그런 유경이의 사타구니를..닦아주며..


[노인] 자아..이제...시작할까?
[황유경] ....
[노인] 음..방금..섹스를 했으니..점막이 많이 충열되어 있을것이니..잠깐..있다가..하지..
[황유경] ....


그러곤..노인은..의자를 가져와 누워있는 유경이 옆에 앉았다..


[노인] 잠깐 이야기나..해볼까?
[황유경] 네?


유경이는..누워있다가..노인이 이야기를 하자는 말에..몸을 일으켜..앉으려 했다.


[노인] 아..아냐..그냥 누워있어..잠깐..이면 되니깐..
[황유경] 네..
[노인] 그래..이번이..세번째 인데..도데체..평상시에..섹스를....얼마나 해?
[황유경] .......
[노인] 머..솔직히 말해..아무말 하지 않을 테니..
[황유경] 거의..매일이요..
[노인] 허어..매일이라..
[황유경] ...
[노인] 그럼..남자는..하나인가?
[황유경] 아..뇨..
[노인] 그럼..둘?
[황유경] ....
[노인] 흠..둘이상이군...근데..피임은 안한거야?
[황유경] ..했는데요..그게..
[노인] 피임을 했는데..임신을 한거란 말야?
[황유경] ..네..
[노인] 흠..그래..알겠다..그럼..이렇게 하자..
[황유경] ...
[노인] 음..일주일에 한번..찾아와...내가..임신이 안되도록..관리 해줄께..
[황유경] 일주일에 한번요?
[노인] 왜..너무 많나? 그럼..이주일에 한번..
[황유경] 그렇게 해두...되나요?
[노인] 그래..세번짼..어떻게..조심하면서..수술하면..잘 될지..모르지만..네번부턴..정말 위험해..
           더구나..두번째 수술한지..얼마나 됐다고..
[황유경] 네..알겠어요..
[노인] 대신..조건이 있어.
[황유경] 네? 조건요?
[노인] 그럼..당연하지..내가..해주면..반대로 받는것두 있어야지..
[황유경] ...어떤..??
[노인] 별거 없어..진찰하기전..세번의 섹스..
[황유경] ....


유경이는..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노인이 제안하는것이..최선일 수 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황유경] 알았어요..


라고 대답을 해버렸다..


[노인] 하하..내..그럴줄 알았어..좋아..이제..시작해 볼까?


그러며..노인은..유경이가 누워있는 침대옆으로..장비들을 가져오더니...


[노인] 조금 따끔할꺼야..알지?
[황유경] .....


그리고...다시...아이를..없애는...고통스러운 수술이 시작되었다..
세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짓을..하고 만것이다..


수술을 받는동안..유경이의 두눈에선..뜨거운..눈물이..흘러내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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