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30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정기검진 그리고..)
유경이가 처음 섹스를 시작하게된것은 고등학교 2학년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뒤 새아빠에 의해서 였다.
새아빠는 유경이에겐 원치 않았지만 첫경험 상대이고 첫번째 남자였다.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엄마와 살림을 합치고 한동안 가족으로 같이 살았기에 어떻게 보면 근친이나 마찬가지였다.
마음에 들지 않고 정이 가지 않는 새아빠였지만, 그래두 집안에 듬직하게 버팀목으로 든든하게 자기 자리를 지켜주던
새아빠였는데..그 그늘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자, 유경이에겐 알게 모르게 시련이 닥쳐오고 있었다.
그 원흉은 대부분이 새아빠의 아들인 태호였는데..
유경이는 태호의 돌출적인 행동에 도저히 대책없이 당하고, 뒷 수습을 해야만 했다..
조신하고, 참하고 예쁜 여고생으로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했고, 아직 어린나이에 한집안의 가장이 되어 동생들과 살아가는
유경이를 보고 동네어른들은 유경이에 대한 칭찬을 입에 침이 마를정도로..했었다.
그런 동네 사람들도 망나니 문제아인 태호와 유경이가 같이 산다는덴..안타까워 했지만, 자신들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유경이를 만나면 위로해주고..다독거려 주곤 했었다.
그런데..동네 남자들사이엔..유경이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은밀하게..나돌고 있었다...
차라리 그 소문이 거짓이거나, 누군가가 유경이를 비방하기 위해서..퍼트린 소문이라면 다행일것이다.
하지만, 그 소문은 일부 사실이고, 일부는 과장되어 부풀려져 있었다..
동네 남자들이 수군거리는 원인은 태호때문이었는데..
태호는 유경이에게 유흥비에 쓰기위해 돈을 요구할때마다 번번히 거절을 당하자..유경이를 이용해..자신의 부족한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일종의 포주행세를 하고 다닌것이었다.
태호는..동네를..돌아다니다..적당한 사람을 붙잡고선..은밀하게..유경이의 사진을 보여주며..남자들에게..제안을 했었다.
어리고 젊은 영계라면 사족을 못쓰는 남자들은..태호가 보여주는..사진을 보고 단번에 승낙을 하고..태호를..따라와선..
실제..유경이의 빼어난 얼굴과 몸매를..보고 확인한 후..섹스를 했었다...
그렇게..유경이는..태호의 협박과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다섯명의 남자들과 섹스를 했었다.
그들은..20대의 젊은 회사원, 50대의 구멍가게 주인, 20대의 중국집 배달원, 30대의 백수 남자, 50대의 당구장 주인 등이었다.
그리고..
그들중 20대의 젊은 회사원과 50대의 구멍가게 주인, 50대의 당구장 주인등은 두어번 더..유경이를 찾아와선 섹스를 하고
갔었다..
유경이는..할 수 없이..태호에게..원하는 유흥비를..주기로 하고..남자들을 데리고 오지 말것을 약속 받았다..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남자들이 집을 들락거리는 모습이..두 여동생들에게 이상하게 보일지 모른다는 생각에..유경이는
아이들의 교육때문이라도..낯선남자들의 출입을 막아야만 했었다..
태호는..알았다며..이야기 하고..유경이가 내미는..돈다발을 받아..다시 나가버렸지만..유경이로썬..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태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순 없었지만..당장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했다..
그렇게...힘들게..하루 하루..버텨 나가던..유경인..
2주에 한번 정기적으로 몸 상태를..검진을 받기위해 소파 수술을 하는 노인을 찾아갔다..
세번째 수술 이후..다시 임신을 하지 않기 위해 계속적인 피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유경이 나름대로 노력을 하곤 있지만,
지난번 처럼 실패한다면..도루아미 타불이 되어버릴 것이기 때문에..노인의 제안대로..한달에 두번씩 검진을 받고 있었다.
지난번 노인이 말한뒤..잠깐 잊고 있었는데..유경이는..생각난 김에..가보려고 마음을 먹고..버스에 몸을 실었다.
버스를 타고..집에서..한참을 가면..구불구불 미로같이 지어진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동네에..내려..이리저리..무질서하게
휘어진 좁은 골목을..몇번이나..돌고 돌아...올라갔다..내려갔다를..반복하며..한참을 걸어가야만 했다..
그래서..겨우..거의 쓰러져가는 허름한..집앞에 도착해...살짝 문을 안쪽으로 밀어보면.."끼이익.." 소리를..내며..문이 열렸다.
이미 여러번 찾아온 탓에..노인네가..문을 잠그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넓은 마당이 나온다..
이렇게 좁고 좁은 동네에서..어떻게 이런 넓은 마당과 큰 집을 가질 수 있는지 유경이는 궁금했지만, 아마도 노인이 젊었을때
돈을 많이 벌었겠거니 생각하고 말아버렸다..
마당에 들어서서도..노인은 보이지 않았다..
유경이는..진찰실안에..노인이 있나..싶어..살금..살금..진찰실 문을 열었다..
그런데..
"아아..으음..헉..헉.....아아..아..헉..헉.."
남자와 여자의 헐떡이는 소리와 신음소리가..들리는 것이 아닌가..그건..명백하게..남녀가 섹스 하는..소리였다..
이미 진찰실문을 열고..반쯤..들어선 유경이는..진찰실안에..벌어진..광경에..눈이..동그래졌다..
진찰실안엔..남자 두명과 여자 하나가..있었다..
그중 한명은 소파 노인이었고..또다른 남자는..젊은 남자였는데..옷을 모두 벗고..지금..한참..진찰대에 누워있는 여자와
섹스를 하는 중이었다..
그때..진찰실 문쪽에..인기척을 느꼈는지..노인이..유경이 쪽을 바라보았다.
[노인] 어?
하며..노인은..약간 당황한..표정을 지었고..한참 행위중이던..남자도..노인의 말에..고개를 들어..문쪽을 바라보았다..
유경이는..순간 자신도 당황하여....
[황유경] 아....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 해버렸다..
노인은..머리를 긁적이며....유경이의 인사를 받으며..문쪽으로 걸어오며..
[노인] 이런..오늘이 그날이었나? 내가..미쳐 생각을 못했네..미안..
그러면서..
옷을 벗구 있던 두사람을 향해...
[노인] 닥터리..빨리 끝내야 겠다.....손님이 찾아오셨으니..
라고 말하자...닥터리라고 불린..남자는.....
[닥터리] 네..아버지..
라며..남자는..하던 행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여..열심히 허리운동을 해댔다.
여자가..갑작스런 격렬한 행위에..이젠 비명을 지르기 까지 했다..
노인은..진찰실안이 시끄럽자..유경이를..밖으로 데리고 나오면서..
[노인] 허허..당황했지?
[황유경] 아...네에..조금..
[노인] 지난번 수술후..찾아오지 않더니......설마...??
[황유경] 네?
[노인] 또 임신을 한건 아니겠지?
유경이는..황급히 손사레를 치며..
[황유경] 아..아니예요..지난번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대로..정기검진을 받을까 해서요..
[노인] 응?
[황유경] 저 혼자..아무리 피임을 해도..결국 임신이 되니..할아버지에게 도움을 받고 싶어서요..
[노인] 음..잘 생각했어..
[황유경] ...
아직 진찰실 안엔..여자의 비명소리가..들렸다..
노인은..조금..난처하다는 표정으로..
[노인]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겠지?
[황유경] 아..아뇨..그러시지 않아도 돼는데요..
[노인] 응? 왜..알고 싶지 않아?
[황유경] 네..무슨..이유가 있으시겠죠..
[노인] 허허..이유라...그래..그 이유를..말해줄까?
[황유경] .....
그러면서..노인은..묻지도 않은 말을 지껄였다..
[노인] 넌..내가 이런 변두리에 숨어서..아이나 지우는 늙은 노인 정도로 알고 있지?
[황유경] 아..아니예요..
[노인] 후후..뭐가 아냐..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걸..뭐..
[황유경] ....
[노인] 그렇다고 내가 첨부터 이런일을 한건 아니다..
나두 명백하게..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정식 의사야..
아니..의사면허를 상실한 돌팔이 박사지...푸푸..
[황유경] ....아..그러셨구나..
노인은 잠깐 과거를 회상하듯..말을 끝었다가..
[노인] 원래 산부인과 전문의이던 난..의사면허를..사고로 인해...빼앗겨 버리고..성교에 대한 연구에..빠져버렸지...
[황유경] 성교.....
[노인] 음..우습지? 남녀간의 성교...어떻게 하면 좀더 큰 쾌감을 얻을까? 몸을 단련할 수 있을까..
머..그런 연구말야..
[황유경] 아아..
[노인] 그게..다른사람에겐..부질없고 음란하고..미친짓처럼 보일 수 도 있어서..이렇게..변두리에..조그마한 무허가 병원을
열어 놓구..아직도..연구중이지...
[황유경] .....
[노인] 푸우..너두..아무말도 하지 않는걸 보니..내 생각이 우습다고 생각나 보구나...
[황유경] 아..아니예요..그건 아니고....
[노인] 그래..그렇담..다행이고...
[황유경] ...
[노인] 그래서..조금전..그 모습은..내가 하는 연구의 실험을 진행중이었던 거야..
[황유경] 실험이요?
[노인] 후후..그래..실험....
내가 하고 있는 연구가..뭐니?
남녀간의 성교잖아..때문에..연구를 진행 하려면..실험을 해야 하고..
그래서......후후..
[황유경] ...
[노인] 놀랬어?
[황유경] ...네..조금..
[노인] 후후..그렇겠지..문이라두 잠그고 할껄 그랬어..
자..이제 들어가지..
그러면서...노인은..자리에서 일어나..진찰실안으로 들어갔다..
진찰실안엔..조금전..격렬하게 섹스를 마쳤는지...
하얀색 가운을 입은...젊은 여자와 닥터리라는 남자가..한쪽 테이블에..마주보고..앉아있었다..
노인은..두사람에게..유경이를..데리고 갔다..
그리고..
[노인] 자..서로 인사나..하지..
라며..두사람에게..유경이를 인사를 시키는 것이 아닌가..
노인은..남자를 가르켜..
[노인] 이쪽은 닥터리라고..내 제자지...
[황유경] 안녕하세요..
[닥터리] 반가워요...
그리고..여자를 가르켜..
[노인] 음..이쪽은 우리집에 세들어 사는..미정양..
[황유경] 안녕하세요..
[조미정] 반가워...이쁘게 생겼네......
[황유경] 고맙습니다..언니도..이쁘세요..
[조미정] 호호..고맙다...얘..
라고..서로 인사를 시킨 뒤..유경이를 보고..
[노인] 좀전...내가..말했듯이..이 두사람은..내 연구를 도와주기 위해..오늘 이곳에서..섹스를 하고 있었어..
닥터리는..내 제자로써..내 연구에 필요한 남성 역할을 나랑 번갈아 가며..하고..
여기..미정양은..그 반대의 여성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 실험자들중 한명이지.....
그러면서..노인은..여자를..가르키며..
[노인] 여기..미정양도..좋은 생식기 가지고 있어, 참여 실험자들중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지..
때문에 미정양은 한달에 네번..실험 상대를 해주는 댓가로..방세를..받지 않고 있어..
어때?
[황유경] ...네..네에?
유경이는..멍하니..노인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갑자기 질문을 하자..
[황유경] 저..죄송해요..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노인] 후후..학생..아니..유경이라고 했던가?
[황유경] 네..
[노인] 유경이도 이렇게 우리 연구내용의 일부를 보게되었으니..여성 실험자로 참여하는건 어떨까?
[황유경] 네?
[노인] 어차피..한달에 두번..검진을 받으러 오니깐..그때 마다..검진도 받고..여성 실험참가자가..되어 주는거지..
[황유경] 그..그건..
[노인] 그리고..뭐 어때? 어차피..오늘 검진을 받으면..나랑 세번은 섹스하기로 한거잖아..
노인의 말에..옆에서 듣고 있던 여자가..놀래서..유경이에게 물어본다..
[조미정] 어머..그랬어?
유경은..아무말도 못하고..가만히 있었다..
[노인] 지금 당장..결정하지 않아도 돼..나중에..날 도와줄 생각이 있음..그때 해도 되니깐..
[황유경] .....
[노인] 자..그럼..검진을 해볼까? 닥터리는..미정양..좀 바래다 주고 와..
[닥터리] 네..
그리곤..여자에겐....
[노인] 미정양 오늘 수고 많았어..다음주에 볼까?
[조미정] 호호..네..오늘은..이쁜 학생 덕분에..일찍 돌아가네요...
[노인] 그러게..아직 나두 못했는데..말야..
[조미정] 후후..박사님도..닥터리께서..어찌나 괴롭혔는지..아직도 아래가 얼얼해요...
라며..여자가..남자를..살짝 예쁜척하며..살짝 흘겨 보자...닥터리가..당황하며..
[닥터리] 험..험....실험에 열정을 다했을 뿐입니다...컴..
[조미정] 푸훗..암요..그러시겠죠...아무튼..수고하셨어요..
[닥터리] 험...네..감사합니다.
[노인] 그래...들어가요..
[조미정] 네...박사님..안녕히 계세요..
그러면서..두사람은..밖으로 나가버렸다..
한참을 가만히 있던 유경이는..
[황유경] 저어..
[노인] 응?
[황유경] 실험에 참가하면..저..아저씨랑도..해야 하는거예요?
[노인] 응? 아까..말했잖아..실험자들중 남성의 역할은 닥터리와 내가..한다고..
[황유경] 아...
[노인] 왜..? 생각있어?
[황유경] ....힘들진 않나요?
[노인] 후후..힘들게 뭐가 있나? 그냥..나랑 하는 섹스랑 별다를거..없어..
[황유경] .....어차피..할아버지..아니..박사님이랑 해야 하니깐..실험을 도와드리는것이...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서..
그러자..노인은..반색을 하며..
[노인] 하하..잘 생각했어..그래..그럼..오늘은 기본적인 테스트를 하면서..검진을 같이 해보자고..
[황유경] ....
그러곤..노인은..옆방으로 가서..희한하게 생긴 기계를 하나 밀고 나오는 것이었다..
길다란 막대기들이 주렁주렁 달리고..복잡한 전자제품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이 무슨..첨단장비같았다..
[노인] 자..지금부터..하는건..연구활동이며..실험이니까..이 시간 이후부턴..내 말을 잘들어야돼..
[황유경] 네...
[노인] 옷을 모두 벗고..진찰대위에..올라가..
[황유경] 네..
유경이는..노인의 말대로..옷을 벗고..진찰대위에 올라가..누웠다..
그러자..
[노인] 흠..이 테스트는..실험에 참여한 여성 실험자에게 처음 실시하는 것이니..너무 부담가지지 않아도돼..
[황유경] 네..
[노인] 너무 긴장하면..행여 아플 수 도 있으니..편안하게..있음..돼..
[황유경] 네...
그러는 중에..닥터리란..남자가..들어왔다..
[노인] 어..닥터리..마침 잘왔어..유경이가 실험을 도와준다고 해서..지금 첫번째 테스트를 하려고..하니깐......
기계..좀..작동해봐..
[닥터리] 네...
닥터리가..기계를 작동하자..투명하고 풍선같이 생긴 길다란 관이 달린 막대기가..움직이기 시작했다..
노인은 그 막대기를 잡아서..투명한 부분에 미끈거리는 젤 같은 것을 잔뜩 묻히고..
[노인] 잠깐..아플지도 몰라..
[황유경] 네...
[노인] 자..시작하지..
그러곤..그 투명한 막대를..유경이의 질입구에 가져다대고..밀어넣기 시작했다..
[황유경] 으음..
다물어진 질구를..강제로 벌리려 하자..아픔과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투명기구 주변에 미끈거리는 젤을 발라..잠시후..쑤우욱..유경이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투명기구엔..소형 카메라가 달려있어..붉을 밝히며..유경이의 질속을 속속들이..기계에 달린 모니터에..나타나고
있었다..
선명한 핑크빛의 연약한 유경이의 질속이..조금씩..드러나고..두텁고..많은 질벽 주름들이..투명기구 주변을 스치고..
지나가고 있었다..
노인과 닥터리의 시선은 모니터에서 고정되어 있었다.
[닥터리] 험..좀..이상하군요..일반 여성들의 경우 처음 기구를 삽입했을때 질벽 주름 사이사이에..허연 분비물 찌꺼기등이
껴있는데..질벽이..깨끗하고..맑은것이...?
[노인] 흠..그렇군..마치 조금전..마악 섹스를 끝낸 여자의 질속을 보는것 같군..
아....저저..봐봐..질벽 주름이..장난이 아니네...허어..저렇게 주름이 많을 수 있나?
[닥터리] 그러게 말입니다..보통 여자들에 비해 상당히 발달된것 같은데요..주름의 깊이도...깊고..두께며..주름의 수량이며..
상상을 초월합니다.
[노인] 흠..검진시 질경을 통해본것이 전부였는데..이렇게 잘 발달되었을 줄은 몰랐네..
투명 기구가..조금씩 질속으로 깊숙이 밀고 들어가자..
질주름 사이에..군데군데 끼어있는 허연색의 분비물 찌꺼기가 나타났다.
[닥터리] 흠..여기서..분비물 찌꺼기가..조금..나타나는 군요..그런데..분비물 찌꺼기도 그다지 많은 편도 아니고..
질벽의 상태도..군데군데 충열된 곳이 있긴 하지만..염증이나 상처같은것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노인] 흠..그렇군..어때? 다 집어 넣었나?
[닥터리] 아..아직....
그러면서..투명 기구를..조금더..깊숙이..밀어넣었다..
투명기구가..거의 자궁입구에...도달하게되자..질끝부분에..누렇고..허연분비물이..덩어리가 되어..질구석에..뭉쳐져..있는것이
보였다..
[닥터리] 흠? 저건..뭐지?
라며..닥터리가..호기심을 가지고..화면을 살펴보았다..
[노인] 뭘 보고 그러는가?
노인이..닥터리가..관심을 보이자..모니터앞으로 다가왔다..
[노인] 흠..저건..질속에 남아있어선 안될 것들이네..
[닥터리] 그..럼..?
[노인] 음..저건 정액덩어리야..어떤 놈인지 모르지만..정액이 저렇게 뭉쳐있을 정도면..건강상태가..썩 좋다고 볼 순 없겠는걸..?
[닥터리] 색상도..
[노인] 흠..저건..누런색이 아니라..아예 황색을 띄는구먼..사정한지 얼마나 되었는지..모르지만..최근꺼라고 볼 수 밖에 없겠지?
그러곤..누워있는 유경이를..보고..
[노인] 학생..저건..누구 정액이야?
[황유경] ....
[노인] 후후..걱정하지마..야단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정액주인의 건강이 걱정되서 그러는 거니까.
[황유경] ...왜 그러시는데요?
유경이는..그 정액의 주인이..남동생꺼라고 할 수 없어..노인에게..다시 물었다..
[노인] 음..정액의 색깔이나 뭉쳐진 형상을 보니....몸속 장기중 어딘가가..분명 문제가 발생했어..
진찰을 받아봐야 할것 같은데..
[황유경] 아..
[노인] 저..정액주인과 섹스한건..언제야?
[황유경] 오늘...아침에....
[노인] 오늘 아침? 흐음..
그러면서..노인은..화면에 나타난..누런..색의 정액덩어리를..한참을 보고 있다가.....
닥터리에게..
[노인] 흠..그럼..질속의압력을 한번 체크해보게..
[닥터리] 네....아..질속압력이..상당한 수치로 나오는데요?
[노인] 아..그렇군..일반 여자와 비교했을때..거의 세배에 가까운 수치로군..흠..그래서 질조임이..좋았던 거군..
[닥터리] 지금..약간 긴장한 상태라는걸 감안해도..수치는..거의 두배이상입니다..
[노인] 허..그렇군..레코딩해놓게..처음..테스트한 수치들을 모두..
[닥터리] 네..
[노인] 흠..그렇담..이젠 확장을 한번 해보지..
[닥터리] 네..
닥터리가..버튼을 누르자..삽입된..투명기구가..풍선처럼..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갑자기..질속이..확장되자..유경인..야릇한..느낌이..전해지자..
[황유경] 아..박사님..뭐하시는 거죠?
[노인] 응..질확대를 해보는거야..
[황유경] 네?
[노인] 여자의 질은 어린아이의 머리까지 나올 정도로 신축력이 있는데..유경이의 질의 확대율은 얼마나 되는지..체크하는거지
[황유경] 아..그걸..왜?
[노인] 후후..연구에 필요하니까..
그러는중에도..투명기구는..점점..커지며..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부우우우..
[황유경] 으음..
투명기구가..어른 팔뚝만하게..커지자..유경이는..찢어지는..아픔에..
[황유경] 아아..그만..그마안..아파요...
라고 소리치자..노인이..닥터리에게..중단을 지시했다.
닥터리가..다른 버튼을 누르자..커졌던 투명기구가..줄어들기 시작했다..
[노인] 어때?
[닥터리] 흠..전체적으로 볼때 매우 우수합니다.
[노인] 그렇지? 내가 볼때도 그렇다네..
[닥터리] 아마도 저희가 테스트한 여성 참가자중..기능이 제일 뛰어난것 같습니다.
[노인] 흠..지금까지 미정양이 제일이었나?
[닥터리] 네..미정양이랑..선미양입니다.
[노인] 아..유선미양..도..괜찮았지..선미양이 언제 오지?
[닥터리] 내일입니다.
[노인] 흠..그럼..나머지 테스트는..선미양과 해야 겠구먼..알았어..그만하지..
[닥터리] 넵..
그러곤..유경이 몸에 삽입된 투명기구를..빼내었다..
수욱..길다란 물체가..빠져나가자..유경인..아랫도리가..허전하다고 느껴질 정도로..개운함을 느꼈다..
노인이..누워있는 유경이에게..다가와선..
[노인] 우리가 이야기하는걸 들었겠지만..유정양이 우리 연구에 참여하는 여성 참가자들중 모든면에서 매우 우수한것
으로 데이터가 나오는구먼..
[황유경] ...그런가요? 좋은건가요?
[노인] 후후..뭐라고 해야 하지? 머..선천적으로 타고났으니 좋은거라고 해야 하나? 복받은거라고 해야하나..? 후후..
다른 여자들은 노력하고 수술을 해야 지만 가능한데..자넨..그런걸 하지 않아도..좀만..힘을 쓰면..남자들이 사족을
못쓸꺼니..머..어떻게 보면..좋은거지..후후..
[황유경] 이젠..뭘하면 돼죠?
[노인] 아..잠깐..주사 하나..맞고..
그러면서..노인은..닥터리가 가져온 주사를..들고..유경이의 배꼽아래에...꽂고는..주사를 했다..
[황유경] 아..따끔하네요..그건 뭐죠?
[노인] 음..이주사를..맞으면..그 즉시...몸상태가 임신을 한것처럼..만드는 것인데..일종의 피임약인 셈이지..
[황유경] 임신한것 처럼 만든다구요?
[노인] 응..이 주사를 맞으면 이미 몸의 상태는 임신을 하지 않았지만, 임신을 한것과 같이 착각을 하게 만들어서..
질속에 정액이 들어와도..이미 임신을한 상태라고 몸이 인식을 하고..난소에..정자가..접근하지 못하도록..질속에선..
정자들의 접근을 막는..일종의 투명막을 형성하게 만들어..지는 셈이지..
[황유경] 아.....
[노인] 내가 개발한..피임약이야..시중엔 안팔어..
[황유경] 그래요?
[노인] 이 약은 직접 실험을 하기전에..투약하는것이지..
[황유경] 직접 실험이요?
[노인] 후후...좀전의 것은 테스트였고...이제 부터..본격적인 실험이지..
[황유경] ...
[노인] 자..그럼 시작해볼까?
라며..노인이..유경이가 누워있는 진찰대위로..올라왔다..
그동안..닥터리는..또다른 기구를 가져와..유경이의 배부분과 젖가슴 부분..그리고 사타구니 양쪽 등지에..길다란 선이 연결된
기구들을 붙였다.
[황유경] 이..이건..?
[노인] 조금..불편하더라도..참으면되..성교를 할때 나타나는 수치를..기록하기 위한 장비들이지..
[황유경] 아..네에..
그러곤..노인은..닥터리에게..
[노인] 자..이제 시작할꺼니깐..잘 기록해..
[닥터리] 넵..
그러곤..
[노인] 들어간다?
[황유경] ....
하면서..거대하게 발기되어 끄덕이고 있는..물건을..유경이의 질입구에...가져다 대고...서서히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흐읍..
다시금..느껴지는..짜릿하고..아련한..통증....과 아픔..
좀전..투명한 기구가 삽입되어 유경이가 견딜 수 있을 정도로..거대하게 벌어졌던 질구였지만...뛰어난 수축 복원력으로...
다시금..닫혀있던..질구가 좌우로..벌어지며...느껴지는 통증이었던 것이었다..
유경이는..노인과 가지는 섹스일 뿐인데..연구이고..실험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자..자신도 모르게..긴장을 하게되어..
입술을..살짝 깨물었다...
쑤우욱...
우람하고 거대한 노인의 물건이..유경의 몸속으로 거칠게 와락 밀려들어오면서..쑤우욱...들어오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닥터리는..
[닥터리] 와우..놀랍습니다..수치가..너무..높은데요..
[노인] 응? 수치가?
[닥터리] 내..사타구니..아랫배...회음부..젖가슴...모든곳의 수치가..급격하게 올라갔습니다.
[노인] 흐음..흥미롭군....계속 지켜보도록 하게..
[닥터리] 넵..
그러곤..노인은..조금더..허리를 움직여..깊숙이..자기 물건을 유경이 몸속으로 찔러넣었다.
[노인] 후후..다 들어갔네?
[황유경] 으음..아랫배가..빠듯해요..
[노인] 후후..그건..내 물건이..커서 그렇지...히히..
[황유경] ...
노인이..서서히..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황유경] 으음..아..아아..아..
[노인] 으음...흠..흠..흠..역시...좋아..좋아..
[노인] 헉헉..허억...아..정마알..좋아..귀두를..긁고 지나가는 것이..넘..좋아..
라며...쉴세없이..지껄이며..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노인의 버릇이었던 것이다..
[황유경] 으음..음...아..아..
유경이는..거대한 노인의 물건을 진찰대 위에..가만히 누워..고스란히 거대한 물건을 완벽하게..받아들이고 있었다.
정기검진이라는 명목하에..연구라는..명분하에..노인은..어린 유경이를..강제로..성폭행 하는것이나 마찬가지 였다.
하지만..유경이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언제 부턴가..유경이는..남자들이 자신을 요구할때면..일순 긴장하며..거부반응을 보였다가도..조금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유경이는 남자들의 요구를..들어주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모전여전이라고 했던가?
유경이의 엄마는..술집에서 일하며 아이들을 키우기위해..이남자 저남자의 품에서..시간을 보내고..수 많은 남자들의
정액받이가..되어주었었다.
그런 엄마의 피가..유경이의 몸속에도..흐르는 것이었을까?
피는 못속이는 것일까?
유경이 자신도 모르게..남자들이..유경이를 원하고..유경이 자신도..그런 남자들을 원하는 것이 아닐까?
첫단추가 잘못 꿰어졌기 때문에..지금의 유경이가 되어 버린지도 모른다..
[황유경] 아아..아..
쉴새없이..유경이의 몸속을 들락거리는 노인의 성난 물건은..거칠게 질벽을 긁으며..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호리호리하고 늙어..노쇠해진 몸에서..어떻게 저런 강력한 힘이 폭발하는지.
노인은..이마에 땀을 흘리며..허리에..잔뜩 힘을 주었다..
그리고..
[노인] 허억..
[황유경] 아앗...
[노인] 아아...
순간 유경이는..몸속 깊은곳을..날카로운 바늘이..강렬하게 찌르는것 같이..화끈하고 따끔한 것들이..와락 밀고
들어왔다.
사정을 한것이었다..
[노인] 허어..이거...번번히..사정해야할 타이밍을 놓치는 구먼..
[닥터리] 그..그런걸요..박사님 답지 않는데요..미정양이나 선미양과는 2시간 가량..하셔도..사정을 하시지 않으셨는데..
[노인] 후후..그랬나? 자넨..미정양과 성교시..얼마동안 하지?
[닥터리] 험..네..미정양이랑..최고 40분...선미양이랑 최고 55분...순애아줌마랑 최고 80분..정혜아줌마랑..
[노인] 아..그만..됐어..자네가..한번 해봐...
[닥터리] 네..
그러곤..닥터리가..진찰대위에..올라왔다..
닥터리의 물건은 노인의 것보다..더욱더 굵고..단단하게 보였다..특히 귀두 부분이..거대한것이..마치 화살촉처럼..앞은..
크고..뒷쪽은 적은 형상을 하고 있었다..
닥터리는..잘 발달된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한손으로 부여잡더니..
예고도 없이..유경이의 몸속으로..삽입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허억..
다시..느껴지는..강렬한 통증..
유경이는..닥터리의 거대하고 우람한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올때..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너무도 꽉찬 느낌때문에..아랫도리를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하지만..
닥터리는..삽입을 하자..마자..열심히..허리운동을 해대며..다시금 행위에..열중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악..악..악..아악..
[닥터리] 헉..헉..헉..
조금전 미스조..가..닥터리와 섹스를 하면서..비명을 지른 이유를 유경이는 알수 있었다.
닥터리의 거대하고 화살촉 처럼 생긴 귀두가..삽입하여 들어올땐 별다른 무리가 없었지만..그 커다란 귀두가..빠져나갈때
날개처럼 펼쳐진 귀두부분이..질벽의 주름을 하나씩 건드리며..주주룩..긁으며..나갔기 때문에..질속에선..아우성을 질러
댔다...
퍽..퍽..퍽..
하지만..
[닥터리] 헙..
[황유경] 앗...
몸속에 느껴지는..화끈거림..
닥터리가 사정을 해버렸다..
[노인] 후후..이거..실망인걸..겨우 20분은 채워야지?
[닥터리] 후우..대단하네요..저희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노인] 그렇지...내가 뭐래...그렇다니깐..후후..
[닥터리] 네..
그러면서..노인은..다시 진찰대위에..올랐다..
유경이가..노인을 보고..
[황유경] 또..하시게요?
[노인] 후후...이제 시작인걸?
[황유경] 아아...
그리곤...다시 이어지는 결합..
노인의 실험은..그렇게..다시 계속 되었다..
결국..노인이 네번..닥터리가..다섯번의 사정을 하고 난다음에야..실험은..끝이났다.
노인은 유경이에게..자신이 만든 피임약이라며..알약 2주일분을 줬다..
2주일 후엔..다시 찾아오라는 뜻에서..2주분만 준것일것이다..
유경이는..비틀거리며..
집으로 가기 위해..버스정류장으로..걸어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