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SM] 화우-1장 음학의 연회 (4)~(6)
음학의 연회(4)
응시하듯이 무대의 쇼에 고정되어 있는 시선의 남자들 중에서도 클럽의 회장인 헤이조우는 자부심 강한 추잡한 생각으로 받침대 위의 사요강을 보고 있었다. 그녀를 개인 계약 노예로서 만들어 다루고 또 지금 이러한 봉사를 하도록 매일 밤 희롱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이 헤이조우에와 만났기 때문이다.
모두가 숨을 집어 삼키고 무대를 지켜보는 가운데 어느 한 명의 남자만은 얼굴을 돌려 서비스 레이디가 나눠 주는 위스키를 손에 들고 단번에 목에 흘려 넣고 있었다. 무대에서는,관객에게 잘 보이도록 사요강이 다시 정면을 향한 자세를 잡고 있었다. 애리카가 사요강의 클리토리스를 다시 집었다. 사요강은 격렬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큰 허덕이는 소리로 나타내 보이고 있었다.
「왜 그런가 타카무라군. 왜 안쳐다 보는거야..사요강은 변함 없이 좋은 여자라구」
헤이조우가 타카무라 카즈야의 근처로 와서 말을 걸었다.
「그렇습니까? 그녀도 이제 이 정도면 되었다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
「그렇지 않아. 그녀에게 자극되지 않는 남자가 있을거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데……. 지금도 남자들 중에 발기하지 않는 사람은 너 정도일 뿐일거야……」
「그렇지만..나는 더이상 흥미가 없어요」
「그럴까?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마음 속에서는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는거야?」
「확실히 불쌍한 여자예요. 욕망을 위해서는 뭐든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 들여 버릴테니까. 무엇보다, 원래 추잡한 일을 좋아했었으니까..어쩌면 그녀에게 있어서는 숙명이지요」
「아..그래 그럴거야」
타카무라 카즈야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무대 위에서 그녀가 허덕이는 소리를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의 손바닥에는 기쁨에 불타는 그녀같은 피부의 감촉이 분명히 전해져 오고 있었다. 그녀를 다시 안고 싶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이제 와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사요강은 몇 년 전까지 그의 아내였다. 그는 회사의 사업이 잘 되지 않고 고액의 빚에 괴로워하고 있었을 무렵 그녀와 이혼했다. 이혼을 신청한 것은 사요강이 먼저였다. 그녀는 그 때부터 클럽의 계약 노예로서 등록되어 개인적으로는 헤이조우의 개인 소유의 계약 노예가 되었다. 그러나 카즈야는 헤이조우로부터 고액의 돈을 받았을 때 결국은 그녀를 자신이 매도해 버린 것이라는 죄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를 거기까지 타락 시킨 것은 스스로였지만 그녀를 쾌락없이 살아갈 수 없는 여자로 만들어 버린 것은 그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후회와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다. 당시 당분간은 그는 그 자기 혐오로 고민하고 있었다. 지금도 추잡한 그녀의 허덕이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슴이 아파오고 있었다. 그녀 자신이 스스로 나체를 노출하고 그것이 본능적인 그녀의 추잡함의 결과라고 해도 그 나체를 보는 것은 안타깝고 참을 수 없었다.
사요강을 천정으로부터 매달아 올리고 있는 쇠사슬은 허리의 근처까지 내려와 있었고 또 다른 개의 다른 쇠사슬이 내려와 그 첨단이 허리에 감겨진 벨트에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쇠사슬이 다시 끌어 올려지면 그녀의 엉덩이쪽이 갑작스레 부상해 신체가 자연스레 앞으로 굴러가는 형태가 되어 고정되었다.양 다리는 열린 채로 얼굴과 허리가 같은 높이가 된 것이다.
애리카는 그녀가 타고 있는 받침대를 천천히 회전시켰다. 채찍으로 가격되어 전체가 붉게 부은 엉더이에서 피가 배인 통증부의 주위자국이나 이미 부풀어 오른 붓기를 보이면서 마지막에는 그녀의 보지가 관객에게 잘 보이는 위치에서 정지했다. 애리카는 추잡하게 쑥 내민 엉덩이 쪽의 두 개의 언덕의 골짜기에 한 손을 가져가 유육을 좌우에 찢듯이 힘을 가했다. 호두를 반으로 나눈 것 같은 형태에 꽃잎을 밀어 헤쳐 올린다. 꽃잎 안은 꿀로 젖어 빛나고 흘러 넘친 물방울이 한 방울 마루에 방울져 떨어졌다. 꽃잎 그 자체도 안쪽의 점막이 충혈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한 손에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 애리카는 관객에게 호소했다.
「그녀는 채찍 맞은 기쁨에 육체가 흥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굵고 딱딱한 것을 빨리 보지에 돌진했으면 좋겠다고..기다리며 바라고 있습니다. 반드시 갖고 싶어요..갖고 싶어요..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심경이지요.……그렇죠? 자신의 입으로 말해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더 채찍을 갖고 싶다는 뜻으로 알고 그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돌려 줄 테니..자, 빨리! 여러분에게 부탁해!」
「아..그대로입니다. 여러분의 씩씩한 것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 빨리 넣어 주세요」
「고맙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데..어디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거지..네가 좋아하는 곳을 말해라~」
「……어디에서라도 좋습니다.전에서도 뒤에서도, 좋아하는 곳을,……자유롭게 사용해 주세요」
「사실은 양쪽 모두 동시에 돌진해 주어서 엉망이 되도록 피스톤 운동을 해 주기를 바라지요? 분명히 정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소망대로 해 줄 수 없어요」
「아, 부탁합니다. 앞도 뒤도 입 속에도……넣어 주세요.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꼭 한 번 시험해 주세요」
「뭐..확실히 이 년의 허술한 표현으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고 받아 들을 수 밖에 없네요」
사요강의 엉덩이쪽이 관객으로 향해진 채로 커텐이 내려 오고 그녀의 상반신을 포함한 무대의 반은 관객으로부터 숨겨졌다.
「자, 여러분에게는 이 홀에 들어오시기 전에 접수할 때 제비를 뽑아 주었습니다. 그것을 열어 주시고 F의 문자에○이 붙어 계시는 분은 앞으로 나와 주세요」
「아..됐다. 나다!」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행운의 제비를 뽑은 젊은 남자가 무대에 올라 커텐의 뒤편에 들어갔다. 계속 여러 명의 남자들이 커튼 안으로 사라져 갔다.
관객에게서는 사요강의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이 보일 뿐이었지만 뒤편에서는 지금도 남자들이 그녀의 입에 자신의 흥분해 젖혀져 돌아간 것을 질퍽이도록 운동시키고 있을 것이었다. 그녀에게 상대를 선택하는 선택권 등은 물론 없었다. 들이대진 것을 필사적으로 애무 할 수 밖에 없었다.
애리카는 사요강의 배후에서 사요강의 아누스에 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관객들에게 잘 보이도록 엉덩이의 골짜기를 한 손가락 끝으로 열어 보이면서 아누스에 30센치 정도의 길이의 확장봉을 찔러 넣어 갔다.
음학의 연회(5)
「응응응! ……!」
사요강의 낮은 신음 소리가 커텐의 뒤편으로부터 삐져 나왔다. 애리카는 아누스에의 애무를 계속한 채로 커텐의 틈새로부터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곳에서는 젊은 남자가 사요강의 머리카락을 잡고 얼굴을 끌어 들여 색 검은 굵고 긴 것으로 그녀의 목구멍 속 깊이 관통시키고 있었다. 사요강은 괴로운 듯 입속 가득하게 채워진 것을 뺨으로 오물거리고 있었다. 입의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그런데도 남자가 빨리 싸줄 수 있도록 귀두의 뒤편을 혀로 열심히 자극하고 있는 것 같았다. 확장봉의 자극이 방해가 된다는 듯이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아쉬움을 호소하고 있었지만 애리카는 상관하지 않고 그것을 더욱 밀어 넣어 갔다. 사요강을 강요하는 목적 뿐만이 아니라 뒤편에서 사요강이 입에 의한 봉사를 하게 하고 있는 사이에도 애리카는 확장봉을 천천히 들여 쑤시거나 빼내거나 하는 것으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할 필요도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는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의 자랑의 물건을 구강에 밀어 넣고 있었지만 사요강도 교묘한 기술을 구사하여 빨리 방출시키려고 열심인 봉사를 행했다.
「윽!」하는 소리를 내고는 남자는 미녀의 입 속에 마음껏 모여 있던 정액을 털어 놓았다. 추잡한 악취가 입 속에서 콧구멍에까지 퍼지는 동안에 사요강은 순간에 그것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의 양은 많아서 마셔도 마셔도 나중에 철철 넘쳐서 입밖으로 내뿜어져 나왔다. 그녀는 목을 꿀꺽꿀꺽 소리를 내 가며 그것들 모든 것을 다 마시지 않으면 안 되었다. 오줌보안에 남아 있던 것도 함께 포함되어 있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빨아 올리고는 식도관에 들이 밀어 보냈다.
남자는 아름다운 사요강을 유린할 수 있던 것만으로도 만족한 것 같았다. 그러나 사요강의 얼굴 앞에는 다음 차례의 남자가 우뚝 솟은 자지를 쑥 내밀어 대고 있었다. 당첨된 복권은 5개로 사요강은 5회 분의 정액을 삼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입으로의 봉사가 종료되었을 때에는 오랫동안 노동한 아랫턱이 아파 피로로 느슨해진 입을 벌린 채 그대로 있었다. 남자들의 정이 섞인 침이 구석에서부터 흘러 넘쳐 늘어지고 있었다. 또 확장봉의 삽입으로 인해 사요강의 아누스에 다음으로 실시될 능욕에의 길이 완성되고 있었다.
무대는 다시 반전해 이번에는 사요강의 상반신이 관객에게 향해져 하반신이 커텐의 그늘에 숨었다. 그리고 복권의 A의 문자와 V의 문자에 각각○이 붙어 있는 사람, 즉 아누스 삽입과 보지 삽입의 당첨을 가지는 사람 다섯 명씩이 무대에 올라 왔다. 합해서 열 명에게 차례는 없고 줄 선 순서에 따라 능욕이 개시되어 갔다.
처음은 아누스였다. 뜨거운 것이 거기로부터 침입해 올 때 사요강은 「아우우!」라고 신음 소리를 내 가며 그 온 몸을 앞뒤로 흔들었다. 처음엔 괄약근이 무리하게 벌릴 때의 아픔에 눈썹을 찡그렸지만 안쪽까지 완전히 들어 와 버리면 이번은 즐거움으로 육체가 떨리고 얼굴이 비뚤어졌다. 고통과 관능에 허덕이는 표정은 관객의 욕정을 충분히 돋우어 그들에게 군침도는 한숨을 흘리게 하며 흥미롭게 관찰되게 되었다.
애리카는 사요강이 유린되고 있는 동안 유방을 비비거나 유두에 크림을 발라 손가락 끝으로 애무했다. 사요강이 절저에 달한 것 같은 표정이 되면 그녀는 사요강의 민감한 두 개의 국부 즉, 딱딱하게 돌기 해 쑥 내밀고 있는 두 개의 유두에 고기끼우기에 사용디는 잡개룰 집어 그 강렬한 고통으로 어느 정도 올라오고 있는 그녀의 관능의 불길을 일단 잠재우고 있는 것이었다. 물론 매저키스트인 사요강에 있어서는 그 고통마저도 보다 한층 관능 자극을 높이는 자극제로서 작용했다.
「아! 아! 안되요!」
고통에 의해서 멀어진 격정도 조금도 그렇지 않았다는 듯이 다시 돌아오고 보다 큰 흥분 안에서 사요강은 더욱 더 달아오르게 되는 것이었다. 아누스에 뜨거운 자지를 박아 넣고 남자도 귀두의 뒤쪽을 뜯어내려는 듯 단단히 조이고 있는 항문에 질질 끌려 다니듯이 움직이다가 마침내 그녀의 장내에 스스로의 욕망을 방출했다.
차례차례 쑤셔오는 씩씩한 새로운 남근과 그로 인한 꿀물이 흘러 넘쳐 흐르는 보지나 아누스에, 남자들의 거대한 것이 계속 침입해 왔다.
「히익.좋아요! 이제 허락해 주세요!기분이 이상하게 되어 버린다구요!」
사요강의 눈은 이제 탁해져 과격한 피로로 전신에 흔들림이 일어나고 있었다. 남자는 완만하던 피스톤질을 계속해 점차 그 핏치를 빨리 해 갔다.
「빈노예의 버릇이라니..약한 소리를 하는게 아니다! 기뻐서 이상해질 정도라면 그게 네 소원이겠지? 자 사양하지 말고 큰 소리로 그 기쁨을 표현해라! 너만 기뻐하고 있지 말고 손님도 제대로 즐겁게 해 드러야지!」
줄지어 있는 남자들이 없어지고 마지막 한 명이 꺼낸 남근을 찔러 넣었을 때 애리카는 웃으면서 그녀가 새로운 오르가즘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왔다.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벗긴 채로 거기에 바이브래이터를 갖자 대고 스윗치를 「강」으로 했다.
「아아..! 아 아!」
사요강은 전신을 크게 진동시키며 마치 얼어버린 것처럼 경직되었다. 남자도 격렬하게 핏치를 올리면서 끝나갔 다. 구속된 채로 비참하게 범해져서 계속해서 몇 번이나 기분을 내고 만 사요강은 크게 숨을 내쉬며 피로와 고통과 만족의 기분이 뒤섞인 표정을 띄우고는 생명이 다한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애리카는 커텐을 위로 올라가게 하고는 사요강의 얼굴을 위에 들게 해 천천히 몇 번이나 무대를 회전시겼다. 충분히 당해 낸 입과 아누스와 보지를 관객들이 충분히 즐거워 할만큼 관객에게 관람시켰다. 넘쳐 나오는 애액과 남자들이 남기고 간 정액이 끊임없이 빠져 나오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허벅지에 몇 줄기를 만들어내고 붉게 물들어 흥분된 허벅지의 피부로 전해지면서 도중에는 마루로 방울져 떨어져 무대의 마루에 큰 물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무대에 있어서의 사요강의 능욕 쇼는 끝났지만 관객의 호기심어린 눈에 계속해서 탐욕되고 있는 그녀의 육체는 그 후에도 전체가 빠짐없이 노출되도록 다시 회전되고 돌려지고 있었다. 그리고 쇠사슬로 매달아 올려져 그 후로도 전시용 비갯덩어리로서 방치되었다.
사요강은 관객의 추잡한 시선을 받고 비참함과 부끄러움을 다시 각인했다. 그런데도 또 곧바로 능욕 되고 싶어지는 탐욕스런 욕망에 육체가 지배된 채로, 새로운 꿀물을 보지 속으로부터 솟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음학의 연회(6)
자 이제..음란한 빈노예만 나온다고..가끔 꾸중을 듣고는 했었습니다만 이번엔 상쾌하게 신회원으로 채용한 처녀 노예의 소개로 옮겨 가겠깁니다. 여러분 우리 대회장의 반대측 구석을 봐 주세요」
카즈야는 사요강의 쇼에는 흥미가 없었지만 다음의 모임은 일단 보기로 했다. 거기에는 전두 마스크로 덮여 있던 한 명의 빈노예가 양 다리를 가득 펼쳐진 채 구속되어 있었다. 양손은 두상에 펴져 벽의 링에 연결되어 있다.마스크 이외에 의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몸에 보이지 않았다. 얼굴도 연령도 몰랐지만 피부의 매끄러움과 야무진 곳으로부터 스무살 정도라고 카즈야는 추측했다. 최근에는 중학생이라도 섹스를 즐기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전해지고들 있다. 그런 세상에서 스무살까지 처녀로 있다는 여성은 매우 이례적이고 그 수가 적을 것이다. 남성과 인연이 없던지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최대한 넓게 벌리고 있던 다리 사이로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는 손님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지만 가까이 잘 보면 아직 열려 있지 않은 꽃잎이 비밀 오프너라고 하는 기구에 의해서 억지로 오픈되어 화원의 안쪽의 비밀까지도 밝혀지고 있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다. 그녀는 완전하게 구속되고는 있어도 부끄러움 때문인지 허벅지나 허리 등의 육체의 일부를 미묘하게 진동시키고 있었다.
오프너라고 하는 것은 소음순보다 한층 작은 금속의 링으로 허리 벨트로부터 세로로 늘어진 가죽 벨트로 연결되고 보지에 힘이 가해지는 것이다. 장착하고 나서 소음순을 좌우로 넓히면 그대로 안을 드러내는 구조가 되어 있었다.
추잡하게 열려진 보지속 음문안의 유육은 신선한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다. 꽃잎 2장이 끔찍하게 넓혀져 있고 질전정, 요도 융기, 질구, 발트 인선구 등을 차분히 관찰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보지 앞에 놓여진 받침대 위에는 질구를 둘러싸는 얇은 점막인 처녀막이나 중앙의 질구를 한층 더 잘 관찰, 관상하기 위한 소형 라이트 부착의 접안경이 놓여져 있었다.
「그녀가 확실히 처녀막 첨부의 빈노예인 것을 확인해 주세요」
어느새 그의 옆에 와있던 애리카의 권유를 받고 타카무라는 접안경을 집어 사용했다. 확실히 작은 구멍 주위에는 이상한 점막이 남성기의 삽입을 거절하듯이 달라 붙어 있다. 그 빈노예의 앞에는 처녀막을 확인하고 싶다는 드문 취향에 매료되어 금새 차례를 기다리는 줄이 생기고 있었다.
「처녀 노예에 대해서는 보지의 사용은 금지하고 있습니다만 대신에 입과 아누스에 의한 봉사를 시킬 수 있습니다.남성 경험이 거의 없는 그녀들입니다만 유두나 다른 민감한 성감대에 의해서 기쁨을 얻는 것은 물론 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클리토리스가 애무되고 오르가즘에 이르게 됩니다만 현재는 아누스의 확장 훈련에 의해서 보지 대신 쾌감을 얻을 수 있도록 또 봉사 기술의 습득과 다른 성감대 개발을 위해서 훈련중입니다」
애리카는 한층 더 회장의 중앙으로 걸음을 진행시켰다. 타카무라는 그녀의 뒤를 따라 걸었다. 거기에는 1미터 정도 높이의 받침대 위에 옷감에 덮여서 분위기가 다른 물체가 놓여져 있었다.
「처녀 노예는 벌써 한 마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애리카가 물체 위를 덮고 있던 천의 커버를 없앴다.
거기에 놓여져 있던 것은 줄로 속박된 흰 나신이었다. 검은 천으로 눈 가림 을 하고 있는 처녀 노예는 양 다리를 M자형으로 열고 위를 향해 속박되어 있었다. 줄의 잡는 방법은 완벽하고 마치 피부의 일부와 같이 육체의 표면에 제대로 매치되어 있어 힘들어 보이지 않고 너무 느슨할 것도 없게 단단히 졸리고 있었다. 새끼줄은 제대로 아름답게 묶여 있어 그녀는 미동 하나 할 수 없을 만큼의 상태로 되어 있었다. 양손은 머리 뒤로 교차시켜서 속박되어 그 줄은 키에 돌려지고 있다. 양쪽 발목의 각각 연결된 줄은 일단 외측으로 돌고 반 접기로 된 무릎의 부분을 파악해 다시 외측으로 돌고 양 다리를 크게 벌어진 형태인 채 고정하고 있었다. 유방이나 보지는 능형이나 정육각형으로 둘러싸여서 노출되고 있다. 쓸데 없는 줄을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개소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것에 카즈야는 감탄하고 있었다. 그 훌륭한 속박 기술은 하세강귀도라고 하는 줄사만이 이룰 수 있는 기술이라고 애리카가 설명하고 있었다. 그도 또 눈에 띄지 않게 이 행사의 회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받침대 위에 놓여진 하나의 예술 작품이며 오브제로서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여체는 살아 있고 호흡할 때마다 쑥 내민 두 개의 유방이 융기 했다. 또 속박된 고통으로부터라기 보다는 관능의 아픔으로 평상시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부분을 노출하고 있는 부끄러움으로부터일 것이다. 그 여체는 새끼줄로부터 피하려고 희미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여러분이 실수로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 보지는 특별한 합계줄로 보호해 놓았습니다」
확실히 그녀의 보지에는 방금 전의 오프너와 같이 정육각형의 새끼줄이 소음순을 펼치듯이 대어져서 보지 위에는 남근의 직경보다 작은 사방으로 둘러싸인 능형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또 아누스에는 그 구멍부분에 큰 류장의 매듭이 있어 유육을 도려내도록듯이 파묻고 있었다. 그것들은 보통으로는 풀 수 없는 법에 의해서 제거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그 대신 클리토리스의 주위에는 그것이 벗겨 나온 채로 애무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새끼줄이 묶여져있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 즉시 도와주실 일이 있습니다. 받침대 위에 준비되어 있는 애무용의 솔로 그녀를 기쁘게 해 주세요. 애무하는 장소는 자유입니다. 지금도 그녀는 벌써 줄에 의한 애무로 흥분 상태이므로 어디를 애무해도 격렬한 반응을 나타내게 되어 있습니다. 보지로 느끼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상태이니.. 여러분의 사랑의 솔로 몇 번이라도 애무를 받을 수 있으면 그녀에게 있어서도 오늘 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행복한 밤이 되겠지요. 그녀가 보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곧 바로 느껴 버리는 추잡함을 여러분은 그 눈으로 확인해 주세요」
그들은 받침대 위에 놓여져 있는 수십 개의 가늘고 긴 딱딱한 털이 붙은 애무용 솔을 각각 손에 들었다. 그리고 유방이나 유두, 목덜미나 겨드랑이 밑, 내퇴, 크레바스의 주위, 서경부, 화원의 안쪽 등을 목표로 여기고 동시에 애무해 가기기 시작했다. 특히 클리토리스의 주변에는 몇 개의 솔이 모였다.
비참한 처녀 노예는 눈 가림하고 있었기에 상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어디를 언제, 어떻게 애무되는지 예상도 할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러한 상태인 채로 모든 곳을 돌연 애무되었으므로 놀라움과 참을 수 없음에 일순간 신체를 딱딱하게 긴축 시켰다. 그러나 한 개 한 개의 솔들이 일으키는 쾌감에 금방이라도 격렬하고 몸부림치듯이 되어버렸다.
「아 아! 아 아 아!」
가장 민감하게 느껴버리는 유두나 클리토리스가 애무되고 그녀는 큰 안타까운 신음을 울렸다. 그 때문에 소음순이나 질 전정이 크게 운동하기 시작하여 분비된 꿀물이 크레바스로부터 흘러 넘쳐 받침대 위에 방울져 떨어지기 시작했다.
「네..아! 아! 아악, 용서해 주세요! 아아악!」
그녀 육체의 모든 것이 민감한 감각 기관이 되고 집요하게 덮쳐 오는 쾌감과 싸우고 있는 것 같았다. 아주 짧은 순간에 그녀는 패배를 인정아고 크게 신체 전체를 진동시키며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솔에 의한 애무는 무자비하게 계속되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비참한 쾌감 고문에 몇 번이나 몸부림치며 전신에서 땀을 분출하고 보지에는 꿀물을 흘러 넘치게 하고 있었다.
「그밖에도 클럽에는 처녀 노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원 조교 중이므로 재차 필요할 때 그 행사의 취지를 공개할 생각입니다. 참조바랍니다」
애리카가 설명하는 동안에도 처녀 노예가 올리는 격렬한 허덕임 소리는 중단되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