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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본/관능] 친구의 엄마, 미유교간......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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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의 엄마, 미유교간
저자: 名鳥 悠
출판: 프랑스서원 99/7


등장인물:
片山真一 카타야마 신이치(고교생), 片山親子 카타야마 요코(미망인 미장원장),
麻木裕実子 아사지 유미코(외국계 보험회사 팀장), 麻木隆史 아사지 타카시(고교생),
遠藤雅之 엔도 마사유키 (신이치와 타카시의 중학교 담임선생으로 유미코의 불륜상대)


제 1장 그럼 진한 국물을 손에 줘......


1
“저런 모습은 처음이야......”
세련된 모습이야 몇 번이나 본적이 있었지만, 이어링을 하고 있는 친구의 어머니를 본 것은 타카시와 친구가 된지 6년 만에 처음의 일이었다. 가슴골을 살며시 드러낸 둥그스름한 젖가슴, 귀에 진주의 귀걸이를 하고 있는 실버링이 새하얀 피부의 매끄러움을 보다 두드러지게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대부분 에어프런 차림의 모습만 보았지만, 그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던 친구의 어머니가 이렇게 정장을 하고 살며시 화장을 한 몸치장한 모습은 보다 그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었다.
(타카시의 엄마는 역시 예쁘다......일이 끝나고 귀가를 하시는 건가?)


올해 40직전의 자신과 같은 나이의 고교생의 아들을 가지고 있는 보험회사 팀장인 아사지 유미코를 아줌마라고 부르기에는 마음이 아플 정도로 젊어 보이는 친구의 어머니지만, 어떻게 보아도 그 매력적인 미인을 40대 직전의 고교생의 어머니라고 생각을 할 수는 없었다. 보험회사의 외판원을 하면서 그 시원스러운 성격과 재치를 보이는 행동은 역시 캐리어 우먼이라는 걸 느끼게 할 수 있는 친구의 어머니가, 자신을 눈치 채지 못하고, 육교의 계단을 내려와 스쳐지나간 것이었다.
(이런 시간에 어디를 가는 거지?)


자신을 눈치 채지 못하고 스쳐지나간 친구 어머니의 뒷모습을 응시하던 신이치는 문득 자신이 친구 어머니를 미행하는 듯 뒤 따르고 있다는 걸 느끼었다.
(아아 바로 저거야! 저게 아줌마의 엉덩이란 말이야......)
타이트한 스커트를 실룩거리는 하트형의 엉덩이 농후한 볼륨을 보이는 허벅지에서 검은 스타킹에 싸인 발목을 그 성숙한 각선미를 보이고 있는 윤기 흐르는 검은 머리카락을 보이는 동급생의 어머니 그 모습에 신이치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까지도 동급생의 모친인 아사지 유미코는 소년의 오나펫이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6학년 알게 된 자위행위 중학교 3년 동안 소년의 오나니 대상은 동급생의 모친 유미코 단 한 명뿐이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조숙하였던 소년에게 오나니를 간접적으로 알려 준 것은 아사지 유미코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 사건은 신이치가 11살이 되던 해에 그 아사지가에서 잠을 자던 날 밤의 일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잠자리에 선잠을 자던 신이치는 한 밤중이 되어 비몽사몽간에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을 가려고 하였을 때였다. 어디선가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아줌마가 어디 아프신 건가?)


들려오는 동급생의 모친의 난폭한 숨소리에 소년은 틀림없이 친구의 모친이 어딘가 괴로워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응급한 일이 발생 한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대로 친구 부모님의 침실로 향하였지만, 침실 앞에 당도를 하자 아무래도 들려오는 친구 엄마의 거친 숨소리나 들려오는 목소리는 이상하게 자신이 잘못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 친구의 모친이 걱정이 되어 그렇게 친구 부모님의 침실의 노브를 잡아 살며시 문을 열었던 것이다.


“하아, 당신, 아아아......하악......”


선명하게 들려오는 숨넘어가는 친구의 모친의 허덕이는 소리, 더욱이 그렇게 열린 문틈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한 알몸으로 서로를 얼싸 안고 있는 친구 부모님의 모습이 보였다. 아니 마치 바닥을 물걸레질 하는 듯 한 자세로 양손을 침대 시트에 그 양 무릎을 대고 엎드린 친구의 모친의 모습 그런 친구 모친을 뒤에서 끌어 안 듯 그 엉덩이를 향하여 하복부를 치고 있는 평소에는 온화한 친구 아버지의 모습, 방안 가득 차 있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친구 부모님의 침실의 공기가, 그 허덕이는 친구 어머니의 그 목소리가, 그 풍만한 엉덩이에 친구 부친의 불알이 치는 그 모습에 초등학교 6학년의 소년은 그저 입을 벌리고 그 자리에 얼어붙어야만 하였다.


“유미코 어때? 좋지 유미코?”


친구의 부친은 그렇게 자신의 아내를 부르며 기계와 같이 그 엉덩이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힘차게 쳐 붙이고 있었다.


“하아, 좋아, 아아 좋아요!......정말 너무 좋아요 당신......”


웨이브의 그 단발머리를 난잡하게 흩트려서는 그때까지 이상으로 그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는 친구의 모친은 그렇게 남편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쳐 붙이고 허덕이면서, 그렇게 뒤에서 강렬한 힘으로 밀어 붙이는 남편으로 인하여 그 가는 팔을 때때로 그 힘을 이기지 못하고 살며시 꺾어보이기도 하였다.


“이건 어때? 유미코 이러면 더 좋지 않아?‘


친구의 아버지가 좌우에 친구 엄마의 그 허리를 잡아 사정없이 그 엉덩이를 쳐 올리더니 그렇게 딱 붙이고는 허리를 좌우로 털기 시작하였다. 엎드리고 있던 미망인의 그 풍만한 젖가슴이 사정없이 이리저리 출렁이는 모습이 격렬하게 자극하여왔다.


“아아 당신, 하아 좋아요 하아, 하아......아아 당신......”


전신을 흔들거리는 듯 흔들리면서, 친구 엄마의 허덕임은 그렇게 높고 커지기 시작하였다.


“유미코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면 아이들이 들릴지도 몰라, 오늘은 신이치군도 놀러와 있잖아, 너의 그 불쾌한 소리가 아이들에게 들리길 원하는 거야?”


소년은 돌연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바람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그렇다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친구 부모님의 그 생각도 못한 격렬한 섹스는 소년에게는 커다란 호기심을 불러오는 것이었다. 자신의 아들의 친구가 엿보고 있다는 것을 국물도(눈곱만치도와 같은 일본 표현) 생각하지 않은 친구 엄마는 콧소리를 내었다.


“아아항 좋은 걸, 좋은 걸 어쩌라고 당신......”
“뭐가 그렇게 좋아? 응 유미코 말해봐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하아, 당신이 해줘서 좋아, 아아 전부 들어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음란한 여자야 넌, 신이치군이 너의 그 불쾌한 소리가 들려도 괜찮다는 말이야?”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그렇게 친구 엄마를 조롱하는 듯 친구의 아버지가 계속 질문하고 있었다.


“괜찮아, 신짱이 전부 들어도 괜찮아, 괜찮단 말이야!”
“그렇게 좋단 말이야? 너 신이치군 좋아하고 있구나 그렇지”
“하아 신짱, 신짱이 좋아! 난 신짱을 좋아해요 당신 아아......”
“그러면 어때? 유미코 니가 그 아이의 동정 딱지를 때어 주는 것이? 후후 초등학교 6학년 정도가 되면 슬슬 여자의 몸에 흥미를 보일 나이잖아”
“해줄꺼야, 아아 신짱과 할꺼야!......”
“뭐 해준다고, 넌 정말 어쩔 수 없는 불쾌한 모친이야, 그런 의미로 벌을 주겠어”


자신의 아내에게 모욕감을 주면서 친구의 부친은 그렇게 더욱 힘차게 그 가는 친구 엄마의 허리를 강하게 잡고는 그렇게 끙끙거리며 힘차게 그 엉덩이를 쳐 붙이기 시작하였다.
(동정 딱지? 그게 뭐지? 그 보다는 아저씨 너무 하잖아, 저렇게 심한 말을 아주마에게 하다니......)
신이치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그 아줌마를 심하게 대하고 있는 것 같은 친구 아버지를 향하여 주먹을 불끈 쥐었지만, 문제는 정작 본인이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니 오히려 더욱 더 그걸 즐기는 것 같은 분위기를 보이는 친구의 어머니였다. 그저 성인 남녀의 그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 놀이에 소년은 머리가 혼란할 뿐이었다.


“하아악! 하아 하아, 아아 그렇게 아아 당신 너무 좋아요! 하아하아”


친구 엄마는 그런 남편의 행위에 더욱 격렬하게 허덕이기 시작하면서, 검은 머리카락을 사정없이 흩날리며 그 침대 시트를 강하게 잡아 당겨 괴로운 표정을 보였다.


“유미코 어때? 응 그렇게 좋아?”
“하아, 하아, 너무, 하아 좋아요 아아......”


그 형언하기 힘든 짐승과 같은 울음소리를 내는 괴로운 표정을 보이는 친구 엄마의 그 입술 낮에 모습에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친구 엄마의 그 짐승 같은 모습에 소년은 그저 혼란스럽기만 하였다. 자신이 지금 꿈을 꾸는 것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현실적이지 못한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아 당신, 아아 당신 더 이상은, 아아 정말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언제까지 계속 될 것 같은 그 친구 부모님의 상상도 못한 어른의 행위 중 친구 엄마가 돌연 숨넘어가는 소리로 헐떡이기 시작하며, 이제 그 시트에 얼굴을 대고는 그 풍만한 젖가슴을 보기 흉하게 침대에 억눌린 모습을 보이며 괴로운 듯 허덕였다.


“하아 용서해줘요, 아아 당신 더 이상은 못 참겠단 말이예요!”
“하하 유미코 더 이상 못 참겠단 말이지”


친구 아버지는 시원하게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였다.


“그 정도란 말이지? 유미코 내 자지가 그렇게 멋지단 말이지? 내 자지에 이기지 못하여 용서를 바라는 것이지? 그럼 어서 말해봐 언제나 같이 말해보라고!”
“자, 자지, 아아 당신의 자지에 당할 수가 없어요, 아아 어서, 어서 정말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어서 부탁이에요 당신!”


낮이고 뭐고 상상도 하지 못한 친구 엄마의 입에서 토해지는 그 상스러운 말에 소년은 또 다시 놀라고 있었다.


“너는 정말 음탕한 여자야! 자지를 좋아해서 어쩔 수 없는 음탕한 여자는 이렇게 해줘야겠지!......끄응, 으으 하학, 유, 유미코, 아아 유미코!”


친구 엄마의 그 이름을 힘차게 부른 친구 아버지가 그렇게 친구 엄마의 그 엉덩이를 강하게 잡아 당겨 힘차게 엉덩이를 쳐 올리더니 딱 달라붙어서는 그렇게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 동시에 친구 엄마 역시 모든 동작을 멈추고는 힘차게 머리를 쳐 올려 몸을 파르르 떨면서 뭐라고 형언하기 힘든 끄르륵 하는 소리를 내더니 마치 전원이 꺼진 로봇 같이 동시에 침대에 와르르 넘어지는 것이었다.


친구 부친이 그렇게 대자로 누워서 거친 숨소리를 토하는 소리가 침실 가득 들려오고 있었다. 그에 못지않게 격렬하게 숨을 들이 쉬면서 등을 들썩이고 있었다.
(대단했어......하지만, 아아 정말이지 다른 어느 때보다 지금의 아줌마 너무나 예쁘다)


소년은 어린 마음에 엑스터시에 잠긴 동급생의 어머니의 그 모습에 매료가 되었다. 그 단내가 토해지는 숨소리와 함께 들썩거리는 새하얀 등 땀으로 젖어 빛나는 그 풍만한 엉덩이 심호흡을 하면서 부풀어지는 그 머리카락이 달라붙은 붉은 입술 형언하기 힘든 그 방향이 가득한 침실에서 토해지는 농익은 육체의 냄새, 그 모든 걸 접한 소년에게 친구 엄마의 그 모습은 잊지도 못 할 정도로 선명하게 각인이 되는 순간이었다. 한 동안 난폭한 숨소리를 내던 그 친구의 엄마가 대자로 누워 있는 남편에게 몸을 돌리더니 그렇게 남편의 하반신을 향하는 것이었다.


“당신 오늘은 특히 너무나 멋졌어요......이건 그것에 대한 포상이예요”


친구 엄마의 그 말을 이해할 수도 없었지만, 이해고 뭐고 그 다음 순간 초등학교 6학년의 소년은 별안간 소리를 질러버리고 싶은 충동마저 느낄 정도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접해야만 하였다. 그 그로테스크하게 변한 친구 아버지의 남근을 잡은 친구 엄마가 귓가에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더니 그대로 추잡해 보이는 그 남편의 남근에 입술을 가져간 것이었다.
(아, 아줌마! 어째서, 어째서 그런 걸!)
신이치는 자신으로 생각해서는 오줌을 싸는 그 배설기관으로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는 더러운 부위에 그 좋아서 어쩔 수 없는 그 친구의 엄마가 입을 가져가는 광경은 차라리 자리에 주저 않고 싶은 심정이었다.


“쯥쯥, 으읍, 쯥, 흐응....웁쯥......”


침실에는 친구 모친의 형언하기 힘든 추잡한 콧소리만 가득 하게 들리며 그 성기를 빠는 소리가 점점 선명해지더니, 그렇게 그걸 입 안 가득 넣고는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 친구의 엄마의 행위가 점점 대담하게 변하는 걸 소년은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그 처음에는 친구 엄마의 그 혀에 전체가 올려질 정도의 크기를 보이던 것이, 친구 엄마가 그 남편의 검은 털을 축으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남편의 남근을 빨기 시작하자, 그 커진 친구 아버지의 남근의 모습이 친구 엄마의 볼에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가 되어버리는 걸 볼 수 있었다.


“후우 좋아, 유미코......너의 사까시 솜씨는 최고다......”


신이치에게 안 보이는 위치에서 중얼거리던 친구 아버지가 그렇게 말하고 상반신을 세워 한손을 내밀더니 그렇게 탐스러운 친구 엄마의 젖가슴을 톡톡 치며 받쳐 올렸다.


“흐응......으응.....쯔읍 쯥......”


유미코는 그순간 일단 입을 때어 신음소리를 토하더니 그렇게 자신의 손으로 잡은 남편의 자지를 비비며 다시 그 귀두에 살며시 타액을 흘리며 입을 맞추는 듯 쯥쯥 빨면서 그 핑크색 혀를 내밀고는 남편의 남근을 날름날름 핥기 시작하였다. 짙은 갈색의 친구 부친의 그 남근이 친구 엄마의 그 타액에 젖어 형광등에 비추어져서는 번들거리기 시작하였다.


“후우 좋아......유미코 정말 좋아......”


친구 아버지가 입을 헤벌리고는 황홀한 표정을 보이며 말하자 거기에 응하는 듯 마치 껌씹는 소리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더욱 추잡한 소리를 내며 친구 엄마는 그렇게 남편의 남근을 빨고 있었다. 언제나 자신을 다정하게 맞아 주던 그 상냥한 친구 엄마와 부친은 전혀 다른 얼굴과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말았다......)
신이치는 당황하여 친구 방에 돌아왔지만 어딘지 찜찜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겨우 진정이 되는 걸 느끼었지만, 거기에 소년은 또 한번 당황해야 하였다. 자신의 자지가 아플 정도로 커져서는 팬티의 틈을 삐져나와 바지를 탱탱하게 부풀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떻게든 그날 그렇게 잠이 들었지만, 신이치는 그날 첫 몽정을 경험 한 것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몰랐다.


그 이전까지 그 유미코를 의식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 될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건 그렇게 상냥하고 다정한 친구의 아름다운 모친이 자신의 모친이라면 좋겠다는 막연한 동경심 같은 것이었다. 그런 친구 엄마에게 ‘착한 아가구나’라는 칭찬을 들으면서 머리가 쓰다듬어지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그 큰 가슴에 안겨 응석으로 부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그런 어린 아이의 감정이었다. 단지 그런 감정을 느끼던 친구의 엄마였지만, 그 친구 엄마의 상상도 못한 섹스를 목격한 이후 소년은 분명하게 이성감정으로 친구의 엄마를 보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렇게 오나펫이 되어버린 친구 엄마에게 욕망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도 당연한 결과였다.


그리고 언제나 아사지가에 방문을 하는 소년은 그렇게 방문할 때마다 친구 집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였다. 에이프런 차림으로 그 풍만한 젖가슴을, 그 스커트를 탱탱하게 조이고 있는 풍만한 엉덩이를 보면, 언제나 참을 수 없는 성욕을 느끼며 그렇게 친구 집 화장실에서 오나니를 치는 소년이었다.


거의 대부분 소년은 자신이 그 친구 집에 방문을 할 당시 친구가 부재중이라, 정말 이성으로써도 좋아하게 되어 버린 친구 엄마와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설정이었다. 주방에서 차와 과자를 준비 하는데 정신이 팔린 그 친구의 엄마를 뒤에서 달려들어 힘껏 껴안으면서 소년의 망상은 시작이 되는 것이었다.


“아아 아줌마, 아줌마를 좋아해요, 이전부터 아줌마가 좋아서 미칠 것 같아요!”


소년은 그렇게 검은 친구 엄마의 머리카락의 향기를 맡으며 그 목덜미에 얼굴을 비비면서 격분한 그 자지를 친구 엄마의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하였다.


“무슨 짓이야 신짱? 아줌마를 놀리는 짓 그만 두지 못해”


장난처럼 자신의 행동을 받아들이며 친구 엄마가 살며시 저항을 하지만 소년은 떨어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그 허리를 더욱 한 손으로 강하게 잡아 당겨 끌어안고는 그 풍만한 젖가슴으로 한 손을 가져가 그 풍만한 유방을 아플 정도로 강하게 잡아 쥐어 비비기 시작한다.


“아아 이 젖가슴, 아줌마의 이 젖가슴을 빨고 싶어, 나 아줌마의 이 큰 젖가슴을 아기와 같이 쯥쯥거리면서 빨아보고 싶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신짱? 이러지마 정말, 부탁이야 어서 놓지 못해”
“아줌마가 좋아, 나 정말 이전부터 아줌마를 좋아하고 있었단 말이야! 한번, 응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시켜줘 나 아줌마와 오입하고 싶단 말이야!”


그렇게 필사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고는 소년은 친구 엄마를 바닥에 밀어 넘어트린다. 이리저리 옥신각신을 하는 동안 꿈에서 그리던 그 친구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노출이 되기 시작한다.


“아아 정말 이러지마 신짱, 아줌마, 응 아줌마를 놔줘 부탁이야”


친구의 엄마는 그렇게 또 다시 애원을 하지만 소년은 그 굵은 친구 엄마의 젖꼭지에 입술을 가져가 빨기 시작한다.


“하악, 싫어 이러지마 응 신짱 제발 이러지마, 난 당신의 엄마와 나이도 얼마 차이 나지 않는 아줌마란 말이야, 하악 신, 신짱 정말 이러지......하아......”


소년은 그렇게 계속 되는 친구 엄마의 애원을 무시하고는 드디어 그 친구 엄마의 배를 올라타서는 그렇게 스커트 안에 손을 집어넣고는 친구 엄마의 팬티를 질질 끌어 내리기 시작하였다.


“아악 신짱, 부탁이야 응 제발 아줌마, 아줌마 너와 같은 고등학교 1학년생의 엄마란 말이야, 응 그러니까......이 만큼만 하고 제발 아줌마를 용서해줘, 응 아아 정말 이러지마, 그만해 아줌마를 더 이상 창피하게 만들지마! 아아 싫단 말이야 정말!”


초등학교 6학년의 그 트라우마가 망상이라고 해도 리얼하게 친구 엄마의 저항을 망상에서 그리게 만들면서, 소년은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친구 엄마의 밀단지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 넣는데 성공을 한다.


“아줌마 좋아해, 아아 너무나 좋아한단 말이야!”


남녀의 섹스를 이제는 잘 알지만, 아직 남녀의 행위에 경험 따위는 없는 소년이지만, 그 트라우마가 된 친구 아버지와의 행위를 즐기던 친구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렇게 친구 엄마의 배를 치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 소년의 행위에 친구 엄마 역시 서서히 그 엉덩이를 흔들어 대응을 해주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대단해, 아아 신짱 정말 대단해요,......아줌마, 아아 아줌마도 좋아해요, 신짱의 자지를 아줌마 너무나 좋아해!”


망상속에 친구 엄마는 그렇게 불쾌한 소리도 서슴없이 하여오기 시작한다.


“뜨거워, 하아 신짱의 자, 자지 너무 뜨거워!, 아아 좀더, 좀더 박아줘! 아줌마의 엉덩이를 신짱의 그 커다란 자지로 좀더 세게 박아달란 말이야!”


거기서 신이치는 망상 속에 살며시 그 친구 아버지와 같은 심술을 부린다.


“어디가 그렇게 좋아? 어디에 찔러달라는 것인지 분명하게 말해줘 아줌마, 그렇지 안으면 나 그만 둘꺼야!”
“항아, 신짱은 심술궂어요......보, 보지, 아아 보지! 내 보지가 너무나 좋아, 아아 아줌마의 보지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 아아 신짱!”
“불쾌한 아줌마, 아들의 친구의 자지를 넣고 이렇게 좋아하다니, 아줌마는 정말 음탕한 여자야 엄마로써는 실격이란 말이야!”
“하앙 싫어, 그렇게 아줌마 괴롭히지마......하아 부탁이야, 아아......하아 아줌마 부끄러워 응 부끄러우니까 그런 말 하지 말아줘 부탁이야 아아항......”


그렇게 사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 소년이었지만, 소년의 그 도착적으로 변해가는 자위 중에 서서히 변화를 가져와서는 그런 망상을 하다가 말고 그 친구 집 화장실 바닥에 그 자지를 잡아 쥐고는 주저 않는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그 친구 엄마가 앉았던 그 화장실 변기 커버의 냄새를 킁킁거리기 위해서였다.
(아아 여기에, 유미코 아줌마가 그 스커트도 팬티도 벗고 앉았던 곳......여기 앉아서, 아줌마가 매일 몇 번이고, 오줌싸고, 똥을 싸던 곳, 그 커다란 엉덩이를 깔고 몇 번이나 앉았던 곳......)


정말 좋아하는 그 친구의 엄마가 좀 전에 사용한 그 화장실 안에서 그렇게 때로는 그 방향과 온기를 느끼면서, 때로는 그 아름다운 아줌마의 냄새라고 생각이 되지 않는 그 배설의 냄새를 맡으면서 변기의 부드러운 스폰지 커버에 남은 그 친구 엄마의 온기를 얼굴이 비비며 격렬하게 자신의 자지를 잡고 비비기 시작한다.


(아아 여기에 아줌마가 그 엉덩이를 깔고 앉아, 오줌과 똥을 싸던 곳, 아아 아줌마......아아 정말 좋아 하는 아줌마의 이 오줌 냄새, 아아 이 똥 냄새 너무나 좋아!)


소년은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도착적이 되어 가는 자신에게는 허락이 되지 않는 친구 엄마에 대한 그 성욕을 참지 못하고 친구 집 화장실에서 그 친구 엄마가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는 화장실 안에서 오나니를 치면서 그렇게 화장실 안에 휴지통에서 금방 전 그 친구 엄마가 상용한 휴지를 집어 들고는 깊게 숨을 삼키며 막상 마지막 순간이 되어서는 상상 속에 동시에 소리를 치는 친구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렇게 친구 집 화장실 변기를 자신의 정액으로 더럽히고 있었다.


2


친구 엄마를 그렇게 자신의 성욕 대상으로 삼아 오나펫을 하고 있는 자신에게 죄악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고등학생이 되어서 같은 반이 되어 있는 그 절친한 친구 타카시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형언하기 힘든 것이었다. 안되는 걸 알지만 안되어서 더욱 더 도착적이 되어 가는 걸 느낀다. 그래서 필요 이상으로 아이돌이나 여배우의 섹시한 그라비아를 보면서 사진 속에 그녀들을 떠올리면서, 오나니를 치지만 역시 마지막 사정의 순간에 친구 엄마의 얼굴과 그 밤의 허덕이던 소리를 떠올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그렇게 소년은 초등학교 시절 트라우마와 같이 되어 버린 친구 엄마에 대한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그렇게 친구 엄마를 생각하면서 오나니를 치는 것에 각별한 엑스터시를 느끼고 있었다. 소년은 그렇게 친구 엄마의 그 실룩거리는 육감적인 엉덩이를 응시하면서 친구 엄마를 미행하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이 얼마나 그 친구 엄마에게 빠져 있는지를 실감해야만 하였다.
(역시 난 아줌마를 좋아해, 너무 좋아서 어쩔 수가 없어......)


성숙한 성인 여성을 그 아줌마를 언제나 거리낌 없이 대할 수 있는 그 기쁨 그런 친구 엄마를 오나펫으로 삼고 있는 자신의 죄책감에 오히려 도착적인 성욕에 자극이 되어서 신이치는 중학교 3년간 내내 그 친구 엄마를 상상하며 몇 번이고 그 친구 집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는 걸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는 상태였다.


초등학교 시절 트라우마가 되어 버린 그 친구 엄마에 대한 성욕을 이성이나 섹스에 호기심이 강한 사춘기를 맞이한 그 소년은 그렇게 젖은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는 듯 사정없이 친구 엄마에 대한 성욕도 교활하고 대담해지고 있었다. 친구 엄마를 상상하며 도착적인 자위에 만족을 하던 그 소년은 그렇게 친구가 근처 비디오 가게에 비디오나 DVD를 빌리러 갈때나 동아리 모임에 바빠서 귀가가 늦어지는 그 친구에서 어떻게든 변명을 하면서 친구 집 열쇠를 받아서는 상상만으로 만족을 하지 못하는 그 성욕을 다스리기 위하여 친구 엄마의 침실에 잠입 하여 그 옷장을 뒤지기 시작하였다.


형연색색의 그 친구 엄마의 화려한 속옷들은 확실히 소년에게는 보물더미들이었다. 대부분이 평범한 디자인의 것이지만, 간혹 화려하고 야한 속옷도 있지만,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것 같이 아주 깨끗한 모습을 보이거나 포장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비록 세제의 냄새만 나는 그 친구 엄마의 팬티였지만, 그걸 뒤집어쓰고, 그 냄새를 맡으면서, 그렇게 자신의 자지에 비비면 뭐라고 할 수 없는 흥분감에 타오르는 소년이었다. 그렇게 친구 엄마의 의복이나 속옷의 냄새를 맡으면서 거기에 자지를 비비는 쾌감은 형언하기 힘든 것이었고, 소년에게는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다.


실제로 동경을 하는 친구 엄마가 그 몸에 입고 있는 속옷 자신의 자지를 문질러 바른 그 속옷을 입은 친구의 엄마의 모습에 자극이 되면서, 소년은 더욱 더 강한 자극을 원하기 시작하였다. 유미코가 집에 있을 때는 어떻게든 그 친구의 집에서 친구를 집에서 나가게 만들고 아무도 없는 친구방에서 혼자 그 방문에 귀를 기우리기 시작하였다. 시끌벅적 들려오는 집안일을 하는 친구 엄마의 소리, 티브이 연속극을 보면서 투덜거리는 친구 엄마의 혼잣말 소리, 그렇게 헛기침 소리마저도 아무도 없는 친구 방에서의 오나니의 재료가 되기 시작하였다. 비록 직접 그 모습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욕망을 느끼는 그 대상이 바로 옆에 있는 상태에서 오나니는 각별한 흥분감과 자극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물론 소년은 그런 오나니도 얼마 되지 않아 그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었었다.


성장이 빠른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한 소년이기에 그 하반신은 격렬한 자극을 요구 하고 있었다. 그렇게 친구 방에서 친구 엄마의 소리를 들으면서 오나니를 하던 소년은 며칠이 되지 않아 그 문을 열어 친구 엄마를 엿보며 오나니를 하기 시작하였다. 친구 방문을 열고 그 복도 끝에 있는 주방에서 일을 하는 친구 엄마의 뒷모습을 그 스커트를 터질 듯이 탱탱하게 조이고 있는 풍만한 그 엉덩이를 보면서, 때로는 그 냉장고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던지, 정리를 하던지 하면서 주저 않아 그 탱탱한 엉덩이가 선명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을 그 성숙한 친구 엄마의 그 육체에 사로잡혀 소년은 친구 엄마를 홈쳐보며 미친 듯이 오나니를 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그 대상을 보면서 오나니를 치는 그 맛은 믿을 수 없는 행복감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렇게 소년은 자신이 성취 할 수 없는 대상으로의 욕망은 커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 친구의 엄마가 무엇을 하던, 어떤 모습을 보이던 자극이 되어버리고 있었다. 우연히도 친구 방에서 그 친구 엄마를 홈쳐보며 오나니를 치던 날, 그 친구의 엄마가 화장실을 가는 걸 볼 수 있었다. 소년은 서슴없이 화장실에 다가가 귀를 기우렸다. 친구 엄마가 오줌을 싸는 소리를, 똥을 싸는 그 소리가 듣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들려오는 그 쫘아악 하는 폭포수가 넘치는 소리에 소년은 미친 듯 친구 엄마가 그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자신이 자지를 문지른 그 팬티를 벗어 오줌 싸는 그 모습을 떠올리며 미친 듯 딸을 잡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렇게 친구 엄마가 없는 날 자신이 혼자 친구 집에 있으면 소년은 그 친구 엄마의 침실에서 알몸이 되어 미친 듯 그 친구 엄마의 방향이 농후한 그 침대에 올라가 시트를 비비며 오나니를 치기 시작하였다. 그 속옷만이 아니고, 그렇게 친구 엄마의 그 향기가 남은 곳이라면 베개라도 상관이 없었다. 아니 그 친구 엄마의 손이 닿는 것이라면 칫솔도, 변기도 상관이 없었다. 그렇게 전등의 끈마저도 소년은 성욕의 대상이었다.


그러니까 소년은 이제 정말이지 친구 엄마와의 섹스를 경험해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그 몸을 직접 접할 수 만 있다면 그 자리에서 죽어도 상관이 없다고 진심으로 생각할 정도였다. 그러니까 이제는 오나니로는 만족이 되지 않았다. 어떻게 그 친구 엄마와의 섹스를 할 수 있을지가 소년에게는 제일 큰 과제였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대이기에 소년은 괴로운 시간만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친구 부모님의 섹스를 보고 자위를 알게 되어 성을 알게 되면서, 허무하게 4년간 친구 엄마와의 이루지 못할 그 섹스만을 떠올리며 버린 정자는 허무하게 사라져갔다.


그러니까 소년은 중학교를 졸업 하고 나서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라는 걸 받아들이고는 친구 엄마에 대한 걸 잊으려고 노력하였다. 물론 아직이라도 친구 집에 가면 볼 수 있는 상대였다. 하지만 고교생이 되고 나서 마음에 드는 동급생을 향하여 그 마음을 돌려 어떻게든 친구 엄마에게 향한 그 이성의 감정을 잊기 위하여 노력 하였다. 그것이 한때 친구 엄마에게 도착적인 성욕을 느끼던 소년이라지만 정상적인 이성 교재라는 걸 알기에 노력하였다.


그런 소년이 우연히 길에서 만난 그 친구 엄마를 그 성적 매력이 발산이 되는 친구 엄마의 뒷모습을 무거운 카메라 케이스를 어깨에 메고 있다는 걸 잊어버린 듯이 그렇게 자신의 첫사랑의 추억을 적어도 사진에 남기기 위하여 플레쉬를 터트려 선명하게 찍고 싶은 그 강렬한 욕망을 어떻게든 참아서 셔터를 눌러가고 있었다.


그렇게 대로를 걷던 친구 엄마가 그 분위기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홍등가쪽으로 향하는 것을 느끼고는 소년은 당혹해 하였다. 홍등가라지만 거기는 무려 빈방 있음이라는 네온등이이곳 저곳에 요금과 함께 형연색색의 네온등이 켜져 있는 거리였다. 극단적으로 작은 창 하나만 제외를 하고는 그 무엇 하나 보이지 않는 여관거리였다. 그런 거리에서 보도에 관상용의 꽃을 감상 하는 듯 하얀 타일이 붙은 건물 앞에서 친구 엄마가 걸음을 멈추어 등을 보이고 있었다. 신이치는 당황하여 근처 전주 그늘에 몸을 숨겨 확실하게 친구 엄마를 렌즈에 잡았다.


고교생의 소년은 쉽지 않게 친구의 엄마가 혹시도 남자와 교재중은 아닌가 떠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단지 얼마후 그 친구 엄마에게 말을 걸어온 남자에게 시선을 주는 순간 차라리 소리를 지르고 싶은 심정이었다. 무려 그 친구 엄마와 합류를 한 놈은 자신와 자신의 친구인 타카시가 중학교 시절의 담임교사였던, 엔도 마사유키였던 것이다. 그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소년은 잠시 현실을 받아들이지도 못하였다. 그렇게 근처 여관으로 향하여 들어가는 두 사람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였다.


친구 엄마가 남자와 교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 그 정도의 아름답고 성적매력을 발산하는 여성이라면 그 어느 남자라도 가만히 두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였다. 하지만 그 상대가 무려 자신의 중학교 시절 담임교사였다. 더욱이 그 담임교사에게는 분명 아내와 아이도 있었다. 아무리 작년 6월경에 그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라지만 불륜은 불륜인 것이었다.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지도 못하면서, 두 사람이 남편을 잃은지 1년도 되지도 않은 그 미망인이 불륜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부터가 아닌지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생각하면, 장례식이나, 사십구일재의 제사 절차를 완전히 낙담에 빠진 상주 유미코를 대신에 당시에 소년이나, 그 친구의 담임 교사였던 엔도가 솔선수범하여 받쳐 주었다는 것이 떠올랐다. 적어도 아버지를 잃은 그 친구 타카시의 진로등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두 사람이 불륜의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고교생의 소년은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는 있었다.
(시팔...시팔! 개 같은! 너무해, 정말 아줌마는 너무해!)


소년은 그 자리에 주저앉으면서 그렇게 속으로 욕지거리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40대 목전이라고 해도 아직도 친구 엄마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그런 여성이 남편이 죽고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는 일인지도 모른다. 아니 그런 친구 엄마를 남자들이 가만히 나두지 않을 것이 분명하였다. 분명 그런 성적 매력이 넘치는 아직도 아름다운 그 친구 엄마가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은 분명 이해가 되는 일이었다. 단지 그런 사실이 소년에게 격렬한 질투심을 느끼게 하는 것도 어쩔 수는 없었다. 그 여관 안에 어느 방에서 머지않아 자신의 중학교 담임교사와 그 동경을 해마지 않은 그 친구 엄마가 여관의 그 침대에서 추잡한 육욕만을 원하는 행위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자 어떻게도 참을 수가 없었다.  더욱이 그 친구 엄마의 섹스에 빠진 모습을 아직이라도 기억을 하고 있는 소년이기에 그 상상은 선명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소년에게 그때 어둠의 유혹적인 속삭임이 들려오는 것은 당연하였다. 수많은 단어가, 수많은 상상이, 수도 없는 분노심이 소년을 잠식해가고 있었다.


옛 속담에 급히 먹으면 체한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니까 신이치는 그 다음날부터 철저한 계획을 짜고, 예행연습 끝에 다음 주 토요일 오후를 디데이로 잡았다. 그날은 디데이로 잡은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토요일 주말이면 그 친구 엄마가 휴일이기 때문이었다. 자신에게도 친숙한 양과자를 만들며 오후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다른 친구도 아닌 죽마고우니까 괴로운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렇지만 소년은 몇 년간의 자신의 그 순정이 산산조각 난 것 같아 참을 수가 없었다. 신세대답게 대본을 짜 친구 엄마가 거절을 하였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수도 없이 나열 하였다. 그렇게 퍼스널로 시뮬레이터를 짜기도 하였다. 그래서 목요일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금요일이 되자 그 흥분감에 몇 번이나 오나니를 쳐야만 하였다. 주말이 되자 오히려 긴장이 되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렇게, 디데이 오후 2시가 되어 소년은 친구 집의 현관에 서있었다. 진정이 되지 않아서 손이 떨려서 어쩔 수는 없었지만, 그렇게 소년은 심호흡을 하여 친구 집 초인종을 눌렀다. 몇초도 되지 않아 평소와 같이 그 상냥한 미소를 받으면서 소년은 친구 엄마를 볼 수 있었다.


“어머나 신짱 어서와”
“안, 안녕하세요, 아, 아줌마......저기 타카시는?”
“어머나 미안하지만, 그 아이 아직 오지 않았어”


친구가 부재중이라는 건 이미 아는 사실이었다. 미술부의 타카시는 문화제 준비로 인하여 그 소품을 사기 위하여 두 정거장 전인 대형 잡화점을 가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더욱이 학교에서 먼 거리의 그 잡화점을 소개 한 것은 자신이었다. 그러니까 적어도 친구가 귀가를 하려면 4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런 사실을 하나도 모르는 그 친구 엄마는 오히려 미안한 듯 아들의 친구를 맞이하였다.


“토요일이니까 금방 올지도 몰라......아줌마도 지금 막 점심 먹고 차를 마시려던 중인데 들어와서 기다려봐”
“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그렇게 친구 엄마를 뒤따라 거실에 들어온 소년은 자신의 지정석인 주방이 보이는 쪽의 소파에 앉았다. 당장이라도 그 친구 엄마를 끌어안고 싶었지만, 몇 번이고 시뮬레이션을 짠 소년은 인내심을 발휘 하며 기다렸다. 아무리 수중에 들어온 먹잇감이지만,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이었다.


“신짱은 사진부지? 그래 문화제에는 무엇을 준비 하고 있어?”
“네? 아 네 도시안의 자연이라는 테마로 사진전을 준비 하고 있어요”


식기를 씻는 친구 엄마의 그 탱탱한 뒷모습을 응시하며 신이치는 대답을 하였다.


“어머 그래? 기대가 되는구나, 아줌마도 꼭 가서 보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 출시할 작품 따위는 찍지 못하였습니다. 지난주에도 일부로 이웃 마을까지 가서 찾아보았지만......생각도 못한 사람만 찍어 버렸어요”
“어머 신짱도 분명 응큼하게 젊은 여자아이 사진을 찍었겠죠?”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의외로 생각하지 못한 재미있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문화제에 출품을 할 수 없는 사진이지만요”
“어머 어떤 사진인데?”
“으음, 그건 좀 있다가 보여들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줌마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지금 가져왔거든요”
“어머 잘난척 하는 것 봐 정말”


유미코는 장난 스러운 표정을 보이며 그렇게 소년을 노려보고는 타올에 손을 닦으면서, 다시 싱크대를 향하고는 그렇게 주전자를 가스렌지에 올렸다. 소년은 그때가 찬스라는 생각에 그렇게 달려들어 친구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아악, 신, 신짱?”


유미코는 아들의 친구가, 오래전부터 자신의 아들이나 다름 없이 대하던 그 소년이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는 걸 미소를 보이며 뒤를 돌아보다가 그 긴장감이 넘치는 소년의 욕망이 느껴지는 시선에 살며시 긴장을 하였다.


“왜 이러니?.......신짱, 히익!”


아들의 친구가 그렇게 자신을 강하게 끌어안아 당혹하면서도,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듯 유미코는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흐윽 신, 신짱, 잠시, 아아 신짱 뭐하는 짓이야!”


소년은 그렇게 친구 엄마를 끌어 안고는 그렇게 그 풍만한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아 쥐어버렸다. 유미코는 당황하여 소년의 그 손을 풀려고 하였지만, 기선이 제압이 되어서는 그 한참 나이의 소년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다. 그러니까 그렇게 에어프런 위로 자신의 젖가슴을 소년의 양손에 주물럭거려지는 걸 피할 수는 없었다.


“아악 싫어! 너, 그만두지 못해 이러지마 정말 왜 이러는 거니?”
“나, 나......아줌마의 젖가슴 빨고 싶어, 이전부터 아줌마의 젖가슴을 빨아 보고 싶었단 말이야!”


신이치는 그렇게 이미 난폭한 숨을 내쉬며 친구 엄마의 그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말하였다. 그 고무공과 같은 감촉이, 중량감이 넘치는 그 풍만함이 느껴지는 감각이 참을 수 없이 소년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아아 이것이 아줌마의 젖가슴......이렇게 큰 유미코 아줌마의 젖가슴......타카시가 이 젖가슴을 빨아먹고는 지금같이 커졌겠죠?......”


그 새하얀 목덜미에 그렇게 미망인의 농후한 방향을 마시면서 신이치는 생각나는 대로 흥얼거렸다.


“나도 빨아 보고 싶어, 나도 아줌마의 젖가슴 빨아 먹고 타카시 같이 커지고 싶어!”


소년은 그렇게 동경을 하던 친구 엄마의 그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쥐어짜면서 그렇게 에어프런으로 친구 엄마의 젖꼭지마저 드러날 정도로 쥐어짜면서 신음소리를 내는 듯 속삭이고 있었다.


“아악 신짱 정신 좀 차려 너 왜이래 이러지마, 정말, 조금, 응 조금 아줌마 말좀 하게 해줘, 정말 이러는 건 싫단 말이야 신짱!”
“그럴 수 없어요, 아줌마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할 수밖에는 없으니까”
“너 지금......아흑, 뭐 하는 짓이야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도대체.......”


거기서 소년은 드디어 자신의 무기를 청바지 뒷주머니에서 꺼내들어 친구 엄마에게 보였다.


“어머 이, 이건......”


그렇게 놀란 듯 두 눈을 휘동그랗게 뜨며 유미코는 입을 벌렸다.


“좀 전에 말한 사진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찍은 사진이죠”


의외로 장거리 촬영에 플레쉬도 없는 것이지만, 화질이 선명한 사진이었다. 지난 월요일 그 친구 엄마가 중학교 담임선생과 같이 여관에 들어가는 그 불륜의 사진이었다. 유미코는 그 사진에 놀란 표정을 보였다. 소년은 그 놀란 친구 엄마의 표정을 즐기는 듯 말하였다.


“엔도 선생님에게는 가족이 있습니다. 아줌마가 미망인이라지만, 분명한 불륜입니다. 그런 사실이 학교에라도 알려지면 어떨까요?”


여전히 그 아들의 친구에게 허리를 안긴체 그 단단한 걸 엉덩이에 짓눌러 오며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는 소년에게 저항도 하지 않고, 유미코는 마치 혼잣말과 같이 중얼거렸다.


“그래서 이 사진으로 날 협박하려고 하는 것이었니?......”
“협박이 아닙니다. 내가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않는 대신에 아줌마가 내말을 들어주기를 원하는 것뿐입니다. 어때요 젖가슴 좀 더 만져도 괜찮겠죠?”


소년은 마치 허락을 바라는 듯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렇게 단단해진 자신의 자지를 친구 엄마의 엉덩이에 비비고 있었다. 문제는 그런 소년의 행위에 돌연 친구 엄마가 이빨을 보이면서 참을 수가 없다는 듯 배가 아프게 깔깔 웃어버리는 것이었다.


“아, 아줌마......?”
“신짱도 정말, 어쩌니, 그 엔도 선생님은 이미 독신이란다. 금년 봄에 사모님이 돌아가셨어요”
“네? 네에!......그, 그런......”


그 친구 엄마의 말에 한 동안 몸이 굳어진 듯 하던 그 소년은 돌연 그 팔을 급하게 때고는 그렇게 주방 벽까지 뒷걸음치며 얼굴을 창백해졌다. 과연 불륜이라는 것으로 그 친구 엄마를 강요 하려고 하였던 모든 계획이 한 순간에 무너지면서, 소년은 몇 번이나 반복을 한 시뮬레이터에 이런 상황이 있었는지 필사적으로 떠올려야 하였다.


“불륜이 아니라고 하더라도......맞어 타카시, 타카시가 그런 사실을 알면 어떨까요? 엔도 선생님을 싫어하는 그라면 싫어 할 것이 분명합니다......”
“어쩌지 그 아이도 분명 엔도 선생님에 대한 걸 이미 알 고 있는 걸”
“네? 네에!......”


처음에는 뻔뻔하게 그 친구 엄마를 덮쳐온 소년이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그 당황하는 소년의 표정을 즐기는 친구의 엄마였다.


“그 아이도 정말 외아들이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정말 싫어하였지 뭐니, 어딘지 질투를 하는 것 같기도 하였어......”


소년에 의해서 에어프런이고 블라우스고 헝클어졌던 유미코는 옷을 제대로 여미면서 그렇게 먼 곳을 향하여 시선을 주고는 말하였다.


“그렇지만 얼마전 마침내 그아이가 엄마 마음대로 하라고, 말해주었어요......그래서 엔도 선생님과는 내년 초에 재혼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서로 상대와 사별을 한 사람들 끼리의 재혼이라서 그렇게 화려한 결혼식을 가지지는 않고, 친척만 초대한 조촐한 식을 올릴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당신의 어머니도 분명하게 초대할 예정이고요”
“그, 그랬습니까? 그래서, 그래서......그런 것이었군요”


소년은 그저 바보가 된 듯 더듬더듬 횡설수설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절망적인 친구 엄마의 말에 그저 어쩌지 못하고, 있는 소년을 노려보며 유미코는 쿡쿡 웃고만 있었다.


“신짱도 정말 그렇게 무서운 얼굴을 하고는 돌연 이상한 말이나 하고, 후후, 아줌마 정말 놀랐잖아”
“네? 아 죄, 죄송합니다. 아, 아줌마......”
“음 어떠할까? 아무래도 신짱이 아줌마의 젖가슴을 만지며 음탕한 짓을 하였다고 역시 신짱 엄마에게 말해야 하겠지?”
“아, 아줌마, 아줌마! 제발 아줌마 그건 그건만 용서 제발 용서 해주세요 아줌마 제발”
“이 시간이면 요우코씨 아무래도 가게에 있겠지?”


아들들이 그 초등학교 이전부터 친구로 지내던 모친들이니까 서로 바쁜 생활 중에도 역전에 미용실을 운영하는 그 아들의 친구 모친과는 자주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니까, 유미코는 무선전화기를 들어서는 의미 있는 눈초리를 보이며 소년을 향하여 윽박을 질렀다. 그러니까 소년은 완전 벼랑 끝에 몰린 꼴이 되고 만 것이었다.


“부탁, 부탁합니다. 아줌마, 제발 그것만, 네 제발 그것만은 용서해주세요!”


완전히 입장이 바뀌어 버린 소년은 그렇게 자신의 표정을 보며 즐겁다는 듯 미소를 보이는 그 친구 엄마에게 빌고 또 빌어야만 하였다.


“신짱의 엄마가 자신의 아들이 이런 나쁜 아이라는 사실을 알면 과연 어떨까 궁금할 걸?”
“아아악 아줌마, 제발 무슨 짓이던지 다 하겠습니다. 그건만 네 제발 아줌마!”


결국 소년은 그렇게 바닥에 무릎을 꿇어 격렬하게 그 양손을 머리위로 올려서는 비벼야만 하였다. 그런 소년의 어깨를 살며시 어루만져오는 유미코였다.


“신짱도 정말, 그렇게 얼굴이 색노랗게 되어서는, 농담이야 농담,......괜찮아, 오늘의 일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신짱이니까 아줌마가 너그럽게 봐주어요, 물론 신짱의 엄마에게는 비밀로 해주겠어요, 분명 신짱도 이제 고교생이 된 사내아이니까 조금 흥분이 되어 이성이 잃었을 것이 분명하니까......하지만 아줌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어째서 아줌마였지? 이렇게 나이가 많은 아줌마를 어째서 이런 짓을 한 거지?”
“......나, 나, 아, 아줌마를 좋아합니다.!”
“응? 뭐? 나, 날?”


가슴에 손을 대면서 물어보는 그 친구 엄마를 향하여 소년은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지금까지 자신이 남몰래 가지고 있던 그 마음을 전부는 아니었지만, 그 부부의 섹스를 본 날 이후, 그렇게 그 이후 매일 같이 오나니를 치면서 떠올린 사실을, 그래서 친구 타카시에게 미안해서, 그런 자신이 죄스러워 잊으려고 하였지만, 우연히 길에서 여관에 들어가던 그 모습에 그만 잘하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는 사실까지 그 친구 엄마가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이다가도, 부끄러워서 헛기침을 하면서도, 그래서 소년의 순수함이 느껴져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듣는 걸 보면서 털어 놓았다. 얼마간 소년의 이야기를 전부 들은 유미코는 입을 열지 못하고 있다가 그렇게 소년과 마주 않아서 한참을 생각하더니 그 요염한 입술을 살며시 열었다.


“몰랐어, 그렇게 신짱이 아줌마를 좋아 하고 있다는 걸 전혀......그런식으로 아줌마를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아줌마는 전혀 몰랐어요”
“죄, 죄송합니다. 아줌마......나 쭉 아줌마를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아줌마 밖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그만 오늘 같은 실수를......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하기는, 그렇게 사과 할 필요는 없어......타인에게 사랑을 받아 기쁘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까 더욱이 신짱인걸......”


처음에 그 당혹스러움과 공황에서 벗어난 유미코는 아들과 같은 사내아이에 대한 모성애가 가득하게 느껴지고 있을 뿐이었다. 비록 친 아들은 아니었지만, 초등학교부터 알고 있던 그 사내아이 그 소년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자신의 젖도 먹여본 그 아이, 그런 아이에게 모성애를 느끼지 않는 다면 그건 여자가 아니었다. 단지 그런 사내아이가 이성으로 고백을 하는 지금, 그 성에 대한 고민을 적나라하게 털어 놓은 지금, 무려 생각도 하지 못한 그 어린 아이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해주고 싶다는 모성 본능이 자극되어 버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저기, 신짱......아줌마 한가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네? 어떤 걸?”
“그러니까......조금 전에 있지, 나, 날 생각하면서, 음......자, 자지를 만졌다고 하였지? 그래서 신짱 그럴 때 무슨 상상을 하면서 자지를 만져?”
“네? 네에? 그, 그건......”


그다지 부끄럽지도, 쑥스러운 말도 아니었다. 다만 아들의 친구라서 조금 질문하기가 힘든 것일 뿐이었다. 그런 자신의 질문에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이며 당황하는 그 소년의 순진함이 오히려 모성본능을 자극하여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아니 솔직하게 그 헛된 가면을 벗어 던지고 당장 그 아이를 끌어안고 얼굴이라도 비벼주고 싶었다. 남편이 죽고 나서 미망인이라는 그 신분으로 보험 설계사를 하면서 겪었던 그 수모와 그래서 실적이 좋아서 시기하는 그 시선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외아들의 존재였다. 그런 외아들에게 자신은 언제나 피곤하고 바쁜 생활로 인하여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래서 파고든 그 여자의 마음을 달래주었던 그 아들의 중학교 담임교사 엔도에게 기대고 있던 유미코였다. 하지만 돌연 그 아들의 친구가, 자신의 아들이나 다름없이 생각하는 그 소년의 괴로움을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히 하고 있던 자신의 친아들에게 하지 못하였던 그 안타까움이 자극이 되어서는 할수 있다면 자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그 소년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풀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역시 그건 한 아들의 어머니로써 과연 힘든 말이었다. 그러니까 망설여지는 것이었다. 단지 그 망설임은 그 안타까움에 비하여 턱도 없이 모자란 것이었으니까 아름다운 한 고교생의 어머니는 그 아들의 친구에게 말하였다.


“괜찮아요,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있지, 아줌마, 아줌마에게 부탁하고 싶은 일은 없어?”
“네? 부, 부탁이라니?”
“응 있지......아줌마, 가능한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해주고 싶어요”


3
“네? 네에? 정말이세요 아줌마!”
“정말이야, 정말, 아줌마라도 책임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말해봐 어떤 상상을 하면서 어떻게 당신이 그 자지를 비비었는지 아줌마에게 사실대로 말해죠, 신짱이 생각하는 걸 아줌마가 해주고 싶으니까”
“아, 아줌마......어떤 것이라고 물어보아도......아, 아줌마의 젖가슴을 만지고, 빨거나......이, 이런 걸 말해도 괜찮을지는 몰라도, 아, 아줌마의 알몸을 끌어안거나 하는 상상을......”
“젖가슴? 아까도 그랬지만 이상해요 정말, 신짱의 엄마의 젖가슴도 정말 멋지지 않아? 그런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고 있으면서 어째서 아줌마의 젖가슴을 그렇게......”
“그런 아무리 엄마의 젖가슴이 최고라고......해도.......”
“후후 그렇구나, 미안해요,......아줌마가 잠시 조금 심술이 나서 그랬어요, 하지만 그렇게 아줌마 때문에 괴로워한 신짱을 아줌마가 조금은 도와주고 싶어요......”


거실의 소파로 향한 유미코는 소파에 걸터앉아 소년을 불렀다.


“아줌마가 당신의 응석을 받아주겠어요, 그러니까 이리오세요......”


소파의 쿠션을 펑펑치며 그렇게 동급생의 어머니가 소년을 불렀다. 신이치는 그 믿을 수 없는 전개에 몸을 떨면서도, 그러니까 그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친구 엄마 옆에 주눅이 들어서 앉았다. 그 화장품의 향기가, 그것과는 너무나 다른 달콤한 향기가 지금까지 짝사랑만 하였던 그 동경의 친구의 엄마가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가까이 그 얼굴을 보자 역시 너무나 아름다운 친구 엄마였다.


세련된 품위를 보이는 그 단아한 얼굴이, 성인 여성만이 가진 그 성적매력이 발산이 되어 어딘지 음란한 분이기를 보이는 여성으로는 가장 기름진 성적 매력이 발산이 되는 나이에 친구의 엄마의 그 새하얀 피부가, 살며시 치켜 올라간 그 긴 속눈썹이 무심코 보는 것만으로 몽롱해지는 그 검은 눈동자가 소년의 마음을 뒤 흔들기에는 충분하였다. 그러니까 현기증을 느끼며 소년은 속으로 외쳐야만 하였다.
(역시, 역시 난 다른 여자는 필요 없어, 타카시의 엄마가 아니면 난 역시 다른 여자는 전혀 필요가 없어!)


그 동경을 하는 친구 엄마에게 응석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이 그 현실만으로 소년은 극도에 흥분감에 몸을 떨면서 당장이라도 바지 안에 사정을 해버릴 것 같은 감각에 시달리며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숨이 차오르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줌마가 분명하게 응석을 부려도 괜찮다고 허락을 한 거니까, 자 마음껏 응석을 부려보세요 아가”


유미코는 그렇게 자신의 상반신을 소년에게 향하여 돌리고는 시원스럽게 그 가슴에 소년을 끌어 안아주며 속삭였다.


“착한 아가, 신짱은 정말 착한 아가에요......그렇게 괴로우면서도, 쭉 참고 있었다니, 그 동안 정말 힘들었지 미안해 아줌마는 정말 몰랐어요......”


괴롭힘을 당한 자신의 아이를 어르는 듯 유미코는 소년을 끌어안고 그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아아 아줌마.......아줌마를 정말 좋아해요......”


에어프런을 마음껏 부풀리고 있는 그 풍만한 친구 엄마의 그 젖가슴에 코를 문질러 바르면서 소년은 그 달콤한 젖냄새를 빨아들이는 듯 심호흡을 하면서 황홀 한 듯 속삭였다.


“고마워 신짱......자, 겁먹지 말고 만져봐, 아줌마의 몸에 손을 대보세요, 긴장하지 말고, 당신의 엄마라고 생각하고, 만지고 싶은 만큼 하고 싶은 만큼 얼마든지, 아가와 같이 응석을 부려도 괜찮으니까 아줌마에게 응석을 부려보세요”


막상 허락을 하자 오히려 망설이는 소년의 그 오른손을 잡아 친구 엄마는 스스로가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주었다. 그 감촉에 손을 파르르 떨면서, 주춤거리던 소년은 그렇게 허겁지겁 친구 엄마의 몸을 더듬기 시작하였다.
(아아 이것이, 이게 아줌마의 허벅지......)


형언을 할 수 없는 비록 팬티스타킹에 싸인 허벅지의 감촉이었지만, 그 온기가, 그 부드러움이 그대로 전해지며 바지 속에 자지를 껄떡거리게 하는 친구 엄마의 그 농후한 볼륨을 보이는 허벅지를 그렇게 소년은 매끄러운 종아리부터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아 여기에 자지를, 비비면 어떤 기분일까......그런 말을 하면......휴우 아줌마는 과연 어떤 표정을 지을까?)
소년이 난폭하게 콧김을 토하면서, 분투를 하는 모습에 유미코는 살며시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속삭였다.


“그렇게 아줌마가 좋은 거니? 신짱, 아줌마는 분명 너희 엄마보다도 한 살이 많은 신짱의 친구에 엄마잖아, 아무리 그래도 나보다는 젊은 여자들이 더 좋겠지?”
“그런 일 없어! 나에게는 아줌마, 유미코 아줌마가 제일 좋단 말이야!”


그 친구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소년은 외쳤다.


“고마워, 신짱, 아줌마,......기뻐요”


꾸밈이 없는 고백, 그런 고백을 들어 본적이 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 감동에 유미코는 눈앞에 뿌옇게 될 정도였다. 자신의 아들과 같은 나이의 사내아이마저도 열중하게 하는 자신을 의식하면 어딘지 쓸때 없이 두근거리는 걸 느꼈다.


“아줌마, 저기......있지?”


그 모성애가 넘치는 미소에 소년은 불안한 표정을 보이며 응시하여왔다.


“아, 아줌마에게 이런 일 부탁해도 되는지 모르지만......”
“응? 어떤 부탁, 부끄러워 하지 말고 말해보세요”
“하지만,......타. 타카시가 알면 나에게 화낼 것이 분명하니까......”
“후 괜찮아요, 당신이 아줌마를 안아 온 것도, 아줌마의 젖가슴을 만진 것도 모두 비밀로 할게요......오늘의 일은 아줌마와 당신의 단둘만의 비밀로 해줄게요 그러니까 이야기 해보세요”
“으응, 좀 전에도 말하였지만, 나, 유......유방, 아줌마의 젖가슴을 빨아보고 싶어, 나 아줌마의 젖가슴 계속 동경하고 있었으니까......”
“어머나 신짱, 아줌마의 젖가슴을 그렇게 좋아하고 있었구나, 아줌마 미안해 몰랐어......잠시만 지금 아줌마의 젖가슴 줄게 기다려......”


유미코는 귓가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면서 왼팔을 뒤로 돌려 에어프런의 허리매듭을 풀러 소년 옆에 어깨 끈을 내리고 에어프런의 한쪽을 내리고 내용이 야무진 하얀 블라우스 차림의 가슴을 드러내었다.
(이런 것으로 기뻐 해준다면......)
소년과 섹스 같은 성인의 행위를 떠올릴 수 없는 만큼. 그래서 오히려 유미코는 가벼운 마음이 되어 어린 시절 자신의 아들이 그 젖꼭지를 빨고 잠을 자던 모습을 떠올리며, 그런 마음으로 소년에게 가슴을 노출 시킬 수 있던 것이었다.
(우우! 아줌마의 젖가슴이 이렇게 컸다니......)


하프컵의 베이지색의 브래지어 차림의 투명한 것 같은 뽀얀 피부를 보이며 드러난 미망인의 가슴도, 그 풍만함을 이기지 못하는 듯 터질 듯이 브래지어에 압박이 되어 있는 풍만함을 처음으로 본 소년은 감탄사를 터트려야 하였다.


“조금만 더 기다려,......곧 아줌마의 젖가슴 줄테니까......”
괴롭게 컵을 끌어 올려서는 유미코는 자신의 오른쪽의 그 풍만한 봉우리를 그렇게 소년 앞에 풀썩 그 중량감이 넘치는 출렁임을 보이며 모습을 드러낸 새하얀 거대한 유방을 소년에게 내밀어 주었다. 그 중량감을 이기지 못하고 당장이라고 가슴에서 떨어질 것 같은 기세 좋은 모습으로 드러난 그 중심에 모친다운 500엔만한 검붉은 유윤이, 그 오돌오돌한 돌기 들 중앙에 살며시 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적갈색의 엄지손톱만한 젖꼭지, 정말 형언을 할 수 없는 육감적인 그 미망인만이 가능한 농후한 성적매력을 발산하는 젖가슴이었다. 
(이거야, 아아 이게 아줌마, 아아 유미코 아줌마의 젖가슴이야!)


소년은 그렇게 몇 년간 짝사랑만 하던 그 친구 엄마의 새하얀 그 볼륨이 넘쳐서 주체를 하지 못하는 젖가슴에 감격에 떨며 속으로 외쳤다.


“대단해 아줌마 정말 젖가슴 크기가 얼마나 되는 거야?”


소년은 흥분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소리쳤다.


“정말 음란하고, 불쾌한 아가네요, 여자에게 가슴 사이즈나 물어보면 어떡해”


살며시 얼굴을 찡그리고 그렇게 쓴웃음을 보이며 말하였지만, 결국은 계속 되는 소년의 그 흥분감 넘치는 질문에, 유미코는 고개를 저어보이며 대답하였다.


“9, 93 브래지어는 E컵이야”
“9, 93! E컵? 와 대단해 아줌마!”


그 섹시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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