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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누그를 위한 것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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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령을 다 내리자 켄은 뒤에 누가 쫒아오기라도 하는 듯이 부엌옆의 테라스로 뛰어가 걸레를 가져와 바닥에 떨어진 유키의 똥을 깨끗이 치웠다. 그리고는 곧 침실로 들어갔다. 켄이 들어가고 잠시의 시간이 흐르자 온 몸이 발갛게 달아오른 유키가 샤워실에서 나왔다. 물론 왼손은 여전히 아까와 같은 자세로 아날에 끼우고 있었다.

 


“아...이제 다 씻었는데 어떻게 하지....”


 

허리를 앞으로 약간 숙이고 고개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은 별로 특이할건 없었다. 단지 그녀의 손이 아날에 꼽혀 있다는 것 만 뺀다면,


 

“유키씨, 이리 가까이 오세요. 깨끗이 씻었나요?”


 

“응 깨끗이 씻었어.”


 

“그럼 왼손을 뽑아서 머리인 제가 다시 말할때까지 입으로 빨고 있도록 하세요. 유키의 왼손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란걸 꼭 알고 있도록 하세요.”


 

그러자 유키는 자신의 아날에 박혀 있던 왼손을 뽑아 입으로 빨았다. 진짜 시원하기라도 한듯이 가끔씩 입을 벌려 입김을 뿜어내는 동작도 취하며 유키는 열심히 왼손을 빨았다.


 

“유키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머리인 제가 하는 말을 듣도록 하세요. 유키씨는 부부간의 섹스가 무엇인지 모르시죠? 그럼 제가 가르쳐 드리도록 할께요. 부부간의 섹스 중 여자가 하는 일은 약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그날은 아침부터 똥을 싸지 말고 참아야 합니다. 또한 500CC의 주사기와 500CC의 관장액이 필요합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아날에 관장액을 주입하고, 당신은 20분을 참습니다. 만약 20분을 참지 못한다면 유키씨는 1리터의 관장액을 주입하고 2시간을 참아야 합니다. 물론 처음에 참았다면 절정은 못해도 흥분은 되겠지만, 첫 번째 못하고 두 번째 까지 간다면 고통만이 있을 뿐입니다. 관장을 참을 때 좀 더 쉽도록 손을 쓰는걸 허락합니다만 손가락으로 아날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관장이 끝 났다면 500g짜리 가벼운 아령과 엄지손가락만하고 미끄러운 딜도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아령과 딜도를 30cm정도의 길이로 실로 연결하고 딜도를 자신의 보지에 넣어야 합니다. 딜도를 보지에 넣었다면 일어서서 다리를 1m가량 벌려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딜도를 빠트리지 않고 10분을 버티면 됩니다. 물론 중간에 빠진다면 버틴 시간의 반 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10번을 실패한다면 당신은 그날 절정에 오르는 걸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니 만약 절정에 오르고 싶다면, 10번 안에 성공 하도록 하세요. 절정에 오른 당신의 감각은 채 3초가 되지 않으니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느끼도록 하세요. 물론 하루에 두 번 이상의 부부간의 섹스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부부간의 섹스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섹스파트너와 하는 식으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영영 절정할수 없고, 밖을 돌아다닐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켄과는 항상 부부관계를 똑바로 해야합니다. 남들에게 걸리면 안됩니다. 무언가 살게 있다면 켄에게 ‘인형이 뭐를 갖고 싶데’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아셨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들시선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경우는 무시해도 됩니다. 안들키는걸 최우선으로 하니까요. 하지만 켄의 자지가 유키의 보지나 아날, 입에는 절대 닿으면 안 됩니다. 그럼 지금 머리가 내린 명령을 똑바로 기억하고 있나 말해보세요.아이스크림은 나중에 먹고요”


 

“부부간의 섹스에서 여자가 하는 일은 500씨씨의 관장액을 아날에 주입하고.....20분을 참습니다....참기위해 손을 사용해도 되지만....아날에 꼽는 건 안됩니다......만약 실패한다면 1리터의 관장액을 주입하고.....2시간을 참아야 하며,...고통만이 있습니다. 관장이 끝났다면.....500그람짜리 아령이 달린....딜도를.......보지에 넣고.....일어서서.....다리를 1미터가량 벌린고..........10분을 버티면 됩니다.......만약 떨기면 ...버틴 시간의 반이 추가되고....10번에 성공하지 못하면.......그날은 절정에 못 오르며......절정은 ....3초간만 지속되고...남들한텐 섹스파트너와 섹스하는 식으로 부부간의 섹스에 대해 말하고....켄에게 ‘인형이 뭐를 갖고 싶데’라고 말하면 켄이 사주고....부부간의 일을 똑바로 하면됩니다.단 스킨십은 손을 잡는 것 뿐입니.다.....남들 시선을 의식해 어쩔수 없는 경우는 제외합니다...그러나....켄의 자지는 내 입 아날 보지 어디에도 다면 안 됩니다...”

 

유키는 말을 하면서도 자신의 손가락을 빨고 싶은지 계속 쳐다봤다. 하지만 나는 그런 유키의 시선을 무시하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자 지금 한 말은 유키씨의 가슴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억도 나지 않고, 느껴지지도 않지만 항상 행동해야 합니다. 아셨지요? 그럼 지금 자신의 마음 깊숙이 가라앉는 내용을 쫒아 같이 가라 앉도록 하세요. 자 계속 가라앉습니다. 가라앉습니다.”


 

유키는 멍하니 테이블 앞에서있을 뿐이었다. 오늘따라 유키와 켄에게 많은 명령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둘은 한창 더 심한 트랜스 상태로 빠져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낼 생각은 없기에 난 다시 유키를 불렀다.


 

“유키 이제 다시 머리인 제 말을 듣도록 하세요.”


 

“네..”


 

“유키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 줄 아십니까?.....바로 유키는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유키는 메인 모델이지요. 그러니 절대 실수를 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유키는 벌써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메인모델로서 보지털을 다 깍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깍은 것입니다. 그럼 할수없이 뽑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부탁할 사람은 앞에 있는 토우마 뿐입니다. 토우마는 유키씨를 보기 위해 패션쇼에 초대됐습니다. 비록 보지털이기는 하지만 창피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일을 하는데 창피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당신은 토우마가 보지털을 뽑는데 힘들지 않도록 그의 말을 꼭 들어줘야 합니다. 토우마가 유키씨의 보지털을 하나 하나 뽑을 때마다 유키씨는 1초의 짧은 절정을 맞이합니다. 이 이상은 지속되지 않습니다. 지금 한 명령은 제가 3을 세면 적용됩니다. 1, 2, 3, 시작하세요”


 

내 명령이 떨어지자 멍하니 서 있던 유키는 눈을 깜박이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금씩 초조해 지는 모습이 슬슬 부탁할 사람을 찾는 것 같았다.


 

“아 유키씨 곤란한 일이라도 있어요?”


 

“아...토우마...저기.......프로로서...조금 부끄러운 부탁입니다만....제가 메인모델인데 모르고 보지털을 안 깍았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보지털을 뽑아 주시면 안 되나요?”


 

난 유키씨의 부탁에 아무문제도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아 괜찮습니다. 서서는 조금 힘 드니까 이 테이블 위에서 다리를 엠자로 크게 벌리고 앉아 보실래요?”


 

유키는 늘씬한 다리를 뽐내듯이 테이블 위로 올라가 주저앉아서는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렸다. 그러자 내 눈에 다시한번 그녀의 수풀에 숨겨진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처녀의 분홍색 보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닳고 닳은 검은색 보지도 아닌 적당히 색기가 흐르는 보지였다. 거기에 크기도 작은 편으로 약간은 중고품(?)이 되도 쓸만한 나름데로 명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보지에서 눈을 돌려 그녀의 가슴도 쳐다보았다. 손으로 테이블 끝을 잡고 있어 몸이 살짝 뒤로 쳐진 상태에서도 그녀의 가슴은 형태를 뽐내듯이 유려한 곡선을 그리며 분홍빛 유두와 같이 빛나고 있었다.


 

“에..유키씨 보지가 너무 낮은 곳에 있네요... 좀 들어보실래요. 손하고 발은 절대 움직이시면 안되요.”


 

“토우마씨가 도와주는데 그 정도는 당연하지요. 됐나요?....”


 

유키는 발을 엉덩이를 들어서 상체와 무릎위까지가 일자가 되게 만들었다. 상당히 힘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내가 시켰으니 별 상관은 안 하겠다.


 

“유키씨...보지털만 뽑으면 심심하니 유키씨 가슴을 가지고 놀께요. 흥분은 하셔도 절정까지는 가시면 안되요...아셨죠?”


 

“네...토우마씨 좋을 데로 하세요.”


 

나는 왼손으로 유키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보는 것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유키의 가슴은 마치 푸딩을 만지는 느낌이랄까? 자신의 존재를 느끼라는 듯이 솟아있는 유두또한 가슴을 돋보이게 해주었다.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보지털 부근으로 옮겨서 한가닥을 꽉 쥐었다. 그리고는 인정사정없이 쭉 당겼다. 순간적으로 보지주변의 살이 딸려 올라오는 듯 했지만, 보지털의 뿌리를 놓아버리면서 자신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 버렸다.


 

“아앗. 가욧!”


 

“에구...유키씨..보지털 뽑는데 그렇게 절정에 가시면 어떻게 해요.....부끄럽지도 않으세요?”


 

내말을 듣고서야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떠오른 유키는 발끝부터 무릎 엉덩이, 가슴, 얼굴까지 다 빨갛게 되버리고야 말았다. 그리고 다시 한가닥, 한가닥, 한가닥,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자세를 취하는 유키야 어차피 모르니까 넘어가고, 끊어지지 않게 한 가닥 씩 뽑는 나로서도 너무나 힘들고, 오죽하고 오른손에 쥐가 나서 왼손과 체인지를 했어야 했을 까? 그렇게 반 정도를 뽑았을 때 너무 귀찮아진 나는 포기를 해버리고 말았다.


 

“유키씨 하루에 보지털 100가닥씩을 꼭 뽑도록 하세요. 알았죠? 꼭 뽑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허락을 맡으시면 됩니다. 그럼 절정에 도달할수 있을테니까요.”


 

유키에게 스스로 보지털을 정리하게 하고는 나는 좀더 큰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우울한 인형의 놀이터에 잘 오셨나요?”


 

“네 유키는 잘 왔습니다.”

 

“켄도 왔어”


 

둘을 불러 놓고는 나는 다시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 움직이기가 너무 귀찮았으므로 내가 최대한 조금 움직이는 명령을 말이다.


 

“아까 제가 내린 명령 기억하지요? 지금부터 둘은 행복한 부부를 연기해야합니다. 아까 자신들의 머리가 그렇게 명령을 내렸으니까요. 둘이 같이 웃으며 TV도 보고, 밥도 먹고, 대화도 하고, 같이 부부간의 섹스도 하고 말이지요. 그리고 유키는 지금부터 앉을 일이 있을때는 자신의 보지에 제 자지를 끼워넣어야 합니다. 반면 켄씬는 제 근처에는 되도록 오지 마세요. 물론 제가 보이지는 않지만 보지에 들어가 있는 꽉 찬느낌이나 제 명령이나 들을수 있습니다 아셨죠? 그런 것에 관해선 의문점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둘은 옷을 제대로 입고 있습니다. 여름에 아주 시원한 옷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 집에는 둘 밖에 없습니다. 셋을 세면 시작합니다. 1, 2, 3, 시작하세요.”


 

“아...유키 오늘은 그래도 꽤 시원한데? 유키도 좀 앉아”


 

내 앞의 테이블쪽에 서있던 켄이 먼저 바닥에 앉으면서 입을 열었다. 내가 쇼파위에 명령을 내리고 누워버리니 적당히 피한 것이다. 켄의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유키도 이미 생각이 있었는지 오른 다리를 쇼파 등받이 쪽에 붙혀서 무릎꿇고는 내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보지에 살짝 끼워 넣었다. 조금 전에 보지털을 제거하면서 짧지만 여러번 느껴서 그런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아주 매끄럽게 들어갔다. 그녀의 질의 조임은 상당히 좋아서 내 자지가 골고루 마사지를 받는 듯한 기분이었다.


 

“훅....아아...켄씨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앉을 거네요..”


 

“유키 뭐가 그렇게 좋아서 신음을 흘려?”


 

켄의 날카로운 질문에 유키는 별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입을 열었다.


 

“뭐긴요.아읏...아항.. 그냥 제가 앉아야 할 곳 아..좋아........에 앉았을 뿐인걸요?”


 

난 둘의 대화가 이어지는 사이에 쇼파의 쿠션을 이용해 허리를 움직였다. 격렬한 움직임은 아니지만 그 것 만으로도 그녀의 보지 조임이 풀어졌다 조여졌다 하는게 느겨졌다.

 

그렇게 켄과 유키가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나는 계속 유키의 보지에 박아댓고, 즐길만큼 즐긴 나는 곧 유키의 허리를 잡아서 내 자지와 그녀의 보지를 더욱 밀착시키고는 그녀의 몸안 깊숙한 곳에 정액을 흩뿌려 놓았다. 나는 그녀의 깊숙이 박힌 자지를 놔두고는 이번에는 내가 그녀의 신체 중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가슴을 양 손으로 잡았다. 양손으로 가슴을 하나씩 꽉 쥐자 손가락 사이로 빨갛게 달아오르며 삐저나가는 가슴들을 보니 갑자기 토마토가 생각이 나 버렸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웃....켄씨..오늘따라 너.......아핫...아아..가욧!.....너무.....기분.....이...흐응....좋아요...”


 

“그래? 뭐 유키가 좋으면 나도 좋은 거지 뭐...”


 

내가 가슴과 유두를 계속 가지고 놀자 유키는 이번에는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까야 스스로의 노력에 댓가로 빠르게 사정했지만, 이번에는 그럴 마음이 전혀 없는 나는 유키의 질의 조임을 느끼면서 기분좋고 누워 있었다.


 

“유키 내 명령이 있을 때 까지 절정에 도달할수 없어요”


 

“아흣....좋아....좀만 더....더.....하..하앙....항....으흐....가요...가고싶어....앗....가고싶어~”


 

다시 너무 격렬하게 흔들어 댄 탓인지 그녀의 위 아래로 흔들리는 유방과, 그 끝에 달린 유두에서도 그녀의 땀방울이 튀었다. 그녀는 그렇게 한참을 스스로 쑤셔댔지만 결국 절정에 가지는 못했다. 그러자 갑자기 쑤시다 말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버렸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에 눌러있던 내 자지가 벌떡 일어서면서 자지에 묻어있는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튀었지만, 나는 별 상관하지 않았다. 어차피 시키면 될일 아닌가?


 

“에잇...켄씨...우리 섹스해요?....그런데 어쩌죠 제가 섹스하려면 인형이 500씨씨 주사기랑 관장액이랑 아주작고 매끄러운 딜도랑, 500G짜리 아령이 필요하데요.아...관장액은 자주 써야하니까 많이 있어야 한데요”


 

“그래?...인형이 필요하다는데 사와야지...잠시만 기다려...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빨리 사올게...”


 

내가 내린 명령과 스스로 해야하는 명령들이 서로의 일상의 대화를 이어 나갔다. 덕분에 내 자지만 불쌍하게 됐지만 그건 유키씨에게 명령을 내리도록 하자.


 

“유키, 여기 있는 내 자지는 지금부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혀와 입만을 이용해 빨아먹야해요. 절대 깨물어서 먹으면 안됩니다. 이건 켄씨가 외출하는 동안 먹고있으라고 준 겁니다. 그렇죠 켄씨?”


 

“유키. 거기 내가 진짜 맛있는 아이스크림 나뒀거든? 나 갔다 올동안 그거 먹고 있어, 절대 깨물어 먹으면 안되

알았지?”


 

“네...빨리 오셔야 해요”


 

유키는 켄에게 말을 하고는 내 다리가 있는 쪽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쇼파가 크니까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지금도 그녀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내 자지를 입에 물려고 하니, 그녀의 유두에 내 허벅지가 조금씩 비벼지는 느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깊게 뿌리까지 한번에 물고는 쭈욱 빨아올려 귀두가 있는 부분까지 빼 내었다가 그곳을 집중적으로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한번 혀로 기둥을 휘어 감으며서 쭉 빨아올리고, 한손으로는 내 부랄 한쪽을 잡고는 경단을 빗듯이 천천히 굴렸다. 가리키기는 내가 가르쳤지만, 그녀의 펠라치오는 환상적이었다. 비록 내 몸이 내 뜻대로 너무나 잘 움직여서 그녀가 하는 펠라치오에 사정을 할 일은 없었지만, 그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맛있게도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유키가 자신의 가슴과 입으로 끈임없이 나를 자극하고 있을 때 오늘 놀고 있을 그녀가 생각이 나서 이 곳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곳에서 멀지도 않고, 매우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으며, 내가 이 유키와 켄을 조교할때까지 자신의 집을 무상으로 빌려준 그녀를 말이다.


 

유키에게는 계속 팰라치오를 시키고는 상체를 살짝 들어 테이블에 올려논 핸드폰을 열었다. 그리고는 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걸었다. 통화음이 흘리는 중에 유키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펠라치오를 받았다.


 

“.....전화를 받았으면 말을 해야 하지 않나요?”


 

분명히 전화를 받고도 가만히 있는 그녀의 행동거지가 너무나 귀여웠다. 내가 본 여자들 중 가장 자존심이 센 여자 중 한명이니 더욱더 귀엽게 느껴지는 걸지도 몰랐다.


 

“........말......씀하세....요......주......인...님..”


 

“....그 말이 그렇게 어렵나요?....분명 먼저 제안 한건 제가 아니라 아이나 양이었어요. 전 분명히 하기 싫다고 했어요 잊었나요?”


 

이 말도 항상 그녀를 놀리기 위해 그녀에게 재미삼아 하는 말이다. 토씨하나 안 틀리고 말이다.


 

“아...아닙니다..주인님..”


 

“그래요?...그럼 그건 그렇다 치고, 오늘은 안 바쁘죠? 그러면 세이키 아파트 1동 6층 9호실로 오세요. 거기서 10분도 안 걸리는거 아니까....아셨죠?”


 

그렇게 말하고는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녀는 분명 지금 집에서 퍼져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종속된 물품들과 놀면서 말이다. 하지만 내 명령에 거부할 권리는 그녀에게는 없었다. 왜냐? 그녀도 위의 대화에서 느꼇다 싶이 나에게 종속된 존재니까.

 

원래 그녀는 나와같은 스커서들의 일원이다. ‘들’씩이나 붙여서 상당히 많은 것 같지만, 그녀와 나를 포함해 6명이 더 있을 뿐이다. 서로 몇가지 규칙을 정하고 서로를 신뢰하고 도우면서 살아간다. 서로 믿지 못할 것 같지만, 서로를 믿을 수 밖에 없도록 우리는 서로에게 최면을 건다. 아주 깊숙이 정말 잊지 못하게, 장기간에 걸쳐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최면을 걸어버린다. 아무리 자기의 최면이 뛰어나도, 세상 모든사람들에게 최면을 걸지 않는 한 그건 한계에 부디치게 되 있기에 우리는 서로가 좀더 편하고 즐겁게 살수 있도록 하기 위해 뭉쳤다고 보면된다. 처음에 어떻게 상대를 믿고 최면을 맏기나 하는 것도 있지만, 거기서 부터가 스커서들이 되기 위한 관문이다. 기존 맴버들을 믿고 자신의 정신을 맏기면, 기존 맴버들 또한 신입에게 자신의 정신을 맡겨준다. 이건 처음에 스커서를 만든 아저씨들이 정한 룰이며, 그 아저씨들이 존재하고, 우리가 있는 한 깨지지 않는 룰이다.

 

각설하고 내가 막내로 들어갔을 즈음, 물론 지금도 나이로나 스커서의 경력으로나 막내는 막내다. 내가 막내로 들어가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내가 처음으로 일을 맡아서 상당히 오랜 시간 했던 때가 있었다. 아마도 부잣집 부인이 남편의 외도를 멈춰달라는 내용이었을 거다. 그래서 난 평소의 지론데로 상당히 오랫동안 그녀의 남편을 세뇌해 의뢰주에게 돌려보내 주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거였다. 비교적 쉬운 일이라고 판명된 의뢰를 상당히 긴 시간동안 하자, 내가 들어오기 전까지 스커서들중 (비록 6명이 끝일 지라도) 최고의 루키였던 아이나씨가 나에게 시비를 걸었던 것이다. 그 당시 내 나이는 16살 딱 작년 이맘때 쯤일 거다. 그런 일도 못 하냐고, 하는 수 아무리 시비를 건다고 해도, 그런 시비에 역이기가 상당히 싫었던 나는 적당히 무시하면서 그녀를 피했지만, 그녀는 계속 시비를 걸었고, 어쩔수 없이 그녀의 시비 내용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때 그녀가 제안한게 자신이 내민 함정을 내가 돌파한다면 자신이 나에게 종속되는 것이고, 돌파하지 못한다면 내가 종속되는 것이었다. 리스크가 큰 만큼 난 시비에 계속 역이더라도 그녀에게 제안에 따라서 결정하겠다는 조건을 걸었고, 그녀도 그걸 흔쾌히 허락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스커서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맹세를 하고, 그녀가 내민 함정을 난 보기 좋게 돌파해 버리고 말았다. 그때부터 아이나는 스커서의 일원이면서, 개인으로는 토우마라는 나에게 종속된 물건이 되었다.


 

유키는 여전히 입을 동그랗게 모으고는 내 자지를 뿌리부터 핥고 있었다. 지치지도 않는 그녀의 노력이 가상해서 나는 그녀에게 한발 쏴주기로 하고는 자지에 신경을 집중했다. 신경을 집중하자 그녀의 혀가 감기는 느낌과 쪽 빠라드리며 볼살에 부딪치는 느낌이 생생히 전해졌고, 그녀의 손에 의해 마사지 되고 있는 부랄들도 느껴졌다. 잠시의 시간이 가기도 전에 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며 유키의 입속에 하얀 정액들을 쏟아 내었다.


 

“유키 내 정액을 삼키는 동안 절정에 갈수 있습니다. 마시는 양에 따라서 절정의 강도가 틀려집니다.”


 

내 정액을 조금 삼켰는지 유키는 쪼그려 앉은자세에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덕분에 허벅지에 느껴지는 그녀의 유두가 마치 핸드폰을 진동으로 해 놓을 것처럼 떨려서 색다른 기분을 나에게 느끼게도 했다. 유키는 조금씩 입속에 있는 정액을 마시며 절정을 느끼다가, 곧 정액을 다 마셨는지 처음 쏟아질때 다 마시지 못하고 흘렸던 정액마저 핥아먹고는 그것으로도 부족한지 내 자지를 젖을 짜듯이 짜내서 마지막 한 방울 까지 마셔버렸다. 유키가 이렇게 좋아할줄 알면 좀더 싸줄까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그때 초인종이 울리는 바람에 관둘 수밖에 없었다.


 

“누구세요?”


 

곤란하게도 유키는 평소의 모습이라 생각하고는 문을 열러 다가갔다. 그런 유키를 제지하려고 몸을 일으켰지만, 나는 다시 별로 아니라는 듯이 누을수 있었다.


 

“아이나라고 합니다. 토우마씨가 불러서 왔는데요.”

 

자 첫 번째 여자 주인공입니다!!(..)

우선은 판타지로 넘길지 말지는 안 정했으니 지구에 있는 다는 가정 하에...

첫 번째!!(..)

지금 카페에서는 2번째까지 나왔고, 3번째는 얼굴만 잠깐 등장했습니다.

(안 궁금 하시다구요? 제길!!)

그리고 제 문장력은 많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해를 해주세요!!!(단호!!)

내용은 전편에서도 말씀드렸다 싶이 은하계 저편으로 날려 버린지 오래입니다(..);;

 

ps 극 중 중요 인물들 이름의 개연성을 찾는 사람은 내가 알고 있는 걸 아는 사람!!;;;

ps 글의 목표는 인형제조회사처럼 쓰는 것..(..)..

ps .....................................목표 잡고 좌정 중...(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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