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번역] Dragonseekers 4장 (4)
Dragonseekers
Ice Phoenix
Don White is an avid RPG fan, but when he comes across a game touted as "the most realistic RPG youve ever seen", hes doubtful. When the game sucks him and his friends in - quite literally - they have to figure out how to get back home.
Codes: 2mf 3Mf 4mF 9Ff fant rom 1st teen cons mc trans mag violent inc bro sis les het oral 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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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날드 화이트 : 남, 17세, 직업 : 위저드, 파티의 리더, 돈이라고 불림
케이트 화이트 : 여, 15세, 직업 : 날개엘프, 5의 키, 긴 은발, 금안 소유
● 질 스텔위츠 : 남, 17세, 수잔과 의붓남매, 직업 : 전사
수잔 스텔위츠 : 여, 17세, 질과 의붓남매, 직업 : 궁수
● 폴 ??? : 남, 17세, 직업 : 싸이오닉, 6이상의 키, 매우 건장, 왼쪽 무릎이 안 좋음
줄리 ??? : 여, 18세(?), 직업 : 없음, 짧은 흑발, 56"의 키, 성관계가 문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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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의 글은 broadcome께서 올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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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죽겠다!"
질이 앓는 소리를 내며 말했다.
"다넬 그 인간, 대체 어떻게 그런게 빠른건지 모르겠어."
폴과 질, 돈은 윗층 라운지에 모여 야간 모임을 갖고 있었다.
"어,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에게 또다른 적이 생긴것 같아."
돈이 말했다.
"젠장. 이번엔 또 누군데?"
"디노니아라는 이름의 년이시래. 이아머의 이복 여동생이고, 이아머를 무지 싫어한덴다. 우리가 이아머랑 같이 있는 한, 우리도 그녀는 우리도 싫어할거래."
"아주 끝내주는구만."
질이 투덜거렸다. 그러나 폴은 아까부터 기묘한 태도로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돈은 폴을 찬찬히 살펴보며 질문을 던졌다.
"왜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야?"
"어? 아, 미안. 아니, 그냥 오늘 연습했던 것들을 좀 생각해 보느라고. 그 카리스타란 여자..."
"아, 그 여자 진짜 끝내주는..."
질이 한 말에 폴은 무서운 눈매로 쏘아보며 말했다.
"그녀는 말을 하지 못해. 남들과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텔레파시 뿐이야. 그건 꼭, 남의 목소리가 니 머릿속에서 울리는것 같은 기분이 들지."
"무슨 소린지 알겠어."
돈이 낄낄거리며 말했다.
"그럼, 무슨 문제 생긴 사람 있어?"
돈의 말에 폴과 질은 무언으로 답했다.
"좋아. 아무래도 우린 한동안은 여기에 머무를것 같으니까, 최대한 본전은 뽑고 가자. 난 이제 여동생한테 돌아가 볼께. 너희들도 긴장들 풀어. 알았지?"
작은 모임이 끝나고, 일행은 자신들의 방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
"질, 너 좀 피곤해 보여."
질이 옷을 벗고 침대에 앉자 수잔이 말했다.
"이리 와서 엎드려봐. 내가 좀 주물러줄께."
"좋아."
질은 하품을 하며 대답했다. 그는 옷을 다 벗곤 침대 위에 엎드렸다. 수잔은 그의 위에 올라타고 어깨에 손을 뻗었다. 그녀의 마사지는 힘있게, 하지만 조심스러운 손길로 그녀의 오빠의 몸을 주물러나갔다. 잠시 후, 수잔은 질의 몸에서 긴장이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고된 하루 일과에서 얻은 피로가 풀리고 있었다.
수잔은 몸을 굽혀 질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사랑해, 질."
질이 뭐라고 중얼거렸지만, 그는 이미 잠에 취해서 몽롱한 상태였다. 그러나 수잔은 그가 그녀의 말을 들었을 거라는걸 알고 있었다. 그거면 충분했다.
수잔의 마사지는 질이 잠에 빠져들고도 한참을 계속되었다.
===<<<+>>>===
폴은 자신의 누이의 벗은 몸을 눈으로 쫓았다. 그녀는 지금 막 옷을 벗은 상태였고, 그는 침대에 누워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줄리는 하품을 하며 침대 안으로 기어들어왔다.
"피곤해?"
그의 질문에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간만에 다시 안전해 지니까 참 좋긴 한데, 좀 지루했어. 너도 오늘 하루종일 나한테 얼굴 한 번 안 비췄고."
"미안해, 줄리. 이제부터 가능한한 시간을 내도록 노력할께, 알았지?"
그의 말이라면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었다.
"알았어."
그녀는 다시 크게 하품을 하며 대답했다. 그녀는 자신을 사랑스럽게 껴안고 지켜보는 폴의 눈길을 느끼며, 몸을 바싹 같다 붙였다. 폴은 그녀가 잠드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를 가졌다는 사실이 기뻣지만, 그의 마음은 아직도 카리스타를 찾아 방황하고 있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몸매, 눈부신 미소, 그리고 그 눈......
어쩌면, 여기서 그녀에게 닿을 수 있을지도 몰라.
폴은 그의 힘을 집중하고 그녀를 떠올렸다. 평소에도 그랬듯, 그 이미지는 전라의 누드였다. 그는 자신의 마음속에 떠오른 그녀의 이미지에 말을 건냈다.
<카리스타?>
<예, 왜 그러죠, 폴?>
몇 초 후, 그녀의 대답이 돌아왔다.
<잘 자요. 좋은 꿈 꾸고요.>
그에게 그녀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잘 자요, 폴. 내 생각을 해줘서 고마워요. 내일 아침에 또 봐요.>
폴은 미소를 지은 체로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한동안 여기에 머무는 것도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돈은 조용히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케이트가 뭘 하고 있을지 알지 못했고, 만약 이미 잠들었다면 자기때문에 깨우긴 싫었다. 그는 예전엔 사람이 어두운 곳에 있으면 놀라울 정도로 빨리 잠들고, 한줄기 빛만만 비춰도 놀라울 정도로 빨리 깬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몸소 그 사실을 체험하고 있었다. 텔레비전, 컴퓨터, 라디오는 물론 그 어떤 전자제품도 없는 이곳에선 밤에 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었다.
물론, 아주 없는건 아니었지만.
케이트는 발코니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돈이 그 옆에 서자 그녀는 그를 돌아보며 팔을 둘러왔다. 돈은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않으며 사랑스러운 여동생을 내려다 보았다. 그녀는 그를 올려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제밀라 노브에 와서는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미소였다. 돈은 그녀를 끌어않으며 키스했다. 따듯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이 드는 키스였다. 곧이어, 좀 더 정열적인 키스가 이어졌다. 돈은 입술을 열며 혀를 내밀어 케이트의 입술을 눌렀다. 케이트가 입술을 열며 그의 혀를 받아들이자, 그는 그녀가 쾌감에 떨 때까지 그녀의 입 안에서 부드러운 혀를 움직이며 훑어내렸다.
케이트는 그에게 완전히 몸을 돌려 안겨왔다. 이미 그녀의 머릿속에 별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녀는 그의 몸을 강하게 끌어않고서 그녀의 몸을 그에게 밀어붙이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손가락이 자신의 등을 따라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뭘 하려는 것인지는 짐작하지 못했다. 잠시 후, 그녀의 상의가 벗겨져 바닥에 떨어졌다. 아래쪽이 벗겨지는데 걸린 시간은 위쪽보다 짧았다.
케이트는 돈으로부터 물러서서 옷가지를 바닥에 떨궜다. 초승달의 어슴푸레한 빛을 받아 빛나는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를, 돈은 날카로운 눈길로 집어삼킬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스커트를 벗은 후, 돈의 재촉하는 눈길을 받으며 팬티를 벗었다. 그녀의 몸매는 아름다웠다. 그녀의 머리칼은 달빛을 받아 마치 천사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아니면 요정같거나, 하는 생각을 하며 돈은 미소지었다.
"케이티, 날개를 펴 줘."
그의 요청은 정말로 순수하게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었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았다. 그녀는 살짝 뒤로 물러나서 접혀있던 날개를 폈다. 돈은 그 장면을 볼 때마다, 저렇게 큰 날개가 대체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게 접혀서 그녀의 몸 뒤에 숨겨지는지 항상 놀라워했지만, 지금 생각하는 것은 그게 아니었다.
달빛이 그녀의 날개 깃털에 반사되며 오색 빛을 뿌리고 있었고, 그녀의 피부 위에서 부서지며 빛나고 있었다. 내리쬐는 푸른 달빛에 그녀의 피부는 시릴정도로 창백해 보였다. 그는 멍하니 선 채로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았다. 마치 그 모습을 머릿속에 새겨 넣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돈이 그녀를 껴안기위해 다가서자 ,그녀는 팔을 들어 그를 막았다. 그의 의문섞인 눈빛에 그녀는 짧게 답했다.
"나보다 옷을 많이 입고 있는 동안엔 안돼."
그녀의 눈은 장난기로 반짝이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그렇게 빨리 옷을 벗을 수 있다는 사실에 살짝 충격받고 있었다. 그가 알몸으로 그녀의 앞에 서자, 그녀의 눈에 우뚝 선 자지가 들어왔다. 지금 그녀가 바라는게 바로 그것이었다.
케이트는 아래로 손을 뻗어, 그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케이트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그의 물건을 어루만지며 불알로 내려가는 동안, 돈은 눈을 감고 그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가슴까지 쓰다듬은 후, 한발짝 물러났다.
"들어와. 방 안이 더 따듯할거야."
그녀가 날개를 접은 뒤 촛불이 빛나고 있는 침실로 들어가자, 돈도 그 뒤를 따랐다. 혹시 그녀는 오늘 밤에 이러려고 미리 준비해 놨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돈의 머리를 스쳤다.
평소 침실에는 두세개의 촛불밖에 없었다. 그러나 오늘 밤 침실에 있는 촛불은 적어도 한다스는 되어보였다.
케이트는 침대 위로 그를 부른 후, 그에게 돌아섰다. 그녀가 몸을 기대오자, 그는 다시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의 손길은 그녀의 등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내려가,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않았다. 그녀는 살짝 신음소릴낸 후, 킥킥거리며 웃었다.
"뭐가 그렇게 웃겨?"
그가 물었다.
"이렇게 된것도, 다 오빠가 내 엉덩이를 주무른게 시작이었잖아!"
그녀의 놀림에 돈은 미소지었다.
"그럼 그만둘까?"
그가 장난끼 섞인 말투로 물었다.
"절대 안되!"
잔뜩 달아오른 목소리로 그녀가 대답했다.
"사랑해, 도니."
"나도 널 사랑해."
"여기 앉아봐."
그녀는 말과 함께 부드럽게 그를 눌러 침대에 앉혔다. 그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손을 뻗어 그녀의 엉덩이 위에 얹었다. 이제 그녀는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앞에서 흔들리는 그녀의 커다란 가슴과 딱딱하게 솟아오른 유두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가 그녀의 가슴으로 한 손을 뻗어 유두를 살짝 비틀자, 케이트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가 몸을 숙여 다른 한 쪽 유두를 입에 물고는 혓바닥으로 부드럽게 굴리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소리는 급격하게 커졌다. 돈은 그녀의 몸이 살짝 떨리는 것이 느껴질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했다. 그는 그녀가 살짝 절정에 달했다는 사실을 느끼고, 약간은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그녀가 절정에서 회복되자, 그녀는 그가 가슴에서 떨어질 때까지 강하게 밀어냈다.
"기분이 좋긴 했지만, 이러려고 오빠를 앉게한건 아냐."
케이트는 느린 동작으로 그녀의 오빠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제 다시 그녀가 그를 올려다보는 자세였다. 바로 이게 그녀가 바라던 자세였다. 그녀의 눈길은 그의 눈을 시작으로 코, 입, 턱 순으로 점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목표는 아까부터 벌떡 일어서서 그녀가 바라봐주길 기대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그녀는 계속 그걸 무시해 왔지만, 이젠 신경써줄 차례가 온 것이다.
그녀는 손을 뻗어 돈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돈은 그녀가 움직이기 편하도록 살짝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다른 손은 그의 그의 불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자지 끝에 맏물이 나온 것을 보자, 그녀는 고개를 숙여 첨단을 입에 머금고 혀를 씰룩이며 빨아올렸다. 그녀의 혓바닥이 주는 감각에 돈은 몸서리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그녀는 자지 전체를 핥아나가다가, 맏물이 나오면 그것을 또다시 빨아올리곤 했다.
돈의 물건이 충분히 딱딱해 졌다고 느끼자, 케이트는 입을 열어 그의 물건을 삼켜나갔다.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자지를 빨아들이는 느낌에 돈은 신음을 흘렸다. 그녀의 입술이 자지 밑둥을 문지르는 동안, 그녀의 혀는 민감한 표피를 희롱하며 자지에서 정액을 뽑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그녀는 귀두가 목구멍 속으로 들어올 때까지 빨아들인 후에야 그의 자지를 완전히 삼킬 수 있었다. 그녀는 잠시 쉬며 긴장을 풀고는 귀두가 입 안에 들어올 때까지 자지를 약간 끄집어 냈다. 그리곤, 그녀가 입으로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쾌락을 오빠에게 안겨주기 위하여, 이번엔 훨씬 빠른 속도로 자지를 빼며 훑어냈다.
그 행동이 주는 쾌감이 상당했던 탓에, 돈은 침대 커버를 꽉 움켜잡아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 여동생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다시 쑤셔 넣을것만 같았다. 또한 그는 너무 빨리 싸지 않기 위해서도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여동생이 주는 쾌감은 그가 지금까지 상상했던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렬했다.
그러나 일 이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돈은 신음하듯 말했다.
"쌀것같아, 싼다...아!"
케이트는 그 말을 듣고도 멈추지 않았다. 돈이 그녀의 입안에 싸기 시작하자, 그녀는 강하게 빨아들이며 정액이 나오는 족족 삼켜버렸다. 오늘밤 무엇을 할지, 그녀는 이미 다 계획해놓고 있었다. 그녀의 오빠에게, 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해방감을 느끼게 해줄 밤을.
돈이 생각했던 것은 이게 아니었다. 쌀 것 같을 때 케이트의 입에서 뽑아버렸다면 그의 물건은 아직 튼튼할태고, 뭐든 할 수 있었을 터였다. 그는 그녀의 몸을 일으켜세워 무릎으로 서게 하고는 자신의 몸을 숙였다. 높이가 적당해지자, 그는 달콤하게까지 느껴지는 그녀의 체향을 들이마셨다. 그러자 은빛 음모 사이로 삐져나온 그녀의 음순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는 뜨거워진 그녀의 몸과 물기에 젖어 빛나는 음순을 보며, 몸을 더 앞으로 기울였다. 그리곤 혀를 내밀어 숨어있는 그녀의 음핵을 핥기 시작했다. 케이트는 비명즐 이른 후 무릎부터 천천히 무너져갔다. 그는 그녀를 안아들어 침대 위로 옮겼다. 그녀의 다리는 마치 계속해 달라고 호소하기라도 하는 듯이 넓게 벌려져 중요한 부분을 드러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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