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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SATOMI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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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밤 , 사토미는 여느 때처럼 아카가키씨에게 안겨 돌아와 오늘은 미안이라 말하며 옷을 바닥에 벗어 어질러 놓고 침대에 그대로 뻗어 자 버렸습니다.

나는 욕정을 견딜 수 없어 , 무심코 약속을 깨어 , 사토미의 고간을 핥아 버렸습니다.

사토미는 눈을 떠 나를 다리로 냅다 밀쳤습니다.


그 때의 지금까지의 사토미와는 다른 무서운 모습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야··가끔씩은 괜찮잖아!」


「이제...」


「뭐?」


「 나, 카즈오···점점 싫어진다··」


「뭐?」




「카즈오는···호모 변태야. 오늘···아카가키씨에게 들었어. 그런 호모놈과 함께 사토미가 생활하고 있는 것은 견딜 수 없다고. 지금까지는···카즈오가 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태적인 일도 참아왔지만  아카가키씨에게 호모란 말을 듣고 돌연 대단히 부끄러워졌어. 이대로 라면 나도 변태가 되어 버린다. 벌써 반쯤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 정상이 좋아. 정상이 좋다. 아카가키씨만으로 좋다.」




「20살 이상이나 나이 차가 나는 아버지뻘이 아닌가?.」


「그래. 그렇지만 그는 정상이야. 세상에는 그 정도의 나이차의 부부도 없는 것이 아니야」


「부부는···」


「오늘···정식으로 아카가키씨에게 프로포즈받았어··. 지금이라면 되돌릴 수 있다며. 나와 다시 시작 하지 않겠는가하는. 카즈오를 배반할 수 없다고. 이제 곧 결혼식도 한다 라고. 그랬더니···어쩔 수 없는데···라고. 내가 10살만 젊었으면 , 사토미를 억지로라도 가로채 가는건데 하더라.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아카가키씨의 알몸인 가슴에 얼굴을 꽉 눌러~엉엉 ~울어 버렸다. 그랬더니···상냥하게 내 머리카락 어루만져 주며 키스 해 주었어···」


「내가 싫게 되었어? 아카가키씨 쪽을 좋아해?」


「···모르겠다··. 지금까지는 아무렇지 않았는데···갑자기 카즈오가 싫어졌어. 체취도  모두 혐오스러워. 아카가키씨의 냄새가 좋아. 아카가키씨의 몸이라면 아무리 더러워져 있어도 괜찮아 항문도 핥을 수 있는 걸. 사실···오늘도 , 아카가키씨가 가르쳐 준대로 그의 털 많은 엉덩이에 혀를 넣어 애무 해 주었어. 몹시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예전 부인에게도 받아 본 적 없다고. 그 걸 보니 나도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 카즈오에게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이봐요 , 이렇게 매도되어도 카즈오는, 흥분하고 있지. 작은 물건으로 전혀 여자를 느끼게 해 주지 못하는 도움 되지 않는 사람. 카즈오는 변태야! 이런걸 좋아하는 건 남자를 밝히는 호모란 뜻이야!」




2일 후··. 사토미는 짐을 정리해 아카가키씨의 곁으로 떠났습니다.

 

큰 일이었습니다. 부모에게는 사실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조금 사정이 있어 결혼식 늦추게 되었다··그렇게 밖에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쯤은 아카가키씨와 신혼과 같은 생활을···.


에이프런을 입고 아카가키씨의 식사를 만들어 주고 , 회사에 보내고··


밤은... 밤에는···


나같은 건 벌써 잊어버리고··.


페라치오는 물론 밤 업소의 여성과 같이 항문까지 핥는 서비스에.


매일 질내사정으로 마구 해버리겠지.




임신도 했을지 모른다. 그렇게 진한 대량의 액이 언제나 사토미의 몸 속으로 흘러 들어갈테니···.


나는 최악입니다. 그런 광경을 떠올리면서도 괴로워하면서도 흥분해 발기하여 자위해 버립니다.




어느 날 참을 수 없어 사토미의 휴대폰에 전화했던 적이 있습니다.


「여보세요」


「네」


「나야.. 카즈오」


「네」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


「아··지금 조금 바쁘기 때문에 끊습니다」




이 만큼이었습니다. 사토미로부터는 걸려 오는 기색이 없습니다.


마치 딴사람 , 타인인 듯. 


그 후 휴대폰도 바뀌었는지 완전히 연결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 도리도 없이 그렇게 한 해가 지나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동창회가 열렸습니다.


동창회라고는 하지만  전과 같이 여럿이 모일 수는 없고  올 수 있는 사람만 간단히 모이는 가벼운 모임이었습니다.


나는 동창회가 싫었습니다만  이번에는 가기로 했습니다.


혹시 사토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주소는 알려 주지 않았지만  친구에게라면...


반드시 사토미도 연락을 주고 받는 동창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일 사토미도 그녀와 친하게 지냈던 동창들도 오지 않았습니다.




(역시···올리 없어)

 

대신 꼴도 보기 싫은 시마다가 왔습니다.


잠시 후에  그 시마다가 나의 옆에 앉았습니다.

 

「역시 , 건강하구나. 사토미와는 헤어졌다고?」


「응? 어째서 그것을 알지?」


「모두 알고 있어. 말하지 않는 것일뿐.」


「그래···헤어졌어. 1년도 지난일이지만」


「지금  사토미 어디서 뭐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


「알고 있어···연상의 남자와···결혼했다고 생각한다」


「카즈오 너 무슨 말 하고 있는거야? 아 ~응? 정말 모르는거야? 정말?」


「사토미가? 무슨 일 하고 있는데 ?」




「이거 말해도 좋은 건지? 야 쇼크 받을지 몰라. 각오해. 그 아이 괜찮았는데. 지금이니까 말하지만 내가 몇 번 접근하려했지만 잘 넘어오지 않았어. 잠재된 변태적 근성은 있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가드는 단단한 것 같았어. 틀림없이. 아. 분하지만 사토미는 카즈오만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포기햇었어.」




「말해줘! 사토미는 지금 뭐 하고 있어. 결혼하지 않은 거야!」




시마다는 툭하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 사토미를 만났어.」

「어디서?」

「뭐야  너 , 아직 미련이 있는거야?」


「아니 , , 그런  것은 아닌데··. 사토미는···어땠어?」


「. 아니 , 뭐,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했다라고나 할까」


「대단하다는···뭐야. 거드름을 피우며. 내가 들으면 어째서 쇼크 받는다는 거야. 사토미의 전화 번호라든지 주소는 알고 있는 거야?」


「휴대폰도 자택 번호도 모르지만. 뭐, 여기로 전화하면」

 

시마다는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던 번호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히토미라는 여자 아이를 불러내면 반드시 알 수 있을거야」


「히토미? 사토미의 친구인가?」


「뭐..직접 확인해 보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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