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SATOMI 10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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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SATOMI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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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누구에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저 녀석···애초에 회사 같은건 없었어. 나 같은 여자  몇 사람이나 일하게 하고 있었어. 이런 사기극 주간지나 텔레비젼으로 종종 보는데. 나한텐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 난 저런 바보가 아니다. 속지 않는다고. 그렇지만 나 역시 맹목적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군」




사토미의 이야기에 의하면  아카가키는 애초에 결혼 사기였던 것 같습니다.


만남 사이트에서 여자를 속여  저축을 바치게 하거나


한 통속인 밤 업소의 오너가 경영하고 있는 여러 가게에 배분해 자신을 위해 돈을 벌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토미도 카즈오와의 결혼자금으로 할 생각이었던 얼마 안되는 저축을 모두 빼앗긴 끝에 예의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속인 여자들 중 한 명이 결혼 사기로 고소해서 아카가키는 체포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 어떻게 하고있어?」


「···가게 그만두고···시마다군의 아파트에 있어. 여기서 1개월 정도. 그렇지만···벌써 질려 버린 것 일까.. 밤거리로까지 떨어진 여자이고. 원래 나 같은 것과 평생 함께 할 생각은 없었다고 하는군요. 처음엔 나를 안고 있으면 그만이라며 데리고 가고 싶다 하더니··최근에는 이제 카즈오에게 돌아가라고 소리치고 때리고..... 역시 카즈오가 말했듯 나쁜 남자였을지도. 남자는 즐기는 것은 밤업소의 여성과 할 수 있지만···결혼하는 것은 아무래도 제대로 된 여자를 원하겠지··.」




「돌아와도 좋아」


「할 수 없어. 이제 와서 카즈오의 곁으로는. 카즈오가 싫어하는 시마다 군과도 몇 번이나 자버렸어··. 어제도 시마다가 카즈오에게 돌아가라고 고함을 쳐대서 나 버리지 말아달라며 매달려 키스 하고 , 자지를 마구 빨아 위로부터 그를 덮쳤어···. 몸으로 만류하려고 했어. 그치만 그에게 그러니까 너는 변소녀야 라는 말을 들어 버렸다··. 난 그런 최저의 여자야.」




「그럼, 왜 전화했어?」


「···」


「좋아. 나는 아직 사토미를 갖고 싶어. 지금도 사토미를 생각하며 자위하고 있어」


「카즈오는 아직 나 생각해 주었어?. 이런 모습이라도 좋은거야? 돌아가도. 그리고 카즈오와 함께 살아도 괜찮은거야? 정액받이의 더러운 변소녀라도 좋은거야?」


「빨리 돌아와. 네가 변소녀라면 내가 그 변소 청소 해줄게」


「원∼~응. 심하다. . 간다. 곧 갈게! 처음부터 그 곳으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 그렇지만 하나 조건.」




「···뭐?」


「지금 같이 울고 있는 사토미는 아니다. 밝게 돌아와」


「응. 웃을게  그리고 모두의 변소가 되어 버린 보지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모습도 괜찮다고 말해주니까. 내 더러워진 그 곳을 깨끗이 청소시켜 준다고 말하니까.」


「기다리고 있을게」




이제 곧 사토미가 온다. 더러워진 여자라도 좋다.


아니 애초에 나는 더러워진 여자야말로 좋아했던 것이 아닌가.


사토미가 변소가 된 것이라면 내가 깨끗이 해 주자.


한 번 더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이번은 곧 바로 혼인신고를 해 버리자. 결혼하자.


이제 두 번 다시 떼어 놓지 않는다.




그러나····밤이 되어도···다음 날이 되어도 사토미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또 다시 완전 휴대폰이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1주일 후 , 나는 생각다 못해 , 시마다에게 직접 전화했습니다.

 

「여보세요 , 카즈오? 오래간만∼」


「사토미는 잘있겠지?」


「에? 아···사토미 , 나에 있었다는 걸 , 너에게 말했나보지. 바보다. 미안. 지금 업무 중이니까. 오늘8시정도에  와 줄래? 건네주고 싶은 것도 있고.」


「?????」

 

혹시 사토미는 아직 시마다에게 우물쭈물 미련이 있는 것일까?


그렇지만 , 시마다는 벌써 사토미와는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건네주고 싶은 것이라고 하는 것은 물건이 아닌 사토미 자신일까 아닌가?




8시 정각에 나는 시마다의 아파트에 갔습니다.


그렇다. 애초에 기다리고 있을게 아니고 , 내가 이렇게 맞이하러 가야 했었어.




차임이 울리자 , 시마다가 나왔습니다.

 

「기다렸어. , 변태녀석」

 

시마다는 나에게 소포를 건네주었습니다.

 

「뭐야···이것···」


「사토미 냄새가 나는 속옷이야. 뭐, 버려도 괜찮았지만. 카즈오가 그러한 걸 좋아한다고 사토미 말하는걸 들었기 때문에 사토미가 지금까지 내 페니스쪽을 즐겁게 해 준 답례로 (웃음) 그리고 좀 더 큰 짐도 있으니까 좋다면 가져가 주라. 아니 속 옷 이외엔 방해겠지 ~」

 

사토미는 나의 버릇을 시마다에까지··.


혹시 둘이서 날 웃음 거리 삼아  그 후 , 열렬하게 서로 껴안아··.


나는 생각할수록 부끄러워져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있었습니다.


「사토미는 지금 없는가? 아직 집에는 오지 않았나?」


「그만둬.」


「네?」


「나도 네 녀석을 좋아하진 않지만.. 동창으로써 하는 말이야..사토미는 잊는 편이 좋아. 뭐 , 그 여자는 이제 사토미가 아니야. 고등학교의 무렵엔 정말 순수한 아가씨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응. 여자는 그렇게 무섭구나.」


「무슨 일 있었어!」




「이전에 , 짐 정리하라고 말하니 울면서 엉겨붙어 그러면 , 마지막 한 번 기회를 준다며  그룹섹스를 하자고 권하게 되었어」


「그룹 섹스?」


「난교 파티. 한 번 해 보고 싶었다.」


「그런 곳에 사토미를 데려갔는가?」


「네 네 하며 따라 왔어. 끈질기게, 시마다군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며... 처음엔 창녀 답지 않게 싫어하는듯 했지만. 누군가가 흥분제 같은걸 가지고 있어 사토미에게 냄새를 맡게 하자 곧바로 매춘부의 본성이 드러나더라구 (웃음) 백치같이 군침 콧물 질질흘리며 낑낑거리며 말하면서...완전히 야비한 돼지야. 모두 질내사정 했기 때문에 , 임신했을지도.」




한 대 때리고 싶었다. 그렇지만 본래의 마음이 약하기도 하지만. 신장이 20센치나 높은 시마다를 때릴 용기도 없었기에 그저 분노에 떨고 있었습니다.

 

「지금···사토미는?」

 

「그 날 난교 상대 중 한 명에 들러붙어 어딘가로 가버렸어. 그리고  나한테도 완전히 연락 없음. 그토록 매달려서 따라 온 주제에 , 몰인정한 여자야.」




나는 사토미의 더러워진 속옷과 정장이 담긴 짐을 받아왔습니다.


속옷은 내가 본 적도 없는 검은색의 T 백과 같은 이것이 팬티일까하고 생각될 만큼 옷감이 적고 끈과 같은 형태의 것이었다···.




그 크로치의 부분이 노랗게 더러워져 있었습니다.


나는···그 더러워진 팬티를 악물어 타액으로 사토미의 분비물을 녹이면서 마구 핥아 사토미의 냄새에 도취해 몇 번이나 자위해 버렸습니다.




(양복이나 속옷도 다 버려야지···나의 품으로 돌아온다 라고 한 주제에. 한 번 더 다시 시작한다 라고 한 주제에··. 지금 쯤은 그리고 어딘가의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몇 번이고 그렇게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부끄러운 일입니다만 회사에서 돌아오게 되면 나는 시마다로부터 가지고 온 사토미의 속옷을 위에서 아래까지 몸에 걸치며 보내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여장과는 다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토미와 함께 있는 것 같은···하나가 될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점차 사토미의 지금의 화장을 흉내 내 강렬하게 메이크업 해


브라를 붙여 거들을 입고 , 더러워진 팬티를 몸에 걸치고


창녀와 같은 가타벨트와 스타킹을 신어 ,


사토미의 원피스를 입고 자위합니다.


그 정도 만으로 발기해 버립니다만 ,


절정에 달할때는 마치 사토미와 하나가 되어버린다고 할까 ...


나 자신이 사토미 그 자체가 되어...




그 날도 여느 때처럼 사토미의 옷을 빌려 자위한 뒤 침대에서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 버렸습니다.




돌연 휴대폰이 울렸습니다.


「여보세요∼. 변소 청소계의 변태남 입니까?」




사토미가 아니고 들은 적도 없는 천박한 남자의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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