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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LOVE GAME - 1부 3장

아름답고도 단단한 다경의 쇄골을 지나 가슴을 윗부분에 혀를 옮긴 마이크는 간신히 버티고 있는 다경을 그제서야 발견한다.

오른손으로 다경의 머리카락을 정리하듯 매만지면서 그녀의 귓가에 잔잔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마이크:다경씨 침대로 가시겠어요?]

[다경:네..마이크..]

다경을 바로 세운 마이크는 다경의 넙적다리에 오른 손을 집어넣으며 다경을 번쩍 안아든다.

여전히 수줍은 채 실눈을 뜬 다경...

다경의 숨소리는 마치 아기와도 같이 새근새근 뿜어져나왔다.

[다경:제가 무겁지 않아요? 마이크?]

[마이크:아뇨.전혀~ 흐흐, 마치 천사와도 같아요. 다경씨]

다경을 안고 침대로 온 마이크는 고급스런 가벼운 이불을 젖힌 후 조심스럽게 다경을 눕히고 자신도 그 왼편에 비스듬히 몸을 누인다.

[마이크:아까 그 대머리아저씨가 탐하려고 했던 아름다운 숙녀의 육체를 내가 만져볼수 있게 되어서 영광인걸요? 후후~

특히 당신 팬티 밴드는 너무 섹시해~]

[다경:푸웃.영광일것까지야~ 멋진 남자와 함께 침대에 누울 수 있어서 그런지 떨리는데요?]

[마이크:후후~정말 아름다워요~Beautiful Giri~]

마이크는 다시 다경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 후 다경의 혀와 자신의 혀를 뒤엉키게 한다.

둘의 입속안에서 춤추고 있는 두개의 혀는 넘치는 물을 동등하게 각자의 입속으로 나누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타액으로 다리를 만들기도 한다.

잠깐 만들어진 타액 다리는 끊어지고 둘의 입술은 다시 하나가 된다.

엎드려 상체를 약간 든 마이크는 다경의 상체 위로 자신의 상체를 안착하게 한다.

그러고선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훤히 드러난 다경의 매끈한 허벅지를 매만진다.

다경의 입술에 포개진 그의 입술은 떼어지고 그의 두 눈은 초롱하면서도 은은히 빛을 발하는 다경의 실눈을 쳐다보며 속삭인다.

[당신 살결과 피부는 아가보다 더 보드라운 것 같군요.]

다경은 그나마 약간 뜬 실눈도 감아둔다.

그저 현재 이 사람과 함께 나누는 황홀한 향연을 즐기고 싶을 뿐..

다경의 대답이 더 이상 나오지 않자 마이크는 다시 다경의 목에서부터 혀를 놀리며 쇄골을 지나 가슴 윗 부분으로 이동한다.

여전히 그의 오른손은 매끈한 다경의 허벅지를 매만지면서..

그의 혀가 다경의 겨드랑이 안쪽을 찌를때 그의 오른 손도 이동을 해 허벅지안쪽 다경의 엉덩이로 손을 집어넣는다.

손바닥에 잡혀지는 다경의 엉덩이는 가벼운 듯 하면서도 풍성한 감촉을 느끼게 한다.

비록 약간은 두꺼운 데님핫팬츠로 느껴지는 엉덩이지만 누르고 주무를때의 느낌으로 보아서는 꽤 탄력이 있는 것 같았다.

다경의 겨드랑이에 얄미운 마이크의 혀가 들어오자 다경은 신음을 참으면서 고개는 뒤로 젖힌채 작은 비음과 조금씩 가빠지는 숨소리를 내뱉는다.

마이크는 왼손으로 가만히 다경의 오른팔을 든 채 겨드랑이가 훤히 드러나게끔 한다.

깔끔하게 면도된 다경의 겨드랑이는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탄력을 자랑하며 뽀얀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할짝~~할짝~~쓰읍~쓰읍]

잘 정돈된 짧은 머리카락이 심겨진 마이크의 머리는 점점 아래위로 계속 움직인다.

[다경:아~하앙~~]

[마이크:여긴 우리 둘만의 공간이니깐 소리를 내고 싶으면 더 크게 내도 되요.부끄러워 말구 후후~]

[다경:아~잉...저기 마이크씨, 불빛을 좀 은은하게 해줘요.]

[마이크:오케이]

마이크는 계속 다경의 겨드랑이를 혀로 핥으면서 왼손으로 가까이 있는 스텐드의 불빛 조명을 은은하게 바꾼다.

골드 바탕에 약간은 블루틱한 조명이 비쳐지는 침대위에 서로의 몸을 포갠 하얀피부의 백인청년..

그 아래에 깔린 아가씨의 피부는 백인청년보다 더욱 하얀 빛깔을 내뿜는다.

다경의 겨드랑이를 혀로서 공략하던 마이크는 혀를 겨드랑이 옆 솟은 가슴의 윗부분에 옮기면서 다경의 엉덩이에서 다경의 등으로 올라온 손은

탱크탑 끈을 만지작거린다.

[다경: 으~음~탑 벗겨주세요.]

점점 뜨거워지는 다경은 아까보다는 좀 더 적극적인 요구를 하면서 역시 뜨거워지고 있는 마이크를 더욱 뜨겁게 한다.

다경은 상체를 들어 탱크탑이 무사히 벗겨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이크는 잠시 두손을 다경의 등뒤로 하여 탱크탑을 끌러낸다.

드디어 그 전부가 드러난 그녀의 가슴.

적당히 솟아오른 두 가슴 꼭대기 위에 벌떡 일어선 귀엽고 앙증맞은 유두...

마이크는 저절로 침이 삼켜졌다.

[다경:뭘 그렇게 보세요? 헤헷~ 부끄럽잖아~]

[마이크:부끄러워하지마세요~ 아가씨~ 후후~]

마이크는 벗겨진 다경의 탱크탑을 침대밖으로 내던지면서 다경의 오른 쪽 가슴 옆 부분을 한 입 베어문다.

[푸우~~푸우~~푸웁~쪼~쪼옵~]

마치 방귀소리와 같이 민망한 소리를 내며 빨아당기는 마이크의 입술에 다경은 뜨거워지는 가운데 뭔가 짜릿한 느낌이 들면서

그 우스운 소리에 서서히 긴장을 푼다.

[다경:푸웃~소리 넘 웃긴다.]

[마이크:쪼옵~~쪼옵~~~다경씬 성격이 조용한 듯 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 같은 발랄함도 가지고 있는 듯 하군요.]

[다경:헤헤헷, 저 푼수예요~아~]

마이크는 다경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오른손으로는 유두를 건드리지 않은 채 유방전체를 손바닥에 붙인 채 크게 회전하며 돌린다.

마이크의 입은 오른쪽유방에서 떼어지고 벌떡 일어선 귀여운 유두로 향한다.

입술에서 혀를 내민 마이크는 장난 치듯 유두를 아래에서 위로 살짝 올려치며 건드려 본다.

개구장이 같은 마이크의 혀에 유두는 스프링처럼 팅겨지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다경:아~아~좀 더 세게 주물러 주세요]

여전히 오른손으로 왼쪽 유방전체를 돌리는 마이크의 손은 점점 가속도가 붙여진다.

한편, 다경의 오른쪽 유방위에 일어선 젖꼭지는 낼름낼름거리는 마이크의 혀에 농락당하면서 다경을 괴롭게 한다.

[다경:아~하아앙~~헤엥~~아~]

다경의 귀여운 젖꼭지는 마이크의 혀에 놀림을 당하다가 이윽고 마이크의 입 속으로 들어간다.

마이크는 흡입력의 강도를 조금 높이면서 다경의 유두를 빨아댕긴다.

때로는 자신의 이빨로 간간히 유두의 끝을 깨물면서 그 맛을 음미한다.

[마이크: 맛있어요..당신의 유두..]

[다경:하~아~하아~]

마이크는 유두에서 입술을 뗀후 갈라지는 허스키한 작은 목소리로 다경에게 속삭인다.

그리고는 다시 다경의 왼쪽 유방으로 옮겨 왼쪽 유두를 빨아댕긴다.

[쪼옵~~쪼옵~~쩝~]

다경의 유방전체는 마이크의 타액으로 도배가 되어갔다.

마이크는 입안에서 침을 모아 다경의 유두위로 뱉은 후 혀로 핥아갔다.

[할짝~~할짝~~쓰읍~~쓰륵~]

마이크는 좀 더 체중의 무게를 다경에게 실어가고서는 두 가슴을 모아 오른쪽과 가슴과 왼쪽 가슴 가운데에 자신의 얼굴을 파뭍고 머리를 흔들어댄다.

흔들리는 마이크의 머리는 점점 빨라져갔다.

[다경:하아앙~~]

마이크는 가슴의 가운데에서 머리를 떼어내고선 가슴의 아래로 향한다.

평소 런닝과 요가로 다져진 다경의 아름다운 몸매는 갈비뼈를 확연히 드러내며 다경의 상체가 저절로 들려져 고개역시 자연스럽게 젖혀진다.

[다경:아~~하~하앙~당신 혀가 너무 날카로워~]

마이크는 다경의 교성에 아랑곳 않고 위로 올려진 다경의 갈비뼈의 살짝 들어간 곳에 혀를 찔러 넣어 핥아댔다.

그런 후에 건강미 넘치는 다경의 새하얀 복부로 혀를 옮겨감에 따라 마이크의 상체도 아래로 서서히 내려갔다.

마이크의 혀는 다경의 복부 한가운데에 길을 내며 다경의 배꼽 주변을 핥고 있다.

나란히 정렬된 채 서있는 다경의 두다리는 좌우로 벌려진 후 마이크의 손에 의해 무릎을 꿇은 마이크의 머리만큼 들려졌다가 내려왔다.

배꼽주변을 맴돌던 마이크의 혀는 마치 칼과 같이 배꼽을 깊숙히 찌르며 다경의 배꼽은 마이크의 타액에 의해서 작은 연못이 되었다.

마이크는 혀를 배꼽에서 뺀 후 배꼽 아래를 간지럽혀 댔다.

[다경; 아~~하~~하앙~]

마이크는 무릎을 꿇고 상체는 엎드리게 했다가 배꼽 아래에서 혀를 뗀 후 상체를 일으켰다.

룸 내부는 에어컨 바람에 시원한데도 마이크는 몸이 후끈 달아오르자 상체를 일으킨 후에 티셔츠를 벗고는 아까 다경의 탱크탑처럼

침대밖으로 던져낸다.

라인이 아름다운 다경의 몸매처럼 헬스로 잘 다져진 마이크의 근육질 몸은 다경에게 분명 매력으로 다가왔다.

[다경:오~마이크~당신 몸매도 당신의 매너처럼 멋져요]

[마이크:후후~고마워요~다경씨]

마이크는 다경의 눈을 바라보며 눈웃음 짓는 다경에게 뿜어져 나오는 사랑스런 감정을 잠시 느끼며 시선을 다시 아래로 옮겼다.

마이크의 시선에는 역력한 다경의 붉은 팬티 밴드가 보여지고 그 밴드 아래로는 데님 핫팬츠를 동여맨 커다란 갈색 벨트가 들어왔다.

마이크는 가만히 오른손과 왼손, 양손의 바닥으로 다경의 배꼽 아래 넓은 부분을 쓰다듬으면서 왼손으로 장난스럽게 붉은 팬티밴드로 옮겨졌다.

마이크의 왼손은 팬티밴드끝을 잡고서 당긴 후 놓는다.

[다경:아얏~아파요~헤헤]

마이크는 다경을 향해 슬며시 웃음을 지어보인다.

[마이크:다경씨 허리 약간 들어줄래요?]

[다경:네.]

마이크의 요구에 따라 다경은 허리를 슬쩍 들어주고 마이크는 핫팬츠 벨트를 끄른 후 밑으로 내린다.

다경은 다리 역시 들어주면서 핫팬츠가 쉽게 벗겨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크의 손에 벗겨진 핫팬츠 역시 침대밖으로 내던져진다.

이제 다경의 아리따운 몸매에 걸쳐진 천 조각이라곤 붉은 팬티 한장 뿐이었다.

마이크는 슬며시 다경의 엉덩이에 손을 집어넣은 후 다경의 엉덩이를 주물러본다.

그러면서 이내 다경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의 맨살을 만져본다.

[마이크:후후~ 너무 애기 피부같아요.아름다운 다경씨~]

[다경:고마워요~ 헤헷]

[마이크:다경씨 이제 서로 위치를 바꿔볼까요?]

[다경:헤헷~부끄러운데~]

[마이크:나도 다경씨에게 서비스 받고 싶어~ 후후]

[다경:알았어요~마이크]

다경은 몸을 일으켜 무릎을 세운 채 서 있고 마이크는 침대위에 쿠션을 세우고서 머리를 맡기고 다경이 누웠던 자리에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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