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72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비밀조직의 신성한 의식 -2편]
선영이가 다섯명의 남자와 섹스를 하고 겨우 테이블에서 내려와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었다..
그리곤..조금전 자신이 누워있던 테이블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조금전의 광란의 섹스현장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었다..
다섯명의 남자의 몸에서 나온 정액들이 군데군데 떨어져 있었다..
어떤것은 누렇고 짙은 색이기도 하고..어떤것은 맑은 풀같이 생긴것도 있었고..어떤것은 작은 기포들이 군데군데 섞여있어..
보기에도 힘이 없어 보이는것도 있었다..
다섯명의 남자가 사정을 한 정액이라..모양새도..다르고..색깔도 달랐지만..정액에서 풍기는 냄새는 동일했다..
선영이는 테이블 위에 놓여진 물수건을 가지고..자신의 사타구니를 닦았다..
사타구니에서도..많은 양의 정액들이 묻어 나왔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보았다..
그랬더니..좀전까지 몸속에 받아두었던 남자들의 정액이..주루루..바닥으로 흘러내렸다..
그양은 정말 대단했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양의 정액을 몸안에 넣어 둘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많은 양의 정액들이 흘러내렸던 것이다..
[이사장] 후후..마치 오줌누는것 같구먼..
[김선영] 아..쓰라려..놀리지 마세요..여기 사장님꺼두..같이 섞여 있으니 말예요..
[이사장] 그래? 그중에서 내껀 어떤거지?
[김선영] 후후..저기..저..누런거..아니예요?
[이사장] 아닐껀데...난..맑은사람이거든..
[김선영] 아닐껀데요..이사장님은 오랜만에 섹스하신거..같던데요...??
[이사장] 후후..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김선영] 이사장님이 양이 젤루 많았어요..
[이사장] 그러냐? 후후..건강해서 그렇지...머..
[김선영] 그러시겠죠...
그러면서 선영이는 다시 사타구니를 물수건으로 닦아냈다..
[이사장] 목이 마를텐데..한잔해..
[김선영] 아..네...감사합니다..
[이사장] 쭈욱..들이켜..
선영이는 이사장이 건네주는 술잔을 받아 자리에 앉아서 받아 마셨다..
찌릿하고 화끈한 것이 목안으로 흘러들어가자..선영이는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았다.
이사장은 선영이에게 다시 술잔을 채워 주려 하자..선영이가 이사장에게 잔을 내밀었다..
그래서 이사장은 선영이의 잔을 받아 금새 비워 버리고..다시 선영이에게 잔을 내밀어 술을 권했다.
[김선영] 아이..사장님..저..술 잘 못해요..
[이사장] 허허..이런곳에서 일하면서 술을 못한다는건..있을 수 없는일이지.. 마셔..
[김선영] ...네....
그러면서 선영이의 옆자리까지 다가와서 앉은 이사장의 손은 이미 선영이의 젖가슴으로 가있었다..
선영이는 다시 이사장이 건네준 술잔을 받아들어..마셨다...
그런데..
선영이의 옆에서 술을 건네던 이사장이 갑자기 선영이를 옆으로 돌리더니..업드리게 하였다..
그리고는 선영이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렸다..
[김선영] 어머..사장님..뭐하세요?
[이사장] 가만히 있어봐...허어..이거..앞에서만 봐서 그런지..엉덩이가 이렇게 이쁜지를 미쳐 몰랐네..그려..
[김선영] 호호..그러세요?
[이사장] 자..그러지 말고..이리로 돌아봐..엉덩이를 쑤욱 내밀고..
[김선영] 사장니임..간지러워요..
선영이는 이사장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다.
선영이 자신도 엉덩이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일반인이 흔히 부르는 오리궁둥이..위로 봉긋하게 솟아있으면서..알맞게 부풀어 올라있는 그런 엉덩이와 비슷했다.
오리엉덩이는 너무 튀어 나와있어 자칫 혐오스러울 수 있고, 옷을 입으면 테가 잘 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선영이의 엉덩이는 위로 업이 잘되어 있으면서..탄력이 있고..보기에도 아주 좋았다.
더구나..선영이의 넓직한 골반과 마찬가지로 선영이의 엉덩이도 잘 발달되어있었다.
예전의 어르신들이 선영이를 보았다면 아이를 숨풍숨풍 잘 낳겠다고 이야기할법도 한 그런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이사장은 선영이의 엉덩이를 칭찬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게 하여 만지작 거리다가..자신의 물건을 손에 부여잡고..
튀어나온 선영이의 음부에다..가져다 대었다..
갑자기 자신의 주요부위에 물컹한 물체가 와 닿자..선영이는 움찔 했다..
[김선영] 어머..사장님..왜 이러세요?
[이사장] 왜이러다니? 잠깐..있어봐..
그러면서..이사장은 뒤에서 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삽입했다..
[김선영] 으음...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
이미 그들은 선영이의 몸을 한번씩은 차례대로 가졌었다..
그리고 지금은 언제든지 사용가능하도록 바깥으로 물건을 끄집어 내어 놓은 상태였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언제든지 집어넣을 수 있는 칼집이 있지 않은가..
쑤걱..쑤걱...
다시금 선영이의 몸속을 남자의 물건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러나..이사장은 그리 오래 시간을 끄는 사람이 아니었다..
성욕은 있었는데..몸이 그의 성욕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이사장은 다시 선영이의 몸속에..자신의 정액들을 사정하고 말았다..
짧은 시간의 섹스...
이사장의 정액이 다시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까지 치고 올라왔다..
사정을 끝내자..마자..이사장은 선영이의 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재빠르게 회수해 갔다..
이사장이 물러나자..선영이는 물수건으로 더럽혀진 자신의 사타구니를 닦았다..
그때..선영이가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본 신사장과 김사장이 선영이를 룸앞으로 끌어당겼다..
[신사장] 은정아..니가 노래 한곡 불러라..분위기 띄우게..
[김선영] 아잉..사장님..저..노래 못하는데요?
[김사장] 여기서 노래 못하는 아가씨도 있나? 어슬프게 하지 말고..한곡 불러..
[김선영] ...네..
선영이는 노래를 잘 못하지만..그래도 손님들의 요구였기에..선곡을 하고..노래를 불렀다..
보통때와는 다르게 알몸으로 마이크를 들고..룸앞에 서서..노래를 하고 있다는 것이 어색했다.
룸안에 있는 모든이가..옷을 벗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선영이만 알몸이고..나머지 남자들은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상태에서..아랫도리만 알몸인 상태였다.
때문에 그들이 움직이거나 춤을 출때면 그들의 아랫도리 중앙에 달려있는 물건들이 출렁이며..같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런 모습은 보기에 흉했다..
그러나..선영이는 그런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서 빨리 이시간이 지났으면 하는 것이 선영이의 바램이었다..
룸앞에서 서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선영이의 몸매는 단연 뛰어났다..
길고 윤기나는 ..생머리는 선영이가 몸을 움직일때마다..출렁이며..보고 있는 남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었다..
그리고 섹시하고 매력적인 입술은 지금 선영이가 선곡한 노래를 부르느라..섹시하게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가늘고 기다란 목선은 선영이의 솟아오른 양 어깨를 적절하게 보조하고 있었고..뽀오얀 피부에 탐스럽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은
탄력적이고, 그 젖가슴 중앙에는 각각 적당한 크기의 유두가 잘 발달되어 있었다.
그 젖가슴이 지금 선영이가 노래를 부르며 율동을 하자..출렁이며..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었다..
그리고..선영이의 유두는 지금 당장이라도 어린아이가 젖을 물었을때 부담없이 안정감있게 젖꼭지를 물어..수유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발달되어 있었다.
이 모든것이 선영이의 매혹적인 몸매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조금더 아래로 내려오면 잘록하게 양옆으로 들어간 허리선은 마치 예술작품을 빚어놓은듯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그리고..그 배꼽 아래로는..조금전 남자들이 보았던 하얗고 뽀오얀 우윳빛의 살결을 가진 넓은 골반이 탄탄하고 날씬해 보이는
아랫배를 가지고 나타났으며...그 아래로 길다랗고 야무지게 보이는 여성의 음모가 가지런히 솟아 있었다..
그리고..그 음모 아래에는 지금껏 룸안에 있는 남자들이 한번씩은 소유하였던..여성의 질이 숨어있었다..
선영이가 노래를 한참하고 있는데..신사장이 선영이의 뒤로 오더니..선영이의 허리를 붙잡았다..
선영이는 깜짝놀라..노래를 부르다..뒤를 돌아보았지만..신사장은 그냥..우슨 표정으로..아무렇지 않다는듯이 허리를 붙잡고..
춤을 추고 있었다..
선영이는 신사장이 자신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기 위해서..뒤로 돌아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신사장이 하는 데로..내버려 두었다...
그러나..신사장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다..
선영이가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갑자기..선영이의 등을 앞으로 밀어서..선영이가 앞으로 몸을 숙이게 만들고나..엉덩이 부분이
자기 쪽으로 튀어나오자..선영이의 엉덩이와 연결되는 지점의 허리를 붙잡아서는..자신의 물건을 단단히 부여잡아..그대로 선영이의
몸속으로 집어 넣은것이었다..
[김선영] 흐음..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
일반적인 정상위때보다..후배위일때 선영이는 삽입이 조금 쉬운것 같았다.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선영이의 성기가 튀어나오게 되는데..그때문에...결합이 쉬운지도 몰랐다..
특이한 체질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하지만..신사장의 갑작스런 공격에..미쳐 대비하지 못한..선영이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자신도 모르게..신음소리를
내벹었다.
그 소리는 마이크의 에코음향을 거쳐..룸안을 퍼져 나갔다..
여성의 은밀한 신음소리가..환상적인 오디오 효과를 거치자..더욱더 에로틱하게 번진것이었다.
자리에 앉아서 선영이의 노래소리를 들으며..술잔을 기울이던..남자들이 선영이의 신음소리를 듣고..환호성을 질렀다..
[황사장] 야호..이거..정말 섹시한데?
[박사장] 한번더...한번더..
[이사장] 예술이다..예술...
사람들의 열렬한 환호성이 있자..자신도 모르게 그런 소리를 유도하게 만든 신사장이 신이 나서..다시 한번..허리에 힘을
주어..선영이의 몸속에 깊숙이 자신의 분신을 집어 넣어..선영이를 자극하였다..
선영이는 신사장이 뒤에서 물건을 집어넣어..행위를 하는 도중에도..떨리는 음색으로..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도중에 노래를 중단하면..손님들의 항의가 뻔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다시한번..신사장의 물건이 거세게..밀고 들어오자..자극을 받아..신음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김선영] 음..아..
역시 음향효과의 위력은 대단했다..
선영이의 신음소리는..뒤에서 열심히 행위를 하고 있던..신사장을 자극시켜...사정을 하게 유도하고 말았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노래를 하고..음색을 신경쓰느라..신사장의 물건에..질조임을 할 수 도 없고..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신사장이 스스로 자초하고 말았던 것이었다..
노래를 하는도중..신사장의 정액이..몸속으로 치고 올라왔다..
순간..짜릿한..기분이 느껴져..
선영이는 노래를 중간에..끊고 말았다..
[김선영] 으음...
그리곤..마이크에 대고..신음소리를 흘렸다..
에코음향으로 구성된 선영이의 신음소리는 룸안의 군데군데..짜릿짜릿..콕콕 박히고 있었다..
선영이의 신비스러운 신음소리를 듣고 있던..남자들은..모두들..자신의 물건이 발기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신사장이 사정을 마치고..선영이에게서...떨어지자..선영이의 사타구니에선..정액들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마침내..우여곡절끝에 선영이의 노래가 끝이 나자..
김사장이 술병을 하나 들고 앞으로 나왔다..
그리곤..술잔을 선영이에게 내밀고는...
[김사장] 자..한잔해..
[김선영] 네..감사합니다..
선영이는 김사장이 건네준 술을 마시고..다시 김사장에게 술을 건넸다..
서로 술을 마신뒤..김사장은 선영이를 중앙에 있는 테이블 앞에 세웠다..
선영이가 테이블 앞에 서자..옆에서 신사장이 다가왔다..
그리곤 선영이를 테이블위에 다시 눕게 했다..
선영이는 그들이 무슨 행위를 하는지..몰랐다..
그래서 두려웠다..
[김선영] 사장님..뭐하시는거예요?
[신사장] 가만히..있어..이제부터..신성한 의식을 시작하겠다..
[김선영] 네? 무슨..의식을 하신다는 거예요?
[신사장] 가만히 있으면..알게돼..
그러면서..김사장과 신사장은 선영이의 팔목과 양쪽 다리에다..줄을 묶었다..
선영이가 발버둥을 치며..반항을 했지만..신사장과 김사장이 행동을 하자..보고 있던 나머지 사람들이 합세하여
선영이의 몸은 순식간에 사지가..벌어지고..꼼짝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김선영] 아..살려주세요..제발..
[신사장] 무서워 할것 없다..너에겐..아무런 해가 없어..
[김선영] 무서워요...제발..
[신사장] 자..김사장..시작하지...
김사장은 선영이의 입에 제갈을 물렸다..
무슨일을 하려는지..선영이가 아무말도 하지 못하게 막는것 같았다..
선영이는 두려움에..온몸이 떨렸다..
좀전까지 노래를 부르며..축제분위기였던 룸안의 분위기는 이제 살벌해져 있었다..
김사장이 어떤 기구를 꺼집어 내었다..
무슨 보호구 같은데..흔히 우리가 태권도같은 것을 할때 남자의 중요한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낭심 보호구와
같이 생겼었다..
하지만..그것은 무엇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허리에 두를 수 있도록 되어 있기는 하지만..그 사타구니 중앙에..이상하게..생긴 구멍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그것이 무엇에 사용하는 물건인지..곧 알 수 있었다..
그들이 그 물건을 선영이의 아랫도리에 착용시키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사타구니의 중앙에 생긴 구멍의 위치는 신기하리 만큼 선영이의 질입구와 일치했다.
선영이의 아랫도리에 팬티처럼 그것을 착용하고 나서..신사장은 허리의 조임새와 허벅지의 조임새를 조아서..민틈을
없도록 했다..
그리고..
김사장은 다시 길다란 관을 가방에서 꺼집어 내었다..
그 관은..접이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접이를 풀어내자..상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었다..
선영이는 그 관이 어디에 사용될까 궁금했지만..곧 그 궁금증도 해소되었다..
김사장은 그 길다란 관은 선영이가 차고 있는 그 보호구의 중심에 뚫려 있는 즉, 사타구니 중앙에 생긴 구멍에다..
그 길다란 관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그 구멍과 일치한 위치에 있는 선영이의 질입구에..그 관이 닿았다..
차가운 금속성의 물질이 은밀한 부분에 와 닿자..선영이는 움찔했다..
그러는 선영이를 신사장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로했다..
[신사장] 조금만 참아...우리는 우리의 신성한 의식을 행하기 위해 니 몸을 잠깐동안 빌리는 것일뿐이니까..
[김선영] 읍읍...
[신사장] 우린..너의 몸안을 정화하고 소독을 해야해..
그리고..우린..그것으로 의식을 행해야 하고 말이야..
선영이는 신사장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살려달라고..제발..잘못했다고..빌고 빌어도..신사장은 꿈쩍하지 않았다..
[김선영] 흡....
김사장이 길다란 관을 밀어넣었다.
길다란 관의 입구가..선영이의 질구를 강제로 벌리고 있었다..
인간의 생식기는 단단하기는 하지만, 무르다..
그러나 철제관은 단단하고 딱딱하기 까지하다..
거칠게 파고드는 관은 거세게 저항하는 선영이의 질입구를 너무나도 쉽게 통과해 버렸다..
[김선영] 흡...으..
김사장은 조금씩..선영이의 몸안으로 관을 밀어넣고 있었다.
충분히 소독이 된 위생적인 관이었고..거칠게 움직여도 예민한 여성기의 질내부는 다치지 않게 설계가 되어 있었다.
선영이는 차가운 금속성 재질의 관이 몸속으로 자꾸만 밀고 들어오자..서늘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마치 마루타가 된 기분..그런 기분이었다.
움직이려 해도..네 방향에서 팔과 다리를 묶고 있었다..
드디어..삽입되던 길다란 관의 진행이 멈추고..김사장은 들고 있던 술병을 꺼내어..관끝에 있는 깔대기에다..들이
부었다..
자연스럽게..깔대기에 연결된 관은 부어지고 있는 술들을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까지 이동시키고 있었다..
갑자기..행해진 황당한 일에..선영이는 당황했다..
몸속에..술이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순간..아랫도리가..화끈거리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선영이는 발버둥을 쳤다..
[김선영] 으읍...읍...읍...으읍...
선영이의 발버둥이 거세어 지자..주변에 있던 남자들이 선영이를 찍어 눌렀다..
선영이는 아랫도리가..화끈거리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많은 양의 술이 질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것은 완전한 고문이었다..
김사장은 손에 들고 있던 양주병안에 든 모든 술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이 부었다..
그리곤..아랫도리에 이어진 관에서..깔대기를 제거하고..그 관의 입구를 막았다..
한참후..신사장과 김사장은 선영이의 양팔에 묶여진 줄을 풀어주었다..
선영이는 기진 맥진이었다..
그런 선영이를 그들은 일으켜 세웠다..
선영이가 일어나서..다리를 벌리고 서있게 되자..길다랗게 생긴 관의 주둥이가..아래로 향하게 되었다..
김사장은 테이블 위에 놓여진 맥주잔 여섯개를 가져왔다..
그리고...
관의 주둥이를 막고 있던..마개를 빼내었다..
선영이의 몸에..가두어졌던 술들이..그 관을 통해..다시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김사장은 미리 준비한 맥주잔으로 흘러내리는 술들을 받아 모았다..
모두 여섯잔이 만들어지자..김사장은 사타구니에 연결된 길다란 관을 아래로 잡아당겨..빼내었다..
[김선영] 으음..
갑자기..뜨거운것들이 빠져나가고..몸속에 들어온 차가운 금속관이 빠져나가자..선영이는 몸속이 시원하게 느껴
졌다..
선영이의 몸속에 박혀있던 관을 제거한 김사장은 이번엔 선영이가 차고 있는 보호구를 벗겨 주었다..
그리곤..선영이를 소파에 앉혀 주었다..
선영이는 이 모든 행위가 무엇을 하는 짓인지..몰랐다..
명백한 것은 이들이 이런 의식을 하면서..자신의 몸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것은 명백하게..인권침해다..
선영이는 분개했다..
김사장이 조금전의 술잔을 모두에게 한잔씩 나누어 주었다..
남자들은 자신의 앞에 놓여진 술잔을 말없이 받아들었다..
김사장이 이야기한다..
[김사장] 여기 우리는 우리의 결속을 다짐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비밀리에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생식기는 좀전에 말씀드린것 처럼..활짝 핀 장미꽃잎과 닮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우리 모두는..그 장미꽃 문양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무리들이죠..
우리가 사랑하고 존중하는 그 장미꽃잎의 외음부 속엔 여성의 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질은 여성의 자궁으로 인도하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모든 인간은 여성의 자궁에서 부터 생성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성의 자궁은 난자를 가지고 있죠.
그러나 난자만으로는 여성은 생명을 만들어 내지는 못합니다.
남성의 정자가 여성의 난자와 만나야지만 고귀한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성의 정자가 있어서 수태를 한다고 하여도 10개월이란 기간동안 생명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여성의 자궁입니다.
그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여성의 자궁을 이용한 신성한 의식을 행하고져 합니다.
여성의 자궁은 세상을 잉태한 가장 태초의 형태요..신성한 것입니다.
그것은 좀전에도 말하였듯이 남성의 정자와 만나야지만 수태가 이루어질 수 있고, 그러한 결과는 일련의
섹스로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우리 조직은 섹스와는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우리 조직의 신성한 의식을 치루기 위해..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장미꽃잎을 가진
여인과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의 자궁에서 추출한 성스러운 술들을 들고 있습니다..
소중하고..사랑스럽고..아름다운 장미꽃잎을 가진 여자와 사랑을 나누었다고? 그게 사랑이란 말인가?
모든 섹스가..사랑이라면..창녀들에게도..사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냐? 이게..너희들에겐 사랑으로 보이냐?
선영이는 속으로 그들이 하는 말에..이의를 제기하면서..그들이 내벹는 말이..이상하게 들렸다..
[김사장] 우리가 성스러운 의식을 가지기 전에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장미꽃잎을 가진 여성과 섹스를 한것은
우리들 각자가 만들어낸 창조물을 여성의 자궁에서 넣어..그 여성의 난자와 골고루..섞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여인의 창조물을 보호하고 있는 자궁에..각자의 창조물을 내보내고..그것들이 서로 어우러짐으로써
음양의 조화..우주의 조화로움을 직접 몸으로 체험을 하는 것이었죠..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장미꽃잎은 우리의 성스러운 대상인 여성의 자궁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것을
여러분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조직의 결속을 다짐하고..신성한 제를 지냄으로 인해..비밀조직의 새로운 탄생을 여성의
자궁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듯이..새로운 세상으로 거듭 태어났음을 알려드리며, 결의의 행위를 하고져 합니다.
자..우리의 신성한 결성을 위하여...건배..
[신사장,이사장,박사장,황사장] 건배...
그들은 그렇게 부르짖고 나서는..한치의 망설임도 없이..그 잔을 들이켰다..
그들은 그들의 의식을 행하기 위해..선영이의 자궁을 빌린것이었다.
웃기는 일이다..
선영이는 그들이 무슨 조직을..무슨 비밀 조직을 만들어 내고 창조하는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다만..그들이 사이비 종교집단처럼 보일뿐이었다.
여성의 자궁..운운하며..섹스를 정당화 하려는 그들..
그들은 과연 무엇을 하는 사람들일까?
그러나 그렇게 잠시 쉬고 있던 선영이를 남자들은 마지막까지 괴롭혔다.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던 선영이를 다시 테이블 위에 눕혔다..
선영이는 다시 왜이러나 하고..그들을 의심하는 눈초리로 보았지만..김사장은 그런 선영이를 부드러운 목소리로
안심시키려 했다..
[김사장] 걱정마..이제.마지막 의식을 행하는 것이니..말야..
[김선영] 마지막 의식이라뇨?
[김사장] 좀전에 우리는 여성의 자궁을 통해 우리의 결속을 다짐하고 의식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우리는 여성의 자궁을 통해..의식을 마무리 해야한다..
[김선영] ...
[김사장] 섹스로써..말야..
[김선영] 네?
[김사장] 그것이..우리의식의 마지막 행위이다..협조하라..
[김선영] 하지만..
[김사장] 두려워 말라..금방 끝이 날것이다.
[김선영] ...
선영이는 할 수 없이..테이블위에 다시 드러누웠고..
김사장은 선영이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를 양옆으로 넓게 벌리자 예쁜 꽃잎이 드러났다.
길다랗게 갈라진..질구 위로..길다랗고 윤기있는 보지털들은 조금전까지의 행위로 인해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그 밑으로 핑크색의 꽃잎이 주인을 향해 있었다.
김사장은 선영이의 꽃잎속으로 손가락을 하나 밀어 넣었다.
입구에서 도돌한 것이 느껴지면서 안쪽으로는 조금 더 넓은 공간이 있었다.
이번에는 손가락을 두개를 만들어 선영이의 질구에 넣었다.
질입구에 조이는듯한 부분이 넓어지면서 안쪽으로 손가락이 들어갔다.
질구는 밖에서 보이는것과는 달리 선영이의 질속은 상당히 깊고 조임새가 있었다.
김사장은 자신의 물건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김선영] 으음..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
말도 안돼는 그들의 의식때문에..선영이는 말도 못할 고초를 겪었다..
그리고..또..덕분에..선영이는 다시 다섯명의 정액을 차례대로 몸으로 받아내야만 했다..
김사장은 삽입을 하고는...행위를 시작하기 전에...장난끼 서린 얼굴을 하고..는...
[김사장] 후후..완벽하게 고급양주로 소독을 했으니..아무탈은 없을꺼야...그리고..너두 호강한셈이지..머...
[김선영] 으음..쓰라려요..
[김사장] 후후..이년아..그 양주 한병이 얼마인지나 알아? 고맙다고 해라..
[김선영] 아후..사장니임..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페니스를 밀어넣은 김사장은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있었다..
마치..아무일도 하지 않는듯..그냥..가만히 있기만 했다..
선영이는 김사장이 삽입을 한채로..가만히 있어서..답답하기도 했다..
그러나..이내..선영이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김사장은 선영이의 몸에 그냥 자신의 물건만 넣고 있을 뿐인데..선영이의 질안에서는 보통 실제 관계와 마찬가지로
김사장의 물건이 왕복운동을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놀란눈으로 상체를 일으켜..김사장을 보았다..
김사장은 눈을 감고..조용히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실제는..그렇지 않았다..
김사장은 가만히 있는데..선영이의 몸안에 들어온 김사장의 물건은 실제 성행위와 마찬가지로..왕복, 수축운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순간 주변이 너무 조용하다는 생각이 들어..고개를 들어..주변을 둘러보았다..
조금전까지..망나니처럼..선영이와 실제 관계를 하지 못해 안달이던 그들의 모습이 너무 경건했던 것이다.
그리고..그들은 김사장의 행위를 지긋이 지켜보고 있는 것이었다.
[김선영] 으음..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그들은 어떤 연유로 이러한 신기한 기술을 가지게 되었을까?
선영이는 알지 못했다..
예전에 선영이가 영종이에게 납치당하여 고속도로에서 성폭행을 당한뒤..영종이가 버리고간 한 시골의 한적한 여관에서
당한 일을 선영이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때 선영이는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여관주인에게 성폭행을 당했었고, 그의 제작들에게도 성폭행을 당했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때 여관주인의 행위를 전수받아 뒤에서 선영이를 성폭행하는 모습을 참관했던 제자가..바로 여기
지금 선영이와 결합하여 한몸이 되어 있는 김사장이라는 사실이었다.
김사장또한 예전 선영이가 자신이 실습 대상으로 성폭행을 했던 여자인지 모르고 있었다.
다만..처음 삽입의 느낌이 어딘가..한번..경험해 본적이 있다는 아련한 기억이 있었을 뿐이었다.
두사람모두 예전의 기억을 생각하지 못한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선영이의 질구또한 특이해서 자체적인 수축능력이 대단했다. 그것은 선영이의 질이..조임이 좋다는 이야기였다.
주인의 페니스가 삽입이 되어..자동으로 피스톤운동을 하자 선영이의 질구가 반응을 하여 조임현상과 같은 질 수축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이러한 이상한 행위가 오늘 이 모임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어떻게 저렇게 미동도 하지 않으면서..성행위가 가능한지..알고 싶었다..
그리고..지금은..질속이..질속이 화끈거려..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잠시후..이 상황을 빨리 마무리 해야 한다는 생각에..선영이는 질조임을 실시했다..
[김사장] 헉..
[김선영] 으음..
김사장은 순간 방심한 탓인지..의외로..선영이의 질조임에..간단하게..반응을 해왔다..
그런데..
순식간에..몸속이 뜨거워지더니..선영이의 몸속이 가득차는 듯한 느낌을 전달 받았다..
그것은 어떤 역겨운 기운이기도 했고..알듯 모를듯 구역질이 나기도 했다..
그러나..그것은 김사장이 선영이의 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회수 해 나갈때..알게 되었다..
김사장은 좀전과 달리 상당한 양의 정액을 선영이의 몸속에다 방사한 것이었다..
뻥뚫린 선영이의 질구에서..정액들이..콸콸..넘쳐나왔다..
다음 차례로..황사장이 선영이의 몸위에 올라탔다..
황사장의 행위도 마찬가지 였다..
선영이의 몸에 자신의 물건을 삽입을 하고는..아무런 미동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황사장은 이들 모임에 가입을 한지 얼마되지 않는지..삽입후의 왕복 및 수축운동이 김사장보다 느낌이 적었고,
선영이가 간단하게 질조임을 하자..2분도 되지 않아..사정을 하게되었다..
그다음으로..이사장이 선영이의 몸을 점령하고 있었다..
이사장은 벌써 세번째 관계였다..
그러나 이사장또한 이번 관계는 앞서 가졌던 두차례의 관계와는 다르게..삽입하고..가만히 있었다.
이사장은 몇번의 사정으로 인해 이사장은 귀두가 무뎌져서..사정이 늦었다..
하지만..그도 남자...결국...선영이의 몸속에 정액을 남기고 다음 사람에게 바턴을 넘겨주었다.
이사장도..이전의 관계에서..매번 사정을 했는데..대단한 양의 정액을 방사하였다..
덕분에..선영이의 엉덩이 부분엔..남자들의 정액으로..가득했다..
박사장이 선영이와 결합을 하고..선영이는 그를 단 몇분만에 케이오 시켜 버렸다..
어이없게 사정을 해버린 박사장은 투덜거리며 자책하면서 선영이에게서 물러났다..
박사장도..이 조직에 가입한지..얼마되지 않은듯..
사정양도 적었고..행위도 서툴렀다..
아마 신입회원인가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사장이 선영이의 몸위로 올라왔다..
신사장의 행위는 김사장의 행위와 맞먹었다..
그의 행위는 섬세하고..예민했다..
가만히 삽입을 하고..미동도 하지 않고..삽입한 물건을 실제 성행위를 하듯이 움직이는 것에는..특별한 훈련이 필요한듯
했다..
신사장은 벌써..네번째 관계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또한 네번째 뽑아내는 정액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선영이는 신사장의 몸속 깊숙이 숨어서..남아있던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 짜내는 데 성공했다...
신사장또한 한번 사정을 하게 되자..엄청난 양의 정액을 방사했다..
정말..마지막 한방울까지 사정을 한것은 아닐까..의심스러웠다..
선영이가 누워있는 테이블에는 남자들이 방사한 정액들이 넘쳐나서..바닥에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악몽같은 시간이 지나고..폭풍의 휩쓸고 지난 자리처럼..룸안에는 선영이만 남아있게 되었다..
테이블 위에는 많은 양의 정액들이 흘려져있었고..바닥에도..소파에도..남자들의 정액들이 군데군데..남아있었다.
선영이는 어렵게..옷을 입고..소파에 앉아서..그냥..룸안을 둘러보고 있었다..
움직일 힘이 없었다..
선영이의 앞에는 맥주잔에..조금전 의식을 행하다 남은듯한..술잔에 잔이 가득부어져 놓여 있었다..
선영이는 무심코 그잔을 보게되었는데..그 잔에..이상한 것들이 있는것을 보고..가까이 들여다 보게 되었다..
그 잔안에..이상한 것들이 떠다니고 있었다..
잔속에는 마치 계란을 풀어놓은듯이 허옇게 생긴 길다란 것들이 군데군데 가늘게 떠있었고..조그마한 알갱이처럼
생긴..이물질들이 잔뜩 떠다니고 있었다..
선영이는 한참 그 술잔을 보고 있다가..그잔에..들어있는 것이..무엇인지..알게 되었다..
잔속에 계란을 풀어놓은듯이 허옇게 가늘게 떠다니는 부유 물질은 아마 그들의 정액들일것이다.
그리고 잔속에서 떠다니는 조그마한 알갱이들은 선영이의 자그마한 질세포이거나 남자들의 귀두에서 묻어나온
세포들일 것이다.
그들은 이것들을 섞어서 마신것이다.
선영이는 갑자기 구역질이 나려고 하는 것을 참았다.
그들은 여섯잔을 받았었는데..아마 선영이에게도 마시게 하려다가..잊어버린것 같았다..
선영이는 일어나서..벗겨져..바닥에 놓여있는 원피스를 입으려..했다..
그때..몸안에 갇혀있던..남자들의 정액이..꾸룩..꾸룩..이상한 소리를 내며..바닥으로 쏟아져 내렸다..
엄청난 양이었다..
마지막에..남자들은 대단한 양의 정액을 선영이 몸에다 방사를 했기때문이었다..
선영이의 몸속에서 흘러나온 정액들은 바닥을 흥건하게 적셨다..
그리고..조금전까지 선영이가 앉아있었던 소파에도..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선영이는 비틀거리며..바닥에 있는 원피스를 주워 입었다..
다리 하나를 들어 올릴때마다..아랫배에..통증이 밀려왔다..
그리고..온몸이 무언가로 얻어맞은듯..욱씬거렸다..
잠시후..룸안에..웨이터들이 룸안을 정리하려고 들어왔다..
웨이터들은 룸안에 들어서자 마자..먼저 코를 부여 잡았다..
[박군-4] 어이쿠..이거..무슨 냄새야?
[이군-5] 이거..정액 냄새인거..같은데..어..이거..뭐야...? 테이블 위에..온통 정액이잖아?
[박군-4] 도대체..이방에 몇명이나 있었던거야?
[이군-5] 남자 다섯으로 알고 있는데..
[박군-4] 뭐? 남자 다섯? 그럼..아가씨들은?
[이군-5] 몰라..저기..은정이에게..함 물어봐..
[박군-4] 야..설마..너..혼자..다섯을 상대한건..아니지?
룸안을 둘러보고..어이없어..하던..웨이터중 하나가..선영이를 보고..물었다..
선영이는 그들을 상대할 기운도 없었다..
[박군-4] 저게..말이 말같지 않나?
[이군-5] 야..놔둬라..쟤 지금 힘든거 같아..설마..혼자서..다섯을 상대했겠니?
[박군-4] 그렇겠지?
그런데..갑자기 웨이터 한명이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박군-4] 야..
[김선영] ...
[박군-4] 야..대답을 해...
선영이는 이녀석이 귀찮았다..
[김선영] 왜..그래?
[박군-4] 너..지금 노팬티지?
[김선영] ...
[박군-4] 맞구나..맞아..히히..야..그럼..너..지금도..노팬티겠네?
[김선영] ......그래서.??
[박군-4] 야..넌..도대체..무슨 잘못을 했길래..그런 특별 서비스의 메뉴가 되었냐?
룸안에 노팬티로 들어가는건..신참교육 말고는..징계받을때..적용되는 거..몰라?
[김선영] ...그래서?
[박군-4] 넌..오늘 징계를 받은 몸이니..사장님도 너에게..용서하지 못할 일이 있으시겠지..
어차피 오늘 징계받아서..룸에서 손님들에게 특별 서비스..한번 했으니..우리가 룸 치우는거..잠깐..미루고..
불쌍한 우리 젊은 고추에게도..풋풋한 네..보지 냄새라도 맡게 해주라..
[김선영] ...
[박군-4] 어때?
그때..뒤에서 다른 웨이터가..그 웨이터를 말렸다..
[이군-5] 야..사장님이 아시면..넌..모가지야..
[박군-4] 저런..새끼가..조용히해...이건..비즈니스야...
징계라고?
오늘의 사정을 모르는 웨이터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었다.
사장님이 별도로 웨이터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은것도 어떤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했다.
선영이는 이 얄미운 놈을 골탕 먹일 수 있는 일이 없을까..생각하게 되었다..
다시 그 웨이터는 선영이를 향해 물었다..
[박군-4] 어때?
[김선영] ......비즈니스라구?
[박군-4] 어?....
[김선영] 비즈니스라구 했니?
[박군-4] 허허..말이 그렇다는 거지..뭐...그래..비즈니스..
[김선영] 그래..내가 너랑 하면..나에겐 뭐가 이득이지?
[박군-4] 뭐?
[김선영] 네 말대로 비즈니스라며..너희들이 나에게..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면..너랑 섹스하는건..내가 너희들에게
적선하는 것 밖에 되지 않아..
너희들이 나에게..섹스를 동냥하지 않고..비즈니스라고 한다면..뭔가 오가는게..있어야잖아?
내가 너랑 섹스하면..넌..나에게 뭘해줄 수 있는데..?
[박군-4] 음.......
[김선영] ....
[박군-4] ...뭘 원하는데?
[김선영] 우선...여기 놓여진..술컵을 완샷해야해..
[박군-4] 응?
선영이가 내민 술잔은 조금전 남자들이 성스러운 의식이란것을 행하고 남은 여섯번째 잔이었다.
웨이터는 잔을 자세히 내려다 보았다..
[박군-4] 에이..이게 뭐야? 뭐가 둥둥 떠다니는데?
[김선영] 먹고 죽지는 않아..이걸 먼저 마시면..생각해 보지..
[박군-4] 이걸?
[김선영] 그래...
[박군-4] 마시지 않으면?
[김선영] 그럼..물건너 가는거고...
[박군-4] ....
웨이터는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결국...
[박군-4] 그래..마신다...마시면 되지?
[김선영] 그래...
웨이터는 술잔을 집어들고 망설임 없이..꿀꺽꿀꺽..잔을 들이켰다..
선영이는 그런 웨이터을 물끄러미..지켜보고 있었다..
그 웨이터는..조금전 신성한 의식을 행한다며..선영이의 자궁속에 부어넣어..남자들의 정액들이 섞인 술잔을 들이
마신것이었다.
엄격히 보면..그도..그들의 의식의 일부를 행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마지막으로..그가..그들의 의식인 자궁을 제공한 여자와 마지막으로 섹스를 하면..정말 그들의 의식을
치르게 되는 것인 셈이다..
선영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웨이터가..불쌍해 보이기도 했다..
얼마나 여자에 대해 굶주렸으면..저렇게 더럽게 여겨지는 잔까지 들이 마실까?
웨이터는 순식간에..술잔을 비우고..선영이 앞에 술잔을 "탁" 소리를 내며..내려놓았다..
[박군-4] 이제..됐어?
[김선영] .....응...
[박군-4] 어디서 할까?
[김선영] ..좋을대로...
선영이는 자리에서..비척비척..일어났다..
웨이터는 후다닥..룸의 열려있는 문을 닫았다..
선영이는..룸안의 가장 구석진 곳에 위치한 소파에..누워서는..다리를 벌렸다..
웨이터가..바지 춤을 내리며..선영이에게..다가갔다..
[김선영] 시간이..없어..빨리 끝내야..해..
[박군-4] 알았어...근데..쟤는?
[김선영] 누구?
[박군-4] 저기..같이 들어온 놈 있잖아?
[김선영] ...........................좋아..
[박군-4] 이히...아싸아...
웨이터는..소파에 누워있는 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이어지는 통증...
[김선영] 으음..
웨이터는 사정봐주지 않고..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발기한 물건을 꽂았다..
젊은 청년의 물건이라..싱싱하고..단단했다..
하지만..조금전 거대한 물건을 가진 남자..다섯명을 상대했다..
웨이터의 물건이..아무리 젊어..싱싱하고 단단하다고는 하지만..그들의 물건의 크기와 테크닉에는 따라가지 못했다.
기껏해야..웨이터의 물건은..일반인의 것 정도..아니..그 정도 수준이하 일 뿐이었다..
선영이는 웨이터가 헉헉 거리며 움직이는 데도..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웨이터는 상당히 만족을 하는지..입가엔 미소가..어렸다..
하긴..지금..선영이는 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무리하게 했지만..선영이의 질구는 보통여자의 것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관계가 끝이나자..선영이의 질구는..다시 이전처럼..조여져..원래의 상태대로 돌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박군-4] 헉...헉..저..안에다..싸도돼?
[김선영] ....
[박군-4] 안에다...싸도...으음...
[김선영] .....
웨이터가..사정을 했다..
선영이의 몸속으로 다시..뜨거운 기운이 밀려들어온다..
사정을 마친 웨이터는 금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입구에 서있는 다른 웨이터에게..걸어가서는..선영이를 가르키며..뭐라고 한다..
그러자..웨이터의 입이 함박만큼 벌어지고..
그도..바지춤을 내래며..선영이에게..달려 들었다..
[김선영] 음...
두번째 웨이터 역시..젊은 청년이어서 그런지..물건이 싱싱하고..건강했다.
팬티안에 숨어있다 금새 나와서 그런지..들어오는 기운도..따뜻했다..
그리고..웨이터가..허리를 움직이며..행위를 시작했다..
관계를 하고 있는 웨이터는 황홀한 표정이었다.
그리고..
그는 얼마를 버티지 못하고..절정을 다다르고 있었다..
[이군-5] 아..쌀꺼..같아...
[김선영] ....
그러면서..웨이터가..자신의 물건을 빼내려 하자..선영이가..웨이터의 물건을 꽉조여..물건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했다..
때문에...웨이터는..선영이의 몸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이군-5] 아..안에다..싸버렸어...
[김선영] .....괜찮아......
[이군-5] ...으.....미안해..
웨이터는 그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바지를 제대로 입었다..
선영이는 그제서야..자리에서..일어나..룸밖으로 나가려 했다..
선영이가 일어나자..가랑이 사이로..웨이터들이 사정한 정액들이 흘러내렸다..
[박군-4] 은정아..고마워...
[이군-5] 나두...
[김선영] ....
선영이는 아무말 하지 않았다..
다리 하나를 움직일때마다..아랫배에..통증이 밀려왔다..
그리고..걸을때 마다..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었다..
선영이가 룸밖으로 나와서..대기실로 걸어가려는데..다리가 휘청거리며..비틀거렸다..
그때..막내 웨이터가..나타나서는...선영이를 붙잡았다..
[오군-6] 누나..괜찮으세요?
[김선영] 으응..괜찮아...
[오군-6] 제가 부축해 드릴까요?
[김선영] 아..아니..괜찮아..
막내 웨이터는 룸안을 한번 둘러보더니..선영이를 부축했다..
[오군-6] 오늘 무리하신거..같은데..제가 부축해 드릴께요..
선영이는 막내 웨이터가 룸안의 상태를 보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을 알고..조금은 창피했다..
[김선영] 으음..그래..오늘 좀..무리했지..무리했어어..
[오군-6] 이리..팔을 주세요..
[김선영] 응..
오군이 선영이의 팔 하나를 목에 두르고..한쪽팔로는 다른 쪽을 부축한다는 것이..그만 손을 잘못두어..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지게 되었다..
순간..오군은 황급히 손을 떼며..
[오군-6] 아..누나..죄송해요..제가 실수를..
[김선영] 괜찮아..다른 남자들은 마음대로 만지고..심지어는 빨기도 하는데..뭘..??
[오군-6] 네?
[김선영] 후후..괜찮아..자..이러구 가자..그러면...돼지?
그러면서..선영이는 오군의 손을 붙잡아..좀전에 실수로 만졌던 젖가슴에다 손을 대고..걸었다..
오군은 선영이의 말랑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만지면서..선영이를 부축하며..대기실로 걸어가고 있었다..
순간..오군의 바지 앞섭이..부풀어 오르고..있었다..
대기실에 도착한 오군은 선영이를 자리에 앉히고..밖으로 나가려 했다..
그런데..
[김선영] 잠깐..
[오군-6] 네?
[김선영] 네..이름이 뭐라고 했지?
[오군-6] 제 이름요?
[김선영] 그래..네 이름..
[오군-6] 정민이예요..오정민..
[김선영] 이쁜이름이네..정민이..
[오군-6] 할아버지가 지어주셨어요..
[김선영] 흠..그래..
선영이는 그러고..잠깐..앉아있었다..
[김선영] 그래..정민아..
[오군-6] 네..
[김선영] 너두...그러고 보니...남자인가 보구나?
[오군-6] 네?
[김선영] 후후..지금 니 바지앞엔..나두 남자예요..누나..라고 말하고 있는데?
[오군-6] 이익?
정민이는 아래를 내려다 보고는 앞섭이 부풀어져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그리고..황급히 두손으로 앞을 가렸다..
[오군-6] 미안해요..누나..제가..그만..
[김선영] 아..아냐...괜찮아..근데..어쩌니?
[오군-6] 네?
[김선영] 정민이도 남자라는걸..알았는데..불행히도..오늘은 누나가..너무 무리를 해서..정민이를 달래줄 수 없겠구나..
[오군-6] 네?
[김선영] 후후..남자들은 발기하면..여자를 생각하게 되지..그리고..여자와의 섹스..
[오군-6] ...
[김선영] 발기한 남자의 것을 잠재우려면..역시..섹스를 하고..사정을 해야겠지?
[오군-6] ....
[김선영] 그래서..이 누나가..정민이와 섹스를 해주고 싶은데..오늘은 힘들겠당..
[오군-6] 저..누나..직원들끼리 사장님 몰래..연애하면..안돼요...
[김선영] 후후..괜찮아..누나가..책임지고..사장님 몰래..할꺼야..
[오군-6] 저..누나..그러지 않으셔도..
[김선영] 아냐..누나가..담에..정민이꺼..커지면..섹스해줄께...아니 정민이는 해주고 싶어..
[오군-6] 네?
[김선영] 아니..정민이가..하고 싶을때..누나에게..말해..그럼..해줄께..
[오군-6] 네?
[김선영] 후후..이건..진심이야..
[오군-6] 정말이예요?
[김선영] 그래..약속해..
[오군-6] 네..
[김선영] 오늘..고마웠어...
[오군-6] 네..누나..다음에 또 봐요..
[김선영] 그래...
정민이가 룸에서 나가고..난다음..선영이는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왜그랬지? 막내 웨이터에게 섹스를 해주겠다고 했던가? 왜그랬지?"
선영이는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린 막내웨이터가 맘에 든다고는 하지만..그렇다고..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없지 않는가..싶었다..
하지만..선영이는 이렇게 생각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선영이와 섹스를 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한번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남자를 선택할 수 도 있지 않을까?
선영이는 너무 피곤해서..그냥 누워서 자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여기에서 잘 수는 없었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서..입고 있던 원피스를 벗어버렸다.
원피스 안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아..선영이는 알몸이 되었다..
옷장에 놓여진 팬티스타킹을 노팬티 차림으로 입었다..
그리고..흰색 브라우스..검정색 정장 스커트..그리고..회색의 정장 자켓...
순식간에..옷을 차려입은 선영이는 그동안 자주 옷을 벗고 입음으로 인해..이젠..옷을 빨리 입는 법을 터득한것
같았다..
그리고..옷장에 놓여진 백을 가지고 주점을 빠져나왔다..
선영이는 길가에 주차되어진 택시를 잡았다..
늦은 시간이라..이미 버스는 끊어지고 없었다..
선영이는 택시에 타서는 집이 있는 방향을 택시운전기사에게 알려주었다..
차가 움직이고..한참을 가다가..택시 운전수가..말을 한다..
[택시기사] 근데..아가씨는..언제 한번 본적이 있는거...같수다..
[김선영] 네?
[택시기사] 내가..한번 본 손님은 잊지 않고..기억을 하는데..아가씨를 어디선가..본적이 있는것..같아서 말이져..
[김선영] 그러세요?
[택시기사] 어디서 보았더라?
그러면서..택시 운전수는 차를 몰면서..곰곰히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선영이는 덜컹거리는 차안에 앉아있으려니..엉덩이 부분에서 전달되어져 오는 충격으로 아랫배가..충격을 받았는지..
아랫배가..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
[택시기사] 어? 어디가..아프슈?
[김선영] 아..네..아저씨..아랫배가 조금 아파서요..
그러자..택시운전수는 생각이 났다는 듯이..외쳤다..
[택시기사] 아..그래...
[김선영] ...
[택시기사] 아가씨..나 기억 안나?
[김선영] 잘..모르겠는데요?
[택시기사]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아가씨가..배가 아프다니..생각이 나는군..
[김선영] ...?
[택시기사] 이른 새벽에..아가씨가..조금전 나왔던 그 골목에서..택시를 타고..회사로 달렸잖아..
[김선영] 아...
선영이는 기억이 났다..
그때..주점에서 깨어나..부랴부랴..회사로 택시를 잡아타고..달렸던것이었다.
그런데?
[택시기사] 후후..이근처에 자주 오나 보내..
[김선영] 네..
[택시기사] 지난번엔 이른 새벽이고..오늘은 늦은 밤이고..흠..
[김선영] ...
[택시기사] 아가씨 직업이 뭐요?
[김선영] ...
[택시기사] 험..우리같은 놈들두..아가씨같은 여자 척 보면..뭐하는 지..다 알지..
[김선영] ...
그리곤 아무런 대화가 없었다..
선영이를 태운 택시가..도로위를 미끌어지듯이 달리고 있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