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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71부

반갑습니다.

저승사자 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올 겨울은 이상하리 만큼 많이 춥고, 눈도 많이 내리는 군요..

춥더라도..역시 계절은 그 계절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추운 날씨에..제 글을 읽으시고..조금이라도 몸이 훈훈 해지셨으면 합니다.

허접하지만..많이 읽어 주시고..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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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71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비밀조직의 신성한 의식 -1편]


고단한 하루일과를 마치고 퇴근을 하려는데..선영이의 휴대폰이 울렸다..
허마담이었다..


[허마담] 어머..너무 늦게 전화걸었나?
[김선영] 아뇨..괜찮습니다.
[허마담] 호호..오늘 저녁에 약속 없지?
[김선영] 네..특별한 약속은 없습니다만..
[허마담] 어머..그럼..잘됐네..오늘 잠시 나와 줘야 겠는데..
[김선영] 알았습니다..
[허마담] 호호..이쁘게 하고와..


투우..


허마담의 호출이다..
선영이는 마음에 내키지는 않았지만..허마담에게 약점이 있는 상태이기에 그녀의 요구를 쉽게 거절할 수 없었다.
퇴근준비를 서두르던 선영이는 다시 주점으로 출근을 하기 위해..화장을 고치며 준비를 했다..


주점에 도착하여 지하로 내려가자..주점입구에 서있던 오군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오군-6] 안녕하세요..
[김선영] 네..안녕하세요...


선영이는 막내 웨이터에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선..아가씨들이 대기하고 있는 룸으로 들어갔다.
왠지 막내 웨이터에겐 호감이 가는것이었다.
그 웨이터에겐 알듯 모를듯 모성애 같은것이 생겨나는것 같았다.
룸안에 들어서자..많은 아가씨들이 모여앉아..시끄럽게 수다를 떨고 있었다..
모두들 수준급의 외모를 가진 아가씨들이었다.
이쁜 아이들이 모두 이곳에 모여있는듯..대기실은 약칭 미인천국이었던 것이다.
정연이도 다른 아가씨들과 수다를 떨고 있다가..선영이가 대기실안으로 들어서니..자리에서 일어나 호들갑을 떨며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박정연] 어머..은정아..어서와...오랜만이네..호호..
[김선영] 아..안녕하세요?
[박정연] 호호..안녕하세요라니..우리 말놓자..나이도 비슷한데..뭘..
[김선영] 으..응..


그리곤..정연이는 선영이를 구석으로 끌고 갔다..


[김선영] 어머..왜이래...??
[박정연] 그래..그래..너..그날..박이사랑 몇번이나 했어?
[김선영] 응?
[박정연] 시치미 떼긴..그날..박이사가 날 먼저 보낸걸 보면..나머지 시간은 너랑 보내기 위해서인데....그 노무 정력가가..
              널..한번만 하고 보냈을까..말야..?
[김선영] 후후..한번만 더..했어..
[박정연] 거짓말..나는 못속여...박이사가 그럴 사람이 아니던데?
[김선영] 후후..맘대로 생각해..
[박정연] 내생각엔..그날..두번 이상은 더했을것 같아..그렇지..??
[김선영] 후후..
[박정연] 맞구나..맞아...
[김선영] ...
[박정연] 근데..그날 나..2 대 2는 처음이었는데..정말 짜릿하더라..??
[김선영] ...
[박정연] 그래서..말야...우리..한번 더..하자..
[김선영] ?
[박정연] 왜? 너두..좋아하는거..같던데..한꺼번에 두명의 남자의 거시기를 맛볼 수 있잖아..??
[김선영] 난..싫은데..??
[박정연] 걱정마..남자는 내가 구할께...2 대 2..어때?
[김선영] 난..싫다니까....
[박정연] 왜? 짜릿하잖아..
[김선영] 글쎄..난..하기 싫어..
[박정연] 아잉..난..하고 싶은데...이잉..


그러는 사이..허마담이 대기실로 들어왔다..
허마담이 들어오자 시끄럽게 떠들어..시장통을 방불케하던 대기실의 분위기가..갑자기 찬물을 끼얹은듯 조용하게 변했다..


[허마담] 이것들이..앉아서 잡담이나 하지말고..룸에 들어가기전에 거울이라도 한번 더봐..
              수연이..넌..술에 약하니..미리 약이라도 먹고 들어가던가....야야..옥희야...옷이 그게 뭐냐? 다시 갈아입어..촌스럽게..
              다들..정신좀 차려..이것들아..매일 매일 적자보며 장사하려니..이젠 바닥이 났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오늘 매상은 배로 올려..알았어?


허마담의 호통에..아가씨들은 이리저리 옷매무새며 화장을 고치고..옷을 갈아입고..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전에는 아가씨들의 잡담으로 대기실이 시끄럽고 혼란스러웠다면 이젠 아가씨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북새통을 이루느라..
혼란 스러웠다..
아가씨들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하고난 허마담은 선영이에게로 다가왔다.


[허마담] 호..날이 갈수록 넌..이뻐지는 구나....
[김선영] 감사합니다.
[허마담] 은정이 넌..이미 예약된 손님이 계시다....일루 따라 나와라..
[김선영] 네..


선영은 허마담이 이끄는 곳으로 따라갔다.
허마담이 도착한 곳은 주점에서도 가장 큰 룸이었다.
선영이는 이렇게 커다란 룸에 자기 혼자 들어가는 것이 이상했지만..의외로 룸안의 분위기는 조용했다.
허마담이 먼저 안으로 들어가고..선영이가 그 뒤를 따랐다..
룸안은 정말 호화스러웠다.
어둡고 따뜻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연출한 룸안은 길다란 검붉은 적색의 원목으로 꾸며진 테이블이 중앙에 놓여 있었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푹신푹신하면서도..고급스러워 보이는 소파가 둘러싸고 있었다.
룸안에는 젊은 남자 손님 하나만이 앉아있었다.
허마담이 룸의 앞 중앙에 서서..손님에게 인사를 했다..


[허마담] 이거..매번 이렇게 저희 업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십시오.


그러고..선영이를 불렀다..


[허마담] 은정이라 합니다.
              자..은정아..신사장님 잘모셔라..
[김선영] 네..


선영이는 신사장이라고 불리는 남자옆으로 다가가서 앉았다..
그리고 신자장앞에 놓여진 양주잔을 채워주었다..
신사장은 가늘게 실눈을 뜨고 선영이를 바라보다가..선영이가 부어준 양주잔을 들이켰다.
선영이는 신사장이 술을 마시고 나자..미리 준비한 안주를 신사장의 입안에 넣어 주었다.


[신사장] 자..너두 한잔 받아라..
[김선영] 네..감사합니다.


선영이가 신사장의 술을 받아 마시고..다시 신사장의 술잔에 잔을 채워 주었다..
신사장은 그런 술잔을 금세 비워 버렸다.


[신사장] 내가..여기 자주오는데..넌..처음 보는것 같구나...
[김선영] 네..그러세요?
[신사장] 넌..보도냐?
[김선영] 아뇨..여기 전속인데요..
[신사장] 전속이라구? 그렇담..내가 모를리 없는데..여기 전속들은 모두 내가 잘 알지..허허..
              자..너두 한잔해라..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다시 신사장이 건네주는 술잔을 받아서는 잔을 비웠다.
이곳에서는 손님들이 건네주는 술을 버린다던가 하는 행위는 전혀 하지 않는다.
그랬다간 허마담의 불호령이 떨어지곤 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손님이 건네주는 술잔은 최대한 많이 받아 마셔야 했다.
술이 약한 선영이는 그것이 고역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지..술빨이 잘받는것 같았다.
선영이는 다시 신사장에게 술을 따뤄주고..안주를 준비했다.
신사장은 선영이가 따뤄 주는 술을 넙죽넙죽 잘 받아 마셨다.


[신사장] 여기 사장이랑 난..너무 잘알아서 내가 올때마다 이곳의 전속들중 최고를 나에게 보내주더라구..허허..
[김선영] 호호..그럼 제가 최고란 말씀이세요?
[신사장] 험..그런가? 근데...이쁘긴 이쁘네..허허..
[김선영] 감사합니다..한잔 하세요..
[신사장] 그래..그래..오늘 기분이 넘 좋네...허허..


신사장은 다시 술잔을 넙죽 비웠다..


[신사장] 이상하지?
[김선영] 뭐가요?
[신사장] 혼자 와서는..이렇게 커다란 룸에 앉아있으니 말야..
[김선영] 아뇨..조용하고 좋죠..머..
[신사장] 그런가?
[김선영] 네..사장님이랑 이야기 하면서 이렇게 조용히 술을 마실 수 있으니 좋은데요?
[신사장] 허허..그래..그래..그런데..좀 있음..다른 사람들이 나타날꺼야..내가 먼저 온거고..
[김선영] 그러세요?


그리곤 다시 신사장이 술을 마셨다..


[신사장] 그래..내가..여기 전속들은 고루고루 속살 하나 하나..어디에 점이있는지...아는데..넌..어떨까?
[김선영] 네?
[신사장] 지수는..잘빨더군...
[김선영] 잘빨아요?
[신사장] 허허..빠는거..몰라? 숙맥이야?
[김선영] 아..네...
[신사장] 옥진이는 엉덩이가..섹시하고..후후..너두 섹시한 분위기는 있네?
[김선영] 감사합니다.
[신사장] 영희는 가슴이 끝내주지..말랑말랑한것이..터질거..같지..후후..
[김선영] ...
[신사장] 은주는 다리가 예술이지...근데..네 다리도..보통은 아니구나..??
[김선영] 감사합니다..
[신사장] 정연이는 섹스를 잘해..그년은 완전 색골이야..그런데..
              정연이는 가슴이 너무 딱딱해..걘..수술이 잘못되었어...마치 밥공기 엎어 놓은거..같잖아..
[김선영] ....
[신사장] 은정이라고 했나?
[김선영] 네..
[신사장] 허허..그래..우리 은정이는 수술했나..안했나..함..볼까?
[김선영] 어머..사장님..간지러워요..


그러면서 신사장은 선영이의 가슴 부분으로 손을 쑤욱 들이밀었다..
옷섶안으로 들어온 신사장의 손바닥은 선영이의 젖가슴을 주물럭 대고 있었다...그러나다..선영이의 유두를 만지게 되었다.


[신사장] 허..젖꼭지가 크네? 글구..가슴이 장난이 아닌데?
[김선영] 후후..자연산이예요..
[신사장] 어디..내가 함..봐야 알겠네..그래..
[김선영] 아이..사장님..다른 손님이 오신다면서요?....왜이러세요?
[신사장] 가만히 있어봐봐...


그러면서 신사장은 결국..선영이의 젖가슴을 바깥으로 드러내어 놓는데 성공을 했다.
탐스러우면서도 뽀오얀 살결의 선영이의 젖가슴을 보자 신사장은 흥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신사장은 선영이의 젖가슴의
중앙에 튀어 올라온 젖꼭지를 거침없이 입안에 집어 넣더니..빨기 시작했다..


[김선영] 으음..사장니임..이러시면..안돼요..아직..아...
[신사장] 쪽쪽쪽..


젖꼭지를 빨고 있던 사장은 손을 뻗어..선영이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화들짝 놀란 선영이는 사장의 손목을 붙잡았다..


[김선영] 아..사장님..그만..하세요..
[신사장] 쪽쪽쪽...


그러나 신사장의 손은 선영이의 제지에도 불구하고..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는..선영이의 깊숙한 골짜기
속을 찌르고 들어갔다..


[김선영] 아....흐음...아..
[신사장] 쪽쪽쪽...


질속으로 들어온 사장의 손가락이 선영이의 몸속을 이리저리 유린하고 있었다.
그통에 선영이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한참을 젖꼭지와 질속을 탐험하던 신사장이 몸을 일으켰다..
이미 선영이의 그곳은 충분하게 젖어있었다..


[신사장] 팬티벗어..
[김선영] 네?
[신사장] 팬티벗으라구..
[김선영] 여기서요?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구요..??
[신사장] 빨리..


신사장이 소리를 질렀다..선영이는 할 수 없이 엉거주춤 팬티를 벗었다..
선영이가 팬티를 벗자마자..신사장은 선영이를 소파위에 쓰러뜨렸다.
때문에 선영이는 중심을 잃고..소파에 쓰러졌다..
신사장은 선영이를 쓰러뜨리고는..급하게 자신의 바지혁띠를 풀려고 하더니..제대로 되지 않자..지퍼를 열고..자신의 물건만을
꺼집어 내었다..
신사장의 바지속에서 나온 물건은 금새라도 폭발해 버릴듯 벌떡이며 아주 많이 화가 나있었다..
그리고..
신사장의 물건은 정말 대단했다..상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었고..물건의 두께 또한 매우 굵었다..
일반인의 두배는 되지는 않지만..적어도 그 이상인듯 보였다..
신사장은 누워있는 선영이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그 속에 드러난 모습에..잠깐 행동을 주춤했다..


[김선영] 저..사장님..뭐하세요?
[신사장] 아..아..름다워..정말..이렇게 아름다운 장미꽃잎은 본적이 없어...
[김선영] 장미꽃잎이라고요?
[심사장] 아..정말..아름다워..


그러면서..신사장은 선영이의 음부에다..손을 가져다 대었다..
하루종일 팬티를 입고 있은탓에..팬티의 압력으로 짖눌려진 선영이의 가늘고 길다란 음모의 수풀아래..선영이의 부끄럽고..
소중한 질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 질의 바깥을 감싸고 있는 대음순은 마치 장미꽃의 꽃잎처럼..박그스러니..양옆으로 벌어져 있고..그속에..조그마한
소음순이..부끄러운듯 삐죽이 나와있었다..
신사장은 두개의 부드러운 꽃잎을 좌우로 젖혀 보았다.
그러자..그속에는..다시 선명하게 붉은색의 질구가 나타났다..
그 질구속으로..질이 이어지고..그 질의 끝부분에..여성의 자궁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신사장은 여자의 보지를 수십번..아니..수백번 보았지만..이렇게 아름답게..생긴 보지는 처음이었다..
신사장은 한참을 그렇게 선영이의 보지를 보고 있더니..무언가..결심을 한듯..입술을 굳게 다물었다..
그리고..
신사장은 발기하여..벌떡이는 물건을 손에 부여잡더니..선영이의 중앙부에 자신의 깃발을 꽂으려 했다..
하지만..선영이의 몸은 처음 쉽게 열리지않는다..
더구나..신사장의 물건은 보통사람들의 크기에..배가 되는 것이었으니..말이다..
그러나..선영이는 이미 신사장의 애무에...질입구가..충분히 젖어있기는 했다..
신사장이 무리하게..삽입을 시도하자..선영이는 질구가..쓰라렸다..


[김선영] 아..사장님..아파요..
[신사장] 끄응..조금만..참아..다 됐어어..
[김선영] 으흡..


그리고...사내의 무지막지한 힘에 꽉 닫혀진 문이 강제로 부러지며 열리기 시작했다..
억지로 어떤 행위를 하려면..그에 따른 고통이 따르는법..선영이는 아랫도리에서..강렬한 통증이 엄습해 왔다..


[김선영] 허억..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그것은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이었다...
하지만..그것은 아픔이라기 보다는..알듯 모를듯한 쾌락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짜릿하게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가움 뒤에..
이어오는 알듯 모를듯한 황홀하며 기분좋은 느낌..
처음엔..찌릿한 자극적인 아픔이 잠깐 있다가..다시 그것이 순간적인 쾌감을 느끼게 하는것이다.
그러나 삽입시의 짜릿한 느낌과는 달리..남자의 물건이 점점..몸속으로 들어오면서..느껴지는 느낌은 불쾌감이었다.
둔중하고..육중하면서도..불쾌한 느낌..몸의 중앙부가..무거운 기운으로..가득찬 느낌등은 삽입의 통증에 이어 느껴지는
불쾌감이었다.


신사장의 물건은 대단했다..
신사장의 물건이 몸속에 들어오자..선영이는 숨조차 쉴 수 없을 지경이었다..
길이도 장난이 아니게 긴데다..굵기까지 굵어서..선영이의 질구가..거대하게 벌어졌기 때문이었다.
삽입을 하고 난..신사장은 이상한 소리를 했다..


[신사장] 흠..이번엔..평범하게..해야겠네..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으니..후후..
[김선영] 으...네에? 무슨..말씀이세요?
[신사장] 아..아냐...


그리곤..신사장은 자신의 물건을 서서히..움직이기 시작했다..
거대한 몽둥이가..몸속을 후벼내고 있는 듯 했다..
쑤걱..쑤걱...


[신사장] 호오..이거..대단한데..?? 이런 물건은..여지껏 경험한적이 없는데..에....흠..
[김선영] 아....아..
[신사장] 으음...조임도 대단하고...후후...얼굴이 이쁘고..몸도 이쁜줄 알았는데...보지도 이쁘구나?아..
[김선영] 아...


쑤걱..쑤걱...
그러면서도 신사장의 물건은 선영이의 몸속을 쉴세없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아가씨들이 손님들의 룸으로 들어갈때면 길다랗게 생긴 원피스를 입는데..그속엔 다른 속옷은 입지
않고 팬티만 입는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것은 손님들이 아가씨의 젖가슴을 만지게 하는 것은 일반적인 서비스 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피스또한 손님들이 아가씨들의 젖가슴을 쉽게 만지고 또는 꺼내어 빨수도 있게..언제든지 오픈이 가능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실제 룸으로 들어가는 아가씨들의 경우엔..자신의 방어수단이란 달랑 팬티한장 뿐인 셈이었다.
가끔..
그런 점을 이용해..손님들이 주인 몰래..아가씨들을 꼬여..룸안에서 즉석으로 섹스를 하는 때도 있었다.
하지만..이것은 엄격하게 주점에서는 금지된 일이었고..룸안에서의 섹스는..주인의 허락하에서만 이루어 지도록
되어 있었다.
룸안에서의 섹스가 허용되는 경우는..신참의 신고식이라든지..아가씨들에게 징계를 내릴때 사용을 한다.
그땐 허마담이 룸안에 들어가는 아가씨들에게 팬티를 입지 말라고 지시하게 된다.
그러면 그날 룸안으로 들어가는 아가씨는 달랑 원피스 하나만을 입고 룸에 들어가고..자신이 현재 노팬티라는 것을
손님에게 보여주면 된다.
그럼 그날은 룸에서 손님과 섹스를 해도 좋다는 의미이기때문에 손님들은 룸안에 들어온 아가씨와 마음대로 섹스를
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 선영이는 손님의 요구에 의해..룸안에서 섹스를 하고 있다..
이것을 주인인 허마담이 알게되면..선영이는 분명 커다란 징계를 받을 것이다.
선영이는 징계가 무서워서 그런것이 아니라..단지 이런 짓을 룸안에서..그것도 밖에 사람들이 오가고 있는데..언제
룸안으로 사람들이 들이닥칠지 모르는데..마음이 불안해졌다..
그래서..선영이는 신사장의 행위를 빨리 종결 지어야 겠다는 생각에..
신사장의 물건이 질안으로 밀고 들어왔다가..빠져나갈때즈음..질수축을 시작했다...강력하게 말이다...


[신사장] 흐음...이년이..??


그러나 신사장은 몸의 움직임을 중지하더니..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토해냈다..
사정을 참는것이었다..
그럴땐 귓구멍을 쑤시거나..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
단순하게 귀두에 대한 자극을 모두 잊어 버리고..
오로지 다른생각을 하여..사정의 자극을 잊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행위는 절제를 할 수 있는 힘이있어야 한다.
오랜만에 여자를 안아보는 남자의 경우 이럴 때 십중팔구는 사정을 하고 말것이다.
하지만 신사장은 하루에 한번은 섹스를 하는 왕성한 성욕을 가진 남자였다.


오늘만 하더라도 자기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직원과 비밀리에 모텔에서 섹스를 하고 술집에 온 것이었다.
신사장은 자기가 데리고 있는 여직원들을 모두 건드렸다.
여직원들 대부분이 한번씩은 임신을 경험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신사장의 처방이 좋은것인지..그런일로 하여금 문제가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신사장은 그럭저럭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한참후..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아래에서 신사장을 받아들이고 있던 선영이는 신사장에게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입을 열었다.


[김선영] 으음..사장니임..
[신사장] 으음..
[김선영] 아...여기서 이러시면..안돼요..
[신사장] 괜찮아아..
[김선영] 아뇨..아..사장님은 어떨지 모르지만요..전..이런 사실을 저희 사장님이 아시면..전..큰일나요..
[신사장] 으음..무슨..말인지이..알아..
[김선영] 아...그렇다면..이러시면..안돼죠오..아.
[신사장] 아..조금만..더...어...아..
[김선영] 아...안돼요..사장니임..그만..하세요..섹스하고 싶으심..나가서 해요...오..네? 아..
[신사장] 아..조금만..더..조그음..만..
[김선영] 아..안돼요..여기서..이러심..안돼요..아..제바알...
[신사장] 아...으흠..


잠시후..선영이의 몸속으로 뜨거운 것이 밀려들어왔다..
신사장이 사정을 한것이다..


[김선영] 아...


신사장이 사정을 하고 나자..선영이는 신사장을 밀쳐내었다..
그런데..선영이가 신사장의 상체를 밀어냈을뿐..아직 아랫도리는 결합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선영이는 허리를 움직여..신사장의 물건을 빼내었다..
순간..뻥하니..질구가 뚫리면서..신사장의 정액이 왈칵 쏟아졌다..
선영이는 황급히 물수건으로 사타구니를 닦았다..
흘러나온 신사장의 정액들이 물수건에 옮겨져서..순식간에 주변은 정리되었다..
선영이는 벗어두었던 팬티를 다시 다리사이에 껴서는 입었고..
신사장의 바지 자크 사이로 나온 신사장의 물건을 정성스럽게 물수건으로 닦아주었다.
선영이의 손이 신사장의 귀두부분을 지나치자 신사장이 움찔한다..
신사장의 물건을 물수건으로 닦아주면서..선영이는 다시 한번 신사장의 거대한 물건에..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말 크다..선영이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다..
그런데..이리저리 물건을 닦아주면서..신사장의 물건에...이상한 문양이 새겨진것을 보게되었다..
그것은..장미모양이었는데..
아름다운 모양이었다..
선영이는 자신의 물건에..장미꽃 문양을 하고 있는 신사장이 괴짜같다고 생각을 했다..
신사장은 바지의 자크를 올리고..자리에 앉더니..대뜸..


[신사장] 너..보통이 아니구나..
[김선영] 뭐가요?
[신사장] 이제껏..내 물건을 무리없이 모두 받아들인 여자가 별루 없었는데..넌..내껄 모두 집어 넣고도..여유가..남는거..
              같더구나?
[김선영] 후후...사장님..저..죽는줄..알았어요...다신..룸안에서..요구 하지 마세요..? 아셨죠? 이번이 마지막이예요..??
[신사장] 너...


신사장이 선영이에게 무어라 이야기를 하려는데..그때..룸의 문이 열리면서..서너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그리고 그들뒤로 다시 허마담이 따라 들어왔다..
남자들이 들어서자..신사장이 일어나서는 반갑게..그들을 맞았다..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눈다음..신사장은 황급히...룸안에 들어와 있던 허마담에게 다가가서는..무어라 속닥인다..
무슨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지..허마담의 인상이 그다지 곱지 않았다...그리고..
신사장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허마담의 시선이 선영이에게 향했다..
허마담은 신사장의 이야기에..고개를 젖기도 하고..조금은 불쾌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신사장의 이야기가 끝나자..허마담이 선영이를 불렀다..


[허마담] 은정씨..잠깐 나와 볼래요?
[김선영] 네...


무슨 이야기를 한것일까?
선영이는 약간 두렵기도 하고..무섭기도 했지만..허마담의 호출에 룸을 나갔다..
룸밖에는 허마담이 서있었다..
선영이가 룸밖으로 나오자..허마담이 선영이에게 이야기 했다.
허마담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는 않았다..


[허마담] 은정아..
[김선영] 네..
[허마담] 너..나랑 한 계약..기억하고 있지?
[김선영] 네..
[허마담] 그리고..여기의 룰도 기억하고?
[김선영] 네..
[허마담] 그렇담..룸안에 노팬티로 들어가라는 의미도 알겠네?
[김선영] 네?
[허마담] 그래..알고 있다..룸안에 노팬티로 들어가는 것은 신입 교육인 경우와 징계를 할때의 경우는 거의 없지..
[김선영] ...
[허마담] 그리고..넌...이미 그 신고식을 치루었고..말야..
[김선영] ...
[허마담] 하지만..신사장님은 우리 주점에선 특별한 손님이야..그분의 부탁은 들어줘야해..
[김선영] 사장님 그렇지만..
[허마담] 신사장이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나두 안됀다고 했지만..
[김선영] 사장님..보셨잖아요..룸안에는 남자손님이 다섯이라구요..


허마담도 난처한 모양이었다..
지난번엔 신참 교육때문에 두명의 손님이 있는 곳에 선영이를 노팬티로 들어가게 했었지만..그것은 두명정도는
크게 무리가 가지 않을 것이기에..결정한 일이었던 것이었다.
그러나..이번엔 다섯명의 남자가..더구나..신사장은 다른 아가씨를 부르지 않고..선영이 혼자만 룸에 들어오라고 말한것이다.
선영이가 아무리 색골이고 그런 부분에 경험이 많다고 해도..다섯명의 남자는 무리이다..
그것은 여자인 허마담이 더 잘알고 있었다..
하지만..가장 무서운것이 상대를 잘 알고 있을때..그 존재가 무섭다고했던가?
허마담은 그런 사실을 알고 있지만..어쩔 수 없다는 말로..선영이를 그속에 집어 넣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허마담] 신사장님이 특별히..부탁한거야..그분들은 중요한 손님이라고 하더라..접대해야해..
[김선영] 그렇지만..어떻게 저 혼자...다섯명을?


이 부분에서 허마담은 갈등하고 있었다..
정말이다..선영이 혼자서 다섯의 남자와 섹스를 할 수는 없었다.
분명 선영이를 노팬티로 룸안에 들여 보내면..남자들은 술은 옆으로 밀쳐 놓고서..당장에 섹스부터 하려고 덤벼들텐데..
그렇담..그들의 행위가 한두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허마담] 그럼..한가지 제안을 하지..
[김선영] 제안요?
[허마담] 룸안에 다섯명의 손님이 있어..
[김선영] ...네..
[허마담] 룸안에 아가씨들이 노팬티로 들어가는것은 원래는 우리 주점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란건..너두
              잘 알고 있지?
[김선영] 네...
[허마담] 그러나 오늘은 신사장님의 요청으로 일이 이렇게 돼었으니..2차 비용을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어..
              그래서..영업을 마치면..내가..2차비용을 머리수 합쳐 계산해 줄테니...
[김선영] 사장님..그래도..다섯이예요..다섯..
[허마담] 그래서 내가..조건을 제시하잖아..
[김선영] 사장님..그건..무리예요..


허마담은 다시 고민을 했다..
룸안에선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다..
빨리 결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그들은 허마담이 놓쳐서는 안돼는 중요한 고객들인것이다.
특히 신사장은 놓쳐서는 안돼는 인간이었다.
그는 이 분야에 발이 넓어서 그를 고객으로 그것도 단골로 두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장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데리고 오는 손님들은 모두 거물들이었고..
그가 데리고 온 손님들은 모두 허마담의 단골 고객이 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오늘 그의 비위를 건드린다면...그에 따른 손실은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한참뒤에..허마담은 결심을 한듯..입을 열었다..


[허마담] .....그래..너혼자..무리겠지? 나두 그렇게 생각해..
[김선영] ....
[허마담] 그럼..정연이를 넣어줄께...걔가 들어가면..아무래도..부담이 절반은 줄어 들지 않겠니?
              정연이라면..남자 셋 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테야..
              그러고 보니..정연이 신고식때..남자 셋을 상대했을 꺼야..
[김선영] 신고식때요?
[허마담] 그래..그땐..룸안에 정연이를 들여보내..신고식을 해야 했는데..가장 손님이 적은 룸이 남자 셋인 룸이었거든..
[김선영] 그렇담....정연이도 노팬티로?
[허마담] 할수 없잖아? 정연이도..그럴 수 밖에..
[김선영] ....
[허마담] 여기 잠깐 있어..정연이 데리고 올테니..정연이랑 같이 들어가라..글구..팬티 벗구 있어..
[김선영] ...


허마담이 대기실쪽으로 걸어갔다..
신사장은 허마담에게 오로지 선영이만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건 아마도 허마담과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신사장과 섹스를 하면서 결정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남자들에겐 선영이의 존재는 특별하다 못해..지나칠 정도의 관심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그것도..오로지 섹스 쪽으로만 말이다..


선영이는 이건..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집단 섹스를 생각할 수 있는가 말이다.
솔직히 선영이가 여러명의 남자를 상대한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한꺼번에 다섯의 남자를 상대하라는 것은 무리인것이다..


잠시 후..허마담이 정연이를 데리고 왔다..
정연이는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선영이를 보자..눈을 찡긋거리며윙크를 한다..
그래..정연이는 선영이가 대기실에 나타났을때부터..자신과 다시 2 대 2 를 체험해 보고 싶다고 했었다..
그런 정연이라면..같이 들어가도..견딜 수 있을 것이었다.
그렇지만..정연이가 기대했던 2 대 2 가 아니고..이건..5 대 2 인 것이다..
2 대 2 일 경우..상대와 한번씩 만 한다고 해도..2번만 하면 된다..
하지만..5 대 2 일 경우..??
최소한 5번은 해야 한다..
아님..그 이상이던가..


선영이는 아무표정을 하지 않고..정연이를 바라보았다..
허마담이 앞장을 서고..선영이와 정연이가 룸안으로 들어갔다..
룸안에는 이미 다섯명의 남자들이 자기들끼리 술을 부어서 마시고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벌써..양주 두병이 투명하게 서있었다..
 
손님들과 잡담을 하고 있던 신사장이 허마담과 일행이 들어서자..눈쌀을 찌푸리며 자리에서 일어나서 허마담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나지막하게..정연이를 옆으로 물리고..허마담에게 이야기했다..


[신사장] 은정이 혼자 들어오라고 했는데...정연이는 어떻게 된거요?
[허마담] 사장님..사장님의 부탁은 알겠습니다..그리고 사장님과 적어도 두분의 손님이 같이 계시다면 제가 기꺼이
              은정이 혼자 룸안에 들여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은정이 혼자서는 안될것 같네요..다섯분이나 되는데.....
[신사장] 그건..내가 알아서 할테니..걱정마시오..
[허마담] 하지만..사장님..
[신사장] 두말 말고..우선 정연이는 내보내요...
[허마담] 하지만..
[신사장] 정말 이럴꺼요? 나..화나면 어찌 되는지 알죠?
[허마담] .....알겠습니다...


허마담은 할 수 없다는 듯이 룸안에 들어온 정연이에게 밖으로 나가라도 손짓을 했다.
정연은 허마담의 지시가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하더니..그냥 서있었다.


[허마담] 저..정연이는 나가도록 해라..사장님들께서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는 구나..


그러자..정연이는 불쾌하다는 듯이 몸을 홱 돌려..룸 밖으로 걸어나갔다..
선영이는 정연이가 룸밖으로 나가는것을 보고..일이 이상하게 꼬이는 것 같아..마음이 불안했다...
그리고..허마담이 선영이에게 다가오더니..조용히 속삭였다.
선영이는 걱정이 되어..허마담에게..애원했다..


[김선영] 사장니임..
[허마담] 괜찮을꺼야..이번일 이 끝나면..충분히..보상해 줄께...
[김선영] 사장니임..
[허마담] 괜찬아...모두들 숙맥들이거든..험하게 안할테니..조금만 참아..신사장님이 약속했어..
[김선영] 사장니임..
[허마담] 자..손님들이 기다리시잖아..가봐..
[김선영] 사장니임...


마담은 선영이의 부름을 뒤로하고 황급히 룸밖으로 빠져나갔다..
마담으로썬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허마담이 쩔쩔매는 왕고객의 요청이다..
자신이 부리고 있는 아가씨 하나쯤..탈이 나는 것과..거대한 손을 가진 고객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기로에서
결국..고객을 선택하게 된것이었다.
허마담은 자신의 여린 감정을 숨기고..그냥 현실의 금전적인 관계에 눈을 돌려버린것이었다.
마담이 나가고..룸입구에 어정쩡하게 서있던 선영이를 신사장이 불렀다..


[신사장] 어이..은정이..언제까지 거기에 서있을꺼야...나갈꺼야?
[김선영] 아...아뇨..
[신사장] 후후..나갈꺼..아니면..이리 중앙에 와서..자기 소개좀 해봐..
[김선영] ....
[신사장] 어서..사장님들이 기다리시잖아..??
[김선영] 네...


마지못해..선영이가 룸앞의 중앙에 서서..인사를 했다..


[김선영] 반갑습니다. 은정이라고 합니다.


선영이가 인사를 하자..주변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황사장] 와우..대단한 미인인데? 신사장의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니깐..
[이사장] 정말 그렇군..나두 이곳 단골 해야 겠는데?
[박사장] 얼굴만 이쁜게 아니고..몸매두 예술이군..그래..
[신사장] 허허..사장님들..우리 은정이는 얼굴도 이쁘고..몸도 이쁘지만..특별하게 이쁜곳이 또있지요..
[박사장] 이쁜곳이 또있다구?
[신사장] 예....허허..은정아..치마 올려봐라..
[이사장] 치마를..?
[신사장] 어서...


선영이는 머뭇거리더니..서서히..치마자락을 걷어 올렸다..
점점 드러나는 선영이의 허벅지..그리고...그리고...아랫도리...


치마 아래에 감추어져 있던 선영이의 눈부신 나신이 남자들의 눈에 들어왔다..
하얗고 뽀오얀 우윳빛의 살결을 가진 넓은 골반을 배경으로..탄탄하고 날씬해 보이는 아랫배가 나타났고..
그 아랫배 아래로는 길다랗고 야무지게 보이는 여성의 음모가 가지런히 솟아 있었다..
그리고..그 음모 아래로 조금만 더 이동하게 되면..여성의 가장 은밀한 부분이 아래에 달려있었고..
그 은밀한 자궁을 양옆에서 지탱하는 두개의 넓직하고 탄력있어 보이는 허벅지가 넓은 골반을 받치고 있었다.
또한 그 튼튼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는 허벅지 아래로는 가늘고 기다랗게 뻗은 다리로 이어졌다.
상체에 비해..긴 다리는 키가큰 선영이를 더욱더 늘씬하게 보여주고 있었으며, 지금은 마치 무슨 예술 조각상을
다듬어 놓은듯한 아름다움으로 남자들은 감탄하고 있었다..


선영이의 아랫도리가 드러나자..앉아있던 남자들의 몸이 앞으로 기울어 졌다..
그리고..모두들 바로 앞에 나타난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황사장] 노팬티잖아?
[이사장] 정말 팬티를 입지 않았어..
[박사장] 허어..정말 이쁜곳이 또하나 있었네...그려..
[이사장] 허허..그러게..오늘 병따게 쇼나..붓글씨 쇼라도 보는 건가?
[황사장] 아앙..그렇구나..하하..


신사장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신사장] 후후..아님다..그런 쇼를 위한것이 아니죠..
              아니..쇼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사실..은정이의 또다른 이쁜곳은 단순하게 저렇게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박사장] 그럼?
[신사장] 저기..보이십니까?
              은정이의 길다랗게 뻗은 앙증맞은 수풀에 가려진..은정이의 속..말입니다..
[박사장] 속?
[신사장] 허허...
[이사장] 이사람아..이야기를 끝까지 해야지...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선영이의 아랫도리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선영이는 다시 치마을 내려야 하는지 아님 그냥 그대로 서있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치마를 올린 상태로 서있었다.


[신사장] 사장님들은 이곳이 처음이시지만..전..여기를 오랫동안 다녔었죠..
[황사장] 그건..우리도 아는 얘기인데..허허..그래서?
[신사장] 이곳에선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데..주인이 룸안에 들어오는 아가씨에게 팬티를 입히지 않는것은 큰의미가
              있습니다.
[박사장] 의미?
[신사장] 네..그것은 바로 팬티를 입고 들어온 아가씨와는 룸안에서 섹스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주인의 표시이죠..
[황사장,이사장,박사장,김사장] 섹스?
[신사장] 네..그렇습니다..섹스..그래서 은정이가 노팬티로 들어온것이고요..
[황사장] 룸안에서 섹스를 한다고?
[신사장] 넵..
[황사장] 저..정말인가?
[신사장] 허허..거짓말 같습니까?
[박사장] 횟수엔 제한이 없나?
[신사장] 허허..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한번이든..열번이든..마음대로죠..
              힘이 남으시는 분은 그만큼 많이 할 수 있겠죠..
[박사장] 그런데..저 아가씨..하나로..되겠어?
[신사장] 후후..왜요? 다른 아가씨 불러드려요? 그럼..후회하실 텐데..
[박사장] 아..아냐..그런건 아니고..


그리곤..갑자기 신사장의 얼굴 표정이 바뀌었다.
갑자기 신사장의 얼굴표정이 바뀌자 룸안에서 선영이의 몸매에 정신을 잃고 바라보던 사람들은 돌변한 분위기에..
당황해 했다..
그만큼 신사장의 얼굴은 진지했던 것이었다.


[신사장] 그리고..이곳의 이러한 특별 서비스는 우리조직의 신성한 의식을 치루기에 가장 적합하기도 하지요..
[박사장] 신성한 의식?
[신사장] 네..그렇습니다..
[황사장] 그럼..오늘 자네가 우리를 소집한것은 그 신성한 의식을 행하기 위해서인가?
[신사장] 네..그렇습니다.
[박사장] 어떤 의식이기에..이런곳에서 한다는 거지?
[신사장] 잠시후..여러분들께 그 의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것입니다.
              그전까지..여러분은 현재의 상황에서 충실히 본능에 움직이시면 되는 겁니다.
[박사장] 본능에 움직이라?
[신사장] 후후..네..그렇습니다..
              그리고..전..오늘 우리가 여기에서..제대로 된 의식을 치룰수 있는 것을 발견을 하였습니다.
[이사장] 무슨..이야기야?
[신사장] 장미꽃잎을 발견했습니다..
[황사장] 장미꽃잎을..??
[신사장] 네...자..그럼..그것은 좀있다..보여드리기로 하고...자아...그럼..제가 먼저 시범을 보일까요?.
[이사장] 아..아냐..신사장 그런일이라면..제비를 뽑으세..
[황사장] 아..그래..그래..제비뽑자구..순서를 정해야지...
[신사장] 허허..그러시죠...


선영이는 앞에서서..남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무슨 조직의 신성한 의식을 행한다는 거지?
이런 곳에서..
선영이는 그들의 이야기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지금 그들이 마치 선영이를 중세시대에 끌려나온 여자 노예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듯한 분위기..그녀에겐 심한 모욕감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선영이는 내색을 하지 않았다..
어차피 이를 악물고..버티면..이시간은 지날것이다..
선영이의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것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눈물이 나는것 같았다..
선영이는 손바닥으로..눈물을 닦았다..


그리고..
제비뽑기가 끝이나고..이사장이란 남자가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선영이는 당황스러웠다..


[김선영] 아니..사장니임..먼저 술을 드시고..나중에..
[이사장] 허허..이런 진수성찬을 두고..술만 마실 수는 없지...안주부터..먹어야 겠어.
[김선영] 아..사장니임..


그러는 동안 다른 남자들도 선영이의 주변에 모여들었다..
그리곤..그들은 선영이가 입고 있던 긴 원피스를 순식간에 벗겨버렸다.
원피스 안엔 속옷을 아무것도 입지 않은 선영이는 한순간에 알몸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그들은 알몸이 되어 버린 선영이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길고 윤기나는 ..생머리에다..연예인 부럽지 않은 얼굴..자연스러운 부드러운 쌍꺼풀과 마치 일부러 붙인듯한 길다란 속눈썹..
그리고 매혹적인 갈색의 눈동자위에 짙은 눈썹. 또한 잘생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오똑솟은 콧날은 얼굴의 중앙에서
선영이의 외모를 더욱더 출충하게 돋보이게 만들었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입술은 아랫입술이 두꺼워보여..탐스럽고 남성을 유혹하고 있었다..
가늘고 기다란 목선은 선영이의 솟아오른 양 어깨를 적절하게 보조하고 있었고..뽀오얀 피부에 탐스럽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은
탄력적이고, 그 젖가슴 중앙에는 각각 적당한 크기의 유두가 잘 발달되어 있었다.
선영이의 유두는 지금 당장이라도 어린아이가 젖을 물었을때 부담없이 안정감있게 젖꼭지를 물어..수유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발달되어 있었다.
이 모든것이 선영이의 매혹적인 몸매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조금더 아래로 내려오면 잘록하게 양옆으로 들어간 허리선은 마치 코카콜라의 측면의 아름다운 곡선을 연상시키듯..
건강하면서도 갸녀린듯한 여체의 이미지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양 옆허리를 나누는 중앙부분에서 조금 아래쪽에 위치한 배꼽은 가늘고 길게 형성이 되어 전체적인 몸의 중앙 포인트를
표현하고 있었다.
그리고..그 배꼽 아래로는..조금전 남자들이 보았던 하얗고 뽀오얀 우윳빛의 살결을 가진 넓은 골반이 탄탄하고 날씬해 보이는
아랫배를 가지고 나타났으며...그 아래로 길다랗고 야무지게 보이는 여성의 음모가 가지런히 솟아 있었다..
그리고..그 음모 아래에 지금 남자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여성의 질이 있었다..


남자들은 선영이를 룸의 중앙에 있는 길다란 테이블위에 눕혀졌다..
룸안에 있는 테이블의 높이는 이상하리 만큼 선영이가 누우니..그 위치가 남자들의 거시기 위치와 선영이의 거시기
위치가 일치하게끔 제작이 되어 있었다.
남자들은 선영이를 테이블에 눕히고..양옆에서 선영이의 다리를 벌렸다..


[신사장] 여기에..우리가..그토록 찾고 있던..장미꽃잎이 숨어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사장은 선영이의 보지를 가르켰다..
사람들은 아무소리 하지 않고..신사장의 말을 듣고 있었다..


[신사장] 여러분들도 보셨겠지만..여성의 외음부는 활짝 핀 장미꽃과 닮아 있습니다. 물론 여성의 생식기와 닮은 것은 장미꽃
              이외에도..많이 있겠지요..
              하지만..여기 보이는 장미꽃잎은 제가 찾던 그런 꽃잎입니다..
              잘다듬어진 아름다운 여성의 음부..
              여러분은 처음 관계는 지극히 일반적인 방법으로..그리고 자신의 본능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즐거운 시간..보내시길..


선영이는 신사장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가 자신의 중요부위를 가르키며..만지작거리며..이야기를 할때마다..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지금..이들은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있다..
선영이는 막연하게 그런생각이 들었다..
하지만..구체적으로 그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는 몰랐다..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들이 바지를 벗기 시작한것이었다..
입고있던 정장 윗저고리들은 룸안에 비치된 옷걸이에 걸어두고..모두들 바지를 벗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의 팬티속에 나타난 그들의 물건을 보고..선영이는 기겁을 했다..
물건들이 모두..어마어마 했기 때문이다..
무얼 하는 집단인데..거시기 크기가..저렇게 큰걸까..
선영이는 두려웠다..
그러나..이미 그녀는 그들과 섹스를 하기 위해..룸안의 거대한 테이블 위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지 않은가..


제비뽑기에서 첫번째 순서로 당첨이 된 이사장이란 남자가..황급히 바지를 벗어 던지고는 선영이의 다리아래에 섰다..
그리곤..선영이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그 가운데..자신의 심벌을 들이밀었다..
그러고 보면..남자들이란 언제어디서든지..성행위가 가능한 족속들인 모양이었다.
조금전까지는 아무런 동요도 없다가..선영이의 알몸을 보고는..금방 흥분이 되어..성기가 발기하여 팽창하고..그리고 그것을
여성기에 집어넣고 싶어한다..
이사장의 물건도..예외없이..벌써 발기하여 팽창한 남자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려 한다..
거대한 이사장의 물건이 탄력있는 선영이의 질구를 뚫고 들어오는덴 무리가 따르는 것이었다..
꽉다문 질구를 강제로 후비며 이사장의 물건이 밀고 들어오자..선영이는 고통스러워..말을 했다..


[김선영] 아..사장니임..조금..천천히..아파요..
[이사장] 허..이거..꽤 빡빡한데...?? 신사장 이거..아다라시는 아니죠?
[신사장] 허허..여기에..어디 아다가 있겠습니까? 있다면 이상한거지..
              쩝..그런데..이상하네..조금전 내가 한번 했는데...빡빡하다니?


신사장의 말을 듣고 있던 사람들이 놀래서..신사장을 쳐다보았다..


[황사장] 조금전 한번 했다니?
[이사장] 무슨..말이여?
[신사장] 헤헤..제가..사장님들께..오늘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기다리는 동안 먼저..함..해보았지요.
[김사장] 에잉...그럼..이사장이 처음이 아니네?
[신사장] 허허..죄송합니다..


그러나 지금 마악 자세를 잡고..행위를 하려던 이사장은 입맛을 쩝쩝 거리며 떨뜨름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선영이에게 물었다..


[이사장] 진짜냐?
[김선영] 네....
[이사장] 쩝..신사장 혹시 안에다 쌋소?
[신사장] 네?
[이사장] 그거..이년 안에다 쌌냐는 말요..
[신사장] 그럼..안에다 싸야지..밖에다 쌉니까?
[이사장] 쩝..하긴..


더러운 녀석들..녀석들은 매번 성관계를 할때마다 여자의 몸속에다 정액을 남기는 모양이었다.
그것이 어떤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젊은 여자와의 관계시의 질내사정은 임신과 연결된다는 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을까?
물론 이런 곳에서 돈을 받고 그들의 정액 받이 상대가 된다면 그런 위험 정도는 감수해야 하지만..그들의 대화로 보아선
일반적인 여성들과의 관계시에도 여자들의 몸안에다 자신의 씨를 뿌리고 있다는 말인셈이다.
허무하게 죽어가는 많은 씨앗들..
그리고 생명을 맺지 못하고..시들어 가는 태아들..
임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막무가내로 싸지르는 그들은 언젠가는 벌을 받을 것이다..


드디어..이사장이 행동을 시작했다..
삽입을 하기 시작한것이다..
그러나 선영이는 아랫도리가 따가웟다..


[김선영] 아..아픈데요..사장님..조금만..천천히..
[이사장] 아..이년아..나두 천천히 하고 있어...조용히..해..
[김선영] 으음...


이사장의 물건이 드디어..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을 시작했다...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그것은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이었다...
하지만..그것은 아픔이라기 보다는..알듯 모를듯한 쾌락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짜릿하게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가움 뒤에..
이어오는 알듯 모를듯한 황홀하며 기분좋은 느낌..
처음엔..찌릿한 자극적인 아픔이 잠깐 있다가..다시 그것이 순간적인 쾌감을 느끼게 하는것이다.
그러나 삽입시의 짜릿한 느낌과는 달리..남자의 물건이 점점..몸속으로 들어오면서..느껴지는 느낌은 불쾌감이었다.
둔중하고..육중하면서도..불쾌한 느낌..몸의 중앙부가..무거운 기운으로..가득찬 느낌등은 삽입의 통증에 이어 느껴지는
불쾌감이었다.


이사장이 삽입을 하자..옆에서 보고있던 신사장이 물었다..


[신사장] 이사장..어때요?


이사장은 삽입하여..조금 느낌을 음미하는 듯 하더니...인상을 찌푸리며..힘겹게..대답을 했다..
무엇이 힌든거지?


[이사장] 흠..들어갈때 부터..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처녀를 처음 먹을때의 기분인데?
              쪼여주는 느낌도 그렇고..안으로 들어갈 수록..빡빡한 느낌이..대단해..
[신사장] 그렇죠?
[이사장] 이거...완전..물건이네..


그러는 도중에도 이사장은 삽입을 하고는 움직이지 않았다..조금씩 안쪽으로 더 밀어 넣고 있었다..
선영이는 이사장의 물건이 몸속으로 진입하여 들어와서는 꼼짝을 안하자..아랫도리의 불쾌감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묵직하고..어두운 느낌이..선영이를 괴롭히고 있었다..


[황사장] 머시라? 처녀를 처음 먹었을때의 느낌이라고? 정말이야?
[신사장] 허허..황사장..차례를 기다려요..
[김사장] 근데..이년..젖가슴이 장난이 아니네..그려..
[신사장] 그렇죠? 빨기에도 좋다우...
[김사장] 그래?
[김선영] 으음..아...아....


그러면서..신사장은 선영이의 왼쪽 젖꼭지를..김사장은 오른쪽 젖꼭지를 입안에 물었다..
그리고..박사장은 선영이의 입쪽으로 다가와..선영이의 입에다 키스를 하려고 했다..
선영이는 박사장의 입을 밀어매려고 손을 들었다가..남자들의 손에 의해 제지당했다..
그러나 선영이는 고개를 돌려..끝까지 박사장의 입술을 피하려고 했지만..결국..황사장과 박사장의 손에 의해 얼굴은 고정이
되고..박사장의 입술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다섯명의 남자가 선영이 하나에게 모두 달려들었던 것이다.


쑤걱..쑤걱..
이사장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을 후비고 돌아다니고..두명의 남자가 선영이의 젖꼭지를 빨기도 하고..젖가슴을 주물렀다..
그리고..황사장은 선영이의 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잡고 자극을 주게 만들었으며..박사장은 선영이의 다른 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잡고 흔들게 하고..선영이의 입술을 점령하고 있었다..


마치 변태들의 소굴에 선영이가 들어온듯...
선영이는 다섯마리의 성난 늑대들에게 갈기갈기..온몸이 찢겨지고 있는 것이었다.
한가지 다른것이 있다면 예전엔 집단으로 남자들에게 당했던 것이었는데..이번엔 모든사람들의 묵인하에 그리고 선영이 자신도
어느정도 동의한 일이라는 것이다.


선영이는 한명이라도 빨리 일을 끝내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하여..이사장의 물건이 몸속으로 진입했다..빠져나가는 찰라를 기다려
질조임을 시작했다..
순간..방심하고 행위에 열중이던..이사장이..단발마의 비명을 질렀다..


[이사장] 허억..


이사장의 순간적인 반응에..모두들 고개를 들어..이사장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신사장] 아..내가 미처...이야기 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얘는 질조임이..자극적이니..조심해야해요..


그런 소리를 듣자 이사장의 얼굴이 벌겋게 변했다..


[이사장] 이씨이..그렇담..진즉에 말해 주어야지이이이...이..잉..
[김선영] 흠...


갑자기 선영이의 몸속으로 뜨거운 것들이 확 밀고 들어왔다..
이사장이 사정을 한것이다..
이사장의 정액 보관고에서 빠져나온 정액들은 대단한 양이었다.
아마 최근에 섹스를 하지 않았던것 같아 보였다.
남자의 정액이 몸안으로 그것도 거세게 밀고 들어오자 선영이는 아릿한 자극을 받는것 같아..기분이 묘해졌다.
가끔 섹스후에 남자들의 사정때 느끼는 것인데..
그럴때마다..오르가즘으로 연결이 된다.
하지만..남자들은 사정을 하고 난다음 급격하게 감정이 수그러 들기 때문에 선영이는 잠깐동안만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지만..오늘은 다르다..
그러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난다음..뒤이어 다른 남자가 그 오르가즘을 지탱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르가즘이 올라있을때..계속 지속적으로 행위가 이루어져야지만..그 오르가즘이 상승세를 탈 수 있다..
그러한 오르가즘 상승은 다섯명의 남자가 돌려가며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유지해줄것이기 때문이다.
삽입후..행위..그리고..사정..또..삽입후..행위...사정..또..삽입후..행위....사정...
이러한 순서로..리드미컬하게..행위가 지속될것이기에..선영이의 오르가즘은 계속 상승세를 탈것이라는 것이다.


첫번째 순서인 이사장이 섹스의 최고점인 남자의 사정을 하고나서 선영이의 다리아래에서 물러나자..
그 다음 차례인 박사장이 선영이의 다리사이에..자리잡았다..
또다시 밀고 들어오는 남근..


[김선영] 흐음..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그것은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이었다...
이러한 느낌은 매번 행위때마다..삽입을 할때면 느끼는 것이었다.
때문에 선영이는 가급적 행위를 하면서 실수로 물건을 빼는것을 싫어했다.
물건을 빼내었다. 다시 삽입을 하면..또다시 중앙부를 찌르는 듯한 아픔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그러한 아픔은 행위의 시간이 지나면 점차 줄어들기도 하지만..말이다.
박사장의 물건도..크기가 대단했다..모두들..물건 크기 경연대회라도 있으면..출전하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였다..


[박사장] 흐음..정말이야..대단해..이미 이사장이 했는데도..들어가기가..쉽지 않아..
              내껄..집어 넣을때마다..이년의 질안에서..무언가가..내껄 건드려...아...


쑤걱..쑤걱..


남자 다섯명이 돌아가며..선영이의 몸 구석 구석을 괴롭히고 있었다..
황사장은 선영이의 입안에다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어 빨도록 했고..선영이의 두 젖꼭지엔..아직도..두명의 남자가 서로 경쟁을
하듯이 심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선영이는 남자들이 직접 질구에 행하는 행위에도 크다란 자극을 받았지만..젖꼭지에서 전해져오는 강렬한 자극과 합쳐져서
그것이 증폭되어 흥분하고 있었다..
선영이는 황사장의 물건을 입안으로 빨다가..황사장의 물건에서도..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황사장의 물건에도..장미꽃 문양이 있었던 것이었다.
신사장의 물건에도..장미꽃 문양이 있었는데..그것은 똑같은 모양이었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그들이 이상하게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선영이는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자신의 몸안에 들어온 남근을 어떻게 해서든 빨리 물러날 수 있게 하느냐에 최대한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박사장의 행위는 그다지 오래가지 않았다.
선영이의 질조임이 박사장에겐..적절하게 들어 맞았던 것이었다.
이미 신사장으로 부터 선영이가 섹스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그들은 섹스에 강하지 못했다.
그래서 박사장도 어이없이 사정을 하게 되었다..


[박사장] 허억..이런...어이없이..
[김선영] 흐음..


박사장의 정액이 다시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선영이는 조금전 이사장의 정액이 들어올때처럼..강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때문에...선영이는 하마트면 입에 물고 있던 황사장의 물건을 물어버릴뻔했다..
입안에 집어넣은 황사장의 물건은 아직 반응이 없었다..


박사장의 뒤를 이어..세번째 순서인 김사장이 선영이와 결합을 했다..
김사장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자..선영이가 소리쳤다..


[김선영] 아..사장님..너무 커요...
[김사장] 흐흐..내가 조금 크진 크지...


김사장의 물건은 다른 남자들의 물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큼직했다..
앞서 경험한..신사장이나..이사장..그리고 박사장의 물건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앞의 남자들의 물건이..일반인의 두배정도 되는 크기였다면..김사장의 물건은..앞의 남자들의 물건에서..두배는 더 큼직했다.
김사장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자..선영이의 질구도..그 이상으로 벌어지며..확장을 했다..
물론..질속의 공간도..그 만큼 넓어져야 하는 것이었다..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


[이사장] 역시..김사장의 물건은 대단하다니깐..끝내줘..
[신사장] 후후..은정이가 이번엔 상대를 제대로 만났네..김사장..화이팅!!
[김사장] 후후...정말..대단한데..?? 이런 아이는 처음이네...후후..내껄..다 집어넣고 있어..


김사장의 말에..다른 사람들이..고개를 들어..쳐다본다..


[신사장] 뭐? 김사장 물건이..모두 들어간다고?
[김사장] 후후..이리와서..봐..내 물건이 작아지지 않았다면..흐으..분명..이년의 보지가..대단한거야..
[김선영] 으음...아..아파요...


김사장의 말에..사람들이 우루루..몰려와..두사람의 결합되어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놀라움에..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사장] 정말...정말이네...
[황사장] 아직..김사장의 물건을 완전하게 받아들인 여자는..없었는데...
[이사장] 이년의 보지는 정말 괴물이야..
[신사장] 그래..정말 괴물이야..괴물보지다..하지만..정말 이쁘게 생긴 괴물보지네..후후..
[황사장] 그러네..??하하..
[박사장] 이쁜 괴물 보지..후후..


쑤걱..쑤걱..


김사장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자..김사장의 물건에는 앞서 두명의 남자가 사정한 정액들이
묻어 나왔다..
허옇게 거품을 만들면서 두명의 정액은 김사장의 물건에 묻어 나왔는데..그것이 상당히 지저분해 보였다.
김사장은 행위를 하면서 자신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자신의 물건에 다른
사람의 정액들이 묻어 나오면서..찝찝한 기분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이미 시작한일..끝은 봐야한다...


룸안에선 처음부터 술을 마시는 분위기는 없었다.
선영이가 룸안에 다시 들어와서 치마자락을 걷어올리면서 부터..룸안은 금새 그룹섹스의 분위기로 바뀌어 버린것이었다.
이것은 신사장이 의도했던 것이고..
그 희생양이 선영이였던 것이었다..


[김선영] 흐음..흐...아.....으.....아,,
[김사장] 후우...후우..이거..정말..대단하네...
              그렇게 많은 여자들을 상대해봤지만..너같은 얘는 처음이다..
              정말..쫄깃쫄깃하고..맛있어..
[김선영] 아...으...


김사장의 물건이 몸속으로 치고 들어올때마다..선영이는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앞의 신사장이나, 이사장, 박사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테크닉에다 물건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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