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 13
해피엔드 22 [외숙모 와 마지막 밤]
마산을 빠져나가 구마 고속 도로 를 타고 달리면 길가의 경치를 구경한다 한참 꽃들이 경쟁하듯 피어 나는게 이제는 완연한 봄 날씨다. 잠시 도로를 달리면 칠서가 나오고 또 잠시 달리면 남지 대교가 보인다 . 다리 건너편에는 도깨비 못이라는 커다란 저수지가 나오는데 예전에 삼촌 살아 계실 적에는 애들하고 낚시도 자주 다녔는데.....그때가 행복했는데 .....
조금 달려서 우회전을 하면 부곡 가는 방향이 나온다 . 진영은 도로 한쪽에 차를 세워놓고 담배 한 대에 불을 붙였다.
오늘 그 깨끗하고 청순한 지연이하고 꿈같은 섹스를 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았다
아직도 그녀의 격렬 한 몸놀림과 부드럽던 감촉이 아래에 살아 있는 것 같아 또다시 그곳에 힘이 들어간다 .
"허 허 나 참 ! ......당돌한 것 ...."
어쩌면 순진하게 보이기도 하던 지연 이가 그렇게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있었다니 ..... 진영은 새삼 귀여운 그녀의 얼굴을 떠올려본다 .
그런데! 이상하게 지연의 얼굴위로 도연 의 얼굴이 겹쳐지자 머리를 흔들어 애써 생각을 지워버리고 반쯤 타다 남은 담배를 차창 밖으로 던져 버리고 다시 시동을 건다 .
"..............................................!!! "
조금 가자 길옆에 영산 의 연지 못이 보이자 잠시 차를 세우고 차창 밖으로 일렁이는 물결을 바라봤다. 그 물결위로 그동안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들의 얼굴이 작은 파문이 되어 스쳐지나간다 ...
"....................."
"숙모 님! 저 왔어요 "
"아이고 어서 온나 "
혜정은 부엌에 있다 구르듯이 마당으로 나오더니 진영의 손을 잡고 툇마루 쪽으로 이끌었다 .
진영이 마루에 걸터앉아 마당을 둘러보며 멍석위에 깔아진 고추를 보며 혜정 에게 말을 건낸다.
"숙모 작년에는 고추가 잘됐나봐요 ......"
"아니! 우리는 잘 안됐어 ! 너네 집 줄려고 일부러 샀어"
그러며 혜정 은 대문께로 가더니 대문을 걸어 잠근다 .진영은 그런 혜정 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뭐 할려고 그러셨어요 안 그래도 되는데 "
"애! 그래도 너네 집에서 우리 도연 이를 맡아주는데 내가 인사는 해야지 ......"
"숙모 님도 우리가 남인가요 그런 생각 마세요 "
혜정은 멍석 위에 널어진 고추를 손으로 몇 번 휘 젖더니 진영이 옆으로 와서 물끄러미 진영의 얼굴을 쳐다본다 . 진영 이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 그동안 외갓집에 올 때마다 애들의 눈을 피해가며 서로 살을 섞고 뜨거운 밤을 보냈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언제나 어색하고 조심스러웠다 .
"진영아! 그동안 나 안보고 싶었어 "
".........................................................."
혜정은 진영의 손을 살며시 감싸안으며 정겨운 목소리로 진영 이에게 말을 건 낸다. 그건 숙모가 조카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마치 오랜만에 만난 사랑하는 연인에게 하는 소리다.
진영은 속으로 자기를 향한 일편단심인 숙모가 사랑스럽기도 하고 또한 어린 조카에게 매달리는 숙모가 안타깝기도 했다.
"아니요! 많이 보고 싶었지요 . 자주 오고 싶었지만 새학기 준비하고 또 집에 바쁜 일도 있어서 ........"
진영은 자기를 애처롭게 쳐다보며 원망인지 어리광인지 모를 혜정 의 말투에 어설픈 변명을 대었다 .
그때 혜정 의 뜨거운 입술이 진영의 입술에 대어졌다. 잠시있던 진영은 살며시 그 입술을 빨았다. 그러자 서서히 혜정 의 입이 벌어지자 진영은 재빨리 입 속으로 혀를 밀어 넣고 혜정 의 혀를 빨아 당겼다 .
그러며 한 손은 풍만한 젖가슴을 더듬어갔다 . 혜정 의 가슴은 터질 듯이 부풀어 있었다.
"아...아.... 진영아!......... 방으로 ......"
혜정은 마루에서 둘이 엉켜있다 혹시라도 동네사람이 보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안방으로 진영을 끌었다.
안방에 들어간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방 바닦 에 엉켜 쓰러졌다 . 진영은 혜정을 올라타듯 위에서 덮치며 숙모를 탐욕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진영의 눈길이 혜정의 가슴을 쳐다보자 그녀는 흥분으로 커다란 젖가슴이 아래위로 벌렁거렸다.
목덜미에서 가슴으로 흐르는 피부는 건강미로 검게 그을려 있지만 부드러워 보였다.
이토록 풍만하고 아름다운 농염한 숙모의 육체가 자기 밑에 깔려 있다는 게 너무나 황홀했고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이 여인을 마음껏 농락 할 수 있다는 게 진영의 가슴은 터져 나갈 듯 벅차 올랐다
더구나 혜정 에게는 남자를 미치게 하는 요염함까지 가지고 있어서 벌써 진영의 아래는 바지 앞을 밀어내고 불룩하니 솟아올라온다.
진영은 숙모의 입술을 강하게 빨면서 그녀의 몸을 안아갔다. 혜정 의 옷 위로 유방을 주무르며..........
"숙모! 보고싶어요 "
"정말! 정말 보고 싶었어 ? .........."
"예! 숙모의 이 유방이 보고싶어 미칠 것 같았어요 "
진영은 일부러 음탕하고 자극적인 애기 를 쏟아냈다 .
헤정이 그런 진영의 코를 잡고 비틀다가 ........
"잠깐만 ................"
혜정 은 방바닦 에서 일어나더니 장롱에서 요를 꺼내서 바닦 에 깔더니 진영의 앞에서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 진영은 40대 초반의 완숙한 여체가 허물을 벗듯 옷을 하나하나 벗을 때마다 황홀한 듯 눈을 떼지를 못하다가 혜정 이 브라자를 벗어서 방바닦 에 던지자 정신 없이 자기의 옷도 벗어 제겼다.
그러더니 팬티만 남기고 다 벗은 채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서있는 혜정 을 안아서 이불 위에 눕혔다.
진영이 혜정의 알몸을 쳐다보며 ..............
"숙모! 숙모의 몸은 너무 아름다워 "
"뭐가! 이제 나이 먹어서 쪼글쪼글한데 예쁘기는 ............."
"아니 예요! 전혀 안 그래요 마치 아가씨의 몸 같애요 "
"원 녀석도 거짓말은 .......하지만 싫지는 않네 "
"거짓말 아닌데요 유방도 아직 탱탱하고 유두도 귀엽게 생겼고 색깔도 아주 예쁘고요 ........"
혜정 은 그렇게 자신의 늙은 몸을 칭찬해주는 진영이 사랑스러워 머리를 안아 가슴에 품었다. 진영은 혜정 의 가슴에 얼굴이 닿자 조심스레 유두를 입안에 물고 혀로 살살 빨아 당겼다.
"아.......아......좋아 .......진영아.......아....."
혜정은 젖꼭지에 퍼지는 짜릿한 쾌감에 신음을 흘리며 몸을 떨었다.
"좋아................."
잠시 혜정의 젖꼭지를 혀로 애무하던 진영이 입을 떼고 혜정을 쳐다보며 반말로 애기 를 한다.
그러자 헤정은 진영이 사랑스러운 듯..........
"꼭 애기 같애 ....... 이리와 내 새끼 엄마의 젖을 빨아라 "
촉촉이 젖은 눈으로 진영을 바라보다 다시 진영의 머리를 가슴에 끌어당긴다 .
다시 진영은 혜정의 젖무덤을 한입 베어 물고 혀로 빙글빙글 돌리다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기도 했다.
그러자 혜정은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
"아...흑 ......아...흑 ...아.....아......."
".............................!!!!"
진영이 손을 얆고 매끄러운 팬티에 뻗쳐 손바닦 으로 도톰한 부분을 아래위로 쓰다듬었다 .
"아...........아........진영아 ..........."
진영 이는 팬티위로 갈라진 계곡을 더듬어갔다 그러며 손가락으로 살짝살짝 눌러보았다 . 손가락이 구멍 안으로 밀려들어가자 혜정 의 신음소리가 갑자기 다급해졌다 .
"허...억 ....허.억 .....음......."
진영의 손이 그곳에서 조금 올라와 드넒 은 배를 쓰다듬다 팬티를 제치고 아래로 들어갔다.
먼저 까칠한 터럭이 만져지고 조금 더밑으로 내려가자 움푹 패인 곳에 벌써 샘물이 흐르고 있는지 젖어있었다. 손가락하나를 조심스레 안으로 집어넣자 혜정의 몸이 요동을 쳤다.
"아....아........ 자기야!........ 상처 나니까 살살 해줘 "
진영은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 넣고 아래위로 움직였다 . 그러자 처음엔 손가락 움직 이는게 빡빡하던 것이 점점 움직 이는 게 용이해지고 질 속에서 이상한 소리도 들려온다.
"질꺽 질꺽 .........질꺽 질꺽 ..........."
그녀의 보지 안은 너무나 뜨거웠다 . 또한 손가락을 꽉꽉 물어주는 게 벌써 질벽 이 움직이는 것 같다.
"숙모 너무 좋은가봐요 벌써 이렇게 샘물이 넘쳐 나는 것 보니 ............"
진영이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넣자 혜정 의 허리는 움칠했고 애액 은 더욱 흘러 넘쳤다.
"아........아......미치겠어 자기야! 나 좀.........."
혜정은 흥분에 떨며 진영을 향해 팔을 벌렸다 .
진영은 혜정 의 팬티를 벗겼다 . 그러자 그녀는 팬티를 벗기기 좋게 엉덩이를 들어줬다. 그곳은 이미 애액 으로 흠뻑 젖었고 털들이 애액 으로 물기가 묻은 채 이리저리 쓸리고 있었다
진영은 잠시그곳을 쳐다보다 숙모의 다리를 벌리고 몸을 실어갔다.
진영이 상체를 겹쳐오자 혜정 은 손을 아래로 뻗어 진영의 성기를 잡아 자신의 질 입구에 대고 아래위로 문지른다. 진영은 헤정의 그 자극적인 행위에 머리가 띵할 정도의 쾌감이 밀려온다.
헤정 은 귀두 를 자신의 구멍에 살짝 끼우고 허리를 밀어 올려 진영의 물건을 자궁 속에 깊숙이 받아들였다.
"으.윽 ..........아....아...."
미끄덩하며 진영의 육봉이 들어가자 혜정은 아래가 꽉 차 오르는 느낌에 온몸이 붕 뜨는 것같다. 젊은 진영의 기둥이 깊숙이 찔러 들어오자 너무나도 뜨겁고 너무나도 강해서 미칠 지경이다 .
진영 이가 왔다간지는 보름이 되었고 철이가 다녀간지는 한 달이 넘었다. 진영이 자주 올때는 괜찮았는데 너무 뜸 할 때는 차라리 짐승 같은 철이라도 와서 자기의 몸을 식혀 줬으면 했다.
그런데 희한하게 그럴 때는 어김없이 철이 가 왔고 오면은 혜정 을 밤새 한숨도 재우지 않고 무참하게 자신의 욕심만 채우며 혜정의 몸을 탐했다 . 어떤 날은 날이 훤 할 때까지 그 짖을 해대서 하루종일 질 속이 따끔거리기도 했다. 진영 이는 섹스를 부드럽게 하는데 반해 철이 는 너무 혜정 을 거칠게 다뤘다 .
그 두 아이 마저 뜸 할 때는 할 수 없이 손으로라도 뜨거운 몸을 달래야 했다.
두 아이들의 몸을 모를 때는 그런 대로 참아 냈지만 건장한 두 명의 청년들의 몸놀림을 알고 나서부터는 밤마다 혼자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어떤 날은 베개를 사타구니 사이에 끼우고 밤새 몸부림을 치기도 했다.
그렇게 기다리고 그리워하던 진영이 지금 자기의 배 위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자기의 자궁 속을 찔러주고 있으니 너무나 흥분이 되었다.
".......................!!!"
"헉 헉 헉 아...........아.........으..........."
진영의 호흡이 가빠지고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혜정은 진영의 입술을 빨며 흥분의 교성을 토하며 온몸을 흔들었다. 혜정 의 질속에 들어간 진영의 육봉은 야생마처럼 날뛰었다.
혜정도 허리를 움직여 기둥이 좀 더 깊숙이 들어오게 하며 보지 속에서 흘러나온 애액은 진영의 기둥이 부드럽게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혜정은 진영의 육봉이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며 속살을 헤집자 그 살점이 흐물흐물 떨어져 나가는 듯한 쾌감을 느꼈다.
"으........흑...........아........악 우.우....욱 ! "
혜정은 미친 듯 교성 을 질러댔다. 이 넒은 집안에는 두 사람뿐이고 아무도 들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녀는 오랜만에 맘껏 소리를 질렀다.
혜정은 너무나 황홀했다. 온몸이 산산 조각 부서져 버리는 것 같은 쾌감이 밀려오고 굵은 육봉이 깊숙이 찔러 올때는 그녀도 아래에서 엉덩이를 들어 쳐 올렸다. 그곳에선 끊임 없이 애액 이 흘러나오며 육봉 이 들어갔다 나올 때는 물이 밖으로 튀어나왔다.
이런 쾌감은 철이 하고 할 때는 결코 느낄수 없는 것이다. 그만큼 두 청년의 섹스는 느낌이 달랐다.
혜정은 아직 결혼도 안한 어린 조카에게 이런 기술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또한 이렇게 자기의 몸 위에서 즐겁게 해줄려고 노력하는 게 고마울 따름이다
갑자기 진영이 깊숙이 찔러오자 자궁 깊숙이 육중하게 때리는 충격에 혜정의 신음이 가파라진다.
"헉 헉 .....어....헝 .....아........아........"
"나죽네 ....아이고 나죽네 ...음....음.... "
진영이 거칠게 엉덩이를 움직이자 혜정 도 허리를 띄워 빠른 속도로 육봉 에 부딪쳐갔다.
진영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자 혜정은 힘이 부친 듯 이불 위에 몸을 맡겨 둔채 진영이 굴리는 대로 몸을 움직 일뿐이다.
밖은 아직 환한 대낮인데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채 오직 짐승들의 거친 숨소리만이 들릴 뿐이다.
혜정은 진영이 깊이 찔러 올 때마다 간간히 몸을 꿈틀 거릴뿐 신음소리도 가물가물 해진다 .. 마치 정신이 나간 듯 .....혜정은 몸속 에 작은 환희의 불꽃이 폭발하는 듯했다.
"아.......아......좋아 .....진영아......아......"
"아.....아......헉 헉 헉 숙모 ....허 억 "
이때 진영이 미간을 찡그리며 엄청난 속도로 성기를 박아댔다. 이미 절정에 다달은 것같다 .
"아......숙모 나....나....."
진영이 혜정의 어깨를 껴안고 빠르게 보지에 찔러가자 그곳에선 야릇한 소리가 들려온다 .
" 퍽 퍽 퍽 질꺽 질꺽 퍽 퍽 퍽 "
"아하..아하....... 으윽 .......아.........."
"아....나...할 것 같아요 ........."
"아......자기야 나도 ....... 괜찮으니까 안에다 해줘 ........"
아....아......간다....아.....으......음 "
진영은 갑자기 격렬하던 동작을 멈추고 혜정의 몸을 꽉 끌어안고 하체를 바짝 밀어붙이더니 혜정의 질속에 뜨거운 것을 쏟아 내었다 마치 그것은 엄청난 총알 같은 속도로 혜정의 자궁벽을 두드렸다 .울컥 울컥 ......
"어헝 어헝 ......아..........."
그순간 혜정도 엄청난 환희가 밀려오며 몸 속에서 무언가 빠져나가며 질 속에 따뜻한 것이 꽉 차는 느낌을 받으며 몸을 꿈틀거렸다.
진영의 육봉 이 무섭게 꿈틀대며 정액을 품어 낼 때마다 혜정도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며 강렬한 쾌감이 몸속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 왔다 .
"으...........으...........후.........."
혜정은 요근래 이렇게 시원하게 몸을 푼적이 없었다. 그동안 몸속에 쌓였던 모든 것이 빠져나간 듯 몸이 개운하고 시원했다.
절정의 여운이 혜정의 온몸을 감싸고 자신의 늙은 몸으로 젊은 조카를 만족시켰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혜정은 자신의 배 위에서 만족한 듯 엎어져 있는 땀흘린 진영의 이마를 쓸어주며 가볍게 엉덩이를 진영의 성기에 비벼댄다. 그곳은 아직도 끈적끈적하니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다.
"..................................!!!!! "
진영이 혜정의 배 위에서 내려와 옆에 눕자 팔을 끌어다 머리에 베며 진영의 가슴을 손으로 쓸어준다.
"진영아! 숙모가 좋아 ? "
"................................................!!!!!! "
혜정 이 말이 없는 진영의 입에 혀를 밀어 넣자 진영은 강하게 빨아 들였다.
"....................................!!!!! "
진영은 혜정이 차려준 저녁을 먹고 오토바이를 타고 잠시하우스를 둘러보고 들어와 샤워를 하고 사랑방에 누었다.
잠시 후 헤정 이 과일을 깍아서 들고 들어와 진영의 옆에 앉는다 . 두 사람은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 불을 끄고 부부같이 잠자리에 들었다 . 이불 속에서 혜정 이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육봉 을 주물럭거리자 그것은 또다시 건장하게 발기를 했다.
혜정 은 어둠 속에서 진영을 보고 빙그레 웃더니 부스럭거리며 옷을 벗는다
잠시후 어둠 속에 하얀 혜정의 나체가 진영의 몸 위에서 격렬하게 움직인다 풍만한 유방은 아래위로 출렁거리고 하얀 엉덩이는 진영의 배 위에서 춤을 춘다 .
두 사람이 움직이는 곳에서는 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고 두 사람의 헐떡이는 숨소리만이 달빛 속에 메아리친다.
".................................!!!! "
땀으로 흠뻑 젖은 진영의 몸을 닦아내고 는 옆에 눕는 혜정 의 입에서 뜻밖의 소리가 나온다.
"진영아 ! 나...있지 재혼하자는 사람이 있는데 ..........."
"....................................!!!!! "
"옆집에 덕수 엄마의 친정오빠 친구인데 ....대구에서 조그마한 섬유공장을 운영하는 사업가래 ....."
".............................."
"잘됐네요! 애들한테도 아빠가 필요하고 ........"
".............................."
"숙모도 아직 젊으신데 .........."
진영은 다음날 아침을 일찍 먹고 숙모가 주는 여러 가지를 차에 실고 부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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