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60부
드디어 60부가..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런 졸필을 읽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그리며, 리플을 달아주신 또한 많은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이글을 적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70회가 되는날..다시 한번더..이런 글을 올리게 되겠죠..
아무쪼록..모두들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들..모두 잘되었으면 합니다.
---------------------------------------------------------------
SEX&거짓말 60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흥주점에서 일하다 -3편)
밝은 조명..넓은 룸안에 덩그러니 알몸으로 누워 있는 선영이를 찾아 들어온것은..허마담이었다.
허마담의 뒤를 박양이 따라 들어왔는데..그뒤에는 역시 선영이와 관계를 한 두명의 사내들도 같이 들어왔다.
룸안에 들어온 네사람은 선영이 주위를 둘러섰고..허마담의 눈짓에..한명의 사내가 품에서 조그마한 약병을 꺼내었다.
무슨 향수병과 같이 생긴것이었는데..주둥이 입구는 가늘고 조그맣게 생겼고..그끝은 조그맣고 길다란 마개가 달려 있었다.
사내는 선영이의 코 앞에 그것을 가져다 대더니..잠깐..그 마개를 열었다..닫았다..
[김선영] 으...음..
사내가 선영이의 코앞에 그것을 가져다 대자마자..선영이는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온다..그리고 온몸이 물묻은 솜처럼..무겁게만 느껴진다. 왜그럴까? 눈꺼풀이 무겁다. 눈을 뜨기가 힘들다..
희미하게 나타난 형상들이 낯익은 풍경이 아니다..
선영이는 화들짝 놀라며..자리에서 일어났다.
자신이 알몸으로 네명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인것을 확인하고..선영이는 가슴이 뛰었다.
그중엔 허마담이 보였다..
[허마담] 후후..이제 정신이 드나?
[김선영] ....이게..어떻게 된거죠?
[허마담] 후후..아직 모르겠어? 박양...그거..이리줘봐..
[박양] 네..
박양은 허마담이 이야기하자..들고 있던 디지털 카메라를 선영이 앞에 들이 밀었다..뷰 파인더 안에는..조금전 선영이가 정신을 잃었을때의
상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두명의 사내와 관계하는 사진..명백한..섹스사진이었다.
사진은 매우 적나라하게 찍혀있었고..사내의 심벌이 선영이의 몸속에 깊숙이 박혀있는 모습..그리고..선영이의 꽃잎이 활짝 열려있는 모습..
그런 사진들이 모두 하나같이 선영이의 얼굴을 포함하고 있었다. 물론..선영이와 관계하는 남자의 얼굴은 교묘하게 나타나지 않았고 말이다.
선영이와 관계한 남자는 한명이 아니었다. 모두 두명이었는데..그 두명의 남자가..자신의 앞에 서있는 것었다.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남자들을 쳐다보았다.
평범한 얼굴의 사내들은 모두 키가 훤칠하게 컸다. 아마 이곳에서 일을 하는 사내들인듯..선영이가 자신들을 쳐다보자..두명의 사내들은
씨익..입꼬리를 올렸다..그들은 무엇을 상상하는 것일까?
순간..그들의 바지 앞섶이..부풀어 올라 있는것을 보았다. 그들은 조금전 선영이와의 관계를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선영이는 그런 생각이 들자..불쾌해 졌다.
[김선영] 도데체..무엇을 원하시는 거죠?
선영이가 날카롭게 허마담을 째려보며 말을 했다.
허마담이 실실 웃으면서 선영이의 말에 답을 한다.
[허마담] 후후..내가 이바닥에 일하면서 무엇을 원한다고 생각해?
난 오로지 반반한 얼굴과 싱싱한 몸을 가진 여자만을 원해. 그것이 우리의 장사 밑천이니까.
[김선영] ...
[허마담] 너두 이젠 알겠지만, 나에겐 너를 구속 시킬만한 약점이 생겼어..내말을 듣지 않으면 이걸..어떻게 할지는 상상에 맡길테니..
그건..알아서 생각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지..
머..일방적인 계약일 수 도 있지만..내가 제시한 조건을 이행해 준다면 너에겐 불리한 것도 없을 꺼야..물론 너에게도 도움이
되겠지..
[김선영] 무슨..말이죠?
[허마담] 후후..이제서야..말이 될것 같군..역시 많이 배운 것들은 머리회전도 빠르단 말야..좋아..
내가 너에게 제시하는 조건은 이거야..그리 부담스럽지도 않을꺼야..
일주일에 두번 우리가게에 와서 일을 한다. 그리고 그 계약기간은 2년으로 한다.
영업시 2차는 필수이고, 영업후 2차 손님이 없을때는 남자직원들중 하나와 반드시 잠자리를 해야한다.
[김선영] ..네?
[허마담] 아..그리고..수입의 3분의1을 가진다.
[김선영] 무슨말이죠? 저더러 이곳에서 일을 하란 말인가요?
[허마담] 후후..좀전에 이야기한거..못들었어? 내가 말을 했자나..여기서 2년간..일주일에 두번씩 일하라고..
[김선영] 말도 안돼요..어떻게 이런곳에서 일한단 말예요..
그러자 뒤에서 듣고 있던 박양이 발끈하며 나섰다..
[박양] 뭐야? 그럼..여기서 일하는 우리는 뭔데? 이게..보자보자 하니깐..
[허마담] 어허..가만히 있어..니가 낄 자리가 아니니깐..
그리 어려운 조건도 아니잖아? 아님..내가 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서..니가 망신을 당하는꼴을 지켜볼까?
나야..그리..어려운 일도 아니지..인터넷의 위력을 너두 알잖아? 어떤 결과가 올지..
결정은 니가 하는거야..난..아무래도 상관없어..
교활한 허마담의 계략에 선영이가 넘어간것이다. 허마담이 제시한 조건을 무시할 수는 없다. 남자들과의 섹스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게되면
자신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영원히 매장이 될것이다. 아님..정말 어두운 그늘진 곳에서 생활을 하는 신세로 전략을 해버린다거나..말이다.
[허마담] 후후..너무 걱정하지마..이미 너와같은 케이스가 몇명있어..여기 박양도 원래는 니가 오기전 박상무의 비서를 하기도 했으니 말야
[김선영] 네?
[허마담] 후후..놀랐지? 박상무가 가끔 여기에 자신의 비서들을 데리고 오더군..그런데 하나같이 미모가 출충하고..남자들을 홀리는 재주가
있더란 말야..더구나 밤일까지 잘하고..그래서 난..박상무가 데리고 있던 얘들을 하나씩 픽업을 했지..
여기..박양이..아마 니..선배 되겠네..그래..
[박양] 후후..
[김선영] 상무님이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았는데요..
[박양] 바보야..그럼..저 여자가..내가 예전의 섹스 파트너 였어..라고 말하는 남자가 어딨니? 너..바보 아니니?
[허마담] 빨리 결정해..손님 받아야 하니까..니가 안한다면 우리도 지금 인터넷에 올릴 좋은 사진을 찾아야 하고..손님도 받기 위해..준비도
해야 하니깐..말야..
[김선영] ....
[허마담] 머리 좋으니깐..시간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건..알겠지?
[김선영] ..........좋아요..
[허마담] 호오..그래? 좋다..?? 잘생각했어..
[김선영] 근데..조건이 있어요..
[허마담] 조건? 조건을 이야기할 처지가 아닐텐데......쩝..하지만..이야기 해봐..들어줄 수 있는건..들어주지..
[김선영] 수입의 3분의1을 제가 가진다고 했는데..3분의2를 주세요..그리고..2차비용은 모두 제게 주시고요..
[허마담] 허허..당돌하네..그럼..난..뭐먹고 사는데? 좋아..수입의 3분의1...그리고 2차비용은 네게 주지.. 됐어?
[김선영] 그리고..2차가 없을때 직원이랑 잠자리를 하라고 했는데..그건..못하겠어요..
[허마담] 그건..안돼..여기 규칙이야..신입이 들어오면..질을 내야 하기에..여기 남자직원들과 관계를 해야해..그리고..나두 일잘하는
직원들에게 보너스 정도는 줄 수 있어야 하잖아?
[김선영] ....그럼..계약서라도 적어주세요..
[허마담] 응? 무슨 계약서..??
[김선영] 2년까지..일주일에 두번뿐이라고..
[허마담] 허허..여기선 그런 계약서 적지 않아..여기 둘러있는 네사람이 모두 증인인데..뭘 그래? 됐어.약속은 지키니깐..걱정마..
[김선영] 하지만..
[허마담] 어허..그만하면 됐다니까..자아..박양..너는 선영이 데리고..들어가서..옷좀 입혀라..오늘은 속옷은 입히지 않아도 될것 같아..후후..
[박양] 네에...
허마담과 두명의 사내들이 밖으로 나가자..박양이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박양] 호호..너두 신세참..안됐다..이렇게 일이 꼬이다니..야야..일어나..청승맞게 앉아있지 말고..너도 보아하니..남자 여럿..겪어 본 모양인데..
겨우 두명이랑..함 했다고..어디 뭐가 변해? 일어나서 옷이나 입자..
선영이는 박양이 이끄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화려한 원피스 옷들로 가득했다. 붉은 색..흰색..검은색..핑크색..하늘색..온갖 색깔의 옷들이
방안 가득 들어차 있는데..선영이는 그 옷들이 모두 맘에 들었다. 보기만 해도 비싼옷인듯..
박양은 그중에 하나를 선영이에게 들이밀었다..하얀색의 원피스 였는데..그것을 입고나니..마치 동화속의 공주와 같은 자신이 모습에
놀라고 있었다..
[박양] 오...정말 잘 어울리는데..역시 키가 큰 얘들은 뭐를 입혀도 잘 어울린다니깐..자아..이젠..나가자..
선영이는 박양에 이끌려..밖으로 나갔다..박양과 같이 밖으로 나가서..어디론가..들어가려는데..(아마 여직원 대기실 같은 곳인 모양이었다)
웨이터가 다가와서 선영이에게 말했다.
[웨이터] 저어..사장님이 찾으시는데요..
선영이는 웨이터가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갔다. 웨이터는 어떤 룸앞에 서더니..노크를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안에는 허마담과 두명의 신사분이 앉아있었다..
선영이가 방안에 들어서자..두명의 남자들의 얼굴빛이 밝아졌다..허마담이 너스레를 떨었다..
[허마담] 아잉..이번에 새로들어온 아이인데..사장님들..에게 주긴..아까운데..
[이사장] 허허..내..더 쳐주지..저앤..얼마면 돼?
[허마담] 후후..사장님두..그렇단..이야기져..신경 쓰지 마세요..그대신 자주 오셔야 해요..
아..참..은정아...이리와서 니 소개하렴..
유경..? 갑자기 선영이의 이름이 은정이라고 바뀐것인지..선영이는 일단 자신을 부르는 것 같기에..허마담에게 다가갔다..허마담이 자리에서
일어나며..사장들에게..재미있게 놀라면서..너스레를 한번..떨고..선영이에게 가까이 와서는 선영이의 귓에다..대고 속삭였다.
[허마담] 여기선..모두 가명을 사용하니깐..일단 네 이름은 은정이라고 둘러대...알았어..??
그리곤..허마담이..선영이의 등을 떠밀어..이사장의 옆자리에..앉혔다...
[허마담] 호호..그럼..재미있게..노세요..나중에...제가 다시 들어올께요..
그러면서..허마담은 룸을 빠져나갔다..룸안에는 두명의 남자와 선영이 혼자뿐이다..
[이사장] 은정이라구? 후후..이곳 물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군..이런 절세미인들이 여기서 일한다니..자자..한잔 따러봐..
[김선영] 네..
선영이는 사장이 내미는 술잔에 술을 가득담았다..그리고..
[이사장] 자..너두 한잔해..
[김선영] 네? 아..전..
[이사장] 허허..이런곳에서 일하면서 술을 안마시는건 아니겠지? 자..
[김선영] 네..
선영이는 사장이 따라주는 술을 어쩔 수 없이 받았다..그리곤...갑자기 사장의 손이 선영이의 앞가슴에..불쑥 들어오는 것이었다..깜짝 놀란..
선영이는 사장의 손을 뿌리쳤다..
[이사장] 허어..이거 왜이래..? 이곳 서비스가..이렇게 바뀌었나? 아님..니가 첨이라서 그런거야? 후후..니가 첨이라서 그런가 본데..이건..
기본적인 서비스야..가만히 있어..안그럼..마담 부른다?
선영이는 할 수 없이 가만히 있었다..지난번 박상무가 김사장을 접대할때의 일이 순간 머리속을 지나쳤다...그때..박양을 박상무가 어떻게
했던가..박양은 박상무의 물건과 김사장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하고..사정까지 시키지 않았는가..여기에서의 서비스가..그런것인가?
순간..선영이는 눈앞에 깜깜해지는것 같았다..그때..사장의 손이..선영이의 원피스 아랫부분으로 불쑥 들어왔다..노팬티였던 선영이의
아랫도리가..이사장의 손에 만져졌다..
[이사장] 호오..이것봐라..오늘 노팬티네..후후..그럼..어디 함..해볼까?
[김선영] ....뭘요?
[이사장] 후후..아직 몰라? 여기선 노팬티로 들어오는 여종업원은 룸에서 먹을 수 있다는 사장의 배려라는것을..
[김선영] ..네?
[이사장] 후후...어이..김형..내가 먼저 할테니..김형은 좀 있다해..그동안 노래라도 부르고 있던가..
[김사장] 허허..난..흥미 없네..자네나..하게..난 술이나 마시고..앉아있으려네..
[이사장] 후후..그렇담..맘대루 하고...난..여기 병아리와 한바탕 할테니...히히..
[김선영] 어머..사장님...이러심..안돼요..
[이사장] 뭐가 이러심 안돼요야..이곳 사장이 특별히 넣어준건데..몸보시라도 해야지..헤헤..
[김선영] 아...
이사장은 선영이를 앉아있던 소파에 누이고는 가려져 있던 원피스 자락을 걷어 올렸다..그곳에는 하얗게 빛나는 선영이의 눈부신 속살이
기다리고있었다. 이사장은 선영이의 알몸을 보자..눈에 불을 켜고..달려들었다..미쳐 자신의 혁대를 풀어제치지 못하자..바지의 지퍼만을
내리고..자신의 발기하여 팽창한 물건을 꺼내어 들었다..그리고..선영이의 사타구니를 좌우로 벌리더니..그대로 삽입을 시도했다..
[김선영] 아..
그러나..쉽게 삽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조금전 두명의 사내와의 관계가 있기는 했지만..선영이의 질구는 조임이 상당히 좋다..금방
섹스를 한뒤에도..다음번 삽입이 용이하지 않은것과 같이..선영이의 질은..원래상태대로의 복귀가 신속했기 때문에..아직도 질구는
처녀의 것처럼 빡빡했다..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분신을 삽입시키려는 이사장은 낑낑거렸다..옆에 있던 김사장이 그꼴을 보고..
실실 비웃는 것이다..
[김사장] 후후..뭐하는건가? 첨해? 내가 대신해줄까? 후후..
[이사장] 이뇬..이런곳에서 일하면..경험이 많은줄..알았는데...그게 아니군..완전 처녀것 같아..들어가질 않아...햐..내가 이런 육보시를
하는구나..
[김선영] 으응....
이사장은 이런 저런 말을 지껄이며 선영이의 몸속에 들어가려..애쓰고 있었다..이사장이 질입구를 강하게 강제로 벌리려 하자..그것에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그렇다고 지금 자신의 몸위에 올라탄 이사장을 밀어낼 수 는 없는 일이었다..그리고..어떤 목적을 달성하려..
혈안이 되어 있는 사내의 집중력에는 닫혀있던 문도..어쩔 수 없이 열리게 되었다..
드디어...막혀있던..선영이의 질구가..열리고..이사장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흐..
처음 삽입시의 짜릿한 쾌감..몸의 아랫부분에서 중앙으로 강렬하게 꿰뚫고 지나가는 아릿한..통증..그것이 선영이가 섹스를 할때 느끼는
첫 쾌락이었다..
이사장의 살덩이가..움찔거리며..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여 들어왔다..그것은 짧고 굵었으며..무언가..돌기물도 있는듯..선영이의
질벽을 긁으며..강렬하게 밀고 들어왔다..
처음 끼우기가..어려워서 그렇지..한번 열려진 문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다..삽입후..반복적인 피스톤 운동..성행위의 기본은 삽입한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성기에 들락거리면서 이루어진다..이것은 성행위의 기본적인 원리이고..이것을 통해..상방간에 어떤 미묘한
쾌감을 얻게 된다. 남성은 귀두의 자극으로 인해 미세한 말초신경을 흥분시키게 만들고 여성은 전.후 반복 움직임의 리듬으로 인하여
미묘한 흥분 곡선을 점점 위로 끌어올리게 되는 것이다.
남녀간의 섹스행위는 동물적인 본능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남녀간의 우정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없는 것도 서로 느끼지 못했던
암수의 감정이 자신도 모르게 피어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절제하기 힘든 가장 원시적인 행위의 근간이 되기에..남녀간의 우정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것 같다.
그리고 남녀간의 섹스행위동안은 그들 모두는 원시적인 형태, 즉 동물의 본성으로 돌아가 있게 마련이다. 생식행위를 통하여 자식을
잉태하는 행위의 근간이 섹스행위이지만..사람들은 그러한 목적이외에 쾌락이라는 또다른 목적으로 섹스를 하게 되었다.
예전에 누군가가 그랬듯이..섹스란 가장 격렬한 운동중의 하나라고 하고..섹스로 인해 정신적인 맑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런 말은 섹스 찬미론자의 이야기이며, 이말에 반감하고 공감하지 않는 부류가 대다수 이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지만, 내면의 모습에선..그 주장에 동조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듯 섹스는 우리의 일상 생활화 되어 있다.
[이사장] 허억..
[김선영] 으흠....
갑자기..선영이의 몸속으로뜨거운 것이 밀려들어왔다..선영이가 두번째 쾌감을 느끼는것이..남자가 자신의 몸속에 방사할때이다..
꿈틀거리며 남자의 몸속에 저장되어 있던 정액들을 여성의 몸속으로 진입시키기 위해..마치 펌프기가 고여있던 물을 뽑아낼때
진동을 하듯이..꿈틀거리며 토해내는 남성의 심벌의 미동과....갑자기 몸속 깊은곳에 위치한 미세한 감각기관에 뜨거운 열기가
쏟아지면..일순....쾌감이..온몸을 훝어 내리는 것이다..
그리고...끝이 났다..
남성은 성횅위가 끝이 나면..곧 삽입된 물건을 회수해 버린다..반대로 여성은 사정이 끝난뒤에도 남성을 잠깐동안만이라도..가지고
있고 싶어한다..하지만..그건..여성이 원한다고..가져가는것을 가져가지 못하게 막을 수는 없다..
이사장도 사정이 끝나자..선영이의 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갔다..
선영이의 몸에서 이사장의 정액들이 주루루..흘러나왔다..
선영이는 황급히..테이블 위에 놓여진..물수건으로..아랫도리를 훔쳐내었다..물수건에 이사장의 정액이 미끈거리며..닦여 나왔고..
남아있던 정액들이..조금씩..흘러내렸다..
[이사장] 허허..대..단한데...아..참..김형도 함..해보쇼..정말 맛이 일품이라니깐..
[김사장] 그래요? 얼마나 대단한데요?
[이사장] 이건..말로 못해요..어때요? 이런 기회도 흔치 않은데..한번..맛보세요..
[김사장] 음..그렇담..함..그래볼까요?
룸안은 갑자기..술판이 아니라..섹스판이 되어 버렸다..그것도..그룹섹스..로 말이다..잠깐 사이에..룸안엔..세명의 벌거숭이 남녀가
있게 되었다..
김사장이..행위를 시작한것이다..
처음 삽입시의 빡빡함은..조금 사라지고..이사장에 이어..이내..삽입을 하자..그런데로..삽입이 용이했다..그것은 이사장의 정액과
선영이의 분비물이..윤활제 역할을 하여..삽입을 도왔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김사장은 소파에 앉아서..선영이와 결합하고..선영이는 앉은 자세로..서있는 이사장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입으로..그의 물건을
빨아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룸안은 세사람의 열기로 뜨거워져 있었다.
술을 마시러 온건지..섹스를 하러 온건지..두사람은 잊어 버렸다..
지금은 섹스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한꺼번에..두명의 남자와 관계하게된 선영이는 지쳐 가고 있었다..이사장의 물건을 빠는것이..성의없어지고..힘들어 질무렵..
김사장이..신음을 흘린다..그리고..선영이의 몸에..다시금..뜨거운 것이 밀려들어온다..
[김사장] 으음..
[김선영] 으흠...
일이 끝났다..김사장과의 섹스가 끝이나자..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선영이의 질구에서 정액이..뚝뚝 떨어졌다..선영이는 다시
물수건으로 사타구니를 닦아내었다..김사장의 사정양이 더 많았다..
두사람은 만족한듯..서로 벗어 두었던..옷을 입기 시작했다..선영이도 사타구니를 대충 닦고..소파에 얹혀진 원피스를 입었다..
두사람이 룸을 나서기에..선영이도 따라 나갔다..
이사장과 김사장이..입구에서 계산을 하고..올라가자..허마담이 다가왔다..
[허마담] 수고했어..오늘은 2차가 없으니..직원이랑 해야 하는데..아까..했으니..그걸로..대신하고..내일..저녁에 함..나와..
[김선영] ...
[허마담] 일주일에 나와야 하는날..은..내가 연락을 할테니..그리 알아....오늘..수고했어..
이건..무슨 악몽인가..
밖을 나오니..새벽 시간이었다..
조용한 길가에...혼자 덩그러니 내버려진 느낌이 들자..사회가 무서워 졌다.
비틀거리며..택시를 잡아타고..집으로 향했다..
-계속-
앞으로 언제까지 이글을 적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70회가 되는날..다시 한번더..이런 글을 올리게 되겠죠..
아무쪼록..모두들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들..모두 잘되었으면 합니다.
---------------------------------------------------------------
SEX&거짓말 60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흥주점에서 일하다 -3편)
밝은 조명..넓은 룸안에 덩그러니 알몸으로 누워 있는 선영이를 찾아 들어온것은..허마담이었다.
허마담의 뒤를 박양이 따라 들어왔는데..그뒤에는 역시 선영이와 관계를 한 두명의 사내들도 같이 들어왔다.
룸안에 들어온 네사람은 선영이 주위를 둘러섰고..허마담의 눈짓에..한명의 사내가 품에서 조그마한 약병을 꺼내었다.
무슨 향수병과 같이 생긴것이었는데..주둥이 입구는 가늘고 조그맣게 생겼고..그끝은 조그맣고 길다란 마개가 달려 있었다.
사내는 선영이의 코 앞에 그것을 가져다 대더니..잠깐..그 마개를 열었다..닫았다..
[김선영] 으...음..
사내가 선영이의 코앞에 그것을 가져다 대자마자..선영이는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온다..그리고 온몸이 물묻은 솜처럼..무겁게만 느껴진다. 왜그럴까? 눈꺼풀이 무겁다. 눈을 뜨기가 힘들다..
희미하게 나타난 형상들이 낯익은 풍경이 아니다..
선영이는 화들짝 놀라며..자리에서 일어났다.
자신이 알몸으로 네명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인것을 확인하고..선영이는 가슴이 뛰었다.
그중엔 허마담이 보였다..
[허마담] 후후..이제 정신이 드나?
[김선영] ....이게..어떻게 된거죠?
[허마담] 후후..아직 모르겠어? 박양...그거..이리줘봐..
[박양] 네..
박양은 허마담이 이야기하자..들고 있던 디지털 카메라를 선영이 앞에 들이 밀었다..뷰 파인더 안에는..조금전 선영이가 정신을 잃었을때의
상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두명의 사내와 관계하는 사진..명백한..섹스사진이었다.
사진은 매우 적나라하게 찍혀있었고..사내의 심벌이 선영이의 몸속에 깊숙이 박혀있는 모습..그리고..선영이의 꽃잎이 활짝 열려있는 모습..
그런 사진들이 모두 하나같이 선영이의 얼굴을 포함하고 있었다. 물론..선영이와 관계하는 남자의 얼굴은 교묘하게 나타나지 않았고 말이다.
선영이와 관계한 남자는 한명이 아니었다. 모두 두명이었는데..그 두명의 남자가..자신의 앞에 서있는 것었다.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남자들을 쳐다보았다.
평범한 얼굴의 사내들은 모두 키가 훤칠하게 컸다. 아마 이곳에서 일을 하는 사내들인듯..선영이가 자신들을 쳐다보자..두명의 사내들은
씨익..입꼬리를 올렸다..그들은 무엇을 상상하는 것일까?
순간..그들의 바지 앞섶이..부풀어 올라 있는것을 보았다. 그들은 조금전 선영이와의 관계를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선영이는 그런 생각이 들자..불쾌해 졌다.
[김선영] 도데체..무엇을 원하시는 거죠?
선영이가 날카롭게 허마담을 째려보며 말을 했다.
허마담이 실실 웃으면서 선영이의 말에 답을 한다.
[허마담] 후후..내가 이바닥에 일하면서 무엇을 원한다고 생각해?
난 오로지 반반한 얼굴과 싱싱한 몸을 가진 여자만을 원해. 그것이 우리의 장사 밑천이니까.
[김선영] ...
[허마담] 너두 이젠 알겠지만, 나에겐 너를 구속 시킬만한 약점이 생겼어..내말을 듣지 않으면 이걸..어떻게 할지는 상상에 맡길테니..
그건..알아서 생각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지..
머..일방적인 계약일 수 도 있지만..내가 제시한 조건을 이행해 준다면 너에겐 불리한 것도 없을 꺼야..물론 너에게도 도움이
되겠지..
[김선영] 무슨..말이죠?
[허마담] 후후..이제서야..말이 될것 같군..역시 많이 배운 것들은 머리회전도 빠르단 말야..좋아..
내가 너에게 제시하는 조건은 이거야..그리 부담스럽지도 않을꺼야..
일주일에 두번 우리가게에 와서 일을 한다. 그리고 그 계약기간은 2년으로 한다.
영업시 2차는 필수이고, 영업후 2차 손님이 없을때는 남자직원들중 하나와 반드시 잠자리를 해야한다.
[김선영] ..네?
[허마담] 아..그리고..수입의 3분의1을 가진다.
[김선영] 무슨말이죠? 저더러 이곳에서 일을 하란 말인가요?
[허마담] 후후..좀전에 이야기한거..못들었어? 내가 말을 했자나..여기서 2년간..일주일에 두번씩 일하라고..
[김선영] 말도 안돼요..어떻게 이런곳에서 일한단 말예요..
그러자 뒤에서 듣고 있던 박양이 발끈하며 나섰다..
[박양] 뭐야? 그럼..여기서 일하는 우리는 뭔데? 이게..보자보자 하니깐..
[허마담] 어허..가만히 있어..니가 낄 자리가 아니니깐..
그리 어려운 조건도 아니잖아? 아님..내가 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서..니가 망신을 당하는꼴을 지켜볼까?
나야..그리..어려운 일도 아니지..인터넷의 위력을 너두 알잖아? 어떤 결과가 올지..
결정은 니가 하는거야..난..아무래도 상관없어..
교활한 허마담의 계략에 선영이가 넘어간것이다. 허마담이 제시한 조건을 무시할 수는 없다. 남자들과의 섹스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게되면
자신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영원히 매장이 될것이다. 아님..정말 어두운 그늘진 곳에서 생활을 하는 신세로 전략을 해버린다거나..말이다.
[허마담] 후후..너무 걱정하지마..이미 너와같은 케이스가 몇명있어..여기 박양도 원래는 니가 오기전 박상무의 비서를 하기도 했으니 말야
[김선영] 네?
[허마담] 후후..놀랐지? 박상무가 가끔 여기에 자신의 비서들을 데리고 오더군..그런데 하나같이 미모가 출충하고..남자들을 홀리는 재주가
있더란 말야..더구나 밤일까지 잘하고..그래서 난..박상무가 데리고 있던 얘들을 하나씩 픽업을 했지..
여기..박양이..아마 니..선배 되겠네..그래..
[박양] 후후..
[김선영] 상무님이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았는데요..
[박양] 바보야..그럼..저 여자가..내가 예전의 섹스 파트너 였어..라고 말하는 남자가 어딨니? 너..바보 아니니?
[허마담] 빨리 결정해..손님 받아야 하니까..니가 안한다면 우리도 지금 인터넷에 올릴 좋은 사진을 찾아야 하고..손님도 받기 위해..준비도
해야 하니깐..말야..
[김선영] ....
[허마담] 머리 좋으니깐..시간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건..알겠지?
[김선영] ..........좋아요..
[허마담] 호오..그래? 좋다..?? 잘생각했어..
[김선영] 근데..조건이 있어요..
[허마담] 조건? 조건을 이야기할 처지가 아닐텐데......쩝..하지만..이야기 해봐..들어줄 수 있는건..들어주지..
[김선영] 수입의 3분의1을 제가 가진다고 했는데..3분의2를 주세요..그리고..2차비용은 모두 제게 주시고요..
[허마담] 허허..당돌하네..그럼..난..뭐먹고 사는데? 좋아..수입의 3분의1...그리고 2차비용은 네게 주지.. 됐어?
[김선영] 그리고..2차가 없을때 직원이랑 잠자리를 하라고 했는데..그건..못하겠어요..
[허마담] 그건..안돼..여기 규칙이야..신입이 들어오면..질을 내야 하기에..여기 남자직원들과 관계를 해야해..그리고..나두 일잘하는
직원들에게 보너스 정도는 줄 수 있어야 하잖아?
[김선영] ....그럼..계약서라도 적어주세요..
[허마담] 응? 무슨 계약서..??
[김선영] 2년까지..일주일에 두번뿐이라고..
[허마담] 허허..여기선 그런 계약서 적지 않아..여기 둘러있는 네사람이 모두 증인인데..뭘 그래? 됐어.약속은 지키니깐..걱정마..
[김선영] 하지만..
[허마담] 어허..그만하면 됐다니까..자아..박양..너는 선영이 데리고..들어가서..옷좀 입혀라..오늘은 속옷은 입히지 않아도 될것 같아..후후..
[박양] 네에...
허마담과 두명의 사내들이 밖으로 나가자..박양이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박양] 호호..너두 신세참..안됐다..이렇게 일이 꼬이다니..야야..일어나..청승맞게 앉아있지 말고..너도 보아하니..남자 여럿..겪어 본 모양인데..
겨우 두명이랑..함 했다고..어디 뭐가 변해? 일어나서 옷이나 입자..
선영이는 박양이 이끄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화려한 원피스 옷들로 가득했다. 붉은 색..흰색..검은색..핑크색..하늘색..온갖 색깔의 옷들이
방안 가득 들어차 있는데..선영이는 그 옷들이 모두 맘에 들었다. 보기만 해도 비싼옷인듯..
박양은 그중에 하나를 선영이에게 들이밀었다..하얀색의 원피스 였는데..그것을 입고나니..마치 동화속의 공주와 같은 자신이 모습에
놀라고 있었다..
[박양] 오...정말 잘 어울리는데..역시 키가 큰 얘들은 뭐를 입혀도 잘 어울린다니깐..자아..이젠..나가자..
선영이는 박양에 이끌려..밖으로 나갔다..박양과 같이 밖으로 나가서..어디론가..들어가려는데..(아마 여직원 대기실 같은 곳인 모양이었다)
웨이터가 다가와서 선영이에게 말했다.
[웨이터] 저어..사장님이 찾으시는데요..
선영이는 웨이터가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갔다. 웨이터는 어떤 룸앞에 서더니..노크를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안에는 허마담과 두명의 신사분이 앉아있었다..
선영이가 방안에 들어서자..두명의 남자들의 얼굴빛이 밝아졌다..허마담이 너스레를 떨었다..
[허마담] 아잉..이번에 새로들어온 아이인데..사장님들..에게 주긴..아까운데..
[이사장] 허허..내..더 쳐주지..저앤..얼마면 돼?
[허마담] 후후..사장님두..그렇단..이야기져..신경 쓰지 마세요..그대신 자주 오셔야 해요..
아..참..은정아...이리와서 니 소개하렴..
유경..? 갑자기 선영이의 이름이 은정이라고 바뀐것인지..선영이는 일단 자신을 부르는 것 같기에..허마담에게 다가갔다..허마담이 자리에서
일어나며..사장들에게..재미있게 놀라면서..너스레를 한번..떨고..선영이에게 가까이 와서는 선영이의 귓에다..대고 속삭였다.
[허마담] 여기선..모두 가명을 사용하니깐..일단 네 이름은 은정이라고 둘러대...알았어..??
그리곤..허마담이..선영이의 등을 떠밀어..이사장의 옆자리에..앉혔다...
[허마담] 호호..그럼..재미있게..노세요..나중에...제가 다시 들어올께요..
그러면서..허마담은 룸을 빠져나갔다..룸안에는 두명의 남자와 선영이 혼자뿐이다..
[이사장] 은정이라구? 후후..이곳 물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군..이런 절세미인들이 여기서 일한다니..자자..한잔 따러봐..
[김선영] 네..
선영이는 사장이 내미는 술잔에 술을 가득담았다..그리고..
[이사장] 자..너두 한잔해..
[김선영] 네? 아..전..
[이사장] 허허..이런곳에서 일하면서 술을 안마시는건 아니겠지? 자..
[김선영] 네..
선영이는 사장이 따라주는 술을 어쩔 수 없이 받았다..그리곤...갑자기 사장의 손이 선영이의 앞가슴에..불쑥 들어오는 것이었다..깜짝 놀란..
선영이는 사장의 손을 뿌리쳤다..
[이사장] 허어..이거 왜이래..? 이곳 서비스가..이렇게 바뀌었나? 아님..니가 첨이라서 그런거야? 후후..니가 첨이라서 그런가 본데..이건..
기본적인 서비스야..가만히 있어..안그럼..마담 부른다?
선영이는 할 수 없이 가만히 있었다..지난번 박상무가 김사장을 접대할때의 일이 순간 머리속을 지나쳤다...그때..박양을 박상무가 어떻게
했던가..박양은 박상무의 물건과 김사장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하고..사정까지 시키지 않았는가..여기에서의 서비스가..그런것인가?
순간..선영이는 눈앞에 깜깜해지는것 같았다..그때..사장의 손이..선영이의 원피스 아랫부분으로 불쑥 들어왔다..노팬티였던 선영이의
아랫도리가..이사장의 손에 만져졌다..
[이사장] 호오..이것봐라..오늘 노팬티네..후후..그럼..어디 함..해볼까?
[김선영] ....뭘요?
[이사장] 후후..아직 몰라? 여기선 노팬티로 들어오는 여종업원은 룸에서 먹을 수 있다는 사장의 배려라는것을..
[김선영] ..네?
[이사장] 후후...어이..김형..내가 먼저 할테니..김형은 좀 있다해..그동안 노래라도 부르고 있던가..
[김사장] 허허..난..흥미 없네..자네나..하게..난 술이나 마시고..앉아있으려네..
[이사장] 후후..그렇담..맘대루 하고...난..여기 병아리와 한바탕 할테니...히히..
[김선영] 어머..사장님...이러심..안돼요..
[이사장] 뭐가 이러심 안돼요야..이곳 사장이 특별히 넣어준건데..몸보시라도 해야지..헤헤..
[김선영] 아...
이사장은 선영이를 앉아있던 소파에 누이고는 가려져 있던 원피스 자락을 걷어 올렸다..그곳에는 하얗게 빛나는 선영이의 눈부신 속살이
기다리고있었다. 이사장은 선영이의 알몸을 보자..눈에 불을 켜고..달려들었다..미쳐 자신의 혁대를 풀어제치지 못하자..바지의 지퍼만을
내리고..자신의 발기하여 팽창한 물건을 꺼내어 들었다..그리고..선영이의 사타구니를 좌우로 벌리더니..그대로 삽입을 시도했다..
[김선영] 아..
그러나..쉽게 삽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조금전 두명의 사내와의 관계가 있기는 했지만..선영이의 질구는 조임이 상당히 좋다..금방
섹스를 한뒤에도..다음번 삽입이 용이하지 않은것과 같이..선영이의 질은..원래상태대로의 복귀가 신속했기 때문에..아직도 질구는
처녀의 것처럼 빡빡했다..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분신을 삽입시키려는 이사장은 낑낑거렸다..옆에 있던 김사장이 그꼴을 보고..
실실 비웃는 것이다..
[김사장] 후후..뭐하는건가? 첨해? 내가 대신해줄까? 후후..
[이사장] 이뇬..이런곳에서 일하면..경험이 많은줄..알았는데...그게 아니군..완전 처녀것 같아..들어가질 않아...햐..내가 이런 육보시를
하는구나..
[김선영] 으응....
이사장은 이런 저런 말을 지껄이며 선영이의 몸속에 들어가려..애쓰고 있었다..이사장이 질입구를 강하게 강제로 벌리려 하자..그것에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그렇다고 지금 자신의 몸위에 올라탄 이사장을 밀어낼 수 는 없는 일이었다..그리고..어떤 목적을 달성하려..
혈안이 되어 있는 사내의 집중력에는 닫혀있던 문도..어쩔 수 없이 열리게 되었다..
드디어...막혀있던..선영이의 질구가..열리고..이사장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흐..
처음 삽입시의 짜릿한 쾌감..몸의 아랫부분에서 중앙으로 강렬하게 꿰뚫고 지나가는 아릿한..통증..그것이 선영이가 섹스를 할때 느끼는
첫 쾌락이었다..
이사장의 살덩이가..움찔거리며..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여 들어왔다..그것은 짧고 굵었으며..무언가..돌기물도 있는듯..선영이의
질벽을 긁으며..강렬하게 밀고 들어왔다..
처음 끼우기가..어려워서 그렇지..한번 열려진 문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다..삽입후..반복적인 피스톤 운동..성행위의 기본은 삽입한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성기에 들락거리면서 이루어진다..이것은 성행위의 기본적인 원리이고..이것을 통해..상방간에 어떤 미묘한
쾌감을 얻게 된다. 남성은 귀두의 자극으로 인해 미세한 말초신경을 흥분시키게 만들고 여성은 전.후 반복 움직임의 리듬으로 인하여
미묘한 흥분 곡선을 점점 위로 끌어올리게 되는 것이다.
남녀간의 섹스행위는 동물적인 본능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남녀간의 우정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없는 것도 서로 느끼지 못했던
암수의 감정이 자신도 모르게 피어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절제하기 힘든 가장 원시적인 행위의 근간이 되기에..남녀간의 우정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것 같다.
그리고 남녀간의 섹스행위동안은 그들 모두는 원시적인 형태, 즉 동물의 본성으로 돌아가 있게 마련이다. 생식행위를 통하여 자식을
잉태하는 행위의 근간이 섹스행위이지만..사람들은 그러한 목적이외에 쾌락이라는 또다른 목적으로 섹스를 하게 되었다.
예전에 누군가가 그랬듯이..섹스란 가장 격렬한 운동중의 하나라고 하고..섹스로 인해 정신적인 맑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런 말은 섹스 찬미론자의 이야기이며, 이말에 반감하고 공감하지 않는 부류가 대다수 이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지만, 내면의 모습에선..그 주장에 동조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듯 섹스는 우리의 일상 생활화 되어 있다.
[이사장] 허억..
[김선영] 으흠....
갑자기..선영이의 몸속으로뜨거운 것이 밀려들어왔다..선영이가 두번째 쾌감을 느끼는것이..남자가 자신의 몸속에 방사할때이다..
꿈틀거리며 남자의 몸속에 저장되어 있던 정액들을 여성의 몸속으로 진입시키기 위해..마치 펌프기가 고여있던 물을 뽑아낼때
진동을 하듯이..꿈틀거리며 토해내는 남성의 심벌의 미동과....갑자기 몸속 깊은곳에 위치한 미세한 감각기관에 뜨거운 열기가
쏟아지면..일순....쾌감이..온몸을 훝어 내리는 것이다..
그리고...끝이 났다..
남성은 성횅위가 끝이 나면..곧 삽입된 물건을 회수해 버린다..반대로 여성은 사정이 끝난뒤에도 남성을 잠깐동안만이라도..가지고
있고 싶어한다..하지만..그건..여성이 원한다고..가져가는것을 가져가지 못하게 막을 수는 없다..
이사장도 사정이 끝나자..선영이의 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갔다..
선영이의 몸에서 이사장의 정액들이 주루루..흘러나왔다..
선영이는 황급히..테이블 위에 놓여진..물수건으로..아랫도리를 훔쳐내었다..물수건에 이사장의 정액이 미끈거리며..닦여 나왔고..
남아있던 정액들이..조금씩..흘러내렸다..
[이사장] 허허..대..단한데...아..참..김형도 함..해보쇼..정말 맛이 일품이라니깐..
[김사장] 그래요? 얼마나 대단한데요?
[이사장] 이건..말로 못해요..어때요? 이런 기회도 흔치 않은데..한번..맛보세요..
[김사장] 음..그렇담..함..그래볼까요?
룸안은 갑자기..술판이 아니라..섹스판이 되어 버렸다..그것도..그룹섹스..로 말이다..잠깐 사이에..룸안엔..세명의 벌거숭이 남녀가
있게 되었다..
김사장이..행위를 시작한것이다..
처음 삽입시의 빡빡함은..조금 사라지고..이사장에 이어..이내..삽입을 하자..그런데로..삽입이 용이했다..그것은 이사장의 정액과
선영이의 분비물이..윤활제 역할을 하여..삽입을 도왔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김사장은 소파에 앉아서..선영이와 결합하고..선영이는 앉은 자세로..서있는 이사장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입으로..그의 물건을
빨아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룸안은 세사람의 열기로 뜨거워져 있었다.
술을 마시러 온건지..섹스를 하러 온건지..두사람은 잊어 버렸다..
지금은 섹스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한꺼번에..두명의 남자와 관계하게된 선영이는 지쳐 가고 있었다..이사장의 물건을 빠는것이..성의없어지고..힘들어 질무렵..
김사장이..신음을 흘린다..그리고..선영이의 몸에..다시금..뜨거운 것이 밀려들어온다..
[김사장] 으음..
[김선영] 으흠...
일이 끝났다..김사장과의 섹스가 끝이나자..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선영이의 질구에서 정액이..뚝뚝 떨어졌다..선영이는 다시
물수건으로 사타구니를 닦아내었다..김사장의 사정양이 더 많았다..
두사람은 만족한듯..서로 벗어 두었던..옷을 입기 시작했다..선영이도 사타구니를 대충 닦고..소파에 얹혀진 원피스를 입었다..
두사람이 룸을 나서기에..선영이도 따라 나갔다..
이사장과 김사장이..입구에서 계산을 하고..올라가자..허마담이 다가왔다..
[허마담] 수고했어..오늘은 2차가 없으니..직원이랑 해야 하는데..아까..했으니..그걸로..대신하고..내일..저녁에 함..나와..
[김선영] ...
[허마담] 일주일에 나와야 하는날..은..내가 연락을 할테니..그리 알아....오늘..수고했어..
이건..무슨 악몽인가..
밖을 나오니..새벽 시간이었다..
조용한 길가에...혼자 덩그러니 내버려진 느낌이 들자..사회가 무서워 졌다.
비틀거리며..택시를 잡아타고..집으로 향했다..
-계속-
추천69 비추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