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책과 목걸이[프롤로그]
마법의 책과 목걸이[프롤로그]
운명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다.
부모님의 해외전근이 결정되고 난 집에 남게 되었다. 부모님은 날 데려가고 싶어했지만 난 남아서
확인하고 싶었던게 있기에 이곳에 남게 되었다. 생활비는 매달 부모님이 부쳐주시기로 했고 집도 남아
있었기에 문제될건 없다.
내가 부모님을 따라서 가지 않은건 부모님이 해외전근을 떠나기 4일전에 발견하게된 책을 연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따분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을때 평소 독서가 취미던 나는 학교
독서실에서 한권의 책을 발견하게 된다. 오래된 겉표지에 생전 처음보는 글자인지 그림인지 알수없던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그 책을 들고 자리에 앉아서 읽으려고 했을때 책이 갑자기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무슨 눈부신 빛이 튀어나온다던가 속에 카드가 들어있어 그 카드의 이름을 말하는 순간 바람이 불어 카드가 날라갔다는가. 그런식의 변화가 아니라 글자가 변했다. 알 수 없던 언어에서 한글로 [마법의 책 당신도 훌륭한 약재사가 될수 있어요.] 어쨌든 책에 흥미를 느낀 나는 도서계를 작성하고 책을 들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와서 책을 읽으려는 나의 눈에 맨 처음 들어온것은 하나의 목걸이다. 그 목걸이는 책의 가장자리 비어있는 부분에 있었는데 모양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선 아마도 책과 한 세트인것 같았다.
목걸이는 형태는 단순하게 되어있었지만 꼭 무슨 향수병과 비슷하게 위에 뚜껑 비슷한게 달려있는 둥근모양의 하늘색 병이었다. 하지만 단순한 형태랑은 다르게 매우 복잡한 문양이 연속적으로 새겨져 있었고 그 문양의 형태는 꼭 책의 제목에 있었던 글자인지 그림인지 모양이 불분명한 그것과 흡사했다.
그리고 그 신기한 책을 펼지고 목걸이 다음으로 보인것은 책의 목차같은 것이었는데 그곳에는 여러가지 약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소개하고 페이지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대다수의 것들은 믿을수 없게도 최면약이라던지 수면약 미약 그리고 기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려운 약물에 대하여 써져 있었다. 그리고 더 황당했던것은 재료명에 써져있던 것들로 설명부분에 [책의 맨 뒤페이지에 전부 있고 얼마든지 공급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뒤페이지를 확인하세요.^^.]라고 이모티콘까지 써서 표시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의 책을 계속 읽는것은 책의 글자가 자동으로 바뀐것으로 봐서는 아예 허풍이 아니리란 생각도 작용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어쨌든 믿져야 본전이니깐 계속 읽어 내려갔다. 그래서 그 뒤페이지를 펼치니깐 황당하게도 약을 만들 도구의 모습과 약을 만들 여러가지 재료가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서 나타나 있었다. 그중에는 구하기 힘들다는 보석류와 생전 처음들어보는 여러가지 재료 그리고 마치 마녀의 마법약 같은 박쥐날개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만드라고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약이 소개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뒤페이지 맨 앞쪽 설명에 [그림을 누르면 재료가 나옵니다. 수량을 말씀하실 경우 그 수많큼 나오고 말씀하시지 않을경우 하나만 나오니 명심해 주십시요.] 라는 설명문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시험삼아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다이아몬드가 그려져 있는 그림에 손가락으로 눌렀다. 그러자 책의 앞에서 다이아몬드 하나가 떨어졌다. 그 순간 내 마음속에 심봤다. 라는 말이 떠오른건 아마도 우연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때 이 책만 있어도 평생 놀고먹으며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애써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느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난 곧 생각을 바로했다.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앞에 나와있던 약의 내용도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그래서 감격에 차 있던 나는 정신을 차리고 드디어 책의 맨 뒷장을 펼쳐보았다. 그러자 이곳의 글자는 예의그 알수 없는 글자로 되어있어 읽을수가 없었다.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약에 대한 내용이려니 하고 별 신경을 쓰진 않았다. 그리고 그게 나중에 가서 나의 운명을 바꿔놓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책을 다보고 나서 생각에 잠겨있을때 부모님이 들어오셔서 갑자기 회사에서 해외로 지부를 넓히면서 그곳의 책임자로 자신들이 뽑혔다면서 해외로 가자고 했지만 나는 이곳에 남아서 이 책에 있는것들을 실험해 보기 위해서 적당한 핑계를 대고 남겠다고 했다. 원래 우리 부모님들은 나를 신뢰 했었고 갑자기 바뀌는 환경에 대한 걱정도 있었기에 나를 남겨두고 떠나시기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 부모님이 드디어 가시게 되었고 난 책에 나와있는 것들을 시험할수 있게 되었다. 우리집은 2층집으로 지하에 별도로 지하실이 설게되어 있고 그곳은 창고 비슷한 역활을 하기에 그곳에서 약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드디어 나의 첫 실험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전 솔직히 말하면 네이버3에 들어오게 된것은 글을 읽기 위해서 입니다. 야설을 상당히 좋아해서요. 그래서 창작에 까지 손을 대게 되었군요. 대충 소개하면
이 글은 처녀작으로서 꿈에서 보게된 목걸이에 줄거리를 생각하면서 여러가지를 덧붙였고 나중엔 책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뭐 흔히들 말하는 마인드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책의 내용에 대해서 대충 지나간 만큼 여러가지 종류의 것들을 생각해 볼까 합니다. 맨 처음은 회상씬과 그 물건에 대해서 설명하는 역활을 하기에 야한건 없습니다만. 앞으로 약을 만들면서 야한얘기도 많이 나올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열심히 해볼것이고 마지막도 어느정도 생각해 두고 있기때문에 결말은 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롤로그는 이도저도 아닌 이미지가 있지만 1화 부터는 좀더 가벼운듯한 이미지로 써볼까 합니다. 하지만 대충 잡아논 줄거리에 덧대기 형식이라서 갑자기 없던게 등장하거나 설정이 바뀌는 등 이런일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실제로 이 프롤로그도 여러번 바뀌면서 앞부분 변경하고 하면서 바뀐 글이니까요. 여하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야한거 없는건 대충 넘어가 주십시요. 가까운 시일내에 올라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유머를 넣어봤지만.... 웃기지 않으려나? 그럼 열심히 쓰겠습니다.
ps.앞부분에 운명에 대해서 쓴글은 말입니다. ["멋"] 입니다.. 모랄까 글 쓰기전에 갑자기 저런거 쓰고 싶어서 여러개 생각해 두다가 썼습니다.. 별로 의미는 두지 마십시요.. 멋.. 이니까요.. 앞으로도 저런 비슷한거 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을 왜 고등학생으로 했냐 하면 사춘기는 성적인 관심이 높고 학교같은 곳이 얘기를 전개하기 쉬울것 같아서 입니다.
운명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다.
부모님의 해외전근이 결정되고 난 집에 남게 되었다. 부모님은 날 데려가고 싶어했지만 난 남아서
확인하고 싶었던게 있기에 이곳에 남게 되었다. 생활비는 매달 부모님이 부쳐주시기로 했고 집도 남아
있었기에 문제될건 없다.
내가 부모님을 따라서 가지 않은건 부모님이 해외전근을 떠나기 4일전에 발견하게된 책을 연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따분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을때 평소 독서가 취미던 나는 학교
독서실에서 한권의 책을 발견하게 된다. 오래된 겉표지에 생전 처음보는 글자인지 그림인지 알수없던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그 책을 들고 자리에 앉아서 읽으려고 했을때 책이 갑자기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무슨 눈부신 빛이 튀어나온다던가 속에 카드가 들어있어 그 카드의 이름을 말하는 순간 바람이 불어 카드가 날라갔다는가. 그런식의 변화가 아니라 글자가 변했다. 알 수 없던 언어에서 한글로 [마법의 책 당신도 훌륭한 약재사가 될수 있어요.] 어쨌든 책에 흥미를 느낀 나는 도서계를 작성하고 책을 들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와서 책을 읽으려는 나의 눈에 맨 처음 들어온것은 하나의 목걸이다. 그 목걸이는 책의 가장자리 비어있는 부분에 있었는데 모양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선 아마도 책과 한 세트인것 같았다.
목걸이는 형태는 단순하게 되어있었지만 꼭 무슨 향수병과 비슷하게 위에 뚜껑 비슷한게 달려있는 둥근모양의 하늘색 병이었다. 하지만 단순한 형태랑은 다르게 매우 복잡한 문양이 연속적으로 새겨져 있었고 그 문양의 형태는 꼭 책의 제목에 있었던 글자인지 그림인지 모양이 불분명한 그것과 흡사했다.
그리고 그 신기한 책을 펼지고 목걸이 다음으로 보인것은 책의 목차같은 것이었는데 그곳에는 여러가지 약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소개하고 페이지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대다수의 것들은 믿을수 없게도 최면약이라던지 수면약 미약 그리고 기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려운 약물에 대하여 써져 있었다. 그리고 더 황당했던것은 재료명에 써져있던 것들로 설명부분에 [책의 맨 뒤페이지에 전부 있고 얼마든지 공급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뒤페이지를 확인하세요.^^.]라고 이모티콘까지 써서 표시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의 책을 계속 읽는것은 책의 글자가 자동으로 바뀐것으로 봐서는 아예 허풍이 아니리란 생각도 작용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어쨌든 믿져야 본전이니깐 계속 읽어 내려갔다. 그래서 그 뒤페이지를 펼치니깐 황당하게도 약을 만들 도구의 모습과 약을 만들 여러가지 재료가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서 나타나 있었다. 그중에는 구하기 힘들다는 보석류와 생전 처음들어보는 여러가지 재료 그리고 마치 마녀의 마법약 같은 박쥐날개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만드라고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약이 소개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뒤페이지 맨 앞쪽 설명에 [그림을 누르면 재료가 나옵니다. 수량을 말씀하실 경우 그 수많큼 나오고 말씀하시지 않을경우 하나만 나오니 명심해 주십시요.] 라는 설명문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시험삼아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다이아몬드가 그려져 있는 그림에 손가락으로 눌렀다. 그러자 책의 앞에서 다이아몬드 하나가 떨어졌다. 그 순간 내 마음속에 심봤다. 라는 말이 떠오른건 아마도 우연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때 이 책만 있어도 평생 놀고먹으며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애써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느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난 곧 생각을 바로했다.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앞에 나와있던 약의 내용도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그래서 감격에 차 있던 나는 정신을 차리고 드디어 책의 맨 뒷장을 펼쳐보았다. 그러자 이곳의 글자는 예의그 알수 없는 글자로 되어있어 읽을수가 없었다.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약에 대한 내용이려니 하고 별 신경을 쓰진 않았다. 그리고 그게 나중에 가서 나의 운명을 바꿔놓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책을 다보고 나서 생각에 잠겨있을때 부모님이 들어오셔서 갑자기 회사에서 해외로 지부를 넓히면서 그곳의 책임자로 자신들이 뽑혔다면서 해외로 가자고 했지만 나는 이곳에 남아서 이 책에 있는것들을 실험해 보기 위해서 적당한 핑계를 대고 남겠다고 했다. 원래 우리 부모님들은 나를 신뢰 했었고 갑자기 바뀌는 환경에 대한 걱정도 있었기에 나를 남겨두고 떠나시기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 부모님이 드디어 가시게 되었고 난 책에 나와있는 것들을 시험할수 있게 되었다. 우리집은 2층집으로 지하에 별도로 지하실이 설게되어 있고 그곳은 창고 비슷한 역활을 하기에 그곳에서 약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드디어 나의 첫 실험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전 솔직히 말하면 네이버3에 들어오게 된것은 글을 읽기 위해서 입니다. 야설을 상당히 좋아해서요. 그래서 창작에 까지 손을 대게 되었군요. 대충 소개하면
이 글은 처녀작으로서 꿈에서 보게된 목걸이에 줄거리를 생각하면서 여러가지를 덧붙였고 나중엔 책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뭐 흔히들 말하는 마인드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책의 내용에 대해서 대충 지나간 만큼 여러가지 종류의 것들을 생각해 볼까 합니다. 맨 처음은 회상씬과 그 물건에 대해서 설명하는 역활을 하기에 야한건 없습니다만. 앞으로 약을 만들면서 야한얘기도 많이 나올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열심히 해볼것이고 마지막도 어느정도 생각해 두고 있기때문에 결말은 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롤로그는 이도저도 아닌 이미지가 있지만 1화 부터는 좀더 가벼운듯한 이미지로 써볼까 합니다. 하지만 대충 잡아논 줄거리에 덧대기 형식이라서 갑자기 없던게 등장하거나 설정이 바뀌는 등 이런일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실제로 이 프롤로그도 여러번 바뀌면서 앞부분 변경하고 하면서 바뀐 글이니까요. 여하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야한거 없는건 대충 넘어가 주십시요. 가까운 시일내에 올라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유머를 넣어봤지만.... 웃기지 않으려나? 그럼 열심히 쓰겠습니다.
ps.앞부분에 운명에 대해서 쓴글은 말입니다. ["멋"] 입니다.. 모랄까 글 쓰기전에 갑자기 저런거 쓰고 싶어서 여러개 생각해 두다가 썼습니다.. 별로 의미는 두지 마십시요.. 멋.. 이니까요.. 앞으로도 저런 비슷한거 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을 왜 고등학생으로 했냐 하면 사춘기는 성적인 관심이 높고 학교같은 곳이 얘기를 전개하기 쉬울것 같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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