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번역] 소녀와 조랑말 제1장
이 글은 수간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분은 읽지 말아 주세요. 억지로 읽으시고 딴지 거는 것은 사절합니다.
A Pony For Daughter
by Bob Wallace
제1장
"우리 부모가 너한테 잘 해 주니, 태미?"
프리스킬라가 전화에 대고 물었다. 이 어린 소녀는 침대 네 활개를 펴고 누워서 수화기를 귀에 걸고 있었다.
"네 부모님은 정말 멋진 분들이셔."
태미가 대답했다. 그 소녀의 말소리는 별로 행복해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녀는 침실 창가에 앉아서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도시의 자동차와 사람들은 그녀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녀의 자신의 방이 이는 농장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너희 부모님들도 멋진 분들이셔, 태미."
프리스틸라가 행복한 목소리로 말을 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태미의 생각을 중단하게 만들었다.
"우리 학교가 실시한 교환 학생 프로그램은 정말로 굉장해!"
그녀는 기쁨에 들떠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다.
"나는 여름 내내 너희네 농장인 이곳에서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녀는 배를 깔고 엎드려서 꿈지럭거렸다. 몸에 착 달라붙은 청바지가 그녀의 사타구니에 끼어서 그녀의 숫보지를 자극하여 꼴리게 만들고 있었다.
"난 이 교환 학생 프로그램이 2주일로 끝나는 게 다행스러워, 프리스칼라. 나는 도시의 소음에 익숙지가 않거든."
태미 허슨이 말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금빛 조랑말, 비유티를 생각했다. 쓸쓸한 2주일이 될 것 같았다.
"비유티를 타 보았니?"
"오늘 타게 될 것 같아."
프리스칼라가 흥분한 듯이 말했다.
"너희 아빠가 이따가 그 녀석을 나에게 보여 주시겠대. 얘, 태미, 넌 사내애들 좀 만났니?"
"난 어제 여기 도착한 뒤에 너희 집 밖으로 나간 적이 없어."
프리스칼라 커크랜드는 전화기를 귀에 댄 채, 몸을 굴려서 등을 대고 누웠다. 그녀의 손은 차츰차츰 자기의 몸 속으로 파고들더니 자그맣게 솟아오른 젖통을 만지고 있었다. 그녀가 낄낄 웃으며 말했다.
"이웃에 사는 사내애들을 만날 때까지 기다려 봐. 걔네들이 너를 즐겁게 해 주려고 열나게 달려 거야."
태미는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설마, 네가 그렇게 하도록 만든 건 아니겠지?"
"물론 아니야. 나는 아직 처녀야. 하지만 걔네들이 내 몸을 만지면 내 몸이 달아올라."
그녀의 숫보지에서는 그녀의 상상을 따라 겉물을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태미는 속으로 웃으며, 다시 비유티를 생각하고, 또 그녀가 처녀를 잃을 때를 생각했다.
"몸이 달아올라서 즐기고자 한다고 해서, 꼭 사내애들이 필요한 건 아니야."
태미는 알쏭달쏭한 어투로 말을 했다. 그녀는 비유티의 길다란 말자지를 생각했다. 그리고 얼른 농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했다.
"사내애들이 필요 없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프리스칼라가 약간 어리둥절해하며 물었다.
"아마도 네가 이 도시로 돌아오기 전에 알게 될 거야."
태미가 잠시 말을 멈추고는 귀를 곤두세웠다.
"네 엄마가 날 부르시는구나, 프리스칼라. 이만 끊어야겠어."
"내가 전화한다고 하고, 안부 좀 전해 줘. 안녕!"
프리스칼라는 벌떡 일어났다.
수화기를 받침대에 돌려놓고 나자, 이 젊은 처녀는 두 손을 사용해서 작은 젖통을 만질 수 있었다. 그녀는 두 눈을 감고 한숨을 내쉬었다.
"아, 틀림없이 이걸 뜻하는 걸 거야."
프리스칼라가 혼자 중얼거렸다.
그녀의 숫보지가 옴찔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가락으로 재빨리 바지의 단추를 땄다. 그녀는 신속한 동작으로 바지와 함께 팬티를 허벅지 아래로 밀어 내렸다.
"음음음음!"
그녀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숫보지에 나 있는 부드러운 갈색 보지털을 만졌다. 따뜻한 보짓물이 그녀의 손가락에 묻었다. 그녀의 커다란 갈색 눈이 크게 벌어졌다. 쑤석거리는 손가락 끝이 따뜻한 씹 겉물에 싸 발리었다.
그녀는 한 손으로 부지런히 보지 둔덕을 쓰다듬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 블라우스의 단추를 열었다. 그녀는 떨리는 손을 브라 속으로 넣어 단단한 젖통을 움켜쥐었다.
이 처녀는 순수한 욕정에 사로잡혀 침대 위에서 네 활개를 펴고 몸을 꿈틀거렸다. 한 손은 맨 젖통을 잡고, 다른 한 손을 맨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옅은 갈색 눈이 반짝거렸다. 잔물결 지는 듯한 떨림이 욱신거리는 살을 스치고 지나갔다.
"어흐흐! 음음음…."
그녀의 순진한 얼굴이 욕정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열나게 자기의 숫보지와 단단해진 공알을 만지작거렸다. 숫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흘러 넘쳤다. 침대 위에서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그녀의 발가벗은 궁둥이가 침대보에 비벼졌다.
눈썹이 껌벅거리고 입술이 벌어졌으며, 부드러운 한숨이 터져 나왔다. 젖통을 짓이겨대는 손가락에 점점 더 힘이 가해졌다.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해졌다.
보지를 만지고 있는 손의 움직임이 다급해졌다. 그녀의 공알이 꼿꼿해지고 피가 몰려 벌게졌다.
"나, 나… 갈 거…"
그녀는 힘겹게 숨을 내쉬었다.
"나… 갈… 것… 같…."
"너 거기 있니, 프리스칼라?"
벤 허드슨이 문이 잠긴 침실문 밖에서 그녀를 불렀다.
프리스칼라는 발작을 하듯 몸을 뒤틀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그녀는 달아오른 자기의 몸뚱이에서 허둥지둥 손을 떼었다.
"아… 예, 허드슨 아저씨…."
태미의 아빠는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내가 너에게 놀랄 만한 선물을 가져왔다. 프리스칼라."
문 쪽에서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가 더욱 가까워졌다.
프리스칼라는 몸을 떨면서 팬티와 바지를 도로 꿰어차고서 재빨리 단추를 잠그고 지퍼를 올렸다.
"자, 잠깐만요…. 곧 나갈게요."
그녀의 마음은 흥분과 낭패감이 뒤섞였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단추까지 다 잠그고 나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침대에서 내려와서는 어깨까지 늘어진 갈색 머리를 매만지고, 문 쪽으로 걸어갔다. 그녀의 큼직한 갈색 눈에는 여전히 욕정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벤은 그녀의 손을 잡고 밝게 미소를 지었다.
"자, 가 보자꾸나. 놀라운 선물은 마구간에 있단다."
"비유티요?!"
그녀가 큰 소리를 지르며, 태미의 멋진 조랑말을 얼른 보고 싶어했다.
"그렇단다."
벤이 말을 하고는,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했다.
태미의 조랑말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쁜 나머지, 프리스칼라는 벤을 거의 끌다시피 하며 뒤뜰에 있는 작은 마구간으로 갔다.
"얼른요, 하드슨 아저씨, 얼른 가요!"
키가 큰 그 남자는 웃으면서 프리스칼라의 손에 잡힌 채 서늘하고 어둑어둑한 마구간 쪽으로 들어섰다.
"녀석은 저기 있다."
프리스칼라는 벤의 손을 놓고 조랑말이 있는 우리로 뛰어갔다.
"와! 허드슨 아저씨! 녀석이 멋져요! 정말 멋져요!"
벤은 두어 걸음 뒤에 서서 그 아이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비유티의 풍성한 금빛 갈기를 쓰다듬고 있었다.
"태미도 녀석이 멋지다고 생각한단다."
그가 웃으며 말했다.
"나는 네도 태미처럼 비유티하고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걱정되는구나. 농장에는 그 애의 조랑말말고도 많은 것이 있는데도 태미는 하루 종일 그 녀석하고만 지내는 것 같더구나."
프리스칼라는 벤 허드슨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 전 안 그럴 거예요!"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는 비유티의 금빛 가죽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쓰다듬었다.
"저는 여기 있는 동안 농장의 모든 것을 구경하고 경험해 보고 싶어요."
"그 말을 들으니 기쁘구나."
그가 말했다.
"그 녀석을 한번 타 보겠니?"
"정말이에요?"
"말을 탈 줄은 아니?"
그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네, 허드슨 아저씨, 우리 아빠는 제가 아주 잘 탄대요."
프리스킬라는 허드슨 씨가 조랑말에게 안장을 얹을 수 있도록 몇 걸음 물러났다.
"조심하거라."
그가 말했다. 그는 고삐를 쥐고 비유티를 아침 햇살이 비치는 밖으로 끌어냈다. 그는 가죽 안장을 토닥거리고 나서 고삐를 프리스칼라에게 건네주었다.
"점심에 늦지 않게 돌아와야 한다."
프리스칼라는 재빨리 조랑말에 올라탔다.
"그럴게요."
그녀가 약속했다.
"저기 흙탕길을 따라서 숲으로 가면, 멋진 시내가 있을 거다. 비유티는 거기서 멈추어 물 마시기를 좋아한단다."
그녀는 활기차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얼른 떠나고 싶어했다. 그녀는 부드럽게 발길질을 하여 조랑말을 출발시켰다.
"자, 가자!"
그녀는 이랴 하는 소리를 내며, 길을 떠났다.
벤은 그 행복해하는 10대 소녀가 말을 떠나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녀가 들판을 건너 작은 숲 언저리로 다가갔을 때, 그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프리스킬라가 여기 시골에서 행복해하는 것처럼 그의 딸, 태미도 도시에서 행복하기를 바랐다.
프리스칼라는 안장에 올라탄 채 몸을 흔들거리면서, 바지가 착 달라붙은 사타구니에 안장이 부딪치는 감각을 즐겼다. 아까 오르가슴을 맛보지 못하고 서둘러 나왔기 때문에, 그녀의 보지와 공알은 무지하게 꼴려 있었다. 딱딱한 안장에 부드럽게 스칠 때마다 그녀는 몸을 떨었고, 보지에서 겉물이 스며 나왔으며, 공알이 발딱발딱 볼가졌다.
"나 스스로 싸야겠어."
그녀는 숨을 헐떡거렸다. 그녀의 말은 부드러운 바람결에 흩어졌다.
시내가 나타났다. 그녀는 비유티의 고삐를 부드럽게 잡아당겼다.
"멈춰, 녀석아, 멈춰."
그녀는 조랑말이 흥분한 것을 알아채고 느끼고 달래어서, 녀석이 천천히 달리는 속도를 늦추었다.
시냇가에 도착하자, 프리스킬라는 조랑말의 등에서 내렸다.
"이런, 제기랄!"
그녀는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리고 중심을 잡기 위해, 비유티가 수정처럼 맑은 시냇물을 마시는 동안 그 녀석에게 몸을 기대었다. 발정한 10대 소녀는 조랑말의 금빛 가죽에 대고 그녀의 날씬한 몸뚱이를 비벼 대었다.
"아이구, 나 너무 흥분돼, 비유티!"
그녀는 아까 방해를 받아서 자위를 끝내지 못한 데가 말을 타느라고 보지가 마찰이 되어서 색욕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비유티는 주둥이에서 물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며 콧김을 내뿜었다. 녀석은 고개를 쳐들고 옆으로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녀석은 다시 푸르륵푸륵 콧김을 내뿜더니 주둥이를 들이밀어 프리스킬라의 옆구리를 슬쩍 찔렀다.
"어흐흐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네가 날 흠씬 젖게 만들었어!"
그녀는 홱 하고 뒤로 물러났다. 그녀는 그녀 자신을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블라우스가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그 속에 들어 있는 브라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등골이 오슬오슬 떨리고, 그녀의 젖꼭지가 꼿꼿해졌다.
비유티가 히히힝 하고 낮은 소리를 울더니, 다시 그녀를 장난스럽게 밀어붙였는데, 그것은 평소 태미하고 늘 하던 짓이었다. 프리스킬라는 욕정에 휩싸여 몸을 떨다가 몸의 균형을 잃었다. 그녀는 비틀거리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에구머니!"
비유티는 앞발로 말랑말랑한 땅을 찼다. 그리고는 천천히 겉으로 드러난 프리스킬라의 다리 사이로 주둥이를 들이밀었다. 녀석이 다시 머리를 쳐드니까, 녀석의 금빛 갈기가 내둘려졌다. 그 갈기가 그녀의 보지를 스치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다. 프리스킬라가 일어났다.
"비유티, 너 나한테 무슨 짓 하려는 거야?"
비유티는 그 자극적인 몸짓을 되풀이하면서 그녀의 다리 사이에 주둥이를 비벼 댔다. 그리고 이번에는 주둥이를 떼지 않았다.
프리스킬라는 휘청하면서 주둥이를 들이미는 녀석의 머리에서 서둘러 벗어났다.
"아유유, 네 녀석은 사내녀석들보다도 못됐구나!"
그녀는 낄낄 웃으면서, 주억거리는 조랑말의 머리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얼굴이 벌게진 채 서 있었다. 그녀는 재빨리 숲 쪽을 훑어보았다. 그녀의 얼굴이 환해졌다. 그 장소는 외진 곳이어서, 그녀가 욕정이 끌리는 대로 해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을 것 같았다.
"아마 네 녀석도 사내들처럼 내 젖통을 보고 싶은 거지?"
그녀는 장난스럽게 낄낄거렸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손으로 더듬어 찾았다. 그녀는 욕정으로 마음이 들떠서 머리가 어찔어찔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 자신의 몸뚱이를 동물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은 짜릿짜릿하고 씹물을 싸게 할 만한 것이었다.
"자, 넌 네 친구들한테도 말하면 안 돼."
그녀는 조랑말에게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녀의 입에서 떨리는 듯한 한숨이 터져 나왔다. 그녀는 블라우스를 나지막한 나뭇가지에 걸쳐놓았다. 금세 그녀의 브라도 뒤따라 나뭇가지에 걸쳐졌다.
그녀가 위통을 홀딱 벗어버리자, 봉긋하게 솟아오른 자그마한 젖통이 불쑥 튀어나왔다. 그녀가 숨을 거칠게 내쉬자, 그 오동통한 젖무덤이 흔들거렸다. 젖꼭지가 꼿꼿하게 발기하고, 흥분에 젖어 단단해졌다. 따스한 여름 바람이 그녀를 감싸자, 반들반들한 그녀의 살결에 소름이 돋았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조랑말에게 다가갔다.
"내 젖통을 보렴, 비유티. 얼마나 커질 것 같니?"
그녀는 두 젖통을 모아 쥐어짜면서, 더욱 크고 더욱 포동포동해 보이게 만들었다.
비유티가 머리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녀석의 탄력 있는 입술이 푸르륵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꿈틀거렸다. 녀석은 앞으로 발을 내디디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녀석의 축축하고 군침 흘리는 입술이 몸이 달아오른 프리스킬라의 작은 젖통살에 닿았다.
그녀는 현기증이 일어나며 머리가 빙빙 돌았다.
"아이구, 이런! 네 입술은 무지 부드럽고 축축하구나."
그녀의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녀는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젖통을 녀석의 침을 질질 흘리는 입에 대고 비벼 댔다.
"비유티!"
그녀는 비틀거리며 한숨을 쉬고는, 그녀의 젖통 살에 흘러내리는 조랑말의 침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젖꼭지가 발개지고 단단해졌으며, 그녀의 얼굴이 환하게 빛났다.
"태미가 말한 게 이런 거였나 보군."
A Pony For Daughter
by Bob Wallace
제1장
"우리 부모가 너한테 잘 해 주니, 태미?"
프리스킬라가 전화에 대고 물었다. 이 어린 소녀는 침대 네 활개를 펴고 누워서 수화기를 귀에 걸고 있었다.
"네 부모님은 정말 멋진 분들이셔."
태미가 대답했다. 그 소녀의 말소리는 별로 행복해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녀는 침실 창가에 앉아서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도시의 자동차와 사람들은 그녀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녀의 자신의 방이 이는 농장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너희 부모님들도 멋진 분들이셔, 태미."
프리스틸라가 행복한 목소리로 말을 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태미의 생각을 중단하게 만들었다.
"우리 학교가 실시한 교환 학생 프로그램은 정말로 굉장해!"
그녀는 기쁨에 들떠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다.
"나는 여름 내내 너희네 농장인 이곳에서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녀는 배를 깔고 엎드려서 꿈지럭거렸다. 몸에 착 달라붙은 청바지가 그녀의 사타구니에 끼어서 그녀의 숫보지를 자극하여 꼴리게 만들고 있었다.
"난 이 교환 학생 프로그램이 2주일로 끝나는 게 다행스러워, 프리스칼라. 나는 도시의 소음에 익숙지가 않거든."
태미 허슨이 말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금빛 조랑말, 비유티를 생각했다. 쓸쓸한 2주일이 될 것 같았다.
"비유티를 타 보았니?"
"오늘 타게 될 것 같아."
프리스칼라가 흥분한 듯이 말했다.
"너희 아빠가 이따가 그 녀석을 나에게 보여 주시겠대. 얘, 태미, 넌 사내애들 좀 만났니?"
"난 어제 여기 도착한 뒤에 너희 집 밖으로 나간 적이 없어."
프리스칼라 커크랜드는 전화기를 귀에 댄 채, 몸을 굴려서 등을 대고 누웠다. 그녀의 손은 차츰차츰 자기의 몸 속으로 파고들더니 자그맣게 솟아오른 젖통을 만지고 있었다. 그녀가 낄낄 웃으며 말했다.
"이웃에 사는 사내애들을 만날 때까지 기다려 봐. 걔네들이 너를 즐겁게 해 주려고 열나게 달려 거야."
태미는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설마, 네가 그렇게 하도록 만든 건 아니겠지?"
"물론 아니야. 나는 아직 처녀야. 하지만 걔네들이 내 몸을 만지면 내 몸이 달아올라."
그녀의 숫보지에서는 그녀의 상상을 따라 겉물을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태미는 속으로 웃으며, 다시 비유티를 생각하고, 또 그녀가 처녀를 잃을 때를 생각했다.
"몸이 달아올라서 즐기고자 한다고 해서, 꼭 사내애들이 필요한 건 아니야."
태미는 알쏭달쏭한 어투로 말을 했다. 그녀는 비유티의 길다란 말자지를 생각했다. 그리고 얼른 농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했다.
"사내애들이 필요 없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프리스칼라가 약간 어리둥절해하며 물었다.
"아마도 네가 이 도시로 돌아오기 전에 알게 될 거야."
태미가 잠시 말을 멈추고는 귀를 곤두세웠다.
"네 엄마가 날 부르시는구나, 프리스칼라. 이만 끊어야겠어."
"내가 전화한다고 하고, 안부 좀 전해 줘. 안녕!"
프리스칼라는 벌떡 일어났다.
수화기를 받침대에 돌려놓고 나자, 이 젊은 처녀는 두 손을 사용해서 작은 젖통을 만질 수 있었다. 그녀는 두 눈을 감고 한숨을 내쉬었다.
"아, 틀림없이 이걸 뜻하는 걸 거야."
프리스칼라가 혼자 중얼거렸다.
그녀의 숫보지가 옴찔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가락으로 재빨리 바지의 단추를 땄다. 그녀는 신속한 동작으로 바지와 함께 팬티를 허벅지 아래로 밀어 내렸다.
"음음음음!"
그녀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숫보지에 나 있는 부드러운 갈색 보지털을 만졌다. 따뜻한 보짓물이 그녀의 손가락에 묻었다. 그녀의 커다란 갈색 눈이 크게 벌어졌다. 쑤석거리는 손가락 끝이 따뜻한 씹 겉물에 싸 발리었다.
그녀는 한 손으로 부지런히 보지 둔덕을 쓰다듬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 블라우스의 단추를 열었다. 그녀는 떨리는 손을 브라 속으로 넣어 단단한 젖통을 움켜쥐었다.
이 처녀는 순수한 욕정에 사로잡혀 침대 위에서 네 활개를 펴고 몸을 꿈틀거렸다. 한 손은 맨 젖통을 잡고, 다른 한 손을 맨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옅은 갈색 눈이 반짝거렸다. 잔물결 지는 듯한 떨림이 욱신거리는 살을 스치고 지나갔다.
"어흐흐! 음음음…."
그녀의 순진한 얼굴이 욕정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열나게 자기의 숫보지와 단단해진 공알을 만지작거렸다. 숫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흘러 넘쳤다. 침대 위에서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그녀의 발가벗은 궁둥이가 침대보에 비벼졌다.
눈썹이 껌벅거리고 입술이 벌어졌으며, 부드러운 한숨이 터져 나왔다. 젖통을 짓이겨대는 손가락에 점점 더 힘이 가해졌다.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해졌다.
보지를 만지고 있는 손의 움직임이 다급해졌다. 그녀의 공알이 꼿꼿해지고 피가 몰려 벌게졌다.
"나, 나… 갈 거…"
그녀는 힘겹게 숨을 내쉬었다.
"나… 갈… 것… 같…."
"너 거기 있니, 프리스칼라?"
벤 허드슨이 문이 잠긴 침실문 밖에서 그녀를 불렀다.
프리스칼라는 발작을 하듯 몸을 뒤틀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그녀는 달아오른 자기의 몸뚱이에서 허둥지둥 손을 떼었다.
"아… 예, 허드슨 아저씨…."
태미의 아빠는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내가 너에게 놀랄 만한 선물을 가져왔다. 프리스칼라."
문 쪽에서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가 더욱 가까워졌다.
프리스칼라는 몸을 떨면서 팬티와 바지를 도로 꿰어차고서 재빨리 단추를 잠그고 지퍼를 올렸다.
"자, 잠깐만요…. 곧 나갈게요."
그녀의 마음은 흥분과 낭패감이 뒤섞였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단추까지 다 잠그고 나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침대에서 내려와서는 어깨까지 늘어진 갈색 머리를 매만지고, 문 쪽으로 걸어갔다. 그녀의 큼직한 갈색 눈에는 여전히 욕정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벤은 그녀의 손을 잡고 밝게 미소를 지었다.
"자, 가 보자꾸나. 놀라운 선물은 마구간에 있단다."
"비유티요?!"
그녀가 큰 소리를 지르며, 태미의 멋진 조랑말을 얼른 보고 싶어했다.
"그렇단다."
벤이 말을 하고는,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했다.
태미의 조랑말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쁜 나머지, 프리스칼라는 벤을 거의 끌다시피 하며 뒤뜰에 있는 작은 마구간으로 갔다.
"얼른요, 하드슨 아저씨, 얼른 가요!"
키가 큰 그 남자는 웃으면서 프리스칼라의 손에 잡힌 채 서늘하고 어둑어둑한 마구간 쪽으로 들어섰다.
"녀석은 저기 있다."
프리스칼라는 벤의 손을 놓고 조랑말이 있는 우리로 뛰어갔다.
"와! 허드슨 아저씨! 녀석이 멋져요! 정말 멋져요!"
벤은 두어 걸음 뒤에 서서 그 아이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비유티의 풍성한 금빛 갈기를 쓰다듬고 있었다.
"태미도 녀석이 멋지다고 생각한단다."
그가 웃으며 말했다.
"나는 네도 태미처럼 비유티하고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걱정되는구나. 농장에는 그 애의 조랑말말고도 많은 것이 있는데도 태미는 하루 종일 그 녀석하고만 지내는 것 같더구나."
프리스칼라는 벤 허드슨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 전 안 그럴 거예요!"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는 비유티의 금빛 가죽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쓰다듬었다.
"저는 여기 있는 동안 농장의 모든 것을 구경하고 경험해 보고 싶어요."
"그 말을 들으니 기쁘구나."
그가 말했다.
"그 녀석을 한번 타 보겠니?"
"정말이에요?"
"말을 탈 줄은 아니?"
그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네, 허드슨 아저씨, 우리 아빠는 제가 아주 잘 탄대요."
프리스킬라는 허드슨 씨가 조랑말에게 안장을 얹을 수 있도록 몇 걸음 물러났다.
"조심하거라."
그가 말했다. 그는 고삐를 쥐고 비유티를 아침 햇살이 비치는 밖으로 끌어냈다. 그는 가죽 안장을 토닥거리고 나서 고삐를 프리스칼라에게 건네주었다.
"점심에 늦지 않게 돌아와야 한다."
프리스칼라는 재빨리 조랑말에 올라탔다.
"그럴게요."
그녀가 약속했다.
"저기 흙탕길을 따라서 숲으로 가면, 멋진 시내가 있을 거다. 비유티는 거기서 멈추어 물 마시기를 좋아한단다."
그녀는 활기차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얼른 떠나고 싶어했다. 그녀는 부드럽게 발길질을 하여 조랑말을 출발시켰다.
"자, 가자!"
그녀는 이랴 하는 소리를 내며, 길을 떠났다.
벤은 그 행복해하는 10대 소녀가 말을 떠나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녀가 들판을 건너 작은 숲 언저리로 다가갔을 때, 그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프리스킬라가 여기 시골에서 행복해하는 것처럼 그의 딸, 태미도 도시에서 행복하기를 바랐다.
프리스칼라는 안장에 올라탄 채 몸을 흔들거리면서, 바지가 착 달라붙은 사타구니에 안장이 부딪치는 감각을 즐겼다. 아까 오르가슴을 맛보지 못하고 서둘러 나왔기 때문에, 그녀의 보지와 공알은 무지하게 꼴려 있었다. 딱딱한 안장에 부드럽게 스칠 때마다 그녀는 몸을 떨었고, 보지에서 겉물이 스며 나왔으며, 공알이 발딱발딱 볼가졌다.
"나 스스로 싸야겠어."
그녀는 숨을 헐떡거렸다. 그녀의 말은 부드러운 바람결에 흩어졌다.
시내가 나타났다. 그녀는 비유티의 고삐를 부드럽게 잡아당겼다.
"멈춰, 녀석아, 멈춰."
그녀는 조랑말이 흥분한 것을 알아채고 느끼고 달래어서, 녀석이 천천히 달리는 속도를 늦추었다.
시냇가에 도착하자, 프리스킬라는 조랑말의 등에서 내렸다.
"이런, 제기랄!"
그녀는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리고 중심을 잡기 위해, 비유티가 수정처럼 맑은 시냇물을 마시는 동안 그 녀석에게 몸을 기대었다. 발정한 10대 소녀는 조랑말의 금빛 가죽에 대고 그녀의 날씬한 몸뚱이를 비벼 대었다.
"아이구, 나 너무 흥분돼, 비유티!"
그녀는 아까 방해를 받아서 자위를 끝내지 못한 데가 말을 타느라고 보지가 마찰이 되어서 색욕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비유티는 주둥이에서 물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며 콧김을 내뿜었다. 녀석은 고개를 쳐들고 옆으로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녀석은 다시 푸르륵푸륵 콧김을 내뿜더니 주둥이를 들이밀어 프리스킬라의 옆구리를 슬쩍 찔렀다.
"어흐흐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네가 날 흠씬 젖게 만들었어!"
그녀는 홱 하고 뒤로 물러났다. 그녀는 그녀 자신을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블라우스가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그 속에 들어 있는 브라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등골이 오슬오슬 떨리고, 그녀의 젖꼭지가 꼿꼿해졌다.
비유티가 히히힝 하고 낮은 소리를 울더니, 다시 그녀를 장난스럽게 밀어붙였는데, 그것은 평소 태미하고 늘 하던 짓이었다. 프리스킬라는 욕정에 휩싸여 몸을 떨다가 몸의 균형을 잃었다. 그녀는 비틀거리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에구머니!"
비유티는 앞발로 말랑말랑한 땅을 찼다. 그리고는 천천히 겉으로 드러난 프리스킬라의 다리 사이로 주둥이를 들이밀었다. 녀석이 다시 머리를 쳐드니까, 녀석의 금빛 갈기가 내둘려졌다. 그 갈기가 그녀의 보지를 스치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다. 프리스킬라가 일어났다.
"비유티, 너 나한테 무슨 짓 하려는 거야?"
비유티는 그 자극적인 몸짓을 되풀이하면서 그녀의 다리 사이에 주둥이를 비벼 댔다. 그리고 이번에는 주둥이를 떼지 않았다.
프리스킬라는 휘청하면서 주둥이를 들이미는 녀석의 머리에서 서둘러 벗어났다.
"아유유, 네 녀석은 사내녀석들보다도 못됐구나!"
그녀는 낄낄 웃으면서, 주억거리는 조랑말의 머리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얼굴이 벌게진 채 서 있었다. 그녀는 재빨리 숲 쪽을 훑어보았다. 그녀의 얼굴이 환해졌다. 그 장소는 외진 곳이어서, 그녀가 욕정이 끌리는 대로 해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을 것 같았다.
"아마 네 녀석도 사내들처럼 내 젖통을 보고 싶은 거지?"
그녀는 장난스럽게 낄낄거렸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손으로 더듬어 찾았다. 그녀는 욕정으로 마음이 들떠서 머리가 어찔어찔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 자신의 몸뚱이를 동물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은 짜릿짜릿하고 씹물을 싸게 할 만한 것이었다.
"자, 넌 네 친구들한테도 말하면 안 돼."
그녀는 조랑말에게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녀의 입에서 떨리는 듯한 한숨이 터져 나왔다. 그녀는 블라우스를 나지막한 나뭇가지에 걸쳐놓았다. 금세 그녀의 브라도 뒤따라 나뭇가지에 걸쳐졌다.
그녀가 위통을 홀딱 벗어버리자, 봉긋하게 솟아오른 자그마한 젖통이 불쑥 튀어나왔다. 그녀가 숨을 거칠게 내쉬자, 그 오동통한 젖무덤이 흔들거렸다. 젖꼭지가 꼿꼿하게 발기하고, 흥분에 젖어 단단해졌다. 따스한 여름 바람이 그녀를 감싸자, 반들반들한 그녀의 살결에 소름이 돋았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조랑말에게 다가갔다.
"내 젖통을 보렴, 비유티. 얼마나 커질 것 같니?"
그녀는 두 젖통을 모아 쥐어짜면서, 더욱 크고 더욱 포동포동해 보이게 만들었다.
비유티가 머리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녀석의 탄력 있는 입술이 푸르륵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꿈틀거렸다. 녀석은 앞으로 발을 내디디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녀석의 축축하고 군침 흘리는 입술이 몸이 달아오른 프리스킬라의 작은 젖통살에 닿았다.
그녀는 현기증이 일어나며 머리가 빙빙 돌았다.
"아이구, 이런! 네 입술은 무지 부드럽고 축축하구나."
그녀의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녀는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젖통을 녀석의 침을 질질 흘리는 입에 대고 비벼 댔다.
"비유티!"
그녀는 비틀거리며 한숨을 쉬고는, 그녀의 젖통 살에 흘러내리는 조랑말의 침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젖꼭지가 발개지고 단단해졌으며, 그녀의 얼굴이 환하게 빛났다.
"태미가 말한 게 이런 거였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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