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번역] 소녀와 조랑말 제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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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그녀는 뒤로 물러서서, 그녀의 젖통을 내려다보았다. 그것들은 조랑말의 침으로 흠뻑 젖어 있었고, 녀석이 비벼 대는 바람에 발그스름해졌다. 그녀의 통통한 젖통이 부풀어올라 묵직해진 것 같았다.
"너, 태미의 젖통을 핥곤 하지, 비유티?"
그녀가 녀석에게 물었다.
비유티는 제 이름을 듣고, 마치 대답이라도 하는 듯이 허공에 대고 머리를 휘저었다. 녀석은 다시 침이 흐르는 입술을 말랑말랑한 젖통살에 갖다 댔다. 그녀는 달콤함을 맛보았다. 마치 태미가 그랬던 것처럼. 녀석은 탄력 있는 입술로 부드럽게 긁어 댔다.
"아흐, 아흐흐… 아흐흐! 물지 마!"
그녀는 열이 올라서 숨을 헐떡거렸다. 그녀가 조랑말의 앞에 서 있는 동안, 따뜻한 보짓물이 흘러나와 그녀의 비키니 팬티의 가랑이를 푹 젖게 만들었다. 그녀는 무릎이 후들후들 떨렸다.
그녀는 머릿속이 멍해져서, 굶주린 조랑말에게서 물러났다. 그녀의 욕정은 그녀를 대담하고 무모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짐짓 태연한 표정으로 팬티와 바지를 벗어 내렸다. 그리하여 그녀는 완전히 발가벗고 서 있었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조랑말에게 다가가서, 두 팔을 녀석의 굵은 목에 두르고 녀석을 껴안았다. 그리고는 자신을 욕정에 내맡겼다.
"응, 응, 응!"
그녀는 기쁨에 들뜬 신음을 흘리면서, 자기의 젖통을 녀석의 금빛 가죽에 대고 비비고 짓눌렀다. 그녀의 젖통이 빳빳한 털에 닿아 앞뒤로 문질러졌다. 바늘처럼 날카로운 털이 그녀의 연약한 살갗을 아프게 만들었다.
프리스킬라는 욕정에 취해서 맨발을 발걸이에 끼우고 안장 위에 올라탔다. 그녀는 발가벗은 몸으로 몹시 보지가 꼴린 상태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바들바들 떨면서 조랑말의 등에 올라앉았다.
"오오오오, 비유티!"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안장에 앉은 채 몸을 흔들거렸다.
"어흐흐흐흐, 씨팔!"
뜨겁고 미끄러운 보짓물이 그녀의 숫보지에서 스며 나와서 부드러운 가죽 안장을 적셨다.
"오오오, 엄마야!"
금빛 조랑말이 앞발로 땅을 찼다. 녀석의 굵고 길다란 꼬리가 앞뒤로 휘둘려졌다.
프리스킬라는 조랑말의 등 위에서 몸을 흔들거리고 있었다.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그녀의 보지가 움찔거렸다. 따뜻한 보짓물이 그녀의 숫보지 구멍에서 흘러 넘쳤다. 그녀는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며 현기증이 났다.
비유티가 머리를 홱 쳐들었다. 녀석의 금빛 갈기가 제 녀석의 억센 목을 내갈기듯 스쳤다. 그 녀석은 히히힝 나지막이 울면서 콧김을 내뿜고, 탄력 있는 입술을 부르르 떨었다.
프리스킬라는 안장 손잡이를 단단히 움켜잡았다.
"으응응응!"
그녀의 갈색 눈이 흐릿해졌다.
"오오오, 비유티!"
그녀는 안장에 앉은 채 보지를 앞뒤로 미끄러뜨렸다. 그러자 매끄러운 가죽이 뜨겁고 끈적끈적한 보짓물로 더욱 미끄러워졌다.
"오오오오!"
그녀의 작고 단단한 젖통이 가볍게 흔들거렸다. 그녀의 젖꼭지는 새빨간 장밋빛으로 물든 채 발딱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안장에 앉은 채 몸을 꿈틀거렸다. 그러자 그녀의 몸은 단단하게 안정되었다.
"어흐흐흐, 씨팔, 비유티! 움직이지 마!"
조랑말은 제 녀석의 욕정과 아이의 비명에 흥분이 되어 앞뒤로 왔다 갔다 하기 시작했다. 녀석이 고개를 홱 도리더니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입술을 프리스킬라의 부드러운 무릎에 대고 비벼 댔다. 녀석의 불알은 묵직하고 진한 말좆물로 가득 차서 억센 뒷다리 사리에서 흔들거리고 있었다. 녀석이 푸르륵푸르륵 콧김을 내뿜었다.
"아흐흐흐!"
몸을 흔들다가, 안장 손잡이에서 손을 놓고,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그녀는 조랑말의 목을 끌어안고는 부풀어오른 공알을 단단한 손잡이에 대고 비벼 대었다. 깜빡거리는 두 눈 속에서 번쩍 하고 빛이 났다.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마!"
비유티는 그 말에 순종하였다. 녀석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앞발로 땅을 차는 짓을 멈추었다. 녀석은 불알에서는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났으며, 거대한 자지의 끝이 좆집에서 비어져 나왔다. 녀석이 머리를 홱 들어올리며 껑충 뛰었다.
"아그흐흐흐!"
프리스킬라가 비명을 질렀다. 조랑말의 등에서 거의 떨어질 뻔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녀석을 더욱 꽉 붙잡았다. 그녀의 궁둥이가 좌우로 움직이고, 그녀의 엉덩짝이 앞뒤로 흔들렸다. 그녀의 숫보지 구멍에서는 따뜻한 보짓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오오오!"
그녀는 한숨을 쉬면서 욕정의 구름을 타고 붕 떠올랐다.
"태미가 농장을 그리워하는 게 하나도 이상할 게 없었군."
그녀는 욕정에 사로잡혀 있었다.
"나 같으면 아예 떠나지를 않았을 거야."
그녀는 비유티의 목을 꼬옥 껴안았다.
그녀의 보지는 안장 위에서 찔꺽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 소리가 그녀의 귀에도 들렸다. 그녀는 가능한 한 최대로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태미도 이렇게 하니?"
그녀의 입에서 음탕한 낄낄 웃음이 튀어 나왔다. 그녀는 다시 안장에 바로 앉았다. 몸을 꼿꼿이 세운 채, 등을 곧추 펴고서 젖통을 자랑스럽게 내밀었다.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고 나서, 잠시 떨리는 몸뚱이를 안정시켰다. 그녀는 눈을 반짝이며 시냇물 건너편을 바라보았다. 야외에서 홀딱 발가벗고 조랑말을 타고 있으니까 아이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건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사실이었다. 그녀의 어린 마음은 날아갈 것만 같았다.
그녀는 두 손으로 그녀 자신의 달아오른 젖통 살을 감싸 쥐었다. 부드럽게 쓰다듬고 가볍게 만졌다. 그녀의 두 손이 점점 더 빨리 움직이고, 무언가를 더욱 갈구하였다. 손가락을 눌러 젖통 살을 찔렀다.
온 세상이 빙빙 돌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다시 앞으로 거꾸러져서 비유티의 굵은 금빛 갈기를 움켜잡았다.
"난 너를 타고 가면서 안장에 씹물을 쌀 거야."
조랑말은 아이의 흥분을 알아차린 듯이 콧김을 내뿜었다. 녀석을 꼬리를 내둘러 제 방둥이를 때리고, 머리를 흔들었다.
프리스킬라는 신음을 흘렸다.
"어휴, 씨팔!"
보지가 꼴린 10대 소녀는 그 녀석의 갈기를 꽉 움켜잡고 그녀의 공알을 안장 손잡이에 대고 비볐다. 흐리멍덩한 갈색 눈 속에서 반짝 하고 빛이 일었다. 그녀는 빠르게 눈을 깜빡거렸다. 그녀의 숫보지 속 깊숙한 곳에서 오르가슴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오오, 이 조랑말 녀석아, 나 쌀 것 같아. 아이고, 씨팔!"
그녀는 자기가 한 말을 깨닫자, 더욱 맹렬하게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무슨 말을 하려고 입을 벌렸으나,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녀의 궁둥이가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보짓물이 더욱 빠르게 흘러나왔다. 그녀의 보지 근육은 아무런 경험이 없었으나, 텅 빈 동굴 속에서 움찔거리고 있었다. 스며 나오는 보짓물이 아무도 손대지 않은 그녀의 보지 구멍을 미끈거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허벅지를 그 짐승 쪽으로 고정시켜 놓은 채, 부드러운 가죽 안장에 씹겉물을 쏟아내었고, 공알을 단단한 손잡이에 대고 비볐다. 프리스킬라의 숫보지는 일찍이 그런 적이 없을 만큼 강하게 폭발하였다.
"나 싼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전율에 떠는 목소리가 숲 속으로 사라졌다.
"나 싼다!"
비유티는 아이의 욕정을 알아챘다. 녀석이 낮은 소리로 울음을 울고는, 머리를 앞뒤로 내둘렀다. 녀석이 흥분하여 내는 소리가 기쁨에 찬 아이의 비명과 뒤섞였다. 녀석은 꼬리로 제 녀석의 방둥이를 철썩철썩 갈겨대며 또 다시 앞발로 흙바닥을 찼다.
이번에는 프리스킬라가 그녀의 오르가슴에 빠져 있어서 그걸 알아채지 못했고, 신경 쓰지도 않았다. 그녀는 녀석의 등 위에서 버둥거리며 녀석의 갈기에 달라붙었다. 그녀의 젖통이 덜렁거렸다. 그녀가 머리를 좌우로 뒤흔드는 바람에 그녀의 갈색 머리카락이 발가벗은 등짝을 스쳤다. 그녀의 갈색 눈이 위를 올려다보다가 숲 속을 뚫어 보았다. 온 세상이 빙빙 돌고 있었다.
"아흐흐! 나 싼다! 씹물을 싸!"
그녀는 로데오 경기에서 껑충껑충 뛰고 세차게 앞으로 내닫는 소처럼 광분해 날뛰는 조랑말을 타고 몰았다.
"아흐! 아흐! 아악!"
숫보지의 씹겉물이 폭발한 보지 구멍에서 벌컥벌컥 쏟아졌다. 그녀의 젖통도 똑같이 터질 것만 같았다. 그녀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조랑말을 타고 몰았다.
"아흐흐흐!"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녀는 몸을 들썩거리며, 앞으로 기울이고 조랑말의 목을 움켜잡았다.
"비유티! 비유티!"
그녀는 소리를 지르면서 죽어라 하고 꽉 잡고 있었다.
"오오오, 비유티!"
그녀는 단단한 가죽 손잡이에 그녀의 공알을 대고 문질렀다. 그녀의 숫보지 속에서 천둥이 치는 듯한 폭발이 일어났다. 그녀의 보지 입술이 부드럽고 미끈거리는 안장을 따라 힘들이지 않고도 미끄러졌다. 앞뒤를 가리지 않고 궁둥이를 휘둘러 대자, 엉덩짝이 가볍게 움직였다.
조랑말은 아이의 비명 소리와 그들을 휩싸고 있는 욕정에 따라 반응하고 있었다. 녀석의 거대한 자지가 좆집에서 대가리를 빠꼼히 내밀었다. 그 녀석은 몹시 높은 소리로 울부짖었다. 녀석은 앞뒤로 왔다 갔다 했으며, 머리를 들고 좌우로 흔들었다.
프리스킬라는 하마터면 떨어질 뻔했다. 그 짐승이 흥분한 데다가 그녀 자신도 미친 듯이 발버둥을 쳐서 그녀는 조랑말의 등에서 거의 떨어져 내릴 뻔했던 것이다.
"어흐흐흐!"
그녀는 눈을 희번득거리며 크게 떴다. 그녀는 다시 가죽 손잡이에 보지를 대고 계속해서 문질렀다.
그녀의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 모든 것이 희미하고 어슴프레했다.
"어흐흐… 안 돼 !"
그녀는 어지럼증을 느끼고, 오르가슴으로 여전히 보지를 옴찔거리며, 조랑말의 등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광분한 눈을 하고, 그녀는 손잡이를 움켜잡았다. 그녀는 뜨겁게 녹아 버린 버터처럼 조랑말의 등에서 미끄러져 내렸다.
부드럽게 덮여 있는 잔디 위에서, 그녀는 고통 어린 쾌감에 젖어 몸을 버둥거렸다. 그녀는 오르가슴이 가져다 준 아찔한 절정에서 미끄러져 내려왔다. 그녀의 부드럽고 욱신거리는 살에 소름이 돋았다.
"오오, 비유티!"
그녀는 신음을 흘렸다. 여전히 드러누운 채, 그녀는 눈을 깜빡이며 금빛 조랑말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일어나 앉았다. 들어올려진 가슴속에서는 심장이 마구 뛰었다. 그녀는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것은 하나의 꿈, 환상적인 꿈 같았다. 그녀의 얼굴엔 색정 어린 미소가 어렸다.
비유티는 제 머리를 내려뜨리고 그녀의 반들거리는 젖통 살 위에서 입술을 씰룩거리고 있었다. 녀석이 콧김을 내뿜었다. 그녀의 축축한 보지 냄새가 녀석의 콧구멍을 벌름거리게 만들었다. 녀석은 길다란 목을 아래로 늘어뜨려 그녀의 보지로 달려들었다.
"안 돼 !"
프리스킬라는 소지를 지르면서 그 짐승으로부터 서둘러 벗어났다.
"안 돼, 그만!"
그녀는 낄낄 웃으면서 기어 나와서 일어섰다.
"아휴, 씨팔, 네 놈은 색광이로구나."
그녀는 옷을 주워 들고 재빨리 입었다.
"이제 돌아가는 게 좋겠다."
그녀는 안장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아유, 씨팔!"
프리스킬라는 블라우스에서 바지 속에 들어간 부분을 끌어내어서 안장을 닦았다. 그리고 다시 바지 속에 집어넣었다.
"다음 번에는 안장을 사용하지 말아야겠어."
그녀는 다시 조랑말에 올라탔다. 그녀가 농장 집을 향해 돌아오는 동안, 전율이 잔물결을 이루며 그녀의 보지를 휩쓸고 있었다.
제3장
엘렌과 벤 허드슨은 게걸스럽게 점심을 먹고 있는 프리스킬라를 보고 상냥하게 미소를 지었다.
"비유티를 타니까 식욕이 돋는가 보구나. 그렇지, 프리스킬라?"
허드슨 부인이 말했다. 그녀는 키가 크고 금발이었으며, 푸른 눈을 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딸, 태미가 나이가 들면 꼭 그렇게 될 것 같은 모습이었다.
프리스킬라는 수줍은 듯이 쳐다보았다. 그녀의 뺨이 발그레하게 붉혀지고, 그녀의 갈색 눈이 반짝거렸다.
"네, 그랬어요. 아줌마!"
그녀는 입에 들어 있는 음식을 삼키었다.
"이 주변은 너무 아름다워요. 도시보다 훨씬 멋있어요."
벤은 한 팔로 자기의 아내를 감싸 안은 채, 프리스킬라를 바라보았다.
"엘렌과 나는 오늘 오후에 읍내에 갈 작정이다. 우리와 함께 가겠니?"
프리스킬라의 가슴이 쿵쾅거리며 숨이 목구멍까지 차 올랐다. 다시 비유티하고 함께 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것도 그녀 혼자! 그녀는 침을 꿀꺽 삼키고,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다.
"고마워요, 아저씨, 하지만 전 여기 농장에 남아서 더 구경하고 싶어요. 그래도 괜찮겠어요?"
"괜찮고 말고."
엘렌이 말했다.
"우리는 네가 여기를 좋아해서 기쁘구나."
"네, 전 정말 여기가 좋아요."
프리스킬라는 거품을 물고 말했다. 그녀의 마음은 오직 금빛 조랑말 외에는 그 어느 것에도 관심이 없었다.
"우리가 외출한 동안, 네가 좋다면 비유티를 더 타고 지내도 좋다."
엘린이 이렇게 제안해 주었다.
비유티에 대한 말을 하자, 프리스킬라는 뺨을 붉혔다.
"아, 아니에요. 전 그저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혼자 구경하려고 해요."
벤이 테이블에서 몸을 일으켰다.
"다행이다. 너는 네 시간을 조랑말하고만 보내기를 원치 않는다니. 이 시골에는 볼 것이 아주 많단다."
벤의 시선이 자기의 아내를 향했다.
"여보, 난 차를 가지러 먼저 나가겠소."
그는 문을 향해 몸을 돌렸다.
"시간에 맞추어 그곳으로 갈게요, 여보. 얼른 설거지를 끝내고요."
엘렌이 응수했다.
프리스킬라는 미닫이문 옆에 서서 허드슨 부부에게 안녕히 다녀오시라는 뜻으로 손을 흔들며 서 있었다. 허드슨 부부는 차를 타고 떠났다. 그녀는 그들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
오후에 조랑말 비유티하고 함께 지낼 생각하니까, 그녀의 가슴이 미친 듯이 뛰었다.
"내가 간다, 비유티."
그녀는 조용히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녀는 뒤뜰로 달려갔다. 그 뒤에서 미닫이문이 쾅하고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껑충껑충 뛰어서 재빨리 마구간으로 갔다.
"비유티, 내가 너에게 줄 게 있어."
그녀는 낄낄 웃으면서 마구간 문을 닫고 자물쇠를 잠갔다. 그녀는 허드슨 부부가 갑자기 귀가해서 그녀가 태미의 말하고 발가벗고 있는 모습을 들키는 일을 당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조랑말이 있는 곳으로 갔다.
"야, 임마! 우리 한번 재미있게 놀아보자!"
그녀는 녀석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무지무지 재미있게 말이야."
조랑말은 알아들었다는 듯이 차가운 코로 그녀를 쿡 찔렀다. 진한 금빛 꼬리가 궁둥이의 앞뒤로 찰싹거렸다. 그 녀석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즐거웠다.
프리스킬라는 배를 떨면서 마구간에서 조랑말을 끌고 나왔다. 그녀는 녀석의 슬픔에 잠긴 듯한 갈색 눈을 들여다보았다.
"또 다시 내 젖통을 핥고 싶니, 귀여운 조랑말아? 내가 도시에서 사귄 사내들은 흔히들 그러더라."
그려는 악마같이 낄낄 웃었다. 그녀는 녀석의 옆머리를 토닥거려 주었다.
비유티는 프리스킬라에게 코를 장난스럽게 비벼 대며, 그 10대 소녀를 건초 더미 속으로 넘어뜨렸다. 녀석의 차갑고 축축한 코가 그녀의 쭉 뻗은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콧김을 내뿜으면서 아무도 손대지 않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대고 문질렀다.
프리시킬라는 불안하게 웃었다. 그녀는 좀 놀라기도 했지만, 무척 흥분했다.
"어흐흐흐, 비유티! 너 태미에게도 이렇게 했니?"
그녀는 몸을 굴려서 계속 들이미는 녀석의 주둥이에서 떨어져 나가며, 엉금엉금 기어갔다. 건초의 검불이 그녀의 셔츠와 머리카락에 붙었다.
"네 놈은 곧 날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야, 요 발정한 좆대 녀석아!"
그녀는 녀석의 맨살 등을 사랑스러운 듯이 토닥거리면서 쓰다듬었다. 조랑말의 매끄러운 가죽 속에서 근육이 꿈틀거렸다. 그녀는 흥분하여 몸을 떨면서, 멋진 짐승의 힘을 느꼈다.
"어흐흐흐!"
그녀는 꿈꾸는 듯이 탄성을 질렀다.
"안장보다 네 맨살 등에서 싸는 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아."
녀석의 거친 가죽이 그녀의 발가벗은 젖통에 일으키는 욱신욱신한 감각이 그녀의 등으로 밀려와서 그녀의 등뼈를 짜르르한 느낌으로 떨리게 만들었다.
프리스킬라는 금빛 조랑말에게서 서서히 물러났다. 그녀의 크고 순진한 갈색 눈은 마구간 문을 바라보고 분명히 잠겼는지 확인했다. 그녀는 냇가보다 여기가 더 안전하게 느껴졌다. 비밀이 보장되는 곳이라는 생각에 그녀는 자유를 느꼈다.
"난 무지 달아올랐어."
그녀는 신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조랑말 앞에 섰다. 그녀의 두 손이 떨리었다.
"난 널 위해서 옷을 홀딱 벗을 거야, 비유티!"
뜨거운 떨림이 그녀의 말랑말랑한 숫보지 깊숙한 곳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녀는 블라우스를 벗었고, 그녀 자신의 갈색 눈은 욕정을 빛났다. 비유티는 아이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그녀를 쿡 찌르고 히히힝 낮게 울부짖었다. 마구간은 어린애의 씹 냄새가 났다. 비유티는 그 냄새를 맡고 발정을 하여,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었다. 녀석은 그런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녀석의 젊은 여주인 태미는 그 일을 아주 많이 했던 것이다.
"아직은 아니야."
그녀는 킬킬 웃으며 뒤로 물러났다.
"내가 발가벗을 때까지 기다려."
프리스킬라는 브라를 벗겨 내어 그것을 블라우스와 함께 마구간의 한 구석에 던졌다. 그녀는 두 손으로 솟아오른 젖통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무릎이 떨리더니, 그녀가 잠시 동안 스스로 주무르던 동작을 멈추었다.
"이런!"
그녀는 숨이 헉 막히었다. 그녀는 건초 더미 속으로 폴짝 뛰어 물러나서 바지를 끌어내리고 발로 차냈다. 그녀의 가슴은 거칠게 뛰고 있었다.
"오오오, 네가 사내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녀는 다리를 떨면서 서 있었다.
비유티는 물러서려고 하지 않았다. 녀석은 머리로 그녀의 아랫배를 눌렀다. 녀석의 코는 차가웠으며, 벌름거리고 있었다. 프리스킬라의 달아오른 보지에서 발정 냄새가 녀석의 뇌를 자극하자, 녀석의 탄력 있는 입술에서 콧김이 뿜어 나왔다.
프리스킬라는 춤추듯이 물러났다. 욕정에 휩싸여 음란해지고 몸이 달아오른 그녀가 녀석의 옆으로 다가왔다. 그녀의 젖통을 녀석의 옆구리에 비벼 대자, 그녀는 살이 욱신거렸다.
"으으으, 씨발! 나는 네 등에 쌀 거야."
비유티는 머리를 뒤틀고 부드럽고 탄력 있는 입술로 그녀의 달아오른 살덩이를 살짝 물었다. 녀석의 불알이 부풀어오르고, 좆물이 가득 찼다. 녀석의 여주인과 마찬가지로 녀석은 너무나 흥분이 되었다. 녀석은 아이에게 달려들었고, 굵은 자지가 좆집에서 비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재빨리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녀는 완전히 발가벗은 채, 마구간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그녀는 그 짐승 앞에서 그녀 자신을 보여 주었다.
"태미가 우리 둘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걸 보고 싶어."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그녀의 보지에서 씹겉물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비유티의 옆으로 걸어가서, 녀석의 숱 많은 꼬리를 잡고 그것을 그녀의 사타구니 속에 문질러 대어 보짓물로 축축하게 적시었다.
비유티는 갑작스럽게 몸을 돌리더니 머리를 그녀에게 부딪쳐 왔다. 녀석의 탄력 있는 입술이 아이의 젖통을 찾았다. 녀석의 입에서 축축한 침이 흘러내렸다.
"아으으, 비유티! 네 입이 너무 좋아, 어으윽!"
그녀는 마구간에 몸을 기대고 발정한 조랑말의 따뜻한 침을 즐겼다.
비유티는 차가운 코를 10대 소녀의 작지만, 완벽한 젖통 사이에 대고 비벼 댔다. 그녀의 끙끙거리는 한숨이 녀석을 더욱 자극하였다. 녀석의 부풀어오른 자지가 비어져 나오고, 매순간 더욱 더 커졌다.
프리스킬라는 몸을 비틀거리고 있었다.
"어흐! 어흐! 어흐!"
그녀는 몸부림을 쳤으며 갈색 눈에는 불이 난 듯 번들거렸다.
"네 등에 올라탈게."
그녀는 몸을 비틀어 떨어져 나갔다. 조랑말의 침이 그녀의 젖통에 잔뜩 묻었다. 작은 젖꼭지가 부풀어오르고, 쓰라렸다. 젖꼭지 끝이 아플 정도로 단단해졌다.
녀석의 황홀한 입술에서 벗어난 프리스킬라는 녀석의 숱 많은 갈기를 잡고 조랑말의 등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보지에서 강렬한 경련이 일어나 그녀는 거의 떨어진 뻔했다.
비유티는 발정한 아이를 등에 태우고 얌전하게 서 있었다. 녀석은 프리스킬라가 제 녀석의 등에서 꿈틀거리자, 천천히 마구간에서 뒤로 물러났다.
"어흐흐, 제기랄!"
프리스킬라는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녀석의 갈기를 단단히 움켜잡았다. 그녀의 허벅지는 녀석의 옆구리에 바짝 달라붙어 있었다.
"나 싼다! 싸!"
금빛 조랑말은 자그마한 마구간의 한가운데서 멈추었다. 녀석은 아이에게 제 등 위에서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었다. 녀석은 잘 훈련되어 있었다. 태미가 기회 있을 때마다 이렇게 했던 것이다.
프리스킬라는 제 궁둥이를 뒤흔들었다. 그녀의 눈에서는 빛이 번쩍했다. 그것은 절묘한 것이었다. 안장에 대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았다. 그녀는 등을 구부리고 발꿈치를 비유티의 옆구리에 대고 단단히 고정시켰다.
발정한 10대 소녀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자기의 처녀 보지를 조랑말의 등에 대고 빙빙 돌렸다. 젖통을 덜렁거리고, 머리가 좌우로 뒤흔들면서, 그녀는 녀석의 금빛 가죽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보짓물의 홍수로 흠뻑 적시었다.
"오오오! 비유티! 나, 나는…."
말소리가 더 이상 이어지지 못하고 목구멍으로 잠겨들었다.
그녀는 한동안 힘들게 등을 구부린 채 보지를 녀석의 거친 털에 대고 문질렀다. 작은 바늘이 그녀의 부풀어오른 보짓살과 피가 몰려서 발딱 볼가져 나온 공알을 찔렀다. 그녀는 미쳐서 날뛰었다.
그녀는 녀석에게 궁둥이를 착 붙이고 몸을 버둥거렸다. 갈색의 두 눈이 두개골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녀석의 가죽에 공알을 박은 채 궁둥이를 돌렸다. 번쩍거리는 쾌감의 빛살이 잔물결을 이루며 그녀의 보지 구멍 속으로 쏟아졌다.
그녀는 앞으로 기울여 조랑말의 목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젖통이 녀석의 목에 닿아 짓눌리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따뜻한 씹물이 스며 나왔다. 그녀는 발가벗은 몸뚱이를 뒤로 미끄러뜨려서 그 짐승에게 맞대었다.
"음음음음!"
그녀는 흥흥거렸고, 눈빛은 흐릿해졌으며, 욕정에서 휩싸여 광분하였다.
"어흐흐, 씨팔, 비유티!"
그녀는 두 다리를 녀석의 몸에 단단히 붙이고, 녀석의 등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흔들었다.
"오오오오!"
비유티가 앞발로 땅을 찼다. 어린아이의 비명이 녀석의 어린 여주인하고 똑같아서 녀석을 자극하고 있었다. 녀석은 머리를 뒤로 홱 젖혔다. 프리스킬라가 비명을 질렀다. 녀석이 콧김을 내뿜으며 뒤로 물러났다가 앞으로 나아갔다. 녀석의 입에서 큰 소리의 울부짖음이 터져 나왔다.
프리스킬라는 완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그녀는 녀석의 매끈한 가죽 속으로 그녀의 보지를 찔러대었다. 그녀의 속눈썹이 깜빡거렸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경련이 일었다. 그녀의 젖꼭지가 부풀어올라 욱신거렸으며, 녀석의 가죽을 할퀴고 있었다.
"나 싼다, 싸!"
그것은 전보다 훨씬 더 환상적이었다. 그녀의 숫보지 속으로 사나운 충격이 가해졌다.
"나 싸고 있어, 싸고 있어!"
프리스킬라는 그녀의 공알을 비유티의 등에 대고 마구 문질렀다. 그녀의 궁둥이가 들썩거렸다. 뜨거운 씹물이 그 짐승의 등에 흘러넘쳤다.
프리스킬라가 발꿈치로 녀석의 옆구리를 차자, 비유티가 몸을 움찔거리며 머리를 홱 들어올렸다. 녀석이 낮은 소리로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보지 속으로 사납게 폭발하는 오르가슴이 밀려왔다. 그녀는 조랑말의 등에서 떨어져 건초 더미 속으로 곤두박질쳐졌다. 그녀는 숨을 할딱거리며 마구간이 빙빙 돌아가는 듯한 느낌에 눈을 껌뻑이고 있었다.
프리스킬라는 부드러운 건초 더미 속에서 몸을 꿈지럭거렸다. 그녀는 절정에 사로잡혀서 꼼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안 돼, 안 돼, 안 돼!"
그녀는 광란의 환희 속에서 몸부림을 쳤다.
"오오오, 안 돼애!"
비유티가 신음하고 있는 10대 소녀에게로 다가왔다. 녀석은 제 녀석의 입술을 그녀의 얼굴에 대고 다정하게 문질렀다. 따뜻한 침이 그녀의 살갗을 싸발랐다.
"응응응!"
그녀는 신음을 흘리며 욕정에 미쳐 날뛰었다. 그녀는 숨을 헉헉거리다가 입을 벌렸다.
비유티의 두꺼운 혀가 어린애의 목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녀석은 끈적끈적한 침으로 그녀를 푹 젖게 만들었다. 녀석의 탄력 좋은 입술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흥분한 10대 소녀를 절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만들고 있었다. 축축한 입술과 다급해하는 혀가 프리스킬라의 목을 스치고, 벌게진 그녀의 꽃다운 몸뚱이에서 불타는 듯이 뜨거운 젖통 살을 핥아먹었다.
"오오오, 비유티!"
광분한 10대 소녀가 건초 더미 속에서 몸을 비틀었다. 지푸라기 가닥이 그녀의 엉덩이를 찔렀고, 허벅지 사이로 끼어들어와서 보지와 공알을 두들겼다.
조랑말이 그녀의 젖통과 윗몸을 핥아먹는 동안, 프리스킬라는 쾌감의 순간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꿈꾸는 듯한 미소와 번들거리는 두 눈이 그 짐승을 향하고 있었다.
그녀는 애정 어린 손길로 녀석의 앞머리를 쓰다듬고 긁어 주었다. 그녀의 궁둥이가 빙빙 돌려지고 건초 가닥이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를 괴롭혔다.
"어흐! 어흐흐! 어흐흐!"
비유티는 제 여주인이 고래고래 질러대는 비명 소리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프리스킬라의 뜨겁게 달아오른 몸뚱이를 상관하지 않고 계속해서 열심히 핥으며 물어주었다. 녀석은 그녀의 벌게진 젖통살을 침을 흠뻑 젖게 만들고, 아래로 내려가서 그녀의 가슴팍을 살짝살짝 물다가 그녀의 아랫배로 옮겨갔다. 녀석은 머리를 치켜들고 히히힝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멈추지 마!"
프리스킬라가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극도로 흥분하여 그만둘까 봐 걱정되었다.
"안 돼 ! 나를 핥아, 나를 핥아먹으라고!"
그녀는 건초 속에서 몸부림을 쳤다. 뜨겁게 거품을 일으키고 있는 껍질 벗겨진 다이너마이트 꾸러미였다. 그녀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녀석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그녀는 등을 구부리고 몸을 뒤틀었다.
비유티는 그만둘 의사가 전혀 없었다. 이미 지난 2년이 지나도록 보지의 맛을 보아왔던 터인지라, 비유티는 프리스킬라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물기 많은 살덩이를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녀석은 비명을 질러 대는 소녀를 오랫동안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그녀는 더욱 큰 쾌감을 얻게 된다는 걸 아는 듯이, 버둥거리는 어린애의 궁둥이를 핥아먹었다.
"오오오, 그래 !"
그녀는 소리를 질렀다. 그녀의 목소리가 자그마한 마구간에 메아리쳤다. 녀석의 따뜻한 침이 그녀의 숫보지 속 깊은 곳에 불을 질렀다.
"응응응, 비유티!"
그녀는 몸을 들어올려 녀석의 주둥이에 아랫배를 부딪쳐 갔다.
비유티는 프리스킬라의 보지에서 나는 기막힌 냄새를 맡았다. 녀석은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에 대고 입술을 떨었다. 녀석은 뭉툭한 주둥이를 그녀의 쫙 벌어진 다리 사에 파묻었다.
프리스킬라는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아흐흐흐! 어흐흐흐!"
그녀는 몸을 미친년처럼 마구 비틀었다. 그녀는 세차게 엉덩이를 내리박았으며, 굶주린 듯한 조랑말의 부드러운 입술과 단단한 이빨에 대고 숫보지를 돌려대었다.
비유티는 머리를 높이 들더니 재빨리 프리스킬라의 맛있는 보짓살로 옮겨갔다. 녀석은 따뜻한 씹물이 녀석의 벌름거리는 콧구멍과 커다란 입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자, 게걸스럽게 핥아먹으며 콧김을 뿜어냈다. 녀석이 그녀의 보지에 빠르게 머리를 들이박아 대자, 프리스킬라는 쾌감에 젖어 비명을 질렀다.
"아이이이이!"
프리스킬라는 완전히 뿅 가고 말았다. 욕정이 그녀의 처녀 몸뚱이를 완전히 무너지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서 그녀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짐승의 입술과 혀, 단단한 이빨은 그녀를 발광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발광한 상태가 되어 그녀 자신을 욕정에 내맡겼다.
온전한 정신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색정만이 그녀를 지배할 뿐이다. 그녀는 건초 속에서 몸을 꿈틀거리며 숨을 헐떡거렸다. 침을 질질 흘리는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놀란 조랑말은 그녀의 흔들리는 엉덩이를 맛있게 먹었다. 쩝쩝거리는 소리가 크게 나서 프리스킬라가 몸부림을 치며 지르는 비명과 뒤섞였다. 녀석은 그녀의 엉덩짝 사이를 입술로 후벼 대었다.
"어유, 씨부랄!"
그녀는 건초 속에서 발버둥을 쳤다. 그녀의 젖통과 아랫배는 흠뻑 젖었으며, 건초 가닥이 그녀를 찔렀따.
"으응! 으으응!"
그녀는 넋이 잃은 채 광분하고 있었다.
비유티는 프리스킬라의 엉덩이 속으로 주둥이를 찔러 넣었다. 녀석은 혀로 그녀의 주름진 똥구멍 틈을 훑었다. 녀석은 콧김을 내뿜으며 입술로 물어뜯었다.
"아그흐흐흐!"
그녀는 몸을 뒤로 내지르며 조랑말의 얼굴을 향해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어흐흐흐!"
프리스킬라는 건초 더미 속에서 몸부림을 치며 발을 위아래로 내질렀다. 광분한 비명 소리가 마구간을 가득 채웠다.
비유티는 어린애의 몸뚱이를 즐겼다. 녀석은 그녀의 엉덩짝을 어적어적 씹었다. 푸르륵거리는 입에서 따스한 침이 흘러내려서 그녀의 단단하고 주름진 엉덩이 고랑을 푹 적셨다. 녀석의 걸신들린 듯한 입술과 혀가 그녀의 엉덩이를 자근자근 씹었으며, 그녀의 보지 냄새는 녀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붙였다.
"어흐흐!"
프리스킬라는 비명을 지르며 손과 무릎으로 바닥을 짚은 자세로 엉금엉금 기었다.
뜨거운 섬광이 그녀의 몸뚱이를 괴롭혔다. 그녀는 건초 속에서 온몸을 버둥거렸다. 그녀의 부풀어오른 자그마한 젖통이 욱신거렸다. 모든 것이 뒤틀리고 초점을 잃었다.
조랑말이 제 녀석의 입술과 혀를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를 짓뭉개고 있는 동안, 그녀는 고개를 쑥 빼고 녀석을 돌아다보았다.
"나를 씹어 먹어! 나를 씹어!"
그녀는 다시 궁둥이를 디밀고, 그 짐승의 단단한 주둥이에 대고 엉덩이를 돌렸다.
"아흐흐흐!"
금빛 조랑말이 그녀를 씹었다. 녀석이 머리를 흔들었다. 탄력 있는 입술과 날름거리는 혀가 프리스킬라로 하여금 쾌감에 젖어 비명을 내지르게 만들었다. 녀석의 자지가 거대하게 커졌으며, 이젠 그 좆집에서 거의 다 비어져 나와 있었다.
프리스키라는 팔꿈치를 구부렸다. 그녀는 건초 속에서 몸을 뒤로 들이밀었다. 그녀는 등허리를 뒤틀며, 날카로운 비명을 내지르고, 기쁨의 숨을 헐떡거렸다.
"오오오! 날 먹어! 내 보지를 먹어!"
그녀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머리를 들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있는 조랑말을 보았다.
비유티는 제 녀석의 단단한 주둥이를 어린애의 보지 속에 처박고 있었다. 녀석의 혀가 그녀의 통통한 숫보짓살을 파고들었다. 따뜻하고 매끈거리는 씹물이 녀석을 맞이했다. 녀석은 그것을 핥아먹고, 맛있는 음식인 양 보짓물을 즐겼다.
프리스킬라는 더욱 미쳐 날뛰었다. 그녀는 몸뚱이를 버둥거리며 보지를 녀석의 탄력 있는 입술에 대고 내질렀다. 그녀는 두 손으로 땀에 젖고 검불이 붙어 있는 자신의 살결을 긁었다. 그녀는 젖꼭지가 터져 버릴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날 먹어, 씨발놈아! 오오오, 내 보지를 먹어!"
지푸라기가 그녀의 엉떵짝을 찌르고 그 틈새로 들어갔다. 그것은 그녀의 쾌감을 고조시켰다. 그녀는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금빛 조랑말의 탐욕스러운 입에 대고 보지를 부딪쳐 갔다.
비유티의 두꺼운 혀가 보지 구멍을 쑤시고 들어가 그녀의 통통한 숫보짓살을 벌렸다. 녀석은 그녀의 처녀막에 가로막혔다. 녀석은 콧김을 내뿜으며 다른 요깃거리인 공알을 찾아갔다.
군침을 흘리는 조랑말의 두 입술 사이에 공알이 물리자, 프리스킬라는 미쳐 날뛰었다. 그녀는 양 허벅지를 꼭 조여서 조랑말의 머리를 감쌌다. 녀석을 잡아 놓은 그녀는 그녀의 보지를 녀석의 단단한 이빨에 대고 문질렀다.
"그거야, 비유티! 날 씹어 먹어! 오오오!"
비유티는 걸신들린 듯이 씹어먹어다. 녀석의 입술은 그녀의 공알을 물고 있었다. 녀석은 머리를 내둘렀다. 프리스킬라의 성감대인 공알에 닿는 느낌은 황홀한 것이었다. 뜨거운 씹물과 커다란 비명 소리가 녀석을 더욱 꼴리고 환장하게 만들었다. 녀석의 길다란 자지가 끄떡거렸다. 이제는 어딘가 박을 수 있기를 기다리는 듯 완전히 발기했다. 녀석의 여주인인 태미는 항상 녀석을 배려해 주었었다.
프리스킬라는 쾌감에 젖어, 그녀의 진정하고 환상적인 첫 번째 오르가슴에 푹 빠져들었다. 이전에 안장 위에서 사용했던 그녀의 두 손가락은 뒤에 이어지는 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녀는 절정으로 치솟았다.
"나 싼다!"
그녀는 완전히 넋을 잃었다.
"나 싸고 있어!"
그녀가 열락에 들떠 내지르는 소리가 마구간을 가득 채웠다.
하늘 높이 치솟는 외침은 조랑말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고 금빛 가죽 속의 근육을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녀석은 그녀의 공알을 어적어적 씹어먹었고, 콸콸 쏟아지는 씹물이 녀석을 흠뻑 적시었다. 콧김을 내뿜자 녀석의 콧구멍이 맑아졌다. 녀석의 좆이 불끈거렸다. 녀석은 좆물에 불어터진 불알이 땡겼다. 그 녀석은 머리를 흔들었고, 프리스킬라의 날씬한 10대 소녀 몸뚱이가 착 달라붙은 채, 녀석의 흥분한 몸짓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녀석의 주둥이를 안장이라도 되는 듯이 타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뒤틀면서 공알을 녀석의 이빨에 대고 맷돌질하듯 갈아주었다. 그녀는 갈색 두 눈을 굴리면서 빙빙 도는 듯한 천장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두 손으로 부드러운 젖통 살을 움켜쥐었다.
"나 싼다! 어흐흐, 비유티!"
프리스킬라의 얼굴은 욕정으로 일그러졌다. 헐떡거리는 입가에서는 침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시선을 고정하고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짐승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비유티는 소음을 듣거나, 보지나 엉덩이가 녀석의 입술과 이빨에 부딪히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어적어적 씹어먹으며, 어린애를 두 입술로 물어주고, 민첩한 혀를 놀려서 그녀로 하여금 쾌감에 젖어 울부짖게 만들었다. 녀석의 금빛 갈기가 그녀의 옥죄어 대는 허벅지를 쳐 대며 그녀의 민감한 살갗을 스쳤다. 녀석은 그녀의 보지에 주둥이를 단단히 파묻고 있었으며, 그곳에는 씹물이 여전히 콸콸 쏟아지고 있었다.
프리스킬라는 광분하여 그녀 자신이나 보지에 대해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그 짐승의 주둥이에 대고 보지를 밀어붙였다. 그녀의 공알이 발딱거렸다. 뜨거운 씹물이 그녀의 보지 구멍에 홍수를 이루었다. 그녀의 단단하고 좁은 숫보지 동굴 속 근육은 좆살을 열망하는 듯이 움찔거리고 있었다.
이제 끝날 때가 거의 다 되었다. 그녀는 그녀의 몸뚱이를 사정 업이 짐승에 대고 내질렀다. 그 짐승은 그것을 받아들였다. 한 번의 절정에 이어 또 다른 절정이 그녀의 젊은 처녀 몸뚱이를 강타했다.
"어흐! 비유티! 나, 난 멈출 수가 없어!"
그녀는 거친 숨을 내쉬고 나서 몸뚱이를 내질렀다.
그녀는 굉장한 오르가슴의 거대한 힘에 자신을 내맡겼다. 강렬한 오르가슴에 휩싸여 머리가 어질어질해진 그녀는 모든 것이 아득하게 느껴졌다. 그 짐승이 그녀의 보지를 먹어 대는 동안 정신이 오락가락해진 프리스킬라는 몸부림을 치며 둥둥 떠도는 듯한 희미하고 어슴프레한 세상에서 깨어나기 위하여 눈을 깜빡거리고 있었다.
비유티는 프리스킬아의 절정으로 인한 충격을 받아내며, 머리를 들어올리고 여전히 입술을 그녀의 보지에 파묻고 있었다. 녀석은 미쳐 버린 어린애를 사로잡았다. 녀석은 두툼한 근육질의 목을 비틀었다. 프리스킬라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씹물이 녀석의 코와 입으로 흘러넘쳤다. 녀석은 다시 고개를 들었다.
프리스킬라는 나른해져서 중심을 잃고 말았다. 그녀는 몸을 굴리며 나뒹굴었다.
"아이이이이!"
그녀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녀의 몸뚱이 근육 하나하나가 동시에 널브러졌다. 그녀는 숨을 들이쉬느라고 누워 있었다. 그녀의 몸뚱이는 발가벗은 낡은 인형처럼 건초 덤불로 뒤덮였다. 그녀는 시선을 모아서 비유티를 바라보았다.
"오오오!"
그녀는 멍해져서 신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녀석의 자지를 보고 숨을 헐떡였다. 그녀 자신의 두 눈을 믿을 수가 없어서 두 눈을 깜빡였다. 그녀는 잠시 넋을 잃었다.
그녀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엉금엉금 기어가서 옷을 집어들었다. 그녀는 옷을 입기 위해 근육을 긴장시키며 흘낏 조랑말을 쳐다보았다.
욕구 불만인 듯 자지가 잔뜩 성을 내고 있는 비유티는 제 우리에서 잔뜩 화가 난 듯 앞발로 땅바닥을 차고 있었다. 녀석은 머리를 들고 큰 소리로 성난 울부짖음을 내지르며 금빛 갈기를 곤두세웠다.
프리스킬라는 숨을 헐떡거리며 비틀비틀 마구간의 문 쪽으로 갔다. 그녀의 옷 속에서는 지푸라기가 그녀의 살갗을 찌르고 있었다. 그녀는 비유티를 돌아다보았다. 그녀는 약간 놀라고 있었다. 순진한 그녀는 그 짐승의 불만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문을 열어젖히고 환한 오후의 햇빛 속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녀는 몸을 돌리고 마구간 속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한바탕의 꿈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농장 집으로 돌아갔다.
"제기랄, 그분들이 오시기 전에 몸부터 씻어야겠군."
그녀는 나지막하게 낄낄 웃으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뒤로 물러서서, 그녀의 젖통을 내려다보았다. 그것들은 조랑말의 침으로 흠뻑 젖어 있었고, 녀석이 비벼 대는 바람에 발그스름해졌다. 그녀의 통통한 젖통이 부풀어올라 묵직해진 것 같았다.
"너, 태미의 젖통을 핥곤 하지, 비유티?"
그녀가 녀석에게 물었다.
비유티는 제 이름을 듣고, 마치 대답이라도 하는 듯이 허공에 대고 머리를 휘저었다. 녀석은 다시 침이 흐르는 입술을 말랑말랑한 젖통살에 갖다 댔다. 그녀는 달콤함을 맛보았다. 마치 태미가 그랬던 것처럼. 녀석은 탄력 있는 입술로 부드럽게 긁어 댔다.
"아흐, 아흐흐… 아흐흐! 물지 마!"
그녀는 열이 올라서 숨을 헐떡거렸다. 그녀가 조랑말의 앞에 서 있는 동안, 따뜻한 보짓물이 흘러나와 그녀의 비키니 팬티의 가랑이를 푹 젖게 만들었다. 그녀는 무릎이 후들후들 떨렸다.
그녀는 머릿속이 멍해져서, 굶주린 조랑말에게서 물러났다. 그녀의 욕정은 그녀를 대담하고 무모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짐짓 태연한 표정으로 팬티와 바지를 벗어 내렸다. 그리하여 그녀는 완전히 발가벗고 서 있었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조랑말에게 다가가서, 두 팔을 녀석의 굵은 목에 두르고 녀석을 껴안았다. 그리고는 자신을 욕정에 내맡겼다.
"응, 응, 응!"
그녀는 기쁨에 들뜬 신음을 흘리면서, 자기의 젖통을 녀석의 금빛 가죽에 대고 비비고 짓눌렀다. 그녀의 젖통이 빳빳한 털에 닿아 앞뒤로 문질러졌다. 바늘처럼 날카로운 털이 그녀의 연약한 살갗을 아프게 만들었다.
프리스킬라는 욕정에 취해서 맨발을 발걸이에 끼우고 안장 위에 올라탔다. 그녀는 발가벗은 몸으로 몹시 보지가 꼴린 상태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바들바들 떨면서 조랑말의 등에 올라앉았다.
"오오오오, 비유티!"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안장에 앉은 채 몸을 흔들거렸다.
"어흐흐흐흐, 씨팔!"
뜨겁고 미끄러운 보짓물이 그녀의 숫보지에서 스며 나와서 부드러운 가죽 안장을 적셨다.
"오오오, 엄마야!"
금빛 조랑말이 앞발로 땅을 찼다. 녀석의 굵고 길다란 꼬리가 앞뒤로 휘둘려졌다.
프리스킬라는 조랑말의 등 위에서 몸을 흔들거리고 있었다.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그녀의 보지가 움찔거렸다. 따뜻한 보짓물이 그녀의 숫보지 구멍에서 흘러 넘쳤다. 그녀는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며 현기증이 났다.
비유티가 머리를 홱 쳐들었다. 녀석의 금빛 갈기가 제 녀석의 억센 목을 내갈기듯 스쳤다. 그 녀석은 히히힝 나지막이 울면서 콧김을 내뿜고, 탄력 있는 입술을 부르르 떨었다.
프리스킬라는 안장 손잡이를 단단히 움켜잡았다.
"으응응응!"
그녀의 갈색 눈이 흐릿해졌다.
"오오오, 비유티!"
그녀는 안장에 앉은 채 보지를 앞뒤로 미끄러뜨렸다. 그러자 매끄러운 가죽이 뜨겁고 끈적끈적한 보짓물로 더욱 미끄러워졌다.
"오오오오!"
그녀의 작고 단단한 젖통이 가볍게 흔들거렸다. 그녀의 젖꼭지는 새빨간 장밋빛으로 물든 채 발딱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안장에 앉은 채 몸을 꿈틀거렸다. 그러자 그녀의 몸은 단단하게 안정되었다.
"어흐흐흐, 씨팔, 비유티! 움직이지 마!"
조랑말은 제 녀석의 욕정과 아이의 비명에 흥분이 되어 앞뒤로 왔다 갔다 하기 시작했다. 녀석이 고개를 홱 도리더니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입술을 프리스킬라의 부드러운 무릎에 대고 비벼 댔다. 녀석의 불알은 묵직하고 진한 말좆물로 가득 차서 억센 뒷다리 사리에서 흔들거리고 있었다. 녀석이 푸르륵푸르륵 콧김을 내뿜었다.
"아흐흐흐!"
몸을 흔들다가, 안장 손잡이에서 손을 놓고,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그녀는 조랑말의 목을 끌어안고는 부풀어오른 공알을 단단한 손잡이에 대고 비벼 대었다. 깜빡거리는 두 눈 속에서 번쩍 하고 빛이 났다.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마!"
비유티는 그 말에 순종하였다. 녀석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앞발로 땅을 차는 짓을 멈추었다. 녀석은 불알에서는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났으며, 거대한 자지의 끝이 좆집에서 비어져 나왔다. 녀석이 머리를 홱 들어올리며 껑충 뛰었다.
"아그흐흐흐!"
프리스킬라가 비명을 질렀다. 조랑말의 등에서 거의 떨어질 뻔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녀석을 더욱 꽉 붙잡았다. 그녀의 궁둥이가 좌우로 움직이고, 그녀의 엉덩짝이 앞뒤로 흔들렸다. 그녀의 숫보지 구멍에서는 따뜻한 보짓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오오오!"
그녀는 한숨을 쉬면서 욕정의 구름을 타고 붕 떠올랐다.
"태미가 농장을 그리워하는 게 하나도 이상할 게 없었군."
그녀는 욕정에 사로잡혀 있었다.
"나 같으면 아예 떠나지를 않았을 거야."
그녀는 비유티의 목을 꼬옥 껴안았다.
그녀의 보지는 안장 위에서 찔꺽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 소리가 그녀의 귀에도 들렸다. 그녀는 가능한 한 최대로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태미도 이렇게 하니?"
그녀의 입에서 음탕한 낄낄 웃음이 튀어 나왔다. 그녀는 다시 안장에 바로 앉았다. 몸을 꼿꼿이 세운 채, 등을 곧추 펴고서 젖통을 자랑스럽게 내밀었다.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고 나서, 잠시 떨리는 몸뚱이를 안정시켰다. 그녀는 눈을 반짝이며 시냇물 건너편을 바라보았다. 야외에서 홀딱 발가벗고 조랑말을 타고 있으니까 아이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건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사실이었다. 그녀의 어린 마음은 날아갈 것만 같았다.
그녀는 두 손으로 그녀 자신의 달아오른 젖통 살을 감싸 쥐었다. 부드럽게 쓰다듬고 가볍게 만졌다. 그녀의 두 손이 점점 더 빨리 움직이고, 무언가를 더욱 갈구하였다. 손가락을 눌러 젖통 살을 찔렀다.
온 세상이 빙빙 돌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다시 앞으로 거꾸러져서 비유티의 굵은 금빛 갈기를 움켜잡았다.
"난 너를 타고 가면서 안장에 씹물을 쌀 거야."
조랑말은 아이의 흥분을 알아차린 듯이 콧김을 내뿜었다. 녀석을 꼬리를 내둘러 제 방둥이를 때리고, 머리를 흔들었다.
프리스킬라는 신음을 흘렸다.
"어휴, 씨팔!"
보지가 꼴린 10대 소녀는 그 녀석의 갈기를 꽉 움켜잡고 그녀의 공알을 안장 손잡이에 대고 비볐다. 흐리멍덩한 갈색 눈 속에서 반짝 하고 빛이 일었다. 그녀는 빠르게 눈을 깜빡거렸다. 그녀의 숫보지 속 깊숙한 곳에서 오르가슴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오오, 이 조랑말 녀석아, 나 쌀 것 같아. 아이고, 씨팔!"
그녀는 자기가 한 말을 깨닫자, 더욱 맹렬하게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무슨 말을 하려고 입을 벌렸으나,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녀의 궁둥이가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보짓물이 더욱 빠르게 흘러나왔다. 그녀의 보지 근육은 아무런 경험이 없었으나, 텅 빈 동굴 속에서 움찔거리고 있었다. 스며 나오는 보짓물이 아무도 손대지 않은 그녀의 보지 구멍을 미끈거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허벅지를 그 짐승 쪽으로 고정시켜 놓은 채, 부드러운 가죽 안장에 씹겉물을 쏟아내었고, 공알을 단단한 손잡이에 대고 비볐다. 프리스킬라의 숫보지는 일찍이 그런 적이 없을 만큼 강하게 폭발하였다.
"나 싼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전율에 떠는 목소리가 숲 속으로 사라졌다.
"나 싼다!"
비유티는 아이의 욕정을 알아챘다. 녀석이 낮은 소리로 울음을 울고는, 머리를 앞뒤로 내둘렀다. 녀석이 흥분하여 내는 소리가 기쁨에 찬 아이의 비명과 뒤섞였다. 녀석은 꼬리로 제 녀석의 방둥이를 철썩철썩 갈겨대며 또 다시 앞발로 흙바닥을 찼다.
이번에는 프리스킬라가 그녀의 오르가슴에 빠져 있어서 그걸 알아채지 못했고, 신경 쓰지도 않았다. 그녀는 녀석의 등 위에서 버둥거리며 녀석의 갈기에 달라붙었다. 그녀의 젖통이 덜렁거렸다. 그녀가 머리를 좌우로 뒤흔드는 바람에 그녀의 갈색 머리카락이 발가벗은 등짝을 스쳤다. 그녀의 갈색 눈이 위를 올려다보다가 숲 속을 뚫어 보았다. 온 세상이 빙빙 돌고 있었다.
"아흐흐! 나 싼다! 씹물을 싸!"
그녀는 로데오 경기에서 껑충껑충 뛰고 세차게 앞으로 내닫는 소처럼 광분해 날뛰는 조랑말을 타고 몰았다.
"아흐! 아흐! 아악!"
숫보지의 씹겉물이 폭발한 보지 구멍에서 벌컥벌컥 쏟아졌다. 그녀의 젖통도 똑같이 터질 것만 같았다. 그녀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조랑말을 타고 몰았다.
"아흐흐흐!"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녀는 몸을 들썩거리며, 앞으로 기울이고 조랑말의 목을 움켜잡았다.
"비유티! 비유티!"
그녀는 소리를 지르면서 죽어라 하고 꽉 잡고 있었다.
"오오오, 비유티!"
그녀는 단단한 가죽 손잡이에 그녀의 공알을 대고 문질렀다. 그녀의 숫보지 속에서 천둥이 치는 듯한 폭발이 일어났다. 그녀의 보지 입술이 부드럽고 미끈거리는 안장을 따라 힘들이지 않고도 미끄러졌다. 앞뒤를 가리지 않고 궁둥이를 휘둘러 대자, 엉덩짝이 가볍게 움직였다.
조랑말은 아이의 비명 소리와 그들을 휩싸고 있는 욕정에 따라 반응하고 있었다. 녀석의 거대한 자지가 좆집에서 대가리를 빠꼼히 내밀었다. 그 녀석은 몹시 높은 소리로 울부짖었다. 녀석은 앞뒤로 왔다 갔다 했으며, 머리를 들고 좌우로 흔들었다.
프리스킬라는 하마터면 떨어질 뻔했다. 그 짐승이 흥분한 데다가 그녀 자신도 미친 듯이 발버둥을 쳐서 그녀는 조랑말의 등에서 거의 떨어져 내릴 뻔했던 것이다.
"어흐흐흐!"
그녀는 눈을 희번득거리며 크게 떴다. 그녀는 다시 가죽 손잡이에 보지를 대고 계속해서 문질렀다.
그녀의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 모든 것이 희미하고 어슴프레했다.
"어흐흐… 안 돼 !"
그녀는 어지럼증을 느끼고, 오르가슴으로 여전히 보지를 옴찔거리며, 조랑말의 등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광분한 눈을 하고, 그녀는 손잡이를 움켜잡았다. 그녀는 뜨겁게 녹아 버린 버터처럼 조랑말의 등에서 미끄러져 내렸다.
부드럽게 덮여 있는 잔디 위에서, 그녀는 고통 어린 쾌감에 젖어 몸을 버둥거렸다. 그녀는 오르가슴이 가져다 준 아찔한 절정에서 미끄러져 내려왔다. 그녀의 부드럽고 욱신거리는 살에 소름이 돋았다.
"오오, 비유티!"
그녀는 신음을 흘렸다. 여전히 드러누운 채, 그녀는 눈을 깜빡이며 금빛 조랑말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일어나 앉았다. 들어올려진 가슴속에서는 심장이 마구 뛰었다. 그녀는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것은 하나의 꿈, 환상적인 꿈 같았다. 그녀의 얼굴엔 색정 어린 미소가 어렸다.
비유티는 제 머리를 내려뜨리고 그녀의 반들거리는 젖통 살 위에서 입술을 씰룩거리고 있었다. 녀석이 콧김을 내뿜었다. 그녀의 축축한 보지 냄새가 녀석의 콧구멍을 벌름거리게 만들었다. 녀석은 길다란 목을 아래로 늘어뜨려 그녀의 보지로 달려들었다.
"안 돼 !"
프리스킬라는 소지를 지르면서 그 짐승으로부터 서둘러 벗어났다.
"안 돼, 그만!"
그녀는 낄낄 웃으면서 기어 나와서 일어섰다.
"아휴, 씨팔, 네 놈은 색광이로구나."
그녀는 옷을 주워 들고 재빨리 입었다.
"이제 돌아가는 게 좋겠다."
그녀는 안장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아유, 씨팔!"
프리스킬라는 블라우스에서 바지 속에 들어간 부분을 끌어내어서 안장을 닦았다. 그리고 다시 바지 속에 집어넣었다.
"다음 번에는 안장을 사용하지 말아야겠어."
그녀는 다시 조랑말에 올라탔다. 그녀가 농장 집을 향해 돌아오는 동안, 전율이 잔물결을 이루며 그녀의 보지를 휩쓸고 있었다.
제3장
엘렌과 벤 허드슨은 게걸스럽게 점심을 먹고 있는 프리스킬라를 보고 상냥하게 미소를 지었다.
"비유티를 타니까 식욕이 돋는가 보구나. 그렇지, 프리스킬라?"
허드슨 부인이 말했다. 그녀는 키가 크고 금발이었으며, 푸른 눈을 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딸, 태미가 나이가 들면 꼭 그렇게 될 것 같은 모습이었다.
프리스킬라는 수줍은 듯이 쳐다보았다. 그녀의 뺨이 발그레하게 붉혀지고, 그녀의 갈색 눈이 반짝거렸다.
"네, 그랬어요. 아줌마!"
그녀는 입에 들어 있는 음식을 삼키었다.
"이 주변은 너무 아름다워요. 도시보다 훨씬 멋있어요."
벤은 한 팔로 자기의 아내를 감싸 안은 채, 프리스킬라를 바라보았다.
"엘렌과 나는 오늘 오후에 읍내에 갈 작정이다. 우리와 함께 가겠니?"
프리스킬라의 가슴이 쿵쾅거리며 숨이 목구멍까지 차 올랐다. 다시 비유티하고 함께 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것도 그녀 혼자! 그녀는 침을 꿀꺽 삼키고,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다.
"고마워요, 아저씨, 하지만 전 여기 농장에 남아서 더 구경하고 싶어요. 그래도 괜찮겠어요?"
"괜찮고 말고."
엘렌이 말했다.
"우리는 네가 여기를 좋아해서 기쁘구나."
"네, 전 정말 여기가 좋아요."
프리스킬라는 거품을 물고 말했다. 그녀의 마음은 오직 금빛 조랑말 외에는 그 어느 것에도 관심이 없었다.
"우리가 외출한 동안, 네가 좋다면 비유티를 더 타고 지내도 좋다."
엘린이 이렇게 제안해 주었다.
비유티에 대한 말을 하자, 프리스킬라는 뺨을 붉혔다.
"아, 아니에요. 전 그저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혼자 구경하려고 해요."
벤이 테이블에서 몸을 일으켰다.
"다행이다. 너는 네 시간을 조랑말하고만 보내기를 원치 않는다니. 이 시골에는 볼 것이 아주 많단다."
벤의 시선이 자기의 아내를 향했다.
"여보, 난 차를 가지러 먼저 나가겠소."
그는 문을 향해 몸을 돌렸다.
"시간에 맞추어 그곳으로 갈게요, 여보. 얼른 설거지를 끝내고요."
엘렌이 응수했다.
프리스킬라는 미닫이문 옆에 서서 허드슨 부부에게 안녕히 다녀오시라는 뜻으로 손을 흔들며 서 있었다. 허드슨 부부는 차를 타고 떠났다. 그녀는 그들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
오후에 조랑말 비유티하고 함께 지낼 생각하니까, 그녀의 가슴이 미친 듯이 뛰었다.
"내가 간다, 비유티."
그녀는 조용히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녀는 뒤뜰로 달려갔다. 그 뒤에서 미닫이문이 쾅하고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껑충껑충 뛰어서 재빨리 마구간으로 갔다.
"비유티, 내가 너에게 줄 게 있어."
그녀는 낄낄 웃으면서 마구간 문을 닫고 자물쇠를 잠갔다. 그녀는 허드슨 부부가 갑자기 귀가해서 그녀가 태미의 말하고 발가벗고 있는 모습을 들키는 일을 당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조랑말이 있는 곳으로 갔다.
"야, 임마! 우리 한번 재미있게 놀아보자!"
그녀는 녀석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무지무지 재미있게 말이야."
조랑말은 알아들었다는 듯이 차가운 코로 그녀를 쿡 찔렀다. 진한 금빛 꼬리가 궁둥이의 앞뒤로 찰싹거렸다. 그 녀석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즐거웠다.
프리스킬라는 배를 떨면서 마구간에서 조랑말을 끌고 나왔다. 그녀는 녀석의 슬픔에 잠긴 듯한 갈색 눈을 들여다보았다.
"또 다시 내 젖통을 핥고 싶니, 귀여운 조랑말아? 내가 도시에서 사귄 사내들은 흔히들 그러더라."
그려는 악마같이 낄낄 웃었다. 그녀는 녀석의 옆머리를 토닥거려 주었다.
비유티는 프리스킬라에게 코를 장난스럽게 비벼 대며, 그 10대 소녀를 건초 더미 속으로 넘어뜨렸다. 녀석의 차갑고 축축한 코가 그녀의 쭉 뻗은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콧김을 내뿜으면서 아무도 손대지 않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대고 문질렀다.
프리시킬라는 불안하게 웃었다. 그녀는 좀 놀라기도 했지만, 무척 흥분했다.
"어흐흐흐, 비유티! 너 태미에게도 이렇게 했니?"
그녀는 몸을 굴려서 계속 들이미는 녀석의 주둥이에서 떨어져 나가며, 엉금엉금 기어갔다. 건초의 검불이 그녀의 셔츠와 머리카락에 붙었다.
"네 놈은 곧 날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야, 요 발정한 좆대 녀석아!"
그녀는 녀석의 맨살 등을 사랑스러운 듯이 토닥거리면서 쓰다듬었다. 조랑말의 매끄러운 가죽 속에서 근육이 꿈틀거렸다. 그녀는 흥분하여 몸을 떨면서, 멋진 짐승의 힘을 느꼈다.
"어흐흐흐!"
그녀는 꿈꾸는 듯이 탄성을 질렀다.
"안장보다 네 맨살 등에서 싸는 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아."
녀석의 거친 가죽이 그녀의 발가벗은 젖통에 일으키는 욱신욱신한 감각이 그녀의 등으로 밀려와서 그녀의 등뼈를 짜르르한 느낌으로 떨리게 만들었다.
프리스킬라는 금빛 조랑말에게서 서서히 물러났다. 그녀의 크고 순진한 갈색 눈은 마구간 문을 바라보고 분명히 잠겼는지 확인했다. 그녀는 냇가보다 여기가 더 안전하게 느껴졌다. 비밀이 보장되는 곳이라는 생각에 그녀는 자유를 느꼈다.
"난 무지 달아올랐어."
그녀는 신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조랑말 앞에 섰다. 그녀의 두 손이 떨리었다.
"난 널 위해서 옷을 홀딱 벗을 거야, 비유티!"
뜨거운 떨림이 그녀의 말랑말랑한 숫보지 깊숙한 곳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녀는 블라우스를 벗었고, 그녀 자신의 갈색 눈은 욕정을 빛났다. 비유티는 아이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그녀를 쿡 찌르고 히히힝 낮게 울부짖었다. 마구간은 어린애의 씹 냄새가 났다. 비유티는 그 냄새를 맡고 발정을 하여,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었다. 녀석은 그런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녀석의 젊은 여주인 태미는 그 일을 아주 많이 했던 것이다.
"아직은 아니야."
그녀는 킬킬 웃으며 뒤로 물러났다.
"내가 발가벗을 때까지 기다려."
프리스킬라는 브라를 벗겨 내어 그것을 블라우스와 함께 마구간의 한 구석에 던졌다. 그녀는 두 손으로 솟아오른 젖통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무릎이 떨리더니, 그녀가 잠시 동안 스스로 주무르던 동작을 멈추었다.
"이런!"
그녀는 숨이 헉 막히었다. 그녀는 건초 더미 속으로 폴짝 뛰어 물러나서 바지를 끌어내리고 발로 차냈다. 그녀의 가슴은 거칠게 뛰고 있었다.
"오오오, 네가 사내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녀는 다리를 떨면서 서 있었다.
비유티는 물러서려고 하지 않았다. 녀석은 머리로 그녀의 아랫배를 눌렀다. 녀석의 코는 차가웠으며, 벌름거리고 있었다. 프리스킬라의 달아오른 보지에서 발정 냄새가 녀석의 뇌를 자극하자, 녀석의 탄력 있는 입술에서 콧김이 뿜어 나왔다.
프리스킬라는 춤추듯이 물러났다. 욕정에 휩싸여 음란해지고 몸이 달아오른 그녀가 녀석의 옆으로 다가왔다. 그녀의 젖통을 녀석의 옆구리에 비벼 대자, 그녀는 살이 욱신거렸다.
"으으으, 씨발! 나는 네 등에 쌀 거야."
비유티는 머리를 뒤틀고 부드럽고 탄력 있는 입술로 그녀의 달아오른 살덩이를 살짝 물었다. 녀석의 불알이 부풀어오르고, 좆물이 가득 찼다. 녀석의 여주인과 마찬가지로 녀석은 너무나 흥분이 되었다. 녀석은 아이에게 달려들었고, 굵은 자지가 좆집에서 비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재빨리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녀는 완전히 발가벗은 채, 마구간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그녀는 그 짐승 앞에서 그녀 자신을 보여 주었다.
"태미가 우리 둘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걸 보고 싶어."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그녀의 보지에서 씹겉물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비유티의 옆으로 걸어가서, 녀석의 숱 많은 꼬리를 잡고 그것을 그녀의 사타구니 속에 문질러 대어 보짓물로 축축하게 적시었다.
비유티는 갑작스럽게 몸을 돌리더니 머리를 그녀에게 부딪쳐 왔다. 녀석의 탄력 있는 입술이 아이의 젖통을 찾았다. 녀석의 입에서 축축한 침이 흘러내렸다.
"아으으, 비유티! 네 입이 너무 좋아, 어으윽!"
그녀는 마구간에 몸을 기대고 발정한 조랑말의 따뜻한 침을 즐겼다.
비유티는 차가운 코를 10대 소녀의 작지만, 완벽한 젖통 사이에 대고 비벼 댔다. 그녀의 끙끙거리는 한숨이 녀석을 더욱 자극하였다. 녀석의 부풀어오른 자지가 비어져 나오고, 매순간 더욱 더 커졌다.
프리스킬라는 몸을 비틀거리고 있었다.
"어흐! 어흐! 어흐!"
그녀는 몸부림을 쳤으며 갈색 눈에는 불이 난 듯 번들거렸다.
"네 등에 올라탈게."
그녀는 몸을 비틀어 떨어져 나갔다. 조랑말의 침이 그녀의 젖통에 잔뜩 묻었다. 작은 젖꼭지가 부풀어오르고, 쓰라렸다. 젖꼭지 끝이 아플 정도로 단단해졌다.
녀석의 황홀한 입술에서 벗어난 프리스킬라는 녀석의 숱 많은 갈기를 잡고 조랑말의 등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보지에서 강렬한 경련이 일어나 그녀는 거의 떨어진 뻔했다.
비유티는 발정한 아이를 등에 태우고 얌전하게 서 있었다. 녀석은 프리스킬라가 제 녀석의 등에서 꿈틀거리자, 천천히 마구간에서 뒤로 물러났다.
"어흐흐, 제기랄!"
프리스킬라는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녀석의 갈기를 단단히 움켜잡았다. 그녀의 허벅지는 녀석의 옆구리에 바짝 달라붙어 있었다.
"나 싼다! 싸!"
금빛 조랑말은 자그마한 마구간의 한가운데서 멈추었다. 녀석은 아이에게 제 등 위에서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었다. 녀석은 잘 훈련되어 있었다. 태미가 기회 있을 때마다 이렇게 했던 것이다.
프리스킬라는 제 궁둥이를 뒤흔들었다. 그녀의 눈에서는 빛이 번쩍했다. 그것은 절묘한 것이었다. 안장에 대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았다. 그녀는 등을 구부리고 발꿈치를 비유티의 옆구리에 대고 단단히 고정시켰다.
발정한 10대 소녀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자기의 처녀 보지를 조랑말의 등에 대고 빙빙 돌렸다. 젖통을 덜렁거리고, 머리가 좌우로 뒤흔들면서, 그녀는 녀석의 금빛 가죽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보짓물의 홍수로 흠뻑 적시었다.
"오오오! 비유티! 나, 나는…."
말소리가 더 이상 이어지지 못하고 목구멍으로 잠겨들었다.
그녀는 한동안 힘들게 등을 구부린 채 보지를 녀석의 거친 털에 대고 문질렀다. 작은 바늘이 그녀의 부풀어오른 보짓살과 피가 몰려서 발딱 볼가져 나온 공알을 찔렀다. 그녀는 미쳐서 날뛰었다.
그녀는 녀석에게 궁둥이를 착 붙이고 몸을 버둥거렸다. 갈색의 두 눈이 두개골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녀석의 가죽에 공알을 박은 채 궁둥이를 돌렸다. 번쩍거리는 쾌감의 빛살이 잔물결을 이루며 그녀의 보지 구멍 속으로 쏟아졌다.
그녀는 앞으로 기울여 조랑말의 목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젖통이 녀석의 목에 닿아 짓눌리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따뜻한 씹물이 스며 나왔다. 그녀는 발가벗은 몸뚱이를 뒤로 미끄러뜨려서 그 짐승에게 맞대었다.
"음음음음!"
그녀는 흥흥거렸고, 눈빛은 흐릿해졌으며, 욕정에서 휩싸여 광분하였다.
"어흐흐, 씨팔, 비유티!"
그녀는 두 다리를 녀석의 몸에 단단히 붙이고, 녀석의 등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흔들었다.
"오오오오!"
비유티가 앞발로 땅을 찼다. 어린아이의 비명이 녀석의 어린 여주인하고 똑같아서 녀석을 자극하고 있었다. 녀석은 머리를 뒤로 홱 젖혔다. 프리스킬라가 비명을 질렀다. 녀석이 콧김을 내뿜으며 뒤로 물러났다가 앞으로 나아갔다. 녀석의 입에서 큰 소리의 울부짖음이 터져 나왔다.
프리스킬라는 완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그녀는 녀석의 매끈한 가죽 속으로 그녀의 보지를 찔러대었다. 그녀의 속눈썹이 깜빡거렸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경련이 일었다. 그녀의 젖꼭지가 부풀어올라 욱신거렸으며, 녀석의 가죽을 할퀴고 있었다.
"나 싼다, 싸!"
그것은 전보다 훨씬 더 환상적이었다. 그녀의 숫보지 속으로 사나운 충격이 가해졌다.
"나 싸고 있어, 싸고 있어!"
프리스킬라는 그녀의 공알을 비유티의 등에 대고 마구 문질렀다. 그녀의 궁둥이가 들썩거렸다. 뜨거운 씹물이 그 짐승의 등에 흘러넘쳤다.
프리스킬라가 발꿈치로 녀석의 옆구리를 차자, 비유티가 몸을 움찔거리며 머리를 홱 들어올렸다. 녀석이 낮은 소리로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보지 속으로 사납게 폭발하는 오르가슴이 밀려왔다. 그녀는 조랑말의 등에서 떨어져 건초 더미 속으로 곤두박질쳐졌다. 그녀는 숨을 할딱거리며 마구간이 빙빙 돌아가는 듯한 느낌에 눈을 껌뻑이고 있었다.
프리스킬라는 부드러운 건초 더미 속에서 몸을 꿈지럭거렸다. 그녀는 절정에 사로잡혀서 꼼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안 돼, 안 돼, 안 돼!"
그녀는 광란의 환희 속에서 몸부림을 쳤다.
"오오오, 안 돼애!"
비유티가 신음하고 있는 10대 소녀에게로 다가왔다. 녀석은 제 녀석의 입술을 그녀의 얼굴에 대고 다정하게 문질렀다. 따뜻한 침이 그녀의 살갗을 싸발랐다.
"응응응!"
그녀는 신음을 흘리며 욕정에 미쳐 날뛰었다. 그녀는 숨을 헉헉거리다가 입을 벌렸다.
비유티의 두꺼운 혀가 어린애의 목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녀석은 끈적끈적한 침으로 그녀를 푹 젖게 만들었다. 녀석의 탄력 좋은 입술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흥분한 10대 소녀를 절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만들고 있었다. 축축한 입술과 다급해하는 혀가 프리스킬라의 목을 스치고, 벌게진 그녀의 꽃다운 몸뚱이에서 불타는 듯이 뜨거운 젖통 살을 핥아먹었다.
"오오오, 비유티!"
광분한 10대 소녀가 건초 더미 속에서 몸을 비틀었다. 지푸라기 가닥이 그녀의 엉덩이를 찔렀고, 허벅지 사이로 끼어들어와서 보지와 공알을 두들겼다.
조랑말이 그녀의 젖통과 윗몸을 핥아먹는 동안, 프리스킬라는 쾌감의 순간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꿈꾸는 듯한 미소와 번들거리는 두 눈이 그 짐승을 향하고 있었다.
그녀는 애정 어린 손길로 녀석의 앞머리를 쓰다듬고 긁어 주었다. 그녀의 궁둥이가 빙빙 돌려지고 건초 가닥이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를 괴롭혔다.
"어흐! 어흐흐! 어흐흐!"
비유티는 제 여주인이 고래고래 질러대는 비명 소리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프리스킬라의 뜨겁게 달아오른 몸뚱이를 상관하지 않고 계속해서 열심히 핥으며 물어주었다. 녀석은 그녀의 벌게진 젖통살을 침을 흠뻑 젖게 만들고, 아래로 내려가서 그녀의 가슴팍을 살짝살짝 물다가 그녀의 아랫배로 옮겨갔다. 녀석은 머리를 치켜들고 히히힝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멈추지 마!"
프리스킬라가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극도로 흥분하여 그만둘까 봐 걱정되었다.
"안 돼 ! 나를 핥아, 나를 핥아먹으라고!"
그녀는 건초 속에서 몸부림을 쳤다. 뜨겁게 거품을 일으키고 있는 껍질 벗겨진 다이너마이트 꾸러미였다. 그녀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녀석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그녀는 등을 구부리고 몸을 뒤틀었다.
비유티는 그만둘 의사가 전혀 없었다. 이미 지난 2년이 지나도록 보지의 맛을 보아왔던 터인지라, 비유티는 프리스킬라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물기 많은 살덩이를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녀석은 비명을 질러 대는 소녀를 오랫동안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그녀는 더욱 큰 쾌감을 얻게 된다는 걸 아는 듯이, 버둥거리는 어린애의 궁둥이를 핥아먹었다.
"오오오, 그래 !"
그녀는 소리를 질렀다. 그녀의 목소리가 자그마한 마구간에 메아리쳤다. 녀석의 따뜻한 침이 그녀의 숫보지 속 깊은 곳에 불을 질렀다.
"응응응, 비유티!"
그녀는 몸을 들어올려 녀석의 주둥이에 아랫배를 부딪쳐 갔다.
비유티는 프리스킬라의 보지에서 나는 기막힌 냄새를 맡았다. 녀석은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에 대고 입술을 떨었다. 녀석은 뭉툭한 주둥이를 그녀의 쫙 벌어진 다리 사에 파묻었다.
프리스킬라는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아흐흐흐! 어흐흐흐!"
그녀는 몸을 미친년처럼 마구 비틀었다. 그녀는 세차게 엉덩이를 내리박았으며, 굶주린 듯한 조랑말의 부드러운 입술과 단단한 이빨에 대고 숫보지를 돌려대었다.
비유티는 머리를 높이 들더니 재빨리 프리스킬라의 맛있는 보짓살로 옮겨갔다. 녀석은 따뜻한 씹물이 녀석의 벌름거리는 콧구멍과 커다란 입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자, 게걸스럽게 핥아먹으며 콧김을 뿜어냈다. 녀석이 그녀의 보지에 빠르게 머리를 들이박아 대자, 프리스킬라는 쾌감에 젖어 비명을 질렀다.
"아이이이이!"
프리스킬라는 완전히 뿅 가고 말았다. 욕정이 그녀의 처녀 몸뚱이를 완전히 무너지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서 그녀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짐승의 입술과 혀, 단단한 이빨은 그녀를 발광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발광한 상태가 되어 그녀 자신을 욕정에 내맡겼다.
온전한 정신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색정만이 그녀를 지배할 뿐이다. 그녀는 건초 속에서 몸을 꿈틀거리며 숨을 헐떡거렸다. 침을 질질 흘리는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놀란 조랑말은 그녀의 흔들리는 엉덩이를 맛있게 먹었다. 쩝쩝거리는 소리가 크게 나서 프리스킬라가 몸부림을 치며 지르는 비명과 뒤섞였다. 녀석은 그녀의 엉덩짝 사이를 입술로 후벼 대었다.
"어유, 씨부랄!"
그녀는 건초 속에서 발버둥을 쳤다. 그녀의 젖통과 아랫배는 흠뻑 젖었으며, 건초 가닥이 그녀를 찔렀따.
"으응! 으으응!"
그녀는 넋이 잃은 채 광분하고 있었다.
비유티는 프리스킬라의 엉덩이 속으로 주둥이를 찔러 넣었다. 녀석은 혀로 그녀의 주름진 똥구멍 틈을 훑었다. 녀석은 콧김을 내뿜으며 입술로 물어뜯었다.
"아그흐흐흐!"
그녀는 몸을 뒤로 내지르며 조랑말의 얼굴을 향해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어흐흐흐!"
프리스킬라는 건초 더미 속에서 몸부림을 치며 발을 위아래로 내질렀다. 광분한 비명 소리가 마구간을 가득 채웠다.
비유티는 어린애의 몸뚱이를 즐겼다. 녀석은 그녀의 엉덩짝을 어적어적 씹었다. 푸르륵거리는 입에서 따스한 침이 흘러내려서 그녀의 단단하고 주름진 엉덩이 고랑을 푹 적셨다. 녀석의 걸신들린 듯한 입술과 혀가 그녀의 엉덩이를 자근자근 씹었으며, 그녀의 보지 냄새는 녀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붙였다.
"어흐흐!"
프리스킬라는 비명을 지르며 손과 무릎으로 바닥을 짚은 자세로 엉금엉금 기었다.
뜨거운 섬광이 그녀의 몸뚱이를 괴롭혔다. 그녀는 건초 속에서 온몸을 버둥거렸다. 그녀의 부풀어오른 자그마한 젖통이 욱신거렸다. 모든 것이 뒤틀리고 초점을 잃었다.
조랑말이 제 녀석의 입술과 혀를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를 짓뭉개고 있는 동안, 그녀는 고개를 쑥 빼고 녀석을 돌아다보았다.
"나를 씹어 먹어! 나를 씹어!"
그녀는 다시 궁둥이를 디밀고, 그 짐승의 단단한 주둥이에 대고 엉덩이를 돌렸다.
"아흐흐흐!"
금빛 조랑말이 그녀를 씹었다. 녀석이 머리를 흔들었다. 탄력 있는 입술과 날름거리는 혀가 프리스킬라로 하여금 쾌감에 젖어 비명을 내지르게 만들었다. 녀석의 자지가 거대하게 커졌으며, 이젠 그 좆집에서 거의 다 비어져 나와 있었다.
프리스키라는 팔꿈치를 구부렸다. 그녀는 건초 속에서 몸을 뒤로 들이밀었다. 그녀는 등허리를 뒤틀며, 날카로운 비명을 내지르고, 기쁨의 숨을 헐떡거렸다.
"오오오! 날 먹어! 내 보지를 먹어!"
그녀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머리를 들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있는 조랑말을 보았다.
비유티는 제 녀석의 단단한 주둥이를 어린애의 보지 속에 처박고 있었다. 녀석의 혀가 그녀의 통통한 숫보짓살을 파고들었다. 따뜻하고 매끈거리는 씹물이 녀석을 맞이했다. 녀석은 그것을 핥아먹고, 맛있는 음식인 양 보짓물을 즐겼다.
프리스킬라는 더욱 미쳐 날뛰었다. 그녀는 몸뚱이를 버둥거리며 보지를 녀석의 탄력 있는 입술에 대고 내질렀다. 그녀는 두 손으로 땀에 젖고 검불이 붙어 있는 자신의 살결을 긁었다. 그녀는 젖꼭지가 터져 버릴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날 먹어, 씨발놈아! 오오오, 내 보지를 먹어!"
지푸라기가 그녀의 엉떵짝을 찌르고 그 틈새로 들어갔다. 그것은 그녀의 쾌감을 고조시켰다. 그녀는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금빛 조랑말의 탐욕스러운 입에 대고 보지를 부딪쳐 갔다.
비유티의 두꺼운 혀가 보지 구멍을 쑤시고 들어가 그녀의 통통한 숫보짓살을 벌렸다. 녀석은 그녀의 처녀막에 가로막혔다. 녀석은 콧김을 내뿜으며 다른 요깃거리인 공알을 찾아갔다.
군침을 흘리는 조랑말의 두 입술 사이에 공알이 물리자, 프리스킬라는 미쳐 날뛰었다. 그녀는 양 허벅지를 꼭 조여서 조랑말의 머리를 감쌌다. 녀석을 잡아 놓은 그녀는 그녀의 보지를 녀석의 단단한 이빨에 대고 문질렀다.
"그거야, 비유티! 날 씹어 먹어! 오오오!"
비유티는 걸신들린 듯이 씹어먹어다. 녀석의 입술은 그녀의 공알을 물고 있었다. 녀석은 머리를 내둘렀다. 프리스킬라의 성감대인 공알에 닿는 느낌은 황홀한 것이었다. 뜨거운 씹물과 커다란 비명 소리가 녀석을 더욱 꼴리고 환장하게 만들었다. 녀석의 길다란 자지가 끄떡거렸다. 이제는 어딘가 박을 수 있기를 기다리는 듯 완전히 발기했다. 녀석의 여주인인 태미는 항상 녀석을 배려해 주었었다.
프리스킬라는 쾌감에 젖어, 그녀의 진정하고 환상적인 첫 번째 오르가슴에 푹 빠져들었다. 이전에 안장 위에서 사용했던 그녀의 두 손가락은 뒤에 이어지는 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녀는 절정으로 치솟았다.
"나 싼다!"
그녀는 완전히 넋을 잃었다.
"나 싸고 있어!"
그녀가 열락에 들떠 내지르는 소리가 마구간을 가득 채웠다.
하늘 높이 치솟는 외침은 조랑말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고 금빛 가죽 속의 근육을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녀석은 그녀의 공알을 어적어적 씹어먹었고, 콸콸 쏟아지는 씹물이 녀석을 흠뻑 적시었다. 콧김을 내뿜자 녀석의 콧구멍이 맑아졌다. 녀석의 좆이 불끈거렸다. 녀석은 좆물에 불어터진 불알이 땡겼다. 그 녀석은 머리를 흔들었고, 프리스킬라의 날씬한 10대 소녀 몸뚱이가 착 달라붙은 채, 녀석의 흥분한 몸짓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녀석의 주둥이를 안장이라도 되는 듯이 타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뒤틀면서 공알을 녀석의 이빨에 대고 맷돌질하듯 갈아주었다. 그녀는 갈색 두 눈을 굴리면서 빙빙 도는 듯한 천장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두 손으로 부드러운 젖통 살을 움켜쥐었다.
"나 싼다! 어흐흐, 비유티!"
프리스킬라의 얼굴은 욕정으로 일그러졌다. 헐떡거리는 입가에서는 침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시선을 고정하고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짐승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비유티는 소음을 듣거나, 보지나 엉덩이가 녀석의 입술과 이빨에 부딪히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어적어적 씹어먹으며, 어린애를 두 입술로 물어주고, 민첩한 혀를 놀려서 그녀로 하여금 쾌감에 젖어 울부짖게 만들었다. 녀석의 금빛 갈기가 그녀의 옥죄어 대는 허벅지를 쳐 대며 그녀의 민감한 살갗을 스쳤다. 녀석은 그녀의 보지에 주둥이를 단단히 파묻고 있었으며, 그곳에는 씹물이 여전히 콸콸 쏟아지고 있었다.
프리스킬라는 광분하여 그녀 자신이나 보지에 대해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그 짐승의 주둥이에 대고 보지를 밀어붙였다. 그녀의 공알이 발딱거렸다. 뜨거운 씹물이 그녀의 보지 구멍에 홍수를 이루었다. 그녀의 단단하고 좁은 숫보지 동굴 속 근육은 좆살을 열망하는 듯이 움찔거리고 있었다.
이제 끝날 때가 거의 다 되었다. 그녀는 그녀의 몸뚱이를 사정 업이 짐승에 대고 내질렀다. 그 짐승은 그것을 받아들였다. 한 번의 절정에 이어 또 다른 절정이 그녀의 젊은 처녀 몸뚱이를 강타했다.
"어흐! 비유티! 나, 난 멈출 수가 없어!"
그녀는 거친 숨을 내쉬고 나서 몸뚱이를 내질렀다.
그녀는 굉장한 오르가슴의 거대한 힘에 자신을 내맡겼다. 강렬한 오르가슴에 휩싸여 머리가 어질어질해진 그녀는 모든 것이 아득하게 느껴졌다. 그 짐승이 그녀의 보지를 먹어 대는 동안 정신이 오락가락해진 프리스킬라는 몸부림을 치며 둥둥 떠도는 듯한 희미하고 어슴프레한 세상에서 깨어나기 위하여 눈을 깜빡거리고 있었다.
비유티는 프리스킬아의 절정으로 인한 충격을 받아내며, 머리를 들어올리고 여전히 입술을 그녀의 보지에 파묻고 있었다. 녀석은 미쳐 버린 어린애를 사로잡았다. 녀석은 두툼한 근육질의 목을 비틀었다. 프리스킬라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씹물이 녀석의 코와 입으로 흘러넘쳤다. 녀석은 다시 고개를 들었다.
프리스킬라는 나른해져서 중심을 잃고 말았다. 그녀는 몸을 굴리며 나뒹굴었다.
"아이이이이!"
그녀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녀의 몸뚱이 근육 하나하나가 동시에 널브러졌다. 그녀는 숨을 들이쉬느라고 누워 있었다. 그녀의 몸뚱이는 발가벗은 낡은 인형처럼 건초 덤불로 뒤덮였다. 그녀는 시선을 모아서 비유티를 바라보았다.
"오오오!"
그녀는 멍해져서 신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녀석의 자지를 보고 숨을 헐떡였다. 그녀 자신의 두 눈을 믿을 수가 없어서 두 눈을 깜빡였다. 그녀는 잠시 넋을 잃었다.
그녀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엉금엉금 기어가서 옷을 집어들었다. 그녀는 옷을 입기 위해 근육을 긴장시키며 흘낏 조랑말을 쳐다보았다.
욕구 불만인 듯 자지가 잔뜩 성을 내고 있는 비유티는 제 우리에서 잔뜩 화가 난 듯 앞발로 땅바닥을 차고 있었다. 녀석은 머리를 들고 큰 소리로 성난 울부짖음을 내지르며 금빛 갈기를 곤두세웠다.
프리스킬라는 숨을 헐떡거리며 비틀비틀 마구간의 문 쪽으로 갔다. 그녀의 옷 속에서는 지푸라기가 그녀의 살갗을 찌르고 있었다. 그녀는 비유티를 돌아다보았다. 그녀는 약간 놀라고 있었다. 순진한 그녀는 그 짐승의 불만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문을 열어젖히고 환한 오후의 햇빛 속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녀는 몸을 돌리고 마구간 속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한바탕의 꿈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농장 집으로 돌아갔다.
"제기랄, 그분들이 오시기 전에 몸부터 씻어야겠군."
그녀는 나지막하게 낄낄 웃으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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