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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판타지]일츠3

새로운 세계(2)

"자 이제 제가 대답을 햇으니 그쪽이 대답할 차례인듯 한데요!"
"ㅋㅋ 하하하 정말 너처럼 겁없는 인간은 첨이군..."

순간 남자가 나를 보면 쏘아붙이는 말에 나도 모르게 소름이 쫙 돋았다..무언가 알수 없는 힘이 날 스치고 지나가는듯한 느낌....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인간 아니구 짐승인가여 그럼?"
"아니......."

남자는 내가 말하는 순간 경악한듯 놀라며 나를 더욱 더 유심히 쳐다보면 말햇다.

"네 정첸 누구지? 인간중에 내 피어를 정면으로 받고 그렇게 있을수 있는 존재는 없다..."
"아까 말했죠...일ㅊ ㅡ ㅏ ㄴ....젠장 일츠라고 그리고 피어? 훗 레어에 피어라? 당신이 드래곤이도 돼여? 제정신 맞아여?"
".........그렇다..나는 공포의 일족. 다크드래곤 카에리스다....그리고 여긴 내 레어고......"
"아항 드래곤......엑......."

이런 내가 잘못 들은거야 아님 저 남자가 미친거야.미친거 같진 않은데 이게 도대체.........
나는 다급하게 그 남자의 팔을 잡으며 다시 물었다.

"그럼 여기 내가 서있는 나라의 이름은 머져?

자기의 팔이 잡힌 내손을 바라보다 나를 보곤 카에리스는 대답했다.

"감히 내영역안에 다른 종족의 나라가 있을 수 있을거라 보나 인가? 이곳은 레지오스 대륙에 발칸 산맥이다.......!
"레지오스 대륙에 발칸 산맥........................................!"

머리가 너무 혼란스러웠다. 레지오스 대륙이라니 그런 곳은 들어본적도 없다....나는 멍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난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우리는 서로 시간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었다.내 이야기를 들은 카에리스란 드래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그럼 넌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온것이란 말인가? 어떻게 그럴수가?

이곳은 카에리스의 레어안...이야기가 길어짐에 카에리스의 초대로 그의 레어 안으로 들어와 이야길 나누고 있었다.. 판타지 소설에서처럼 드래곤의 레어라 하면 호화롭고 거대하고 수많은 보석이 쌓여 있고 거창한 장소인줄만 알았는데 이곳은 조금만 통나무집이 한채 있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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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자자자자자......아 잘잤다...."

나는 조그맣지만 푹신하고 안락한 침대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폈다.
그떄 노크 소리와 함께 돼지와 비슷한 머리를 한 개체가 들어와 물수건을 건넸다.
이곳은 카에리스의 레어였고, 밤새 둘이서 서로의 이야길 했으면 지쳐 카에리스의 집에서 하룻밤 신셀 지게 된것이다..저 오크라고 불리는 종족은 지금 이 집에만 2마리가 카에리스의 노예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결론을 말하자면 여긴 판타지 세계인듯 하다. 카에리스의 말을 종합해보면 나는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차원을 넘은 것이고 다시 돌아갈 방법은 전무 할거란 것이다.젠장....
그 말을 듣는 순간 매우 놀랐지만 나는 빠르게 적응하기 시작했다.여기가 판타지 세계면 마법과 검술등을 배우면 더욱 행복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 세계는 레지오스 대륙에 수많은 종족과 수많은 나라가 있다고 한다. 종족 특성상 나라란 집단 사회생활을 하는 것은 인간뿐이 없지만, 그리고 또 놀라운 사실은 카에리스가 공포의 일족이란것이다. 나도 처음엔 책에서처럼 블랙 드래곤인줄 알았는데....블랙일족과 다크일족은 다른 종족이라고 한다..쉽게 말해서 다크 일족은 마계의 드래곤이다....물론 힘의 차이는 다크 일족이 다른 드래곤 일족보다 월등히 앞선다고 한다.대신 그 개체수가 다른종족의 반에도 못미치며 거의 마계에서 나온 다크 일족들은 마계로 다시 돌아가거나 다른 드래곤들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세계에 남아있는 공포의 일족은 카에리스 혼자라는 말이다. 그도 레드 드래곤과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 떄문에 오랜 휴식을 취하다 나의 레어침입에 마쳐 휴식을 마친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해서 나의 판타지 세계 입문은 막을 열게 되었다....

.....끼........익.........
" 잘잤나? 일츠?"
"어 카에리스 벌써 일어났어여?"
"하하 난벌써 600년이란 시간을 잤다네"

600년 ㅋ 역쉬 드래곤은 대단한 잠만보 같다.

카에리스의 레어는 첨에 본것처럼 통나무집 달랑 하나가 있지만 이것에 새로운 비밀이 있었다.
통나무집의 하나의 문이 있는데 카에리스는 모든 보물이나 물품을 이공간에 저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필요할땐 그문을 열고 이공간에서 꺼내온다는 말씀..역쉬 드래곤은 틀린것 같다..
아 그리고 가장중요한 것은 내 몸의 변화다.드래곤 그것두 공포의 일족 5000년 이상을 산 에이션트급 고룡인 카에리스의 피어를 소름 돋는정도로 커버하는 나의 신체의 변화는 바로 중력 차이인것 같다...카에리스와 대화중 알게 된것인데 이 세계는 내가 살던 세계의 중력의 10분의 1정도뿐이 안되는 것이었다.
그 덕분에 나는 거의 슈퍼맨에 가까운 힘과 스피드를 갖게 되었다.

"쩝쩝쩝.......우적..우적....이,,,,,,,그,,,,정말 맛있네여 쩝쩝"
"하하 일츠 자네 맘에 든다니 다행이군 많이 들게"

카에리스는 내가 이계의 사람인것을 안후 서로가 친구가 되기로 했다.내 세계의 이야기를 해주면 카에리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듯 했다.

"하아...배부르다 더이상은 못 먹겠어여"
"그래 차나 한잔 하지 못난이 가서 차를 내오너라"
"취..익...네 주인님"

카에리스가 못난이라 불리는 오크에게 일을 시키는 것을 보며 난 궁금해서 물었다.

"저 카에리스 근데 나두 오크말을 알아듣네여 원래 못알아듣는거 아네여?"
"일츠 내가 말햇지 않나? 이 세계의 모든 언어 지식을 넣어줬다고...자네는 어떤 종족이던 어떤 고대어든 다 쓰고 말할수 있을걸세 하하"
"와 그게 마법인가여?"
"호오........마법에 관심이 있나?"
"그럼여 저두 이젠 이세계에서 살아가야 할듯한데 머가 밑천이 있어야져.제가 이계인이라고 말해줘두 카에리스 말곤 믿을 사람도 없을걸여.."
"아 그렇지 않아도 오늘은 그걸 의논할려고 했네"
"멀여?"
"자네도 알다시피 나는 좀 있으면 마계로 떠나야 한다네......떠나기전에 자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내 도움이 필요한것이 있다면 주저없이 말해보게"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이곳은 판타지 세계니깐 검이나 마법이 먹히는데 음 카에리스는드래곤이 조아쓰 마법이다.
눈을 반짝이며 카에리스를 쳐다봤다.

"카에리스 제게 마법을 가르쳐 주세요 누구도 나를 상대 할수 없을만큼"
"하하 역시 내 생각대로군 물론이네 내 유일한 친구인 자네에거 그정도야 머가 어렵겟나.."
"그런데 카에리스 마법을 쓸려면 마나란게 있어야 할텐데...어떻게 하져 죽어라 노력해야 되나여?"
"일츠 걱정하지 말게 일주일만에 자네를 다른 드래곤 종족의 에이션급정도의 마법사로 만들수 있는 비법이 있네"
"정말여? 어떻게여....?"
"간단하네 내 드래곤 하트 반쪽을 자네에게 주겟네......!"
"네........................엑...............?"

카에리스의 설명은 이랬다. 자신의 다크 일족은 워낙에 다른 드래곤과는 힘의 차이가 크기땜에 자신의 하트 반쪽만 가지고도 다른 종종의 에이션트급 드래곤과 막상막하의 힘을 낼수 있다고 한다.. 내 신체에 한쪽은 심장..또 한쪽은 굳이 말하면 마나 심장으로 불러야 할 공포의 일족의 하트가 숨쉬는 것이다...
심장을 나에게 주는것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했다...자신의 하트를 꺼내서 반으로 쪼개더니 그냥 나보고 먹으라는 것이었다.....먹고서는 카에리스가 나에게 어떤 마법을 걸어주고선 내 심장이 2개가 된것이다. 하트를 달고선 변화를 말하자면 없엇다 전혀. 남은 일주일동안 나는 카에리스에게 기본적인 이 세계에 대한 구성과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카에리스가 떠나기 이틀전.........나는 카에리스를 불만섞인 눈빛으로 보면서

"카에리스.....!"
"왜 일츠??"
"아니 마법은 언제 가르쳐 줄거야? 마나만 있음 머해 마법을 알아야 쓰지!"
"하하 그렇잖아도 오늘 할려고 했어..걱정마..."
"어떻게 이틀만 배워서 할수 있어?"
"ㅋㅋ....."

카에리스는 날보며 웃으며 가만히 내머리에 손을 갖다 대며 머라고 마법을 걸었다.그 순간 내머리속엔 수많은 마법 공식과 기술과 위력 방어법등 수많은 기억과 지식이 물밀듯이 들이쳤다. 30분의 시간이 흐른후.......

"와 이거 머야 카에리스?"
"네게 언어의 지식을 전해준것과 비슷한 원리야 니가 마법을 공부해서 배울려면 시간이 너무 걸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잇는 마법에 대한 지식을 너에게 전해 준거지..이젠 넌 어떤 마법이든지 쓸수 있을거야 남은 이틀동안은 실전에서 쓰게 익숙해지는 것뿐이 안남았어..!
"아 그렇군....음"

정말 카에리스의 말대로 내가 생각만 하면 바로바로 마법수식이 떠올랏다.
나는 남은 이틀동안 카에리스가 일루젼 마법으로 나를 단련 시켰고, 그만큼 마법에 대단히 능숙해져 가고 있었다. 또한 카에리스에게 드래곤만의 특징인 용언 마법과 피어의 사용법에 대해 배웠다. 보통 인간은 불가능하지만 나는 드래곤 하트를 가진 인간으로서 그 기술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드디어 이별의 순간이 다가왔다.

레어의 입구 반대쪽에 사람 한명 정도 들어갈 검은 구멍이 있었고, 그앞에 나와 카에리스가 서있었다.

"일츠 이것들을 받어. 네 물건에 내가 마법을 걸어 놓았어.네 가방엔 무한의 마법을 걸어 가방에 넣는 물건들은 이공간에 저장되서 끝없이 가지고 다닐수 있을거야..."
" .............카에리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지?..........우리 또 볼수 있을까?......."
"하하 감상적이긴 내가 마계로 가면 다신 못올줄 알어? 걱정마 자주 보러 올게.. 아참 글구 내 보물창고에 있는거 일츠 너가 가져 쓸데 있으면 쓰고 암호는 알지? 나야머 마계에 가면 것보다 더 많이 있으니 짐만 될뿐이야...."
"하.........아...............정말 너무 고마워서 할말이 없다...."
"친구끼리 그정도야 머.............그럼 일츠 나 간다....항상 조심하고...."
"그래 카에리스 꼭 보러 와야돼....."
"그래"

이렇게 해서 나와 카에리스의 짧은 만남은 끝났다. 카에리스가 떠난후 한달정도를 마법 공부에 매진햇다. 그 덕분에 나는 어느덧 카에리스와 같은 10서클의 마법사가 되어 있었다.

"자 그럼 나도 슬슬 준비를 해볼까!"

나는 통나무집의 한문 앞에 서서 주문을 외웠다.

"스리에카"

카에리스의 보물창고 이공간을 여는 암호는 카에리스의 이름을 반대로 부르는것이다.
문을 열고 들어간곳은 한마디로 보물섬이다........가운데로 큰길이 나있고 길양쪽에는 온갖 보석 금화 마법무구등 정리가 안된채로 10미터 높이 정도의 높이로 길이 끝나는 300미터 앞까지 쌓여 있었다. 나는 잠시 할말을 잃은채 그 보물창고의 장관을 감상햇다.
그길을 쭉다라 가며 나는 내가 필요한 몇가지 물품을 챙겨서 나왔다.
내가 챙긴 물건은 검은색 마법사 로브와 몇가지 금화와 보석 등이 전부였다.이곳은 이동 마법진이 있기떄문에 언제든지 필요할때 와서 찾아도 되기떄문에 일부러 불필요한것은 안가지고 나왔다.

태양의 여신이 따듯하게 세상을 감싸는 낮
나는 레어 입구 앞에서 각종 알람 마법과 프로텍트 마법을 레어에 걸어놓고선.
가방에 있던 검으색 트레이닝 복 바지와 긴팔 흰색 라운드티,검정운동화,검정가방,선그라스,이어폰을 꽃고 노랠 들으며 내 모험의 시작을 알렸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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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상황 설정은 다 끝난것 같습니다. 담편은 일츠의 웅웅웅 장면이 가미가 가능할
듯.하지만 글의 빠른 전개를 위해 퇴고의 과정도 안고치고 날램으로 글을 쓴거 같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죄송한 맘 한량 그지 없습니다.....
아직은 서투른 초보이기 때문에 귀엽게 읽어 주시면 고맘겠습니다...그럼 담편에서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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