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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マト畑でつかまえて 1화,2화





제1화 「수업전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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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 이치죠 유카라고 합니다. 고교 1학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내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내가 다니고 있는 고교, 이즈모지 고등학교는 전교생이 천명에 못 미친, 시골의 공립교입니다. 1학년은 8개의 클래스로 되어 있고, 그 중 A조로부터 E조는 보통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의 3 클래스, F조로부터 H조는 직업과라고 해, 특정의 직업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는 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있는 클래스, H조는 농업과라고 해, 보통 수업에 가세해 실제로 농장이나 전답에서 실시하는 실습 수업이 있습니다. 매일 그러한 수업이 적어도 2시간은 있으므로, 본교사는 아닌, 가까이의 산 중턱에 있는 분교사에서 저희들은 공부하고 있습니다. 거리에 있는 본교사와는 차로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저희들은 직접 이쪽의 교사에 다니며, 수업도 여기서 받습니다. 그래서 본교사에 갈 일은 좀처럼 없습니다. 겨우 운동회나 문화제라고 하는 행사가 있을 때 정도입니다. 물론 선생님은 당연히 별도입니다. 그러나 직원회의나 클럽의 고문등, 아무래도 본교사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 때는 서둘러 차로 본교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실은 이 농업과라고 하는 클래스는, 작년까지 남자만의 클래스였습니다. 그것이 금년, 처음으로 남녀에서의 모집이 되었기 때문에, 이 일학년 H조는 남자 36명, 여자4명이라고 하는 구성인 것입니다. 농업과에 들어갈 만큼 남자는 모두, 몸집이 크고 힘도 강한 사람뿐입니다. 선생님은 없을 때가 많고, 이 남녀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리가 없었습니다.


 저희들, 여자 학생은 입학 일주일째 교실 안에서 강간당해 부끄러운 사진이나 비디오를 많이 찍혔습니다. 그것을 이유로 부모나 선생님에게 결코 고자질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매일 매일, 범해질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부끄러운 요구를 계속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완전히 남자 학생의 장난감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날 아침, 나는 평상시보다 조금 빨리 등교했습니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교실에 들어가자, 벌써 이미 5, 6 명의 남자가 와 있어서 방의 한가운데에 모여 있었습니다. 각각 책상이나 의자에 앉아, 즐거운 듯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라면, 보통 학교 풍경입니다만, 그룹의 중앙, 의자에 앉아 있는 남자 학생의 고간에 한사람의 여학생이 얼굴을 묻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다리에 원포인트의 감색의 양말을 신고 있는 이외에, 전혀 입지 않고, 조금 부풀어 오른 가슴도, 푸른 과실과 같은 엉덩이도, 모두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그녀는 나의 친구로, 이 클래스의 학생 카와바타 미카 입니다. 몸집이 작고, 아직도 어린 모습이 남아있는 천진난만한 얼굴 생김새의 여자 아이이므로, 남자 학생의 다리사이로부터 자지를 그 작은 입으로 물고, 눈에 눈물을 머금으면서 열심히 머리를 움직이는 그녀는 매우 힘들어보였습니다. 이미 몸은 땀투성이로, 마루 위에 앉아 있기 위해서 여기저기 먼지 투성이입니다. 이젠 피곤하겠지요, 가끔 움직임을 멈춰서 남자에게 혼나고 있습니다.

 나의 모습을 발견한 남자가 얘기해 왔습니다.

「안녕, 유우카. 빨라 미카를 도와줘. 역시 이년은, 하루가 지나도 끝낼 것 같지 않아」

「이년이 당번인 날은 실망이야. 미카는 가슴도 없으면서, 자지를 빠는 테크닉도 젬병이라니까.」

 저희들에게는“당번”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호령을 하거나 흑판을 지우거나 하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일을 하는“일직”은 따로 있습니다. 이 당번이라고 하는 것은, 남자 학생이 마음대로 결정한 것으로, 말하자면“성 처리 당번”이었습니다. 여자 학생이 한사람씩 매일 교대로 하며 그 날은 특히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합니다.

 당번의 아침 일이 이것이었습니다. “아침의 봉사 활동”이라고 해, 그 날의 당번인 아이는 아침 일찍에 교실에 와, 차례차례 등교해 오는 남자 학생 전원의 자지를 빨아, 정액을 마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물론, 남자 학생은 전부 30명 이상 이기 때문에, 도저히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이렇게 당번을 돕게 합니다. 물론, 거절하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남자에게는 반항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머지않아 내가 당번인 날에는 또 도움을 받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 책상에 가방을 두고, 쉴 틈도 없이 제복을 벗어 던집니다. 입고 있는 것은 위, 아래 모두 세라복은 물론 속옷등도 용서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라가 되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의 앞에 무릎을 꿇고, 바지의 지퍼를 내립니다. 이미 미카가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을 보는 남자의 이미 커져 있는 자지는 팬티를 내리는 것과 동시에, 힘차게 뛰쳐나왔습니다.

「…실례하겠습니다」

 나는 가볍게 인사하면서, 먼저 자지끝을 빤 후, 입안 가득 넣었습니다. 그대로 몇번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고 나서 일단 입을 떼고, 이번엔 밑둥쪽에 혀를 대고 핥아 갑니다. 처음에는 자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무서워서, 매일 울면서 한 일입니다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상스러운 일을 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으음…하아~……으으음……쭈웁…쩝……」

 그렇게 있는 동안에도 남자 학생은 차례차례로 등교해 옵니다. 나는 조금 초조해 하면서, 다만 오로지, 눈앞의 있는 자지를 어떻게 하면 빨리 싸게 할 수 있을지, 그것 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나는 왼손으로 나의 고간을 만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 자신이 흥분했다고 하기 보다, 그것으로 남자가 더욱 흥분해서, 빨리 좆물을 싸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였습니다.

 3명째의 남자가 싼 것을 삼키고 있을 때, 문득 옆을 보자, 어느새 근처에서 또 한사람의 여자, 호리카와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큰 가슴에 끼워 넣고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호리카와 미도리라고 하며, 클래스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깨까지 기른 머리의 은테의 안경이 어울리는 소녀입니다. 언제나 침착한 분위기로, 매우 책임감이 있는, 말하자면 저희들 여자 학생의 통계역이었습니다. …그녀는 분한 듯이 얼굴을 찡그린 채로, 가슴 사이의 남학생의 자지를 핥고 있습니다. 호리카와는 가슴이 크고 예뻐서, 자주 남학생으로부터 입이 아닌 가슴으로 하도록 듣습니다. 남학생들 말에 의하면, 그녀의 가슴 사이에서, 그대로 얼굴 노려, 그 안경에 싸는 것이 견딜 수 없고 좋다고 합니다.





「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마, 15,6 명 정도 쌌을 때입니다. 필사적으로 세 명이 봉사를 계속하고 있을 때 , 교실 입구에서 남자 학생이 크게 인사하는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바뀐 어조로부터 누가 왔는지 곧바로 압니다. 선생님이 아닙니다, 이 클래스의 위원장으로, 바야흐로 명실공히 리더인 키타야마 쇼고 군입니다. 성적도 우수하고, 체격도 좋아 운동신경도 발군입니다. 별로 말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만, 한 번 입을 열면, 그 말에는 아무도 거역할 수 없는 위엄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얼굴도 근사하고, 도저히 새디스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가 그야말로 저희들 여자 학생들을 클래스의 노예로 만든 장본인이었습니다.

 키타야마군은 가방을 자신의 자리에 던져 놓고서는, 곧바로 저희들의 있는 쪽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없이 의자에 앉습니다.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다른 학생도, 누구하나 불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희들은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던 손을 멈추고 가만히 그를 눈으로 쫓고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 그토록 소란스러웠던 교실이 거짓말과 같이 조용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

 아무래도 시선으로 볼때, 오늘 아침은 호리카와를 지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호리카와도 곧바로 깨달은 것 같습니다, 조금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고치면서 그에게 가까이 갔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무릎을 꿇고 고간의 지퍼를 내려, 안으로부터 조심조심 자지를 꺼냅니다. 몇번을 봐도 그의 자지는, 도저히 고교생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크고, 다른 남자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러면, 오늘 아침은 제가 봉사하겠습니다…」

 평상시, 그녀는 아무리 강요당해도 그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키타야마 쇼고는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공손하게 양손을 더해 젖은 혀를 접근해 갑니다. 저희들이나 남자도 모두, 그녀의 봉사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쭈웁 ……… 으음………하아… 쩝………」

 정적의 교실에, 호리카와의 타액 소리만이 영향을 줍니다. 굳이 오늘이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매일 아침, 키타야마가 왔을 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어느 남자도 그에게는 존경과 공포의 생각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하아… 쩝……쭈웁………쭙…」

 그러한 시간이 어느 정도 계속되었는지.... 고요함에 싸여 있던 교실에, 매우 소란스러운 소리를 내며 마지막 여자 아이가 뛰어들어 왔습니다. 네 명의 여자중에서 제일 건강미 있는, 신마치 치나츠입니다. 치나츠는 포니테일이 어울리는 체육회계의 아이로, 중학생 시절 쭉 육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깔끔고 시원한 성격으로, 저희들은 언제나 그녀에게 격려받는 일이 많았 습니다.

「늦어, 치나츠! 너도 빨리 도와!」

「………큭」

 네 명 중에서 끝까지 저항하고 있던 것은 그녀였습니다. 남자에게 음란한 일을 강요받거나 하면, 반대로 차 날려 버릴 정도여서, 남자들도 그녀만은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키타야마에게 불려 가 나간 뒤로는 끝내, 그대로 3일간 학교에 오지 않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만, 모습을 나타낸 그녀는 전혀 딴사람이 되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마디도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키타야마군을 볼 때마다 극도로 무서워하면서 , 그일 이후, 반항적인 태도도 없어져 남자가 시키는 일에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 날도 그녀는 싫은 듯 옷을 벗고, 저희들의 옆에 줄섰습니다. 남자의 추잡한 말에 어깨를 떨면서, 눈앞의 자지를 입에 넣어 갑니다.

 그 후, 저희들 네 명은 수업의 종이 울리기 전까지 남자들에게 계속 봉사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입만으로는 늦기 때문에 당번 미카는 항문와 보지에 세 명 분의 정액이 넣어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간신히 옷을 입고 자신의 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한층 더 부끄러운 일이 하루 종일 계속되기 때문에…….



제2화 「점심시간의 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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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의 오전은 자습도 없었기 때문에, 특별히 아무 일 없이 시간은 흘렀습니다. 고작 쉬는 시간에 가슴을 잡히거나 엉덩이를 얻어맞거나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가방으로부터 도시락을 꺼내, 친한 사람끼리 책상을 붙이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물론 저희들도 먹습니다만, 보통으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학생은 교실의 중앙에서, 각각 자신의 도시락을 직접마루 위에 두고, 알몸이 된 다음 젖가락도 사용하지 않고, 마치 개와 같이 입으로 먹지 않으면 안 됩니다. 손으로 먹는 일은 커녕, 도시락도 손대서는 안 되기 때문에, 네 명이 머리를 맞대어 마루의 도시락을 먹는 모습은, 바야흐로 먹이에 모인 암캐들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천천히 먹거나, 부끄러워서 주저 하고 있거나 하면, 다 먹은 남자 학생이 도시락을 발로 차버리거나 심할 때는 도시락에 오줌을 싸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남자 학생의 조롱과 놀림을 받으면서, 필사적으로 먹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치나츠의 상태가 조금 이상합니다.

「치나츠.. 어째서? 평상시라면 좀 더 빨리 먹는데…」

「으, 응…, 별로. 아무것도 아냐. 고마워」

 호리카와가 걱정스러운 듯이 얘기합니다만, 그녀는 거절할 뿐. 결국, 남자에게 도시락을 차이지는 않았습니다만, 치나츠는 끝까지 먹고 있었습니다. 다 먹고 제복을 입은 후에도, 치나츠는 자신의 자리에서 안절부절 하며 초조한 모습입니다. 신경이 쓰인 내가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을 때, 치나츠는 돌연 일어서서, 왜인지 키타야마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아, 저…화장실에………」

 그랬습니다. 이 클래스의 여학생들은 일을 보는데, 하나 하나 키타야마군내지 다른 남자 학생에게, 허락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침, 학교에 오기 전에 반드시 화장실에 들렸다 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 치나츠는 오는 것이 늦었기 때문에, 아마 화장실 가는 것을 잊었겠지요. 조금 전부터 모습이 이상했던 것은 그 탓이었습니다. 키타야마군은 능글능글 하게, 일부러 큰 소리로 말 합니다.

「아, 변소? 똥이야, 오줌이야?」

「, 오……오줌…」

「그런가, 그렇다면…. 어이 당번! 준비해 !」

 허락을 받아도, 저희들이 화장실에 갈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키타야마군의 옆에서, 치나츠는 얼굴이 새빨개져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는 지금부터, 클래스 모두의 앞에서 오줌을 싸야 합니다. 당번인 미카도 반항할 수 없기 때문에 마지못해 준비를 시작합니다.

 “여자 전용 변소”라고 매직으로 굵게 쓰여진 양철의 물통. 그것이 저희들의 화장실이었습니다. 그것을 흑판 앞, 교탁 위에 둡니다. 그렇습니다, 교실안에서 가장 잘 눈에 띄는, 그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 한편, 치나츠는 벌써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상반신은 그대로도 좋지만, 스커트를 벗어 하반신은 흰 양말에 실내화뿐인 모습입니다.

 미카가 키타야마군에게, 준비 한 것을 보고합니다. 그에게 눈짓을 받은 치나츠는, 양손으로 고간을 숨기면서 교탁에 가까이 갑니다. 남학생들은 조금이라도 잘 보이는 위치에 진을 치고, 기대의 눈으로 그 순간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책상과 의자를 계단 삼아 교탁에 올라가, 물통 위에 주저 앉았습니다. 조금은 약간 진한 듯한 음모가 난 고간에 꽂히는, 남자 학생의 시선에 견디지 못하고 눈을 감습니다.

「지, 지금부터……신마치 치나츠가…, 오줌을 쌉니다…. …, 잘 봐 주세요…」

  (쏴 아 아………………)

  작은 소리로 배운대로 인사하자, 곧바로 그녀의 고간으로부터 방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남자는 몸을 일으키며, 휘파람을 불거나 야유를 퍼붓거나 하며, 그녀를 한층 더 부끄럽게 합니다. 아마 아침부터 참고 있었겠지요 , 오줌의 기세는 당분간 약해지는 일 없이, 오랜 시간동안 이어졌습니다. 양철 물통 바닥에 오줌이 맞는 소리가, 묘하게 울려 퍼집니다.

 악마 같은 시간이 30초 정도 계속되었고, 오줌도 점차 그 기세도 약해져, 고간으로부터 마지막 오줌이 방울져 떨어졌습니다. 보통 여기서 빨리 교탁을 내려와, 물통을 가지고 교실에서 나갑니다만, 그녀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작게 떨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하고, 다시 교실에 정적이 흘렀습니다.

「응……」

 그녀가 작게 소리를 높입니다. 나의 눈에 그녀의 가랑이의 사이로, 갈색의 것이 비쳤습니다. 아무래도 그녀는 대변도 쭉 참고 있던 것 같습니다. 남자들도 그것을 눈치챈 듯이, 또 소란스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인내의 한계인지, 수치를 뿌리치는데 필사적인지, 주저 앉은 모습으로부터 움직이지 않습니다. 점차 다리사이로부터 보이는 덩어리가 커져 갑니다….

「꺄 아 아!」

 그 때였습니다, 치나츠가 갑자기 비명을 지른 것은.
어느새 그녀의 뒤에 서 있던 키타야마군이, 그녀의 엉덩이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막 나오려 하고 있던 똥을 2 개의 손가락으로, 직장안으로 다시 밀어 넣었습니다.

「 누가 똥까지 싸도 좋다고 말했어? 이렇게 조이는 구멍이면서!」

 그렇게 말하며, 항문에 찌른 손가락을 빙글빙글 움직입니다. 치나츠는 소리도 내지 못하고, 다만 눈물을 흘리면서 입술을 깨물고 있을 뿐입니다.

「대답은!」

「………히, 히이익 …!」

 대답하지 않는 치나츠가 못마땅 한 그는, 잔인하게 또 하나, 약지 손가락도 항문에 밀어 넣었습니다. 치나츠는 원래 큰 눈을 한층 더 크게 뜨며, 등를 한껏 젖히고 이를 악물며 고통을 견디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부터 피하려고 허리를 비틉니다만, 그런 일을 키타야마가 허락해 줄 리도 없습니다.

「……예…,…마음대로…똥까지 싸려고 해서…죄송합니다…」

「…좋아, 똥구멍을 확실히 조여..」

  교실안은 키타야마군의 기백에 밀려, 소리를 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천천히 항문으로부터 손가락을 뽑아냈습니다. 치나츠는 양 다리를 오므리고 필사적으로 괄약근에 힘을 줍니다. 변에 직접 닿은 손가락은, 그 끝이 조금 갈색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당연한 듯 그녀의 입가로 옮깁니다.

「자. 너의 똥이 묻은 거니까 네가 깨끗하게 하는거야」

 완전히 키타야마군의 장난감이 된 치나츠입니다만, 역시 자신의 대변이 묻은 손가락을 빠는 일에는, 외면하며 고개를 좌우로 흔듭니다. 키타야마군은 손가락을 펴, 치나츠의 뺨에 칠합니다.

「……히이이익…!」

「잠깐! 아무리 그래도…!」

 호리카와가 보다못해 소리를 높였습니다만, 키타야마의 날카로운 시선에 물러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가 부위원장이라고 하는 것도, 이 클래스에 있어서는 아무 의미도 없는 장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녀는 분한 듯이 입술을 깨물며, 어깨를 떨면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빨리 해. 또 한번 넣기를 원하는 거야?」

 키타야마군의 그 말을 들은 치나츠는, 마침내 결심한 듯 쑥 내민 손가락에 혀를 대어 갔습니다. 그 뺨에 또 다시 눈물이 흐릅니다. 완전히 무거워진 교실에서, 그녀의 빠는 소리만이 조용히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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