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여교사 은숙 이야기 _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Hambora Site

신임여교사 은숙 이야기 _2

이미지가 없습니다.///

신임여교사 은숙 이야기 _2

교무실에 들어선 은숙은 가장 큰 책상에 앉아 있는 교감선생님을 볼 수 있었다.

50대초반의 나이에 키는 약 175정도되는 나이에 비해 건장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교무실에는 아침 조회를 준비중인 교사들의 움직임으로 분주했다.

대략 남자와 여자 선생의 비율이 50:50 정도였다.

젊은 선생도 상당히 있었다...

일단 교감선생앞에선 은숙은 바로 인사를 하였다.


교감선생은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이은숙 선생! 축하합니다..우리학교에 오신 것을..."

그러더니 갑자기 교무실에 있는 선생들을 모두 주목시켰다...

"자! 오늘부터 우리학교에 부임한 이은숙 선생님입니다...
이번에 S대를 졸업하고 바로 부임하는 것이니까 잘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는

"아~! 학생들앞에서는 다음 주 월요일 조회시간에 인사하도록 하죠~!"

이미 오늘은 화요일이라 조회는 어제했기 때문이다.

그러더니, 여기저기서 환영한다는 악수를 청했고, 특히 총각 남자 선생들이 더 좋아했다.

일단은 바로 수업에 투입하지 않고 당분간 교무실에서 근무하기로 했다..

1교시 수업종이 울리자 교감선생은 이은숙 선생에게 학교를 소개해 주겠다고
따라오라고 했다...

이은숙 선생은 수첨과 펜을 들고 바로 따라 나섰다.

S고는 강남에서도 상당히 큰 학교였다.

왠만한 전문대학보다 더 큰 교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시설면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되어 있다고 자부하는 학교였다.

사실 강남에 있고 이러한 사실때문에 은숙은 이 학교에 배정된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초임 교사에게는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4층으로된 교사가 3동이나 되었다.

각 학년에 하나씩이었고, 이들 동마다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다.

과학실만 있는 보통 학교와 달리 물리실험실, 화학실험실, 생물실험실 등의 시설과 각 동마다 도서실 및 휴게실이 있었고,

또한 학생들의 특별활동을 위한 방이 각 동아리마다 구비되어 있었다...

또한, 수영장도 실외, 실내가 각각 있었으며, 별도의 도서관도 있었다..

식당은 학생과 교사가 나누어서 식사할 수 있는 시설이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오락실과 당구장, 노래방 등이 있었는데, 철저한 선생들의 지도하에 사용하게 된다고 하였다.


교감 선생과 학교를 돌아보는데만 약 1시간이 소요되었다.

이제 다시 교무실로 올려고 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라 피하지도 못하고 그냥 맞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선생 빨리 들어갑시다."

두 사람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뛰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젖은 운동장을 뛰는 바람에 은숙은 몸이 공중으로 뜨는 듯하더니 쿵하고 떨어졌다.

미끄러진 것이다.

은숙은 난감했다.

하필이면.....

흰색 투피스라 진흙이 바로 묻어 어찌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교감선생은 어디 다치지 않았는지 물어보면서 은숙을 일으켜 세웠다.

은숙은 옷만 버렸는 줄 알았는데, 일어나 보니 스타킹도 나갔던 것이다.

난감해하는 신임 여교사에게 교감은 일단 여교사 휴게실로 가 있으라고 했다.

수업이 없는 여교사 한 사람을 보내겠다면서,.....

은숙은 좀 전에 돌아보았던 여교사 휴게실로 향했다...

교감은 곧바로 교무실로 가 수업이 없던 김미옥 선생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는 빨리 가보라고 했다..

김미옥 선생은 이 학교에 부임한지 3년이 된 교사로 올해 29이다.

아직 미혼이나, 애인은 있는 상태이다....

김미옥은 키가 170에 조금은 통통한 몸이나, 남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선생이다.
과목은 수학이나 항상 무릅위를 올라가는 미니스커트를 잘 입기 때문에
미옥의 팬티는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게 학생들 사이의 소문이었다....
또한 이 학교 출신이라 학생들과는 선/후배 지간이었다....

미옥이 여교사 휴게실로 들어 섰을 때 은숙은 스타킹을 벗고 있었다.

같은 여자지만, 저런 각선미는 첨 이었다...

침이 입가에 고임을 느낀 미옥은 바로 꿀꺽하고 삼키고는

"이은숙 선생이라고 했죠?"

"네"

"일단 옷을 벗어야 겠네요!"

"그런데, 갈아 입을 옷이 없어서...."

은숙은 난감해 했다...

미옥은 자신의 사물함을 열었다...

그곳에는 미옥이 갖다놓은 여벌의 옷이 있었다...

역시 미니스커트에 탱크탑이었다...

미옥이 내놓은 옷을 본 순간 은숙은 망설여졌다...이 것을 입으면.....

첫 날, 가장 깨끗한 옷을 입고 와서 교사로서의 품위를 보이고 싶었는데,
한나절도 안되어 이렇게 되다니....

그러나, 별수 없었다...

이제 흰색, 아니 진흙묻은 투피스를 벗고 그 옷이라도 입어야 했다...

상의를 벗고, 치마를 내리는 순간 미옥은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마치 스트립 쇼를 보는 듯한 느낌에서 갑자기 은숙의 몸을 만져보고 싶어졌다...

뒤돌아서 벗는 은숙에게 다가선 미옥은

"여기 진흙이 많이 묻었네요~!, 잠시만 기다려요!"

하고 하더니, 수건에 물을 적셔 은숙의 몸을 닦기 시작했다...

처음엔 몸을 닦는 듯 하더니 이내 몸을 스다듬기 시작했다...

다리에서 시작한 동작은 점점 위로 올라와 힙을 스치더니, 이내 유방 근처에서
놀기 시작했다...

은숙은 첨에는 몸을 닦아주어 고마웠으나,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뭘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뿌리치자니 이 학교의 최말단 선생이 감히 그럴 수는 없었다...

미옥은 자신이 하는 행동에 은숙이가 어떻게 생각할까 조심하던 마음에서
상당한 애무에도 가만히 받아들이는 은숙을 보자 점점 더 과감해졌다..

어느새 수건은 땅에 떨어지고 바로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자의 몸은 여자가 잘 알기 때문에 약점만을 집중 공략하고 있었다...

자신도 모를 기분에 은숙은 첨에 소리를 지를 뻔 했다..

그러나, 학교이기 때문에 혓바닥을 씹으면서 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었다...

미옥의 손은 가슴에서 아래도리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팬티 위에서 애무를 시작하다가 바로 보지를 보이게 팬티를 옆으로 재겼다.

이미 보지는 흥건해 진 상태였다...

은숙의 보지를 보던 미옥은 잠시 머뭇거렸다...

그도 그럴 것이 처년막이 다치지 않은 상태의 천연 그대로의 것이 었다...

아무말도 없이 미옥은 자신의 입을 은숙의 아래 입술에 갖다 대었다..

은숙은 갑자기 멍해지는 느낌이었다...

아무도 그러한 애무를 하지 않았는데,....

대학시절에도 남자친구와는 키스정도만 했지, 패팅도 하지 않은 은숙이었다...

그 때였다...

"딩동댕~!"

하는 3교시 종료 종이 울렸다...

미옥은 황급히 은숙을 일으켜 세우더니 옷을 입으라고 했다...

쉬는 시간이라 다른 여선생이 들어오면 서로 곤란해 지기 때문이다....

은숙은 미옥이가 준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러나, 티는 비슷하나, 체격이 큰 미옥의 옷은 은숙의 몸을 꽉 감싸주지 못했다...

탱크탑의 경우도 가슴쪽이 느슨하여 조금만 키가 큰 사람이면 가슴을 휜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정도였고, 치마 허리도 커서 옷 핀으로 고정해야만 했다...


추천83 비추천 53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