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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열기 (서 문)


이글은 예전에 읽었던 소설들과 여러 사이트를 가입해서
보고 느낀 SM적인 요소를 조합해서 글을쓰는것입니다.

혹시라도 여러 야 매니아 님들의 외면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들 해주시고

그저 재미삼아서 읽어주십사 하는 바램으로 올리는것입니다."

앞으로 스토리를 써나가면서 여러 매니아 님들의 의견을
수용할 생각이니 여러 매니아 님들께선 좋은 의견들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팔도 E mail ( [email protected]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스팸메일 사양합니다^^*

좋은 의견 주시는 분들께는 흠~ 제가 소장하고 있는
충격적인 동영상들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단 메일 용량이 60MB 정도 되시는 분에 한하여 보내드리고...
용량이 작으면 발송해도 수신거부되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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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장 인 물 )

정 연희 : 딸을 구하기 위해 만나로 같다가 음모에 빠져 딸과의 치욕적인
레즈쇼를 펼치고 또한 무영과 미혜의 음모로 노예의길로 접어드는
매혹적이고 우아한 얼굴과 몸매의 여인 (주인공)


김 윤정 : 동료들을 배신한 벌로 감금되었다가 엄마와 레즈쇼 연출후
청담파로 넘겨져 노예의길로 접어드는 18세의 아름다운 소녀


최 무영 : 김 철용의 운전기사 였으나 연희와 정사후에 청담파 보스와
의형제를 맺고 또다른 여자들을 납치해오는 인물 (대물의 소유자)


김 철용 : 국내 H구룹의 회장이며 본처를 잃고 연희와 재혼하였으나
연희의 행방을 알수 없게 되자 비밀클럽의 회원으로 가입했다가
우연히 연희를 만나게됨


강 철호 : 국내 조직폭력 청담파의 보스이며 비밀클럽을 운영하는
잔인하고 냉혹한 사내 길들여진 여자들을 쑈에출연시키고
각종 비디오를 제작 판매하는 하는짓이 양아치같음


한 미혜 : 윤정의 배신으로 동료들과 연희와 윤정을 청담파로 넘기고
또 윤희선의 집요한 추적을 알아채고 희선을 노예로 팔아넘김


윤 희선 : 박 창환의 비서이며 경호원 나이많은 창환을 짝사랑하는여인
태권도 공인3단의 실력이며 미혜의 음모로 청담파의 노예가 됨


이 다현 : 국내 연예계 아이돌 스타 17살의 나이로청담파에서
6개월간의 온갖 학대와 고통속에서 마조 노예로 키워짐
매력적인 얼굴과 몸매와는 달리 내면은 온통 섹스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박 창환 : 김철용의 개인 변호사이며 법률상담소 소장
연희와 윤정의 행방불명에 모든 업무를 제쳐두고 수사를 하지만
그 마지막은........

망 치 : 청담파의 행동대장이며 한국 고유의 무술인 품세의 고수
나름대로의 철칙을 세워두며 조금은 신비스럽고 보스도 마음대로 못하는
청담파에도 무슨 목적으로 있는듯한 인물

앗싸 콜 : 흑인으로 청담파에서 연희와 강제로 부부지연을 맺어지게 만들어
연희의 신랑이며 남자노예 온통 시커먼 좇이 팔뚝만한게 특징


데 쓰 : 여자 노예들의 각종 비디오 작업을 위하여 특별히 미국에 주문해서
데려온 송아지만한 도베르만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여자다루는 기술이 아주 뛰어남


그외 미혜의 동료들 청담파의 꼬봉들외 다수 출연............


( 중간 깜짝출연 )

신 기루 : 국내에서 비밀리에 각종 SM용품들을 취급하고
미국의 필링사에 주문할수 있는 권한을 가진 유일에 인물
여자들의 각종 피어링이나 고리다는 기술의 일인자

필 링 : 미국에서 신소재 특수합금으로 주문에 의한 피어링이나
특수한 고리에 이니셜을 세겨 제작하고
각종 SM용품을 개발취급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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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구성으로 글을 써나갈 계획입니다."

미흡하지만 이정도로 예상하고 글을 써 볼테니..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신기루님과 필링님은 코섹스의 작가분들입니다.

제가 작가분들의 동의를 얻어서 등장시킨것이니 오해없으시길 ....

여러 매니아 님들은 그저 재미삼아 읽어 주심사 부탁드립니다."

꾸벅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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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열기 (1편-1-4)

청명한 가을 햇살이 조용하고 깨끗한 주택가를 비추고 있다.
아스팔트 인도에는 오가는 사람없이 더없이 한적하기만 그런거리였다.

김철용이라는 몀패의 호화로운 주택의 대문이 조용히 열리더니......
한 여인이이 조심스럽게 문을 빠져나온다,

그런데 조급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여인이 누구인가?

바로 재계의 거물인 김철용의 아내 정연희 여사다.

김철용은 48살의나이에 조강지처와 사별하고 작년에 정연희와 결혼하엿는데.
그때 그녀의나이 30살 거의 딸같은 나이차이다.

김철용의 친구들은 그녀를 절세미인이라고 다들 부러워 하였다.

확실히 윤각이 뚜렷한 단정한 얼굴에 쌍거풀진 커다란눈 고귀한 느낌을 주는듯한 콧날..
얼굴에서 목에 걸치는 매끈한 피부는 신비할 정도로 아름답다.

연두색 투피스가 더없이 아름답고..

화사한 목덜미의 요염함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고 철철 넘치는...
우아함이 전신을 감돌고있다.

그러나 그녀의 표정은 어두운 그림자와 창백한 얼굴로 택시를 잡아타더니...

명동에잇는 박창환법률사무소로 가자고한다.
이곳의 소장은 연희의 시동생 친구이다.

여 사무원의 안내로 응접실에 들어가서도 그녀는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잇었다.
소장인 박창환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웃음띤 얼굴로 들어왓지만

연희는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창환씨 큰일났어요."

"아니.무슨일입니까?

아닌밤중에 홍두께로........자.자. 진정하시고 말씀하세요."

박창환은 태연한 말투로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워 물었다.

"그게 진정 할수가 없어요. 실은 윤정이가...........

윤정이는 김철용의 전처 소생 외동딸로 사사건건 말썽만 피우는 문제 소녀였다.

윤정은 k여고의 3학년인데 학교에서 불량 서클을 만들어서.....
그 우두머리에 앉은 윤정은 갖가지 문제를 일으켜 아버지를 괴롭혔다.

그때마다 박창환이 경찰서에 윤정을 인도받으로 가거나
잡다한 문제를 처리해 왔었다.

철용이 후처를 맞아드리자 윤정은 더욱 삐뚤어져....
이젠 집에도 거의 들어오지 않고 더많은 사고를 일으키고 다녓다.

"또 무슨일이라도..........

박창환은 어디 한두번 일어난 일이냐고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
연희는 자못 걱정스런 얼굴이엇다.

"윤정이에게 6시까지 천만원을 가지고 압구정으로 나오라는 전화가 걸려 왔어요.

"동료를 배반해서 처벌을 받게 되었는데.대신 돈을 내면 용서 받을수 있다고...

"지금 남편은 사업차 일때문에 미국에 가서 집을 비운상태라서 ...

"그사이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면목이 없잖아요.

"그건 따님이 돈이 필요해서 돈을 가로채려는 게획일겁니다 무시해버리세요.

연희는 떨리는 목소리로 돈은 준비 해 왓으니 같이 가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가지 말슴하시니 함게 가드리도록 하지요.

박창환은 사람을 몇명 데리고 갈가도 하다가.
여자아이들인데 별일이야 있겟나 하는 생각에 혼자서 따라 나섰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벌써 30분이나 지났는데도 나타나지 않자.

박창환은 담배가없어서 잠시 담배를 사려고 상점에 같다온사이 ...
부인이 사라져 버린것이다.

주위사람들 한테 물어보니.
금방 소녀 3명이서 부인을 강제로 차에 태운뒤 사라졌다고 한다.

"아뿔사.

박창환은 입에 물었던 담배를뱉어내며 허둥거렸다.

경찰에 전화하자니 체면이 말이 아니고 김철용의 외동딸에 부인 일이니
함부러 떠들 수도 없는일이었다.

부인을 실은 차가 경부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천안에서 빠져서..
어느 한전한 시골 마을 외딴곳의 창고처럼 보이는 건물에 다다랐다.

"자. 다 왔어 내려."

청바지 차림에 앞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자그마한 몸집의 여자가 차에서 내려
주위를 살핀뒤 차안에 대고 말했다.

"돈은 갖고 왔겠지?

한 명이 부인이 가지고 잇던 가방을 낙아채듯이 뺐엇다.

"윤정이는. 윤정이는 어디 있어요?

부인이 창백한 얼굴로 그렇게 묻자.
검은눈자위가 위로 치켜올라간 여자가 부인의 허리를 차며 말햇다.

"자.윤정이는 이안에 잇으니 다른사람에겐 떠벌렷다간 재미없어.

"윤정이를 만나게 해줄테니 어서 들어가!;

창고안에는 어둡고 음습했으며 한켠에는 농기구가 흩어져 잇다.
창고안에다가 방을 만든듯 대여섯평 정도의 방안으로 들어가니

"먼저 돈을 확인하고 만나게 해줄테니..

"부인이 설치지 않게 기둥에 묶어둬!"

"아니.묶지않아도 되잖아요?

"흥 지금은 윤정이를 대신해서 미혜가 ..
우리 써클의 우두머리니 미혜의 명령이니 할수없어 .

"자. 얌전하게 손을 뒤로 하시지."

여자들은 어느새 밧줄을 준비했는지 부인의 주위를 에워싸며..
부인은 분한듯 입 술을 깨물며 양손을 뒤로 돌렷다.

여자들은 부인의 양팔을 뒤로 꺾어 손목을 포개 묶은뒤.
다시 밧줄을 앞으로 돌려 불룩한 가슴께를 두번세번감아 단단히 뒷짐결박을 했다.

여자들이 난폭하게 구는 바람에 밀려올라간 앞치마사이로 분홍색의 팬티가 보였다.

미혜는 그런 부인을 쌀쌀맞은 눈으로 지켜보더니..
동료들과 함께 돈다발을 세기 시작했다 .

"과연 재벌은 재벌이군!

"천만원을 금방 가지고 오는거 보니 이럴줄 알았으면 한 5천만원정도 부를걸 그랬나 ?.

여자들은 그런말들을 주고 받으면서 돈을 서로 갈랐다.

"윤정이는 윤정이는 어디에 있는거에요?

"어서 윤정이를 만나게 해줘요!

"귀챃게 구눈군 . 기다려 이제 윤정이를 만나게 해줄테니..

미혜가 눈짖을하자
구석에 합판을 몇장 젖히고 사다리를 밑으로 내렸다

지하실인 모양이다.

이윽고 그녀들은 윤정이를 끌어올렸는데
그모습을 본 부인이 놀란듯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이게 뭐예요.? 왜 묶어 뒀어요?

윤정이는 알몸인데다가시커먼 밧줄로 온몸이 칭칭 묵여있었다.
윤정이는 미혜의 지시를 받은 동료들에게 묶엿던 끈을 풀렷다

그런데 자유롭게 해준것이 아니고.
천장에잇는 기둥에 밧줄을 걸어서 윤정이의 두손을 묶어서 끌어올렷다.

"무슨짓을 하는거에요? 도대체 윤정이가 무슨잘못을 햇다고?

"돈까지 받고 괴롭히다니 너무 하잫아요!"

부인은 격렬하게 몸을 흔들면서 외쳣다.

"윤정이는 우리 서클의 규칙을 어기고 동료의 애인과 관계를 가졋어.

"뭐. 연애하는게 뭐가 나쁘냐고?

"후후. 우리 서클에서는 동료남자와의 관계는 금지된 일이거든."

미혜는 그렇게 말하면서 동료중 한명이 건네준 싸리나무 회초리로
윤정의 엉덩이를 힘껏 내리쳤다.

"꺄악!....아파...으흑.. ㅡㅡ!"

윤정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비명을 질렀다.

"약속이, 약속이 틀리잖아요!"

부인은 더이상 보고 있을수가 없는지 다시 소리를 쳤다.

"약속은 어기지 않아.

"징계가 긑나면 당신에게 윤정이를 넘겨줄테니까 걱정마.

"채찍처벌이 끝나면은 ..
온몸의 털이란 털은 전부 깎아 민둥산으로 만드러 버릴거야.

"끝날때가지 천천히 구경이나 하라구.

미혜가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회초리로 윤정이의 엉덩이를 내리쳣다.

"돈이라면 남편한테 말해서 얼마든지 드릴테니..

"윤정이를 그만 용서 해줘요!

부인은 애원하듯이 미혜에게 말햇다.
그러자 미혜가 돌연 매질을 멈추고 눈을 빛내면서 부인을 쳐다밨다.

"그렇다면 윤정이에 처벌은 이정도에서 끝낼수도 있어.
하지만 조건이있어 들어주겟지?

"뭐든 뭐든지 듣겠어요.제발 윤정이만 용서 해주세요.

"좋아 그럼 이자리에서 부인에 그 옷을 전부 벗어버리고 알몸이 되는거야 어때?

"옛! 그...그게..무슨말..?

부인은 자기의 귀를 의심하였다.

"당신들 그렇게 해서 무슨 이득이 있나요?
돈이라면 남편한테 부.....부...탁해서....

"누굴 바보로 아나 ..

"당신을 곱게 돌려 보내면 곧장 경찰이 쳐들어 올텐데.

"우리가 미쳤다고 당신을 곱게 보내..

"우리들이 안전한 장소로 튈때가지 부인도 이곳에서 알몸으로 있어져야겟어.

"그래야 우리가 안심이되지.

"자 . 모두 이 부인을 홀라당 벗겨버려.

"이 부인을 인질로 삼아 김철용 회장한테 한 일억정도는 울궈 내야지.

"과연 언니는 머리가 좋아!

여자들이 부인곁으로 다가왔다.

"제발 바보같은짓 하지말아요 부인은 기둥에 묵인 몸을 흔들며 절규햇다.

"할말이 있으면 옷을 벗고 난 다음에 하시지.

"매일 기름진 음식만 먹엇으니... 필시 몸매는 끝내줄거야.천천히 감상해줄게.

여자들은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부인의 옷을 강제로 벗기기 시작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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