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형세역전 - 4장 조교계획 개시 : 1부 함정에 빠지는 연희
4장 조교계획 개시
1부 함정에 빠지는 연희
“우선 가정부년부터 처치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래 그럼 어떻게 처리를 할까?”
“니네집 가정부만 남기고 한번 싹 비워봐, 글고 택배올거 하나 있으니 오면
니방에 갖다놓으라고 해! 그렇게만 하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께! 아니다,
넌 가족들 보다 한두시간 일찍 들어와! 너도 할일 있으니”
“알았어 내가 한번 힘써볼께!”
지헌은 집으로 들어가 성진이 출국하기전에 가족끼리 자리한번 마련하자고 제의했고
모두들 거기에 동의를 했다.
지헌은 오페라 티켓을 내보이며 말했다.
“이번에 오페라의 유령 티켓을 4장 구했습니다. 장모님 보고 싶어 하셨죠,
장인어른 출국하시기전에 가족끼리 같이 관람하면 좋은 추억거리가 될 듯 싶은데요,
나간김에 저녁식사도 같이 하구요.”
“그거 좋구만! 자네가 이리 신경을 써주다니 고맙네!”
‘후후 고맙긴 제가 더 고맙죠! 장인어른께서 출국하는 덕분에 제가 장모님께
받아오던 수모를 한방에 갚을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지헌은 자신의 맘을 짐작조차 못하고 있을 장인을 비웃으며 혼자 웃음짓고 있었다.
“그럼 이번주 토요일 3시 공연이니 1시까진 집으로 오셔야 됩니다. 2시엔 나서야 되니까요,
그리고 아주머니 제가 사은품 당첨된게 있거든요, 그게 토요일날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거 오시면 제 방에 설치해야되니 안내해 주시고요 제방 탁자위에 도장 놓고 갈테니
확인도장 좀 찍어주세요.”
"자기야 뭐가 당첨되었는데?"
"응... 예전에 인터넷에서 설문조사한게 있는데 응답자중 추첨해서 상품을 준데,
근데 캠코더랑 TV세트에 당첨되었다고 어제 연락이 온거 있지!"
"정말? 우와 정말 잘되었다!"
"그럼 아주머니 잘 부탁드립니다."
“알았으니 걱정마.”
가정부인 연희는 자신에게 덮여올 지헌의 흉계는 생각도 못한채 지헌에게 대답했다.
드디어 토요일이 되었고 지헌은 빈섭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가족들 다 모여서 나갈 준비하고 있어, 한 10분후에 나갈거야.”
“오케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넌 6시경에 먼저 들어와라, 가족들은 8시경에 오도록 하고.”
“알았어, 너만 믿을께!”
지헌이 가족들과 함께 외출을 했고, 집안에는 가정부인 연희만이 남아있었다.
“딩동, 딩동”
“누구세요?”
“유지헌씨에게 상품배달 왔습니다.”
“네, 들어오세요!”
지헌이 미리 말을 해놨기에 연희는 아무런 의심없이 빈섭을 집안으로 들였다.
“물건을 지헌씨 방에 설치해 달라고 되어있네요.”
“네, 2층이거든요 따라오세요.”
연희는 빈섭을 지헌의 방으로 안내했다.
“집이 무척 크고 좋네요, 가구도 고급이고... 이런데 사시니 사모님은 좋으시겠어요.”
“네! 저 사모님 아니예요, 여기 가정부 인걸요.”
“정말요! 전 너무 고와서 사모님인줄 알았어요.”
“호호, 아저씨 농담도 잘하신다. 그런데 어떤 물건이예요?”
“아! TV하고 캠코더 거든요. 물건을 한번 더 가져올테니 기다리세요.”
빈섭은 친절한 미소를 머금은채 차로 다가갔다
"큰형님 잘 되갑니까?"
"그래 이정도야 문제없지... 넌 여기서 망 잘보고,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신호 보내면 지헌이에게 바로 연락해! 알았지!"
"예 형님! 맡겨 주십쇼! 이런일 한두번 해봅니까!"
빈섭은 자신감 넘치는 부하의 말에 만족하고선 나머지 물건들을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갔고 들어가면서 문을 잠그는 것을 잊지 않았다.
“휴~ 이제 설치가 끝났네요.”
“수고하셨어요 여기 음료수 한잔 드세요.”
연희는 빈섭에게 음료수를 건넸다. 좀전의 빈섭이 사모님이라 추켜세워주니
기분이 좋았던 것이다. 그것도 젊고 키도 훨칠한 남자가 말이다.
‘나도 이런데 사모님이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돈이 있으면 멋진 남자들과
맘껏 즐기면서 살텐데... 그러고보니 이남자 힘좀 쓰게 생겼네... 아이고 참!
내가 무슨 망측한 생각인지...’
연희가 혼자만의 상상에 잠겨있을때 빈섭은 캠코더를 꺼내어 TV와 연결하고 있었다.
“사모님, 죄송하지만 잠깐 모델좀 해주실래요?”
“모델? 그리고 나 사모님 아니라니까...”.
“아차 사모님 아니라고 하셨지... 근데 정말 사모님 같으신걸요, 저기 캠코더를
연결했는데 TV와 연결이 되는지 확인해보려고 하는데 침대옆에 TV있죠, 거기로
가줄실래요?”
다시금 추켜세워주는 빈섭의 말에 연희는 더욱 기분이 좋아졌서 빈섭의 말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빈섭이 캠코더를 연희에게 향하자 침대옆에 있는 TV화면에 연희가 나오기 시작했다.
“어머! 화면에 내가 나오네...”
“거기 침대에 잠깐만 앉아계세요. TV에 잘 나오나 확인해 봐야하니.”
빈섭은 캠코더를 탁자위에 놓고 초점을 침대에 고정시키더니 침대쪽으로 와 연희옆에 앉았다.
“와~ 화면발도 잘 받으시네요.”
“호호호... 그런가...”
“연결이 잘 된 것 같네요, 깨끗하게 잘나오는 것을 보니 좋죠. 나는 언제나 이런거 가져보려나...
맨날 남의것만 설치하고... 아주머니도 좀 그러시겠다, 좋은집에 사시지만 아주머니
집은 아니잖아요...”
“그야 그렇지, 나도 사람인데 안 부럽겠어... 그렇지만 이것도 팔자려니 하는거지 뭐.”
“그럼 팔자한번 고쳐보실래요?”
“팔자를 고쳐? 어떻게?”
“바로 이렇게요!”
말이 끝남과 동시에 빈섭은 연희를 침대에 눕히더니 상의를 위로 올려 가슴을 움켜잡았다.
“꺅! 이게 무슨짓이야! 당장 놓지 못해!”
“어허~ 왜그러시나... 팔자 고치고 싶다며? 내가 고쳐줄테니 가만히 있어봐.
흐흐흐 가슴이 아직 탱탱한걸보니 팔자 고치기 쉽겠구만.”
연희는 조금전까지 친절한 미소의 젊은 총각이 자신을 덮친다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소리만 지르고 있을뿐 제대로 된 반항도
못하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좋아 이렇게 소리를 지르시고... 그럼 어디 탱탱한 젖을 시식좀 해보실까!”
빈섭은 우악스럽게 연희의 가슴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아악! 아파, 아프다고!”
“젖 맛만 좋구만, 뭐가 아프다고 그래, 이년아 실은 좋아 죽겠지! 그럼 어디
보지맛도 즐겨보실까!”
보지란 말에 연희는 정신이 들었다.
‘보지라고, 그럼 나 강간 당하는 거야, 안돼 이렇게 당할 수는 없어.’
그러나 그것은 연희 혼자만의 생각이였다. 연희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치마를
움켜 잡았으나 빈섭의 커다란 손은 필사적으로 치마를 잡고 있던 연희의 손을
가볍게 떼어내더니 한손으로 연희의 양손을 움켜 쥐었다.
“아악! 아파... 아저씨 제발... 아무한테도 말 안할테니 이만하고 가줘요...”
“씨발 내가 총 맞았냐? 여기서 관두게!”
빈섭은 남은 한손을 주머니에 넣더니 조그마한 나이프를 꺼내들어 연희의
목에 갔다대었다.
“이거봐 졸라 작은 칼이지, 근데 이거 날은 되게 날카로워서 살짝만 그어도
피가 나거든, 그러니 얌전히 있어, 알았지!”
빈섭은 칼을 든 손을 연희의 치마안으로 집어 넣었고 곧바로 팬티 안쪽으로 집어넣었다.
“오호, 죽이는 보지 같은데... 이런 보지는 보지 않고 만지기만 해도 알수 있다고,
이런보지가 바로 남자가 졸라 쑤셔주길 바라는 그런보지 맞지?”
“흑흑... 아니예요, 아니니 제발 살려주세요!”
“누가 죽인데? 난 팔자고쳐주려고 이런다니까! 흐흐흐”
빈섭의 손목을 살짝 움직이자 연희의 팬티가 ‘툭’하고 힘없이 끊어졌다.
빈섭은 칼등으로 연희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여~ 조심해 잘못하면 보지구멍이 허벌나게 찢어지는수가 있으니... 하긴 찢어놓고
팔뚝을 집어넣는것도 재밌긴 하지만...”
‘찢어서 팔뚝을... 어떻게 그런짓을...’
“어디한번 찢어 볼까나!”
“안돼!!!!!”
빈섭이 칼등으로 연희의 크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자 연희는 온몸에 짜릿한
전기가 흐르는듯한 충격과 함께 자시의 보지가 찢어진다는 극도의 공포감에
몸을 떨었고 결국 오줌을 싸버리고 말았다.
“뭐야 이거... 너 졸라 씹하는걸 좋아하나보다, 이정도 충격에 이정도의 씹물을
뱉어내다니 말이야!”
“무슨소리 이건... 그러니까...”
“왜 씹물이 아니면 오줌이냐? 크크크 설마 나이 삼십은 넘은 것 같은데 오줌쌀리는
없을거아냐, 병신이나 바보가 아니라면 말이야... 그럼 당연히 씹물이겠지 안그래?”
빈섭은 오줌인지 뻔히 알면서도 연희의 수치심을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이정도 씹물을 뱉어주는데 박아주질 않는다면 그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지, 안그래?”
“아니야! 제발 돈이라면 다 줄께! 내방 서랍안데 그동안 모아온 돈이랑 통장이랑
다 있으니 그거 가져가! 절대 신고안할께! 제발 나만 건드리지 말고 나가줘!”
“어허, 내가 강도인줄 아나. 난 니 팔자 고쳐주려 온거라니까! 그러니 감사히
보지나 대주라고. 흐흐흐 보지한번 먹음직스러운걸...”
빈섭은 연희를 엎드리게 하더니 자신의 벨트를 풀러 연희의 손을 등뒤로 묵었다.
그러고나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자 그의 그로데스크한 자지가 위용을 들어냈다.
“어때 멋진 물건이지! 이런 물건을 한번 겪어본다는 것 그게 바로 팔자 고치는거 아니겠어!”
‘헉! 세상에 저런게 존재한다니...저런걸 내가 받아낼수 있을까... 안돼! 분명 찢어질거야...’
연희는 한층 더 겁을 먹었고 빈섭은 그런 연희를 비웃듯 자신의 자지로 연희의
입주위를 툭툭 치기 시작했다.
“여~ 어때 맛보고 싶지? 어디 잘 빨아보라고!”
“안돼...”
“안되긴 뭐가 안돼!”
빈섭은 연희의 가슴을 움켜쥐자 연희는 고통스레 비명을 질렀고 그비명은 곧
빈섭의 자지가 연희의 입을 틀어막음으로서 신음소리로 바뀌어 갔다.
“으흠 좋은데 그래... 어디 제대로 빨아보라고, 혀를 놀리란 말이야!”
빈섭의 커다란 손이 연희의 등짝에 새빨간 손자국을 남겼다.
“짜악, 아흑”
연희는 고통에 정신이 나가는 것 같았다.
“짜악, 짜악”
멍하니 자지만 물고있는 연희의 등짝에 연이어 빈섭의 손이 떨어졌고 연희는
그제서야 열심히 빈섭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연희의 머릿속엔 오직 이 자지를
잘 빨아서 빈섭의 손길을 피해야 겠다는 생각 뿐이였다.
“그래그래, 이렇게 잘빠는걸 말이야. 역시 여자랑 북어는 두들겨 패야 제맛이 난다니까!”
연희는 서글픔에 눈물이 났다.
‘아흑, 아파~~ 등이 불에 데인 것 같아, 이사람 자지는 너무 크고 울퉁불퉁해...
흑흑... 턱이 빠지는 것 같아, 아흑...’
연희의 빠는 속도가 느려지자 빈섭의 손이 거침없이 내려꽃혔다.
“어허, 어디서 꾀를 부릴려고 해! 열심히 정성스레 혀를 놀리란 말이야!”
연희는 정말 최선을 다해 빨고핥았다. 빈섭의 자지를 입에문채 혀로 휘감았다
풀렀다 하며 빈섭의 자지를 자극하였고, 빈섭의 귀두를 살짝 물었다가 귀두만을
있는 힘껏 빨기도 하였다.
‘어라! 이것봐라, 우리애들만은 못하지만 나름대로 훌륭한걸... 꽤 해봤나본데.’
“야 이년아 너 자지 졸라 잘빤다. 너 많이 빨아봤나보지? 거짓말 하면 보질
찢어버릴거야!”
“전 남편이 이걸 좋아해서...”
연희는 남편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안녕하세요~~~ 천진입니다. ^^
이제 4장으로 들어갔네요...
현 구상대로라면 7장으로 마무리 지을 생각이니 이제 반을 연재했군요.
이번장 부터는 슬슬 조교계획이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우선 가정부 연희를 먼저 조교하고 다음은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장모인 혜원의 조교가 시작되겠죠...
원래 연희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았었는데 연희도 조교시키길
원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비중을 대폭 늘려봤습니다.
연희를 조교시키려는 계획을 짜는데 나름대로 신경을 써봤는데
여러분들이 잘 봐주시면 좋겠네요.
위에보면 TV와 캠코더를 설치하면서 빈섭과 연희가 주절주절
대화를 하는게 나오는데 지겨울수도 있지만 계획에 의해
움직이는거니 참고 봐주시면 고맙겟네요.
나름대로는 치밀한 작전이라고 생각하고 쓴거거든요.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
1부 함정에 빠지는 연희
“우선 가정부년부터 처치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래 그럼 어떻게 처리를 할까?”
“니네집 가정부만 남기고 한번 싹 비워봐, 글고 택배올거 하나 있으니 오면
니방에 갖다놓으라고 해! 그렇게만 하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께! 아니다,
넌 가족들 보다 한두시간 일찍 들어와! 너도 할일 있으니”
“알았어 내가 한번 힘써볼께!”
지헌은 집으로 들어가 성진이 출국하기전에 가족끼리 자리한번 마련하자고 제의했고
모두들 거기에 동의를 했다.
지헌은 오페라 티켓을 내보이며 말했다.
“이번에 오페라의 유령 티켓을 4장 구했습니다. 장모님 보고 싶어 하셨죠,
장인어른 출국하시기전에 가족끼리 같이 관람하면 좋은 추억거리가 될 듯 싶은데요,
나간김에 저녁식사도 같이 하구요.”
“그거 좋구만! 자네가 이리 신경을 써주다니 고맙네!”
‘후후 고맙긴 제가 더 고맙죠! 장인어른께서 출국하는 덕분에 제가 장모님께
받아오던 수모를 한방에 갚을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지헌은 자신의 맘을 짐작조차 못하고 있을 장인을 비웃으며 혼자 웃음짓고 있었다.
“그럼 이번주 토요일 3시 공연이니 1시까진 집으로 오셔야 됩니다. 2시엔 나서야 되니까요,
그리고 아주머니 제가 사은품 당첨된게 있거든요, 그게 토요일날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거 오시면 제 방에 설치해야되니 안내해 주시고요 제방 탁자위에 도장 놓고 갈테니
확인도장 좀 찍어주세요.”
"자기야 뭐가 당첨되었는데?"
"응... 예전에 인터넷에서 설문조사한게 있는데 응답자중 추첨해서 상품을 준데,
근데 캠코더랑 TV세트에 당첨되었다고 어제 연락이 온거 있지!"
"정말? 우와 정말 잘되었다!"
"그럼 아주머니 잘 부탁드립니다."
“알았으니 걱정마.”
가정부인 연희는 자신에게 덮여올 지헌의 흉계는 생각도 못한채 지헌에게 대답했다.
드디어 토요일이 되었고 지헌은 빈섭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가족들 다 모여서 나갈 준비하고 있어, 한 10분후에 나갈거야.”
“오케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넌 6시경에 먼저 들어와라, 가족들은 8시경에 오도록 하고.”
“알았어, 너만 믿을께!”
지헌이 가족들과 함께 외출을 했고, 집안에는 가정부인 연희만이 남아있었다.
“딩동, 딩동”
“누구세요?”
“유지헌씨에게 상품배달 왔습니다.”
“네, 들어오세요!”
지헌이 미리 말을 해놨기에 연희는 아무런 의심없이 빈섭을 집안으로 들였다.
“물건을 지헌씨 방에 설치해 달라고 되어있네요.”
“네, 2층이거든요 따라오세요.”
연희는 빈섭을 지헌의 방으로 안내했다.
“집이 무척 크고 좋네요, 가구도 고급이고... 이런데 사시니 사모님은 좋으시겠어요.”
“네! 저 사모님 아니예요, 여기 가정부 인걸요.”
“정말요! 전 너무 고와서 사모님인줄 알았어요.”
“호호, 아저씨 농담도 잘하신다. 그런데 어떤 물건이예요?”
“아! TV하고 캠코더 거든요. 물건을 한번 더 가져올테니 기다리세요.”
빈섭은 친절한 미소를 머금은채 차로 다가갔다
"큰형님 잘 되갑니까?"
"그래 이정도야 문제없지... 넌 여기서 망 잘보고,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신호 보내면 지헌이에게 바로 연락해! 알았지!"
"예 형님! 맡겨 주십쇼! 이런일 한두번 해봅니까!"
빈섭은 자신감 넘치는 부하의 말에 만족하고선 나머지 물건들을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갔고 들어가면서 문을 잠그는 것을 잊지 않았다.
“휴~ 이제 설치가 끝났네요.”
“수고하셨어요 여기 음료수 한잔 드세요.”
연희는 빈섭에게 음료수를 건넸다. 좀전의 빈섭이 사모님이라 추켜세워주니
기분이 좋았던 것이다. 그것도 젊고 키도 훨칠한 남자가 말이다.
‘나도 이런데 사모님이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돈이 있으면 멋진 남자들과
맘껏 즐기면서 살텐데... 그러고보니 이남자 힘좀 쓰게 생겼네... 아이고 참!
내가 무슨 망측한 생각인지...’
연희가 혼자만의 상상에 잠겨있을때 빈섭은 캠코더를 꺼내어 TV와 연결하고 있었다.
“사모님, 죄송하지만 잠깐 모델좀 해주실래요?”
“모델? 그리고 나 사모님 아니라니까...”.
“아차 사모님 아니라고 하셨지... 근데 정말 사모님 같으신걸요, 저기 캠코더를
연결했는데 TV와 연결이 되는지 확인해보려고 하는데 침대옆에 TV있죠, 거기로
가줄실래요?”
다시금 추켜세워주는 빈섭의 말에 연희는 더욱 기분이 좋아졌서 빈섭의 말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빈섭이 캠코더를 연희에게 향하자 침대옆에 있는 TV화면에 연희가 나오기 시작했다.
“어머! 화면에 내가 나오네...”
“거기 침대에 잠깐만 앉아계세요. TV에 잘 나오나 확인해 봐야하니.”
빈섭은 캠코더를 탁자위에 놓고 초점을 침대에 고정시키더니 침대쪽으로 와 연희옆에 앉았다.
“와~ 화면발도 잘 받으시네요.”
“호호호... 그런가...”
“연결이 잘 된 것 같네요, 깨끗하게 잘나오는 것을 보니 좋죠. 나는 언제나 이런거 가져보려나...
맨날 남의것만 설치하고... 아주머니도 좀 그러시겠다, 좋은집에 사시지만 아주머니
집은 아니잖아요...”
“그야 그렇지, 나도 사람인데 안 부럽겠어... 그렇지만 이것도 팔자려니 하는거지 뭐.”
“그럼 팔자한번 고쳐보실래요?”
“팔자를 고쳐? 어떻게?”
“바로 이렇게요!”
말이 끝남과 동시에 빈섭은 연희를 침대에 눕히더니 상의를 위로 올려 가슴을 움켜잡았다.
“꺅! 이게 무슨짓이야! 당장 놓지 못해!”
“어허~ 왜그러시나... 팔자 고치고 싶다며? 내가 고쳐줄테니 가만히 있어봐.
흐흐흐 가슴이 아직 탱탱한걸보니 팔자 고치기 쉽겠구만.”
연희는 조금전까지 친절한 미소의 젊은 총각이 자신을 덮친다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소리만 지르고 있을뿐 제대로 된 반항도
못하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좋아 이렇게 소리를 지르시고... 그럼 어디 탱탱한 젖을 시식좀 해보실까!”
빈섭은 우악스럽게 연희의 가슴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아악! 아파, 아프다고!”
“젖 맛만 좋구만, 뭐가 아프다고 그래, 이년아 실은 좋아 죽겠지! 그럼 어디
보지맛도 즐겨보실까!”
보지란 말에 연희는 정신이 들었다.
‘보지라고, 그럼 나 강간 당하는 거야, 안돼 이렇게 당할 수는 없어.’
그러나 그것은 연희 혼자만의 생각이였다. 연희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치마를
움켜 잡았으나 빈섭의 커다란 손은 필사적으로 치마를 잡고 있던 연희의 손을
가볍게 떼어내더니 한손으로 연희의 양손을 움켜 쥐었다.
“아악! 아파... 아저씨 제발... 아무한테도 말 안할테니 이만하고 가줘요...”
“씨발 내가 총 맞았냐? 여기서 관두게!”
빈섭은 남은 한손을 주머니에 넣더니 조그마한 나이프를 꺼내들어 연희의
목에 갔다대었다.
“이거봐 졸라 작은 칼이지, 근데 이거 날은 되게 날카로워서 살짝만 그어도
피가 나거든, 그러니 얌전히 있어, 알았지!”
빈섭은 칼을 든 손을 연희의 치마안으로 집어 넣었고 곧바로 팬티 안쪽으로 집어넣었다.
“오호, 죽이는 보지 같은데... 이런 보지는 보지 않고 만지기만 해도 알수 있다고,
이런보지가 바로 남자가 졸라 쑤셔주길 바라는 그런보지 맞지?”
“흑흑... 아니예요, 아니니 제발 살려주세요!”
“누가 죽인데? 난 팔자고쳐주려고 이런다니까! 흐흐흐”
빈섭의 손목을 살짝 움직이자 연희의 팬티가 ‘툭’하고 힘없이 끊어졌다.
빈섭은 칼등으로 연희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여~ 조심해 잘못하면 보지구멍이 허벌나게 찢어지는수가 있으니... 하긴 찢어놓고
팔뚝을 집어넣는것도 재밌긴 하지만...”
‘찢어서 팔뚝을... 어떻게 그런짓을...’
“어디한번 찢어 볼까나!”
“안돼!!!!!”
빈섭이 칼등으로 연희의 크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자 연희는 온몸에 짜릿한
전기가 흐르는듯한 충격과 함께 자시의 보지가 찢어진다는 극도의 공포감에
몸을 떨었고 결국 오줌을 싸버리고 말았다.
“뭐야 이거... 너 졸라 씹하는걸 좋아하나보다, 이정도 충격에 이정도의 씹물을
뱉어내다니 말이야!”
“무슨소리 이건... 그러니까...”
“왜 씹물이 아니면 오줌이냐? 크크크 설마 나이 삼십은 넘은 것 같은데 오줌쌀리는
없을거아냐, 병신이나 바보가 아니라면 말이야... 그럼 당연히 씹물이겠지 안그래?”
빈섭은 오줌인지 뻔히 알면서도 연희의 수치심을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이정도 씹물을 뱉어주는데 박아주질 않는다면 그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지, 안그래?”
“아니야! 제발 돈이라면 다 줄께! 내방 서랍안데 그동안 모아온 돈이랑 통장이랑
다 있으니 그거 가져가! 절대 신고안할께! 제발 나만 건드리지 말고 나가줘!”
“어허, 내가 강도인줄 아나. 난 니 팔자 고쳐주려 온거라니까! 그러니 감사히
보지나 대주라고. 흐흐흐 보지한번 먹음직스러운걸...”
빈섭은 연희를 엎드리게 하더니 자신의 벨트를 풀러 연희의 손을 등뒤로 묵었다.
그러고나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자 그의 그로데스크한 자지가 위용을 들어냈다.
“어때 멋진 물건이지! 이런 물건을 한번 겪어본다는 것 그게 바로 팔자 고치는거 아니겠어!”
‘헉! 세상에 저런게 존재한다니...저런걸 내가 받아낼수 있을까... 안돼! 분명 찢어질거야...’
연희는 한층 더 겁을 먹었고 빈섭은 그런 연희를 비웃듯 자신의 자지로 연희의
입주위를 툭툭 치기 시작했다.
“여~ 어때 맛보고 싶지? 어디 잘 빨아보라고!”
“안돼...”
“안되긴 뭐가 안돼!”
빈섭은 연희의 가슴을 움켜쥐자 연희는 고통스레 비명을 질렀고 그비명은 곧
빈섭의 자지가 연희의 입을 틀어막음으로서 신음소리로 바뀌어 갔다.
“으흠 좋은데 그래... 어디 제대로 빨아보라고, 혀를 놀리란 말이야!”
빈섭의 커다란 손이 연희의 등짝에 새빨간 손자국을 남겼다.
“짜악, 아흑”
연희는 고통에 정신이 나가는 것 같았다.
“짜악, 짜악”
멍하니 자지만 물고있는 연희의 등짝에 연이어 빈섭의 손이 떨어졌고 연희는
그제서야 열심히 빈섭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연희의 머릿속엔 오직 이 자지를
잘 빨아서 빈섭의 손길을 피해야 겠다는 생각 뿐이였다.
“그래그래, 이렇게 잘빠는걸 말이야. 역시 여자랑 북어는 두들겨 패야 제맛이 난다니까!”
연희는 서글픔에 눈물이 났다.
‘아흑, 아파~~ 등이 불에 데인 것 같아, 이사람 자지는 너무 크고 울퉁불퉁해...
흑흑... 턱이 빠지는 것 같아, 아흑...’
연희의 빠는 속도가 느려지자 빈섭의 손이 거침없이 내려꽃혔다.
“어허, 어디서 꾀를 부릴려고 해! 열심히 정성스레 혀를 놀리란 말이야!”
연희는 정말 최선을 다해 빨고핥았다. 빈섭의 자지를 입에문채 혀로 휘감았다
풀렀다 하며 빈섭의 자지를 자극하였고, 빈섭의 귀두를 살짝 물었다가 귀두만을
있는 힘껏 빨기도 하였다.
‘어라! 이것봐라, 우리애들만은 못하지만 나름대로 훌륭한걸... 꽤 해봤나본데.’
“야 이년아 너 자지 졸라 잘빤다. 너 많이 빨아봤나보지? 거짓말 하면 보질
찢어버릴거야!”
“전 남편이 이걸 좋아해서...”
연희는 남편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안녕하세요~~~ 천진입니다. ^^
이제 4장으로 들어갔네요...
현 구상대로라면 7장으로 마무리 지을 생각이니 이제 반을 연재했군요.
이번장 부터는 슬슬 조교계획이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우선 가정부 연희를 먼저 조교하고 다음은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장모인 혜원의 조교가 시작되겠죠...
원래 연희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았었는데 연희도 조교시키길
원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비중을 대폭 늘려봤습니다.
연희를 조교시키려는 계획을 짜는데 나름대로 신경을 써봤는데
여러분들이 잘 봐주시면 좋겠네요.
위에보면 TV와 캠코더를 설치하면서 빈섭과 연희가 주절주절
대화를 하는게 나오는데 지겨울수도 있지만 계획에 의해
움직이는거니 참고 봐주시면 고맙겟네요.
나름대로는 치밀한 작전이라고 생각하고 쓴거거든요.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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